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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돼지 에스더
책공장더불어 / 스티브 젠킨스, 데릭 월터, 카프리스 크레인 (지은이), 고영이 (옮긴이) / 2018.10.23
14,000원 ⟶ 12,600원(10% off)

책공장더불어소설,일반스티브 젠킨스, 데릭 월터, 카프리스 크레인 (지은이), 고영이 (옮긴이)
스티브는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에게 미니돼지 한 마리를 입양하겠냐는 제안을 받는다. 집에는 이미 개 둘, 고양이 둘이 있고, 함께 사는 데릭이 새로운 반려동물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기 돼지를 덥석 데리고 온다. 그때는 알지 못했지만 이 행동으로 그들의 인생은 영원히 바뀌게 된다. 아기 돼지는 미니돼지가 아니고 사육용 돼지라는 것을 곧 알게 되었다. 운동화만 했던 아기 돼지는 3년도 채 되지 않아서 300킬로그램이 나가는 엄청나게 큰 돼지로 자란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된 두 남자와 한 마리의 돼지는 수차례의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진정한 성장통을 치르고 앞으로 나아간다. 오랜만에 연락이 온 친구에게 속아 얼떨결에 에스더와 살기 시작한 것처럼 지인들에게 에스더 소식을 전하려고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페이스북 페이지 때문에 이 가족은 단숨에 138만 팔로워를 거느리는 유명인이 된다. 그리고 돼지와 사는 것이 불법인 도시에서 더 이상 살 수 없게 된 것을 인정한 이들은 다시 한 번 인생을 바꿀 결정을 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찾는 온라인 이웃들의 도움으로 농장을 사서 '오래오래 행복한 에스더 농장동물보호구역'을 열고, 버림받거나 학대받은 농장동물을 구조하고 돌보는 일을 시작한 것이다. 매 페이지마다 재미와 유머가 가득한 이 책은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독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려고 단단히 벼른다. 돼지와 사랑에 빠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책을 펼치자.1장 미니돼지 돼지 퍼레이드 / 미니돼지를 키울래? / 넌 이제 데릭한테 죽었어 2장 반려돼지 키지지가 아니라 에스더 / 돼지 중성화수술 / 에스더의 크기 / 개와 고양이, 그리고 돼지 3장 사육용 돼지와 함께 산다는 것 베이컨 / 에스더가 영리하다면 모든 돼지가 영리한 것 / 우리는 변하기를 원했다 / 화장실 훈련 / 함께 살 수 있을까? 4장 돼지가 사랑한다고 말하는 방법 기름범벅 사건 / 파스타를 훔치기 위한 3단계 작전 / 물그릇 전쟁 / 에스더가 사랑한다고 말한다 5장 에스더 효과 에스더 페이스북 페이지 / 따뜻하고 행복한 에스더 운동 / 에스더 인증, 에스더 효과 6장 크리스마스의 악몽 얼음폭풍 / 못된 돼지와 크리스마스 파티 / 칠면조 튀기기 팀 7장 농장을 사다 우리가 돼지와 산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 바로 이 농장이야 / 주어진 시간은 60일 / 펀딩 성공! 8장 사람이 아닌 동물들의 집 먹고 자고 파헤치고 반복 / 팔렸음 / 운전대를 잡고 있는 돼지 / 조지타운에서의 마지막 밤 9장 돼지가 인간의 삶을 바꾸다 목적지로 제대로 가고 있는 걸까 / 동물 보호소의 시작 에필로그 수많은 에스더를 위해 초보자도 뚝딱 만드는 채식 레시피 에스더의 부엌 역자 후기 자기만의 에스더를 만나기를인간과 동물 사이의 사랑이 얼마나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알려주는 놀라운 이야기 어떤 생명은 덜 중요하다는 생각이 모든 악의 근원이다 많은 반려인이 반려동물을 만나고 자신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야기한다. 동물 덕분에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제대로 사랑을 주고받는 법을 배웠고, 약자를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고, 삶의 매 순간 감사하게 되었고, 육식을 줄였고…. 캐나다의 두 남자 스티브와 데릭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그 반려동물이 300킬로그램의 거구인 덕분인지 그만큼 거대한 삶의 변화를 겪는다. 부동산중개인과 마술사로 평범하게 살던 이들이 채식인이 되고, 어떤 대형 동물단체보다 영향력 있는 동물보호 활동가가 되고, 농장동물 보호소를 운영하게 된다. 인간과 동물 사이의 사랑이 얼마나 많은 것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알려주는 놀라운 이야기이다. 스티브와 데릭도 300킬로그램의 돼지와 가족이 되리라는 건 상상도 하지 못했다. 개, 고양이 정도가 반려동물의 테두리에 있었고, 귀여운 미니돼지라서 함께 살기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사육용 돼지였다. 하지만 이미 사랑하게 되었고 가족이 되는데 생김새와 크기는 상관없음을 알게 된다. 명백하게 에스더 덕분에 예상치 못한 변화를 겪게 된 두 남자는 계속 성장한다. 파티 좋아하는 젊은 남자들이 농장동물을 구조하는 활동가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동물에서 시작된 개개인의 변화가 상상을 초월한 크고 좋은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 놀랍다. 동물 활동가가 일반인을 설득하기 어려운 주제 중 하나가 바로 먹는 문제이다. 개식용은 물론이고 육식 논쟁까지 늘 제자리걸음이다. 에스더와 살던 어느 날 언제나처럼 베이컨을 굽던 저자는 그 냄새가 갑자기 끔찍하게 느껴진다. 개와 사는 사람이 개를 먹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다. 마트에 가면 돼지고기에 다 얼굴이 있는 것 같았다. 저자는 육식에서 채식으로의 자신들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사람들에게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평생 살면서 돼지를 한 번도 직접 보지 못한 도시인에게 에스더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계속 전달했다. 그러자 육식을 줄이게 되었다는 사람들이 속속 나타난다. 에스더가 알려준 ‘따뜻함은 전염된다’는 삶의 태도가 한 사람 한 사람을 변화시키고 있었다. 참으로 영리하고 유효한 운동 방식이다. 저자는 폴 파머의 말을 빌어 ‘어떤 생명은 덜 중요하다는 생각이 모든 악의 근원이다.’라고 말한다. 곁에 털북숭이 가족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말의 의미를 쉽게 이해할 것이다. 세상에는 더 중요한 생명도, 덜 중요한 생명도 없다. “돼지랑 한 집에서 살겠다고? 돼지는 음식이잖아! 돼지는 더럽잖아!”(사실 에스더는 더럽지 않다. 에스더는 경이로울 정도로 깔끔하다.) 가족들은 항상 우리를 지지하고 우리 편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다. 데릭의 할머니는 집안에서 돼지를 키운다니 믿을 수 없다면 할아버지가 무덤에서 한탄하고 있을 거라고 얘기했다. 무엇이 돼지를 다르게 만들었을까? 개와 고양이가 집에서 사랑받고 가족으로 대접받는 동안, 왜 돼지는 잡아먹히기 위해 사육되고, 갇히게 됐을까? 겉모습의 차이를 제외하면, 우리는 에스더와 우리 집 개, 고양이와 어떤 점이 다른 지 알 수 없다. 에스더는 흔들만한 꼬리가 거의 남아있지 않지만, 꼬리가 있다면 분명 대부분의 시간 동안 행복하게 꼬리를 흔들었을 것이다. 왜 돼지는 운이 나쁜 동물이 된 것일까? 왜 우리는 돼지가 매력적인 성격과 지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했을까? 그리고 만일 에스더가 우리에게 오지 않았다면 에스더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
액체 현대
필로소픽 / 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 이일수 (옮긴이) / 2022.04.30
23,500

필로소픽소설,일반지그문트 바우만 (지은이), 이일수 (옮긴이)
2017년 타계한 세계적 지성 지그문트 바우만의 대표저서이자, 우리 시대에 관한 가장 폭넓고 통찰적인 분석을 제시한 책이다. 바우만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액체처럼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한, ‘유동하는’ 세계로 진단한다. 이 책에서 바우만은 해방, 개인성, 시/공간, 일, 공동체라는 다섯 가지 인간 조건을 각각 키워드로 삼아 현대 사회가 기존의 근대 사회와 어떻게 다른지, 그 상세한 특성과 사회 변화의 의미에 대해 논한다. 원서가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바우만의 진단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니, 오히려 더 강력하게 동시대적이다. 바우만이 감지하고 예고했던 것들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대의 세계에서 고용안정을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SNS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개인화를 가속시켰으며, 소비자 정체성은 자본주의 속에서 개인이 자신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식이 되었다. 무엇보다, 우리는 팬데믹과 기후위기 등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전지구적 사태를 마주하고 있다. 그야말로 ‘액체 현대’의 한가운데에 살고 있는 것이다.옮긴이의 글: 깨어 있으려는 분투 ― 《액체 현대》 2012년 개정판을 옮기며 2012년 개정판 서문: 액체 현대 재고 서문: 가벼움 그리고 액체성에 관하여 1장 해방 자유라는 축복의 양면성 비판의 우연성과 그 변화하는 운명 시민과 개인의 전쟁 개인들의 사회에서 비판이론이 처한 곤경 다시 생각해보는 비판이론 생활정치 비판 2장 개인성 자본주의 ― 무거움과 가벼움 차를 가져라, 그러면 여행할 수 있다 그만 말하고 이제 내게 보여줘! 강박관념이 중독으로 소비자의 몸 퇴마의식으로서의 쇼핑 맘껏 하는, 혹은 그렇게 보이는 쇼핑 따로 떨어져서 우리는 쇼핑한다 3장 시/공간 이방인이 이방인을 만나면 뱉어내는 장소들, 먹어치우는 장소들, 비非장소들, 그리고 빈 공간들 이방인과 말을 섞지 말라 시간의 역사로서의 근대성 무거운 근대에서 가벼운 근대로 유혹적인 ‘존재의 가벼움’ 순간적인 삶 4장 일 진보 그리고 역사에 대한 신념 노동의 부흥과 쇠락 결혼에서 동거로 여담: 미루기의 간략한 역사 유동적 세상 속 인간의 유대 자기 영속화된 확신 부재 5장 공동체 민족주의는 두 번째 일체성 ― 동질성을 통한, 아니면 차이를 통한? 안전을 위한 값비싼 대가 민족국가 이후 공백 메우기 짐 보관소로서의 공동체들 덧붙이며: 글쓰기와 사회학적 글쓰기에 관하여 후주액체 현대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우리 시대의 사상가 지그문트 바우만의 대표작 2017년 타계한 세계적 지성 지그문트 바우만의 대표저서이자, 우리 시대에 관한 가장 폭넓고 통찰적인 분석을 제시한 책. 바우만은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를 액체처럼 불확실하고 예측 불가능한, ‘유동하는’ 세계로 진단한다. 이 책에서 바우만은 해방, 개인성, 시/공간, 일, 공동체라는 다섯 가지 인간 조건을 각각 키워드로 삼아 현대 사회가 기존의 근대 사회와 어떻게 다른지, 그 상세한 특성과 사회 변화의 의미에 대해 논한다. 원서가 출간된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바우만의 진단은 여전히 유효하다. 아니, 오히려 더 강력하게 동시대적이다. 바우만이 감지하고 예고했던 것들이 오늘날 우리의 현실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0년대의 세계에서 고용안정을 기대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SNS의 등장은 역설적으로 개인화를 가속시켰으며, 소비자 정체성은 자본주의 속에서 개인이 자신을 확인하는 유일한 방식이 되었다. 무엇보다, 우리는 팬데믹과 기후위기 등 우리가 예측하지 못했던 전지구적 사태를 마주하고 있다. 그야말로 ‘액체 현대’의 한가운데에 살고 있는 것이다. 바우만의 이 저작은 2009년 ‘액체근대’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소개된 이래, 학계에서부터 일반 독자층에게까지 존재감을 발휘했으나 한동안 독자들을 만나지 못했다. 이제 원서의 2012년 개정판에 기초한 한편, ‘액체 현대’라는 새 제목에서도 보이듯 한층 세심해진 번역으로 다시 새롭게 독자들과 만난다.
예술을 묻다
봄날의박씨 / 채운 (지은이) / 2022.04.30
17,000

봄날의박씨소설,일반채운 (지은이)
‘예술’ 혹은 ‘예술적’이라는 말에 덧씌워진 (‘우와~’와 ‘쯧쯧’로 대변되는 양극단의) 편견과 통념에 질문을 던지며 지금까지의 예술을 묻어 버리고, 예술을 삶의 문제로 가져오고자 시도하는 책이다. 애초에는 가볍게(?) <재현이란 무엇인가>의 개정판을 쓰려던 저자는 예술에 대한 편견과 환상은 널리 퍼져 있고, 예술을 하고자 하는 사람도 많은데, 예술에 대한 해석은 빈곤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절감한다. 이에 예술의 기원, 감각, 미추, 재현이라는 네 가지 개념을 질문하며 예술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탐구해 들어갔고, 그 과정에서 애초 의도와는 전혀 다른 책 <예술을 묻다>가 탄생했다. 저자는 “왜 예술은 대상을 창조하는 문제로 환원될까, 왜 삶이 예술작품이 될 수는 없는 걸까”라는 푸코의 질문이 그에게는 기존의 예술 개념을 삶으로까지 확장한다기보다는 기존의 예술 개념과 활동 자체를 근본적으로 문제 삼는 것으로 느껴졌다고 말한다. 그로부터 저자는 인간, 인간의 활동, 예술작품, 작가와 같은 근대예술의 토대 자체를 되물으며, 인격이나 생활 양식 생각을 도야하고 연마하는 것이야말로 탁월한 기예(art)가 아닌가 질문하며, 예술적 윤리 혹은 윤리적 예술을 말하는 데까지 나아간다. 예술을 소비하고 소유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방식으로 예술을 만나고 싶은, ‘향유’하고 싶은 길을 모색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예술을 사유하고 발명하는 기쁨을 안겨 줄 것이다.서문 프롤로그. 세 가지 질문 혹은 세 가지 화두 첫번째 질문. 예술은 무엇인가 두번째 질문. 예술은 무엇을 욕망하는가 세번째 질문. 예술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장. 기원을 묻다 : 예술의 계보학 1. 뮤지엄의 추억으로부터 2. 미술관 환상 토대로서의 미술관 미술관, 디스플레이의 정치학 혁명, 그 다음날의 예술 3. 예술, 그 표면의 깊이 낮을 비추는 어둠 마음을 마주하다 아, 예술의 위대한 무용함이여! 예술과 영성 4. 예술의 비인간적인 기원을 찾아서 예술적인 너무나 예술적인 동물들이여 카오스와 코스모스 사이 넥스트 아티스트? 5. 예술의 영도(零度)에서 사물들의 영(靈) 멀티-플렉스 뮤지엄에 대한 상상 2장. 감각을 묻다 : 감관을 수호하라! 1. 비접촉 시대의 접촉에 대하여 ‘거리두기’를 발명하라 감각, 쾌락, 죽음 모든 것은 접촉에서 시작된다 2. 감각의 역사 1900년, 스펙터클의 명 함께 먹음, 함께 나눔 감각도 배워야 한다 3. 감각의 논리 감각에서 사유로 세잔, 감각의 수련(修練) 감관을 수호하라! 4. 감각의 역량을 기르는 실험들 흥분계와 억제계의 세트플레이 그릇을 비우고 자신을 비우다 카프카의 단식-예술가 감각적 쾌락 너머의 쾌락 3장. 미추(美醜)를 묻다 : 미추의 저편 1. 우리, 아름다움의 포로들 아름다움이라는 유령 매끈함의 미학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2. 취미와 미학, 그리고 배움에 대하여 대체 미학이 뭐예요? ‘취존’, 노 터치? 3. 미는 어디에 있는가 미는 자유에 있다 미는 실존에 있다 4. 미추의 저편 미추불이(美醜不二)의 세계 형상으로 형상을 넘어가기 무유호추(無有好醜)의 원(願) 4장. 재현을 묻다 : 리얼한 환(幻)의 세계를 마주하기 1. ‘카피’에 대한 몇몇 단상들 나의 아이패드 사용기 모작(模作)의 아우라 이발소 그림을 아시나요 2. 예술의 반(反)재현주의 마치 구두인 것처럼 재현(representation)의 논리① : 원본 중심주의 재현의 논리② : 예술의 비(非)도덕주의 푸코와 세 화가, 그리고 재현의 문제 아무것도 재현하지 않는 모방 3. 모든 것은 환이다 리얼한 가상, 꿈의 현실 그림자와 유령의 유희 또? vs 다시 한번! 에필로그. 윤리적 예술 혹은 예술적 윤리 태도로서의 예술 명령하는 예 예술, 공생의 기예『예술을 묻다』 지은이 인터뷰 1. 예술의 기원을 묻고, 감각을 묻고, 미추를 묻고, 재현을 묻는 이 책의 질문들은 예술에 대한 우리의 통념에 금이 가게 합니다. 선생님께서 이처럼 네 가지의 물음을 통해 ‘예술’을 묻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음... 현재 제가 예술을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이른바 예술 애호가도 아니지만, 『예술의 달인, 호모 아르텍스』를 쓰기도 했고() 대학원에서 전공한 과목이 미술사이고 보니 여기저기서 미술 강의를 심심치 않게 하는 편이에요. 강의를 다니면서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는 것이, 예술에 대한 편견 내지는 환상이 아주 심하다는 겁니다. 물론 다른 분야 역시 마찬가지겠지만, 예술에 대해서는 유독 더한 것 같아요. 무턱대고 예술은 아름다운 것이라거나, 예술은 그냥 느껴지는 대로 느끼면 된다거나... 과학이나 철학을 배우듯이 무언가를 차근차근 배우려 하기보다는, 흡사 사랑에 눈먼 사람처럼 좋아하거나 소유하고 싶어 하는 거죠. 이래서 예술을 삶의 문제로 가져오는 데 실패하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원, 감각, 미추, 재현은, 제가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예술을 말할 때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들 혹은 너무 당연하게 수긍해 버리는 전제들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예술이 시공을 관통하는 보편관념일 거라는 생각, 감각의 배치에 대한 문제 제기 없이 감각에만 탐닉하는 태도,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한 이분법적 사고, 그리고 예술에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나 기존의 통념을 읽어 내려는 태도 말입니다. 이렇게 기원, 감각, 미추, 재현이라는 네 가지 개념을 다시 질문하면서 예술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사실 예술 전반을 다룰 수는 없는 노릇이라 저는 주로 미술에 국한해서 얘기했지만, 이 주제들은 예술 일반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편으로는, 예술과 관련된 일종의 反지성주의에 대해 질문하고 싶기도 했어요. 사실, 요즘처럼 ‘예술’이라는 말이 흔해진 시대가 있을까요? 젊은 친구들하고 얘기를 나누다 보면 ‘예술적인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정말 많아요. 그런데 가만 보면, 그 예술이라는 게 외부를 꾸미거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 정도로 이해되고 있달까요. 감각적이고 다재다능하다는 건 알겠는데, 도무지 지성을 느낄 수 없어요. 지성은 감각하는 걸 방해한다고 생각하는 경향마저 있는 것 같고요. 그런데 생각하는 역량 없이, 느끼는 역량이 확장될 수 있을까요? 즉흥적이고 습관화된 ‘반응’을 감수성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지성이 결여된 감수성을 저는 믿지 않습니다. 생각하는 만큼 질문하고, 질문하는 만큼 느끼는 거죠. 느끼는 만큼 실천하는 것일 테고요. ‘예술’이라는 어떤 실체에 대해 논하기보다는 예술을 매개로 생각의 길을 내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그 ‘예술’의 개념과 실천은 어디서 왔는가, ‘감각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미추’에 대한 가치평가에 내재된 욕망은 무엇일까, 우리가 감각하는 것은 우리가 아는 것과 동일할까 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우리의 관성적 사고를 건드리고 싶었습니다. 2. 선생님께서는 이 책에서 예술은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이나 표현 욕구의 분출이 아니라 세계와 삶, 타자에 대한 하나의 태도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는 ‘인간 활동의 작품’으로서의 예술을 누락시키는 것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또한, 선생님께서는 예술과 예술 아닌 것, 예술가와 예술가 아닌 이의 경계를 새롭게 그리고, 다시 지워나가는 과정을 지속하라고 말씀하고 계신데요. 어떤 의미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사실 그 문제를 계속 의식했습니다. 어떤 장르가 됐든, 일반적으로 예술은 제작된 대상과 분리될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의문이 들었어요. '예술적'이라고 할 때 그 말이 지시하는 대상은 뭘까? 형식? 기능? 아니면 사물 자체? 그런데 생각해 보면, 그 모두를 포함하지만 그중 어느 것 하나를 꼬집어 ‘예술’이라고 할 수는 없는 거죠. 이를테면 물질로서의 그림은 캔버스와 안료로 이루어졌고, 그려진 이미지들은 일정한 형태와 색채로 구성되었으며, 그 이미지는 보이지 않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그 중 어느 하나를 가리켜 예술이라고 하는 건 불가능해 보입니다. 예술/예술적인 것은 그 다양한 차원들을 하나로 꿰어 의미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게 아닐까요? 예술가도 예술품도 ‘예술’을 이루는 구성요소일 뿐이지 그 자체로 예술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조각가가 흙을 빚어 형상을 만들어 낸다고 할 때, 우리는 인간의 조형적 활동과 그 결과물만을 예술이라고 하지만 사실 거기에는 흙과 물의 활동도 포함되어 있거든요. 우유와 밀가루와 설탕으로 만들어지는 ‘쿠키’라는 생산물이 인간의 노동 이전에 소와 햇빛과 바람 등등의 증여를, 증여와 노동을 전제로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요즘처럼 미디어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가져다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든가 기계의 노동 같은 것도 필요하죠. 제 생각에, 예술은 점점 더 예술가의 개인적 작업일 수 없게 되는 경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어디까지가 창작인지... 툴tool과 창작의 경계도 모호하고, 창작 자체가 이미 흘러 다니는 무수한 아이디어들에 기반해 있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예술’이라고 불리는 활동, ‘예술가’라고 불리는 직업군들은 계속 남아 있겠지만, 그 의미는 이미 전과 달라졌고, 더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예술/비예술의 경계를 지우자 말자, 할 차원이 아닌 거죠. 저는 이미 지워지고 있는 경계 자체를 주시하면서, 우리가 여전히 움켜쥐고 있는 예술 관념을 문제 삼아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예술을 결과물보다는 비가시적인 차원(태도, 삶, 비전 등)과 연관시키려 시도한 것은 그런 맥락에서였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작품은 예술적 대상이 아니라 ‘예술적인 것’을 매번 새롭게 정의하고 사유하도록 하는 방편에 불과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사실, 오래전에 푸코가 던진 질문을 처음 접했을 때 뒤통수를 세게 얻어맞은 느낌이었어요. 책에도 썼지만, 푸코는 이렇게 질문하거든요. 왜 예술은 대상을 창조하는 문제로 환원될까, 왜 삶이 예술작품이 될 수는 없는 걸까, 라고요. 제게는 이 질문이 기존의 예술 개념을 삶으로까지 확장한다기보다는 기존의 예술 개념과 활동 자체를 근본적으로 문제 삼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아주 신선했죠. 맞아! 왜 예술은 가시적 대상을 만들어 내는 것으로 국한되어야 하지? 인격이라든가 생활 양식, 생각을 도야하고 연마하는 것이야말로 탁월한 기예art가 아닐까? 공부를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제가 지닌 ‘예술’ 개념이 대단히 편협하고 고정적인 차원에 머물러 있다는 걸 절감했어요. 그걸 넘어가고 싶었죠. 인간, 인간의 활동, 예술작품, 작가와 같은 근대예술의 토대 자체를 되묻고 싶었습니다. 현재의 예술을 과거와 미래로 소급적용하는 대신, 어떤 형태일지 지금으로서는 알 길이 없는 ‘미래의 예술’, 지금과는 전혀 달랐을 ‘과거의 예술’이라는 관점에서 현재를 낯설게 보고 싶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3. 예술은 감관을 제어하고 단련하는 수행이고, 예술 행위는 마치 탁발과도 같다고 하셨습니다. 얼핏 보기에 상반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는, 예술과 수행이 마주치는 지점에 대해 좀더 말씀해 주세요. 