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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말씀보존학회 / 피터 S. 럭크만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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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존학회소설,일반피터 S. 럭크만 (지은이), 말씀보존학회 편집부 (옮긴이)
오랫동안 가장 많은 성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 시편, 거기에는 하나님과 그분의 성도의 관계속에 담겨있어야 할 모든 영적인 진리들이 들어있다. 스펄전이 "다윗의 보고"라고 불렀던 것처럼 시편 안에는 무한한 보물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특별히 저자 럭크만 박사는 시편과 관련해서 수많은 학자들의 어리석고 자의적인 해석들을 일일이 지적하며,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 진리들을 하나하나 밝혀내고 있다.서 문 / 5 시편 1편 / 13 시편 2편 / 17 시편 3편 / 21 시편 4편 / 25 시편 5편 / 28 시편 6편 / 32 시편 7편 / 36 시편 8편 / 42 시편 9편 / 46 시편10편 / 53 시편11편 / 58 시편12편 / 60 시편13편 / 65 시편14편 / 67 시편15편 / 71 시편16편 / 73 시편17편 / 77 시편18편 / 82 시편19편 / 91 시편20편 / 97 시편21편 / 99 시편22편 / 102 시편23편 / 110 시편24편 / 115 시편25편 / 118 시편26편 / 123 시편27편 / 126 시편28편 / 130 시편29편 / 133 시편30편 / 136 시편31편 / 139 시편32편 / 146 시편33편 / 151 시편34편 / 159 시편35편 / 165 시편36편 / 172 시편37편 / 175 시편38편 / 183 시편39편 / 188 시편40편 / 193 시편41편 / 199 시편42편 / 204 시편43편 / 208 시편44편 / 210 시편45편 / 216 시편46편 / 223 시편47편 / 227 시편48편 / 230 시편49편 / 235 시편50편 / 240 시편51편 / 246 시편52편 / 255 시편53편 / 258 시편54편 / 261 시편55편 / 263 시편56편 / 270 시편57편 / 275 시편58편 / 279 시편59편 / 283 시편60편 / 288 시편61편 / 292 시편62편 / 294 시편63편 / 299 시편64편 / 304 시편65편 / 307 시편66편 / 312 시편67편 / 318 시편68편 / 322 시편69편 / 336 시편70편 / 353 시편71편 / 355 시편72편 / 366 시편73편 / 373 시편74편 / 384 시편75편 / 393 시편76편 / 398 시편77편 / 404 시편78편 / 411 시편79편 / 426 시편80편 / 430 시편81편 / 434 시편82편 / 437 시편83편 / 441 시편84편 / 446 시편85편 / 451 시편86편 / 454 시편87편 / 458 시편88편 / 464 시편89편 / 468 시편90편 / 483 시편91편 / 490 시편92편 / 500 시편93편 / 506 시편94편 / 509 시편95편 / 519 시편96편 / 524 시편97편 / 529 시편98편 / 535 시편99편 / 538 시편100편 / 542 시편101편 / 544 시편102편 / 547 시편103편 / 554 시편104편 / 560 시편105편 / 571 시편106편 / 579 시편107편 / 594 시편108편 / 609 시편109편 / 611 시편110편 / 621 시편111편 / 629 시편112편 / 632 시편113편 / 636 시편114편 / 639 시편115편 / 641 시편116편 / 645 시편117편 / 653 시편118편 / 655 시편119편 / 662 시편120편 / 699 시편121편 / 701 시편122편 / 703 시편123편 / 706 시편124편 / 708 시편125편 / 710 시편126편 / 712 시편127편 / 716 시편128편 / 720 시편129편 / 723 시편130편 / 725 시편131편 / 727 시편132편 / 729 시편133편 / 735 시편134편 / 739 시편135편 / 740 시편136편 / 744 시편137편 / 749 시편138편 / 756 시편139편 / 762 시편140편 / 771 시편141편 / 775 시편142편 / 780 시편143편 / 782 시편144편 / 787 시편145편 / 791 시편146편 / 800 시편147편 / 805 시편148편 / 811 시편149편 / 815 시편150편 / 819오랫동안 가장 많은 성도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 시편, 거기에는 하나님과 그분의 성도의 관계속에 담겨있어야 할 모든 영적인 진리들이 들어있다. 스펄전이 "다윗의 보고"라고 불렀던 것처럼 시편 안에는 무한한 보물이 담겨져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시편에는 예수 그리스도와 연관된 예언이 가득 차 있다. 메시야의 고난과 죽음, 왕으로 임하시는 그리스도, 적그리스도에 의한 유대인 박해, 이스라엘을 구속하시는 하나님, 대환란과 천년왕국, 이 모든 예언적인 진리들이 보석처럼 가득 차 있는 것이다. 특별히 저자 럭크만 박사는 시편과 관련해서 수많은 학자들의 어리석고 자의적인 해석들을 일일이 지적하며,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그 진리들을 하나하나 밝혀내고 있다.서문시편은 <킹제임스성경>에서 19번째의 책이다. 히브리어 성경으로는 스물일곱 번째 책이며, 히브리어 정경 중 “케투빔” 곧 “성문서”(聖文書, writings)이라 불리는 세 번째(마지막) 부분에 들어있다. [예수께서는 누가복음 24:44에서 이 세 번째 부분 전체를 - 거기에는 잠언, 욥기, 솔로몬의 노래, 전도서도 포함되는데 - “시편”(the Psalms)이라고 언급하신다.] 시편은 영어본문 상으로 150장, 2,416절, 43,743단어로 되어 있다. 시편은 다섯 개의 논리적 구분으로 나뉘어지는데, 이는 탈무드에서 그리고 권위있는 맛소라 본문들에 의해서 인정되는 바이다. 이 다섯 개의 구분을 “책들”로 취급한다면 성경이 실제로 70권으로 구성되는 셈이 된다.이 다섯 개의 부분은 바로, 시편 1편에서 41편까지, 42편에서 72편까지, 73편에서 89편까지, 90편에서 106편까지, 107편에서 150편까지로, 시편 본문 내에서도 제1권, 제2권, 제3권, 제4권, 제5권으로 불린다. 벌링거(Bullinger) 등은 이 다섯 책을 성경 맨 처음에 나오는 모세의 다섯 권의 책(모세오경)에 빗대어 각각을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맞춘다. 오리겐(Origen), 유세비우스(Eusebius), 바질(Basil), 크리소스톰(Chrysostom), 제롬(Jerome), 어거스틴(Augustine)은 모두 시편에 대한 주석을 썼고, 스펄젼(Spurgeon)이 쓴 <다윗의 보고, The Treasury of David>에는 시편의 많은 구절들에 대한 경건한 설교들이 가득 담겨 있다.다윗의 이름이 전체 시편 중 일흔세 편의 저자로 주어져 있는 반면, 다른 이름들은 그 중 몇 편 정도에만 붙어있는데, 그 이름들은 아삽, 솔로몬, 에단, 모세, 그리고 코라의 아들들이다. 그밖에 저자가 밝혀져 있지 않은 마흔아홉 편의 시편이 있다. 그것들 중 일부는 분명히 바빌론 포로 기간 동안 쓰여졌고, 또 일부는 포로기간 후에 기록되었다(85편과 126편을 보라). 히브리어로 붙어 있는 표제들은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과 같다. 1. 아옐렛 샤할(22편) : “아침의 암사슴” 또는 “아침의 도움”. 2. 알라못(46편) : “소녀들”을 의미. 3. 알-타스킷(57-59편) : “멸하지 말라”는 의미. 4. 올라가는 노래(120-134편). 5. 악장에게(쉰다섯 편이 찬양대 지휘자에게 헌정되었다). 6. 궁을 봉헌할 때(30편). 7. 깃팃(8, 81편) : “포도즙틀” 또는 “악기”. 8. 힉가욘(92편) : “장중한 소리” 또는 “묵상”. 9. 예두단(39편) : 다윗의 찬양대 지휘자, “여두둔”. 10. 요낫-엘렘-레코킴(56편) : “먼 곳에서 온 조용한 비둘기” 또는 “멀리 떨어져 있는 자들의 조용한 비둘기”. 11. 마할랏(53편) : 아마도 “춤추는 것”. 맛소라 영어 번역(유대 출판물 협회)에서는 그것이 한 악기라고 지적했다. 그 헌사에 붙은 주석 참조. 12. 마스킬(32,42,52편) : “묵상” 또는 “훈계”를 의미. 13. 믹탐(16편) : 아마도 “황금시(a golden poem)”. 주석 참조. 14. 무스-랍벤(9편) : “최고 투사의 죽음” 또는 “아들의 죽음”. 15. 느기놋에 맞추어(4,6,54편) : “현악기들로”. 16. 느힐롯(5편) : 아마도 관악기들 또는 피리들. 주석 참조. 17. 셀라 : “일으키는 것”, “쉼”, “영원히”. (<칠십인역, LXX>은 재림에 관한 참조 구절들을 훼손시킨다. 주석 참조.) 18. 스미닛(6,12편) : “여덟 번째”. 19. 식가욘(7편) : 아마도 음악 기호의 하나. 주석 참조. 20. 소산님(45,69편) : “증거의 백합화” 또는 “백합화들, 한 증거”. 21. 사랑의 노래(45편) : 혼인식 노래.히브리어로 이 책의 이름은 “찬양의 책”이다. 시편을 뜻하는 영어 단어 “Psalms”는 신약(골 3:16)에서 유래한 것으로, “노래의 책”이라고 번역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악기 반주에 맞추어 노래했던 시들이다. <리버티 성경주석, Liberty Bible Commentary>은 제롬과 어거스틴의 알렉산드리아 신화를 따라서, 시편이라는 제목이 칠십인역에서 왔다고 말하지만(p. 984), 그것은 터무니없는 말이다. 인용된 칠십인역의 근거가 되는 문서는 바티칸 사본인데, 이것은 신약이 완성된 후 250년도 더 지나서 기록된 것이다. 만약 그 이론을 받아들인다면 여러분은 <구시리아역본>의 시편과 <구라틴역본>의 시편에서(이것들은 바티칸 사본보다 200년 앞서 기록되었다) 그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가정해야 될 것이다. 그러나 오리겐은 그 용어를 A.D. 200년에 사용했는데, 그것은 바티칸 사본이 기록된 것보다 130년도 더 이전이다.시편에 대하여 가장 놀랄만한 것은 영어성경에서 그 위치가 “히브리어 원본”의 순서와 맞지 않는다는 것인데, 모든 히브리어 성경에서는 시편이 욥기 다음이 아니라 말라키 뒤에 온다. <킹제임스성경>의 순서는 이스라엘이 흩어지는(A.D. 70년에 해당) 역대기하, 이스라엘이 다시 모이는(A.D. 1918년에 해당) 에스라, 예루살렘이 재건되는(A.D. 1948년에 해당) 느헤미야, 왕궁에서 칠 일 간의 잔치가 있을 동안 한 이방인 여왕이 배제되는 것을 보여주는(요한계시록 19:7에 나오는 어린양의 혼인식에 해당) 에스더, 그리고 그 다음에 욥기 - 우스 땅에서의 칠일 낮과 밤(대환란에 해당) - 이다. 욥은 신구약에서 발견되는 대환란의 가장 분명한 모형이다. 욥의 뒤를 이어 “복 있는 사람(시 1편)”이 오는데, 그는 하나님께서 낳으신 아들로서 “땅의 왕들”을 다스리실(시 2편) 분이시다. <킹제임스성경>의 번역 위원회에는 전천년주의자가 없었지만 그 책들의 순서는 전천년적인 순서로 되어 있다. “원본”에서는 책들의 순서가 그렇지 않다.시편은 거의 모든 지혜서들(욥기-솔로몬의 노래)처럼 시적인 형태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 히브리 양식은 이렇다. 1. 유사 : 한 가지 생각이 구절에서 반복됨, 2. 대조 : 구절의 두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과 반대됨, 3. 종합 : 두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에서 시작된 의미를 충분히 나타냄, 4. 점층 : 두 번째 부분이 첫 번째 부분에서 시작된 의미를 완결시킴. 이런 구절들에 대한 기술적인 용어들은 “3보격(trimeters)”, “4보격(tetrameters)”, “5보격(pentameters)”, “6보격(hexameters)”이라는 말이다. 잠언에(잠언 주석 참조) 수십 가지의 예들이 있다. 다음의 단어들은 시편을 노래하는 동안 나타나는 음악 기호들이라 추측된다 - 미스몰(Mizmor), 람나체악(Lamnatseach), 마알롯(Ma'aloth), 쉴(Shir), 테필라(Tephillah), 테힐라(Tehillah) 등.시편이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에서 매우 긴 기간에 걸쳐 기록되었다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만일 모세가 시편의 맨 처음 저자라면(모세보다 먼저 썼던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 시편은 열한 세기에 걸쳐 기록된 것이고,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람들 외에도 칼렙, 여호수아, 드보라, 기드온, 입다, 요나단, 여호사밧, 히스키야, 요시야와 같은 사람들의 애가, 기도, 찬양, 간구들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다.마지막 “책”에 있는 스물 일곱 편은 작자가 알려져 있지 않고, “너희는...찬양하라”로 시작하는 것은 열한 편이다. “훈계”를 의미하는 표시는 열세 번 나타나고, “황금시”는 여섯 번, “기도”는 다섯 번, “현악기들”에 맞추어 노래하는 것은 일곱 번 나오며, 노래를 위해 어떤 “반주”를 요구하는 것은 마흔 네 번이다. (“기도”는 17,86,90,102,142편의 표제에 나와 있다. “파격적인 송시”는 한 번 나온다.)시편은 성경에서 단연 최고로 긴 장을 포함하고 있는데(119편), 그 장은 176절로 되어 있다. 당연하게도 성경에서 가장 긴 장이 다루고 있는 내용은 바로 성경에 대한 것이다. 119편은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내용으로 되어 있으며, “글자 퀴즈”형식으로 기록되었는데, 여덟 구절씩으로 된 각 부분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서로 다른 문자로 시작하고, 각 문자에 해당하는 여덟 구절 속에서는 매 구절이 동일한 문자로 시작된다. 즉 처음 여덟 구절은 모두 “알렙”으로 시작하고, 두 번째 여덟 구절은 모두 “베드”로 시작하고, ... 그런 식으로 되어 있다.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해서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있는 것을 다 합친 것보다 시편에 더 많은 내용이 들어 있다. 그러나 어린 양의 혼인식이 시편 45편에 나온다고 해서 그 연대를 1945년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처형되신 것이 시편 22편에 나온다고 해서 그 연대를 1922년으로 정하려는[처음 아흔 아홉 편의 시편이 모두 1900년부터 연대가 정해진다고 가정하는 - 처치(J.R. Church)의 작품] 근래의 시도는 터무니없는 수작이다. 시편을 읽어보지 않았던 누군가가 갑자기 그 속에서 몇 가지 예언을 발견하더니, 자기들의 시간을 온통 바울 서신에만 소비해왔던 젖먹이들을 갑작스레 혈기만 넘치는 젊은이들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물론 시편에는 “예언”이 있다. 그러나 레위기와 재판관기에도 “예언”이 있으며 사무엘상과 욥기는 예언으로 가득 차 있다.이제 우리는 “솔터리”(Psaltery - Psalms)를 통한 우리의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시편은 모든 시대 모든 성도들의 경건을 위한 책이다. 시편은 저장고이고 성곽이요, 방공호이고 중앙 공급처이며, 세상과 육신과 마귀에게 짓눌려 부상당하고 피 흘릴 때 의지하는 병원이다. 시편이 그 속에 많은 교리적인 음식을 담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지만, 또한 시편은 자주 “마음”을 겨누어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 아주 금방 드러날 것이다. 첫 번째 “책”(1-41편)은 “주를 신뢰하는 것”에 대해 서른 세 번이나 언급한다. 그것이 시편 제1권의 주제이다.우리가 주석하는 방식은 저자의 주석서 시리즈의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우리는 믿음과 실행에 관한 모든 문제에 있어서 성경을 믿는 자의 최종 권위로 굳게 붙든다. 우리는 “원 저자의 생각과 의도를 확인하기 위해” 세 가지를 의지하지만, 이것들 중 어떤 것도 어학, 맛소라 본문, <칠십인역>, 또는 기독교 학문을 다루는 것은 없다. 우리는 겸손한 마음과 열려 있는 생각과 진리를 찾으려는 성실함에 의지하며, “우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고 이끄시기 위해” 보내어지신 분께서 “원본”을 쓰신 후에 그 자리를 비우지 않으셨고 여전히 그 권한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 그래서 우리가 읽고 믿고 순종할 수 있도록 그분의 말씀들을 보존해 오셨다는 것을 믿는다. 우리는 그분께서 19,20세기의 기독교 학문(카톨릭과 복음주의자들 뿐만 아니라 근본주의와 보수주의자들도 포함)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해오셨다고 믿는다. 많은 학자들이 그들의 신화, 전설, 억측, 가설 등을 이유로 <킹제임스성경>을 비평하는 곳에서 우리는 오히려 그들을 비평할 것이며, 그들이 <킹제임스성경>이 틀렸다는 입장을 취하는 곳에서 우리는 오히려 그들이 틀렸다는 입장을 취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이 생각하는 것이나 그들을 가르친 자들이 생각하는 것에는 전혀 마음쓰지 않는다. 우리의 관심은 오직 “그 책”(성경)이다. 우리는 이제 믿는 마음과 겸손한 생각으로, 그리스도의 위대한 모형인 사람이 『나는 가난하고 궁핍해도』(시 40:17; 70:5; 109:22)라고 말했을 때 했던 것처럼 “낮은 데 처한 사람들과 같이 하여” 그 책에 접근한다.“주님, 우리는 매우 궁핍합니다. 우리는 여러 가지에 있어서 가난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필요로 합니다.