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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대담한 미래
지식노마드(북21) / 최윤식 글 / 20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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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노마드(북21)소설,일반최윤식 글
미래학자 최윤식이 5년 동안의 연구를 집약해서 풀어 쓴 2030 미래 예측 시나리오! - 미국 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는 한국과 세계 질서를 이렇게 바꾸어 놓는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돼 여전히 전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는 언제 끝날까? 그리고 이번 위기를 거치며 한국과 세계 판도는 어떻게 바뀔까? 최초로 ‘한국판 잃어버린 10년’과 ‘미중 패권전쟁’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했던 미래학자 최윤식이 5년 동안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를 종합해서 이 문제에 답한다. 유엔이 2008년에 정한 새로운 국가 부채 관리 기준을 적용하면 2012년 한국의 국가 채무는 발표치인 468조 원의 2배가 넘는 약 957조 원이 된다. 국내총생산 대비 75.3%에 해당하는 규모로서 구제 금융을 받게 된 스페인과 비슷한 수치다. 개인 부채도 2013년 1,150조 원을 넘어, GDP 대비 96%를 넘어섰다. 물론 부채가 많아도 부채 이자보다 많이 벌면 된다. 그러나 한국 산업은 넛크래커 현상에 빠져들고 있으며, 수명을 다한 대한민국의 성장 시스템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의 저주가 시작되고, 정부가 안간힘을 다해 떠받치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버블 붕괴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한국을 비롯한 중국, 미국, 유럽 등의 경제 분석과 미래 예측은 물론 그 외에도 2014년 무렵 예가 무엇이고 그 이면에는 미국과 일본의 어떤 밀약이 있는지, 왜 동남아시아가 세계적 위기의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는지, 유럽의 현재 위기는 어떤 결말을 예비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풍부한 사례와 흥미진진한 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피할 수 없는 위기에 맞서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위기에 주저앉을 것인가?\'를 묻는다. 서장 이미 열린 판도라의 상자, 마지막 희망을 찾아서 제2의 IMF 구제금융 위기를 대비하라 / 리더가 문제다 시스템 위기를 넘어설 수 있는가 / 우리에게 시간이 없다 단순한 사고가 위험하다 1부 한국의 선택 1장 기본 미래 “제2외환위기 거쳐 잃어버린 10년으로” 2020년의 ‘한국판 잃어버린 10년’ / 제2의 외환위기가 오고 있다 고장 난 성장 시스템 / 글로벌 경기 회복의 낙오자가 될지 모른다 2장 조로화의 씨앗은 어떻게 뿌려졌나 경제 성장의 출발점 / 한국경제 조로화의 씨앗이 뿌려지다 위기는 이렇게 잉태되었다 / 외환위기는 어떻게 점화되었나 외환위기 조기 졸업, 그 양날의 칼 3장 삼성의 몰락, 5년 안에 시작된다 거인들이 몰락하는 이유 / 상품2.0 시대, 하드웨어만으로는 1등 될 수 없다 삼성의 최대 적은 애플 아닌 구글 / 삼성이 선택할 수 있는 3개의 미래산업 삼성, 그 최악의 시나리오 / 한국 정부, 삼성 이후를 준비하라 4장 잃어버린 10년, 이미 시작되고 있다 넛크래커 현상이 새로운 문제의 도화선 / 한국 자동차산업의 불안한 미래 은퇴자, 자영업자를 기다리는 비극적 미래 / 무너지는 중산층, 사다리 걷어차는 사회 해법이 없는 고령화 / 저출산의 충격이 온다 / 다가오는 저출산과 고령화의 저주 쌓이는 부채, 지방정부가 위험하다 / 부채 공화국이 되어버린 대한민국 5장 부동산, 잃어버린 10년으로 가는 방아쇠 위기는 언제나 부동산에서 시작된다 / 한국의 부동산 버블 붕괴 3단계 시나리오 1단계: 2010-2011년, ‘부동산 스태그플레이션’ 단계 2단계: 2014~2016년, ‘부동산 디플레이션’ 단계 3단계: 2020년 무렵, 부동산에 대한 뉴노멀이 형성되는 단계 버블 붕괴 후의 부동산 뉴노멀 6장 통일, 축복일까 재앙일까 괴물은 언제나 예고 없이 나타난다 / 준비되지 않은 통일의 비극적 시나리오 김정은 정권은 안전한가 / 북한을 붕괴로 몰아갈 권력투쟁, 이렇게 시작된다 북한에서 군부 쿠데타의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 통일 직후의 위기관리, 지금부터 준비하라 책속의 책 : 똑똑한 미래 정보를 만드는 미래 마인드셋 10가지 2부 미중 패권전쟁 이제는 경제전쟁의 시대 7장 미중 패권전쟁이 시작되었다 미중 전쟁이 20년 세계경제를 결정한다 / 패권전쟁의 포문을 연 중국 중국을 무서워하는 나라, 미국 / 상처 입은 사자, 미국의 반격 중국은 아직 미국의 적수가 못 된다 / 앞으로 10년 미중 패권전쟁의 격전지가 될 동아시아 미국과 중국의 군사 전력 비교 / 중국이 공세적인 영토전쟁에 나서는 이유 8장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이길 수 없다 중국이 미국을 추월할 수 없는 이유 / 미중 경제 패권, 그 6가지 시나리오 중국이 중진국의 함정에 빠질 수도 있다 / 9장 미국의 대중 전략 297 미국이 무역전쟁을 시작했다 / 여전히 세계 최강인 미국의 제조업 일본을 주저앉힌 미국의 무기, 환율전쟁 / 미국의 환율전쟁 필승전략 미국이 중국에 보낸 트로이의 목마, 금융자본가들 도쿄에 3번째 핵폭탄을 투하한 금융자본가들의 전략 기축통화를 노리는 중국의 금융 전략 / 미국의 중국 금융 공격 시나리오 또 다른 미국의 공격무기, 원가전쟁 / 석유와 천연가스 가격 조작을 이용한 미국의 공격 미래의 원가전쟁 무기, 탄소세 / 산업 스파이 전쟁 치열해지는 인재전쟁 /웃음 속에 칼을 감춘 미국의 계책, 소리장도笑裏藏刀 3부 세계 경제전쟁 10장 미국 미국의 미래, 2가지 시나리오/ 2030년에도 미국은 여전히 G1 2014~15년 시작될 미국의 반격을 조심하라 / 이것이 미국의 공세 전환 조건 미국 발 금리인상의 충격에 대비하라 / 미국 FRB가 기준금리를 올리는 조건 세계 최대의 산유국이 될 미국 / 미국의 정신적 파워 미국의 지역 균형 전략 / 미국은 아직도 젊은 제국이다 11장 일본과 아시아 2020년, 일본이 부도날 확률 70% / 여전히 혁신에 게으른 일본 아시아 진출을 서두르는 일본/ 미국이 ‘독도’문제에서 일본 손을 들어 줄 수 있다 마지막 승부수, 아베의 엔저 드라이브 / 엔저를 둘러싼 미국과 일본의 밀약 세계경제의 약한 고리, 동남아가 위험하다 12장 중국 2040년, 중국이 몽골과 미얀마를 공격한다 / 중국 정부의 3가지 아킬레스건 벌써 늙어가는 미완의 제국, 중국 / 중국, 그 성장의 그늘 중국을 불안하게 만드는 거품 경제의 징후들 / 성장 시스템의 한계에 이른 중국 기업들 / 중국의 불안한 미래 고속 성장한 중국, 시한폭탄을 작동시켰다 13장 유럽 유로지역의 위기, 이대로 끝나지 않는다 / 유로지역의 태생적 한계 성장이 멈춰버린 유럽의 미래 / 유로지역이 붕괴하는 시나리오 유로가 살아남을 수 있는 외길 미주미래학자 최윤식이 5년 동안의 연구를 집약해서 풀어 쓴 2030 미래 예측 시나리오! 미국 발 금융위기로 촉발된 글로벌 위기는 한국과 세계 질서를 이렇게 바꾸어 놓는다. - 2016~18년 제2의 외환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 한국 대표 기업 삼성의 몰락이 5년 안에 시작된다. -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지 못한다. 어쩌면 영원히 G1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쇠락할 수도 있다. 2008년 미국에서 시작돼 여전히 전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글로벌 경제위기는 언제 끝날까? 그리고 이번 위기를 거치며 한국과 세계 판도는 어떻게 바뀔까? 최초로 ‘한국판 잃어버린 10년’과 ‘미중 패권전쟁’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했던 미래학자 최윤식(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5년 동안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를 종합해서 이 문제에 답한다. 1. 대한민국은 제2의 외환위기(또는 GDP -5% 하락에 준하는 경제 충격)을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2. 한국 대표 기업 삼성의 몰락이 5년 안에 시작될 것이다. 3.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기 어렵다. 어쩌면 영원히 G1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쇠락할 수도 있다. 4. 2014~2015년 경제 회복이 가시화되면서 시작될 미국의 반격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5. 엔저라는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든 아베노믹스의 일본은 시간을 늦출 수는 있지만, 결국 IMF 구제 금융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이 저자가 예측하는 ‘2030 미래 시나리오’의 핵심적인 결론이다. 저자는 미국에서도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휴스턴 대학 미래학부에서 수학한 최초의 아시아인(人)이다. 한국에 돌아온 후 30여 명의 연구원과 함께 한국과 아시아를 주제로 10년 이상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다. 그런 저자가 제시하는 미래 시나리오는 하나같이 우리의 상식(?)과 다르고, 받아들이기에는 불편하다. 그러나 1997년 11월 20일까지도 한국의 고위층 인사들은 이렇게 말했었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줄은 알겠는데…… 정말, 한국의 경제 상황이 그렇게 심각한가요?” 그리고 바로 다음 날인 11월 21일 김영삼 정부는 IMF에 구제 금융을 신청했음을 기억해야 한다. 1. 제2의 외환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으로 간다. 1970년부터 1999년까지 약 30년 동안 전 세계에서 외환위기가 98번 발생했다. 그 98번의 외환위기를 28개 국가가 만들어 냈다. 즉 외환위기가 한 번 발생한 국가는 반복해서 2~3번 겪는 것이 기본 패턴이다. 왜 그럴까? 1차 외환위기 탈출 과정은 근본적인 문제의 원인인 은행과 기업의 부실을 정부와 개인에게 일시적으로 옮기는 과정일 뿐이기 때문이다. 즉 정부가 대규모 공적 자금을 투입하여 기업과 은행의 부실채권을 사주고, 대규모 구조조정과 수출 촉진을 위한 환율상승 과정에서 개인이 희생을 감수한 것이다. 그래서 2차 외환위기는 정부 부채와 개인 부채의 위기로 촉발된다. 유엔이 2008년에 정한 새로운 국가 부채 관리 기준(은행과 공기업의 부채까지 포함하는 국민계정체계)을 적용하면 2012년 한국의 국가 채무는 발표치인 468조 원의 2배가 넘는 약 957조 원이 된다. 국내총생산 대비 75.3%에 해당하는 규모로서 구제 금융을 받게 된 스페인과 비슷한 수치다. 개인 부채도 2013년 1,150조 원을 넘어, GDP 대비 96%를 넘어섰다. 2008년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던 당시의 미국의 2008년 가계부채 비율이 GDP 대비 96%였고, 이탈리아는 122%였다. 일본은 부동산 버블 붕괴 시기인 1992년 가계부채 비율이 63.2%에 불과했다. 물론 부채가 많아도 부채 이자보다 많이 벌면 된다. 그러나 한국 산업은 넛크래커 현상에 빠져들고 있으며, 수명을 다한 대한민국의 성장 시스템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일본보다 더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의 저주가 시작되고, 정부가 안간힘을 다해 떠받치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버블 붕괴도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 한국 대표 기업 삼성의 몰락이 5년 안에 시작될 것이다. 상품1.0에서는 하드웨어가 소프트웨어를 이끌었지만 상품2.0에서는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이끌고 간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삼성에게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유전자가 없다. 아직은 구글이나 애플이 무언가를 만들어 발표하면 따라가는 데 탁월한 추격자일 뿐이다. 그래서 상품2.0시대에 스마트 기기의 핵심인 운영체제(OS)를 잡지 못한다.(야심차게 준비한 운영체제 타이젠은 겨우 0.04% 수준이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경쟁력이 떨어지는 순간부터 노키아처럼 추락하게 되어 있다. 2015년 이후가 되면 중국 기업들이 최고 수준의 IT 혁신기업이 되어 하드웨어에서 삼성을 위협할 것이다. 더욱이 구글은 2014년에 구글 글래스를 출시하며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과 함께 운영체제, 생태계(앱스토어 포함), 하드웨어를 통합하는 회사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구글은 모토로라와 손잡고 ‘모토X’라는 지능형 스마트폰을 2013년 가을에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다. 