앞 질문하고 연관되는 문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미술을 ‘전공’하면서 만난 무수한 작가들로부터 얻게 된 게 있다면, 작품이라는 결과물이 삶이라는 과정과 분리될 수 없다는 사실이에요. 1999년인가 2000년인가, 아무튼 제가 그 무렵 처음으로 연구실에서 맡은 강의가 반 고흐 강좌였거든요.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유명한 화가라 자료도 많고 해서 시도해 본 건데, 아... 정말 많이 배웠어요. 제가 예술에 대해 다르게 생각하게 된 건 8할이 반 고흐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의 생각들, 그가 그림을 대하는 태도, 삶을 살아가는 자세, 삶과 작업이 연결되는 방식... 제가 예술을 ‘수행’이라고 생각하게 된 건 반 고흐 덕분이었어요. 이어서 세잔, 클레 같은 화가들을 만났죠. 상투적 표현이지만 ‘위대한 화가’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화가들이에요. 작품이 곧 삶인 화가들이죠. 이 말은 참 설명하기 어려운데, 이건 도덕적 의미가 아니라 차라리 종교적 의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언급한 화가들, 그리고 어떤 영화감독들과 작가들은 ‘예술’이라는 관념이 아니라 삶에서 출발합니다. 이때 삶이란 비전vision(통찰)에 가깝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기 감정이라든가 즉각적인 감각, 혹은 예술가적 자의식이 아니라 우주의 진동에서 출발하는 거죠. 자신을 둘러싼 세계 전체의 신호를 읽는다고 해야 할까요? 블레이크의 유명한 시구절을 빌려 말하면, 한 알의 모래 속에서 세계를 보고 한순간 속에서 영원을 보는 경지인 거죠. 자신의 신체와 신경을 일종의 영매로 변신시키는 거라고도 할 수 있어요. 그럴 때라야 들꽃이 아니라 들꽃 속에 담긴 천국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속의 감각에 얽매이지 않아야 해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느낄 수 있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과 마음을 극도로 절제하고 수련하는 일종의 ‘능동적 금욕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병과 건강에 대해서도 자율적인 척도를 가지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하고요. 이런 점에서 종교의 수행자와 다름이 없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비전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도무지 쉬는 법이 없어요. 늘 성실하게, 흔들림 없이, 누가 뭐라든 자신의 길을 갑니다. 내키면 하고 안 내키면 말고 식의 태도가 없어요. 계속 갑니다. 계속 시도하고 끊임없이 질문하죠. 그런 식으로 자신의 고유한 건강과 긍정하는 법을 발명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예술적 산물이란 그런 삶의 잔여물 같은 것에 지나지 않아요. 모든 존재하는 것은 무상하니까 어떤 식으로든 사라질 날이 오겠죠. 하지만 그런 예술품을 만드는 근원적인 태도 내지 힘은 어떤 식으로든 감염되고 전파되고 기억되는 게 아닐까요. 예술이 아니라 그들이 걸어간 ‘길’이 남는 거죠. 예술은 짧고, 삶은 계속된다! 그런 의미에서, 예술의 핵심적 문제를 종교적 수행과 동일한 차원에서 해석하고 싶었습니다. 4. 선생님께서는 학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셨는데, 대학원은 미술사로 하셨습니다. 선생님께서 예술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신 계기가 있으실까요? 선생님에게 ‘예술’은 어떤 것일까요? 『재현이란 무엇인가』 개정판을 쓰려다 여기까지 온 마당에, 갑자기 예술에 관심을 가진 계기가 뭐냐는 질문을 받고 보니 잠시 멍해지네요.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를 해야겠다 생각했을 때, 당시만 해도 '문학'에 확신이 없었어요. 좀더 넓게 공부하고 싶었죠. 그러면서도 은연중에 ‘못다 이룬 꿈’에 대한 갈망 같은 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해요. 어렸을 때 그림을 그리고 싶었는데 우선은 그림 배울 형편이 안 됐고, 또 성적은 쓸데없이 좋았거든요. 그렇다고 갑자기 그림을 그릴 순 없잖아요? 그럴 재능도 없었지만, 전 책을 읽는 게 더 좋거든요. 마침 90년대 초반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막 뜨고 있었는데, 이래저래 책들을 읽다가 ‘이거다!’ 하는 생각을 했어요. ‘미술사’라니, 역사도 공부하고 문학도 공부하고 적절하게 철학 공부도 할 수 있겠구나, 게다가 미술작품을 논한다니, 그림은 못 그려도 그림에 대해 떠들 수는 있지 않을까... 미술이라는 창을 통해 한 시대를 들여다보자! 뭐 대충 이런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공부를 해 보니, 생각과 너무 달랐어요. 학부 때 공부한 분야도 아닌데다, 난 배우고 싶어 죽겠는데 강의는 거의 없고 프레젠테이션은 많고, 돈 버는 족족 화집 모으고 슬라이드 찍다가 허송세월했죠. 이걸 계속 해야 하나 싶더라구요. 그러던 차에 학교 바깥으로 돌며 철학을 공부하고, 근대를 공부하고... 역시 학교 체질은 아니었어요. 되려 미술사로부터 동떨어져서 공부를 하다 보니 새롭게 보이게 된 것들이 있었죠. 결론적으로 대답을 마무리하자면, 예술에 대한 관심이라기보다 ‘예술’에 대한 약간의 환상과 허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학원을 마치기까지의 과정은 그 허세를 내려놓는 과정이었고요. 아마도 그 덕분에 책을 쓰면서 그러저러한 질문이라도 할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모든 개념이 그러하듯 예술 개념도 구체적이고 역사적인 배치의 산물일 수밖에 없는지라 그 개념이 실체화하는 ‘본질’ 자체도 한시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질문을 바꿔야 한다. 예술이 무엇이냐고 묻는 대신 어떤 것이 예술이냐고 묻기. 지금 여기서 어떤 것이 예술로 기능하는지, 우리는 어떤 예술을 어떤 식으로 경험하고 있는지, 예술의 외부로부터 육박해 들어가기.(「프롤로그 세 가지 질문 혹은 세 가지 화두」) ‘영화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은 허우 샤오시엔(侯孝賢, 1947~ ) 감독이 한참을 침묵하다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영화는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입니다.” 나는 이보다 더 깊은 울림을 주는 정의를 아직 만나지 못했다. 예술은 아름다움에 대한 갈망이나 표현 욕구의 분출이 아니라 세계와 삶, 타자에 대한 하나의 태도다. 그는 무엇에 주목하는가? 무엇을 어떻게 보고 듣고 느끼는가? 무엇에서 기쁨을 혹은 슬픔을 느끼는가? 이것은 미학적 문제인 동시에 윤리적 문제다.(「프롤로그 세 가지 질문 혹은 세 가지 화두」) 시들어 버린 나무에 물 주기. 예술이란 어쩌면 이와 같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시들어 버린 나무’는 우리가 함께 겪는 문제들일 수도, 지옥 같은 마음일 수도, 자폐적이고 획일적인 감각일 수도, 갈애에 시달리는 우리의 초상일 수도 있다. 시들어 버린 나무에 물을 주는 행위는 사소해 보이지만 숭고한 실천이다. 불쾌와 고통과 상실로서의 세계에 등 돌리지 않음, 뭐라도 해 봄, 손 내밀어 봄, 말 걸어 봄. 우리는 마주치고 느끼는 몸을 통해 세계로 진입한다. 인간의 감각은 모든 번뇌로 들어가는 문이지만, 동시에 그 번뇌로부터 빠져나가는 문이기도 하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느끼는가, 그 느낌 속에서 타자와 자아는 어떤 식으로 경험되고 구성되는가. 이에 대한 부단한 탐색이 예술이요, 그 과정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예술의 역량이며, 역량을 발휘하는 꼭 그만큼이 예술의 자유이다.(「프롤로그 세 가지 질문 혹은 세 가지 화두」)
대화에 서툰 게 아니라 감정에 서툰 겁니다
한밤의책 / 강현식 (지은이) / 2024.02.05
17,000원 ⟶ 15,300원(10% off)

한밤의책소설,일반강현식 (지은이)
저자 강현식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심리학 블로그 운영자이자,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심리학’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상담사다. 그를 찾아와 ‘상대방과 말이 너무 안 통해서 힘들다’라고 말하는 내담자들에게,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지금 통하지 않고 있는 건 말이 아니라 감정이라고 말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감정이 불편해진다고 생각한다.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니 자꾸만 짜증이 나고, 불쾌한 이야기를 하니 화가 치밀어 오르며, 답답한 소리를 하니 입을 꾹 다물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정답은 그 반대다. 감정이 불편하기 때문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이다. 짜증이 나니 상대를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니 상대의 말이 고깝게 들리며,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으니 상대의 말이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상대방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를 먼저 인지할 때, 비로소 우리는 꽉 막힌 대화를 풀어갈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에는 관계의 회복을 돕기 위해 감정을 다루고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실려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난 상대가 보내는 신호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법,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고 내 마음을 정확히 전달하는 법까지,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용적인 해결책들이 가득하다. 감정에 휘둘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관계 때문에 고민이라면, 저자가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감정을 지혜롭게 다스리고 관계를 술술 풀어나가는 방법을 익혀 보자.머리말 - 감정을 다스려야 대화가 풀린다 1장. 대화의 기본은 감정 읽기다 인간관계의 뿌리는 대화다 | 오해는 인간의 본능에서 비롯된다 | 이기려는 습관이 관계를 망친다 | 말은 마음의 포장지일 뿐이다 | 자기 감정은 자신도 모른다 | ‘나’라고 하지 말고 ‘우리’라고 하자 | 모든 가족은 다른 언어를 쓴다 | 옳은 말이 더 상처를 준다 | 인생의 빌런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말할 줄 안다고 말이 통하는 건 아니다 2장. 말에 실린 감정을 꿰뚫어 보자 말에 감정이 담기면 칼이 된다 | 내용에만 집중하면 진심을 놓친다 | 시각이 달라지면 풍경도 바뀐다 | 화난 사람은 반대로 말한다 | 오해가 생겼다면 그대로 둬라 | 혼자 넘겨짚고 상처받지 마라 | 불편한 조언에 센스 있게 대처하는 법 | 칭찬이라도 다 좋은 것은 아니다 | 행동이 따르지 않는 말은 공허하다 | 때로는 모호한 상태도 필요하다 3장. 감정이 통해야 말도 통한다 말이 아니라 마음을 듣자 | 갑자기 솟아오른 감정에 속지 마라 | 말꼬리만 잡지 않아도 대화가 풀린다 | 다 듣고 말해도 늦지 않다 | 감정이 격해지면 도망쳐라 | 주어만 바꿔도 싸움이 줄어든다 | 누군가에겐 정답이 누군가에겐 오답이다 | 말은 입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 가장 멋진 말은 상대가 알아듣는 말이다 |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필요한 말을 하자말이 통하지 않는 것은 감정이 통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 강현식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심리학 블로그 운영자이자, ‘누구나 다가갈 수 있는 심리학’을 위해 불철주야 발로 뛰는 상담사다. 그를 찾아와 ‘상대방과 말이 너무 안 통해서 힘들다’라고 말하는 내담자들에게,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말한다. 지금 통하지 않고 있는 건 말이 아니라 감정이라고 말이다. 사람들은 대부분 대화가 통하지 않아서 감정이 불편해진다고 생각한다.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니 자꾸만 짜증이 나고, 불쾌한 이야기를 하니 화가 치밀어 오르며, 답답한 소리를 하니 입을 꾹 다물게 된다는 것이다. 사실, 정답은 그 반대다. 감정이 불편하기 때문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 것이다. 짜증이 나니 상대를 제대로 설득하지 못하고, 화가 치밀어 오르니 상대의 말이 고깝게 들리며, 대화를 나누고 싶지 않으니 상대의 말이 답답하게만 느껴지는 것이다.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상대방은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는지를 먼저 인지할 때, 비로소 우리는 꽉 막힌 대화를 풀어갈 실마리를 찾아낼 수 있다. 이 책에는 관계의 회복을 돕기 위해 감정을 다루고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실려 있다. 그뿐만 아니라 화난 상대가 보내는 신호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법,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고 내 마음을 정확히 전달하는 법까지,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용적인 해결책들이 가득하다. 감정에 휘둘려 마음대로 되지 않는 관계 때문에 고민이라면, 저자가 직접 겪은 생생한 사례를 통해 감정을 지혜롭게 다스리고 관계를 술술 풀어나가는 방법을 익혀 보자. “드러난 말”보다 “감춰진 감정”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심리학 블로그 ‘누다심’의 운영자이자 유명 심리상담사인 저자는 감정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나누는 대화를 ‘자갈밭에 깐 돗자리’와 같다고 말한다. 두툼하고 푹신한 돗자리를 깔아도, 바닥이 울퉁불퉁한 자갈밭이면 돗자리 아래의 요철이 그대로 느껴진다. 이처럼 감정이 다 풀리지 않았는데 무턱대고 대화로 풀려고 하면, 아무리 조심스럽고 섬세한 말이라도 크나큰 상처를 줄 수 있다. 편히 앉아 피크닉을 즐기기 위해선 무엇보다 돗자리를 걷고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감정을 먼저 골라내야 한다. 돗자리를 들추면 다양한 감정이 보인다. 큰 감정, 작은 감정, 모난 감정, 둥근 감정…. 눈앞의 문제와 갈등에 나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상대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하나씩 차근차근 골라내 보자. 그러고 나서 다시 돗자리를 깔고 말을 걸면, 대화가 놀랍도록 차분해진다. 대화는 ‘일단 덮어놓는 것’이 아니다. 속에 든 감정을 다 펼쳐놓고, 골라내고, 살펴본 뒤 시작해야 대화도 관계도 더욱 순탄해진다. 10초만 참아도 10년 더 오래간다! 발끈한 사람의 뇌는 뜨겁게 달아오른다. 컴퓨터도 너무 뜨거워지면 오류를 일으키듯, 사람의 뇌도 열을 받으면 오작동을 일으킨다. 열받은 뇌로 말하려고 하다간, 대화가 아니라 싸움이 되기 십상이다. 불필요한 싸움을 멈추고 진정한 대화를 나누기 위해선 우선 뜨겁게 흥분한 뇌를 식혀야 한다. 뇌를 식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다리는 것이다. 사람들은 갈등이 생겼을 때 곧바로 맞받아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럴수록 홧김에 내뱉는 심한 말만 늘어날 뿐이다. 그 대신 눈을 감고 10초만 기다리자. 목구멍까지 차올랐던 나쁜 감정이 자연스레 식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잘 식은 감정을 잠시 한쪽으로 치워 두면 비로소 문제의 원인이 보인다. 상대의 어떤 말이 아프게 느껴졌는지, 상대는 왜 이토록 화가 났는지 한발 물러서서 넓은 시야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면 관계에 금이 가는 일 없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 놀랍지 않은가? 단 10초만 참아도, 관계는 10년 더 오래갈 수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듣고 싶은 말”을 해줘라! 제아무리 말을 잘하는 달변가라도, 듣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더라도 불필요한 말만 들어놓는다면 결국 듣는 사람은 짜증이 날 수밖에 없다. 정말로 인간관계에서 호감을 얻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상대가 지금 당장 듣고 싶어 하는 말을 들려줄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슬퍼하고 있다면 위로를, 한숨 쉬고 있다면 공감을, 힘들어하고 있다면 응원을 해주는 것이다. 상대가 원하는 말을 들려주기 위해서는 상대가 하는 말에 집중하기보다, 말의 이면에 감춰진 감정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한국인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상대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화 중에 자신의 감정을 감추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는 위로를 받고 싶은데 겉으로는 씩씩한 척하고, 실제로는 화가 났는데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상대의 감정을 온전히 파악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이야말로 “숨겨진 감정”을 읽어내는 최고의 안내자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말의 이면에 감춰진 감정을 어떻게 읽어낼지 배우면서, 이를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더욱 수월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관계를 맺느냐 마느냐’ 자체는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누구 와 관계할 것인지, 어느 정도로 깊게 관계할 수 있을 것 인지는 선택할 수는 있겠지만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관계 자체를 포기하기보다 관계를 덜 어렵게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 봐야 합니다. 인간관계에서는 마음이 본질이고, 말은 수단입니다. 아기들을 보세요. 말은 하지 못해도 부모와 마음이 통하지 않습니까? 부모들은 아기의 표정과 울음, 숨소리 같은 비언어적 단서를 통해 아기의 마음을 알아차리며 관계를 맺습니다. 시간이 지나 아기들이 자라면 마음을 말로 표현하도록 훈련받지만, 그렇다 해도 마음이 관계의 본질이라는 사실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말은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공부도 경영이다 : Learning Management
푸른솔 / 김영재, 이정일, 박인만 글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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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학습법일반김영재, 이정일, 박인만 글
학생들 스스로 학습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피드백을 해보는 습관을 길들이는 “자기경영학습”에 대해서 설명한 책이다. 자기경영학습법은 공부에서 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학습법이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효율적으로 경영하여 스스로가 세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공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러한 성공적인 자기 경영이 필요하다. 이 책은 자녀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목표설정 방법과 학습전략을 통해 행복한 자기경영습관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되는 자기 경영법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자기분석에서부터 시작하여 목표설정, 학습전략 세우기, 플래너 활용하기, 성취율 평가와 보상, 학습코칭 등의 방법들을 담고 있어 학부모뿐만 아니라, 아이들, 선생님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프롤로그 | 나비가 날아가는 곳을 따라서 학부모 감수를 마치면서 | 이제 더 이상 너는 공주가 아니다 추천의 글 Ⅰ 목표 01 행복프로젝트 1단계 - 자기분석 1. 자기경영학습 지수 (SMLI) 2. SWOT - 잘못해도찬스 02 행복프로젝트 2단계 - 목표설정 1. 가치 목표설정 2. 중장기 목표설정 3. 단기 목표설정 Ⅱ 실행 03 행복프로젝트 3단계 - 학습전략 세우기 1. 학습동기전략 2. 학습기억전략 3. 과목별 공부전략 4. 학습환경전략 5. 학습건강전략 04 행복프로젝트 4단계 - 플래너 활용하기 1. 우수계획서 활용하기 2. 나만의 공부법 작성하기 3. 실행한 사용 시간 기록하기 4. 오늘의 목표달성 평가하기 5. 자신에게 보상하기 6. 내일 목표 점검하기 7. 의지 강화하기 Ⅲ 피드백 05 행복프로젝트 5단계 - 성취율 평가와 보상 1. 성공지수 2. 평가에 따른 피드백 3. 플래너에 의한 피드백 제공 4 보상 06 행복프로젝트 6단계 - 학습코칭 07 행복 누리기 1. 진정한 행복은? - 하루하루의 목표달성하기 2. 6개월의 목표달성 3. 다음 6개월의 목표 점검하기 4. 행복습관 유지하기 부록 : 학습코칭용 질문 및 칭찬 보상 참고 자료 자녀들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자녀들은 더 답답하다. 자녀가 기대만큼 공부를 잘하지 못해 속이 상한다거나 자녀의 게으른 생활습관과 꿈도 목표도 없는 모습에 화가 난다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정작 부모보다 더 답답함을 느끼는 것은 자녀 자신이다. 우리의 자녀들은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관계나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잘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장애물로 인해 좌절하며 절망하고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다. 21세기 학습성공 키워드 “자기경영학습” 성공하는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을 효율적으로 경영하여 스스로가 세운 목표를 달성한다. 즉 자기경영을 성공적으로 해나간다. 경영이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 자기 자신과 주변의 모든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결합하는 일체의 행동과 전략을 말한다. 따라서 자기경영이란 스스로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피드백을 통해 자기완성에 다가가는 전 과정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자기경영은 학습에도 적용할 수 있다. 이제 학생들 스스로 학습 목표를 정하고 계획을 세워 실천하고 피드백을 해보는 습관을 길들이는 “자기경영학습”이 필요한 시대이다. 자기경영학습법은 공부에서 뿐만이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 자기 주도적인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학습법이다. 자기경영학습은 자녀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목표설정 방법과 학습전략을 통해 행복한 자기경영습관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된다. 따라서 이 책은 자녀의 행복을 바라며 자녀에게 코칭을 해주려는 부모뿐만 아니라 자기 주도성이 부족한 아이들, 그리고 이미 스스로 잘하고 있지만 보다 더 효율적이고 구조적인 방법으로 공부에 접근하기 위한 학생들을 위해 쓴 책이다. 아울러 교육현장에 종사하는 선생님들도 참조할만한 학습지침서이다.