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나이다.』” 2:1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2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3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이 시편은 우리가 “메시야 찬양시”라고 부르는 것인데, 이는 유대인의 메시야에 대한 참조 구절들을 이 시편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1절에서 “이방”은 문자적으로 “이방”이다. 이 “이방”은 분노하는데, 그것은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는 분노다. 그들은 성경을 대적하며 성경도 그들을 대적한다. 특별히 사도들은 1절과 2절을 폰티오 빌라도와 헤롯, 이방인들, 또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적용했다(행 4:27). 또한 재림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사도행전 3장에서 갖추어져 있으므로(저자의 주석 4,7장 참조), 1절과 2절은 재림을 앞둔 현재 이 시점에도 적용된다. 즉 “이방”이 이 땅 위에서 성령님의 일을 제거하려고 모이는 국제 연합운동이 있을 것이나(ㅤㅅㅡㅍ 3:8), 시편 2:2의 『기름부음 받은 이』는(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그 “이방”이 “왕국을 가져오지” 못하게 그들을 묶어 놓는 일종의 『멍에』와 『결박』을 가지고 계시다. 과거 그리스도께서 지상에서 사시던 동안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셨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실 것이다. (사 30:28, 마 13:30을 보라.) 독보리들은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여질” 것이다. 그들은 『서로 의논』할 것이다. 그들이 하는 주된 말은 “함께”(통합), “공유”(도둑질)이다. 부패한 칠십인역은 1절을 “... 꾀했는가”라고 과거 시제로 놓음으로써 진리를 제거한다. 그들의 분노는 모두 과거이며, 사도행전 4:27에서 성취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은 거짓말이다.2:4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5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4절은 잠언 1:26,27과 짝을 이룬다. 『나도 너희가 재앙을 당할 때 비웃을 것이요,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 조롱하리니 이는 너희의 두려움이 멸망같이 이르고 너희의 재앙이 회오리바람처럼 닥칠 때요, 고난과 고통이 너희에게 임할 때라』(잠 1:26,27). 이 구절들은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데, 특별히 잠언 1장은 그리스도를 거부한 유대인에게, 시편 2편은 그리스도를 거부한 이방인에게 적용할 수 있다.여기서 주님께서는 자신이 비웃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비웃으신다든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를 조롱하거나 빈정거리신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한다. 그러나 본문은 하나님께서 비웃으시고, 조롱하시고, 불쾌히 여기시며, 화를 내신다고 말씀한다. 본문과 동일한 상황인 요한계시록 14:9-12에서는 이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 잔을 마시게 된다고 말씀한다.2:6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7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8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땅에 있는 『거룩한 산』 시온은 모리아 산의 남쪽이며(삼하 5:7, 대하 3:1, 창 22:2), 시편에서 서른 여덟 번 언급된다(예루살렘은 열 일곱 번 언급된다). 그러나 이와는 별도로 하늘에 있는 시온 산도 있는데(계 14:1), 그것은 “북편에” 있다고 말해진다(시 48:2).6절에서 “내 왕”은 유대인들의 왕이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왕국에 관해서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뜻은 “완전한 치리자”를 통해 다스리시는 것이다(삼상 23:3,4). 구약에서 다윗은 이 치리자의 모형이었다(시 89:20-28). 하나님께서는 케네디가나, 튜더 왕조, 스튜어트 왕조, 홀렌졸레른즈 왕가, 합스부르크 왕조, 카롤링 왕조 등, 이방의 치리자들을 용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많은 이방인들이 이 왕국을 이루려고 계획하고 노력했지만, 하나님께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다스리기를 원하신다. 그래서 그 “왕”이 오실 때까지 진정한 “왕국”은 오지 않을 것이다. 포도원은 적법한 상속자가 그것을 얻으시기까지는 살육의 땅이 될 것이다(마 21:40).『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7절).그분은 결코 다른 어느 누구도 육체적 출생으로 “낳으신” 적이 없으시다. 하나님께서 “낳으신”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을 가리킨다.존 칼빈(John Calvin)은 7절에 있는 『칙령』에 걸려 넘어지고 말았다. 이는 그의 철학 체계 안에서는 모든 “칙령”이 영원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칙령”도 영원 전에 공포하신 칙령이며,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원 전 어느 시점에서 “낳았다”고 주장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그는 A.D. 325년에 아타나시우스(Athanasius)가 오리겐의 철학적 억측 덕택에 빠졌던 혼란 속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들은 둘 다, 그리스도는 영원전에 창조된 피조된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기에 이른 것이다. 세르베투스(Servetus)는 본문 말씀을 칼빈에게 상기시킴으로써 화형에 처해졌다(저자의 를 보라).한편 암스트롱(Gardner Ted Armstrong)과 벌링거(Ethelbert Bullinger)는 이 구절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적용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마태복음 28장까지는 “나시지”(begotten) 않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부활할 때까지는 아무에게도 새로운 출생이 없다”는 주장을 들고 나왔다. 이런 실수는 (바울이 시편 2편을 인용한 곳인) 사도행전 13:33이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참조구절이라고 오해함으로써 생겨났다. 그러나 우리는 그 부분(행 13:34-35)에서 부활을 입증하는 것은 시편 16:10과 이사야 55:3이지, 시편 2편이 아니라는 것을 한눈에 보게 될 것이다. 바울이 시편 2편을 인용하는 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것, 하나님께서 그를 낳으셨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다. 부활은 결코 “태어남”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벌링거는 “출생은 곧 부활이다.”라고 주장해 버린다.케네스 테일러(“리빙 바이블”)는 이 구절에서 그리스도의 신성과 동정녀 탄생의 교리를 제거하고자, “오늘이 너의 즉위일이라.”고 번역했다. 그의 성경에 따르면 아무도 누구를 낳지 않았다. 그 성경은 또한 바로 다음에서 “오늘 나는 네게 너의 영광을 주노라.”고 덧붙인다.또한 8절은 아주 오래 전부터 선교사들에게 복음전파에 대한 약속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그 문맥은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천년 통치에 대한 것이며, 이사야 2,11,65장과 요한계시록 20장 등에서 상세하게 설명된다. 그러나 선교사들은 이 구절을 붙잡고 기도하며 땅 끝까지 선교할 수 있다. 어쨌든 이 구절을 자기에 대한 것으로 주장한 선교사들이 정말로 수천 명의 이방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한 것은 사실이다. 시편 72편은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참조 구절이다.
연인 대본집 3
김영사 / 황진영 (지은이)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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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황진영 (지은이)
매회 최고 시청률 갱신! 화제의 드라마 [연인] 대본집 출간!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으로 휴먼 사극의 새로운 지평을 연 황진영 작가의 세 번째 사극 대작.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불안했던 시대, 갖은 고초를 겪으며 희망과 사랑을 지켜나가고자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매회 수려한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그리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일깨우는 주인공의 애절한 연기로 글로벌 OTT 68개국 톱10에 랭크되어 전 세계 ‘장채앓이’를 양산하고 있다. 글로 만나는 [연인]에는 작가의 완벽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탄생한 인물들의 특징과 대사, 지문이 담겨 사극 대본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흥미로운 전개와 이야기로 독자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기획의도일러두기인물 관계도 등장인물용어정리작가의 Pick제 十五 부제 十六 부제 十七 부제 十八 부제 十九 부제 二十 부(방송분 기준 21부 포함) 작가 인터뷰 만든 사람들★ “TV, OTT 통합 화제성 1위” ★ “역사물 전문작가 황진영의 화려한 귀환” ★ “시청자가 기다린 웰메이드 명품 사극의 탄생”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 속 폭풍처럼 휘몰아친 민초들의 삶과 투쟁, 사랑 이야기가 배우 남궁민, 안은진이 연기한 장현과 길채란 인물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전쟁의 시작부터 끝, 가장 높은 곳의 사람들부터 낮은 곳의 이야기까지 다루며 인물마다 지닌 감정의 서사를 완벽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황진영 작가의 특기인 역사와 휴먼, 멜로 장르의 완벽한 융합으로 탄생한 대사는 매회 화제를 일으키며 '연인' 신드롬의 큰 축이 되었으며, 아름다운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더해져 웰메이드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사극 전문작가 황진영이 탄생시킨 또 하나의 역작 [연인]의 모든 이야기 공개 총 21부작이라는 긴 호흡을 빠짐없이 담아내기 위해 대본집을 세 권으로 나누어 제작했다. 방대한 스케일을 배경으로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황진영 작가의 대사와 지문, 촘촘한 세계관 설계는 마치 흥미로운 역사 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내 이 달빛에 대고 맹세하지. 그대가 어디 있든 내 반드시 그댈 만나러 가리다” “정말 밉군” 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작가의 명대사를 글로 만날 수 있으며, 작품의 탄생부터 끝까지 제작 소회를 담은 ‘작가의 말’과 ‘감독의 말’ 그리고 스무 페이지에 달하는 작가 인터뷰를 포함하여 주요 배우 4인과 작가의 사인 인쇄본 그리고 각 권에 빅 포스터와 책갈피, 엽서 세트를 담아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연인》 대본집을 통해 정교하게 설계한 작품의 세계관과 입체감 가득한 인물들의 살아있는 이야기 그리고 미공개 장면까지, 명품 사극의 정수를 만나보시길 바란다.
천국소녀 아키아나
크리스천석세스 / 아키아나 크라마리크 글, 유정희 옮김 / 201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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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석세스소설,일반아키아나 크라마리크 글, 유정희 옮김
4살 때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한 천재 화가, 세계 20대 화가에 선정! \"저는 오늘 하나님을 만났어요.\" 아키아나가 신앙이 없던 자기 가족에게 이런 뜻밖의 얘기를 한 것은 겨우 4살 때였다. 말할 것도 없이, 그 이후로 그 가족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다. 아키아나의 이야기에 무신론자였던 엄마, 아빠는 몹시 당황했으며, 그 아이의 부인할 수 없는 예술적 재능을 달리 설명할 길이 없어서 완전히 딜레마에 빠졌다. 그 아이의 말을 믿든지, 아니면 계속 회의와 의심에 빠져 있든지 해야 했다. 그러나 아키아나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주심을 반복해서 이야기한다. 아키아나의 작품들은 여러 전시회에 전시되었고, 수십만 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그 그림들은 종종 시와 함께 창작되는데, 시의 깊이와 이미지는 계관시인의 작품에 버금가며 때때로 그 의미들은 예언과 함께 울려 퍼진다. 자신의 영적 경험에 대한 것을 그림과 글로 표현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아키아나는 대중을 의식하지 않고, 대중에게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대신 자신의 삶의 비전에 집중한다. 그것이 온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1. 아키아나, 그녀의 삶 2. 아키아나, 그녀의 그림과 시4살 때부터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한 천재 화가! 세계 20대 화가에 선정, 작품당 6억 원의 가치가 있다!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하여 전 세계에 알려졌다! 현실의 각박한 삶에 짓눌려, 하나님에 관한 묵상과 천국에 관한 환상을 점차 잃어가는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아키아나\'(Akiane)란 한 소녀의 등장은 신선한 충격을 안겨다 준다. 이른바 \'천국 소녀\'라 불리는 아키아나는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어느 무신론의 가난한 가정에서, 어릴 적 유치원 교육조차 받지 못한 채 사람들과 동떨어져 외롭게 자라난 소녀였다. 그런데 그 소녀가 4살 되던 해의 어느 시점부터, 누구도 말해 준 적 없는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입에서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고, 누구도 가르쳐 준 적 없는 그림을 손으로 자연스럽게 그리게 된다. 그리고 곧이어 그림에 덧붙여 시도 쓰게 된다. 한두 살 더 나이가 먹어갈수록, 아키아나의 그림은 천국의 그림인 듯 더욱 신비롭고, 그 소녀의 시는 천국의 언어인 듯 더욱 깊어진다.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신비로운 영성(靈性)으로 가득 차게 된다. 아주 놀라운 것은, 국내에서 [3분]으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천국은 진짜 있어요!]의 주인공 콜튼이 천국에서 직접 만나보았다는 예수님의 모습이 아키아나가 그린 예수님 초상화와 그대로 일치한다는 점이다! 물론 둘은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사이인데도 말이다. 그러므로 아키아나의 그림을 보고, 그녀의 시를 읽는 사람마다 가슴을 울리는 짜릿한 영감을 받게 된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솟아나오는 신비로운 전율을 느끼게 된다. 그리하여 오늘날 천국 소녀 아키아나의 그림은 작품 당 6억 원에 해당되는 놀라운 값어치를 지니게 되었고, 그녀는 세계 20대 화가에 선정될 만큼 아주 유명해졌다. 미국의 유명한 방송 토크쇼인 \'오프라 윈프리 쇼\'에도 출연하였다. 사실이 그렇다. 누구든지 그녀의 그림을 보고 시를 읽으면, 아무도 그 소녀의 탁월한 천재성을 부인하지 못한다. 그래서 더욱 질문하고 싶어 한다. \"도대체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고, 어떻게 어린 소녀가 그토록 신비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고, 그토록 깊고 난해한 시를 쓸 수 있는 것일까?\" 이 질문에 대하여, 천국 소녀 아키아나의 대답은 아주 분명하다. \"4살 무렵부터 환상을 보았어요. 제 그림과 시의 영감은 하나님이에요!\" 그러면서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이야기한다. \"제 그림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러므로 이 책 [천국 소녀, 아키아나]를 통해 그녀의 삶과 그림과 시를 찬찬히 들여다보고, 아키아나의 바람대로 그 속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을 깨닫게 되기를 바란다. 