스마트 폰에서 최대의 동반자였던 구글이 애플보다 더 강력한 적으로 돌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국 정부는 삼성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핀란드 GDP의 30%를 담당하던 노키아가 무너지자 핀란드 정부와 대학과 기업이 힘을 합쳐 노키아에 모여 있던 기술과 인재를 수백 개의 벤처로 되살려 냈다. ‘앵그리버드’의 신화는 그렇게 탄생했다. 노키아가 무너져도 핀란드 경제가 건재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빠른 변화의 시대에 기업은 언제라도 무너질 수 있다. 그러나 기업의 몰락이 국가와 사회의 추락으로 연결되지 않도록 하려면, 핀란드를 교훈 삼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3. 중국은 40년 안에 미국을 따라잡기 어렵다. 어쩌면 영원히 G1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쇠락할 수도 있다. 2008년에 미국발 금융위기가 발발하자 중국이 전 세계 경제의 구세주로 평가받게 되었다. 중국도 이에 힘입어 미국을 향해 선제공격을 감행했다. 결정적으로는 2009년 1월 다보스 포럼을 기점으로 IMF의 특별인출권(SDR)을 달러를 대체할 새로운 기축통화로 만들자고 제안하고 나선 것이다. 그러나 지금 어떤가? 중국은 세계 경제의 구원자에서 추락해 미래의 성장 가능성마저 의심을 받기 시작했고, 글로벌 위기의 주범으로 지목받던 미국이 유일한 세계 경제의 구원자로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으로 돌변했다. 그리고 미국은 영원한 G1으로 남기 위해 중국을 상대로 경제전쟁을 시작했다. 80년대 말 미국 GDP의 2/3까지 추격하고, 전 세계 상위 10대 은행 목록을 모조리 점령한 일본은 엔을 기축통화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가 플라자 합의를 기점으로 한 미국의 역습에 무릎을 꿇고 장기불황의 늪에 빠져들었다. 냉전시대 미국을 위협하던 소련도 미국의 군비경쟁과 원유가격을 앞세운 경제전쟁에 무너졌다. 과연 중국은 이 패권전쟁에서 이길 수 있을까? 2008년 금융위기 이전까지 전세계 소비의 50%를 담당하고, 금융은 물론 제조업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미국은 아직도 젊은 제국이다. 그에 반해 중국은 이미 빠른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으며, 경제 성장과 함께 높아지는 부패와 빈부격차의 문제, 민주주의에 대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정치적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세계 최고의 금융 능력과 군사력, 국제정치에서의 힘을 가진 미국의 경제 전쟁이 가해진다면, 중국은 중진국의 함정에 빠져 쇠락할 가능성마저 가지고 있음을 저자는 차근차근 제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저자는 2014년 무렵 예상되는 미국의 금리 인상과 반격은 어떤 것인지,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진정 노리는 바가 무엇이고 그 이면에는 미국과 일본의 어떤 밀약이 있는지, 왜 동남아시아가 세계적 위기의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는지, 유럽의 현재 위기는 어떤 결말을 예비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저자는 풍부한 사례와 흥미진진한 분석을 통해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이런 미래 시나리오를 통해 저자가 독자들에게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이것이다. 임박한 위기를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선택할 수 있다. 위기를 돌파할 것인가, 위기에 주저앉을 것인가? 우리는 일본의 길과 핀란드의 길 중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인가?
회계.노무 담당자가 꼭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업무 지식
원앤원북스 / 유양훈, 정선아 (지은이) / 201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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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북스소설,일반유양훈, 정선아 (지은이)
회계와 노무가 자신과 상관없는 업무라고 생각하는가? 회계·노무 업무는 회사의 규모와 관계없이 꼭 필요로 하는 중요한 파트다.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은 회계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고, 노무 관련 업무와 법령은 근로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해당 실무자이든 아니든 회계·노무 지식은 당신의 회사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다. 회계·노무 관련 주요 업무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처리 방법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회계·노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경력은 있지만 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도, 회계·노무 업무를 겸직해야 하는 사람도 이 책 한 권이면 모든 업무를 아우를 수 있다. 개념과 실무를 적절히 엮어 어려운 용어와 내용을 최대한 쉽게 설명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궁금해하는 사례를 소개해 개념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읽어보면 관련 실무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라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지은이의 말_살아나가는 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회계·노무 지식 지은이의 말_ 노무 문제에 대해 최소한의 대비가 필요하다 PART 1 회계: 경제주체의 경제활동 내용을 나타내는 방법 CHAPTER 1 회계·노무 담당자로서 첫 출근 1. 경리 업무를 알아보자 2. 일일 업무와 월간 업무 나누기 3. 기본 정보 찾기: 홈택스와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4. 사업자등록과 사업자등록증 받기 5. 매출 처리 업무가 중요하다 6. 증빙관리의 필요성 7. 중요한 적격증빙: 세금계산서 8. 여비교통비와 접대비 증빙 관리하기 9. 현금영수증 가입의무자인지, 발행의무자인지 확인하자 10. 회계 담당자의 마음가짐 CHAPTER 2 회계·노무 담당자로서 꼭 알아야 할 회계 1. 회계란 무엇일까? 2. 회계를 분류해보자 3. 계정과목: 거래를 정리하는 기본 단위 4. 부기와 기장: 장부에 기록하다 5. 회계 업무에 필수적인 전표 6. 장부를 알아보자 7. 결산을 해보자 8. 원가회계의 개념과 다양한 분류 9. 제조원가명세서 작성과 손익계산서와의 관계 CHAPTER 3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급여 업무 1. 원천징수: 급여신고의 기초 개념 2. 인건비에서 중요한 것은 세금 3. 복리후생비와 임원급여에 대한 세무상 중요 사항 4. 인건비 신고 자세히 들여다보기 5. 기타소득에 대해서 더 알아보자 6. 근로소득에 대한 인건비 신고하기 7. 연말정산은 13번째 월급? CHAPTER 4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세금 1. 세금의 종류 2. 부가가치세를 알아보자 3. 일반과세자와 간이과세자, 부가세 신고하기 4. 소득세란? 기준경비율 vs. 단순경비율? 5. 기분경비율과 단순경비율 6. 간편장부를 알아보자 7. 법인세: 법인이 납부하는 세금 8. 세무조사를 준비하는 마음을 갖자 9. 억울한 세금 통지에 대처하기 PART 2 노무: 노동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 CHAPTER 5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근로계약 관리 1. 근로계약서에 꼭 적어야 하는 항목 2. 법 규정과 상반되는 각서의 효력은? 3. 수습기간 후 근로계약을 종료할 수 있을까? 4. 입사 시 받아야 할 서류를 알아보자 5. 정규직, 계약직, 아르바이트, 일용직… 직원의 범위 6. 취업규칙은 왜 있을까? 7. 3대 법정교육은 꼭 해야 할까? CHAPTER 6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임금 관리 1. 직원이 받는 수당의 종류 2. 예상되는 연장근로수당을 포함하는 포괄임금제 3. 통상임금을 알아보자 4. 왜 평균임금을 알아야 할까? 5. 임금에서 공제하는 항목 6. 최저임금을 계산해보자 7. 임금을 현금으로 지급해도 될까? CHAPTER 7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복무 및 근태 관리 1. 근로와 휴게시간은 어떻게 부여할까? 2. 근로시간을 어떻게 유연하게 운영할까? 3. 연차휴가는 어떻게 계산할까? 4. 사용하지 않은 연차휴가 보상 5. 휴가일수는 어떻게 셀까? 여름휴가와 경조휴가 6. 공휴일, 휴일, 휴무일? 7. 출산휴가자와 육아휴직자의 급여 처리 8. 회사가 임의대로 직무를 변경한다면? 9. 적법한 회사의 징계방법을 알아보자 CHAPTER 8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4대 보험 관리 1.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계산 및 공제하기 2. 건강보험과 국민연금 계산 및 공제하기 3. 실업급여는 어떤 경우에 받을 수 있을까? 4. 산재보험의 보상원칙과 보상액은? 5. 일용직의 4대 보험 처리 CHAPTER 9 회계·노무 담당자라면 꼭 알아야 할 퇴직 관리 1. 사직서는 왜 필요할까? 2. 회사가 부당해고를 한다면 3. 정리해고: 회사의 일방적 통보 4. 정년퇴직과 관련된 업무 5. 해고예고수당을 받는 경우 6. 직원 퇴직 후 회사에서 보존해야 하는 서류 첫 출근한 회계·노무 초보자부터 현직 실무자까지! 회계·노무 업무의 명쾌한 이해를 돕는 지침서! 회계와 노무가 자신과 상관없는 업무라고 생각하는가? 회계·노무 업무는 회사의 규모와 관계없이 꼭 필요로 하는 중요한 파트다.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활동은 회계 데이터를 기본으로 하고, 노무 관련 업무와 법령은 근로자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해당 실무자이든 아니든 회계·노무 지식은 당신의 회사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다. 하지만 그 중요성을 깨닫고 관련 법을 공부해보아도 그 의미가 실질적으로 잘 와 닿지 않는다. 이 책에는 회계·노무 관련 주요 업무에 대한 기본 지식과 실무처리 방법이 체계적으로 담겨 있다. 회계·노무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도, 경력은 있지만 큰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사람도, 회계·노무 업무를 겸직해야 하는 사람도 이 책 한 권이면 모든 업무를 아우를 수 있다. 이 책으로 당신의 회사생활을 업그레이드시켜라. 골치 아픈 회계.노무 문제에 대해 최소한의 대비가 필요하다면 현직 세무사와 노무사가 알려주는 정보에 귀 기울이자! 이 책에서는 개념과 실무를 적절히 엮어 어려운 용어와 내용을 최대한 쉽게 설명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궁금해하는 사례를 소개해 개념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을 읽어보면 관련 실무 경험이 부족한 초보자라도 현장에서 발생하는 주요 사안들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현직 회계사와 노무사가 직접 겪은 다양한 사례들까지 쉽게 풀어써 독자들의 현재 상황에 맞춰 적용하는 데 무리가 없을 것이다. 회계·노무의 기본부터 실무까지 완벽하게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최소한의 업무 지식을 익혀보자. 회계·노무 지식을 알아야 회사에서 인정받는다! 최소한의 업무 지식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이끌어내자! ○ 회계와 노무 업무의 개념과 처리 과정이 궁금하다면 ○ 눈앞에 닥친 일부터 처리하느라 회계의 큰 흐름을 놓치고 있다면 ○ 바보 소리 듣지 않고 근로 계약을 잘 하고 싶다면 ○ 세무와 노무 문제로 억울한 일을 당하고 싶지 않다면 ‘회계’와 ‘노무’ 전부를 알려주는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 책은 2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회계 관련 업무를 시간 순서로 한 번 점검한 다음 각 항목에 대해 알려준다. 회계란 무엇인지 설명하고, 특히 급여 업무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금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짚어준다. 파트 2에서는 근로계약부터 임금, 복무 및 근태, 4대 보험, 퇴직 관리까지 노무 관련 업무를 전부 아우른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임금 계산이나 휴가 계산법까지 하나하나 예를 들어 알려주며, 직장생활을 하며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로 들며 관련 법과 실무를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서 직원이든 사장이든 합리적인 공격과 방어를 위한 최소한의 대비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세금계산서는 매우 중요한 적격증빙이며, 사업자 입장에서 매우 중요한 세정 협력 의무 서류이기도 하다. 