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해지는“행복프로젝트” 이 책의 궁극적 목적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행복해지도록 돕는 것이다. 여기서는 이것을 행복프로젝트라고 명명했다. 자기분석에서부터 시작하여 목표설정, 학습전략 세우기, 플래너 활용하기, 성취율 평가와 보상, 학습코칭의 행복프로젝트 각 단계를 순서대로 차근차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행복프로젝트 1단계 - 자기분석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한 방법인 경영의 기본은 이루고자 하는 분명한 계획의 설정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 자녀들을 성공적인 삶으로 이끌기 위한 자기경영학습법의 시작도 그와 같다. 하지만 목표의 설정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아이에 대한 객관적인 분석이다. 능력을 최대한도로 발휘할 수 있는 효율적인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단점을 인식하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자기경영학습 지수(SMLI: Self Management Learning Indicator)는 이 책에서 제시하는 행복프로젝트 모든 단계를 고려하여 작성한 설문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현재 내 아이가 스스로의 학습태도를 얼마나 효과적인 방향으로 길러왔는지를 객관적인 수치로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 자기경영학습 지수와 학습력을 통해 내려진 자녀에 대한 평가를 해석하고 문제점을 찾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자신의 성격유형을 파악하도록 하고, 파악된 성격을 바탕으로 성격별 학습유형 그리고 권장되는 학습법을 참고하여 자기경영의 출발점을 삼도록 한다. 기업이나 단체에서 경영혁신 기법으로 많이 사용되는 SWOT분석 역시 개인의 학습활동에 있어서도 자기를 분석하고 혁신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다. 자기 주도적 학습이란 측면에서 자신의 장점과 약점을 파악해 보고, 자기 주변의 학습환경을 둘러보아 학습의 촉진요인과 방해요인, 즉 기회와 위협을 찾아내 장점을 활용하면서 단점을 보완하는 전략을 작성함으로써 학습을 촉진하고, 방해요인을 제거하는 안목을 갖도록 제시한다. 행복프로젝트 2단계 - 목표설정 자기경영학습은 자녀가 자기 인생에 대해 경영자 입장에서 학습을 하는 것이다. 자녀가 자신의 삶에 대해 결정하고 수행한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이는 자녀가 홀로서기를 할 때에 꼭 갖추어야 할 부분이다. 자녀가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자녀들은 스스로 설정할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따라서 자기경영학습법에서는 목표설정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아울러 목표를 세운 다음에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철저한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 “시간관리는 변화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만들어내는 능력이다.” 따라서 시간관리는 시간이라는 자원을 적절히 투입하여 목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핵심적인 변화를 달성시킨다. 이 책에서는 학생의 목표를 가치 목표, 중장기 목표 그리고 단기목표로 수립해 보는 것을 권유한다. 행복프로젝트 3단계 - 학습전략 세우기 학습전략을 잘 세우기 위해서 먼저 학습력을 이루는 요소에 대해 알아보자. 학습력은 개인 가치 인식, 동기, 사고력, 이해력, 집중력, 기억력, 학습환경, 건강 등 여덟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이중에서도 특히 공부하는데 있어 학습자의 학습활동을 지속시키고 가속시키는 데 있어 동기유발과 동기유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학습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방법은 구체적으로 무엇일까? 모든 부모가 열심히 공부하는 자식을 만드는데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마도 아이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학습동기를 부여해주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아이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는 유용한 전략들을 소개하였다. 공부에 왕도는 없지만 왕도에도 차선과 차량은 있는 법! 학습대상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등 각 과목별 학습전략에 대해서도 성격별 학습유형별로 정리하여 소개하였다. 아울러 학습자가 학습하는 공간이나 비품에 대한 학습환경과 공부는 데 기초가 되는 건강과 체력 또한 실력의 하나인지라 건강을 지키고 향상시키기 위해 유의해 볼 점들을 기술하여 학습자나 학부모 모두가 유용하게 읽고 적용해 볼 수 있게 하였다. 행복프로젝트 4단계 - 플래너 활용하기 성적은 동기부여와 시간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그러나 시간관리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다. 플래너 사용을 통해 효율적인 시간활용 방법을 찾아가고 서서히 습관화해야 한다. 공부는 평생 해야 하는 것이므로 일정 기간만 열심히 해 보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고 성과도 없다. 꾸준히 공부하려면 매일의 계획이 있어야 하고, 이 계획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실행한 내용을 확인하고 계수화 할 수 있어야 한다. ‘전자플래너’는 목표에 따른 계획을 쉽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신의 효과적인 공부법도 만들 수 있도록 실행에 따른 피드백을 제공해 준다. 이 플래너를 매일매일 사용하면 효과적으로 시간을 관리하게 되는 습관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며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전자플래너의 꾸준한 사용습관은 결국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게 해 줄 것이다. 행복프로젝트 5단계 -성취율 평가와 보상 플래너에 의한 성취율 계산은 계획시간과 실행시간, 계획분량과 실행분량을 기준으로 측정가능한 수치로 나타낼 수 있는데 그 식은 다음과 같다. 성취율= {(실행시간/계획시간)×0.5 + (실행분량/계획분량×0.5)} 성공한 자녀의 부모들은 대개 자신들의 코칭비법으로 ‘자신감’과 ‘칭찬’을 이야기한다. 칭찬은 자녀로 하여금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목적달성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어서 그 자체가 순수한 동기부여의 역할을 했다. 그러나 칭찬은 아무 때나 사용되어서는 안 되며 또한 결과에만 치중된 칭찬이어서도 안 된다. 진정으로 자녀에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은 과정에 대한 칭찬이며, 실패했을 때 격려하는 칭찬이다. 계획의 실천과 마무리는 성공지수와 성취율의 평가를 수치화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결과들을 토대로 잘못된 부분을 반성하고 성공적인 부분을 칭찬하는 피드백 과정을 통해서 더 나은 내일을 열어갈 준비를 했을 때에야 비로소 끝나는 것이다. 보상은 외적 보상과 내적 보상으로 구분된다. 외적 보상은 어떤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 외부에서 주어지는 모든 것을 일컬으며, 대표적 예는 용돈 받기이다. 반면에 내적 보상은 개인이 자신에게 부여하는 보상방법으로 자기조절과 내적 도전을 일으키게 하는 근원이 된다. 행복프로젝트 6단계 - 학습코칭 자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여러 가지 말과 행동으로 가르치지만 잘 따라주지 않는 그들을 바라보며 마음고생을 하는 부모가 많다. 또한 자녀는 자녀대로 부모의 잔소리에 의한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고 반항하고 방황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새로운 대화기술인 “코칭”을 활용하여 학습코칭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학습코칭은 누구나 저마다의 가능성과 잠재능력을 갖고 있다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아무리 공부를 못하더라도 이 세상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가능성과 잠재능력은 누구나 보유하고 있다. 다만 성공으로 가는 길이 각자 다를 뿐이다. 부모 또한 자기 스스로가 코치가 되어 자녀들의 깊은 성공 잠재력을 발견하고, 그것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질문하고 경청하는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 행복 누리기 많은 부모들이 인생의 성공이 곧 행복이라 생각하고 자녀들에게 성공을 꿈꾸며 매진할 것을 당부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꿈꾸는 성공의 모습은 저마다 다르다. 혹자는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을 성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을 성공이라고 여길 수도 있으며, 또 다른 누군가는 사회적인 명예를 얻는 것에서 성공을 찾을 수도 있다. 어떤 삶이 진정으로 성공한 삶인지 가늠하고 측정할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성공의 확실하고 유일한 기준이 존재했다면 모든 사람들은 하나의 목적을 추구하는 획일적인 삶을 지향했을 것이며, 그들의 인생은 모두 성공 아니면 실패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었을 것이다. 성공의 사전적 정의는 ‘목적하는 바를 이룸’이다. 한 개인이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여 그 목표했던 바를 이루게 된다면 그것이 곧 성공이 될 수 있다. 무엇을 목표로 설정하는지는 순전히 당사자인 개인에게 달려있다. 꾸준히 목표달성을 위해 하루를 계획하고 실천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불타는 의지가 아닌 몸에 밴 습관이다. 그런데 습관은 하루아침에 형성될 수 없는 것이기에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그런 습관을 가지게 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결과가 자신에게 얼마나 가치 있는지를 인식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한 번이라도 목표달성에 성공해봄으로써 그로 인한 행복감, 자신감, 만족감 등을 느껴보는 것이다. 한 번 맛 본 행복의 가치를 잘 알고 있다면 계속 그것을 얻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
김영사 / 김승호 (지은이)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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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육아법김승호 (지은이)
“운이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많은 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초운 선생의 명쾌한 지혜가 담긴 책이다. 50여 년간의 주역연구와 오랜 성찰과 분석을 통해 깨달은 운의 원리와 비밀을 자녀교육에 맞추어 풀어내었다. 실력보다 중요하다는 운은 어떻게 다루어야 하고, 부모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가? 모든 부모의 바람인 아이의 행복과 성공을 좌우하는 운의 원리는 무엇인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운을 부르는 지혜와 삶의 태도가 어느새 삶에 스며들며 삶이 긍정으로 변할 것이다. 좋은 운을 끌어오기 위해 지금 당장 부모가 알고 실천할 것이 담긴 경전과도 같은 책이다.머리말 내 아이의 운을 좋게 만드는 부모의 운 공부 시작하며 왜 아이에게 운이 중요한가? 1장 아이의 운은 어디에서 오는가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 ● 아이의 첫 번째 운은 부모에게서 온다 ● 내 아이 운명 똑바로 보기 ● 신용은 좋은 운의 밑거름이다 ● 행복은 어디에 모이는가? ●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 ● 명품 아이로 키우는 비결 ● 과거를 알아야 미래 행운이 찾아온다 ● 알아야 운을 만들 수 있다 ● 아이의 운을 다스리는 지혜 2장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운 운은 혼자 만드는 게 아니다 ● 너 커서 뭐가 될래? ● 아이와 눈을 맞추고 대화하기 ● 돈의 상속과 운의 상속은 다르다 ● 가르칠 때와 안 가르칠 때 ● 부모는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는가 ● 부모의 그릇이 커야 아이의 운도 커진다 ● 자식의 운명을 빼앗지 말라 ● 처음부터 평범한 아이로 키우지 말라 ● 사랑도 지나치면 독이 된다 ● 자식에게 바라지 말고 부모가 먼저 실천하라 3장 운이 찾아오는 아이, 운이 떠나는 아이 넓은 세상을 봐야 큰 운이 찾아온다 ● 얼굴을 보면 인생 운을 읽을 수 있다 ● 아름다움의 가치를 아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 정의로운 아이로 키우라 ● 즐겁게 사는 사람에게 운이 찾아온다 ● 남을 존경해야 나도 존경받는 사람이 된다 ● 겸손한 사람에게 친구가 모인다 ●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라 ● 세상 모든 일에는 운의 힘이 작용한다 4장 좋은 운을 아이의 것으로 끌어들이는 방법 너무 웃는 아이는 인생도 우습게 안다 ● 아이를 걷게 하라 ● 몸을 가볍게 하라 ● 운명에 해로운 물건을 버리라 ● 현재보다는 미래를 꿈꾸게 하라 ● 세상일에 관심이 많은 아이로 키우라 ● 아이와 미래를 이야기 나누라 ● 운을 개선시키는 턱걸이 운동 ● 친절이 가져오는 뜻밖의 행운 5장 주역의 원리로 아이의 운을 경영하라 새로운 운의 기운을 끌어오는 바람 ● 된다, 된다, 나는 될 수 있다 ● 하늘의 기운 느끼기 ● 사람 공부 ● 오늘의 나를 반성하면, 내일이 달라진다 ● 살아 움직이는 냇물의 힘 ● 좋은 운이 모이는 방 ● 아이를 사자처럼 키우라 ● 고독을 내 편으로 만들기 ● 아이에게 협력하는 마음 길러주기 ● 시험에도 운이 필요하다 ● 악운의 뿌리 뽑기 ● 아무것도 하지 않기의 힘 맺음말 하늘이 돕는 아이로 키우기운이 좋은 아이가 결국 다 이긴다 대한민국 1%가 찾는 운 경영의 대가 초운 김승호 선생 부모가 먼저 알고 아이에게 전하는 운을 설계하는 법 내 아이에게 좋은 운과 성공을 끌어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운을 개선하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운이 좋은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주역학자 초운 선생이 지난 50년간 연구한 부모의 운과 그 운이 아이의 미래에 미치는 힘! 아이의 운을 망치는 부모의 말투와 행동, 아이의 운에 맞는 교육법, 시험 운을 높이는 생활습관, 인생이 술술 풀리는 사람들의 특징 등 운이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모든 것! 대한민국 1%가 찾는 운 경영의 대가 초운 김승호 선생 부모가 먼저 알고 아이에게 전하는 운을 설계하는 법 내 아이에게 좋은 운과 성공을 끌어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운을 개선하기 위해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운이 좋은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주역학자 초운 선생이 지난 50년간 연구한 부모의 운과 그 운이 아이의 미래에 미치는 힘! 아이의 운을 망치는 부모의 말투와 행동, 아이의 운에 맞는 교육법, 시험 운을 높이는 생활습관, 인생이 술술 풀리는 사람들의 특징 등 운이 좋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이 책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에 담았다. 부모가 먼저 운의 원리를 공부하고 실천해야 비로소 아이에게도 좋은 운이 찾아온다. 아이가 성공하길 바란다면 부모부터 지금 당장 운의 흐름을 공부하라. 운이 좋은 아이가 결국 다 이긴다 타고난 재능, 뛰어난 성적, 우수한 환경보다 중요한 운의 비밀 “공부를 잘하는 운은 따로 있을까?” “혹시 내가 아이의 운을 망치고 있지는 않을까?” “시험에도 운이 필요할까?” 운을 믿든 안 믿든,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이 좋은 운명을 타고나기를 바란다. 그리고 내 아이에게만은 행운이 따르기를 기대한다. 공부도 별로 열심히 안 시킨 것 같은데, 시험에 합격하는 친구의 딸(아들)을 보면 ‘왜 우리 딸(아들)은 운이 없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인생이 술술 풀리는 사람들을 보면 ‘저 사람은 왜 이렇게 운이 좋은지 몰라’ 하는 말이 절로 나온다. 결국 운이 좋은 아이는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우리 인생에는 보이지 않는 힘, ‘운’이 작용한다. 초운 김승호 선생은 동양의 유불선을 두루 섭렵하였으며. 인문·자연·사회과학이 거둔 최첨단 이론을 주역과 융합시켜 ‘주역과학’이라는 새로운 개념과 체제를 정립하였다. 또한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물리학자와 의사에게 주역을 강의했으며, 한의사·물리학자·심리학자·수학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주역을 강의해온 전 세계 지성인들이 인정한 주역학의 대가이다. 《운을 부르는 아이로 키워라》는 “운이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많은 부모들의 궁금증에 대한 초운 선생의 명쾌한 지혜가 담긴 책이다. 50여 년간의 주역연구와 오랜 성찰과 분석을 통해 깨달은 운의 원리와 비밀을 자녀교육에 맞추어 풀어내었다. 실력보다 중요하다는 운은 어떻게 다루어야 하고, 부모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가? 모든 부모의 바람인 아이의 행복과 성공을 좌우하는 운의 원리는 무엇인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운을 부르는 지혜와 삶의 태도가 어느새 삶에 스며들며 삶이 긍정으로 변할 것이다. 좋은 운을 끌어오기 위해 지금 당장 부모가 알고 실천할 것이 담긴 경전과도 같은 책이다. 오랜 세월 주역을 연구해오며 실력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99% 실력과 1%의 운이 필요하다.” 이 말은 잘못된 생각이다. 1% 때문에 실패했다면 1%가 100%의 효과를 냈기 때문이다. 운은 있느냐, 없느냐이지 얼마만큼 있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운을 만들어나갈 것인가? 실력을 키우기 위해 공부하듯 운도 공부해야 한다. 더구나 ‘아이의 운’이라면 더더욱 빨리 공부해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지금 당장 적용해볼 수 있는 매우 현실적인 운의 원리와 사례를 소개한다. 부모가 먼저 알고 아이에게 가르치며 함께 운을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 -초운 김승호 아이의 운은 어디에서 오는가 : 아이는 부모의 운으로 살고, 부모는 아이의 운으로 산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는 거울처럼 부모의 행동을 따라 배운다. 그만큼 부모는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한다. 주역을 연구하며 수많은 사람을 만나온 저자는 부모가 자식의 운에 미치는 영향을 봐왔다. 갑자기 사업이 망해 비참한 생활을 맞게 된 부모라도 좋은 성품을 자녀에게 물려주었다면, 자식의 운을 통해 삶이 나아진다. 처음 자식의 운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지만, 그것이 자라서 부모에게 영향을 끼친다. 운이란 이런 것이다. 자식에게 비추면 거울처럼 다시 반사되어 부모에게 돌아오는 법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들어가는 운 : 자식에게 바라지 말고 부모가 먼저 실천하라 공부를 잘한다고 운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공부라고 하면 단순히 살아가는 기술일 뿐이지, 이로써 운을 좋게 할 수는 없다. 운이란 함께 사는 가운데서 만들어진다. 아이에게 이것 해라, 저것 해라, 말하기에 앞서 부모 또한 노력해야 한다. 자식을 위해 노력하는 힘을 자기 자신의 인격을 고치는 데도 써야 한다. 자식의 버릇을 고치겠다며 잔소리를 할 것이 아니라 부모 자신부터 나쁜 점을 고치라. 부모와 자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 부모가 잘못하면 자식의 운도 나빠진다. 운이 찾아오는 아이, 운이 떠나는 아이 : 세상 모든 일에는 운의 힘이 작용한다 아이에게 운의 원리를 설명해주어야 한다. 첫째, 세상일은 우연도 아니고 실력만으로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주지시켜야 한다. 착한 마음을 갖지 않으면 시험날 나쁜 운이 작용할 수도 있음을 알려줘야 한다. 둘째, 아이에게 겸손을 가르쳐야 한다. 공부는 잘하는데 자만심이 너무 높다면 이 또한 위험하다. 경건한 마음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일러줘야 한다. 셋째, 실력과 운은 함께 가는 것임을 알려줘야 한다. 나쁜 운이 오지 않도록 평소 조심하게 가르치라. 좋은 운을 아이의 것으로 끌어들이는 방법 : 우리 생활 속에 운을 개선시키는 비법이 숨어 있다 아이의 운을 위해 늘 신경 써야 한다. 우리의 평소 생활 속에 운을 개선시킬 방법들이 다 있다. 나쁜 운이 찾아오지 않도록 아이를 평소 자주, 오래 걷게 한다거나, 친구들이 뚱뚱하다고 피하고 놀리면 운도 피해가는 법이니 체중을 조절해줘야 한다. 운은 짐을 싫어하니 아이의 방에 쓸데없는 것들은 없는지 살피고 정리해준다. 세상일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 운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뉴스를 보거나 음악이나 스포츠프로그램을 보면 좋다. 운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그 원리를 깨닫고 아이의 생활 속에서 주의할 것은 없는지 살펴야 한다. 주역의 원리로 아이의 운을 경영하라 : 하늘이 돕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 운은 쓰면 쓸수록 생기는 법이다. 잘 운용하면 운은 계속된다. 주역에서 말하는 음양의 원리를 알고 운에 적용하면 무한대의 운을 만들어낼 수 있다. 그리고 그 운을 좋은 쪽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있듯, 좋은 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남을 위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운다면, 아이에게 좋은 운을 가져올 수 있다.부모가 할 역할은 아이를 튼튼하게 잘 성장시키고, 좋은 교육을 받게 하며, 풍족한 생활을 누리게 하는 것이라고 흔히 말하지만, 아이의 운을 만들어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훌륭한 부모라면 아이의 운명마저 보호해주어야 마땅하다. 이는 상당히 어려운 일이다.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교육은 학교에서 대신해줄 수 있지만, 운명은 부모가 만들어주어야 한다. 종종 부모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 다시 말해 아이의 운을 어떻게 하면 좋게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다. 나는 한결같이 “가르치지 말고 보여주라”고 대답한다. 마음이 여린 아이들은 보이는 것을 그대로 따라 배우는 경향이 있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아이는 거울처럼 부모의 행동을 따라하고 배운다. 그만큼 부모는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해야 한다. 사랑은 부모 스스로가 안으로 간직하면 된다. 아이의 운명을 보는 눈은 바로 건강검진과도 같아야 한다. 부모의 사랑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지나친 사랑이라면 운명을 키워나가는 데 장애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유의해야 한다. 어떤 아이들은 부모 때문에 확실히 잘못되기도 한다.