다시금 천국 소망을 새롭게 다지게 되기를 바란다. 마음 문을 열고 겸허한 자세로 이 책을 대한다면, 분명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놀랍고 신비로운 하나님의 손길과 위로부터 임하는 짜릿한 천국 감동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아키아나는 자신의 작품에 완전히 몰입하는 재능이 많고 노련한 화가다.그녀는 예술계에서 유명한 영재다!\" - WORLD NEWS TONIGHT , ABC \"우리는 살바도르 달리, 피카소, 마르크 샤갈, 미로의 그림들을 수집해왔고,이제는 아키아나의 그림들을 수집하고 있다!\" - 스티브와 애비 아펠트 / 미국 미술품 수집가들 \"아키아나가 특별한 재능을 가졌다고 말하는 것은 굉장히 절제된 표현이다.그녀는 어린 천재이며, 자신과 접촉하는 모든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재주를 가진 영적인 소녀다.\" - 폭스 매거진ㆍ폭스뉴스 \"우리는 사실주의 미술을 마스터한 이 9살짜리 소녀를 만날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 루 돕스 쇼 CNN \"아키아나의 그림을 보거나 시를 읽으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며 가까이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된다.\" - 마이클 로이드 / 음반 제작자 및 작곡가 \"우리는 아키아나의 그림들이 단지 하나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 의뢰받은 작품들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영광스럽게도 \'빛을 전하는 자들\'이라는 그림을 맡아 관리하고 있다. 그 이야기는 우리 자신의 신앙 여정이다. 아키아나는 캔버스 위에서 두려움이 없다. 이 그림은 아버지의 사랑을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다.\" - 수잔과 브라이언 콘라드 / 캐나다의 미술품 수집가들 \"아키아나는 시대의 표적이다. 이 얼마나 놀라운 화가이며 시인인가!\" - LIFELINE / MIRACLE CHANNEL , 캐나다 \"정말 놀랍고 재능이 탁월한 소녀다!\" - 크레이그 퍼거슨 / The Late Late Show \"아키아나, 넌 정말 놀라운 꼬마 숙녀야! 그 귀하고 작은 손으로 하나님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해주어서 너무 고맙다. 정말 눈부신 그림들이구나!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시듯 우리도 널 사랑한다. - 로버트 슐러 / 캘리포니아 가든 그로브 수정교회의 자체 음악 방송인 Hour of Power 에서 \"아키아나의 순수함, 비전, 열정, 연민, 이 모든 것이 그녀의 그림과 시들을 통해 나타나 있다. 이 재능 있는 어린 화가의 이름이 예술계에 길이 남을 것이라고 믿는다.\" - 에드워드 솔로몬 /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에 있는 the International Museum of 21st Century - Art(TIMOTCA)의 공동 창설자 및 책임자 \"눈에 띄게 사실적인 아키아나의 그림과 시들은 그녀가 표현하는 대상들의 영혼을 들여다보는 창문이며, 그녀의 나이보다 훨씬 더 깊이가 있다. 그녀의 매혹적인 작품들은 강력하고 지속적인 인상을 남기며, 많은 성인 화가들의 작품들과 비길 만하다. 아키아나는 독특한 작품들로 인해 어린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 빅토리아 네스틱 / PH.D. \'어린이 명예의 전당\'The Kids Hall of Fame 창립자, 회장이자 발행인 \"아키아나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이름이다. 하지만 이 10살짜리 미술 영재를 직접 만나서 그녀와 작품의 아름다움을 보아야만 그녀의 경이로운 재능을 제대로 볼 수 있다! 아내와 나는 최근에 감사하게도 아이다호에 있는 그녀의 집을 찾아가 그 어린 소녀와 사랑스러운 가족을 만나는 특권을 누렸다. 조금도 과장하지 않고, 우리는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의 사실적인 그림들을 직접 보고 그녀의 소박한 태도를 직접 접하는 것은 일생에서 가장 흥분되는 경험이었다!\" - 화이티 멘싱 / 아이오와 주 로건의 The Museum of Religious Arts - 수집가이자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아키아나는 특별하다. 그녀는 경이로운 사람이다. 나는 이 어린 소녀처럼 아무런 훈련도 받지 않고 독특한 재능을 나타내는 화가를 본 적이 없다. 그녀는 내가 본 가장 멋진 작품들을 만들어냈다.\" - 마이클 오마호니 / Wentworth Galleries 회장이자 CEO \"이 표현들은 어린 소녀에게서 나온 것 같지가 않고, 금언적이고 수수께끼 같은 생각들이 바로바로 떠오르는 성숙한 시인의 글 같다. 아키아나의 시는 분명 철학적이며, 우리 세계의 문학은 이런 새로운 신동을 매우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 알프레드 거쉬치우스 / 유명한 리투아니아 문학평론가이자 시인 \"아키아나는 시 예술의 역사에 있어서 하나의 문학적 현상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성숙하고, 서정적인 기교와 영적인 초월성을 가진 문학적 신동이 있었는지 의심스럽다! 그녀의 진귀한 재능은 세계 문학의 역사에 길이 새겨질 것이다. 나는 그녀의 지혜가 스며 있는 이미지 속에서 우주의 희망과 삶의 의미를 본다.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 블라디슬로바스 블린스타루바스 / 유명한 리투아니아 시인 \"그 어린 나이에 그런 그림의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이제껏 본 적이 없다. 게다가 아키아나의 시는 그림보다 훨씬 더 인상적이다. 그녀가 표현하는 이미지들은 놀라울 정도로 성숙하고 독창적이다. 두려움이 없고, 깊이가 있으며,매우 신비로운 힘이 있다. 하지만 아키아나 개인을 보면, 매우 솔직하고, 남의 눈을 신경 쓰지 않으며, 명랑하고 순수하고 놀기 좋아하는 10살짜리 소녀다!\" - 로저 옐리네크 / 출판 에이전트이자 편집자 \"아키아나는 완벽한 미술 영재이다! 그녀의 창작에는 사실주의, 예술적 감각, 숙련도, 성인 미술가가 보기에도 굉장히 극적인 요소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 내가 꼬마 아키아나를 처음 알게 된 것은 그 아이가 겨우 5살 때였다. 그때도 아키아나는 자신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그 아이가 내게 선물로 준 내 초상화와 다람쥐 그림을 비롯한 연필 스케치들을 지금까지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 마리나 콜딘트세바 / PH.D. 미주리 대학 교수 \"환상적인 작품들이다! 나는 그녀의 꽃들에 감명을 받았다. 그것은 완전히 사실적이고 어린 시절의 영혼이 가득 담겨 있다. 어떤 논란이나 의심의 여지없이, 아키아나는 훌륭하다!\" - 빅터 디퓨브 / The Academy of Sciences of Russia, Moscow \"우리는 아키아나가 4살 때부터 몇 년 동안 아키아나와 그 가족들을 알고 지냈다. 그렇게 가깝게 지낼 수 있었던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 우리에게 아키아나는 언제나 평범하고 행복한 꼬마아이처럼 보였다. 미주리 주의 집에 전시되어 있는 매우 탁월하고 아름다운 작품들과, 어린아이답지 않 게 영적인 일들에 강한 관심을 보이는 면을 제외하면 말이다.\" - 르네와 브렌트 카우딜 / M.D. \"아내와 나는 항상 탁월한 은사와 영감을 받은 예술가의 그림과 사상들을 접할 때마다 그 재능에 경외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아키아나만큼 우리 가족의 마음과 영혼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사로잡은 사람은 없었다. 그녀는 예술적으로 진귀한 다이아몬드일 뿐만 아니라(이는 매우 절제된 표현이다),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감동시키는 마음과 능력을 가진 천사 같은 소녀이며 그녀의 손을 통해 세상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만들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의 재능은 매우 귀하며 사람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것이다.\" - 마이클 워드 / M. ED,. 심리치료사 - 에밀리 워드 / Le Triomphe, Inc. Intl CEO이며 회장 \"나는 콜로라도의 학교에서 아키아나를 보았고 또한 개인적인 친구로서 그 아이를 알고 지냈다. 삶에 대한 열정이 있는 조숙한 7살짜리 아키아나는 하나님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진 아름다운 아이였다. 나는 그 아이가 집 마당에서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뛰놀며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았다. 아키아나 가 가진 특별한 예술적 재능은 어린 나이에 그린 그림들 속에 이미 나타나 있다! 그 아이는 어릴 때 보았던 속성들을 그대로 지닌, 재능 있고, 스스로 동기를 부여하는 소녀로 성장해갔다. 아키아나가 가진 삶의 열정과 유머감각은 그녀를 정말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나는 그 아이의 독특한 그림들을 통해 풍부한 믿음을 본다. 아키아나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었다. 받은 은사를 세상에 나누어줄 사람에게 은사를 부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실비아 캐슬 / M. ED. 교사 \"아키아나의 색채 사용과 균형감각 등의 솜씨는 대개 훨씬 더 숙련된 화가들이 갖고 있을 만한 수준이다. 그녀의 천재성은 주변 세상을 흡수하고 자기가 보는 것을 완벽하게 나타내는 능력이다.\" - 릭 핸콕 / ABI 회장ㆍCEO, 아트 딜러이자 출판인
착! 붙는 新HSK 실전 모의고사 5급 (6회분)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 / 최선화 지음 / 2016.12.05
16,000원 ⟶ 14,400원(10% off)

시사중국어사(시사에듀케이션)소설,일반최선화 지음
최신 기출문제 동향을 상세하게 파헤치고 연구해서 실제 시험유형에 부합한 난이도의 문제들로만 구성했다. 총6회 분량의 모의문제를 통해 최근 시험과 가장 근접한 시험유형을빠른 시간 안에 제대로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를 풀고 난 후,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해석집을 함께 구성하였다.본책 머리말 新HSK 소개 新HSK 5급 소개 이 책의 활용법 新HSK 5급 합격 요령 실전 모의고사 1회 실전 모의고사 2회 실전 모의고사 3회 실전 모의고사 4회 실전 모의고사 5회 실전 모의고사 6회 답안 카드 해석집 정답 듣기 스크립트 실전 모의고사 1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2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3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4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5회 해석 실전 모의고사 6회 해석 HSK 대표강사가 직접 분석하고, 연구하여 만든 교재! HSK 최신 경향을 모아모아! HSK 최신 기출문제도 모아모아! 이 책은 최신 기출문제 동향을 상세하게 파헤치고 연구해서 실제 시험유형에 부합한 난이도의 문제들로만 구성했습니다. 총6회 분량의 모의문제를 통해 최근 시험과 가장 근접한 시험유형을빠른 시간 안에 제대로파악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를 풀고 난 후, 문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해석집을함께 구성하였습니다. ■ 이 책의 특징 oHSK 대표강사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실전 모의고사! o전무후무! 무려 6회분! 최다 실전 모의고사 수록! o시험 전 실력점검에 최적화된 확실한 문제로만 구성! 1. 5급 합격 요령 5급 문제 유형을 보며 쉽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합격할 수 있는 요령을 알려 줍니다. 2. 실전 모의고사 6회분 합격 요령으로 5급 시험에 대해완전히 익힌 후 모의고사 6회분에도전해 봅니다. 3. 듣기 스크립트(해석집) 잘 듣고 잘 풀었는지 듣기 스크립트를 보고 확인해보세요. 스크립트를보면서 다시 들어보면 몰랐던 단어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4. 해석(해석집)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본 후 해석을 보면서다시 한 번 정확하게 맞춰보세요. 몰랐던부분도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인의 게임 10
청어람 / 니콜로 (지은이) / 2019.06.28
8,000원 ⟶ 7,200원(10% off)

청어람소설,일반니콜로 (지은이)
니콜로 장편소설. 지저 문명의 침략으로 멸망의 위기에 빠진 인류. 세계 최고의 초인 7명이 마침내 전쟁을 종식시켰으나 그들의 리더는 돌아오지 못했다. 그리고 17년 후. "서문엽 씨! 기적적으로 생환하셨는데 기분이 어떠십니까?" "…너희 때문에 X같다." 죽어서 신화가 된 영웅. 서문엽이 귀환했다.한겨울, 눈 쌓인 광화문 광장에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세 위인의 동상이 있었다.이순신 장군, 세종대왕, 서문엽.한겨울이라 그런지 인파가 그리 많지는 않았지만, 서문엽의 동상에서 사진을 찍는 외국인 관광객이 심심찮게 보였다.그런데 그때였다.번쩍!별안간 허공에서 사람 하나가 나타나 추락했다.쿠우웅!무거운 특수 합금 갑옷으로 무장한 탓에 육중한 소음이 울려 퍼졌다.“헉!”“깜짝이야!”“What?!”근처에 있던 행인들이나 외국인들이 혼비백산했다.아무것도 없었던 허공에 마술처럼 사람이 나타났으니 놀라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젊은 남자였다.옛날 지저 문명과 싸우던 초인들이 입었던 것 같은 갑옷은 여기저기 찌그러지고 찢겨져 있었다.그리고 그 남자의 얼굴은 모두를 당혹시켰다.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모를 리 없는 얼굴이었기 때문이다.“이거 장난이지?”“피가 흐르잖아!”“마, 말도 안 돼!”그랬다.죽어가는 남자는 서문엽의 동상을 쏙 빼닮아 있었다.이후, 구급차가 남자를 실어갈 때까지 사람들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계속 촬영했다.미스터리한 뉴스가 전 세계 미디어를 강타했다.죽어서 신화가 되었던 영웅의 귀환이었다.***지저 문명의 몰락으로 초인과 던전 산업체도 몰락했다.더 이상 공략할 던전이 없었기 때문이다.하지만.던전이 없으면 우리가 만들자.던전 산업체가 이러한 아이디어를 냈다.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배틀필드.가상의 던전에서 초인들이 팀을 이루어 서로 싸우는 신종 스포츠였다.초인들이 엄청난 육체 능력과 초능력으로 펼치는 어마어마한 폭력은 대중을 강렬하게 사로잡았다.배틀필드는 삽시간에 세계 최고의 메이저 스포츠가 되었다.물론 폭력성 때문에 배틀필드를 거부한 나라도 있었다.대표적인 국가가 대한민국.한국 정부는 배틀필드가 초인들의 폭력성을 자극한다고 생각해 일절 허용하지 않았다.이것은 큰 오판이었다.정부의 입장 표명 후, 배틀필드를 꿈꾼 수많은 초인이 해외로 빠져나간 것이다.초인 유출은 곧 국력 하락.정부는 그제야 부랴부랴 배틀필드를 허가하고 리그와 협회를 만들었다.하지만 이미 실력 있는 초인은 전부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 국적을 취득한 뒤였다.이로 인하여 한국은 한순간에 배틀필드 약체 국가로 전락했다.서문엽과 백제호.인류를 구한 7영웅 중 무려 2인이나 배출한 나라치고는 비참한 몰락이었다.***대한민국 대 프랑스.배틀필드 국가 대표 A매치 경기.원형 경기장을 가득 채운 수만 관중이 4방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바라보며 열띤 응원을 했다.하지만 응원이 무색하게도 한국 대표 팀은 무참히 박살 났다.-위기! 프랑스의 공격이 시작됐는데 우리 선수들 제대로 대응을 못 합니다! 뭐 하나요?!-나단! 나단 베르나흐! 나단 선수가 우리 선수들을 학살합니다! 6킬! 7킬?!한국 선수들이 무참히 죽어나갔다.물론 가상공간의 아바타가 소멸될 뿐, 실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선수들의 아바타는 치명적인 타격을 받으면 소멸되도록 되어 있는데, 그때 고통은 차단되지만 정신적인 충격은 남는다.때문에 배틀필드 선수들이 매일 정신과 의사의 케어를 받는 것이고, 그럼에도 정신적인 문제로 은퇴하는 것이었다.그래서였을까.한 번 밀리기 시작하자 한국 대표 팀은 두려움에 질려 우왕좌왕했다.제대로 된 조직적인 저항을 못 하고 분쇄당하는 한국 팀.프랑스 대표 팀의 에이스 선수에 의해 추풍낙엽처럼 아바타가 무더기로 소멸된다.“대체 뭘 하는 거야!”더그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감독 백제호가 소리를 질렀다. 감독이 보기에는 너무 끔찍한 광경이었다.그가 한국 대표 팀의 감독을 맡고서 이번이 3번째 경기였다.지난 2경기를 연패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느 정도 달라진 모습을 증명했어야 했다.하지만…….7영웅 일원이자 서문엽의 친구였던 백제호조차도 한국 대표 팀을 구제하지 못했다.“아무리 상대가 세계적인 플레이어인 나단 베르나흐라고는 하지만 저렇게 아무 저항도 못 해보고…….”스타 플레이어에게 주눅 들어서 꼼짝 못하는 추태라니.-아 이런, 금방 전멸하고 맙니다!중계진마저도 충격을 받은 광경이었다. 