즉 세금계산서를 잘못 발행하거나 받으면 가산세와 직결되며, 요즘에는 전자세금계산서로서 1년 이내에 잘못이 발견되어 소명 요구를 받게 된다.세금계산서를 통해서 법인세, 부가가치세, 소득세 계산의 원천이 되는 매출규모를 파악할 수 있으며, 거래상대방의 매출·매입 규모 또한 파악할 수 있다. 이러한 세금계산서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발행하고, 수취해야 하는 것이다.하지만 모든 사업자가 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부가가치세를 면제받는 면세제품 관련 사업을 하는 사업자는 발행하고 싶어도 발행할 수 없다. 따라서 법정증빙으로 인정받는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급여신고 관련 가장 기초적인 개념인 원천징수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자. 원천징수란 일반적으로 사업자가 종업원 등 소득자에게 각종 소득(급여, 사업·기타소득 등)을 지급할 때 소득자가 납부해야 할 세금을 미리 징수해 국가에 대신 납부하는 제도다. 다시 설명하면 일을 하면서 얻게 되는 급여나 수당 등에 대해서 지급받는 자가 직접 국세청에 신고하고 납부하지 않고 지급하는 자가 신고 납부하도록 하는 제도인 것이다.일상에서 원천징수라는 말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왜 하는지, 그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일단 원천징수는 세금을 대상으로 한다. 그리고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세금을 납부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면 된다. 돈 받을 때마다 미리미리 내는 세금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국세청 자료에 근거한 간편장부와 관련한 혜택과 손해를 알아보자. 간편장부를 기장하면 다음과 같은 혜택이 있다. 첫째, 스스로 기장한 실제소득에 따라 소득세를 계산하므로 적자(결손)가 발생한 경우 10년간 소득금액에서 공제할 수 있다(부동산임대 사업소득에서 발생한 이월결손금은 해당 부동산임대 사업소득에서만 공제). 둘째, 감가상각비, 대손충당금 및 퇴직급여충당금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다. 셋째, 장부를 기장하지 않는 경우보다 소득세 부담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 무기장가산세 20%가 적용배제되고, 간편장부대상자가 간편장부로 기장 신고하는 경우에는 2011년 귀속분부터 기장세액공제가 폐지되었다. 그러나 간편장부대상자가 복식부기로 기장·신고하는 경우에는 기장세액공제 20% 공제가 가능하다.간편장부대상자가 복식부기나 간편장부를 기장하지 않으면 이러한 불이익이 있다.첫째, 실제소득에 따라 소득세를 계산할 수 없어 적자(결손)가 발생한 경우에는 그 사실을 인정받지 못한다. 둘째, 장부를 기장하는 경우보다 무기장가산세 20%를 더 부담하게 된다. 셋째, 소득탈루 목적의 무기장자인 경우 세무조사 등으로 선정될 수 있다.
다섯 놈이 성공한다
호이테북스 / 이성동 글 /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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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테북스소설,일반이성동 글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다섯 놈이 돼라!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해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그 해법을 제시한다. 첫 번째 유형은 뛰는 놈이다.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뛰어야 한다. 남보다 더 열심히 잘 뛰는 놈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자리에 앉아 있거나 서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걷는 것도 물론 안 된다. 뛰어야 한다. 그것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말이다. 그러나 이미 어떤 분야는 잘 뛰는 것으로도 성공하기 어려운 세상이 된 지 오래다. 빠르게 잘 뛰는 놈으로 넘쳐 나는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이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번째 유형인 나는 놈이 되는 것이 방법이다. 난다는 것은 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다. 게임의 방식 자체를 달리해 경쟁자들과는 다르게, 즉 차별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유형은 노는 놈이다. 노는 놈이란 “잘 쉬는 것이 경쟁력이다.”라는 헨리 포드의 말처럼 쉴 때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노는 놈의 또 다른 관점은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과 자신의 고객이나 주변 사람들과 열정적으로 어울릴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네 번째 유형은 주는 놈이다. 주는 놈이란 상대에게 무언가를 먼저 줘 그들을 심리적으로 빚진 상태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다섯 번째 유형은 날리는 놈이다. 날리는 놈이란 자신의 이름, 또는 자신의 회사나 제품의 브랜드를 널리 알려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드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이 책에 나온 다섯 놈의 DNA는 개인과 조직의 성공은 물론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갔던 수많은 사람들은 이 다섯 놈의 DNA를 이식해 성공의 길로 나아갔다. ■시작하는 글 | 성공하는 놈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1장 | 뛰는 놈이 돼라 01 보통 사람들의 성공 비결 02 열심히 뛰는 그들은 왜 성공하지 못하는 걸까 03 그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 1. 청년 실업 문제 | 2. 중산층의 몰락 | 3. 승자독식 시스템 04 그들이 성공하려면 2장 | 나는 놈이 돼라 토끼와 거북이 두 번째 이야기 01 나는 놈이 성공하는 이유 02 어떻게 나는 놈이 되는가: 남과 다르게 차별화 하라 1. 상품과 서비스를 차별화하라 | 2. 브랜드를 차별화하라 03 차별화의 접근 방법 1. 진화하라 | 2. 창조적으로 모방하라 | 3. 퍼스트 무버가 돼라 3장 | 노는 놈이 돼라 개미와 베짱이 두 번째 이야기 01 잘 노는 놈이 성공하는 이유 02 어떻게 노는 놈이 되는가: 열정적으로 어울려라 1. 동창회, 부녀회, 향우회 등 친목 도모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 2. 스포츠, 레저, 문화, 예술 관련 커뮤니티에 참여하라 03 노는 놈으로 성공하기 위한 6가지 요인 1. 자신의 쾌락을 위해 놀지 마라 | 2. 노는 물이 달라야 한다 | 3. 커뮤니티에서는 총무나 간사를 맡아 헌신하라 | 4. 절대로 먼저 발톱을 드러내지 마라 | 5. 자신의 일부를 희생하라 | 6. 인생의 동반자 관계를 많이 만들어라 4장 | 주는 놈이 돼라 성냥팔이 소녀 두 번째 이야기 01 주는 놈이 성공하는 이유 02 어떻게 주는 놈이 되는가: 빚진 상태로 만들어라 1. 문제를 해결해 주거나 도움을 제공하라 | 2.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마음을 사로잡아라 5장 | 날리는 놈이 돼라 별주부전 두 번째 이야기 01 날리는 놈이 성공하는 이유 02 어떻게 날리는 놈이 되는가: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들어라 1. 최고라는 명성을 얻어라 | 2. 두 번째 이름, 닉네임으로 불려라 | 3. 스토리텔러가 돼라 ■맺음말 | 그래도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람들을 위해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더 성공하기 어려운 시대! 최근 들어 우리 주변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나고 있다. 이력서를 수백 번도 더 냈으나 취업이 안 돼 연애는 물론 결혼·출산까지 포기하고 산다는 삼포 세대, 회사를 위해 허리가 휠 정도로 청춘을 다 바쳐 일했는데 명예퇴직을 종용받는 직장인, 실직의 아픔을 딛고 창업한 사업이 1년도 안 돼 망한 사람, 대출받아 산 아파트 원리금 갚느라 허리가 휘거나 아예 깡통 아파트로 전락해 경매에 부쳐진 하우스 푸어 등. 취업에 실패하고, 직장 생활에 실패하고, 창업에 실패하고, 재테크에도 실패한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해법은 있다. 다섯 놈에게서 성공 DNA를 찾아라!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일까? 사회구조적인 문제가 그 일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청년 실업의 문제나 중산층의 몰락, 그리고 승자독식 시스템 등 우리를 둘러싼 자본주의의 병폐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게다가 사다리를 올라간 이들이 사다리를 걷어차 다른 이들의 진입을 막는 것은 또 어떤가? 그렇다고 마냥 절망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그래봤자 돌아오는 것은 자괴감뿐이다. 그렇다면 성공을 하려면 어떤 역량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 이 책에서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을 분석해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그 해법을 제시한다. 첫 번째 유형은 뛰는 놈이다.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공하려면 뛰어야 한다. 남보다 더 열심히 잘 뛰는 놈이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자리에 앉아 있거나 서 있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걷는 것도 물론 안 된다. 뛰어야 한다. 그것도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말이다. 그러나 이미 어떤 분야는 잘 뛰는 것으로도 성공하기 어려운 세상이 된 지 오래다. 빠르게 잘 뛰는 놈으로 넘쳐 나는 세상이 됐기 때문이다. 이런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두 번째 유형인 나는 놈이 되는 것이 방법이다. 난다는 것은 뛰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얘기다. 게임의 방식 자체를 달리해 경쟁자들과는 다르게, 즉 차별화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 유형은 노는 놈이다. 노는 놈이란 “잘 쉬는 것이 경쟁력이다.”라는 헨리 포드의 말처럼 쉴 때도 제대로 즐길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노는 놈의 또 다른 관점은 자신의 일을 즐길 줄 아는 사람과 자신의 고객이나 주변 사람들과 열정적으로 어울릴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네 번째 유형은 주는 놈이다. 주는 놈이란 상대에게 무언가를 먼저 줘 그들을 심리적으로 빚진 상태로 만드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다섯 번째 유형은 날리는 놈이다. 날리는 놈이란 자신의 이름, 또는 자신의 회사나 제품의 브랜드를 널리 알려 사람들이 스스로 찾아오도록 만드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이 책에 나온 다섯 놈의 DNA는 개인과 조직의 성공은 물론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성공의 사다리를 올라갔던 수많은 사람들은 이 다섯 놈의 DNA를 이식해 성공의 길로 나아갔다. 당신도 인생과 비즈니스에서 자신의 힘으로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다섯 놈을 만나라. 그리고 그들의 성공 비결을 실천하라.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세트 (전4권)