일상생활 일본 여행회화 365
탑메이드북 / 이원준 (엮은이)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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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메이드북소설,일반이원준 (엮은이)
여행 일본어를 위한 워밍업: 여행지에서 빈번하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일본어 문자에서 인사, 응답, 질문, 감사, 사과 표현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해외여행자라면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기본회화이다. 출입국부터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방문·전화·우편, 트러블, 귀국까지 여행자가 부딪칠 수 있는 상황을 여행 순서에 맞게 설정하였다.■ 일본 대표 관광지 ■ 기본 회화 표현 01 일상적인 만남의 인사 02 소개할 때의 인사 03 헤어질 때의 인사 04 고마움을 나타낼 때 Part 1 여행 일본어를 위한 워밍업 01 인사의 표현 02 감사의 표현 03 사과의 표현 04 응답의 표현 05 되물음의 표현 06 구체적인 질문 표현 07 장소에 관한 표현 08 정도의 표현 09 유무에 관한 표현 10 의뢰에 관한 표현 11 허락에 관한 표현 12 긴급상황 시의 표현 Part 2 출입국 01 기내에서 좌석을 찾을 때 | 기내 서비스를 받을 때 | 기내식을 할 때 | 입국카드 작성과 면세품 구입 | 몸이 불편하거나 궁금한 사항을 물을 때 | 페리(선박)을 이용할 때 02 입국심사 방문 목적을 물을 때 | 체류 장소와 일정을 물을 때 | 기타 질문 사항 03 세관검사 짐을 찾을 때 | 세관검사를 받을 때 04 공항에서 환전을 할 때 | 관광안내소에서 | 호텔을 찾을 때 05 시내로 이동 포터 | 택시 | 버스 Part 3 숙박 01 호텔 예약 안내소에서 | 전화로 예약할 때 02 호텔 체크인 프런트에서 체크인할 때 | 체크인 트러블 03 룸서비스 룸서비스를 부탁할 때 | 여러 가지 룸서비스 04 호텔시설 이용하기 시설물을 물을 때 | 세탁 | 미용실에서 | 이발소에서 05 호텔에서의 전화·우편 전화를 이용할 때 | 편지를 보낼 때 06 호텔에서의 트러블 방에 들어갈 수 없을 때 | 방을 바꿔달라고 할 때 | 수리를 원할 때 | 청소가 안 됐거나 비품이 없을 때 07 체크아웃 체크아웃을 준비할 때 | 체크아웃 | 계산을 할 때 Part 4 식사 01 식당 찾기·예약하기 식당을 찾을 때 | 식당 예약할 때 02 식사 주문 자리에 앉을 때까지 | 메뉴를 볼 때 | 주문할 때 03 식사를 하면서 먹는 법·재료를 물을 때 | 필요한 것을 부탁할 때 | 디저트·식사를 마칠 때 04 술집에서 술을 주문할 때 | 술을 마실 때 05 식당에서의 트러블 요리가 늦게 나올 때 | 주문을 취소하거나 바꿀 때 | 요리에 문제가 있을 때 06 패스트푸드점에서 패스트푸드를 주문할 때 | 주문을 마칠 때 07 식비·술값 계산 지불방법을 말할 때 | 계산할 때 Part 5 교통 01 길을 물을 때 길을 물을 때 | 길을 잃었을 때 | 길을 물어올 때 02 택시를 이용할 때 택시를 잡을 때 | 택시를 탈 때 | 택시에서 내릴 때 03 버스를 이용할 때 시내버스 | 시외버스 | 관광버스 04 지하철·전철을 이용할 때 지하철·전철역에서 | 지하철·전철을 탔을 때 05 열차를 이용할 때 표를 구입할 때 | 열차를 탈 때 | 열차 안에서 | 문제가 생겼을 때 06 비행기를 이용할 때 항공권 예약 | 체크인과 탑승 07 렌터카를 이용할 때 렌터카를 이용할 때 | 차종을 고를 때 | 렌터카 요금과 보험 08 차를 운전할 때 차를 운전할 때 | 주유·주차할 때 | 차 트러블 Part 6 관광 01 관광안내소에서 관광안내소에서 | 거리·시간 등을 물을 때 | 투어를 이용할 때 02 관광지에서 관광버스 안에서 | 관광을 하면서 | 기념품점에서 03 관람을 할 때 입장권을 구입할 때 | 미술관에서 | 박물관에서 | 극장에서 | 콘서트·뮤지컬 04 사진을 찍을 때 사진 촬영을 허락받을 때 | 사진 촬영을 부탁할 때 | 필름가게에서 05 오락을 즐길 때 나이트클럽·디스코 | 가라오케에서 | 파친코에서 06 스포츠를 즐길 때 스포츠를 관전할 때 | 골프·테니스 | 스키·크루징 Part 7 쇼핑 01 가게를 찾을 때 쇼핑센터를 찾을 때 | 가게를 찾을 때 | 가게로 가고자 할 때 02 물건을 찾을 때 가게에 들어서서 | 물건을 찾을 때 | 구체적으로 찾는 물건을 말할 때 03 물건을 고를 때 물건을 보고 싶을 때 | 색상을 고를 때 | 디자인을 고를 때 | 사이즈를 고를 때 | 품질에 대한 질문 04 백화점·면세점에서 매장을 찾을 때 | 물건을 고를 때 | 면세점에서 05 물건값을 계산할 때 가격을 물을 때 | 가격을 깎을 때 | 구입 결정과 지불 방법 06 포장·배송을 원할 때 포장을 부탁할 때 | 배달을 원할 때 | 배송을 원할 때 07 물건에 대한 클레임 구입한 물건을 교환할 때 | 구입한 물건을 반품할 때 | 환불·배달사고 Part 8 방문·전화·우편 01 방문할 때 함께 식사하기를 권유할 때 | 초대에 응하거나 거절할 때 | 초대받아 방문할 때 02 전화를 이용할 때 공중전화를 이용할 때 | 전화를 걸 때 | 전화를 받을 때 03 우편을 이용할 때 우체국에서 | 편지를 보낼 때 | 소포를 보낼 때 Part 9 트러블 01 말이 통하지 않을 때 일본어의 이해 | 통역·한국어 | 일본어를 못 알아들을 때 02 난처할 때 난처할 때 | 상황이 위급할 때 03 분실·도난을 당했을 때 분실했을 때 | 도난당했을 때 | 경찰서에서 04 사고를 당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 교통사고를 내거나 교통위반을 했을 때 | 사고경위를 진술할 때 05 몸이 아플 때 병원에 갈 때 | 몸에 이상이 있을 때 | 증상을 설명할 때 | 진료를 마치면서 Part 10 귀국 01 예약 변경·재확인 귀국편 예약 | 예약 재확인 | 예약의 변경과 취소 02 탑승과 출국 탑승수속을 할 때 | 수화물을 체크할 때 | 탑승 안내 단체로 일본여행을 가면 현지 사정에 밝은 가이드가 안내와 통역을 해주기 때문에 말이 통하지 않아 생기는 불편함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일본인을 직접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물건을 구입할 때에는 회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여행지에서의 원활한 의사소통은 여행을 한층 즐겁게 해줄 것입니다. 이 책은 여행자의 필수 휴대품이 될 수 있도록 크게 두 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여행 일본어를 위한 워밍업: 여행지에서 빈번하게 쓸 수 있는 표현으로 일본어 문자에서 인사, 응답, 질문, 감사, 사과 표현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해외여행자라면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기본회화입니다. 장면별 회화: 출입국부터 숙박, 식사, 교통, 관광, 쇼핑, 방문·전화·우편, 트러블, 귀국까지 여행자가 부딪칠 수 있는 상황을 여행 순서에 맞게 설정하였습니다. • 이 책의 특징 및 활용방법 ➊ 일본으로 여행, 출장, 방문을 할 때 현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간단한 회화만을 엄선하여 사전식으로 구성하였습니다. ➋ 일본어를 전혀 모르더라도 즉석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우리말을 먼저 두고 발음은 가능한 한 원음에 충실하도록 한글로 표기하였습니다. ➌ 영어는 세계 공용어로 어디서나 통할 수 있는 의사전달의 수단입니다. 일본어가 잘 되지 않을 때는 영어를 사용하는 것도 말이 통하지 않아 난처한 상황을 벗어날 수 좋은 기회입니다. ➍ 각 장면별로 현지에서 필요한 여행정보를 두어 여행가이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➎ 원어민이 녹음한 본문 mp3를 반석출판사 홈페이지(http://bansok.co.kr)에서 제공합니다.
퇴근 후 1시간 은퇴 수업
미다스북스 / 허윤 (지은이) /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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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소설,일반허윤 (지은이)
저자는 젊은 날부터 노후를 생각하며 살아왔다. 노후를 생각하면서 살려면 무엇이든 도전해야 했다. 부딪혀야만 했다. 저축하는 삶이 아닌 투자하는 삶을 살아야 했다. 소비만 하는 삶이 아닌 계획적인 소비 습관으로 살아야 했다. 누구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실패해보기도 했다. 돈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잃어보기도 했다. 이 과정들을 책 속에 담았다.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 직장을 다니며 얻었던 배움, 마흔 이후 우아하게 나이 들어가고 싶어 시작한 재테크와 소비 습관들, 절대 잃지 않기 위해 시작한 투자에 대한 이야기와 내가 없어도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만든 과정과 나이 들어가며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나가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프롤로그 노년의 모습은 자신이 만든 예술 작품 1장 : 나는 과연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까? 1. 회사는 당신의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다 2. 정말로 퇴사하고 싶다, 그러나! 3.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있는가? 4. 노후 준비, 연금보험으로는 부족하다 5. 회사보다 중요한 것은 나의 미래다 6. 당장 다음 달 월급이 끊긴다면? 7. 직장 다니는 지금 은퇴 준비를 하라 2장 : 품격 있게 나이 들기 위한 7가지 법칙 1. 나를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하라 2.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꿈을 가져라 3.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4. 평생 직업을 만들어라 5. 똑똑하게 돈을 사용하라 6. 행복한 부자의 돈의 법칙 7.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업그레이드 하라 3장 : 절대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라 1. 월급쟁이가 아닌 사업가 마인드로 투자하라 2. 주식 투자 ETF로 하라 3. 부자의 투자 VS 빈자의 투자 4. 10년 후를 보며 투자하라 5. 지금부터 돈 버는 투자 습관을 만들어라 6.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한 돈 공부를 하라 7.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를 하라 8. 경제적 자유인은 투자로 완성된다 4장 : 인생 마지막 경제 독립 프로젝트 1. 지식과 경험을 파는 1인 지식 창업가가 되라 2. 눈을 조금만 돌리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 3. 출근 전, 퇴근 후 자기 계발에 목숨을 걸어라 4. 배움과 자기 계발에 돈을 아끼지 마라 5.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면 부동산에 투자하라 6. 일 안 해도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7. 시간이 아닌 가치에 비례해 수입을 올려라 8. 절대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라 5장 : 인생 2막, 이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1. 마음만으로는 퇴사할 수 없다 2. 당신의 노후는 부모와 다르다 3. 남을 위해 살아온 지금까지의 인생을 잊어라 4. 5년 후 오늘,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5. 지금 당장 내 인생 최고의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6. 최고의 노후 준비는 평생 현역이다 에필로그 꿈에 도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인생 마지막 경제 독립 프로젝트, 지금 바로 시작하라!” 우아한 젊음의 삶은 짧다! 회사는 평생 다닐 수 없고, 당신도 평생 일할 수는 없다 나이 들어서도 품격 있게 살 수 있도록 대비하라! 아침에 일어나 허둥지둥 출근해서 밤 늦게까지 잔업에 야근에 시달리다가 겨우 퇴근을 한다. 퇴사하고 사업을 시작해볼까 문득 생각해보지만 불이 꺼져 있는 식당이 눈에 띈다. '손님이 없다는 건 느껴졌었는데, 결국 버티지를 못했구나.' 안쓰러운 마음이 든다. 사장님은 지금 어떤 마음일까 생각도 해본다. 회사를 다녀도, 자영업을 해도, 사업을 해도 모두 힘든 순간이 있다. 저자는 젊은 날부터 노후를 생각하며 살아왔다. 노후를 생각하면서 살려면 무엇이든 도전해야 했다. 부딪혀야만 했다. 저축하는 삶이 아닌 투자하는 삶을 살아야 했다. 소비만 하는 삶이 아닌 계획적인 소비 습관으로 살아야 했다. 누구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 혼자 실패해보기도 했다. 돈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몰라 잃어보기도 했다. 이 과정들을 책 속에 담았다. 미래를 책임지지 않는 직장을 다니며 얻었던 배움, 마흔 이후 우아하게 나이 들어가고 싶어 시작한 재테크와 소비 습관들, 절대 잃지 않기 위해 시작한 투자에 대한 이야기와 내가 없어도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만든 과정과 나이 들어가며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나가는 방법들이 담겨 있다. 당신에게는 여전히 부와 성공, 그리고 열정이 필요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영원히 평생 현역이다.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달려갈 것이고 그 꿈을 이루면 또 새로운 꿈으로 현역 연장을 하게 된다. 실패가 두려워 꿈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후회하는 삶이 된다.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면 실패와 실수는 후회하는 삶이 아니라 경험과 용기를 얻는 삶이 된다. 실수를 통해 경험을 하게 되고 그 경험은 자신을 성장하게 만든다. 그 성장이 쌓여 우리는 성공을 경험한다.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꿈에 도전하며 살아나갈 수 있는 인생을 꿈꿔라.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자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만난 부자들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그들은 성공했다. 가난을 물려받은 우리도 조금만 노력하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다. 가난이 성공을 막을 수는 없다. 가난을 탓하지 말며, 자신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살아간다면 안락하고 풍요로운 노년의 삶에서 예술 같은 인생을 꼭 만날 수 있으리라는 것을 믿는다. 품격 있게 나이 들기 위한 7가지 법칙 1. 나를 알아가는 것부터 시작하라 2.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는 꿈을 가져라 3. 즐기면서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라 4. 죽을 때까지 지킬 평생 직업을 만들어라 5. 돈은 멍청하게 쓰지 말고 똑똑하게 써라 6. 돈의 법칙을 알고 행복한 부자가 되라 7.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업그레이드 하라
하룻밤에 읽는 종교개혁 이야기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어윈 루처 지음, 손현선 옮김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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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소설,일반어윈 루처 지음, 손현선 옮김