추풍낙엽처럼 한국 팀은 몰살당했다.-대한민국 대표 팀 11명이 전멸함으로써, 2세트도 프랑스의 대승입니다.-1세트 2-11, 2세트 1-11. 정말 치욕스럽습니다. 그나마 백하연 선수가 꾸준히 킬을 올려서 홀로 분발했습니다만 소용없었죠.-네, 그냥 일방적으로 당하다가 끝난 경기였습니다.“우우우우!!”“그냥 나가 뒈져라!”“이게 국가 대표 경기냐?”“대표 팀 싹 갈아치워! 백하연 빼고 전부!”경기장의 수만 관중이 분노를 표출했다.백제호는 한숨을 쉬었다.‘개판이다.’이미 부와 명예를 다 가지고 있었던 백제호가 새삼스럽게 배틀필드 국가 대표 감독직을 맡게 된 것은 순전히 딸 때문이었다.오늘 유일하게 정상적인 활약을 했던 한국 국가 대표 선수 백하연이 바로 백제호의 딸이었던 것이다.7영웅의 딸로 주목받은 백하연은 아니나 다를까, 남다른 기본기와 센스로 명성을 떨쳐 삽시간에 국가 대표가 되었다.그런데 국가 대표가 되고부터 백하연은 연전연패의 수렁에 빠진 대표 팀에서 고통받았다.영웅의 딸이라며 잔뜩 칭송하고는, 경기에서 지고 나면 활약을 못했다고 욕을 했다.대표 팀 내부에서도 실력도 없는 주제에 괜히 찝쩍거리는 놈들이 있어 고통이 2배였다.그래서 보다 못해 백제호가 딸을 도와주고자 감독직을 허락한 것이다. 부녀가 함께 국가 대표가 되었다며 또 멋대로 호들갑 떠는 여론에는 진저리가 났다.이제는 그런 기대마저 사라졌을 테지만 말이다.경기가 끝나고 더그아웃 옆에 설치된 원통형 접속모듈에서 선수들이 하나둘 나왔다.딸 백하연도 울분을 머금고 고개를 푹 숙인 모습.백제호는 씁쓸함을 느꼈다.한때, 한국의 초인들은 투지가 강하고 지독하다고 평가받던 시절이 있었다.바로 지저 전쟁 시절의 이야기였다.하지만 다 옛날 얘기였다.이제는 실력은 물론 정신력도 밑바닥인 한국 선수들이었다.강인한 자질을 가진 녀석들은 다 옛날에 해외로 빠져나갔으니까.‘혹은 죽었거나.’백제호는 죽은 서문엽을 떠올렸다.“너희들 말이야.”무너지는 최후의 던전.통제에서 풀려나 미쳐 날뛰는 괴물들에게 쫓기고 있을 때였다.“돌아가면 내 위인전 한 권씩 써라.”서문엽은 그 유명한 유언을 남긴 채, 그대로 뒤돌아 괴물들에게 뛰어들었다.백제호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뒷모습이었다.‘엽아, 네가 살아 있었으면 좋았을걸.’오늘 같은 날은 특히나 더 죽은 친구가 떠올랐다.서문엽이 살아 있었더라면 오늘 같은 상황은 일어나지 않았으리라.서문엽이라면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최고가 되었을 것이다.최후의 던전 공략까지 이끈 위대한 리더였으니까.“감독님, 인터뷰하러 가셔야죠.”코치가 조심스럽게 백제호에게 말했다.백제호는 고개를 끄덕였다.“대국민 사과나 하러 가야겠군. 그러라고 날 감독에 앉힌 거니까.”“감독님…….”“이 팀은 무리야. 너무 나약해. 기본기도, 정신도.”“아직 감독이 되신 지 얼마 안 되셨잖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아냐, 이번 인터뷰에서 사퇴라도 표명하든지 해야겠어.”“가, 감독님!”“서문엽이라도 살아 돌아온다면 모를까. 나로서는 무리야. 더 내 명성 깎아먹기 전에 빨리 관둬야지.”“가, 감독님마저 관두시면 정말 답 없습니다.”코치들이 만류를 했다.사실 가장 무서운 것은 국민들의 분노였다.현재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국민 영웅인 백제호밖에 없었다.뭘 해도 용서를 받는 백제호가 있기에 대표 팀의 코칭스태프도 숨통이 트인 것이었다.하지만 그건 그들의 사정이고, 백제호는 더 이상 의욕이 없었다.‘이번 대패의 책임을 져서 사임해야겠다.’얼른 손 털고 나갈 생각으로 충만할 때였다.갑자기 핸드폰이 윙윙 진동했다.발신자는 한국 배틀필드 협회장 박진태. 감독이 되어달라고 애걸복걸하던 작자였다.“예, 협회장님.”-이보게, 소식 들었나?“대표 팀이 참패해 나라 망신 뻗친 소식이요? 직접 코앞에서 목격했지요.”-이 친구 참, 그거 말고!“그럼 뭡니까?”-서문엽 말이야!순간 백제호의 표정이 경직되었다.서문엽에 대한 그리움이 남다른 백제호였지만, 다른 사람 입에서 그 이름이 언급되는 것은 좋아하지 않았다.그런데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협회장은 눈치 없이 흥분한 목소리로 말을 이었다.-서문엽이 살아 돌아왔어!그 말에 백제호는 인상을 썼다.“또 어떤 루키인지는 모르지만 그 이름을 함부로 붙이지 마십시오.”-아니, 그런 뜻이 아니야. 비유가 아니라 말 그대로, 서문엽이 살아 돌아왔다니까!“그게 무슨 개소리입니까?”-던전 귀환자라고!“예?”던전 귀환자.던전에서 귀환한 초인을 일컫는데, 지저 전쟁이 끝난 지 17년이 지난 지금은 쓰이지도 않는 단어였다.-무려 17년짜리 시공 왜곡이 일어난 던전 귀환자라고!순간 백제호의 사고가 경직되었다.던전에서 귀환할 때 시공의 왜곡이 몇 시간에서 며칠 정도 발생한다.그런데 무려 17년짜리 시공 왜곡은 듣도 보도 못했다.그때였다.-경기장을 떠나시는 관중 여러분, 잠시 긴급히 속보가 들어왔습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좋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경기장의 중계진도 지금 막 속보를 받은 모양이었다.-일단 영상을 보시죠.이윽고 대형화면에 경악스러운 영상이 재생되었다.일반인이 핸드폰으로 찍었는지 초점이 조악했다.지저 전쟁 시절의 두터운 중무장을 한 사내가 피투성이로 광화문 광장에 쓰러졌다.이 무슨 드라마틱한 연출이란 말인가?버젓이 서 있는 서문엽의 동상 아래에서 죽어가고 있는 진짜 서문엽이라니 말이다.서문엽의 얼굴을 본 백제호는 소름이 돋았다.‘진짜 엽이다!’걸레짝이 된 갑옷의 파손 상태가 지저 괴물들에게 당한 게 틀림없는 형태였다.그 시절 던전에서 목숨 걸어본 베테랑 초인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저건 괴물과 사투를 벌인 흔적이 맞다.-보시다시피 서문엽 씨로 추정되는 던전 귀환자가 광화문 광장에 나타났다고 합니다.수만 관중들이 충격에 술렁였다.한국 대표 팀 선수들은 물론, 프랑스 대표 팀까지도 놀란 얼굴이었다.-다시 알려 드립니다. 서문엽 씨가 살아 돌아왔습니다. 17년이나 늦었지만 살아 있었습니다.충격에 이성이 날아갔다.다음 순간, 백제호는 경기장 밖으로 뛰쳐나가고 있었다.어찌나 마음이 급한지 자신의 초능력인 순간 이동도 쓸 생각을 못한 채, 백제호는 지하 주차장에 세워진 차에 올라탔다.‘말도 안 돼, 거기서 어떻게 살아 돌아와?’통제에서 벗어나 미쳐 날뛰는 괴물 떼를 백제호도 보았다.그 공포.그 절망.그 속으로 서문엽은 뛰어들었다.지금도 악몽으로 꾸고 있는 또렷한 기억. 깨어나면 다 지나간 일이라 다행이라고 안도한다. 17년이나 세월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말이다.그런 곳에서 살아 돌아올 수 있을 리가 없지 않은가.하지만 서문엽은 언제나 기적을 만드는 남자였다.‘혹시나 엽이라면……!’누군가가 장난친 날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절반 이상이었다.그러나 혹시나 하는 희망이 차올랐다. 제1장 16강전 Ⅱ 제2장 8강전 제3장 황릉 제4장 4강전 제5장 결승진출 제6장 결승전 제7장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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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 / 벤자민 드레이어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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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동양문고)소설,일반벤자민 드레이어 (지은이), 박소현 (옮긴이)
퓰리처상 수상 작가들을 비롯해 미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글을 수십 년간 다듬어 온 교열자인 저자가 작가들과 협업한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 대중문화, 문학작품, SNS에서 가져온 풍부한 예시들을 곁들여 위트 넘치는 화법으로 써내려간 실용적인 영어 글쓰기 지침서. 저자는 쳐내야 할 동어 반복 표현, 문장 부호 사용법, 문법 오류, 자주 틀리는 영단어, 숫자 표기하는 법, 작가들도 혼동하는 영단어, 교열자도 틀리는 고유명사 등 당장 써먹을 수 있는 글쓰기 요령부터 소설 원고를 ‘경청하는’ 법, 금언으로 삼아야 할 글쓰기/교열 원칙, 영단어와 용법에 대한 단상 등 구절구절 곱씹어 읽고 머릿속에 새겨둘 만한 뜻 깊은 조언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두고두고 찾아볼 참고서로도,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로도 손색이 없는 독보적인 지침서를 펴냈다.들어가는 말 ····· 8 Part 1 영어 글쓰기의 기초 1 CHAPTER 1 간결한 영문을 만드는 법 ····· 20 CHAPTER 2 영어 글쓰기의 원칙과 비원칙 ····· 23 CHAPTER 3 문장부호 사용법 67가지 —• 40 CHAPTER 4 영어로 숫자 표기하는 법 ····· 99 CHAPTER 5 외국어와 외래어 표기하는 법 ····· 107 CHAPTER 6 문장을 해치는 문법 오류 ····· 119 CHAPTER 7 영문 소설 쓰기의 기본 ····· 141 Part 2 영어 글쓰기의 기초 2 CHAPTER 8 누구나 한 번쯤 잘못 쓰는 영단어 ····· 170 CHAPTER 9 영단어의 쓰임새에 대한 호불호 ····· 195 CHAPTER 10 작가들도 혼동하는 영단어 ····· 219 CHAPTER 11 교열자도 틀리는 고유 명사 ····· 280 CHAPTER 12 글을 망치는 동어 반복 표현 ····· 326 CHAPTER 13 사소해 보이지만 결정적인 교열 요령 ····· 341 나가는 말 ····· 359 영문 교열자가 즐겨찾는 사이트 ····· 360<뉴욕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타임> <오프라 매거진> <페이스트> <셸프 어웨어니스> 올해의 책 <피플> <가디언> <퍼블리셔스 위클리> <월스트리트 저널> <이코노미스트> <뉴욕매거진> 추천 미국 최대 출판사 랜덤하우스 교열국장의 ‘영문 교열하는 법’ 저자는 퓰리처상 수상 작가들을 비롯해 미국 문단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글을 수십 년간 다듬어 온 교열자다. “인생의 절반은 쉼표를 떼어 내는 일에, 나머지 절반은 떼어 낸 쉼표를 다른 자리에 붙박아 두는 일에 바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만큼 오랜 세월 동안 영어 글쓰기 규칙을 충실히 따랐지만, ‘교열계의 뒷방 늙은이’나 ‘꼰대 교열자’로 남아 한물간 규칙을 고집하는 고리타분한 원칙주의자인 건 아니다. 영어 사용법과 글쓰기 원칙을 유연하게 적용하는 법을 실시간 공유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SNS 인플루언서인 만큼 외려 그 반대에 가깝다. 그는 정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글쓰기 지침서들이 금기시하는 원칙들을 과감히 깨고 작가답게 예술가의 기교를 발휘하며 쓰는 것이 최선이라 말한다(소설이라면 더더욱). 왜냐고? 언어란 끊임없이 진화하기 때문이다. 언어에 가장 민감하다고 해도 좋을 출판 현장의 제일선에서 그 변화상을 지켜봐 온 저자는 세월이 흐르면서 쓸모가 없어진 원칙이 있는 반면 여전히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는 사실을 몸소 체험한 산증인이다. 더욱이 온라인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쓰기 원칙과 영어 용법은 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저자는 끝까지 사수해야 할 합당한 글쓰기 원칙과 이제는 버려도 괜찮은 규칙, 지금껏 잘못 써 온 용법과 여전히 혼동하는 표현들, 새로 도입된 어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역사와 대중문화, 문학작품, SNS에서 가져온 풍부한 예시들과 특유의 유머 감각이 빛나는 설명을 곁들여 누구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 글쓰기 지침서를 펴냈다. 영어 글쓰기의 기본 원칙부터 문장부호 사용법, 문장을 망치는 문법 오류와 작가들도 혼동하는 영단어까지 영어 글쓰기에 관한 모든 것 교열자가 건네받는 원고에는 문맥에 어울리지 않은 단어와 오자와 탈자, 비문이 곳곳에 숨어 있다. 하지만 최종 인쇄본, 즉 상품으로 완성된 책을 들여다보면 저자와 무수한 메모를 주고받으면서 “색색깔의 펜으로 승부를 펼치듯” 모종의 대화를 나누며 저자의 문장을 몇 번이고 다듬고 수정했을 교열자의 흔적은 느껴지지 않는다. 독자는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에 이르는 한마디 한마디가 온전히 저자의 것이리라 넘겨짚는다. 그런 착시 효과가 일어날 때, 쉽게 말해 독자의 눈에 띄지 않을 때 교열자의 임무는 비로소 완수된다. 독자는 어설프고 부자연스러운 글은 금세 알아채지만 정교하고 치밀한 글은 잘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교열자의 우선적인 역할은 “‘자기가 더 잘 안다며 출판사에 분노의 항의 이메일을 써 보내는 사람들’로부터 저자가 부당하게 또는 합당하게―이건 뼈아픈 경우지만―잔소리를 듣는 일을 피하도록 돕는” 것이다. 따라서 영문법과 표기법 오류, 저자가 남용하거나 오용하는 단어를 잡아내는 단순 기술은 교열의 기본기다. 교열이 기술을 넘어 기예의 반열에 오르려면 교열자가 “글을 경청”하는 능력을 갖추는 한편으로 저자의 alter ego(또 다른 자아)가 돼야 한다. 교열은 “저자의 머릿속을 파고들어 자신이 저자였다면 문장을 어떻게 다듬고 바꾸고 썼을지를 짐작하면서 그 망할 문장을 657번째 읽으면서 다듬고 바꾸고 쓰는 일”이라는 말이 우스갯소리만은 아닌 이유다. 유명 작가들도 문법 오류를 범하고 맞춤법을 틀리며 문장부호을 잘못 쓰고 문맥에 맞지 않는 어휘를 고른다. 이렇게 수정할 일이 생기면 교열자는 작가와 기 싸움을 벌이거나 ‘밀당’을 할 때가 많다. 명백한 문법 오류를 그대로 두라고 고집하는 작가도, 이탤릭체를 정중히 사양하는 작가도, 문장을 수정하는 게 좋겠다는 교열자의 의견을 묵살하며 “빌어먹을 당신 책에서나 그렇게 쓰든가”라고 휘갈겨 써 보내는 작가도 있다.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건 교열자도 마찬가지다. 저자 역시 사람 이름, 지명, 상표명 같은 고유명사를 틀리게 써서 인쇄 사고로 이어졌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수년 간 정리해 온 고유명사 목록을 자백하듯 이 책에 공개한다. 작가도 교열자도 꼭 알아야 할 영어 글쓰기의 기본 하지만 내로라하는 작가들도 전문가의 교열을 안전망으로 생각하며 교열자와 기꺼이 협업한다. 저자는 어떤 규칙이 무시해야 할 헛소리고 어떤 규칙을 금언으로 삼아야 하는지, 내가 쓴 영문을 다듬을 때 알아야 할 최소한의 원칙은 무엇인지를 설명하며 영어 글쓰기의 기본 원리를 다시금 강조한다. 또한 단수형 대명사 they(성별을 특정하지 않는 한 명의 개인을 they로 지칭하는 것)의 사용이나 남자는 candidate, 여자는 female candidate라고 쓰는 경향을 예로 들어 소수자에 대한 배려와 성인지 감수성이 언어에 반영되는 현상 등을 살피며 영어 용법의 현주소를 짚어볼 뿐만 아니라 글이 생산되는 현장의 한복판에서 ‘쓰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실천이 언어의 진화와 퇴보를 어떻게 주도하고 있는지, 글 쓰는 이들의 위력이 어떻게 실현되는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비단 기성 작가와 전문 교열자 들에게만 해당되는 조언은 아니다. 저자 말대로 우리 모두 잠재적 저자이거나 이미 ‘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매일같이 무언가를 쓴다. 제품 후기와 학교 과제를, 업무 공지와 편지를, 온라인 게시물과 일기를 쓴다. 이메일은 일상적으로 쓰고, 전문적으로 글을 쓰기도 한다. 남의 글을 고치며 먹고살아 온 저자의 경험상 모두들 더 잘 쓰고 싶어 한다. 자신의 글이 눈에 띄길 바라며 더 명료하고 더 세련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하고 더 설득력 있는 글이 되기를 원한다. 그러려면 실수를 줄여야 한다. 쓰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지침서는 이미 넘치지만 이 책은 책장에 고이 모셔둔 채 잘 들춰보지 않는 벽돌책의 운명은 단호히 거부한다.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고 싶은 지침서는 아마도 이 책이 처음일 테니 말이다. 교열자는 오탈자를 수정하거나 문장부호를 고치거나 주술 호응(주어 동사 수일치)을 바로잡는 일을 훌쩍 넘어서고 있었다. 대개는―거의 시종일관―저자의 글을 더 신중하게, 더 객관적인 관점에서 깊이 파고들고 있었다. 없어도 무방한 단어를 쳐내고 지나치게 조밀한 문장에는 단어를 여기저기 끼워 넣고 단락을 재배치해 논거를 더 탄탄하게 만들고 저자가 남용하는 형용사나 부사를 잡아냈다. 문장이 다소 어설프거나(여백에 “저자께AU: 어색하지 않을까요?라고 적어 둔다) 표현 방식이 식상하고 진부하다는(“저자께: 상투적인 표현은 아닐까요?”) 의견을 보태는 것도 교열자의 일이었다. 이미 숱하게 같은 지적을 했거나 굳이 지적하지 않아도 될 만큼 너무 뻔한 경우에는 그냥 문장 전체에 빨간 줄을 긋고 여백에―나는 월권이 아닌가 싶었지만―“저자께: 우리도 다 압니다”라고 적어 둔 경우도 있었다. 다음 단어들을 쓰지 않고 일주일만 버텨 보자.very rather really quite in fact just so pretty of course surely that said actually‘쓸데없는 강조어와 목청 가다듬기용 단어’에 해당하는 이 표현들을 평일에 쓰지 않고 버틸 수 있다면―말할 때 쓰지 말란 소리는 안 하겠다. 그랬다간 대다수는, 특히 영국인들은 벙어리가 되고 말 테니까―주말쯤엔 글쓰기 실력이 크게 향상돼 있을 것이다. 뭐, 좋다, 얼마든지 써라. 문장 하나를 쓰려고 할 때마다 손에 쥔 펜이 꿈쩍도 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하지만 썼으면 되돌아가 삭제해라. 하나도 남김없이 죄다 없애라. 앙증맞다느니 안쓰러워 보인다느니 하면서 마지막 하나를 남겨 둘 생각은 마라. 삭제하고 남은 문장이 뭔가 허전해 보인다면 여러분이 하고 싶은 말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더 힘 있고 더 나은 표현을 찾아라.