더클래식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은이), 장한 (옮긴이) / 201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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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소설,일반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지은이), 장한 (옮긴이)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소설이자 그의 사상의 집대성이며 미래에 대한 예언서이다. 세계 문학에 우뚝 솟은 최고의 고전으로서 치밀한 구성과 심오한 사상,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의 표면적 이야기는 카라마조프 가문의 불행하고 비극적인 연대기이다. 하지만 이 범속한 가정사의 이면에는 인간 영혼의 무한한 다양성과 존재론적 의문, 인간 욕망과 도덕률의 충돌, 신과 인간의 관계, 인간 자유의 양면성 등 존재론적이고 철학적인 문제에 대한 작가의 깊은 통찰이 들어 있다.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는 러시아의 한 소도시에 사는 지주로, 그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있다. 첫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 태어난 큰아들 드미트리는 방탕한 군인으로 아버지와 한 여자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며, 둘째 아들 이반과 셋째 아들 알료사는 두 번째 아내에게서 낳은 자식들로 어려서 아버지와 떨어진 채 후견인의 보호를 받으며 자랐다. 천재적 두뇌를 가진 이반은 허무주의적이고 거만한 태도를 가지고 있고, 기독교적 가치관을 가진 알료샤는 수도사적 삶을 추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을을 떠돌던 미치광이 여인에게서 태어난 사생아 스메르자코프는 겉으로는 온순한 척 행동하지만 내면에는 분노와 증오를 품고 있다. 어느 날, 큰아들 드미트리가 상속 문제를 따지기 위해 아버지를 찾아오고 다른 아들들도 20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카라마조프 가문은 욕망과 증오의 소용돌이 속으로 들어가는데…….제1부 제1편 | 어느 집안의 역사 1. 표도르 파블로비치 카라마조프 2. 맏아들을 내쫓다 3. 재혼과 두 아들 4. 셋째 아들 알료샤 5. 장로들 제2편 | 부적절한 모임 1. 수도원에 도착하다 2. 늙은 어릿광대 3. 믿음이 깊은 시골 아낙네들 4. 믿음이 약한 귀부인 5. 아멘, 아멘! 6.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을까! 7. 야심이 강한 신학생 8. 추문 제3편 | 음탕한 사람들 1. 하인 방에서 2. 리자베타 스메르자시차야 3. 뜨거운 마음의 고백, 시의 형식으로 4. 뜨거운 마음의 고백, 일화의 형식으로 5. 뜨거운 마음의 고백, 나락으로 떨어지다 6. 스메르자코프 7. 논쟁 8. 코냑을 마시며 9. 음탕한 사람들 10. 두 여자가 한자리에 11. 또 하나의 짓밟힌 명예 제2부 제4편 | 착란 1. 페라폰트 신부 2. 아버지의 집에서 3. 초등학생들과 함께 4. 호흘라코바 부인의 집에서 5. 객실에서의 파국 6. 오두막에서의 착란 7. 신선한 공기 속에서 제5편 | 찬성과 반대 1. 약혼 2. 기타를 든 스메르자코프 3. 서로를 알게 되는 형제 4. 반역 5. 대심문관 6. 아직은 몹시 막연하지만 7. 현명한 사람과 나누는 이야기는 즐겁다 제6편 | 러시아의 수도사 1. 조시마 장로와 그의 손님들 2. 조시마 장로의 전기에서 3. 조시마 장로의 담화와 설교 중에서 제3부 제7편 | 알료샤 1. 시체 썩는 냄새 2. 그런 기회 3. 파 한 뿌리 4. 갈릴리의 가나 제8편 | 미차 1. 쿠지마 삼소노프 2. 사냥개 (랴가브이) 3. 금광 4. 어둠 속에서 5. 갑작스런 결심 6. 내가 왔노라! 7. 틀림없는 옛 애인 8. 헛소리 제9편 | 예심 1. 관리 페르호친의 출세의 시작 2. 경보 3. 영혼의 고뇌 속을 걷다 - 첫 번째 수난 4. 두 번째 수난 5. 세 번째 시련 6. 검사가 미차를 꼼짝 못하게 하다 7. 미차의 크나큰 비밀, 조소를 받다 8. 증인심문, 그리고 ‘아귀’ 9. 미차 호송되다 제4부 제10편 | 소년들 1. 콜랴 크라소트킨 2. 꼬맹이들 3. 학교 아이들 4. 잃어버린 개 ‘주치카’ 5. 일류샤의 침대 곁에서 6. 조숙 7. 일류샤 제11편 | 이반 1. 그루센카의 집에서 2. 아픈 발 3. 꼬마 악마 4. 찬송가와 비밀 5. 형님이 아니에요! 6. 스메르자코프와의 첫 만남 7. 두 번째 만남 8. 스메르자코프와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만남 9. 악마, 이반의 악몽 10. ‘그자가 그렇게 말했어!’ 제12편 | 오판 1. 운명의 날 2. 의험한 증인 3. 의학 감정과 호두 한 자루 4. 행운이 미차에게 미소를 던지다 5. 뜻밖의 파국 6. 검사의 논고, 성격 묘사 7. 범행의 경로 8. 스메르자코프론 9. 질주하는 트로이카, 검사 논고의 결론 10. 변호사의 변론, 양 날의 검 11. 돈은 없었다, 강도 행위도 없었다 12. 더욱이 살인도 없었다 13. 사상의 밀통자 14. 농부들이 고집을 부리다 에필로그 1. 미차의 탈주 계획 2. 한 순간의 거짓이 진실이 되다 3. 일류샤의 장례식, 바위 옆에서의 인사 작품 해설 | 인간 본성에 대한 통찰을 담은 세계문학사상 최고의 고전소설 작가 연보프로이트가 꼽은 세계문학사 3대 걸작 중 하나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작품! 신과 종교, 삶과 죽음, 사랑과 욕망 등 인간 내면의 본질적 문제를 파헤친 도스토옙스키 최후의 걸작! “세상의 모든 책을 불살라도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은 남겨야 한다.” _톨스토이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은 도스토옙스키의 마지막 소설이자 그의 사상의 집대성이며 미래에 대한 예언서이다. 세계 문학에 우뚝 솟은 최고의 고전으로서 치밀한 구성과 심오한 사상,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의 표면적 이야기는 카라마조프 가문의 불행하고 비극적인 연대기이다. 하지만 이 범속한 가정사의 이면에는 인간 영혼의 무한한 다양성과 존재론적 의문, 인간 욕망과 도덕률의 충돌, 신과 인간의 관계, 인간 자유의 양면성 등 존재론적이고 철학적인 문제에 대한 작가의 깊은 통찰이 들어 있다. 세계 문학에 우뚝 솟은 고전 오스트리아의 전기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는 ‘도스토옙스키는 문학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가들 중에서 가장 위대하다. 이 열정적이고 비정상적인 사람처럼 인간 영혼의 드넓은 신세계를 발견한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잔인한 천재, 영혼의 투시자, 복음의 작가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도스토옙스키의 문학 세계를 한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굳이 표현하자면 문학의 형식을 통한 종교 철학적 인간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소설의 중심에는 언제나 신과 인간의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그에게 인간은 그 자체로 세계를 구성하는 하나의 소우주이며, 신과 우주 사이의 중개자이자 천상과 지상을 연결하는 합일적 존재이다. 인간은 신에 대한 맹신이 아닌 신에 대한 반역과 투쟁의 과정을 통해 궁극적으로 세계와 화해하고 조화를 모색하는 운명적 존재이다. 이러한 인간의 운명은 자유라는 필연적 고뇌를 동반하며 인간의 자유는 신의 섭리와 인간의 세속적 본성 사이의 실존적 고통의 징표이다. 이렇듯 인간의 운명과 결부된 자유의 문제는 도스토옙스키의 창작과 사상의 핵심 주제가 가장 잘 드러난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의 옷을 입고 독자들을 찾아간다.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구민사 / 강원석 (지은이) / 2023.05.05
15,000원 ⟶ 13,500원(10% off)

구민사소설,일반강원석 (지은이)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아이들과 어른들 구분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일곱 번째 시집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를 펴냈다.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 시집의 주제다. 총 4장에 100편의 시로 구성되었다. 1장과 2장은 강 시인의 기존 6권의 시집 중에서 가장 맑고 순수한 시 50편을, 3장과 4장은 신작 시 50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4장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들로 구성하였다. 왼쪽은 시를, 오른쪽은 여백을 두어, 시를 옮겨 쓰거나 사색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편집하였다.꿈 하나, 햇살 곱게 썰어서 햇살 곱게 썰어서 구름 맑음 밥 참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풀꽃이 춤출 때 사랑아 사랑아 어떤 행복 미소 들꽃 마음 꿈꾸는 너에게 놓치지 마 눈과 마음 새벽에 소망 나뭇잎 소리 꽃 하나 고운 말 한마디 꿈을 꾸어요 너의 소원도 나와 같다면 겨울 하늘 행복 아비 꿈 둘, 너에게 꽃이다 너에게 꽃이다 사월이라 오월 가을비 지나가면 흰 눈 꽃동네 구름처럼 마음으로 그린 그림 어린 사공에게 나무 산에 갔다 올 땐 내가 바라는 나 봄 휴식 반딧불이 비상 사랑이 머물면 쉼 아가와 별 바람에 수줍어서 별 사냥 빗소리 두드림(Do Dream) 농부의 노래 세상은 기억하리라 꿈 셋,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시와 말 딸에게 이팝나무 좋은 사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골목길 연탄 한 장 희망 사랑에 빠졌을까 손님맞이 시로 밥을 지어 먹어도 사과 펭귄처럼 날아라 시골길 축하합니다 마음으로 보아요 향기로운 사람 노을 속에 빠진 구름을 줍다가 생일날 너에게 묻는다 그 눈빛 별 별을 닮은 그대 귀가 기분좋은 날 꿈 넷, 별을 보며 꿈꾼다 피카소의 꿈 눈빛 예쁜 진달래가 말해요 겨울꽃 별을 보며 꿈꾼다 쉿 아침 꽃밭 아빠 힘내세요 우리 동네에 별이 살아요 바람이 꽃밭을 지날 때 설렘 조심조심 착한 마음씨 예쁜 말 아기 동생 봄바람 무엇을 심을까? 바람은 마술사 아기 병아리 눈길을 걸어가요 꽃처럼 걸어라 송편 우리 동네 구둣방 겨울에 눈이 오는 이유 시인의 말“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는 詩”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 강원석 시인, 일곱 번째 시집 발간 - 대한적십자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시집으로도 발간 전국 3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무료로 공급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아이들과 어른들 구분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일곱 번째 시집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를 펴냈다.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 시집의 주제다. 특히 이번 시집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시집으로도 공동 발간해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전국 3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무료로 공급하였다. 이번 시집은 총 4장에 100편의 시로 구성되었다. 1장과 2장은 강 시인의 기존 6권의 시집 중에서 가장 맑고 순수한 시 50편을, 3장과 4장은 신작 시 50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4장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들로 구성하였다. 왼쪽은 시를, 오른쪽은 여백을 두어, 시를 옮겨 쓰거나 사색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편집하였다. 강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나는 늘 시를 통해 사람들의 꿈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그런 시를 쓰고 싶었다. 이번 시집은 이런 나의 열망을 가장 잘 표현한 시집이다. 이번 시집의 주제는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다. 시집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 사랑과 나눔, 따뜻함과 배려에 대한 가치를 심어 주고 싶었다. 어른들에게는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시의 세계와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일곱 번째 시집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나의 시가 꽃이 되어 네 가슴에 자라면너의 말은 향기 되어 이 세상에 퍼질 거야 보아 주지 않아도웃어 주지 않아도혼자 외롭게 피어도잊지 마너는 꽃이야 퇴근길 붕어빵 할아버지의남은 빵을 모두 사 들고정겹게 인사하는 회사원늦은 밤 전철역 앞에서 산나물 파는 할머니의짐 정리를 도와주는 학생별빛이 꽃처럼 아름다운 밤따뜻하게 하루를 보내며 우리는 모두 집으로 갑니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
길벗 / 박에스더(화원) (지은이) / 2022.06.24
22,000원 ⟶ 19,800원(10% off)