앉은자리에서 단번에 정리하는 종교개혁 500년 역사의 핵심. 저자는 개신교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할 종교개혁의 출발과 진행 과정, 주요 쟁점과 지금도 의미 있는 여러 질문을 던지면서, 중세의 깊은 잠을 깨우고 복음을 '구출'한 종교개혁의 결정적 순간과 핵심 논쟁을 마치 현장 중계를 하듯 소개하면서 종교개혁 운동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다. 지금까지 종교와 교리 문제 중심으로만 단편적으로 종교개혁을 이해했던 대부분 그리스도인에게 당시의 정치 사회 배경과 종교, 군주들의 야심과 탐욕, 개혁자들의 성과와 한계 등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면서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적 민감성과 신학적 깊이, 역사적 정확성을 두루 갖추고도, 몇 시간 안에 종교개혁의 큰 흐름과 쟁점을 놓치지 않도록 긴장감 있게 서술했다.추천의 글 감사의 글 서문: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지키는 길 1 권력, 스캔들, 부패 2 새벽별, 거위, 백조 3 비텐베르크 문 4 마르틴 루터는 누구인가? 5 위대한 발견 6 무너지기 시작하는 도미노 7 주님의 포도밭에 있는 멧돼지 8 여기 내가 섰으니 9 우리는 이제 프로테스탄트다 10 분쟁, 불일치, 운명 11 루터와 성경 12 루터, 카타리나, 자녀, 죽음 13 츠빙글리: 취리히를 개혁하다 14 재세례파: 약속과 박해 15 칼빈: 제네바를 개혁하다 16 칼빈주의의 지속적 영향 17 종교개혁은 끝났는가? 주 이미지 출처앉은자리에서 단번에 정리하는 종교개혁 500년 역사의 핵심 종교와 교리 중심의 단편적인 이해를 넘어, 정치 사회적 배경과 개혁자들의 성과와 한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종교개혁을 입체적으로 파악한다! 교회 다니면서 종교개혁도 몰라? ‘종교개혁’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면죄부, 이단 논쟁, (지금의 이슬람처럼) 종교의 절대적인 지배 아래 살던 중세 등이 생각날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 더 이상 면죄부를 팔지 않고, 이단 시비에 휘말려 목숨을 내놓을 일도 없으며, 나면서부터 정해진 종교를 억지로 믿지 않아도 되니, 종교개혁은 현실과 무관한 것이 되었을까? 성경에서 우리 믿음의 근거를 확인했으니 복잡하고 골치 아픈 교회 역사는 학자나 전문가에게 맡기면 그만일까? 그렇지 않다. 종교개혁 시대에 성도를 괴롭혔던 거의 모든 갈등은 모습만 달리해서 오늘날에도 교회 현장과 사회 구석구석에서 동일하게 반복되고 있다. 종교개혁은 단순한 영적 운동이 아니라, 패권과 권한이라는 정치 문제와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 개혁자들은 역사와 현실이 증발된 영적 진공 상태에서 싸운 것이 아니라, 문화와 일상 그리고 권력과 종교가 하나의 옷처럼 직조된 복잡다단한 현실 앞에서 두려움과 한계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싸워야 했다. 저자는 개신교 성도들이 꼭 알아야 할 종교개혁의 출발과 진행 과정, 주요 쟁점과 지금도 의미 있는 여러 질문을 던지면서, 중세의 깊은 잠을 깨우고 복음을 ‘구출’한 종교개혁의 결정적 순간과 핵심 논쟁을 마치 현장 중계를 하듯 소개하면서 종교개혁 운동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린다. 지금까지 종교와 교리 문제 중심으로만 단편적으로 종교개혁을 이해했던 대부분 그리스도인에게 당시의 정치 사회 배경과 종교, 군주들의 야심과 탐욕, 개혁자들의 성과와 한계 등을 여러 각도에서 보여주면서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적 민감성과 신학적 깊이, 역사적 정확성을 두루 갖추고도, 몇 시간 안에 종교개혁의 큰 흐름과 쟁점을 놓치지 않도록 긴장감 있게 서술했다. 종교개혁의 빅 픽쳐: 진리에 저항하는 인간 vs 진리와 함께 저항하는 인간 로마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가톨릭 전통이 천 년 이상 켜켜이 쌓이고 문화가 되어 사람들의 의식구조를 완전히 지배하던 시절, “천 년 전통과 권력”에 대항한다는 것은 보통 용기로는 어림도 없는 일이었다. 세상 최고의 권력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세력을 초월하는 명분과 권세를 힘입어야만 했다. 오직 진리와 함께 일하며, 성경에서 자기 활동의 근거와 신학적 토대를 세우지 않고서는 잠시도 버텨내기 힘들었다. 루터는 자신이 언제든지 교황이나 황제에게 붙잡혀 죽임당할 것을 알았다. 콘스탄츠 공의회에서 자기 신념을 피력했다는 이유로 화형당한 얀 후스, 리마트 강에서 강제 수장된 펠릭스 만츠, 그리고 신앙 때문에 순교한 허다한 사람을 보며 우리는 새삼 놀란다. 이를 통해 신앙은 값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배운다. 그러나 저자는 루터의 용기에 탄복하면서도 그의 사사로운 앙심과 분노에 당황한다. 존 칼빈의 지성에 깊이 감동하면서도 제네바 시의회가 이단 미카엘 세르베투스에게 화형 결정을 내렸을 때 그가 거기 동조한 것이 과연 현명한 처사였는가에 의문을 제기한다. 또한, 츠빙글리가 유아세례 교리를 거부한 (그리고 신자에게만 세례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는 사형시킨다는 취리히 시의회의 결정에 동의한 사실에 깊은 실망을 보인다. 이처럼 그들의 용기와 지성과 매력뿐만 아니라 실수와 허물, 한계와 어두운 면까지 다루고 있다. 이 모두를 통해 하나님이 이 일에 불완전한 사람을 쓰신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하나님은 ‘영웅’을 쓰시는 것이 아니라 진리와 함께하려는 사람을 들어 당신의 무대 위에 올려놓으신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복음 아닌 것이 복음을 대체하려는 이 시대에 우리를 향한 부르심은 무엇인가? 무디기념교회 원로목사인 어윈 루처는 독일과 스위스에서 대여섯 차례의 종교개혁 답사팀을 직접 이끌면서 수많은 종교개혁자의 피 흘림과 진리의 편에 선 저항으로 지금 우리가 풍성한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깨닫고 이 책을 썼다. 루터가 가톨릭의 왜곡으로부터 복음을 구출해야 했다면, 이제 우리는 ‘잘 먹고 잘살게’ 해준다는 번영 신학으로 유혹하는 유사 기독교로부터, 기독교 신앙의 초자연적 특성을 부정하는 자유주의 신학에서, 구원은 자기 하기 나름이며 구원받기 위해서는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짓 복음에서 복음을 지켜내야 한다. 하나님의 역사가 흥왕했던 곳에서는 예외 없이 ‘복음의 재발견’이 있었다. 성경에 감추어져 있던 보물을 다시 발견하고 복음을 붙든 사람들은 그 시대를 그렇게 섬겼다. 이 책을 통해 세속 권력 앞에서 진리를 끌어안고 싸웠던 저항했던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를 향한 부르심에 귀를 기울여보자. 성도로서 ‘믿음의 도’를 지키는 일도 복된 섬김이 될 수 있다. “종교개혁에 관한 책 중에 이처럼 지루함을 느낄 겨를도 없이 단숨에 읽어버린 책은 없었다!” _박영돈(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우리는 앞으로 이 책에서 비텐베르크, 보름스, 에르푸르트, 제네바, 취리히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성당을 탐방하고 시내 광장에서 설교를 듣고 그 지성과 용기로 세상을 뒤흔들어놓았던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그들의 용기와 비겁함, 배반과 신앙의 이야기를 들을 것이다. 그래서 여행이 끝날 즈음에는 우리 자신과 사회를 훨씬 더 깊이 이해하게 되리라 기대한다. 실제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단 하나의 메시지에 대한 새로운 열정이 우리 안에 타오를 것이다. _서문 여행이 끝날 즈음엔 하나님이 불완전한 사람을 쓰신다는 사실이 분명해질 것이다. 우리는 루터의 용기에 탄복하면서도 그의 분노와 사사로운 앙심에 당황하기도 할 것이다. 우리는 존 칼빈의 지성에 깊은 감동을 하면서도 제네바 시의회가 이단 미카엘 세르베투스에 대한 화형 결정을 내렸을 때 그가 동조한 것이 과연 현명한 처사였는가에 의문을 제기할 것이다. 또한, 츠빙글리가 유아세례 교리를 거부한(그리고 신자에게만 세례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는 사형시킨다는 취리히 시의회의 결정에 동의한 사실에 깊은 실망을 보일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통해 신앙은 값을 치러야 한다는 사실을 배운다. 콘스탄츠 공의회에서 자기 신념을 피력했다는 이유로 화형당한 얀 후스, 리마트 강에서 강제 수장된 펠릭스 만츠, 그리고 신앙 때문에 순교한 허다한 사람들을 보며 우리는 새삼 놀란다. 독일에서 가물거리는 작은 불빛이 활활 타오르는 불길로 번져 결국 온 세상에 빛을 발하기 전까지 하나님이 얼마나 오랜 세월 이 세상을 흑암 가운데 내버려 두셨는지를 보면서 놀랄 것이다. _서문 면죄부는 기독교의 발전과 궤적을 같이하는 유구한 역사를 갖는다. 이방 종교에는 범죄에 대한 형벌을 헌금으로 대신하는 관행이 있었다. 교회는 이 아이디어를 차용하여 사람이 죄의 결과로 받아야만 하는 합당한 벌을 돈을 받고 면해주는 일을 종종 했다. 교회 초기 몇 세기 동안 박해를 견디다 못해 신앙을 부인한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 중 다시 교회로 복귀하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대부분 교회 지도자들은 진정으로 회개했다는 증거로 처방받은 선행을 실천할 것을 요구했다. 그들을 징벌 없이 재입교시키면 왠지 ‘손쉬운 믿음 만능주의’라는 인상을 심어줄 것 같았다. 죄인이 뉘우침의 증거를 제시해야 한다는 발상은 기독교 초기 몇 세기에 걸쳐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교회의 입장은 점점 한 방향으로 고착화했다. 죄에 대한 처벌로 선행을 해야 하지만, 형편상 선행을 못 하거나 대신 ‘헌금’을 하고 싶다면 기꺼이 수락했다. ‘헌금’은 특정 죄를 범한 것에 대한 대가 지불 혹은 벌칙이었다. 종국에는 교회가 처방하는 어떤 기부도 타당한 것으로 간주했다. 면죄부는 고해성사의 일부로 여겨졌다(지금도 그렇다). 통회, 보속(補贖), 죄 사함의 기도 후에도 죄의 현세적 결과라는 문제는 여전히 남는다. 그리고 이는 헌금 제공으로 처리된다. 고로 면죄부는 교회 지도자가 개인의 죄에 대한 현세적 징벌을 면제해주는 행위였다. _3. 비텐베르크 문
별들의 흑역사
교유서가 / 권성욱 (지은이) / 2023.05.26
29,800

교유서가소설,일반권성욱 (지은이)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등지에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추축국과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제2차세계대전을 비롯한 제1차세계대전, 스당 전투, 한국전쟁 등에서 진두지휘한 12명의 무능한 패장 이야기를 전한다. 무솔리니의 정치군인이었던 로돌포 그라치아니, 일본군 최악의 싸움이었던 임팔작전의 주인공 무다구치 렌야, 명장에서 범장으로 전락한 모리스 가믈랭, 중국을 위기에 빠뜨린 조지프 스틸웰, 한국전쟁 역사상 가장 큰 패전을 기록한 국군 제3군단 군단장 유재흥 등이 똥별로 전락하게 된 과정을 톺아본다.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다반사다. 하지만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강한 리더십과 군사적 통찰력으로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판단력을 갖춘 장군은 얼마나 될까. 흔히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고 할 만큼 지휘관의 능력은 수많은 생명은 물론 한 나라의 국운을 좌우한다. 이 책은 역량이 부족한 지휘관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그를 믿고 따르는 수많은 병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위대한 승장과 무능한 패장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들의 처참한 실패의 역사를 살펴보며 진정한 명장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서문 제1장 양이 사자의 탈을 쓰면? - 로돌포 그라치아니와 이집트 침공 제2장 “일본군은 초식동물, 쌀 없으면 풀 먹으면 되지” - 무다구치 렌야와 임팔작전 제3장 “나야말로 히틀러의 X맨” - 모리스 가믈랭과 프랑스 전역 제4장 사디스트가 사단장이 되다 - 하나야 다다시와 하호작전 제5장 동토의 땅에서 혼쭐이 난 스탈린의 간신배 - 클리멘트 보로실로프와 겨울전쟁 제6장 국민과 군대보다 내 목숨이 우선 -피에트로 바돌리오와 이탈리아 패망 제7장 군신에게서 물려받은 것은 이름과 성욕뿐 - 나폴레옹 3세와 스당전투 제8장 흑인들에게는 희망을, 백인들에게는 조롱을 - 오레스테 바라티에리와 아두와 전투 제9장 미군, 1라운드에서 KO패 당할 뻔하다 - 로이드 프레덴들과 횃불작전 제10장 식초 조, 중국을 망치다 - 조지프 워런 스틸웰과 버마작전 제11장 가벼운 주둥이가 프랑스군을 결딴내다 - 로베르 니벨과 니벨 공세 제12장 내 군단은 어디로 갔나? - 유재흥과 현리전투 참고문헌근면하고 성실했던 장군들은 어떻게 ‘똥별’이 되었는가? 독선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12명의 패장 이야기 성공에 가린 별들의 패전사 “진정한 명장의 자질이란 특출난 천재성이 아니라 자신의 어깨에 놓인 책임의 무게를 얼마나 깨닫고 있는가에 달려 있다.” _「서문」에서 그들은 왜 ‘똥별’이라고 불리게 되었는가 ‘적보다 더 무서운 무능한 지휘관’ 이 책은 유럽, 북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 등지에서 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중심으로 한 추축국과 프랑스, 미국, 소련, 중국 등을 중심으로 한 연합국 사이에 벌어진 제2차세계대전을 비롯한 제1차세계대전, 스당 전투, 한국전쟁 등에서 진두지휘한 12명의 무능한 패장 이야기를 전한다. 무솔리니의 정치군인이었던 로돌포 그라치아니, 일본군 최악의 싸움이었던 임팔작전의 주인공 무다구치 렌야, 명장에서 범장으로 전락한 모리스 가믈랭, 중국을 위기에 빠뜨린 조지프 스틸웰, 한국전쟁 역사상 가장 큰 패전을 기록한 국군 제3군단 군단장 유재흥 등이 똥별로 전락하게 된 과정을 톺아본다.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다반사다. 하지만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강한 리더십과 군사적 통찰력으로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판단력을 갖춘 장군은 얼마나 될까. 흔히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고 할 만큼 지휘관의 능력은 수많은 생명은 물론 한 나라의 국운을 좌우한다. 이 책은 역량이 부족한 지휘관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그를 믿고 따르는 수많은 병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위대한 승장과 무능한 패장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들의 처참한 실패의 역사를 살펴보며 진정한 명장의 의미를 되새겨보게 한다. 리더의 유형 똥별은 어떻게 탄생되는가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한 조직의 명운이 바뀔 수 있다. 특히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전장에서는 무엇보다도 신속하게 판단하여 적재적소에 인원을 배치하여 최소의 인원으로 적군을 절멸하고 승리로 이끄는 자가 훌륭한 리더일 것이다. 전쟁의 승패는 차치하더라도 자신의 목숨은 물론 수많은 병사, 나아가 한 나라의 국운이 달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사에는 자기만의 이익을 꾀하고 실패를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는, 리더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무능한 자가 요직에 앉았던 경우가 허다하다. 독일 바이마르공화국군의 수장 쿠르트 폰 하머슈타인-에쿠오르트는 다음의 네 가지 유형으로 장교를 구분했다. “내가 생각하는 장교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다. 똑똑하고, 부지런하고, 멍청하고, 게으른 장교다. 대다수 장교는 두 가지 특성이 결합되어 있다. 몇몇은 영리하고 부지런하다. 그들은 참모본부에 적합하다. 다음은 어리석고 게으른 자들이다. 군대의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일상적인 업무에 걸맞다. 현명함과 게으름 두 가지 모두 갖추고 있다면 최고의 지도자를 맡을 자격이 있다. 왜냐하면 어려운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정신력과 배짱이 있기 때문이다.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람은 멍청하면서 부지런함을 갖춘 자다. 그는 무엇을 하건 간에 조직에 해를 끼칠 뿐이므로 어떤 책무도 맡아서는 안 된다.” 이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조직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유형은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사람이다. 자신의 전적에만 눈이 멀어 자신의 부하들은 물론 조직을 와해하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무다구치 렌야다. 자신의 공명심을 위해 중일전쟁의 발단이 된 루거우차오사건을 일으켰고 병사들을 지옥으로 몰아넣고 일본군을 위험에 빠뜨리는 임팔작전을 펼쳤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위기 때마다 여실히 드러나는 자질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처럼 책임을 져야 할 위치에 오르게 되면 그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을 하기 마련이다. 더욱이 수많은 전투 경험이 있는 백전노장이라면 말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예외는 있는 법. 이탈리아군의 피에트로 바돌리오나 프랑스군의 모리스 가믈랭처럼 나이와 경험이 많다고 해서 직위와 본분에 맞게 언제나 유능하다고 할 수 없다. 이른바 똥별 노장들은 권위적이고 아집이 강하며 새로운 방식보다는 기존의 익숙한 낡은 방식을 고수하며 군의 변화와 발전에 걸림돌이 되어 패배를 초래하기 일쑤다. 탁월한 처세술 하나로 무솔리니의 충견이 되어 나라와 군대를 위기로 몰아넣은 피에트로 바돌리오, 체면을 중시하고 자기 과시에 도취되어 프랑스군에게 재앙을 안겨준 로베르 니벨, 분수에 맞지 않은 직책을 맡아 군단 해체를 불러온 유재흥 등과 같은 똥별들은 위기에 직면했을 때 병사들을 사지로 몰아넣어 군 전체를 위기에 빠뜨리거나 하나같이 리더십 부족, 우유부단, 무능한 면모 등 최악의 졸장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공통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무솔리니의 등쌀에 내몰린 그라치아니는 처음부터 패배주의에 사로잡혀 자신이 가진 것조차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 게다가 이렇다 할 전투가 거의 없었는데도 잔뜩 겁을 집어먹었다. 그는 영국군이 측면을 기습할 수 있다는 핑계로 시디바라니에서 방어선을 구축하고 더이상 한 발짝도 나가려고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후퇴를 고려하거나 영국군의 반격에 대비하지도 않았고 병사들의 사기를 북돋으려는 노력도 없었다. 한마디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이 같은 일본인들에게도 욕을 먹는 이유는 따로 있다. 유별나리만큼 이기적이고 타락한 군대였기 때문이다. 일본 장군들은 ‘천황의 군대’를 자처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무시하고 군대를 썩어빠진 집단으로 전락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자신들의 잇속을 챙길 욕심에 국운을 판돈삼아 도박을 벌이다가 파국을 초래했지만 끝까지 나 몰라라 했다. 고마쓰바라 미치타로와 같은 인간말종은 일본군 구석구석에 만연했다. 그들이 만들어낸 일본군의 병폐는 총체적이었다.