매일 갑니다, 편의점
시공사 / 봉달호 (지은이) /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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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소설,일반봉달호 (지은이)
6년 차 편의점 주인이 카운터 너머에서 관찰해온 손님과 일상 이야기. 하루 14시간씩 편의점에서 일하면서도 영수증 뒷면에, 박스 귀퉁이에, 휴대폰 메모장에 글쓰기를 멈추지 않았던 평범한 아저씨는 결국 '편의점 작가'가 되어 세상에 없던 편의점 에세이를 완성시켰다. 민폐 고객부터 요주의 인물, 단골에 이르는 여러 손님과의 에피소드는 주인공 특유의 오지랖과 아재 개그를 만나 격한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고, 손님 입장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주요 상품별 매입가와 판매가 비교, 1+1 행사의 비밀, 탕진잼을 부르는 진열의 법칙, 요일별로 잘 팔리는 상품 목록 등)들은 우리가 몰랐던 편의점의 뒷모습을 속속들이 보여준다.프롤로그/ 제가 바로 그 아저씨입니다 1부 겨울 사직서와 투덜이스머프 특급 도둑님 돈의 힘, 돈의 노예 수상한 그녀 [편의점 토막 상식] 얼음컵은 살살 다뤄주세요 수상한 손님 2호 미련하게 쌓아두고도 불량 알바 [편의점 토막 상식] 편의점이라는 ‘발명품’의 탄생 대화가 필요해 직업병 안다니와 오지랖 너는 나의 에너지 2부 봄 당신의 편 자~알 놀아라 8과 48 사이 생리대 고르는 남자 니 아버지는 한라산인디? [편의점 토막 상식] 편의점 하면 얼마나 벌어? 암기 사항 버리는 인간 폐기의 비밀 노오란 열광 1+1의 차가운 비밀 미끼를 던지다 3부 여름 오후 5시, 소낙비 [편의점 토막 상식] 요일별로 잘 팔리는 상품이 있어요 짚신 장수, 우산 장수 삼진 아웃을 배상하라 여긴 왜 이렇게 비싸! 공동의 적 견해차 혹은 입장 차 마음까지 페이스업 [편의점 토막 상식] 1+1의 또 다른 비밀 좋은 오해 웰컴 투 헬 편의점 진짜가 되려거든 너도 북어지? 4부 가을 책 읽는 풍경의 편의점 제대로 살고 있는가 은근히 독해 [편의점 토막 상식] 팔고 싶어도 팔 수 없는 그것 주화파와 척화파 - 나의 메이저 전향기 1 내가 당신을 위해 - 나의 메이저 전향기 2 외롭고 괴로울 때면 생각했어요- 나의 메이저 전향기 3 다시 월급쟁이가 되다 서 있는 곳이 다르면 정답은 없다 살짝, 망가져도 돼 1월은 길고 2월은 짧다 에필로그/ 오늘도 쓴다편의점 카운터 너머로 ‘살짝’ 넘어오시겠습니까? 매일같이 편의점에 가지만 카운터 너머 사람에 대한 기억은 없다. 통신사 할인 바코드를 보여주고 카드를 내민 것까지는 생생한데 상대의 얼굴만은 백지다. 편의점에 기대하는 건 딱 그 정도의 관계다. 무색무취하고 무해한. 아침밥 대용으로 삼각김밥을 고르거나 급히 생리대를 찾는데 상대가 살갑게 다가오면 그것도 참 곤란하다. 그런데 여기, 손님 관찰과 별명 붙이기가 취미인 편의점 주인이 있다.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14시간씩 서서 일하면서 짬짬이 책을 읽고 부지런히 글도 쓴다. 수상하다, 이 남자가! 고백하자면, 출판사는 이 편의점 작가의 원고를 읽자마자 놓칠세라 계약을 서둘렀다. 주인공의 글은 아주 ‘가볍게’ 카운터 너머의 세계로 읽는 이를 데려다 놓았다. 글을 따라 그곳에 서보니 하루 수백 명의 손님을 맞는 근무자의 어려움이 어렴풋이 이해됐고, 걸음을 재촉하는 우리의 하루는 더욱 선명히 보였다. 손님과 주인도 좋지만 사람 대 사람이 더 반갑습니다 일명 ‘사직서’로 불리는 손님은 저녁 무렵 나타나 불콰한 모습으로 컵라면을 사 가는 직장인이다. 두세 개, 많을 때는 예닐곱 개에 달하는 컵라면을 일일이 뜯어 물을 부어 간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주인공이 사무실에 정수기가 없느냐 물으니 손님 대답이 압권이다. “내 말이 그 말입니다. 그런데 그놈이 꼭 편의점에서 물을 부어 오라고 시킨단 말입니다. 그게 더 맛있다나요….” 우리는 그놈이 누군지 본능적으로 안다. 라면 셔틀(?)을 당하고 있는 ‘사직서’는 어느 날 진짜 사직서를 품에서 꺼내 보여준다. 사직서를 두고 신세 한탄을 하는 손님과 밖은 지옥이라며 충고를 건네는 편의점 주인. 이런 광경은 주인공의 편의점이 아니면 보기 힘들 거다. 요즘 주인공의 관심 1호는 지효다. 지효만 생각하면 영 일손이 안 잡힌다. 모든 가맹점에서 피자젤리가 사라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효는 어린이집 하원 후 엄마와 편의점에 들러 1일 1피자젤리를 실천하는 단골손님이다.) 편의점은 지효가 이해하기 어려운 질서로 움직이는 세계다. 판매량이 주춤하는 상품은 서바이벌 오디션 참가자처럼 등급이 하향 조정되다 결국엔 방출당하고 만다. 편의점 본사에 전화해 피자젤리를 살려내라 화를 내고, 우리 매장에만이라도 넣어달라 사정해보고 싶지만 그건 능력 밖의 일이다. 편의점 아저씨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꼬마 지효에게 “사실 버거젤리가 더 있다”고 우겨보는 것뿐. 이 책을 읽고 나면 조금 불편해질지도 모릅니다 주인공의 글은 작은 일상과 큰 세상을 동시에 껴안는다. 애써 진열해놓은 줄을 망가뜨리며 아득바득 뒤에 있는 물건을 꺼내 가는 손님을 몰래 욕하거나, 무엇이든 진열해 버릇하는 직업병 때문에 지하철 의자에 나란히 앉은 사람들을 머릿속으로 재배열하는 모습은 실소를 자아낸다. 그러다 최저임금 인상 이슈를 향해 현실적인 문제를 제기하거나 프랜차이즈 본사와 제조사의 관계를 드러내며 생각할 거리를 남기기도 한다. 그가 손에 쥔 이야기의 뜰채가 이렇게나 촘촘한 건 매일매일 관찰과 기록을 멈추지 않았기 때문이다. “편의점에서 하루 종일 쓰고 또 썼다. 매일 아침 6시에 편의점 문을 열어 김밥과 도시락, 샌드위치를 진열하고 나면 출근 피크 시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약간의 여유가 생겼다. 물론 이때도 손님은 들어오지만 손님을 맞은 후 자리에 앉고, 다시 손님을 맞은 후 자리에 앉고, 앉았다 일어섰다 요동을 치는 와중에도 글을 써 내려갔다.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발표할 것이라는 대책도 없이 그저 무작정.” 편의점 주인의 이토록 성실한 기록을 읽고 나면, 편의점 나들이가 예전보다 조금은 불편해질지 모른다. 뒤에서 물건을 빼려 할 때 괜히 눈치가 보이고, 라면 국물이 덜 튀게 조심히 버리게 되고, 수백 종의 담배를 등지고 있는 근무자가 주문한 담배를 찾을 때까지 재촉하지 않는 마음 씀씀이 같은 것들 말이다. 내가 향하는 편의점에서도 ‘사람 냄새’가 났으면 하고 바라는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한다.김애란 작가의 소설 가운데 는 단편이 있다. 연관 지어 진열하는 버릇은 점점 ‘병’의 수준이 된다. 삼각김밥을 진열하는 데에도 나름의 규칙을 만든다. 일단 크기별로 나누어놓고, 매운맛과 순한 맛을 끼리끼리 모아둔다. 참치와 대게딱지장, 명란마요는 바다를 연상시키니 한데 모아놓고, 제육볶음, 전주비빔, 닭갈비볶음은 또 그들끼리 모아두는 식이다.
리딩 프라미스
문학동네 / 앨리스 오즈마 글, 이은선 옮김 /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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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앨리스 오즈마 글, 이은선 옮김
앨리스 오즈마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그녀의 아버지와 한 가지 약속을 한다. “매일 예외 없이 최소 십 분씩 함께 책을 읽을 것!” 어느 장소에 있든, 그리고 꼭 책이 아니더라도 읽을거리라면 그 무엇이든 하루에 십 분 이상씩은 아버지가 딸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고, 딸은 그것을 경청하기. 두 사람은 백 일 동안 이 ‘독서 마라톤’을 실천해보기로 약속하고, 드디어 목표를 달성한다. 자신들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끝낸 것을 축하하며 소박한 자축 파티도 벌인다. 하지만 독서 마라톤을 이대로 끝내기엔 어쩐지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든다. 어느새 독서 마라톤은 그들 사이에 일종의 소중한 의식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독서 마라톤을 그들이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 이 마라톤은 앨리스가 대학에 들어가 집을 떠날 때까지 무려 3218일간이나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된다. L. 프랭크 바움의 오즈 시리즈부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찰스 디킨스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여러 작품들, 그리고 조앤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까지…… 앨리스와 그녀의 아버지는 9년에 걸친 시간 동안 백여 권이 넘는 책을 함께 읽어나간다. 『리딩 프라미스』는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에 대한 추억이자, 가족에 대한 사랑의 기록이며, 책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고 따뜻하게 들려주는 에세이다. 저자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책을 읽어주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 성공담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책을 읽으며 보낸 날들 중 의미 있었던 날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고 삶을 배워나갔는지, 그 따뜻한 성장의 과정을 들려준다. 앨리스는 기르던 물고기의 죽음을 통해 처음으로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고, 아버지와 헤어진 어머니 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 집을 떠난 언니를 보며 이별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할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 역시 슬픔과 고통을 겪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도 깨닫는다. 그럴 때마다 앨리스의 곁을 지킨 건 책이었다. 아버지와 함께 읽은 책은 삶과 세상을 좀더 잘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해주는 창이 되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움을 웃음과 눈물로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조언자이자 친구가 되어준다.“그것은 약속이었다. 서로에게 한 약속, 그리고 자신에게 한 약속… 희망이 없던 시절, 책 읽기는 우리에게 희망의 약속이었다.” 초등학교 사서 교사인 아버지와 그의 딸이 함께한 3218일간의 독서 마라톤.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삶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나간 한 소녀가 책과 아버지에게 바치는 애정 가득한 헌사!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의 이 말이 아니더라도 책과 독서의 소중함에 대해서는 새삼 이야기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활자시대의 종말과 전자시대의 도래가 예견된 지 이미 오래고 그러한 예견들이 점차 현실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책 읽기의 중요성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사람들이 책에서 점점 멀어질수록 오히려 책 읽기의 중요성은 크게 대두되고 있다. 대학 입시에서 논술이 중시되면서 초등학교, 혹은 그 이전부터 독서 교육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이런 독서 교육들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서는 좀더 신중히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 아이의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독서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부모가 아이와 함께하는 참다운 독서 교육이란 어떤 것이어야 할까? 초등학교 사서 교사인 아버지와 그의 딸이 3218일간 이어나간 독서 마라톤을 토대로 쓰인 이 따뜻하고 감동적인 에세이 『리딩 프라미스』가 어쩌면 그에 대한 하나의 해답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빠와 함께한 3218일간의 독서 마라톤 그 안에서 배운 세상의 이치, 삶의 지혜! “독서 마라톤을 계속 이어나가려다보니 자정에 책을 읽기 시작한 날도 있었고, 꼭두새벽에 책을 읽기 시작한 날도 있었다. 곤히 잠들어 있는 딸아이를 깨운 적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딸아이가 조심스럽게 나를 깨운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 둘 다 불평하지 않았다. 일단 하기로 했으니 그 어떤 불편함도 감수할 작정이었다. 거저 되는 일은 없는 법이다. 우리가 가장 자랑스럽게 여기는 일들은 아주 많은 노력 끝에 이루어낸 일들이다.” _본문 p.17 앨리스 오즈마는 초등학교 3학년 때, 그녀의 아버지와 한 가지 약속을 한다. “매일 예외 없이 최소 십 분씩 함께 책을 읽을 것!” 어느 장소에 있든, 그리고 꼭 책이 아니더라도 읽을거리라면 그 무엇이든 하루에 십 분 이상씩은 아버지가 딸에게 소리 내어 읽어주고, 딸은 그것을 경청하기. 두 사람은 백 일 동안 이 ‘독서 마라톤’을 실천해보기로 약속하고, 드디어 목표를 달성한다. 자신들의 계획을 성공적으로 끝낸 것을 축하하며 소박한 자축 파티도 벌인다. 하지만 독서 마라톤을 이대로 끝내기엔 어쩐지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든다. 어느새 독서 마라톤은 그들 사이에 일종의 소중한 의식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독서 마라톤을 그들이 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이어가기로 하고, 이 마라톤은 앨리스가 대학에 들어가 집을 떠날 때까지 무려 3218일간이나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된다. L. 프랭크 바움의 오즈 시리즈부터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찰스 디킨스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여러 작품들, 그리고 조앤 K. 롤링의 해리 포터 시리즈까지…… 앨리스와 그녀의 아버지는 9년에 걸친 시간 동안 백여 권이 넘는 책을 함께 읽어나간다. 『리딩 프라미스』는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에 대한 추억이자, 가족에 대한 사랑의 기록이며, 책에 대한 소회를 담담하고 따뜻하게 들려주는 에세이다. 저자는 ‘아버지가 자신에게 책을 읽어주어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는 성공담을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책을 읽으며 보낸 날들 중 의미 있었던 날들의 기억을 떠올리며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고 삶을 배워나갔는지, 그 따뜻한 성장의 과정을 들려준다. 앨리스는 기르던 물고기의 죽음을 통해 처음으로 죽음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고, 아버지와 헤어진 어머니 그리고 자신의 꿈을 찾아 집을 떠난 언니를 보며 이별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할아버지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아버지 역시 슬픔과 고통을 겪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도 깨닫는다. 그럴 때마다 앨리스의 곁을 지킨 건 책이었다. 아버지와 함께 읽은 책은 삶과 세상을 좀더 잘 들여다보고 이해하게 해주는 창이 되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 어려움을 웃음과 눈물로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조언자이자 친구가 되어준다. 마침내 지킨 약속… 책과 아버지에게 보내는 아름다운 러브레터! “우리는 그것을 독서 마라톤이라고 불렀지만 실제로는 약속에 가까웠다. 서로에게 한 약속, 우리 자신에게 한 약속이었다. 항상 그 자리를 지킬 것이며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었다. 희망이 없던 시절에 맺은 희망의 약속이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에게 한 약속을 지켰다. 무엇보다 세상에게 한 약속이었다. 활자의 힘을 기억하고, 시간을 들여 그것을 사랑하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지켜나가겠다는 약속이었다.” _본문 p.323 독서 마라톤이 언제나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앨리스가 마을 극단에서 연극 연습을 하느라 함께 책을 읽을 시간을 내기가 어려웠던 적도 있었고, 아버지가 앨리스에게 책을 읽어주기 어려울 만큼 몸이 아팠던 적도 있었고, 두 사람 사이에 생긴 갈등으로 함께 있는 것조차 힘겨운 순간도 있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 모든 난관을 극복해갔다. 그런 장애물을 하나씩 하나씩 넘어가면서 앨리스는 ‘약속’이라는 말이 갖는 무게와 숭고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매일 함께 책을 읽자는 약속. 그것은 아내 없이 홀로 아이를 키워야 하는 아버지가 자신의 아이에게 해줄 수 있었던 최고의 교육, 최고의 약속이 아니었을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도 그들의 삶이 풍요로울 수 있었던 것은, 앨리스가 누구보다 상상력이 넘치고 주체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 곁에 항상 책이 함께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리딩 프라미스』는 책 읽기가 단순히 지적 능력 향상에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님을, 세상과 삶을 이해하고 그것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길임을, 나 아닌 다른 사람들 그리고 세상과 소통하게 해주는 것임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또한 함께 책을 읽는다는 행위 자체가 부모와 자녀에게 얼마나 커다란 축복인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리딩 프라미스』가 무엇보다 감동적인 것은 이 책이 책과 문학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아버지, 언제나 자신의 곁을 지켜준 아버지에게 보내는 딸의 아름답고 가슴 훈훈한 러브레터에 다름 아니기 때문일 것이다. ★ 이 책의 저자인 앨리스 오즈마의 원래 이름은 크리스틴 브로지나이다. 하지만 저자와 그녀의 아버지는 늘 이 이름이 뭔가 미흡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앨리스 오즈마. ‘앨리스 오즈마’는 루이스 캐럴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주인공 ‘앨리스’와 L. 프랭크 바움의 오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오즈마’에서 따온 이름이다. 호기심 많은 앨리스, 그리고 똑똑하고 논리적이고 상냥하며 공정한 오즈마. 이 둘은 브로지나 부녀가 읽은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그 어떤 인물들보다도 주체적이고 강인한 여성들이었다. 두 사람이 크리스틴 브로지나의 가운데 이름을 ‘앨리스 오즈마’라고 정한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책을 끔찍이도 사랑하는 두 부녀가 그들이 읽은 다른 어떤 책의 등장인물들보다도 사랑해 마지않았던 여성들이었으니.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문학동네 / 무라카미 하루키 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김난주 옮김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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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무라카미 하루키 글, 안자이 미즈마루 그림, 김난주 옮김
[주간 아사히]에 연재한 50편의 에세이를 모았다. 고양이, 야구, 영문학, 두부 요리, 달리기, 맥주 등, 작가가 아닌 생활인 무라카미 하루키를 이루고 있는 갖가지 일상 요소들과 평범하고도 개성 넘치는 주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30대 중후반의 하루키를 엿볼 수 있는 보물 같은 작품집. 작가가 아닌 생활인 하루키, 젊은 하루키를 만난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안자이 미즈마루 콤비의 전설의 에세이 시리즈 국내 정식 출간!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등으로 폭넓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오며 2009년 [1Q84]로 다시 한번 국내에 열풍을 일으킨 무라카미 하루키. 그의 본업은 당연히 소설가지만 오래전부터 꾸준히 그의 작품을 읽어온 독자라면 안자이 미즈마루의 재치 넘치는 삽화가 들어간 에세이 시리즈를 기억할 것이다. 하루키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로 꼽은 이 에세이가 국내 정식 출간 계약을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 소설에서 엿보이는 것과는 또다른 생활인 하루키의 면모는 물론, 1980년대의 소박하고 사랑스러운 정취와 도시 생활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작품집이다. 북디자인, 광고, 만화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안자이 미즈마루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오랜 지인으로, 하루키가[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받으며 소설가로 데뷔하기 전 재즈 카페를 운영하며 습작을 하던 무렵부터 알고 지냈다고 한다. 또한 [빵가게 습격]을 비롯한 하루키의 단편소설에 단골로 등장하는 캐릭터 ‘와타나베 노보루’는 다름아닌 그의 본명이기도 하다. 이처럼 막역한 사이이니만큼 이 둘이 각 작업물에서 보여주는 환상적인 호흡에는 두말할 나위가 없을 터. 특히나 유머러스하고 경쾌한 터치의 에세이와 심플하고도 손맛이 살아 있는 삽화의 조화로 유명한 ‘무라카미 아사히도’ 시리즈는 1980년대 중후반에 걸쳐 각종 지면에 연재된 이들 콤비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이 시리즈에 속하는[밸런타인데이의 무말랭이] [세일러복을 입은 연필]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에, 두 사람의 첫 공동 작업물인 [코끼리 공장의 해피엔드], 그리고 약 반년에 걸친 공장 탐방기를 엮은 [해 뜨는 나라의 공장]을 더해 총 다섯 권의 걸작선이 완성되었다. 지금껏 주로 여러 책에서 일부를 발췌해 엮은 앤솔러지 형식으로 발간되어 아쉬움을 주었던 기존 판본과 달리, 문학동네에서 정식 계약을 거쳐 발간하는 이번 걸작선에서는 모든 내용과 삽화를 원서의 차례에 맞춰 싣고 컬러 삽화까지 충실히 재현해냈다. 또한 [쿨하고 와일드한 백일몽]에서는 아직 국내에 발표되지 않은 에세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소설가로 만개하기 직전 30대 중후반의 젊은 하루키의 생각과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이 작품집들은 그의 오랜 팬에게나 막 입문하려는 초심자에게나 커다란 선물이 될 것이다.