길벗소설,일반박에스더(화원) (지은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온 꽃의 화가 ‘화원(Hwawon)’의 플라워 오일 파스텔 드로잉 클래스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이 책에는 그림을 시작하는 사람이 오일 파스텔의 어떤 특성을 어려워하는지, 꽃을 그릴 때 어떤 표현을 힘들어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그리면 자신감이 생기는지, 수백 회의 오프라인 클래스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의 정수가 오롯이 담겨있다. 어릴 적 크레파스를 한 번쯤 손에 쥐어 봤다면 누구나 오일 파스텔이라는 미술 도구가 낯설지 않다. 그래서 더욱 아련한 향수와 함께 친숙함을 느끼는 재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드로잉 초보라면 과감하게 선을 긋거나 색을 섞는 것도 어렵기 마련이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에는 그런 이들도 두려움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꽃 그림 클래스가 가득하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가 제공하는 꽃과 풍경, 사물을 그리는 37개의 클래스와 QR 코드로 보는 영상 클래스, 쉽게 따라 그려볼 수 있는 부록 ‘컬러링 스케치북’으로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시작해 보자. 어느새 소중한 나의 일상을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오일 파스텔의 질감으로 따뜻하게 그려내어 기록하는 일도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Prologue Before Class 1 사용한 도구 소개 Before Class 2 오일 파스텔의 선 Before Class 3 컬러 차트 Chapter 1 내 곁의 꽃 Class 1 - 튤립 Tulip Class 2 - 로즈메리 Rosemary Class 3 - 장미 Rose Class 4 - 유칼립투스 Eucalyptus Class 5 - 프리지어 Freesia Class 6 - 캐모마일 Chamomile Class 7 - 칼렌듈라 Calendula Class 8 - 산다소니아 Sandersonia Class 9 - 양귀비 Poppy Class 10 - 록 로즈 Rock Rose Chapter 2 나의 탄생화 Class 1 - 1월 카네이션 Carnation Class 2 - 2월 붓꽃 Iris Class 3 - 3월 수선화 Paperwhite Class 4 - 4월 스위트피 Sweet pea Class 5 - 5월 은방울꽃 Lily of the valley Class 6 - 6월 나리꽃 Lily Class 7 - 7월 델피니움 Delphinium Class 8 - 8월 글라디올러스 Gladiolus Class 9 - 9월 쑥부쟁이 Aster Class 10 - 10월 마리골드 Marigold Class 11 - 11월 국화 Chrysanthemum Class 12 - 12월 포인세티아 Poinsettia Chapter 3 꽃이 있는 풍경 Class 1 - 꽃으로 만든 패턴 Flower Pattern Class 2 - 알록달록 꽃밭 Flower Garden Class 3 - 장미 넝쿨 Rose Vine Class 4 - 몽글몽글 꽃밭 A Field of Flowers Class 5 - 창가의 화병 Flower Vase by the Window Class 6 - 호숫가의 붓꽃 Lake Side Iris Class 7 - 자작나무 숲의 겨울 Winter Birch Forest Chapter 4 작은 소품과 먹거리 Class 1 - 화분 Flowerpots Class 2 - 도넛 Donuts Class 3 - 초콜릿 케이크 Chocolate Cake Class 4 - 귤 나무 Mandarin Tree Class 5 - 과일 Fruits ? 레몬/블루베리/복숭아/체리 Class 6 - 채소 Vegetable ? 브로콜리/당근/청경채/가지/버섯/파프리카/호박 Class 7 - 캔들 Candle ? 테이퍼 캔들/캔들워커/랜턴/비즈왁스/캔들홀더/티라이트 Class 8 - 크리스마스리스 Christmas Wreath“누구나 쉽게 그릴 수 있는 보타니컬 오일 파스텔 드로잉” 이런 분에게 ‘플라워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추천합니다!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처음 시작하는 분 그림 초보지만 꽃은 꼭 그려보고 싶은 분 쉽게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고 싶은 분 익숙한 도구로 완성도 높은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 오일 파스텔 드로잉이 처음이라면 일단 꽃 한 송이부터 시작해 보세요! 아름다운 꽃을 맘껏 그릴 수 있는 플라워 오일 파스텔 드로잉 클래스입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꽃을 소재로 그림을 그려온 꽃의 화가 ‘화원(Hwawon)’의 플라워 오일 파스텔 드로잉 클래스를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이 책에는 그림을 시작하는 사람이 오일 파스텔의 어떤 특성을 어려워하는지, 꽃을 그릴 때 어떤 표현을 힘들어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그리면 자신감이 생기는지, 수백 회의 오프라인 클래스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의 정수가 오롯이 담겨있다. 어릴 적 크레파스를 한 번쯤 손에 쥐어 봤다면 누구나 오일 파스텔이라는 미술 도구가 낯설지 않다. 그래서 더욱 아련한 향수와 함께 친숙함을 느끼는 재료이기도 하다. 하지만 드로잉 초보라면 과감하게 선을 긋거나 색을 섞는 것도 어렵기 마련!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에는 그런 이들도 두려움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아름답고 완성도 높은 꽃 그림 클래스가 가득하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가 제공하는 꽃과 풍경, 사물을 그리는 37개의 클래스와 QR 코드로 보는 영상 클래스, 쉽게 따라 그려볼 수 있는 부록 ‘컬러링 스케치북’으로 오일 파스텔 드로잉을 시작해 보자. 어느새 소중한 나의 일상을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오일 파스텔의 질감으로 따뜻하게 그려내어 기록하는 일도 어렵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플라워 오일 파스텔 원데이 클래스》만의 매력! 예쁜 꽃부터 풍경,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37개 플라워 드로잉 클래스 아름다운 꽃 22송이, 꽃이 함께 하는 7가지 풍경, 22개의 작은 소품과 먹거리를 차근차근 그려볼 수 있는 드로잉 클래스는 친절한 과정 설명과 꿀팁이 가득하다. 하루하루 꽃 한 송이씩을 완성하다 보면 꽃이 가득한 풍경을 그리는 것도 곧 어렵지 않게 도전할 수 있다. 모든 드로잉 과정이 담긴 영상 클래스 QR 코드 수록 과정 설명이 아무리 자세해도 실제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을 보면 더 이해가 쉽다. 그래서 도서 한정 특별 영상 클래스를 QR 코드로 제공한다. 책에 수록된 모든 클래스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작가의 드로잉 과정을 유튜브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드로잉이 망설여지는 사람을 위한 별책 부록 컬러링 스케치북 아무것도 없는 새하얀 도화지에 점을 찍는 것 자체가 부담인 사람을 위해 모든 클래스 도안이 인쇄된 별책 '컬러링 스케치북’을 함께 제공한다. 한 장씩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도록 제본한 170g 도화지 위에 바로 드로잉을 시작해 볼 수 있다.
전환시대 농촌의 길
드림북 / 박상일 (지은이) /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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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북소설,일반박상일 (지은이)
농촌혁신가 박상일씨가 시대변화의 흐름을 거울삼아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농촌혁신의 지렛대로 떠올린 책 ‘전환시대 농촌의 길’을 내놨다. 이 책은 농촌주민의 삶의 질 관점에서 농촌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주도의 자주적 혁신을 처방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농촌이 본래의 자기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지방소멸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전환시대 조류에 조응함으로써 농촌 회생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곁든 글4 여는 글10 1편 | 둠벙마을이 새 활력원이다 1장 농촌과 엇박자 친 자치분권 흑역사23 1. 중앙정치 덫에 걸린 자치분권25 2. 주민자치와 딴 길이 된 단체자치29 3. 궤도를 이탈한 자치분권41 4. 누구를 위한 재정분권인가? 45 5. 농촌혁신을 수렁에 빠뜨리는 오적(五敵) 55 2장 주민자치시대를 열 새 사조65 1. 지방소멸론의 불편한 진실67 2. 지방소멸 프레임에 걸려든 농촌75 3. 분별없는 광역통합과 메가시티는 농촌소멸을 부채질한다.79 4. 규모화 망령에서 벗어나야 농촌이 산다90 5. 주민자치시대는 새 사조를 요구한다96 6. 주민 행복표 자치가 싹트려면?104 3장 둠벙마을에서 활력바람이 인다119 1. 농촌역사는 공동체역사다121 2. 농촌공동체들은 안녕하신가?129 3. 마을이 살아야 공동체가 살고 농촌이 산다140 4. 새 농촌자치를 둠벙마을로 구현하자 150 5. 둠벙마을 터 닦기157 6. 둠벙마을 생태계 만들기167 2편 | 관계인구가 농촌 밀물시대 물꼬를 튼다 1장 농촌밀물시대 싹이 움트고 있다185 1. 썰물 살에 빨려든 농촌 187 2. 인구 개념이 시류를 타고 변하고 있다193 3. 관계인구는 농촌의 인구과소 해소책으로 떴다198 4. 관계인구 쪽으로 부는 시대바람 203 5. 농업·농촌을 보는 도시인의 시각이 달라졌다211 6. 관계인구시대에 거는 기대217 2장 관계인구가 농촌회생의 발판이 되려면?225 1. 붕어빵식 모방정책이 농촌을 해친다227 2.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생활인구 정책233 3. 관계인구는 제 특성을 살려야만 힘이 생긴다239 4. 관계인구는 꿰어야 보배다248 5. 관계인구시대를 여는 열쇠 260 3장 향기가 있으면 벌은 모여든다269 1. 농촌향기의 터무니를 찾자271 2. 농촌 어메니티는 관계인구의 보물창고다274 3. 농촌향기는 어디에서 생기는가?281 4. 농촌향기의 샘 만들기 : 향기 나는 농촌관광개발296 5. 농촌향기의 샘 만들기 : 관계인구를 부풀게 해 주는 지역축제305 6. 농촌향기 샘 만들기 : 철따라 향기를 뿜는 제철진미313 7. 농촌향기를 잘 뿜으려면?320 3편 | 가치농업으로 새 희망을 쓴다 1장 시대변화가 가치농업을 부른다335 1.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시장337 2. 대안시장으로 뜬 먹거리 가치중심시장341 3. 가치중심시장을 떠받히는 시장 조류347 4. 먹거리 가치척도 변화가 가치농업을 부른다355 5. 이제는 가치농업이다364 2장 가치농업이 가족 중·소농을 일으킨다367 1. 가족 중·소농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369 2. 가족 중·소농 죽이기 반세기 380 3. 가족 중·소농을 어떻게 살릴까?385 3장 농업·농촌에 가치를 더하고 곱하기397 1. 이젠 농촌 가치혁신이다399 2. 농촌자원의 특성과 가치혁신406 3. 가치농업 융·복합과 가치혁신410 4. 가치농업과 CCC 마케팅전략418 5. 현장중심 직거래 플랫폼과 가치혁신427농촌혁신 실사구시 이론서 ‘전환시대 농촌의 길’ 둠벙마을‧관계인구‧가치농업을 지속가능 대안으로 제시 농촌혁신가 박상일씨가 시대변화의 흐름을 거울삼아 농업·농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농촌혁신의 지렛대로 떠올린 책 ‘전환시대 농촌의 길’(드림북)을 내놨다. 이 책은 농촌주민의 삶의 질 관점에서 농촌문제를 진단하고, 주민주도의 자주적 혁신을 처방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농촌이 본래의 자기가치를 재발견함으로써 지방소멸의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전환시대 조류에 조응함으로써 농촌 회생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자는 농업·농촌이 처한 현실을 전환시대라는 시대거울에 비춰 문제를 분석하고 해법을 찾는다. 저자는 포스트포드주의 시대 도래를 가치중심시장의 기회로, 자치분권시대 도래를 농촌다움 회복과 주민자치 활성화의 기회로 여긴다. 또한 관계인구시대 도래를 농촌 밀물시대의 기회로, 기후위기와 인구축소 조류를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전환할 기회로 여겼다. 이런 가운데 저자는 둠벙마을, 관계인구, 가치농업을 농촌문제 해법의 열쇳말로 들었고, 이 책 각 편의 주제어로 삼았다. 무엇보다 이 책은 학자들 연구실이 아닌 농촌현장 관점에서 현장언어로 쓴 게 남다르다. 1편 ‘둠벙마을이 새 활력원이다’에서는 농촌혁신을 좀 먹는 단체자치 허구성을 비판하면서 ‘둠벙마을’을 주민자치시대 자치모델로 제시한다. 이는 생활자치와 순환경제를 아우러 자치생태계를 유지하는 방식으로써 자치분권 선진국 주민자치 형태와 맥락을 같이한다. 저자는 이 모델을 우리나라 전통마을 구조에서 착안했다. 생활자치체인 대동계와 순환경제체인 두레, 협동계들이 병립하는 구조가 선진자치 모델이자 우리나라 주민자치의 DNA라고 주장한다. 아울러 개발중심 자치분권을 주민 삶의 질 중심 자치로 전환시킬 바를 제시한다. 2편 ‘관계인구가 농촌 밀물시대 물꼬를 튼다’에서는 관계인구 대두현상을 농촌 밀물시대를 열 단초로 여기고 있다. 저자는 관계인구를 농촌가치와 도시민의 만남으로, 농촌사회의 따뜻한 관계 복원으로 개념 지으면서 이를 활성화 시킬 바를 제시한다. 저자는 농촌다움(어메니티)의 향기가 도시민을 저절로 모여드는 원천이라면서 농촌다움 회복을 강조한다. 하지만 중앙주도의 생활인구 정책과 관주도 고향사랑기부제가 관계인구의 파행을 야기 시킨다면서 지역주도, 주민주도 관계인구 만들기를 제시한다. 3편 ‘가치농업으로 새 희망을 쓴다’에서는 가치중심시장, 어메니티, 사회적자본에 날개를 다는 것을 가치농업이라 정의한다. 여기에서는 가격중심시장이 가치중심시장으로 변화하는 현상을 농업의 질적 변화의 기회라고 여기고, 가치중심시장과 찰떡궁합을 이루는 가족 중‧소농의 재건 방안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지역중심 관계시장 만들기 등 새로운 유통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가치농업이 가치혁신의 훈풍을 타고 블루오션 농업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45년 간 농민운동, 농촌운동, 농업운동을 두루 경험한 흔치 않은 이력을 가졌다. 1980년대엔 농촌 민주화운동, 농촌 협동운동을, 1990년대엔 농촌 공동체신문운동, 농촌 공론장운동, 농촌 생태운동을, 2000년대엔 농촌 지역혁신운동과 자치분권운동을 벌였다. 아울러 그는 해남에서 15년 째 유기농사를 지으며 생태농업과 중‧소농 살리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저자 박상일 씨는 “농민‧농촌‧농업운동을 두루 경험하면서 농업‧농촌문제를 통합적으로 보는 눈이 만들어 졌고, 농촌이 시대변화에 조응할 바를 고민하게 되었다”면서 “이 책이 농업‧농촌 새 비전 만들기의 작은 단초가 되고 농업‧농촌운동 토론의 밑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농촌현장에서 실사구시 해법을 찾기 위해 전국투어 북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장자, 붓다를 만나다