바이블 히스토리
브니엘출판사 / 남성덕 (지은이) / 2019.12.18
19,800원 ⟶ 17,820원(10% off)

브니엘출판사소설,일반남성덕 (지은이)
학술적으로 성경을 규명하거나 학문적인 방법론을 통해서 교회의 역사를 논증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니다. 오히려 소박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평신도와 청년들을 위해서, 성경에 대한 작은 수준의 이해라도 더 갖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신앙은 없지만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쓰였다. 평범하게, 접근하기 쉽게 쓰였다. 성경은 완결된 책이지만 끝난 책이 아니다. 아담에서부터 시작되어 예수님에서 절정을 이루고, 초대교회가 생기며, 제자들이 활약한다. 성경은 완료되었지만 그때부터 다시 시작된다. 성경의 히스토리 뒤에 교회와 인간의 역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비로소 끝난다. 성경의 역사는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으로 끝나고, 요한계시록으로 마지막 장을 덮게 되지만, 제자들에게 제자가 생기고, 그 제자들은 또 제자를 낳으면서 인간의 역사를 이루어간다.프롤로그 _ 길고 거대한 이야기가 시작되다 들어가면서 _ 이것만은 알고 성경을 읽자 Section 1. 첫 사람 아담에서 요셉까지의 히스토리 - 창세기 : 생육과 번성 - 어떻게 생육하고 번성할 것인가? - 네 명의 족장 :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Section 2. 율법을 연 모세 시대에서 사사 시대까지의 히스토리 - 출애굽기 : 출애굽 경로와 십계명 - 레위기 : 분별과 거룩을 위한 제사법과 제사장 - 민수기 : 행군을 위한 백성의 숫자 - 신명기 :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를 복습하기 - 여호수아 : 기적의 세대인 여호수아 시대 - 사사기 : 사사 시대의 패턴 - 룻기 : 시대를 연결하는 다리 Section 3. 시대의 주인공 다윗에서 시드기야까지의 히스토리 - 사무엘상 : 다윗이라는 걸출한 주인공의 등장 - 사무엘하 : 다윗의 쓸쓸한 몰락과 분열 - 열왕기상하 : 순종하는 왕들과 불순종하는 왕들 - 역대상 : 주인공 다윗의 복습 - 역대하 : 남유다 왕들의 복습 Section 4. 분열 왕국의 멸망 이후 히스토리 - 에스라 : 제1차, 2차 포로귀환 때 일어난 일 - 느헤미야 : 제3차 포로귀환 때 생긴 사건 - 에스더 : 제국 페르시아에서 발생한 일 ▶ 신구약 중간기 : 침묵하시는 하나님 - 앗시리아 시대 (BC 912-612년) - 바벨론 시대 (BC 625-539년) - 페르시아 시대 (BC 559-331년) - 알렉산더 시대 (BC 336-323년) - 프톨레미와 셀류코스 시대 (BC 323-163년) - 마카비 왕조 시대 (BC 142-63년) - 로마 시대 (BC 63년에서 예수님 오실 때까지) Section 5.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와 지혜의 히스토리 - 욥기 : 고통의 의미 - 시편 : 시를 통한 하나님의 발견 - 잠언 : 가까운 곳에 있는 지혜 - 전도서 : 문제와 해답 - 아가서 : 진실한 사랑 Section 6. 구원자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히스토리 - 이사야 : 예수님에 대한 예언과 약속 - 예레미야 : 다윗의 의로운 가지에서 나올 참된 목자 - 예레미야 애가 : 나라가 망한다는 것 - 에스겔 : 끝나지 않은 하나님의 역사 - 다니엘 : 바벨론 시대의 하나님의 사람들 ▶ Tip : 대선지서와 소선지서 구분법 - 호세아 : 비유적으로 사용된 선지자의 가정 - 요엘 : 메뚜기의 환상과 하나님의 영에 대한 예언 - 아모스 : 가뭄에 대한 예언 - 오바댜 : 에돔에 대한 심판 - 요나 : 요나를 향한 하나님의 설득 - 미가 : 베들레헴에서 통치자가 나온다는 예언 - 나훔 : 니느웨의 멸망 이야기 - 하박국 :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의인 - 스바냐 :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 하나님 - 학개 : 성전 재건의 메시지 - 스가랴 :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시는 왕 - 말라기 : 엘리야가 올 것이라는 예언 Section 7. 우리 삶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히스토리 ▶ 사복음서 : 각각 특징이 있는 네 개의 복음서 - 마태복음 : 유대인을 대상으로 한 복음서 - 마가복음 : 급박한 구원 역사의 복음서 - 누가복음 : 여자들을 위한 복음서 - 요한복음 : 신학적이고 영적인 복음서 Section 8. 땅 끝까지 이른 초대교회의 히스토리 - 사도행전 1-2장 :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 사도행전 3-5장 : 예루살렘 - 사도행전 6-7장 : 온 유대 - 사도행전 8장 : 사마리아 - 사도행전 9-28장 : 땅 끝 - 사도행전 15장 : 예루살렘 공의회 ▶ 사도행전의 열린 결론 Section 9. 그리스도인의 신앙 지표 서신서 히스토리 - 로마서 : 로마교회를 향한 체계적인 교리와 신학적인 편지 - 고린도전서 : 고린도교회의 문제에 대한 편지 - 고린도후서 : 거짓 형제에 대한 경고 편지 - 갈라디아서 : 거짓 사도에 대한 경계 편지 - 에베소서 : 변화된 에베소 교인을 향한 편지 - 빌립보서 : 고마운 빌립보 교인을 향한 편지 - 골로새서 : 사랑으로 결속된 골로새교회를 향한 편지 - 데살로니가전서 : 예수님의 재림을 강조하는 편지 - 데살로니가후서 : 가짜 편지를 가리라는 내용의 편지 - 디모데전서 : 디모데를 위한 목회적 차원의 첫 번째 편지 - 디모데후서 : 디모데를 위한 목회적 차원의 두 번째 편지 - 디도서 : 그레데 섬의 목회자 디도를 위한 편지 - 빌레몬서 : 감옥에서 만난 오네시모를 위한 편지 - 히브리서 : 구약 전통의 히브리인을 위한 편지 - 야고보서 : 흩어진 열두 지파를 위한 실천적 편지 - 베드로전서 : 부활과 사랑을 강조하는 편지 - 베드로후서 : 거짓 선지자를 경고하는 편지 - 요한일서 : 빛과 사랑이신 하나님에 대한 편지 - 요한이서 : 믿음의 어머니들을 향한 편지 - 요한삼서 : 가이오에게 쓴 편지 - 유다서 : 이단에 대한 경고를 담은 편지 Section 10. 다시 오실 예수님에 대한 예언의 히스토리 - 의 첫 인상, 난해와 공포 - 각 장의 줄거리 -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할 것인가? -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할 것인가? - 소아시아 일곱 교회를 향한 예언 - 요한은 왜 계시록을 썼을까? Section 11. 로마 시대에서 기독교 공인까지의 히스토리 - 신약성경이 끝난 뒤에 - 로마가 저지른 일 - 박해를 이긴 원동력 -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점 - 콘스탄티누스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유 - 결국은 성경 Section 12. 중세 암흑기와 근세 시작의 히스토리 - 기독교 공인의 또 다른 이유 - 테오도시우스의 기독교 국교화 - 중세의 어두운 모습과 동서 교회의 분열 - 로마로 들이닥친 게르만족의 대이동 - 프랑크 왕국과 신성로마제국 - 교황에게 힘을 카노사의 굴욕(1077년) - 십자군 전쟁(1092-1291년)과 아비뇽 유수(1309-1377년) - 욕심이 잉태한 세 명의 교황 - 중세의 끝과 근세의 시작 - 위클리프와 후스가 저항했던 이유 Section 13. 찬란한 근세를 넘어 오늘날까지의 히스토리 - 새로운 시대의 징조, 르네상스 - 지리상의 발견, 대항해 시대 - 면죄부로 발발한 종교개혁(1517년) - 세 가지 발명품 : 인쇄, 나침반, 화약 ▶ 종교개혁 이후의 시대 - 조나단 에드워즈로 시작된 미국의 대각성운동 -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미국혁명(1776년) - 군주제의 몰락을 가져온 프랑스혁명(1789년) - 현대까지 이어지는 영국의 산업혁명(1760-1820년) ▶ 근세에서 현대로 - 인도로 간 윌리엄 캐리 - 중국 내륙의 중심으로 허드슨 테일러 ▶ 지금 내가 사는 한국으로 들어온 복음 에필로그 _ 이 책을 신앙의 지팡이로 삼아아담으로부터 지금의 나에게로 이어지는 깊고 오묘한 성경이야기! 이 책은 나무가 아니라 숲이다. 성경과 기독교 역사를 관통하여 성경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준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을 관통하여, 초대교회, 중세교회를 거쳐 현재까지 기독교 역사를 아우르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바이블 히스토리! “나도 성경의 주인공이다!” 태초에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성경이야기가 어떻게 나에게까지 이어질 수 있었을까? 어떻게 나도 성경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을까? 이 책이 그 정답을 말해준다.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그 안에는 온갖 질문에 대한 답이 있고, 많은 사람이 찾고 고민하던 길이 있다. 하지만 성경을 대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래도 가까이해야 한다. 많은 크리스천이 성경을 읽기 위해 애쓰지만 이해하는 데 한계를 느낀다.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서 이해의 폭을 넓히려고 읽는다. 그럴 때 누군가 도움을 주면 성경의 계단을 하나 더 오를 수 있다. 그러기에 성경의 길을 함께 걸어가고픈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때로 이해가 안 될 때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길이 보이기도 한다. 복잡하고 혼란한 어둠은 환한 빛이 비추면 사라진다. 세상 모든 짐을 진 것 같은 청소년은 어른이 되면 아이의 일을 잊어버린다. 예전과 다른 짐이 있지만 어렸을 때의 짐은 어느새 사라진다. 이 책은 성경을 명확하고 단순하게 보려고 애썼다. 때로는 줄이기도 하고, 때로는 길게 늘려보기도 했다. 성경에 대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라 여기면 좋겠다. 이 책은 학술적으로 성경을 규명하거나 학문적인 방법론을 통해서 교회의 역사를 논증하기 위해 쓴 책이 아니다. 오히려 소박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평신도와 청년들을 위해서, 성경에 대한 작은 수준의 이해라도 더 갖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서, 신앙은 없지만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해서 쓰였다. 평범하게, 접근하기 쉽게 쓰였다. 성경은 완결된 책이지만 끝난 책이 아니다. 아담에서부터 시작되어 예수님에서 절정을 이루고, 초대교회가 생기며, 제자들이 활약한다. 성경은 완료되었지만 그때부터 다시 시작된다. 성경의 히스토리 뒤에 교회와 인간의 역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성경은 예수님이 다시 오시면 비로소 끝난다. 성경의 역사는 사도행전의 마지막 장으로 끝나고, 요한계시록으로 마지막 장을 덮게 되지만, 제자들에게 제자가 생기고, 그 제자들은 또 제자를 낳으면서 인간의 역사를 이루어간다. 이 책은 성경의 히스토리를 오늘, 지금 이 순간까지 파노라마처럼 펼쳐보려고 한다. 성경 66권을 모두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성경 이후 기독교 역사를 지금, 여기, 나에게까지 이어보려고 한다. 당신은 이 책을 통해 태초의 아담으로부터 시작된 바이블 히스토리를 초대교회와 중세, 근세를 거처 지금의 당신에게로 끌어들이기만 하면 된다. 읽다 보면 그 바이블 히스토리가 어떻게 당신에게까지 이어지며, 당신도 당당히 성경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주역임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기에 이 책은 성경에 관한 이야기이자 기독교 역사이며, 당신의 히스토리다. 성경은 나와 상관없이 믿음의 사람만이 쓴 책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주인공이고, 내가 써내려가야 할 이야기다. 자, 이제 천천히 바이블 히스토리의 깊고 오묘한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 결코 뒤돌아오지 않을 것이다!“이번 장은 <창세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창세기>를 이해하려면 핵심적인 키워드를 따라가야 합니다. 뭘까요? <창세기>니까 ‘창조’가 중요한 단어일까요? 아닙니다. 창조는 1장에서 끝납니다. 더 중요한 키워드를 찾아야 합니다. …창조는 창세기 1장에만 있습니다. 그러니 <창세기> 전체의 키워드는 ‘창조’가 아니죠. 1장의 창조는 사람을 지은 것으로 마무리됩니다. 사람과 동물은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창세기> 전체를 이해하려면 이 단어를 잘 알아야 합니다. ‘생육과 번성.’ 이것이 핵심 키워드입니다. 이 단어는 창세기의 처음과 중간, 끝부분에 두루 나오고(창 1:22, 1:28, 8:17, 9:1, 9:7, 17:20, 28:3, 35:11, 47:27, 48:4), 출애굽기의 처음 부분에도 나옵니다(출 1:7).”_ 창세기 : 생육과 번성 중에서 “<열왕기서>라고 할 때 ‘열왕’이란 10명의 왕이란 뜻이 아니라 ‘열왕’(列王), 즉 왕들이 나열되었다는 뜻입니다.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부터 호세아까지 19명의 왕들이 명멸했고, 남유다는 르호보암부터 시드기야까지 20명의 왕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졌습니다. 이것이 솔로몬 이후 <열왕기상>과 <열왕기하>가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성경은 왕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나누었습니다. 막강한 국력에 위대한 업적을 쌓아도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지 않으면 그는 악한 왕이었습니다. 아무리 어리고 나라가 가난해져도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 선한 왕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옳고 그른 왕을 구별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어떤 왕인지에 따라 나라의 운명도 똑같이 돌아갔습니다. 솔로몬 이후, 성경을 읽다 보면 왕들의 이름이 비슷하기도 하고, 북이스라엘의 왕들과 남유다의 왕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굉장히 헷갈립니다. 따라서 <도표 12>를 활용하면서 성경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왕과 함께 활약하던 선지자들을 주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왕과 백성들을 권면했던 다양한 선지자들이 등장하는데 엘리야, 엘리사, 호세아, 아모스, 요나 등 기라성 같은 인물이 바로 이 시대에 출현했습니다.”_ 열왕기상하 : 순종하는 왕들과 불순종하는 왕들 중에서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불렀습니다. 왕도 답답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물었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라는,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대답을 할뿐이었습니다. 실망한 시드기야 왕은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날까지 근위대 뜰에 예레미야를 연금시킵니다. 마침내 바벨론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했습니다(시드기야 11년 4월). 왕궁과 민가는 불에 탔고 성벽은 허물어졌습니다. 빈민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이거나 포로로 끌어갔습니다. 남은 자들은 포도원과 농토에 남아서 입에 겨우 풀칠이나 하며 살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어떻게 됐을까요? 느부갓네살 왕은 예레미야를 풀어주고 적절하게 대우해주었습니다. 오해받기 딱 좋은 상황이었지요(렘 39장). 그렇다면 예레미야는 매국노일까요? 예레미야는 포로일 뿐이었습니다. 바벨론 근위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레미야에게 바벨론으로 가든지, 남든지 택하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남아 있는 동족과 살기 위해 고국을 선택하고 유다 총독 그달리야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왕족 이스마엘이 부하들과 함께 총독을 암살하고 맙니다. 뒤늦게 군대장관들이 이스마엘을 치러 가자 이스마엘은 혼자 암몬으로 망명했습니다(렘 41장).”_ 예레미야 : 다윗의 의로운 가지에서 나올 참된 목자 중에서
모성의 디스토피아
워크라이프 / 우노 츠네히로 (지은이), 주재명, 김현아 (옮긴이) / 2022.08.10
30,000

워크라이프소설,일반우노 츠네히로 (지은이), 주재명, 김현아 (옮긴이)
미야자키 하야오, 토미노 요시유키, 오시이 마모루, 안노 히데아키를 통해서 본 일본 사회. 저자는 20대 시절에 ‘제로년대의 상상력’이라는 비평서를 내며 데뷔했다. 그 책 안에서 짧게 다루었던 ‘모성의 디스토피아’ = 일본이라는 주제를 10년간 다듬고, 고쳐 써서 새롭게 선보이는 결과물이 이번 평론이다. 저자 스스로도 가장 쓰고 싶었던 주제이고, 집중해서 집필하던 지난 2년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대표작이 드디어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머리말을 대신하여 1부 전후 사회의 관점 1. 두 ‘전후’로부터 2. 다시 ‘정치와 문학’ 3. 모성의 디스토피아 4. (비대해진 모성으로서의) 일본적인 정보사회 2부 전후 애니메이션의 ‘정치와 문학’ 1. 일본 자동차와 전후 애니메이션 2. 아톰의 명제와 전후 민주주의 3. ‘변신’하는 전후 히어로 4. 로봇 애니메이션의 정신사 5. 전후 애니메이션, 또 하나의 명제 6. ‘고지라의 명제’와 가공의 연대기 7. ‘반현실’로부터 생각 8. 옴진리교와 ‘허구’의 패배 9. ‘에반게리온’과 전후 애니메이션의 변질 10. ‘허구 = 가상현실의 시대’에서 ‘확장현실의 시대’로 11. ‘확장현실의 시대’의 상상력 3부 미야자키 하야오와 ‘모성의 유토피아’ 1. 허무주의에 패한 것은 누구인가 2. ‘모모노케 히메’와 아시타카의 윤리 3. 보이 미트 걸 ? 4. 라퓨타라는 무덤 5. 날 수 없는 돼지들의 이야기 6. ‘코쿠리코 언덕에서’ 고찰 7. 모성의 바다로 8. 어머니 / 소녀 9. 소녀도 날 수 없게 된 세계에서 10. 새는 중력에 맞서 날지 않는다 4부 토미노 요시유키와 ‘모성의 디스토피아’ 1. 신세기 선언과 ‘뉴타입’의 시대 2. 아톰을 ‘더럽힌 놈’과 ‘바다의 트리톤’ 3. 애니메이션 로봇의 전후적 ‘신체’ 4. 잠보트 / 다이탄 3 5. ‘기동전사 건담’과 애니메이션의 사춘기 6. 영화로서의 ‘건담’ 7. 또 하나의 역사로서의 ‘우주세기’ 8. 기형아로서의 모빌슈트 9. 혁명이 사라진 세계와 ‘뉴타입’ 사상 10. ‘뉴타입’에서 ‘이데’로 11. 리얼 로봇 애니메이션의 시대 12. ‘오라배틀러’와 비대해지는 개인환상 13. 카미유 비단은 왜 미쳐야만 했나 14. 변질되는 ‘뉴타입’ 15. ‘샤아의 역습’과 ‘모성의 디스토피아’ 16. ‘어머니’와의 화해, ‘건담 F91’ 17. ‘V건담’과 소녀성의 행방 18. ‘브레인 파워드’와 시대를 향한 (후퇴한) 회답 19. 우주세기에서 흑역사로 20. ‘OVERMAN 킹게이너’, 소년성으로의 회귀 21. 극장판 ‘Z건담’과 ‘린의 날개’ 22. ‘G의 레콩기스타’와 이야기의 상실 23. 전후 로봇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24. 뉴타입은 흑역사를 넘어 나아갈 수 있을까 5부 오시이 마모루와 ‘영상의 세기’ 1.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2. 타카하시 루미코를 통해 고찰 3. 뷰티풀 드리머들의 선후 4. 모럴에 대해 5. 소녀들이 꾼 꿈 6. 방황하는 개들의 이야기 7. 만약 라무가 사기꾼이었다면 8. 특차 2과의 일상으로부터 9. 정보론으로 선회한 오시이 마모루 10. ‘연출가’로의 길 11.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2 the Movie’, ‘영상의 세기’의 임계점 12. ‘GHOST IN THE SHELL 공각기동대’, 접속된 미래 13. 모든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된다 14. 타자가 없는 세계, 그 ‘이노센스’ 15. ‘아버지’로 회귀 16. 전후사로의 퇴각전 17. 고스트와 여자 병사들 18. ‘모친 살해’의 가능성 6부 ‘정치와 문학’의 재설정 1. ‘영상의 세기’와 ‘모성의 디스토피아’ 2. 전후 애니메이션의 터닝 포인트 3. 네 번째 작가와 또 하나의 명제 4. ‘고지라의 명제’, 다시 5. 헤이세이 ‘가메라’에서 ‘신 고지라’로 6. 오타쿠적 상상력의 ‘정치와 문학’ 7. ‘현실’ 대 ‘허구’ 8. 캘리포니안 이데올로기와 ‘영상의 세기’의 끝 9. ‘포켓몬GO’와 ‘거대한 게임’ 10. 거신병 도쿄에 나타나다 11. ‘정치와 문학’의 재설정 12. 전후 서브컬처와 ‘네트워크의 세기’ 13. 요시모토 다카아키와 모성의 정보사회 14. 또 하나의 짝환상 15. ‘정치와 문학’에서 ‘시장과 게임’으로 16. 로봇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신체 17. 상상력이 필요한 일 대담 토미노 요시유키는 왜, 아직도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가? 토미노 요시유키 × 우노 츠네히로 우노 츠네히로 인터뷰 2010년대의 상상력 주요 참고문헌우노 츠네히로, 본격 평론 등장 저자는 20대 시절에 ‘제로년대의 상상력’이라는 비평서를 내며 데뷔했다. 그 책 안에서 짧게 다루었던 ‘모성의 디스토피아’ = 일본이라는 주제를 10년간 다듬고, 고쳐 써서 새롭게 선보이는 결과물이 이번 평론이다. 저자 스스로도 가장 쓰고 싶었던 주제이고, 집중해서 집필하던 지난 2년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었다는 대표작이 드디어 한국어로 출간되었다. 일본은 왜 디스토피아인가 현대 일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후라는 시기부터 살펴봐야만 한다. 패전 후 미국의 그늘 밑에서 자신의 나라를 부정해야만 하는 아이들, 자랑스러운 조국 같은 건 없다고 배우는 아이들은 상상 속에서, 서브컬처 속에서 자신감을 회복한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의 겉모습(다테마에)을 상징한다. 예쁜 거짓말 속에서 죽는 걸 택한 미야자키 하야오는 아이들에게 유토피아 속의 예쁜 모습만을 보여주려 한다. 토미노 요시유키는 일본의 속마음(혼네)을 상징한다. 이곳이 디스토피아임을 알리고, 현실을 자각하라고 촉구한다. 온갖 쇼크 요법을 동원해 애니메이션을 성장소설(빌둥스로망)의 반열에 올린 토미노 요시유키는 아직도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오시이 마모루는 일본이 가고자 했던 미래를 상징한다. 하지만 ‘넷은 광대해’라는 말이 상징하듯, 광대한 네트워크 속에서 일본은 길을 잃고 실패한다. 안노 히데아키는 가야만 하는 미래를 상징한다. 한때 신인류라 불리며 일본의 미래를 개척할 것이라 기대를 받았던 오타쿠. 그 오타쿠의 긍정적인 특성이 일본을 구원할 열쇠다. 현재의 일본은 거대한 모성 속에 쌓여 있는 디스토피아이고, 그 모태 안에서 자란 아이는 왜소한 아버지밖에 될 수 없다. 그 자장을 깨고 나가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20년, 30년을 깨고 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를 지난 세기, 일본이 가장 활기찼던, 상상력이 빛을 발했던 시절의 애니메이션 거장들의 작품들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미국이라는 절대적인 부친에게 거세되고 영원의 ‘12세의 소년/리틀 보이’로서 성숙을 상실한 전후 일본이, 그 지극히 직접적인 반영으로서 낳은 문화가 성숙 기피적인 모티프에 기반한 전후 만화/애니메이션이었다.그렇다. ‘아톰의 명제’---성장하지 않는 신체 = (만화/애니메이션의) 캐릭터를 이용해 성숙(나이 듦, 죽음)을 그리는 것---란, 전후의 만화/애니메이션이 발생 당시부터 떠안아 버린 명제임과 동시에 ‘12세의 (자신의 몸 그대로 어른이 될 수 없는 영원한) 소년이 어떻게 성숙해야 할 것인가’ = ‘국가로서 사실상 독립하지 못한 일본이 어떻게 시민사회를 형성해야 할까’라는 전후 일본이라는 나라가 직면했던 명제의 변주이기도 하다._아톰의 명제와 전후 민주주의 그리고 츠부라야의 제자 세대가 이후의 텔레비전 시대에 맞춰서 만든 ‘울트라맨’의 이야기는, 결과적으로 샌프란시스코 체제의 비유로서의 구조를 내포하게 된다. 괴수나 우주인이 소비에트 연방이나 중국 등 공산권의 침략군이라면, 그에 맞서는 과학특수대나 울트라 경비대는 자위대다. 일본은 당연히 혼자 힘으로 스스로를 지킬 수 없고, 외부 전력 = 미군 = 울트라맨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1950~1960년대의 괴수 영화/TV드라마는 기술적으로나 사상적으로나 패전의 부산물이었다._전후 애니메이션, 또 하나의 명제 예를 들어 1970년대 애니메이션 붐을 이끌었던 는, 2차대전 당시 쓰였던 전함 야마토를 개수한 우주전함에 탄 일본인들이 ‘세계 인류를 대표해서’ (나치 독일을 모델로 한) 우주인의 침략에 맞선다, 라는 이야기로 사회적 현상이 될 정도의 큰 인기를 모았다. 이 작품에는 초기 ‘울트라’ 시리즈에 존재했던 ‘우리들(일본인 = 과학특수대)은 미국(울트라맨)의 도움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는 체념이 의도적으로 망각되어 있고, 극히 노골적으로 일본을 연합국 측에 넣고 2차 세계대전을 다시 치르는 것으로 일본인의 자존감 회복을 꾀했다, 라고 할 수 있다._‘고지라의 명제’와 가공의 연대기