동생이 생겼어요!
이덴슬리벨 / 콘도우 아키 글, 정윤아 옮김 / 20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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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슬리벨육아법콘도우 아키 글, 정윤아 옮김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5권. 둘째 아이 모찌의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과정을 온 가족이 힘을 모아 헤쳐 나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엉뚱하고 귀여운 아기 토리짱이 어느새 의젓한 언니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뭉클하고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게 된다. 또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육아 상식도 가득하다.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중 1권《첫아이를 임신했어요!》는 열 달 동안의 임신 기간을 보낸 초보 엄마 콘도우 아키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냈다. 이어지는 시리즈 2권《엄마도 함께 자라요!》는 저자가 첫아이를 낳아 돌까지 키우며 겪은 좌충우돌 육아 경험담을 유쾌하게 전한다. 3권《날마다 처음이에요》는 돌부터 24개월까지 매순간 새롭게 배우는 토리짱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해 준다. 4권《미운 세 살이에요!》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덕을 부리는 세 살 아이와 엄마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상을 모두 담았다.첫머리에 제1장 모찌 강림! 입덧과 감기 비극의 연속 ♡임신 초기 제2장 병원 옮기기 대소동 & 주치의와의 만남 ♡임신 중기 제3장 꽃가루의 역습 ♡임신 말기 제4장 드디어 모찌 탄생! ♡출산 제5장 자매의 첫 만남 - 안녕! 내가 언니야~♥ 제6장 모찌 중심의 생활 - 올 것이 왔다! 토리짱의 어리광 끝머리에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제 5탄! 둘째 아이의 임신에서 출산까지, 의젓한 언니로 자라 가는 토리짱과 가족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리락쿠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콘도우 아키의 육아 만화가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로 출간된다. 이 작품은 저자의 블로그를 통해 공개될 당시 수많은 엄마 아빠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를 누렸던 작품을 만화책으로 만든 것이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출간하는 시리즈 5권《동생이 생겼어요!》는 둘째 아이 모찌의 임신에서 출산까지의 과정을 온 가족이 힘을 모아 헤쳐 나가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담았다. 엉뚱하고 귀여운 아기 토리짱이 어느새 의젓한 언니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면 뭉클하고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기게 된다. 또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의 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에게 도움이 될 만한 육아 상식도 가득하다. “토리짱과 함께” 시리즈 중 1권《첫아이를 임신했어요!》는 열 달 동안의 임신 기간을 보낸 초보 엄마 콘도우 아키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냈다. 이어지는 시리즈 2권《엄마도 함께 자라요!》는 저자가 첫아이를 낳아 돌까지 키우며 겪은 좌충우돌 육아 경험담을 유쾌하게 전한다. 3권《날마다 처음이에요》는 돌부터 24개월까지 매순간 새롭게 배우는 토리짱의 성장 과정을 생생하고 재미있게 전해 준다. 4권《미운 세 살이에요!》는 하루에도 열두 번씩 변덕을 부리는 세 살 아이와 엄마가 만들어가는 행복한 일상을 모두 담았다. 이후 출간될 6권에서는 감기와 식중독 등 병마에도 굴하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자매의 이야기가 독자에게 때로는 웃음을, 때로는 감동을 풍성하게 전해 줄 예정이다. “너도 아직은 아기인데 동생과 비교해서 큰애처럼 대해 미안해!” 저자인 콘도우 아키는 두 번째 임신은 조금 순탄(?)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원인 모를 체력 저하와 긴 입덧 기간, 또 원인 모를 태아의 발육 지연으로 무척 힘든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 기간을 가족이 함께 견디며 더욱 끈끈한 가족애를 다졌다. 저자는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던 첫아이와 달리, 둘째아이는 존재 그 자체로 사랑스럽고 예쁘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그런 엄마의 마음을 첫아이에게 들키기라도 할까 봐 늘 조심스러워 하며 큰아이를 좀 더 잘해 주리라 다짐한다. 하지만 신생아를 돌보느라 정작 첫아이에게는 “기다려라! 참아라!”는 말밖에 하지 못하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며 독자들은 뭉클한 공감을 느끼게 된다. 반면 토리짱은 첫 만남에서부터 “내가 언니 토리짱이야!”라고 동생 모찌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식시키며 동생을 살뜰하게 챙기는 언니의 진면목을 보여 준다. 가족이 한 명 더 늘어나는 큰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이고, 서로를 배려하려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독자들은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일본 아마존 임신 출산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토리짱과 함께” 독자들의 생생한 리뷰! 둘째 아이 임신 중에 의사 선생님이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해서 집에서 읽을 책을 찾다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자도 저처럼 몸 상태가 안 좋았는데 결국 건강하게 출산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용기를 얻었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Amazon 2권 《엄마도 함께 자라요!》 표지가 눈에 띄어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1권부터 5권까지 모두 모았습니다. 신기하게도 5권의 발행일이 둘째 아이 출산일과 겹쳐, 병원에서 여러 번 읽었습니다. 정말 재미있네요! demerin 토리짱이 언니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동생을 향한 사랑을 엿볼 수 있더군요. 토리짱 2권과 함께 읽으면 자매의 닮은 점과 다른 점을 비교할 수 있어 읽는 재미가 배가될 것입니다. 벌써6권이 기다려집니다. 흰색 고양이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민음사 / 정여울 지음 / 2017.11.20
16,000원 ⟶ 14,400원(10% off)

민음사소설,일반정여울 지음
정여울의 심리 치유 에세이. 저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융심리학에 푹 빠져 살았다.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는 그동안 저자 본인이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자신에게 적용해 온 심리학 이론들을 문학이라는 감동과 함께 전함으로써 독자가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특별한 글쓰기를 시도한 책이다. 무엇보다도, 융심리학의 핵심인 자신만의 '그림자'를 찾아낼 것을 주문한다. "융에게 그림자란 자기 안의 '열등한 인격 부분'이었다. 우리 자신의 결핍, 콤플렉스, 트라우마, 집착, 질투, 분노, 이기심과 관련된 모든 부정적인 사실들이 그림자의 세포를 구성하고 있다." 둘째, 저마다 다른 나만의 억눌린 무의식을 찾을 것을 주문한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차원에서는 우리 모두가 서로 비슷하다고 주장한 반면, 융은 인간의 개성을 서로 다른 무의식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셋째, 저자는 이처럼 융이라는 현미경을 통해 복잡하게 꼬인 감정들의 근원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안톤 체호프, 서머싯 몸, 호메로스 등 인간의 심리를 파고들었던 위대한 작가들의 문제의식을 융 심리학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예를 들어, 융은 "사랑이 지배하는 곳에서는 권력이 없으며, 권력이 지배하는 곳에는 사랑이 없다."고 말했다. 사랑을 융의 언어로 풀이하면 '드높은 산맥', 즉 "이제 다 올랐다 싶으면 어느새 그보다 훨씬 더 높은 또 다른 봉우리를 보여 주는 험준한 산맥"이다.서문: 아픔의 뿌리를 아는 순간, 치유는 시작된다 1부 - 내 안의 내면아이 다독이기 01 오이디푸스콤플렉스를 넘어서서: 부모의 욕망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길 02 지금 당장 행복하지 않아도: 트라우마가 머물던 자리 03 슬픔의 세계로 입문하라: 구원의 길을 보여 줄 수도 있는 안타고니스트 04 후회 없이 사랑하라: 억악된 감정은 언젠가 귀환한다 05 내 영혼의 숨은 그림자를 사랑하라: 융 심리학의 눈으로 본 진전 06 글을 쓴다는 것의 의미: 보상심리를 승화시키는 지혜 07 슈퍼에고의 긍정 에너지를 찾아라: 충동사회에서 초자아의 역할 2부 - 타인의 상처에 비친 내 얼굴 08 ‘상처의 진원지’를 찾아라: ‘은밀한 기쁨’이 주는 함정 09 ‘내 안의 적’을 직시하라: 방어기제, 어리석은 자기기만 10 사랑이라는 영원한 수수께끼: 믿을 수 없이 낯선 얼굴로 돌변하는 그 무엇 11 달콤한 환상으로부터 탈피하라: 여성, 우리 사회의 유디트 12 사랑하는 사람 속에서 나의 영혼을 보라: 그 사람의 얼굴이라는 살아 있는 거울 13 내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지 마라: 사랑의 노예, 피그말리온콤플렉스 14 아름다움보다 더 강렬한 애틋함: 사랑이 지배하는 곳에는 권력이 없다 3부 - 타인의 시선, 진정한 성장의 시험대 15 내 마음속의 사자를 응시하라: 내면의 진정한 영웅 이야기 16 ‘보이지 않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라: 콤플렉스와 대화하는 삶 17 ‘내 삶의 스토리’를 써 내려가라: 진짜 적은 내 안의 ‘조작된 자아’ 18 가면 뒤에 숨겨진 진심을 찾아라: 아들러 심리학의 핵심은 ‘협력’ 19 감정의 격랑에 휩쓸리지 말자: 감정조절, 현대인의 ‘미션 임파서블’ 20 끝없이 소통하기를 멈추지 않는다면: 집단무의식, 심리학의 최고 난제 21 무의식의 메시지에 귀 기울여라: ‘모른 척’하고 싶어 하는 방어기제 22 아무런 기대 없는 조용한 기다림: 자연스러운 ‘패싱케어’의 기술 4부 - 마음놓침을 넘어 마음챙김으로 23 내 안의 ‘황금바람’을 누리자: 깨달음은 모든 것을 놓아 버릴 때 찾아온다 24 ‘내가 진짜로 느끼는 것’을 느껴 보자: ‘스파이 의식’이라는 순수한 주의집중 25 익숙한 모든 것과 거리 두기: 중년, ‘내면의 형상’을 찾는 시기 26 가면을 벗어던지고: 문학이라는 내면의 거울 27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유의지: 해결되지 않은 트라우마의 역습 28 고통마저 성장의 기회로 끌어안아라: 인생의 첫 번째 자산 목록 29 무의식에 발언권을 부여하라: 분열된 자아의 대화 30 몸으로 행동해야만 삶이 바뀐다: 내 안의 ‘아니무스’ 긍정하기 심리학이라는 또 하나의 눈, 그것은 인문학적 감성으로 내 안의 상처를 승화시키는 힘이다! “우리는 애써 모른 척한다. 괜찮다라고 말할 때마다 내 안의 무언가가 죽어 가고 있다는 것을. 그 무언가는 바로 나의 트라우마, 그림자, 그리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이다. 나는 우리가 애써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동안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 쓰고 싶다. 우리가 다 괜찮다고 말하는 동안 놓쳐 버린 아픔들에 대해 쓰고 싶었다. 바쁘다는 이유로, 타인을 배려해야 한다는 이유로, 당신이 억압한 자기 감정들이 언젠가 상처의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더 아프게 찌르기 전에. 이 책은 늘 괜찮다고 말하며 자신의 아픔을 제대로 돌봐주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애틋한 공감의 편지다.” ─정여울 ●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을 만나는 시간 저자는 지난 몇 년 동안 융심리학에 푹 빠져 살았다.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는 그동안 저자 본인이 어린 시절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자신에게 적용해 온 심리학 이론들을 문학이라는 감동과 함께 전함으로써 독자가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특별한 글쓰기를 시도했다. 무엇보다도, 융심리학의 핵심인 자신만의 ‘그림자’를 찾아낼 것을 주문한다. “융에게 그림자란 자기 안의 ‘열등한 인격 부분’이었다. 우리 자신의 결핍, 콤플렉스, 트라우마, 집착, 질투, 분노, 이기심과 관련된 모든 부정적인 사실들이 그림자의 세포를 구성하고 있다.” 융의 『인간과 상징』을 읽은 후, 나는 실제로 그런 글을 써보았다. 싫어하는 것들의 목록을 헤아리며 누구에게도 보여줄 수 없는 나만의 리스트를 적어 보았다. 시작할 땐 ‘외부의 살생부’였는데, 끝내고 보니 ‘내면의 트라우마’ 목록이었다. 나는 타인을 향해 분노를 쟁여두면서, 실은 내 자신의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속절없이 곱씹고 있었다. 그 ‘혐오 대상 목록’을 소리 내어 읽어보니 낯 뜨거웠지만, 은밀한 쾌감이 솟아나기도 했다. 내 안의 어떤 부분, 오랫동안 짓눌려 존재 자체를 잊어버렸던 부분이 풀려 깨어난 것이다. 그것이 바로 융이 말하는 ‘그림자(shadow)’다. 나는 그렇게 그림자의 세계에 입문했다. 둘째, 저마다 다른 나만의 억눌린 무의식을 찾을 것을 주문한다.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차원에서는 우리 모두가 서로 비슷하다고 주장한 반면, 융은 인간의 개성을 서로 다른 무의식에서 찾았기 때문이다. 성욕의 동질적 메커니즘을 강조한 프로이트는 모든 사람들을 ‘욕망’의 차원에서 기본적으로 똑같은 존재로 인식하고 있지만, 성욕을 인간의 수많은 욕구 중 하나로 상대화한 융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 각자가 지니고 있는 무의식의 ‘차이’였다. 바로 이 무의식의 개성, 나도 모르고 있던 나의 발견이야말로 심리학의 경이로움이고 문학의 아름다움이며 사랑의 기적이다. 셋째, 저자는 이처럼 융이라는 현미경을 통해 복잡하게 꼬인 감정들의 근원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안톤 체호프, 서머싯 몸, 호메로스 등 인간의 심리를 파고들었던 위대한 작가들의 문제의식을 융 심리학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예를 들어, 융은 “사랑이 지배하는 곳에서는 권력이 없으며, 권력이 지배하는 곳에는 사랑이 없다.”고 말했다. 사랑을 융의 언어로 풀이하면 ‘드높은 산맥’, 즉 “이제 다 올랐다 싶으면 어느새 그보다 훨씬 더 높은 또 다른 봉우리를 보여 주는 험준한 산맥”이다. 모두가 사랑을 잘 아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랑의 비밀은 이렇듯 우리의 모든 확신을 비웃는다. 사랑이란, 이제 사랑에 대해서라면 좀 알겠다고 확신할 때쯤 어느새 믿을 수 없이 낯선 얼굴로 돌변하는 그 무엇이다. ● 문학의 감동으로 감춰진 상처를 어루만지는 시간 “심리학의 눈으로 문학을 바라보는 훈련을 통해 나는 나도 모르게 내 상처와 천천히 작별하고 있었던 것 같다. 이토록 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도, 그 첫 번째 동기는 ‘내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서’였으니 말이다. 그리고 예전에는 그저 ‘아름다운 작품’이라고만 생각했던 소설들이, 심리학의 눈으로 보면 우리의 무의식을 이해하는 데 ‘특별한 관점’을 제공하는 작품들이 되었다.” 심리학자 융이 환자를 사례로 들어 자신의 이론을 설명하듯이, 정여울 문학평론가는 우리가 잘 아는 소설 주인공을 통해 자신의 치유 경험을 들려준다. 예를 들어, 『이성과 감성』에서 엘리너와 매리앤 자매가 마음의 고통을 겪은 후 서로 다른 상대방에게 공감하기 시작할 때를 융 심리학의 눈으로 설명한다. “이들의 심경 변화는 자신의 그림자와의 진정한 대면이며, 겉으로는 ‘후퇴’일지 몰라도 내면의 여정에서 보면 분명 ‘진전’에 속한다. 자매들은 각자의 그림자와 접촉하기 시작하면서, 아직 한 번도 밟아 보지 못한 무의식의 세계에 입문한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내 그림자의 본모습을 한사코 부정했다. 나 또한 앨리너처럼 모범적으로 살기를 강요받았지만 실은 매리앤의 자유분방한 영혼을 지닌 사람이라는 걸. 나는 의식적으로 내가 앨리노어처럼 미련하게 자신의 감정을 꽁꽁 숨기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무의식에서는 아무리 퍼내고 퍼내도 감정이 흘러넘치는 매리앤의 화수분형 영혼을 닮았다는 것을. 나는 내 억눌린 그림자의 뿌리가 매리앤이라는 사실을 거부했다. 저자는 그동안 자신이 엘리너와 같은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매리앤과 같은 사람을 미워한다고 생각했는데, 융을 통해 자신의 그림자와 대면한 이후 그 반대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이제 나는 내 안의 매리앤을 꾸밈없이 사랑한다. 매리앤이 나의 숨은 그림자라면, 엘리노어는 내가 살아남기 위해 연기해 온 사회적 자아, 나의 페르소나다.” 어떤 인물에 대해 증오를 느낀다면, 그가 바로 자신의 그림자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시간이 지나고 심리학의 관점으로 나를 바라보니, 내가 그토록 한 대 때려주고 싶었던 매리앤이 내 동생을 닮아서가 아니라 바로 내가 가장 사랑하지만 차마 세상에 꺼내 보일 수 없었던 내 안의 또 다른 자아, ‘알터에고(alter ego)’였음을 알 것 같다. ● 삶과 밀접한 실천을 이끌어내는 시간 꾸준한 독서와 끊임없는 글쓰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가 트라우마로 남지 않도록 훈련해 온 저자는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제안한다. 예를 들어 글을 쓰는 자리에서는 자신을 검열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무엇보다도 “가장 어둡고 쓰라린 그림자를 내 친구로 만드는 것, 그리하여 그림자의 어둠조차 우리 삶의 에너지로 바꾸는 것”이이 바로 나를 성장시키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글을 쓸 때, 나는 엘리너인 척 침착하게 처신하면서 매리앤의 부서질 듯 덜컹거리는 영혼을 꺼내 쓴다. 그러나 엘리너는 단순한 가면이 아니다. 엘리너의 애교 없는 무뚝뚝함과 못 말리는 답답함은 나의 소중한 인격이며, 내가 죽을 때까지 벗을 수 없는 영혼의 피부다. 방송과 강의도 꾸준히 해 오고 있는 저자는 ‘말하기의 이상형’을 두면서 자신의 부족을 억지로 채우려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부족한 점을 그대로 인정할 때 자신만의 장점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콤플렉스와 대화하는 삶이야말로 내면의 성숙을 위해 꼭 필요한 마음의 문턱이었던 것이다. 융은 말한다. 우리가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콤플렉스가 우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그리하여 내가 콤플렉스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콤플렉스가 나를 조종하게 내버려둔다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한편 융은 ‘중년의 위기’에 관심을 기울인 최초의 심리학자였다. 저자는 어린 시절의 상처뿐 아니라 ‘중년의 위기’도 잘 극복해야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중년은 ‘내면의 형상’을 찾는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청년기가 사회와 가족 속에서 자신의 ‘외적인 형상’을 찾아가는 시기라면, 중년기는 자신의 삶에서 ‘내면의 형상’을 찾는 시기다. 이 ‘내면의 형상’을 찾는 데 실패하면, 삶은 세속적인 성공이나 물질적인 이득만을 향해 치닫거나 돌이킬 수 없는 타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나는 또다시 그대에게 이별의 숫자를 본다
영상출판미디어 / 기리토모 마사키 (지은이), Renian (그림), 김봄 (옮긴이) /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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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판미디어소설,일반기리토모 마사키 (지은이), Renian (그림), 김봄 (옮긴이)
대학 의예과에 입학한 나는 벚꽃이 아름다운 봄날의 공원에서 그 소녀와 만났다. 첫눈에 반한 것이리라. 우리는 연인이 되었고,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냈다. 그녀는 '돌아가신 아버지가 앓던 난치병의 치료법을 찾고 싶다.'라고 자신의 꿈을 밝게 말했다. 하지만 그녀의 몸에 닿았을 때 300이라는 숫자가 차갑게 떠올랐다. 그것은 '사람의 남은 수명이 보이는' 내가 알아 버린 그녀와의 이별까지 남은 날짜였다. 곧 다가올 0까지 또다시 페이지를 넘기고 싶어진다. 이별이 예정된 두 사람이 쓰는 슬픈 연애 소설.프롤로그 이별의 숫자 백만하고 한 번째 고양이 에필로그내 눈에 보이는 숫자는 조용히 시간을 새기고, ‘0’이 되면 그녀는 죽는다. ‘0’…… 그것은 ‘죽음’을 가리키는 이별의 숫자. 이별을 향해 가는 두 사람의 애틋한 연애 소설! 풋풋하고 설레는 연애 소설 『나는 또다시 그대에게 이별의 숫자를 본다』는 주인공 미우(美雨)의 이름처럼 아름다운 비와 같이 슬프지만 예쁜 작품이다. 대학생이 되기 직전, 나오토는 벚꽃이 흩날리는 공원에서 미우라는 여자아이를 만난다. "이 연못에서 보트를 타는 연인은 헤어진다."라는 징크스를 확인해 보고 싶다는, 이상한 제안을 하는 미우와 망설이며 함께 보트에 오른 나오토. 그리고 '기간 한정 연인'이 된 두 사람은 보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헤어지는 순간 나오토의 눈에 미우의 머리 위에 떠 오른 '300'이라는 숫자가 보인다. 이틀 후, 나오토의 앞에 '옛 연인'인 미우가 나타난다. 다시는 미우를 만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나오토는 같은 대학 의학부에 입학한 미우를 보고 깜짝 놀란다. 그런 미우의 머리 위에 떠 오른 숫자는 '298'. 나오토는 미우의 수명이 줄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는다. 미우와 가까이하지 않으려 하는 나오토의 의지와 달리 두 사람은 점점 가까워지고, 어느새 진짜 연인이 된다. 마음이 맞는 동기들과 함께 즐거운 대학 생활을 보내고, 커플다운 이벤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누리는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은 추억이 쌓이고 둘의 거리도 가까워지는 만큼 미우의 수명은 줄어들고 영원한 이별이 다가온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결국 나오토의 눈에만 보이던 미우의 '이별의 숫자'가 현실감을 띄고 덮쳐 오는데……. 『나는 또다시 그대에게 이별의 숫자를 본다』는 매 순간 마음 한편에 이별의 슬픔을 품고 있는 나오토와 미우의 '이별'에 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별의 슬픔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이별을 향해 가는 나오토와 미우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 달콤하고 예쁜 연애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이별을 향해 가는 두 사람의 순수하고 숨김없는 마음이 읽는 사람의 마음에 서서히 스며든다. 그리고 이별을 슬퍼하면서도 그것을 삶으로 이어가는 나오토의 모습에 분명 감동하게 된다.