빈빈책방 / 정용선 (지은이)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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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빈책방소설,일반정용선 (지은이)
장자와 불법은 일면 구조적으로 유사한 구도를 지니고 있다. 불법이 ‘부처의 눈(佛知見)’을 지향한다면 장자는 ‘하늘의 눈(照之于天)’을 권한다. 장자를 통해 선불교를 만나고, 선불교에 매료되어 여러 조사의 다양한 어록들을 보며 공부하다가 불법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저자가 불교 철학과 장자 철학을 엮어 철학적 논의를 진행하며 사유의 유사성을 살펴본다. 저자는 붓다 깨달음의 핵심인 연기법, 사성제, 팔정도에서부터, 붓다 입멸 후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리와 나가르주나(용수)의 ‘공(空) 사상’, 나가르주나 이후 와스반두(세친)의 ‘유식(唯識) 사상’ 등 불교 철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상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아함경, 증일아함경, 중아함경, 잡아함경 등의 초기 경전에서부터 유마경, 대반야바라밀다경, 화엄경, 법화경, 대반열반경, 열반경, 능가경, 원각경, 해심밀경, 금강경 등의 불교의 핵심 경전 및 대지도론, 중론, 성유식론, 대승기신론, 육조단경, 전심법요, 임제록, 섭대승론, 전등록 등의 논서와 중요한 불서들을 꼼꼼히 읽어내고, 담긴 뜻을 체득하면서 자연스럽게 그것이 장자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들어가는 말 1장 존재의 굴레 1. 실존, 그래고 존재의 성찰 2. 업의 두루마리가 펼쳐지다 3. 굴레에서 벗어나기, 붕새의 비행 2장 반야지를 찾아서 1. 선지식, 붓다, 그리고 장자 2. 큰 사랑, 큰 연민 3장 부처지견(佛知見) 1. 부처의 눈: 하늘의 눈 2. 방편: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 4장 화엄의 세계 1. ‘부처의 눈’에 비친 세계의 실상 2. 여래 출현: 여래 성기(性起) 3. 중생 법신(法身): ‘나’도 부처 ‘너’도 부처 5장 연기법(緣起法) 1. 고독한 수행자, 고타마 싯다르타 성도하다 2. 12연기(緣起) 3. 사성제(四聖諦)와 팔정도(八正道) 6장 공(空) 사상 (1) 1. 붓다의 입멸, 그리고 새로운 논쟁 2. 부파불교, 그리고 대승불교의 흥기 3.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 7장 공(空) 사상 (2) 1. 나가르주나(용수) 2. 중론 3. 공성(空性): 필경공 4. 이제설(二諦說): 세속제와 승의제 5. 언어도단, 그리고 다시 언어 8장 유식(唯識) 사상 (1) 1. 나가르주나 이후, 새로운 논쟁 2. 세친(와수반두) 3. 근본불교에서 ‘마음’의 문제 4. 근본불교에서 ‘세계’의 문제 5. 유식무경(唯識無境) 9장 유식(唯識) 사상 (2) 1. 알라야식 연기설: 심식설(心識說) 2. 제7 말나식: 사량하는 마음 3. 제6식: 인식을 주도하는 마음 10장 유식(唯識) 사상 (3) 1. 존재의 세 가지 양식과 그 무자성(無自性): 삼성설과 삼무성설 2. 전의설(轉依說): 전식득지(轉識得智)를 통한 자기 변혁 3. 반야지: 네 가지 지혜 11장 자신의 등불을 밝히고 법의 등불을 밝혀라 1. 상락아정(常樂我淨)의 반야지를 향하여 2. 빛과 그림자: 공덕녀와 흑암녀 3.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 4. 보살의 길(菩薩道) 후기 – 우리 삶을 영화 보듯 할 수 있다면장자와 불법은 일면 구조적으로 유사한 구도를 지니고 있다. 불법이 ‘부처의 눈(佛知見)’을 지향한다면 장자는 ‘하늘의 눈(照之于天)’을 권한다. 장자를 통해 선불교를 만나고, 선불교에 매료되어 여러 조사의 다양한 어록들을 보며 공부하다가 불법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저자가 불교 철학과 장자 철학을 엮어 철학적 논의를 진행하며 사유의 유사성을 살펴본다. 저자는 붓다 깨달음의 핵심인 연기법, 사성제, 팔정도에서부터, 붓다 입멸 후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리와 나가르주나(용수)의 ‘공(空) 사상’, 나가르주나 이후 와스반두(세친)의 ‘유식(唯識) 사상’ 등 불교 철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상들을 빠짐없이 다루고 있다. 저자는 아함경, 증일아함경, 중아함경, 잡아함경 등의 초기 경전에서부터 유마경, 대반야바라밀다경, 화엄경, 법화경, 대반열반경, 열반경, 능가경, 원각경, 해심밀경, 금강경 등의 불교의 핵심 경전 및 대지도론, 중론, 성유식론, 대승기신론, 육조단경, 전심법요, 임제록, 섭대승론, 전등록 등의 논서와 중요한 불서들을 꼼꼼히 읽어내고, 담긴 뜻을 체득하면서 자연스럽게 그것이 장자 철학과 일맥상통하는 지점에 이르게 된다. 장자 철학에 더해 불교 철학까지 공부한 저자는 도대체 마음공부의 공효는 어디에 있는가라고 스스로 묻는다. 그리고 그 질문에 스스로 아무리 마음공부를 해도 인생의 역경과 불행을 피할 수 없지만, 저 험한 파도가 몰아치는 삶의 바다에서 서핑보드를 하나 마련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답한다. 기왕 만날 파도를 즐겁게 타며, 길을 배우는 것, 저자는 그 배움의 길은 우리 마음의 실상을 회복하는 길이며, 그 공부로 도달하는 마음의 경지는 곧 번뇌에서 벗어난다는 붓다의 ‘열반’이며, 장자가 권하는 ‘얽힌 채로 편안하다’는 영녕이자, ‘한가로이 노니는’ 소요유일 것이라고 말한다.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심플라이프 / 악셀 린덴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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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라이프소설,일반악셀 린덴 (지은이), 김정아 (옮긴이)
양치기의 목장 일기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목가적인 전원생활, 귀농 가족이 경험하는 소소한 행복, 대도시 생활에 대한 비판, 자연과 슬로라이프 찬양 등을 상상한다. 하지만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는 행복한 농장 생활을 자랑하지도, 자연 친화적인 삶을 적극 권장하지도, 싸구려 감상 따위를 늘어놓지도 않는 독특한 에세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문학 강사로 살아가던 저자 악셀 린덴은 어느 날 아버지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갑자기 목장과 양을 물려받게 된다. "내가 임업에 약간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유산으로 물려받은 숲이 조금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이유 있는 양치기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 1021일, 약 3년간 그가 써 내려간 이 일기 속에는 초보 양치기가 되어 좌충우돌하는 모습부터 겨울용 사료를 준비하고, 짝짓기를 시키고, 출산을 지켜보고, 애지중지 기른 양을 결국 도축하며 진짜 목축업자의 길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 있고 때로는 뭉클하게 그려진다._옮긴이 글 낙관, 비관, 달관이 함께하는 목장으로 _여름 “내가 양의 주인이 아니라 양이 나의 주인인 느낌이랄까.” _가을 “우리가 살면서 하는 일이 전부 합리적일 수는 없지 않은가.” _겨울 “계획을 세우고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한다.” _봄 “보살펴 주어야 하지만 끼어들어선 안 된다.” _또 여름 “양치기는 혼자 있어도 혼자 있는 게 아니다.” _또 가을 “눈부신 장면도 없고 신바람 나는 순간도 없다.” _또 겨울 “평범한 생활이 그렇게 엄청난 매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에 화가 났다.” _또 봄 “아무 생각 없이 할 수 있게 되기까지 몇 년이 걸린다.” _그리고 또 여름 “단순한 세계가 오히려 다채롭고 다사다난하다.” _그리고 또 가을 “지금이라는 시간과 여기라는 공간을 최대한 살아갈 뿐이다.”학생들에게 문학을 가르치던 도시인, 목장에 내려가 양치기가 되다. 양과 함께 열 번의 계절을 보내며 살고, 느끼고, 사유한 그 경이로운 기록! 평범한 기대를 무너뜨리는 조금 다른 목장 이야기 양치기의 목장 일기라고 하면 사람들은 보통 목가적인 전원생활, 귀농 가족이 경험하는 소소한 행복, 대도시 생활에 대한 비판, 자연과 슬로라이프 찬양 등을 상상한다. 하지만 이번에 심플라이프에서 출간한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는 행복한 농장 생활을 자랑하지도, 자연 친화적인 삶을 적극 권장하지도, 싸구려 감상 따위를 늘어놓지도 않는 독특한 에세이라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문학 강사로 살아가던 저자 악셀 린덴은 어느 날 아버지가 은퇴를 선언하면서 갑자기 목장과 양을 물려받게 된다. “내가 임업에 약간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유산으로 물려받은 숲이 조금 있기 때문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이유 있는 양치기의 삶이 시작된 것이다. 1021일, 약 3년간 그가 써 내려간 이 일기 속에는 초보 양치기가 되어 좌충우돌하는 모습부터 겨울용 사료를 준비하고, 짝짓기를 시키고, 출산을 지켜보고, 애지중지 기른 양을 결국 도축하며 진짜 목축업자의 길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담하게, 때로는 위트 있고 때로는 뭉클하게 그려진다. 하루하루 그저 묵묵히 양을 돌보는 자신의 삶을 짧은 일기 형식으로 기록해 둔 이 글을 읽고 목가적인 양치기 일기를 기대한 혹자는 ‘이게 뭐야? 도대체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거야?’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눈 밝은 혹자는 문학을 공부해 온 저자가 곳곳에 숨겨 놓은 반짝이는 사유와 아름다운 문장들을 발견하는 한편,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하루하루가 쌓여 인생이 어떤 의미를 갖고 어떤 색채를 띠게 되는지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 모순으로 가득한, 인생이라는 아이러니 이웃에 사는 양치기가 말한다. “양이 내 손에서 콩을 받아먹고 얼굴에 코를 비볐어요. 도축하지 않고 살려 두면 안 될까요?” 그러고는 며칠 뒤 그가 다시 말한다. “카탈로그에서 괜찮은 칼을 골랐어요. 오늘 주문하겠습니다.” 도발적인 제목 ‘사랑한다고 했다가 죽이겠다고 했다가’는 모순으로 가득 찬 인간의 삶을 압축한 제목이자 그런 인간의 삶을 담백하게 묘사한 이 책을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저자는 완벽한 채식주의자로 살아갔다. 하지만 양이 생기고, 결혼해 아이도 생기면서 다시 고기를 먹기 시작한다. “나는 채식주의자다. 그래도 우리가 키운 양의 고기는 먹는다. 윤리라는 게 참 까다롭다.”(186쪽) 또한 저자는 동식물을 멸종시키고 생태계를 무너뜨리는 대규모 농업에 반대한다. 하지만 현실은 “우리 목장은 바로 그런 대형 트랙터를 가진 농민들에게 의지할 수밖에 없다. 우리 목장의 양들도 마찬가지다. 양이 먹을 겨울용 사료를 옮길 때 트랙터를 쓰지 말고 손으로 옮기면 어떨까. 말에 실어 올 수도 있겠지. 그럼 말이 먹을 겨울용 사료도 필요하겠구나”(156-157쪽)일 수밖에 없다. 양치기가 된 저자는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주장하지 않는다. 그저 모순된 삶 속에서 고민하고, 실수하고, 다시 시도하는 일상을 보여 주며, 양들 사이에 서서 했던 생각들을 풀어놓을 뿐이다. 그리고 그 모습에 의미를 부여하는 건 읽는 사람들의 몫이다. 책은 이렇게 말하고 있는 듯하다. 양치기의 일기를 읽으며 스웨덴 어딘가에 사는 누군가의 삶을 훔쳐봐도 좋고, 거기서 어떤 의미를 찾아도 좋다. 동화 같은 일러스트를 감상하며 힐링을 해도 좋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동경하며 또 다른 삶을 꿈꿔 봐도 좋다. 나도 양을 키워 볼까 생각해도 좋고, 오늘 저녁엔 양고기나 먹으러 갈까 생각해도 좋다고. "매애애애!" 소리는 들린다. 방목장에 좁은 오솔길들이 생긴다. 양이 한 줄로 다니는 것은 풀을 덜 상하게 하는 방법이다. 나는 생각해 내지 못했을 방법.