일종의 마음
시인동네 / 이제야 (지은이) / 2023.05.29
10,000

시인동네소설,일반이제야 (지은이)
2012년 시인으로 등단한 후 산문집 『조각의 유통기한』 등을 펴내며 에세이 작가로 더 유명한 이제야 시인의 첫 시집 『일종의 마음』이 시인동네 시인선 205로 출간되었다. 이제야 시인은 사랑과 이별의 시간이 지난 후 야기되는 감정과 감각들을 시적으로 형상화하면서도 대상의 존재를 그녀의 언어로 해석하고 포섭하는 작업에 집중한다. 이 시집은 “어쩌면 나에게만 슬픔일 수 있는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너무나 보편적인 매일의 이야기”이다.제1부 나의 정원•13/하품까지만 사랑해•14/빛의 날씨•16/당연한 잊음•18/가든한 바다•20/낭만의 역할 2•22/보편적인 슬픔•24/유자차를 타는 시간•26/첫 줄•27/환절기의 밤•28/고요한 외로움•30/녘의 시간•32/무늬의 색•34 제2부 벽에 기댄 화분•37/우리의 바다•38/빈 소녀에게•40/커튼의 속도•42/접은 말들•44/아주 조용한 이야기•46/오롯한 밤•48/설익은 밤•49/끝의 마음•50/위로의 자리•52/그만큼의 이야기•54/모든 요일은 환절기•56/잊을 자리•58 제3부 노인과 숲•61/우주의 기억•62/블랙홀•64/잊힘에게•66/외출•68/깊이에게•70/벙긋한 밤•72/완전해지는 밤•74/구름과 그네•76/일종의 마음•78/보색에게•80/Dear•82/언제의 시간•84 제4부 가장 작은 위로•87/배웅•88/어쿠스틱 방•90/넉넉한 일•92/홍차•94/낭독회•96/시간의 겹•98/다정한 여름•100 해설 장예원(문학평론가)•101그러니 사랑하라, 보통의 날들을! 한 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처럼 2012년 시인으로 등단한 후 산문집 『조각의 유통기한』 등을 펴내며 에세이 작가로 더 유명한 이제야 시인의 첫 시집 『일종의 마음』이 시인동네 시인선 205로 출간되었다. 이제야 시인은 사랑과 이별의 시간이 지난 후 야기되는 감정과 감각들을 시적으로 형상화하면서도 대상의 존재를 그녀의 언어로 해석하고 포섭하는 작업에 집중한다. 이 시집은 “어쩌면 나에게만 슬픔일 수 있는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너무나 보편적인 매일의 이야기”이다. ■ 해설 엿보기 우리는 성숙이란 개념이 과거를 없던 일처럼 처분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부터 온 현재까지의 타인을 있는 그대로 포옹하는 넉넉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소설가에 의하면 성숙은 어떤 면에서는 공정한 태도를 견지하는 일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어느 시기에 만나든 서로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대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자신의 문제를 남에게 전가하지 않는 공정함을 가져야만 가능하다. 내 안에서 끝내야 할 감정과 상대에게 즉시 표현해야 할 감정을 구분하는 능력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성숙하게 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인연을 그냥 지나쳐 버리지만 성숙하지 못했다고 너무 자책할 필요는 없다. 우리 대다수는 “지나치지 않는 위로와 멈추지 않는 안부 사이쯤”(「아주 조용한 이야기」)에 있는 보통의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지나간다는 말이 지날 때 지나지 않는 것들의 이야기가 있다 그 말들 사이로 이야기들이 필 때, 지나가는 것들에게 어떤 제목을 주어야 할까 지나는 것을 봤다는 사람의 기차가 지나지 않는 것이 있다는 사람을 태우고 간다 지나지 못해 내리는 사람이 있을 때 기차는 다시 지나갔다 지나갈 사람들이 다음 역에서 탈 때 지나가기 위해 오는 것에게 어떤 제목을 주어야 할까 우리를 우리로써 이해하기에는 지나가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 지나는 것을 봤다던 손가락 사이는 어쩌면 뜨거운 심장을 갖다 댄 자리 지나간다는 말이 지나는 길 지나지 않을 것들에 대한 위로가 있다 ― 「커튼의 속도」 전문 「커튼의 속도」에서 중요한 지점은 이 시를 전개하는 주체의 태도이다. 이 시에서 시적 주체는 자신의 특성과 시각을 내세우지 않고 스스로에 대한 과거와 미래의 인과관계도 모두 지운다. 이 시에서 “말”과 “이야기”, “기차”, “사람”은 모두 서술자로서 상호 동등한 위치에 있다. “지나간다는 말”과 “지나지 않는 것들의 이야기”, 그리고 “지나는 것을 봤다는 사람의 기차가 지나지 않는 것이 있다는 사람을 태우고 간다”와 “지나지 못해 내리는 사람이 있을 때 기차는 다시 지나갔다”라는 서술은 주체의 언어 이면에 규정되지 않은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드러내려는 시도이다. 여기에는 어느 한 존재가 일방적으로 대상화되는 시선이 없다. 서로가 서로를 상호교차하는 시선과 행위들이 있는데, 이는 일방적으로 타자에 의해 세계에 불려와 있음에도 없는 존재로 남겨지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려는 시도이다. 또한 본질과 현상, 그리고 인간과 사물, 정신과 물질(도구)은 다르지 않을 수 있다. 적어도 이 시에서 그것은 동등하다. 주체가 현재 “지나가는 것”들인지, “지나지 못해 내리지 못하는 사람”인지 “지나갈 사람”인지 혹은 “지나가는 기차”인지 알 수 없지만 언제의 시간에는 뜨거운 심장을 갖다 댈 만큼 열정적인 시간을 지나오거나 지나는 중이거나 지날 예정일 수 있다는 것. 즉 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은 차이가 없을 수 있다. “우리를 우리로써 이해하기에는” “지나가는 것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우리는 최대한 겸손하고 섬세하게 모든 대상을 대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그 겸손이 보일 수 있는 미덕은 “지나간다는 말이 지나는 길” 위에 “지나지 않을 것들에 대한 위로가 있다”라는 성숙을 획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른은 지나지 않는 계절들이 많아지는 것”이고 보통의 존재인 우리도 “한 번은 지나지 않는 계절”(「구름과 나그네」)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어쩌면 그 위로는 “박자”나 “속도”를 조절하는 행위일 수 있다. 물론 이 조절은 쉽지 않다. 그것은 마음이 지닌 절대 고립의 한 특성 때문이다. 어떠한 생각도 다른 개인의 의식에 들어 있는 생각에게 직접적으로 보일 수 없다. 서로의 마음이 지닌 의식들 사이에서는 환원 불가능한 다원주의가 원칙이며 이 때문에 서로의 우주는 둘로 갈린다. ― 장예원(문학평론가)시든 꽃을 말리는 것이떠난 사람을 오래 기억하는 방법이라 했다시든 꽃에 매일 물을 주었다다시 피어나지 않을 약속을 알지만떠나보지 않았다면꽃은 밤이 슬픔임을 알지 못했을 거야더는 자라나지 않는 감정을지켜주고 키워주고 보듬는 오늘은 무얼까아끼는 날들에 내일이 없는데묵묵한 날들이 줄을 지어 서 있고말린 꽃은 어제보다 오늘 더 꽃이 아닌 꽃이 되어간다우리처럼나는 너를 사랑했으므로오늘도 물을 준다 자라나는 만큼 자라지 않는 것들에게― 「나의 정원」 전문 창밖을 보다가 우리는다른 나무 위를 걸었다꼭 잠들기 전까지만달이 서로 다른 아침을해가 서로 다른 밤을따로 또 같이 만나듯그렇게 걸었다같은 창으로 다른 오후를 만나는 것은다른 창에서 같은 목도리를 두르는 것은사랑하면서 할 수 있는 일서로를 향해 뒤로 걷다가서로의 꿈을 꾸다가서로를 위해 꿈이 되는 일각자의 세계로 가는 시간,하품 앞에서잠시 사랑도 꿈을 꾸게 하자꼭 잠들 때까지― 「하품까지만 사랑해」 전문 책갈피를 꽂아둔 문장이 사라지는 꿈을 꿨다어느 날이 모든 날이 되는 것그것을 겹이라고가만한 모든 것에도 때가 있어서 곳곳이 다정하고어떤 날도 보통보다 평범하지 않았다가장 보통의 우리는시간을 돌아가 본 사람조각은 맞추지 않을 때 더 빛난다는데조각의 겹은 희미하고희미해진 녘들 사이로 잊지 않기로 한 순간들이 있다여행의 끝에 서 보면 잠잠한 모든 것에는우리가 있었다사랑한 모든 것들이 가진 그림자의 이름으로 녘이 되고낮잠에서 깼다며칠이 지났다한때 모든 것이었던 가을 방학처럼― 「녘의 시간」 전문
간찰, 선비의 일상
수류화개 / 이병수 지음, 박상수 옮김 / 201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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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화개소설,일반이병수 지음, 박상수 옮김
겸산 이병수 선생의 간찰필첩을 탈초, 번역한 책이다. 겸산 선생은 나주유림을 대표하는 학자이다. 조선 세종 때 검교 판한성부윤으르 지낸 이백량의 후손이다. 종숙 용석 이흥구에게 글을 배웠고, 노사 기정진의 문인들과 활발하게 교류하였다. 일반에 잘 알려진 금세기 한시 번역의 일인자 우전 신호열의 스승이다. 이 책은 겸산 선생의 친필 간찰서식집으로 간찰의 서식을 익히기 위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유려한 필치, 완성도 높은 문장으로 초서는 물론 조선후기 간찰문학을 익힐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해제解題 1. 혼서식婚書式-청혼서請婚書 2. 납채서納采書 3. 납기서納期書 4. 납폐복서納幣復書 5. 우귀례서于歸禮書 6. 답서答書 7. 여사돈서與査頓書 8. 답서答書 9. 언장식唁狀式-위부상서慰父喪書 10. 답서答書 11. 성주전상서城主前上書 12. 상재상서上宰相書 13. 함장전상서函丈前上書 14. 답서答書 15. 상관찰사서上觀察使書 16. 간구서干求書 17. 요방서邀訪書 18. 답서答書 19. 차마서借馬書 20. 답서答書 21. 요유춘서邀遊春書 22. 답서答書 23. 구석서求石書 24. 답서答書 25. 구시서求詩書 26. 답서答書 27. 구시급요방서求詩及邀訪書 28. 답서答書 29. 요혁기서邀奕棋書 30. 답서答書 31. 궤송어서餽送魚書 32. 답서答書 33. 송작시서送作詩書 34. 답서答書 35. 구변권서求弁卷書 36. 답서答書 37. 차전서借錢書 38. 답서答書 39. 최촉반서서催促返書書 40. 답서答書 부록1-각 달의 이칭異稱 부록2-고갑자古甲子 색인금세기 한시漢詩 번역의 일인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그를 배출한 겸산謙山 이병수李炳壽선생의 간찰서식집簡札書式集 ≪간찰, 선비의 일상≫은 겸산謙山 이병수李炳壽(1855~1941) 선생의 간찰필첩을 탈초, 번역한 책이다. 겸산 선생은 나주유림羅州儒林을 대표하는 학자이다. 조선 세종世宗 때 검교檢校 판한성부윤判漢城府尹으르 지낸 이백량李伯良의 후손이다. 종숙從叔 용석龍石 이흥구李興九에게 글을 배웠고,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문인들과 활발하게 교류하였다. 일반에 잘 알려진 금세기 한시漢詩 번역의 일인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1914~1993)의 스승이다. 이 책은 겸산 선생의 친필 간찰서식집으로 간찰의 서식을 익히기 위한 책이다. 뿐만 아니라 유려한 필치, 완성도 높은 문장으로 초서草書는 물론 조선후기 간찰문학을 익힐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간찰로 보는 선비의 일상, 선비의 낭만과 풍류 결혼할 때 주고받는 서식인 혼서식婚書式을 시작으로 총 4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상과 상황에 걸맞은 격식을 갖추는 것이 선비의 예禮지만, 말을 빌려달라거나 돈을 빌려달라는 편지처럼 선비들의 또 다른 일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봄놀이를 가자는 편지, 바둑을 두러 오라는 편지, 시詩를 지어 보내달라는 편지, 반찬거리를 보내주면서 보내는 편지 등은 선비들의 풍류와 정감을 엿볼 수 있는 소박한 일상도 함께 보여준다. 이 책의 특징 이 책은 간찰의 서식뿐만 아니라 초서를 익히는 데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왼쪽 면에는 원문, 오른쪽 면에는 탈초를 배치하였고, 그 뒤에 원문에 표점을 하고 번역을 실었으며, 특히 주석을 자세히 달아 간찰용어를 익히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아름답고 다정한 편지를 통해 선비의 낭만과 풍류, 그리고 일상을 살펴보기 바라며, 선비의 교양 있는 문장을 통해 그들의 정서를 느껴보기 바란다.온 산에 물든 붉은 꽃과 푸른 나뭇잎은 사람을 기쁘게 하는데, 지금 그대를 향한 그리움으로 마음잡기가 사뭇 어렵습니다. …… 저는 요사이 봄의 심란함으로 술만 취하면 자고 깨면 취하여 이러한 게으름이 고질병이 되었으니 참으로 우습고 민망합니다. - 중에서 존객尊客이 도착하여 즐겁게 바둑을 두는데, 곁에 훈수訓手하는 사람이 없으면 재미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심부름꾼을 보내니 만사를 제치고 왕림해주시면 어떻습니까? - 중에서 운대雲臺 근처 앞 시내에 통발을 놓아 아침에 생선이라 할 만한 물고기 수 십 마리를 잡았는데, 우리 형께서 산속에서 나물만 드실듯하여 소략하나마 보내드리니 하루저녁 반찬거리로 드시기 바랍니다. - 중에서
서른과 마흔 사이 (10주년 기념 양장 에디션)
위너스북 / 오구라 히로시 (지은이), 박혜령 (옮긴이) / 2020.12.15
17,800원 ⟶ 16,020원(10% off)

위너스북소설,일반오구라 히로시 (지은이), 박혜령 (옮긴이)
일본에서 성공한 30~40대 비즈니스맨들의 탁월한 통찰과 성취를 담고 있다. 일본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멘토 중 하나인 저자 오구라 히로시는 ‘서른부터 마흔까지의 1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후의 모든 인생이 결정된다고 강조한다. 태어나면서부터 20대까지가 배움과 수업의 시기였다면 30대는 그야말로 인생의 모든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시절이라는 것이다. 20대에는 제아무리 빨라봤자, 또래보다 3~4년 정도 앞설 뿐이다.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30대의 10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모두가 결정된다. 30대에는 20대의 혈기와 낭만적 생각, 구체화되지 않은 막연한 비전과 꿈이 용납되지 않는다. 실수도 시행착오도 너그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책은 바로 그 젊은 프로페셔널의 정신을 통찰 깊게 조명한다. 따라서 인생의 황금기이자 절정기인 30대에 우리는 일과 삶의 거의 모든 승부수를 띄우고 거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 책은 30대에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수밖에 없는 70가지 인생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30대를 눈부시게 통과함으로써 40대에 자유와 행복, 참된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의 지혜로 가득하다. 이 책은 인생의 전환기인 3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독자들에게 선물할 것이다.『서른과 마흔 사이』 10주년 기념 감사의 글 프롤로그_서른 살부터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1장 낡고 오래된 습관을 떠나지 못하는 당신에게 01 땅만 보고 걷는 자, 결코 멀리 가지 못한다 02 과거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03 행운의 어머니는 불운이다 04 리프레이밍의 기술을 익혀라 05 눈앞에 존재하는 것에 몰입하라 06 한 권의 책을 100번 읽어라 07 멋지고 당당하게 삼진을 당하라 08 선순환을 만들어라 09 일상을 철저하게 정돈하라 10 심플하고 담백한 삶을 살아라 2장 지나간 인생을 돌려받고 싶은 당신에게 01 소신과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라 02 한 번 더 넘어져라 03 기준은 내 안에 있다 04 고통도 구원도 모두 당신의 몫이다 05 프로야구 선수의 승률이면 충분하다 06 완벽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07 세상은 숨기지 않는 사람에게 열려 있다 08 ‘근거 없는 자신감’을 권하는 이유 09 내 믿음보다 강한 것은 없다 10 실패할 리스크를 각오하라 3장 처음 한 걸음을 내딛기 어려운 당신에게 01 몸을 일으키는 건 새로운 깨달음이다 02 오래된 상처와 당당하게 만나라 03 티핑 포인트를 만드는, start small! 04 우공이산이 이긴다 05 매일 0.2%라도 자신의 최고 기록을 갱신하라 06 매일 한 편의 시를 읽어라 07 확실한 것은 없지만 확신은 있다 08 메일 박스만 정리해도 인생이 달라진다 09 ‘must’를 ‘want’로 바꿔라 10 자아도취의 습관을 길러라 4장 상대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하는 당신에게 01 상대에게 완벽을 바라지 마라 02 타인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03 사랑받으려면 사랑하라 04 기대하고 원망하지 마라 05 먼저 이해하고 나중에 이해시켜라 06 ‘소중한 것들’에 우열은 없다 07 나를 위한 변명을 멈춰라 08 상대를 움직이는 사과의 기술은 따로 있다 09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10 연결고리를 발견하라 5장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당신에게 01 인생의 가장 큰 밑천은 사람이다 02 잃는 것은 한 순간, 되찾는 데는 평생이 걸린다 03 인간은 명예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내던진다 04 30대의 8할은 인간관계다 05 과거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06 큰소리로 비난하지 마라 07 불성실한 마음은 상대에게 빤히 보인다 08 진심으으로 눈과 마음을 기울여 듣는다 09 아무리 사소한 약속이라도 함부로 하지 않는다 10 어려울 땐 부모님을 찾아뵈어라 6장 결심한 일을 지속하지 못하는 당신에게 01 nothing의 시체를 높이 쌓지 마라 02 1만 시간의 법칙을 따라라 03 성공은 무욕과 과욕 사이에 있다 04 점수를 매기지 않는 경기는 없다 05 목표를 세분화하라 06 최강의 툴은 ‘시각화’의 활용이다 07 ABC 이론을 철저하게 지켜라 08 1m만 더 뛰어라 09 신이 주신,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마라 10 절대 남몰래 숨어서 하지 마라 7장 꿈과 목표를 발견하지 못한 당신에게 01 파랑새는 멀리 있지 않다 02 커리어 드리프트를 활용하라 03 행운은 분투하는 자의 전유물이다 04 오토크라인을 적극 분비시켜라 05 1년은 미쳐라 06 때로는 도망치는 것도 전략이다 07 매달 ‘꿈’을 업그레이드하라 08 플러스 사이클을 만들어라 09 계획할 시간을 계획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10 위대한 수첩을 만들어라30대 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사랑받는, 당신의 서른을 가장 특별한 기회로 만들어 주는 책! 일본에서 성공한 30~40대 비즈니스맨들의 탁월한 통찰과 성취를 담고 있다. 일본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멘토 중 하나인 저자 오구라 히로시는 ‘서른부터 마흔까지의 10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후의 모든 인생이 결정된다고 강조한다. 