부동산 가족법인 절세의 모든 것
삼일인포마인 / 나태현 (지은이) /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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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인포마인소설,일반나태현 (지은이)
자산가들 사이에서도 아는 사람만 비밀스럽게 활용하던 가족법인 컨셉이 유튜브나 블로그에 많이 노출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근거는 무엇인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얼만큼 이득이 되는지, 나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갖고 있다. 상속세 대비하여 자산승계를 걱정하는 자산가분들과 투자를 위해 법인을 활용하고 싶은 고소득자에게 가족법인 컨셉을 설명하고 활용 방안과 주의점을 쉽게 전달하고자 하였다.PART 1 가족법인의 의미와 가족법인을 만드는 이유 01. 가족법인이란 무엇인가? 02. 가족법인을 왜 만들까? 03. 부의 이전을 위한 가족법인은 부모의 필요성 인식이 먼저다. 04. 가족법인 설립은 장기적 관점으로 가야 한다. PART 2 가족법인의 설립방법과 설립 시 주의사항 01. 가족법인 설립을 위한 결정사항 02. 유한회사 vs 주식회사 어떤 것으로 해야 할까? 03. 가족법인의 주주 구성 04. 미성년 자녀를 주주로 넣을 때 주의사항 05. 성실신고 확인대상 소규모 법인 세율 상승(25년 개정안) PART 3 가족법인 본점 소재지와 취득세 문제 01. 부동산 가족법인은 법인의 본점 주소지가 중요하다. 02. 임대용 물건이 지점에 해당하는지 여부 03. 법인 본점, 지점 설치 주의사항 04. 임대물건으로 주차장 운영이나 무인매장 운영 시 지점에 해당될까? 05. 본점만 대도시 밖에 설치하면 중과세가 안되는 걸까? (추징사례) PART 4 가족법인 관련 세법과 유의사항 01. 특정법인과의 거래를 통한 이익의 증여의제 02. 특정법인은 내국법인에 한정함 03. 증여이익 1억 원의 판단 기준 04. 특정법인을 통한 동일거래 판단 기준 05. 특정법인 증여의제 세액계산 06. 가족법인을 통한 자본거래의 제한(25년 개정안) PART 5 부동산 가족법인을 활용한 절세방안 01. 부모 여유자금 활용 예 02. 가족법인을 통해 자녀 자금출처 만드는 방법 03. 가족법인을 활용한 주택 투자 주의점 04. 부모의 토지를 활용하는 방법 05. 개인 부동산의 법인화 06. 가족법인을 활용한 배당(중간배당 및 차등배당) 07. 부동산 가족법인 설립 고민 케이스 PART 6 가족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신축과 운영 01. 장기 보유 차익형 vs 밸류업 후 단기 매각 02. 장기 보유 차익형에 맞는 신축 사업자 유형 03. 신축 후 단기 매각에 맞는 사업자 유형 04. 수익률이 높은 주택 신축(다가구 주택 vs 다중주택) 05. 원룸건물 신축으로 은퇴준비하기(개인 명의 활용) 06. 법인 부동산 투자의 꽃 근생빌딩 07. 근생(상가)건물 투자는 부가가치세가 핵심 PART 7 가족법인 운영 절세방법과 세무조사 쟁점 01. 금전대차계약서(차용증) 작성과 세무조사 쟁점 02. 가족법인 명의로 부동산 매수자 변경 계약 방법과매수 타이밍 절세 방법 03. 상법상 익명조합을 활용한 법인 공동투자 절세 방법 04. 부동산 가족법인의 비용처리와 결손금, 대출 연장의 상관성(차량, 법카, 가족 인건비 등) 05. 건물 증여할 때의 세무상 쟁점(부가세, 지료, 건물의 평가) VVIP들만 받던 가족법인 절세 컨설팅! 자산가들의 부동산 승계 비법과 법인을 통한 투자방법을 이 책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 부동산 승계를 위한 가족법인 주제의 유일한 책 ● 현재 고액자산가 컨설팅 시장에서 사용하는 부동산 승계 컨셉을 설명한 책 ● 부동산 가족법인의 세무조사 쟁점을 담은 책 ● 가족법인 세무상 쟁점별로 법과 예규, 판례를 다양하게 기재 ● 가족법인을 설립 뿐만 아니라 운영단계와 향후 투자 활용방안까지 담은 책 ● 부동산 가족법인을 활용한 신축 투자 테크닉을 설명한 유일한 책 ● 과세관청이 가족법인 부동산 투자 관련 문제 삼았던 쟁점을 담은 책 [책소개] 자산가들 사이에서도 아는 사람만 비밀스럽게 활용하던 가족법인 컨셉이 유튜브나 블로그에 많이 노출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떻게 활용되는지, 근거는 무엇인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얼만큼 이득이 되는지, 나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갖고 있습니다. 상속세 대비하여 자산승계를 걱정하는 자산가분들과 투자를 위해 법인을 활용하고 싶은 고소득자에게 가족법인 컨셉을 설명하고 활용 방안과 주의점을 쉽게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Part2. 「가족법인의 설립방법과 설립 시 주의사항」에서는 가족법인 기획에서 가장 중요한 주주의 구성과 미성년자 주주 참여방법, 법인의 유형 선택 등 가족법인 설립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실행단계에서 궁금해 하시는 실무적 사항들을 담았습니다. Part3. 「가족법인 본점 소재지와 취득세 문제」에서는 부동산 취득세와 직결되는 법인 본점에 대한 이슈와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밖을 편법으로 이용한 때 과세관청에서 문제 삼았던 과세사례를 보도자료 통해 정리하였습니다. Part4. 「가족법인 관련 세법과 유의사항」에서는 가족법인 관련 세법의 핵심내용인 상증법상 특정법인의 내용을 법조문과 예규, 판례소개와 함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하도록 풀어서 설명하였습니다. Part5. 「부동산 가족법인을 활용한 절세방안」에서는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 할 가족법인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활용하는지에 대해 소개하였고, Part6. 「가족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신축과 운영」은 투자자 관점에서 가족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신축 시 절세 테크닉과 세무 상 주의사항에 설명하였으며, Part7. 「가족법인 운영 절세방법과 세무조사 쟁점」에서는 과세관청에서 문제삼을 실무상 이슈들과 주의사항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주제요약] 부동산 가족법인을 활용한 자산승계와 고소득자의 절세 투자방법 Q1.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나요? ● 가족법인 설립 시 주의사항 ● 가족법인 본점 소재지에 따른 취득세 이슈와 추징사례 ● 가족법인 관련 세법의 주요 내용과 근거, 세법개정안 소개 ● 부동산 가족법인 실제 활용 예와 신축투자 테크닉 ● 가족법인의 운영 팁과 세무조사 쟁점 Q2. 누가 읽으면 될까요? ● 상속세 대비하여 건물 승계를 고민하는 자산가 ● 개인소득이 높은 고소득자 ● 절세 목적으로 법인 부동산 투자를 하려는 분 ● 자녀에게 부의 이전을 고민하시는 분 ● 가족법인의 세법적 근거와 과세관청과의 쟁점이 궁금하신 분
영국 영어 이렇게 다르다
안나푸르나 / 고지인 (지은이) / 2019.08.19
15,000원 ⟶ 13,500원(10% off)

안나푸르나소설,일반고지인 (지은이)
저자는 어려서 외국 생활을 했고,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했지만, 음악의 종주국으로 인정받는 영국에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머문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던 런던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귀국해서는 짧았던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책과 음악, 드라마, 영화를 탐닉하면서 자신이 머물렀던 런던을 한없이 그리워한다. 그런 작은 생각들이 모이고 쌓여 어떤 식으로든 쏟아놓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이른다. 이 책은 그런 영국 생활 증후군의 결과물이다. 영국을 향한 과도한 애정이 보편적이라고 말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이 과도한 애정 속에서 드러나는 영국의 모습은 일종의 루트처럼 실제에 다가가는 힘을 가진다. 이 루트의 연결고리는 다름 아닌 ‘영어’다. 시중에 영국 여행의 책은 넘치지만, 영국 영어를 다루는 책들은 오래되거나 언어학적이어서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읽기 부적합하다. 이 책은 누구나 편히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영국 이야기다.PROLOGUE 4 PART 1. 영국 영어를 공부하려면 알아야 할 것들 CHAPTER 1. 영국인은 매일 이렇게 말한다 1. 필수적인 일상 표현 14 - 기본 표현 16│화폐 23│화장실 24 2. 점잖게 욕 잘하는 영국인의 슬랭 27 - 욕 슬랭 28│짜증, 분노 슬랭 30│긍정적인 슬랭 31│파티 슬랭 33│축구 슬랭 36│그 밖의 슬랭 38 3. 영국인이 주로 쓰는 말은 따로 있다 46 영국 슬랭 퀴즈 54 CHAPTER 2.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 무엇이 다를까 1. 영국 영어 vs. 미국 영어 58 - 표현 60│스펠링 64 2. 영화, 드라마 속 영국 영어와 미국 영어 67 CHAPTER 3. 영화, 드라마로 영국 영어를 익혀라 1. 영어 공부가 되는 영화, 드라마 보는 방법 74 2. 영국 영어 공부를 위한 추천작 76 3. 영화, 드라마에서 찾아낸 영국 영어 88 PART 2. 영국에서 만난 진짜 영국과 영어 CHAPTER 4. 영국에는 수많은 영국 영어가 있다 1. 영국 영어가 하나가 아닌 이유 106 2. 영국의 대표적 지역 방언 109 CHAPTER 5. 영국인의 일상으로 본 영국적인 삶 1. 영국인은 정원 있는 집을 사랑한다 122 2. 일상에서 발견한 가장 영국적인 문화 124 3. 매너가 영국인을 만든다 137 CHAPTER 6. 영국의 얼굴, 로열패밀리 1. 영국 왕실을 알면 영국이 보인다 148 2. 영국 왕실의 최신 역사 150 3. 영화, 드라마에 비친 영국 왕 이야기 155 PART 3. 문학과 성경으로 깊게 읽는 영국 영어 CHAPTER 7. 영국을 대표하는 문학과 작가 1. 고전 영문학에서 길을 찾다 166 2. 영문학을 빛낸 위대한 작가들 168 3. 영화, 드라마로 재탄생한 영국 문학 183 CHAPTER 8. 킹 제임스 성경과 영국 영어 1. 킹 제임스 성경이 영국을 만들었다 200 2. 킹 제임스 성경에서 나온 숙어들 206 3. 제임스 왕 이야기 211 4. 영국 영어를 둘러싼 역사 214 EPILOGUE 219 BIBLIOGRAPHY 220 알면 알수록 매력 넘치는 영국 영어의 세계 우리가 익숙한 미국 영어와 완전히 다른 영어 말장난 같지만 유감스럽게도 영국에는 영국영어가 없다. 영어는 본래 영국 말이기에 영어 앞에 굳이 ‘영국’이라는 단어를 쓸 필요가 없다. 영어는 있지만, 영국 영어는 없다는 말이다. 자존심 강한 영국인들은 영국 영어라는 표현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우리는 학교에서 미국 영어를 가르치고 배워왔기 때문에 영어라면 미국 영어를 생각한다. 어떤 생각을 한다기보다 동일시하는 습성이 몸에 배어있다. 실제로 영국 영어를 만나면 무척 낯설 수밖에 없다. 이 책은 미국 영어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어, 별다른 걱정 없이 영국으로 공부하러 간 저자가 만난 영국 영어의 경험에서 출발한다. 그 경험은 낯섦에서 시작하여 애정을 넘어 그리움으로 남는데, 이는 단순히 언어를 익히는 것을 넘어 전통과 문화를 속 깊이 이해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영국 증후군의 결과물 저자는 어려서 외국 생활을 했고, 대학에서 영어를 공부했지만, 음악의 종주국으로 인정받는 영국에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머문다.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았던 런던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귀국해서는 짧았던 시간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책과 음악, 드라마, 영화를 탐닉하면서 자신이 머물렀던 런던을 한없이 그리워한다. 그런 작은 생각들이 모이고 쌓여 어떤 식으로든 쏟아놓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이른다. 이 책은 그런 영국 생활 증후군의 결과물이다. 영국을 향한 과도한 애정이 보편적이라고 말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이 과도한 애정 속에서 드러나는 영국의 모습은 일종의 루트처럼 실제에 다가가는 힘을 가진다. 이 루트의 연결고리는 다름 아닌 ‘영어’다. 시중에 영국 여행의 책은 넘치지만, 영국 영어를 다루는 책들은 오래되거나 언어학적이어서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읽기 부적합하다. 이 책은 누구나 편히 읽을 수 있는 흥미로운 영국 이야기다. 떠나기 전과 생각이 너무 달라진 영국 영어 영국에서 공부하기를 결정한 많은 학생은 학기를 시작하기 전 한두 달 적응 기간을 거치거나 파운데이션이라는 1년짜리 과정의 밟으며 실제 학기를 대비한다. 영어에 자신이 있었던 저자는 대담하게 학기 일주일 전에 런던에 도착해 아무런 준비 없이 수업을 듣는다. 첫 수업은 그야말로 패닉. 저자는 고개만 몇 번 끄덕이다가 기숙사로 돌아왔다. 알아들을 수 있었던 말은 당연히 없었다. 이제까지 공부했던 영어와 다른 속도, 억양, 단어, 심지어는 스펠링까지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공부했던 미국 영어나, 드라마나 영화에서 만났던 표현들과는 전혀 다른 단어가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 가령 흔하디흔한 ‘Thank You’라는 말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는 ‘Cheers’ 레스토랑에서 음식이 나왔을 때 영국 사람들은 당연히‘Cheers’라고 한다. ‘슬랭’ 알지 못하면 끼지 못한다. 영국의 문화. 특히 영국인들은 보통 점잖고 조용하다.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 영국인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해가 될 정도로 떠드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음악을 하는 저자는 소리에 민감한 편인데, 영국에서 시끄럽다고 느꼈던 느낌을 받은 적이 별로 없었다. 이런 영국 사람들이 잘하는 게 유머와 욕이다. 이를 저자는 ‘슬랭 slang’으로 정리했다. 영국인들이 워낙 흔하게 사용하고, 친근함이 담긴 말들임으로 이를 알아두면 인간관계에서 매우 유용하다.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에서도 이런 슬랭의 표현이 비교적 자유롭다. 현실적인 대화를 이해하기 위해 슬랭을 정리했다. 영화, 드라마로 영어를 익혀라 저자의 경험으로 영어를 손쉽게 습득할 수 있는 최고의 미디어는 영화와 드라마다. 영화와 드라마에서 사용하는 영어는 곧 오늘 현재의 언어이기 때문에 이에 익숙해지면 현실에서도 유용하다. 저자는 캐릭터나 이야기를 파악하면서 편안하게 미디어를 만나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바짝 차리고 몰입하기를 권한다. 당연히 필기할 노트를 준비한다. 반복해서 세 번 이상 보면 어느 순간 다음 대사를 기억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영어의 억양과 말하는 속도, 그리고 풍자와 슬랭을 접한다. 영국 영어를 경험할 수 있는 훌륭한 영화와 드라마는 책 속에 모았다. 저자는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실생활에서 만난 영국영어를 바탕으로 문학과 예술로 시야를 넓히는 방법과 사례를 독자들에게 소개한다.Way Out: 미국과 한국에서 exit라고 표기하는 지하철 출구를 영국에서는 way out이라고 한다. 영국의 지하철역에서 출구를 찾는다면 exit 대신 way out 사인을 찾자. 조용하고 점잖은 영국인이 잘하는 것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유머 (humour)고 다른 하나는 아이러니하게도 욕(swearing/cursing)이다. 외국어를 배울 때 비속어부터 배운다는 말이 있는데 특히나 영국에는 창의적이고 자극적이고 신 랄한 비속어가 셀 수 없을 만큼 많으니 각오를 하는 것이 좋다. Cracking: very good의 영국식 표현이다. 페이스북에 영화 「킬빌」 사운드 트랙을 올리면서 ‘Cracking sound track(죽이는 사운드 트랙).’이라고 적었더니 영국인 친구가 ‘You learned British English(영국 영어 배웠네)!’라는 댓글을 남 긴 적이 있다.