터칭 보이스
그러나 / 천우경 (지은이) / 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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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소설,일반천우경 (지은이)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트레이너인 천우경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작가가 어떻게 노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삶에서 노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노래가 대체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이야기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는 목소리의 힘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 그리고 각기 사람들의 목소리를 교정하는 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서 마음이 열리고, 관계가 풀리고, 감동을 주는 것에서의 목소리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목소리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노래하기에 좋은 목소리, 나쁜 목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소리,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목소리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제2부에서는 '터칭 보이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제3부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의 목소리를 터칭 보이스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제4부는 왜 우리가 터칭 보이스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더 강조하고 있다.프롤로그 제1부 당신을 위한 터칭 보이스 내 마음의 첫인상 ‘목소리’ 마음이 없으면 목소리도 없다 당신의 목소리는 이미 아름답다 목소리를 잃어버렸다 세상에 나쁜 목소리는 없다 목소리가 이끄는 대로 목소리가 내 마음을 지킨다 제2부 내 인생을 바꾼 터칭 보이스 「동백 아가씨」 「안 되나요」 「To Me」 「아마추어」 「어메이징 그레이스」 제3부 오늘부터 시작하는 터칭 보이스 내 목소리 녹음하기 플레이리스트 살펴보기 배로 숨쉬기 사오정처럼 말하기 소리 내어 동화책 읽기 볼펜 물고 소리 내기 발 벌려 뛰기 삑사리 내기 성대모사 연습하기 애국가 부르기 성격과 반대로 말하기 노래 선물하기 제4부 내일을 위한 터칭 보이스 목소리를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노래를 나누면 세상이 밝아진다 노래하길 정말 잘했다나의 목소리, 당신의 노래, 그리고 우리의 음악을 만나게 해주는 책, ‘터칭 보이스’로 볼 수 있는 성장 이야기 -가수 김조한 『터칭 보이스』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 트레이너인 천우경의 자전적 에세이이다. 여기 이 책에는 작가가 어떻게 노래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자신의 삶에서 노래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지를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노래가 대체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이야기하지만, 무엇보다도 그는 목소리의 힘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마음을 위로하는 노래, 그리고 각기 사람들의 목소리를 교정하는 과정과 그 과정을 통해서 마음이 열리고, 관계가 풀리고, 감동을 주는 것에서의 목소리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다. 제1부에서는 목소리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노래하기에 좋은 목소리, 나쁜 목소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그는 주장한다. 그저 사람들이 좋아하는 목소리,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목소리가 있을 뿐이라고 한다. 제2부에서는 ‘터칭 보이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제3부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독자들의 목소리를 터칭 보이스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제4부는 왜 우리가 터칭 보이스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한 번 더 강조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고, 가장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 천우경 작가가 처음 출판사에 원고를 투고하고, 읽어봤을 때 첫 느낌은 ‘참 착하다’라는 것이었다. 글을 엄청나게 잘 쓰거나 흡입력 있는 주제는 아니었으나, 그의 원고는 끝까지 읽게 만들었다. 그것은 그의 글이 가지고 있는 힘이었고, 천우경이라는 작가의 인성이 고스란히 원고에 녹아들어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글은 착하고, 겸손했지만, 또한 노래에 대한 열망과 목소리에 대한 확신이 있었다. 그래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무명가수, 유명하지 않은 보컬 트레이너인데도 불구하고 책을 내기로 결정했다. 이 책에는 가난하고 어렵던 청년이 노래를 통해서 성장하는 이야기, 그리고 그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 또 사람들의 목소리를 고쳐서 힘을 주는 이야기가 실려 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감동적인 것은 그의 노래에 대한 사랑과 확신일 것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 노래를 잘하고, 가장 또 노래를 사랑하는 한국 사람들에게 흥미있는 이야기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노래를 잘하고 싶은 사람, 목소리에 콤플렉스를 느끼는 사람,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책이 될 것이다.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부르는 노래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목소리는 때때로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어쩌면 그래서 우리 모두 노래를 잘하고 싶은 것 같다. 내 마음을 상대에게 고스란히 전달하기 위해서 말이다._ 프롤로그 중에서 목소리를 가다듬고 싶다면? 먼저 자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자기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는 간단한 방법으로 시작할 수 있다. 사람의 목소리에는 언제나 감정이 묻어 있다. 자기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공기를 통해 전해지는 소리를 듣는 것도 있지만 그 소리에 묻어 있는 자신의 마음을 바라보는 것이기도 하다. 목소리는 홀로 떨리지 않는다. 어쩌면 마음이 흔들리기에 그 감정이 목소리에 묻어 나오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니까_ 당신을 위한 터칭 보이스 중에서 좋은 목소리란 무엇일까? 나는 늘 목소리에는 기준이 없다고 말한다. 목소리에는 ‘호(好)’와 ‘불호(不好)’가 있을 뿐 질적인 우열은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목소리와 나쁜 목소리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목소리와 거슬리는 목소리가 있는 것인데 이것 역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고 상대적인 경우가 많다. 쉰 목소리, 또는 갈라진 목소리로 들리는 ‘허스키 보이스’의 경우에도 중후하다거나 섹시하다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거칠고 답답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_ 당신을 위한 터칭 보이스 중에서
네버무어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 2
디오네 / 제시카 타운센드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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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네소설,일반제시카 타운센드 (지은이), 박혜원 (옮긴이)
모리건은 흥미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프라우드풋 하우스 지하 9층은 모리건에게 놀라운 세상을 보여 주었다. 그곳에서 모리건은 신비로운 원드러스예술을 익히고, 자랑스러운 과거의 원더스미스들과 조우한다. 나날이 새로운 배움에 빠져들면서 자신을 둘러싼 거대한 힘을 통제하고 이용하기 위해 노력한다.한편, 점점 확산되는 할로우폭스가 네버무어 시민들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 감염된 워니멀들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못하는 폭력적인 우니멀로 변한 다음 쓰러졌다. 할로우폭스로 인한 희생자가 증가하면서 도시는 더욱 큰 혼란에 빠진다. 워니멀을 두려워하는 자들과 그들을 보호하려는 이들로 사회가 분열되고, 그걸 이용하려는 세력의 등장으로 시끌벅적하다. 원드러스협회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할로우폭스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점 악화 일로를 향해 간다. 두려움에 휩싸인 도시를 구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안에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쩌면 할로우폭스 치료법을 얻기 위해 모리건이 어떤 노력을 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사랑하는 도시와 친구들을 구하기 위한 모리건의 노력이 네버무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리게 될지도 모른다. 코앞으로 다가온 위기 속에서 이제 모리건은 선택해야 한다. 그 선택이 가져올 파장을, 모리건은 감당할 수 있을까?20장 · 책벌레21장 · 네버무어를 걱정하는 시민들22장 · 노을 축제23장 · 구조 단체24장 · 악화 일로25장 · 우리는 사실 모두 한편이다26장 · 괴물, 스콜27장 · 불꽃28장 · 네버무어에 새롭게 등장한 위협29장 · 모리건 크로우 사냥30장 · 화로의 불쏘시개31장 · 모그라고 불러 줘32장 · 스퀴드 크로우 포33장 · 존경하는 수상께34장 · 특사35장 · 소집자와 기술자36장 · 용기광장37장 · 침상 안정38장 · 창을 열다감사의 글특별 외전전 세계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의 귀환네버무어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네버무어』는 2017년 출판 시장에 등장하자마자 비상한 관심을 끌어모으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세계 40여 개국과 출간 계약을 맺었고, 20세기 폭스사는 발 빠르게 영화화를 결정했다. 그로부터 1년 후 후속편인 『원더스미스』가 출간되었고, 실망시키지 않는 후속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다시 이어질 다음 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리고 드디어 공개된 세 번째 이야기 『할로우폭스』는 전편의 성공에도 전혀 주눅 들지 않은 모습으로 뛰어난 완성도를 보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할로우폭스』는 지금의 코로나 사태를 예언이나 한 것처럼, 원인 불명의 질병과 함께 찾아온다. 네버무어는 갑작스러운 전염병으로 불안에 휩싸인다. 