태어나면서부터 20대까지가 배움과 수업의 시기였다면 30대는 그야말로 인생의 모든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시절이라는 것이다. 20대에는 제아무리 빨라봤자, 또래보다 3~4년 정도 앞설 뿐이다.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30대의 10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모두가 결정된다. 30대에는 20대의 혈기와 낭만적 생각, 구체화되지 않은 막연한 비전과 꿈이 용납되지 않는다. 실수도 시행착오도 너그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책은 바로 그 젊은 프로페셔널의 정신을 통찰 깊게 조명한다. 따라서 인생의 황금기이자 절정기인 30대에 우리는 일과 삶의 거의 모든 승부수를 띄우고 거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이 책은 30대에 깨닫지 못하고 알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할 수밖에 없는 70가지 인생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30대를 눈부시게 통과함으로써 40대에 자유와 행복, 참된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의 지혜로 가득하다. 이 책은 인생의 전환기인 30대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독자들에게 선물할 것이다. 모든 성공은 서른과 마흔 사이에 완성된다 30대에 이루지 못하면 평생 후회하는 70가지 흔히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시절은 20대라고 한다. 하지만 이는 착각이다. 20대까지는 나보다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시기다. 즉 좀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인 탓에 실수도 많고 시행착오도 많다. 하지만 학생이란 특권으로 이 같은 실수와 착오들은 너그럽게 용서된다. 물론 20대에 뛰어난 성취를 거두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학교교육의 연장선상에 있을 뿐이다. 남보다 외국어를 더 능통하게 구사하거나, 남보다 더 해외연수를 많이 받았다거나, 남보다 먼저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에 입사한 것 정도로는 결코 인생이 결정되지 않는다. 인생의 진검승부는 30대에 펼쳐진다. 20대에는 제아무리 빨라봤자, 또래보다 3~4년 정도 앞설 뿐이다.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30대의 10년이라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모두가 결정된다. 30대에는 20대의 혈기와 낭만적 생각, 구체화되지 않은 막연한 비전과 꿈이 용납되지 않는다. 실수도 시행착오도 너그럽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20대에는 우등생이 각광받지만 30대에는 철저한 프로페셔널만이 살아남아 성공한다. 이 책은 바로 그 젊은 프로페셔널의 정신을 통찰 깊게 조명한다. 30대에 꼭 이루어야 할 70가지 인생전략에 대해 풍성한 사례를 곁들여 독자들에게 선물한다. “지금 당장 당신만의 특별한 삶을 시작하라!” 인생의 황금기인 30대를 최고의 전성기로 만드는 전략 우리가 우리의 일과 삶에서 프로페셔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자명하다. 그렇다면 자기 인생의 주체로서 모든 역경과 시련을 당당하게 헤쳐 나가는 프로페셔널을 언제 완성될까? 바로 인생의 절정기인 ‘30대’에 완성된다. 3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전체 인생의 밑그림과 청사진이 송두리째 달라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30대를 그저 20대의 연장선상에서 통과하고자 한다. 본격적인 인생의 진검승부가 숨 돌릴 틈 없이 펼쳐지는 30대를 별다른 준비 없이 지나가고자 하는 사람에겐 그 어떤 기회도 없다. 서른이 된다는 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세계의 관문 앞에 발가벗겨진 채 던져진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옷을 입고, 새로운 걸음걸이로 당당하게 직립보행해야 한다는 뜻이다. 자신의 꿈과 목표를 보다 구체적이고 명징하게 세팅하고, 거기에 이를 수 있는 새로운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하는 시절이 바로 30대다. 주위를 둘러보라. 당신이 부러워할 만한 성공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30대에 그 단초와 역량을 쌓은 사람들이다. 이 책은 남다르고 탁월한 준비와 전략을 통해 자신의 삶과 일터를 풍요하게 가꾼 30대 프로페셔널들의 성공 노하우를 담고 있다. 단 1분 1초도 평범해지기를 거부하고 인생의 메인 스트림을 향해 끊임없이 질주한 빛나는 분투기를 담고 있다. 30대를 눈부시게 통과한 선배들이 이제 막 서른의 강에 발을 담근 후배들에게 선물하는 지혜와 깨달음을 담고 있다. 당신 인생의 전체가 결정되는 서른과 마흔 사이에 당신이 이루어야 할 최고의 인생전략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이 당신의 가장 지혜로운 항법사이자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는다. 도쿄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당신이 갖고 있는 고민의 95%에는 해답이 없다. 따라서 그러한 고민들에 직면했을 때는 답을 구할 것이 아니라, 고민 그 자체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것이 곧 현명한 서른의 출발점이다. 고민을 화두처럼 붙잡고 있지 말고, 고민 너머의 푸른 희망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서른과 마흔 사이에 당신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땅바닥을 보며 고민의 답을 찾기보다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는 것이다. _‘땅만 보고 걷는 자, 결코 멀리 가지 못한다’ 중에서 어느 날, 40대 초반에 대기업 이사로 파격 승진한 학교 선배를 만났다. 그는, 그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나는 그에게 당시 내가 겪고 있었던 서른 즈음의 무미건조함과 앞이 보이지 않는 고민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러자 그는 빙긋 웃으며 다음과 같은 말을 들려주었다.“내가 30대를 후회 없이 보낼 수 있었던 건 단 하나의 메시지 때문이었네. 그건 바로 ‘과거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였네. 과거는 누구도 되돌릴 수 없지. 그럼에도 과거에 자꾸 먹이를 주면 미래를 키울 양식이 바닥나고 만다네.” _‘과거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중에서
그런 날에 네가 있어서
넥서스BOOKS / 최정현 (지은이) / 2019.02.20
13,500

넥서스BOOKS소설,일반최정현 (지은이)
SNS,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오랜 연인과 함께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로 주목받은 인기 작가 최정현(CJroblue)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일상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데리러 가면서 피곤함을 잊는 이야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가의 곁에서 오랜 시간 손 꼭 잡으며 웃어주는 연인에게 느끼는 고마운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즐겨 듣는 음악, 퇴근길 데이트, 자주 지나가는 거리 등 일상의 공간과 그 속의 작은 물건들에 녹아 있는 여자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오랜 연인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프롤로그 part 1 그래도 사랑하고 있습니다 꽃을 든 남자 온통 너야 내 공간 피자 배달 왔어요 신호가 바뀌는 시간 파란 빛 첫 만남 약속을 지키러 돌고래 꿈 퇴근길 택시 안에서 가슴에 품으면 내가 만약 고래라면 우산을 그려요 마음이 풀리는 온도 언제나 봄 사랑은 달걀처럼 계절을 돌아 사랑하는 사람 당신이 없는 상상 꿈보다 해몽 귀여운 거짓말 part 2 그래도 좋아하는 일이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 덕분에 그림 한 장 만나러 갈까? 꿈속의 들판에서 새벽 공항 데이트 홍콩 사랑 이야기 우울할 땐 콘서트 자격 조건 우리만의 봄날 낭만 복서 우유를 데우는 동안 의사 선생님 사랑해 희망 냉장고 채우기 바보 같은 생각 그래서 고마워요 가방 버스 정류장 파란색 생각의 끝에는 당신이 계절이 돌아오듯이 월요병 여행 계획 충전 여행 수호천사 그림을 그리는 이유 노래 한곡의 위로 벌써 일 년 part 3 그래도 소소하게 행복합니다 주말 아침의 상상 매력이 보인다면 반숙 같은 남자 돌아가는 길 귀여운 당신 물웅덩이가 반가운 날 이어폰 작은 빈자리의 크기 안경을 바꾼 날 다리를 건너다가 진짜 행복 이야기의 끝 차 안에서 최고의 사치 깨끗한 위로 찬바람 불 때 타임머신 역 주인공 CD 플레이어 크리스마스 곱슬머리같이 맥도날드와 스타벅스 하루의 끝 에필로그40만 독자가 사랑한 일러스트레이터, CJroblue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SNS,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오랜 연인과 함께하는 달달한 사랑 이야기로 주목받은 인기 작가 최정현(CJroblue)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일상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데리러 가면서 피곤함을 잊는 이야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작가의 곁에서 오랜 시간 손 꼭 잡으며 웃어주는 연인에게 느끼는 고마운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즐겨 듣는 음악, 퇴근길 데이트, 자주 지나가는 거리 등 일상의 공간과 그 속의 작은 물건들에 녹아 있는 여자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오랜 연인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한다. “당신을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그린 그림은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닌 내 삶을 담은 이야기가 되었어요. 나는 오늘도 나의 일상을, 사랑하는 당신을 그려요. 내가 계속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요.” -프롤로그 중에서 오늘도 내 손 꼭 잡으며 웃는 당신에게 바칩니다.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사랑해.” 힘든 일이 있어도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서 웃을 수 있습니다 #1. 연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담은 책 작가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여자 친구는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이다. 하루 중 가장 설레는 시간은 여자 친구의 연락이 올 때, 퇴근하는 여자 친구를 데리러 갈 때다. 가장 이해할 수 없는 말은 바로 ‘너무 자주 보면 서로에게 질린다.’라는 말. 주말 내내 여자 친구와 함께 있으면 늘 좋고, 매일 여자 친구를 만나서 손을 꼭 잡을 수 있는 게 바로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하루하루가 삶에서 가장 소중한, SNS 스타 일러스트레이터가 쓴 그림 에세이다. 길을 걸을 때, 버스를 탈 때, 음악을 들을 때, 일을 할 때, 책을 읽을 때. 일상 속 모든 순간에 녹아든 여자 친구와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늘 곁에 있어 주는 여자 친구를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늘 원하는 것 다 이루어 주고 싶다는 게 작가의 소원이다. 여자 친구와의 시간을 기록하고 싶어 여자 친구와 함께한 시간, 함께하고 싶은 시간을 그리다 보니 여자 친구가 인생의 뮤즈가 됐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 아주 사소한 일을 그려 사랑을 표현하는 작가의 이야기에 SNS와 그라폴리오의 수많은 독자가 열광하고 있다. #2. 힘들고 지칠 때는 사랑하는 사람의 위로가 필요해 작가는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여자 친구에게 해 주고 싶은 것도 많은 청춘이다. 하지만 꿈을 향한 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생각한 대로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누군가와 갈등을 빚을 때도 있다. 그럴 때면 여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거나, 여자 친구를 만나 품에 안고 위로를 받는다. 이 책에는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서로에게 늘 든든한 편이 되어주는 연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3.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소망하며 이 책에는 작가가 생각하는 행복이 담겨 있다. 작가의 행복은 거창하지 않다. 단골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맛집 탐색을 하고, 퇴근길 여자 친구를 데리러 가고,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고, 여자 친구의 문자를 기다리고, 좋아하는 가수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면 충분히 행복하다. 밥 위에 올라간 달걀,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전자레인지 안에서 데워지는 우유, 창밖을 바라보는 여자 친구의 모습, 무심코 읽은 책 한 권에서 발견한 행복을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체로 표현하는 작가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그리고 싶다고 말한다.
스스로 유전자를 움직이게 하라
민지사 / 김철욱 글 /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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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사육아법김철욱 글
모든 인간은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소유하고 있는 유전자는 자기가 스스로 그 유전자를 움직이도록 해야 만이 그 유전자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제부터 혼자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은 안내자 역할을 하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유전자가 다양하게 작동하여서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돌봐 주도록 하자.제1부 스스로 유전자를 움직이게 하라 1. 어린 시기부터 능동적인 생활습관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2. 환경에 따라 자녀 교육법이 달라야 한다/ 3. 우리 자녀의 교육을 우리가 망치고 있다/ 4. 유전자 작동의 종류에 따라 인간의 능력이 결정된다/ 5. 인체의 구조와 기능에 따라 유전자 작동의 종류가 다르다/ 6. 환경에 따라 유전자 작동의 종류가 달라 인간의 능력도 달라진다/ 7. 인체 기관별 유전자 작동의 종류가 다르다 제2부 훌륭한 아아로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 1. 과잉 보호나 간섭을 많이 받은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 2. 이기적이고 독선적 성향인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 3. 끝까지 마무리하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부모의 역할/ 4. 끈기와 지구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 5.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 6. 집중력 배양을 위한 부모의 역할/ 7. 호기심을 가지기 위한 부모의 역할/ 8. 불안, 초조 성향을 극복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 9. 자녀의 뇌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 10. 기적은 없다. 스스로 피땀 흘린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제3부 자녀의 마음을 알고 지도하자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누구나 재능을 가지고 있다/ 부모들이여! 아르바이트를 권장하라/ 공부로만 평가하지 마세요. 공부를 못해도 따뜻한 격려를.../ 진심으로 땀 흘리며 대인 관계를 중시하는 사람이 되자/ 너도 너만의 길이 있다. 자기 자신은 자기가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후회를 거울삼아 효자가 되는 그날까지 땀을 흘리겠다/ 성격도 바꾸고 정신 상태도 올바르게.../ 등 22편의 성취와 실패의 생생한 성장 기록을 수록
우리 민화 가을 컬러링북
아이콘북스 / 김정아 (지은이) / 2022.09.08
13,800원 ⟶ 12,420원(10% off)

아이콘북스소설,일반김정아 (지은이)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곱게 물든 단풍으로 가득한 가을. 목표로 삼았던 일들을 이루어내 성취감을 맛보고 좋은 결과와 성장을 기원하며 아름다운 민화를 담아냈다. 풍요로운 가을의 기운을 듬뿍 다양한 그림들로 구성했으며, 색연필이라는 화구의 특징과 편리성이 가미되어 현대적 감성도 덧입혀지고, 전통의 멋이 온전히 살아있으면서도 편의성까지 갖춘 ‘색연필 민화 컬러링북’이다. 이 책은 민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했다. ‘미니 레슨’에서 기본적인 도구와 채색 기법을 알려주고, 밑그림을 큼직하게 넣어 채색이 쉽도록 했다. 책가도를 비롯해, 기명절지도, 연화도, 매화도, 국정추묘도 등 다양한 오브제로 구성했으며, 입신양명, 승승장구 등 우리 조상의 일상적 소망이 담긴 그림인 만큼 소재 하나하나의 의미를 음미하며 천천히 시작해보자.저자의 말 Part 1 초보자를 위한 색연필 민화 미니 레슨 민화 이야기 도구 소개 선 그리기 바탕색 깔기 그러데이션 색칠하기 Part 2 나만의 우리 민화 갤러리 1 책가도 책갑과 붓통 2 책가도 공작 깃털과 산호 3 책가도 4 화접도 5 기명절지도 6 연화도 7 책가도 자명종과 문방구 8 책가도 문방구 9 모란도 10 책가도 11 책가도 문방사우 12 국정추묘도 13 책가도 다기 14 책가도 책갑과 정물 15 책가도 책갑과 화병 16 기명절지도 17 기명절지도 18 책가도 수선화와 종이 19 연화도 20 어해도 21 책가도 22 책가도 책갑과 문방구 23 부채 24 매화도 25 일월오봉도 중 일부 26 책가도색연필로 물들이는 우리 민화 가을 컬러링북, ‘성공’과 ‘행복’을 기원하는 전통 민화 26컷, 단풍으로 곱게 물든 가을, 차분한 마음으로 민화를 그려보세요! 《우리 민화 컬러링북》시리즈 네 번째!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곱게 물든 단풍으로 가득한 가을. 목표로 삼았던 일들을 이루어내 성취감을 맛보고 좋은 결과와 성장을 기원하며 아름다운 민화를 담아냈다. 가을은 봄과 여름을 묵묵히 견뎌내고 온갖 열매들이 탐스럽게 익어 결실을 맺는 계절이다. 이번 《우리 민화 가을 컬러링북》은 이런 가을의 모습을 담아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성장과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 변화를 꿈꾸며 자신을 단련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며 다양한 그림으로 구성했다. 책더미가 수북하게 쌓여 있는 모습이나 문방사우, 다양한 정물의 모습을 담은 책가도는 입신양명과 장원급제의 의미가 담겨 있어 메인 테마로 삼았으며 이와 함께 출세와 성공의 의미를 담고 있는 어해도와 연화도, 선비의 절개를 담은 매화도 등 다양한 민화를 만나볼 수 있다. 성공과 행복을 기원하는 《우리 민화 가을 컬러링북》을 차분한 마음으로 그려내며 마음을 단련하고 더욱 멋진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한다. 색연필로 쉽게 그리는 우리 민화 전통적인 매력의 민화에 현대적 감성을 덧입히다! 전통의 매력과 정감 어린 정서를 뽐내는 우리 민화. 색연필로 우리 민화의 특징과 색감, 분위기를 충분히 살려 아름다운 민화를 그리는 김정아 작가의 시리즈 네 번째 책 《우리 민화 가을 컬러링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모두 완성되었다. 풍요로운 가을의 기운을 듬뿍 다양한 그림들로 구성했으며, 색연필이라는 화구의 특징과 편리성이 가미되어 현대적 감성도 덧입혀지고. 전통의 멋이 온전히 살아있으면서도 편의성까지 갖춘 ‘색연필 민화 컬러링북’이다! 이 책은 민화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했다. ‘미니 레슨’에서 기본적인 도구와 채색 기법을 알려주고, 밑그림을 큼직하게 넣어 채색이 쉽도록 했다. 책가도를 비롯해, 기명절지도, 연화도, 매화도, 국정추묘도 등 다양한 오브제로 구성했으며, 입신양명, 승승장구 등 우리 조상의 일상적 소망이 담긴 그림인 만큼 소재 하나하나의 의미를 음미하며 천천히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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