악한 영은 그리스도인을 좋아한다
예찬사 / 이다윗 (지은이) / 2018.09.15
15,000

예찬사소설,일반이다윗 (지은이)
마귀의 활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다. 이 책은 어떻게 마귀의 활동을 막을 수 있는지 가르쳐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마귀의 계교를 막을 수 있으며 조금도 우리에게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우리를 지킬 수 있게 해 준다.제 1 부 마귀의 정체를 파악하라 제 1 장 마귀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 마귀는 서로 분쟁하지 않는다/ 마귀는 교회 안에서도 역사한다/마귀는 신자에게도 유혹하고 침투한다 제 2 장 마귀의 정체 하늘에서 쫓겨난 마귀/왜 마귀는 하늘에서 쫓겨났는가?/마귀의 삼위일체/온 천하를 꾀는 자/짐승의 표/마귀의 최후/성경에 있는 마귀와 귀신의 칭호들 제 3 장 마귀와 대화하지 말라 하나님의 백성과 마귀의 백성/마귀와 대화하지 말라/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대적 한다/마귀는 당신의 마음 문을 노린다/예수님처럼 말씀으로 대적 한다/마귀를 대적하는 사람들 제 2 부 마귀의 유혹 제 4 장 마귀가 유혹하는 통로 육신의 정욕/안목의 정욕/이생의 자랑 제 5 장 마귀의 유혹을 막는 방법들/하나님과 동행한다/틈을 주지 않는다/보혈을 뿌린다/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다 제 6 장 지금은 마귀와의 전쟁이다 마귀의 4 단계 조직/하나님께 속한 자와 마귀에게 속한 자 제 3 부 귀신들의 침투 제 7 장 귀신들의 정체 귀신들의 역할/귀신도 인격체이다/귀신의 전문성/귀신의 성향 제 8 장 귀신의 미혹과 침투 귀신들이 미혹하고 침투하는 방법 19가지/귀신의 침투 전략 4 단계 제 9 장 질병과 귀신과의 관계 귀신은 질병을 가져 온다/교회는 영혼육의 질병을 치유하는 곳이다 제 4 부 축귀하는 방법들 제 10 장 예수님은 축귀를 어떻게 하셨는가? 마귀의 일을 멸하러 오셨다/예수님의 축귀 사례/제자들의 축귀사례 성구 제 11 장 성령의 불로 축귀한다 태우는 능력/빛을 내는 능력/불을 확산시키는 능력 제 12 장 예수님의 보혈로 축귀한다/보혈의 능력/보혈로 축귀한다/보혈은 정결케 한다 제 13 장 예수님께 전가 기도함으로 축귀한다 죄와 질병과 축귀가 해결되는 전가기도/죄성은 십자가에서 죽었다고 선포하는 기도 제 14 장 축귀할 때의 증상들 큰소리를 지른다/사납다/몸을 상하게 한다/제 정신이 아니다 제 15 장 효과적으로 쉽게 축귀하는 방법 찬양으로 마음 문을 열게 한다/보혈을 뿌린다/회개하게 한다/십자가 설교를 한다/안수를 한다/거룩한 삶을 살게 한다/축귀 사역자의 사후관리 제 16 장 귀신의 영향 측정표 이 책은 마귀의 정체를 폭로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성도로 하여금 결코 마귀의 밥이 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성도가 살고 교회가 삽니다. 이제 더 이상 우리는 마귀의 밥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이제는 마귀가 우리의 밥이 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그리스도인은 마귀의 밥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과는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의 거룩한 보혈의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군천사가 우리를 지켜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마귀의 활동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마귀의 활동을 막을 수 있는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마귀의 계교를 막을 수 있으며 조금도 우리에게 얼씬거리지 못하도록 우리를 지킬 수 있게 해 줍니다. 이 책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와 우리의 가정이 안전해 질 것입니다. 이 책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교회가 더욱 든든해질 것입니다. 마귀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을 싫어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리스도인을 삼킬려고 찾아다니며 유혹하려고 좋아합니다(머리말 중에서)교회 내에서 가장 잘못 인식된 사역 중의 하나는 ‘축귀 사역’입니다. 축귀 사역은 귀신을 쫓아내는 사역을 말합니다. 그런데 많은 교회들이 축귀 사역을 마치 귀신의 역사처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내에 축귀 사역을 하지 못하게 하며 축귀의 은사가 있는 사람을 쫓아내기도 합니다. 쫓아내야 할 귀신은 쫓아내지 아니하고 오히려 귀신 잡는 사역자를 쫓아내고 있으니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입니다. 물론 축귀 사역에 대해 체계적인 훈련이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다소 축귀 사역을 하는 사역자들을 통해 교회의 질서가 파괴되기도 하고 교회 내에 크고 작은 문제가 일어나기 때문에 교회 지도자들이 꺼려하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마귀는 서로 분쟁하지 않는다 예수님 시대에도 이러한 축귀 사역에 대한 오해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귀신들려 눈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나왔을 때 귀신을 쫓아내사 고쳐주셨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주변에 있던 바리새인들은 예수께서 귀신왕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내셨다고 말했습니다. “[마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 하느니라 하거늘.” 오늘날 교회에서 축귀 사역에 대한 잘못된 인식 중의 하나는 바로 이와 같습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사람이 귀신에 붙잡혀 있다는 생각입니다. 마치 무당이 잡귀신을 불러오게 하기도 하고 또 귀신을 쫓아내기도하는 것처럼 축귀 사역자들을 무당처럼 취급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생각하는 바리새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 12: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12: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나는 스물일곱, 2등 항해사입니다
한빛비즈 / 김승주 (지은이) / 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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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비즈소설,일반김승주 (지은이)
3만 톤 배를 운항하는 스물일곱 여성 항해사의 이야기. 한번 배에 오르면 6개월은 꼼짝없이 갇혀서 생활한다. 1,000일이 넘게 배를 몰면서 매일 몰려오는 시련과 외로움은 오롯이 혼자 이겨내야 했고 누군가에게 기댈 수도 없었다. 바다 위 삶이 왠지 생소할 것 같지만 극단적 환경에서 매일 ‘혼자’를 견뎌야 하는 그녀의 이야기는 결코 낯설지 않다. 사실 우리도 드라마 같은 극적인 시련보다 매일 닥쳐오는 공허에 더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외로움과 난관을 억지로 극복하지도, 또 애써 무시하며 피하지도 않는다. 맘껏 속상해하고, 힘들어하고, 외로워하다가 자신만의 온도와 속도로 적절하게 넘겨낸다. 어디까지 버틸 수 있고, 또 어디까지 나아가야 하는지 자신에게 묻고 또 물으면서 묵묵히 헤쳐나갈 뿐이다. 유독 특별하거나 강인해서가 아니다. 조금 느리고 서툴러도 자신만 믿으면 언젠가 이 파도가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뿐이다. 하나의 정답이 아닌 여러 개의 해답을 건네주는 바다 위의 삶은 땅을 밟고 있는 이들에게도 큰 용기를 줄 것이다.프롤로그 1장 나는 항해사입니다 All Station Stand By 도전하는 자는 두려워하는 자다 지금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나’라서 할 수 있는 일 돌고래 행복의 조건 Steering Light 일단 결정! 여성 항해사 2장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 바다 위를 떠다니는 10층짜리 아파트 흔들리는 배 안에서도 철저히 혼자가 되었을 때 두 발을 땅에 딛고 있다는 것만으로 한 발짝 떨어지면 보이는 것 다 큰 어른 배에 내리는 비는 낭만적이지 않다 바구니 배 슬픔의 반대말은 결국, 사람 계절감 가깝다는 것만으로 시간이란 홍콩 야경 두 개의 시간을 살다 밤대륙 3장 도전하는 자는 두려워하는 자다 힘든 순간이 와도 비둘기 보이는 길과 보이지 않는 길 조금 더 유연할 수 있다면 느림과 조급함 아픔은 극복하는 게 아니다 누구나 자기의 역할이 있다 남의 떡이 커 보인다면 번개 축제 ‘적당히’의 위험함 일단 해봐 목표가 없어도 괜찮은 이유 노력도 때론 배신한다 사실은 게을러서 4장 날 덮치는 운명이 가혹하더라도 나의 계절은 이 바다에 없다 외할머니를 보내며 건강관리도 능력 존재한다는 건 예고 없이 다가오는 약 먹는 걸 잊었다 폭풍우를 견뎌내는 힘 밤공기 외로움 별하늘 저마다 영롱하게 네가 날 생각한다면 말이야 온전한 나와의 만남 이 또한 지나가리라 진짜 휴식 처음이라서 생기는 두려움 5장 바다를 사랑하는 일 바다 위 유일한 존재 안녕, 아빠 무지개 마음먹기에 달렸다 꼬마삼기사의 생일 탁구 휴가 동심 배달꾼 넌 어느 바다에 살고 있니 덕분에 우리나라가 밤이 되어도 밝잖아요! 바다 위의 크리스마스 책을 읽게 되면서 나를 사랑한다는 것 나를 사랑한다는 것 2 바다의 붉은 선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 느낄 때 에필로그‘고작 스물일곱 여성’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 배 안의 삶은 과연 어떨까. 선원 중 유일한 여성, 한번 승선하면 6개월은 배 안에 고립된다. 가족과 저녁을 먹는 것, 친구들과 맛집을 가는 것, 예쁜 옷을 사는 것, 연인을 사귀는 것 모두 바다에서는 불가능하다. 외로울 땐 그저 양팔을 둘러 스스로를 안아줘야 한다. 하지만 극단적이라고 할 수 있는 그녀의 상황에 왠지 우린 위로를 받게 된다.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고 원하는 건 웬만하면 다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늘 부족함을 느끼는 우리에게 새로운 방식의 위로를 건넨다. >> 내 방엔 작고 여린 전등이 하나 있다. 방안을 비추는 것은 작은 불빛 하나면 충분하다. 이걸 보면서 행복하기 위해 온통 밝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한다. 이 불빛 하나가 바다에 작은 표식이 되어주길 바라면서 잠이 든다. _본문 중에서 >> 나는 마스트에 켜진 불빛 하나에 의지한 채 방향을 잃지 않으려고 애쓴다. 바다가 잔잔해질 때까지. _본문 중에서 고립된 상황에서도 우리는 방향과 목표, 자기 자신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계속 상기시킨다. 아무것도 없는 망망대해에서도 방향을 잃지 않는 그녀를 보면 주어진 오늘을 잘 견뎌낼 용기를 얻는다. 무작정 힘내라는 말 대신 눈앞의 것들을 하나씩 넘으면 된다는 이야기는 무리하지 않고도 삶을 극복할 수 있으리란 확신을 준다. 왜 우리에겐 극단적인 선택지밖에 없었을까. 죽도록 열심히 살라거나, 아니면 대충 살라는 영혼 없는 위로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삶의 형태는 많지 않았다. 이 책은 그런 양극단에서 저울질하지 않아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어떻게 살아야지' 하고 선택하지 않아도 좋다. 그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누군가에겐 무시해도 좋을 ‘고작 스물일곱 여성’의 이야기겠지만, 누군가에겐 고되고 외로운 삶을 견뎌낼 수 있는 작은 불빛이 되어줄 이야기다.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하는 것, 소중한 매일을 잘 살아낼 용기 저자는 대학을 졸업한 후 스물네 살의 나이에 바로 3만 톤의 배를 운항해야 한다는 압박감, 책임감과 마주했다. 그 무게 앞에서 두렵지만 맹렬히 맞섰다. 두렵지 않다면 도전이 아니니까. >> 도망칠 수 없었기에 맹렬한 기세로 뛰어올랐다. (중략) 단언컨대, 어떤 일에 도전할 때 두렵지 않다면 그건 도전이 아니다. 따라서 도전하는 자는 두려워하는 자이고, 두려움은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 없다. 스스로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될 환경 속으로 자신을 던질 때 비로소 극복할 수 있다. _본문 중에서 바다가 알려준 용기, 유연함, 의지는 모든 시련을 견딜 힘이 되어준다. 그리고 ‘일단 하면 된다’고 이야기한다. 복잡하게 생각하거나 엄청난 용기를 가지라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일단 한 발을 내딛으라고. 그거면 충분하다고. >> 일단 뭐든 해보면 결국 잘된 일이 된다. 그러니까 무언가 고민하기 전에 일단 해보면 된다. _본문 중에서 저자도 엄청난 꿈이 있어서 항해사의 삶을 선택한 게 아니었다. 꿈이 없었기에 주어진 것들을 열심히 했고, 자연스레 목표가 생겼다. 그 목표를 따라 묵묵히 걸어왔을 뿐이다. 언제 어디서 기회가 올지 모르니 열심히 살았고, 힘들기도 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지낼 수 있게 됐다. 우리의 소중한 매일은 ‘대충 살아도 괜찮은’ 종류의 것이 아니다. 오늘을 가능한 에너지만큼 잘 살아낼 때 분명 더 행복해질 것이다.내가 탄 배는 장애물 하나 없는 바닷길을 따라 어디든 갈 수 있지만 나는 일 년의 절반을 배에 갇힌 채 살아간다. 오로지 바다, 바다, 바다만을 바라보는 동안 외로움이 도둑처럼 몰려왔다. 나는 왜 항해사가 되었을까 하는 끊이지 않는 질문들. 가족에 대한 그리움. 정확히 설명할 순 없지만 바다라는 거대한 존재의 위압감. 도망칠 수 없었기에 맹렬한 기세로 뛰어올랐다. 배 위에 오르자 그곳에서 내려다보는 바다는 또 다른 그림이었다. ‘끝내준다’는 바로 이럴 때 쓰는 표현이었다. 모든 것을 그만두고 싶었을 때 모습을 드러낸 배는 두려움인 동시에 물러설 수 없는 운명으로 다가왔다. 바로 그것이 눈앞에 있었고 난 그 배에 승선해야만 했다. 단언컨대, 어떤 일에 도전할 때 두렵지 않다면 그건 도전이 아니다. 도전의 크기는 반드시 두려움의 크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도전하는 자는 두려워하는 자이고, 두려움은 의지만으로 극복할 수 없다. 스스로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될 환경 속으로 자신을 던질 때 비로소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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