병에 걸린 이들은 차별 어린 시선에 놓이고, 위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으로 인해 불안은 더욱 증폭된다. 두려움은 질병보다 무섭게 네버무어 사회를 파고든다. 네버무어의 위기는 곧 우리 사회의 현실과 겹쳐지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그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네버무어 시리즈가 수많은 마법 판타지 소설 사이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으며 판타지 팬들을 사로잡은 이유는, 이렇듯 세상을 바라보는 작가 제시카 타운센드의 통찰력이 작품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할로우폭스』는 이전보다 훨씬 강력한 이야기를 품고 돌아왔다.더욱 넓어진 세계와 새롭게 드러난 진실타운센드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공들여 쌓아 올린 세계는 『네버무어』에서부터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냈다. 앞선 이야기를 통해 네버무어라는 도시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고 생각했던 독자들은 『할로우폭스』에서 숨겨진 비밀에 다가가며 또다시 놀라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탄탄하게 구축해 온 상상의 세계는 『할로우폭스』에 이르러 더욱더 촘촘하고 정교해졌다. 낯익은 곳이 전혀 새롭게 다가오고, 얼핏 스쳐 지나갔던 배경이나 흘려들었던 이름이 중요하고 구체적인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원더스미스의 존재를 쉬쉬했던 원드러스협회에 역대 원더스미스의 전당이 꾸려져 있고, 그야말로 순식간에 스쳐 갔던 하수구 비늘괴물이 실제하고 있다. 게다가 이미 호텔 듀칼리온과 고사메르 노선 같은, 마법의 힘으로 움직이는 놀라운 장소에 익숙해진 독자들도 감탄할 수밖에 없는 고블도서관의 등장은 과연 상상력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특히 전편인 『원더스미스』의 마지막 부분에서 주인공 모리건이 이제 원더스미스로서의 교육을 받게 되리라는 암시를 남겼기 때문에, 어떻게 그 능력을 익히게 될까 궁금증이 컸다. 『할로우폭스』는 그에 부합하며 프라우드풋 하우스의 숨겨진 장소, 지하 9층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그곳에는 오직 원더스미스만을 위한 학교가 존재한다. 그리고 상상할 수 없는 방식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이미 알고 있다고 여겼던 세계가 더 큰 비밀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질 때의 짜릿한 쾌감을, 『할로우폭스』는 기꺼이 선사한다.타운센드가 쌓아 올린 상상의 세계는 너무나 견고하고 단단하며 뿌리 또한 깊어서, 조금의 빈틈도 찾아볼 수 없다. 이 놀라운 세계를 더 깊이, 더 자세히 알게 되는 것만으로도 『할로우폭스』는 아주 반갑고 가치 있는 후속편이다.놀랍도록 섬세한 성장 서사『할로우폭스』의 이야기는 전편보다 풍부하고 다채롭다. 전편이 모리건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렸다면, 『할로우폭스』의 이야기는 그보다 더 구체적이면서 확장된 주제를 펼쳐 보인다.원더스미스로서 각성을 시작한 모리건은 해야 할 일이 많다. 세상을 지배할 수도 있는 막강한 힘을 타고났지만, 그걸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모른다. 모리건은 지하 9층을 방문하면서 비로소 원더스미스의 비밀과 능력에 조금씩 다가간다. 이와 동시에 도시에 불어 닥친 거대한 위험을 해결해야 하는 묵직한 과제가 주어진다. 전편까지의 도전은 실패해도 모리건 개인의 일로 치부할 수 있었지만, 『할로우폭스』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위기는 친구와 가족과 도시 전체의 운명이 걸렸기에 긴장감의 무게 또한 차원이 다르다.우리는 모리건이 하루빨리 원더스미스의 능력을 익히 네버무어에 닥친 위기를 몰아내고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할로우폭스』는 그 기대에 부응할까?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판타지 장르 안에서도 『할로우폭스』가 유독 돋보이는 이유는, 클리셰를 정면으로 다루면서도 클리셰를 빗겨 가는 전개로 예측할 수 없는 즐거움을 주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감정은 때때로 선과 악으로 구분 짓기 힘든 모호한 상황에 놓이고, 맞닥뜨린 문제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할 때마다 쉽게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이 던져진다. 놀랍도록 섬세한 모리건의 심리와 그 안의 질문을 따라가다 보면, 종종 이 소설이 판타지의 외피를 둘러쓴 성장 서사처럼 여겨진다.또한, 이 책의 매우 훌륭한 부분 중 하나는 편견과 선입견을 깨부수는 다양한 설정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고정관념이 유쾌하게 전복되는 모습은 때론 통쾌하고, 때론 깜짝 놀랄 깨달음을 준다. 검은색을 좋아하는 음침한 취향의 작은 여자아이가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을 가진 원더스미스일지도 모르며, 동물과 유사한 외모 때문에 차별받는 소수자 워니멀이 누구보다 지적인 존재로 등장한다. 청렴하고 단호해야 할 국가 지도자는 우유부단하거나 사악한 야망으로 들끓고, 누구보다 사악한 존재라고 여겨지는 인물이 가장 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재미만을 추구하는 판타지 소설’이라는 편견을 제거하고 『할로우폭스』를 바라보면, 부조리한 사회와 뿌리 깊은 고정관념을 예리한 비유와 적절한 유머로 꼬집는 수작임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타닥거리는 전기가 혈관을 통해 질주했다. 원하기만 한다면 태양도 굽어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무도 모리건을 막을 수 없고, 물리칠 수 없었다. 모리건은 그 무엇에도 끄떡없었다.그리고 모리건은 마침내 스콜과 자신 사이에 존재하는 깊은 능력의 골을 이해했다. 스콜은… 항상 이런 기분일까?이런 게 정말로 원더스미스가 된다는 걸까? “그래, 너는 몰랐지.” 홀리데이가 챈더 여사를 무시한 채 말했다. “의도는 좋았을지 몰라도, 용기 있고 고귀하고 그보다 더한 것이든 뭐든… 여전히 너는 네가 속한 적 없던 곳에 들이닥친 거고, 오라고 청한 사람도 없는 곳에 와서 엄청난 분란을 일으킨 거야. 그렇게 큰 혼란을 정리하는 데는 정말 많은 노력이 들어가지. 그 일을 누가 해야 했는지 맞춰 볼래?”모리건은 문 쪽을 휙 보았다가 다시 홀리데이를 쳐다봤다. “당신이군요.”홀리데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기꺼이 그 일을 했어. 그게 내 일이고, 나는 그런 일에 소질이 있으니까. 이제 너도 네 일이 있어. 원드러스협회는 너를 필요로 해. 받아들여. 그리고 웃으면서 쇼를 보여 줘.” 모리건은 희망을 느꼈다. 그 이유는 말할 수 없었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그건 완전한 사실이 아니었다. 무언가 변하고 있었다. 모리건 자신이 달라지고 있었다. 모리건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짜 원더스미스가 된 기분이었다. 어떤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걱정에 싸인 머리가 조금 맑아졌고, 어깨가 곧게 펴졌다. 며칠 만에 처음으로 모리건은… 평온함을 느꼈다.그때 뒤에서 들려온 어떤 소리에 모리건의 아드레날린이 솟구쳤다.머리가 그 소리를 이해하기 전부터 심장이 쿵쿵 경고를 울렸다.모리건이 천천히 돌아서는 동안, 에즈라 스콜은 노래를 흥얼거렸다. 피부밑으로 거미가 스멀거리는 것만 같은 소리였다.
하도급법
지식과감성# / 오승돈 (지은이) / 2019.02.26
50,000

지식과감성#소설,일반오승돈 (지은이)
『[개정판] 하도급법』은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에 대한 주석서의 성격과 함께 관련 공무원, 회사 실무자, 법조인 등이 실무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집필된 책이다. 초판 발행 이후로 2018년 12월 말까지 개정된 하도급 관련 법령, 고시, 지침 등을 반영하여 개정하고, 중요한 심결·판례를 다수 추가하였다. 아울러, 기술자료의 정의 및 제3자에 대한 기술자료 유출 관련 규정의 개정 내용을 반영하여 기술자료 제공 요구 금지행위 부분을 대폭 수정 보완하였다. 제1장 총론 1. 제정 경위 2. 개정 경위 3. 하도급법과 경쟁정책 4. 하도급법과 다른 법률과의 관계 제2장 하도급법 적용대상자 1. 개요 2. 수급사업자(受給事業者) 3. 원사업자(原事業者) 제3장 하도급법 적용대상 거래 1. 총론 2. 제조위탁 3. 수리위탁 4. 건설위탁 5. 용역위탁 제4장 원사업자의 의무 제1절 서면 발급 및 서류 보존 의무 1. 입법취지 2. 「3조서면」 발급의무 3. 하도급계약의 추정제도 4. 서류 보존의무 5. 법위반 제재 6. 표준하도급계약서의 권장 제2절 선급금 지급의무 1. 입법취지 2. 선급금 지급의무 3. 심결·판례 제3절 내국신용장 개설 의무 1. 입법취지 2. 의무 내용 제4절 검사 의무 1. 입법취지 2. 의무 내용 3. 심결·판례 제5절 하도급대금지급의무 1. 입법취지 2. 하도급대금의 법정지급기일 3. 현금결제비율 유지의무 4. 어음만기일 유지의무 5. 어음할인료 지급의무 6. 지연이자 지급의무 7. 어음대체결제수단의 수수료 지급의무 8. 건설산업기본법상 하도급대금의 지급의무 9. 심결·판례 제6절 건설하도급 대금지급보증의무와 계약이행보증의무 1. 입법취지 2. 원사업자의 건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의무 3. 수급사업자의 계약이행 보증의무 제7절 관세등 환급액의 지급의무 1. 입법취지 2. 환급 지급기한 3. 지연이자 제8절 설계변경 등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의무 1. 입법취지 2. 조정의무 3. 심결·판례 제9절 공급원가 변동에 따른 하도급대금 조정 협의 의무 1. 입법취지 2. 하도급대금 조정협의 제도 3. 조정협의 4. 원사업자 및 조합의 의무 5. 조정협의 종료 6. 조정협의 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보완조치 제5장 원사업자의 금지행위 제1절 부당한 하도급대금의 결정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부당한 하도급대금 결정으로 간주되는 행위 제2절 하도급대금의 감액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감액행위의 위법성 조각 요건 4. 정당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감액으로 간주되는 행위 5. 법위반 예시 6. 심결·판례 제3절 부당한 특약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부당한 특약으로 간주되는 약정 4. 심결·판례 제4절 물품등의 구매강제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구매강제의 예시 제5절 부당한 위탁취소 및 수령거부의 금지 1. 부당한 위탁취소의 금지 2. 부당한 수령거부의 금지 제6절 부당반품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부당반품으로 간주되는 행위 4. 부당반품의 예시 5. 심결·판례 제7절 부당결제청구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위법성 조각 제8절 경제적 이익의 부당요구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위법성 조각 4. 심결·판례 제9절 기술자료 제공 요구 금지 1. 개요 2. 성립요건 3. 조사시효 4. 심결·판례 제10절 부당한 대물변제의 금지 1. 입법취지 2. 대물변제의 금지 3. 예외적 허용사유 4. 대물변제의 절차 5. 심결·판례 제11절 부당한 경영간섭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부당한 경영간섭으로 간주되는 행위 4. 상생협력 확산을 위한 협력사 독려행위 5. 부당한 경영간섭의 예시 6. 심결·판례 제12절 보복조치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법위반 효과 4. 심결·판례 제13절 탈법행위의 금지 1. 입법취지 2. 성립요건 3. 법위반 효과 4. 탈법행위의 예시 5. 심결·판례 제6장 발주자의 하도급대금 직접지급제도 1. 입법취지 및 연혁 2. 발주자의 하도급대금 직접지급의무의 발생사유 3. 직접지급청구권의 발생 시점 4. 직접지급청구권의 발생 효과 5. 발주자의 직접지급의무 부담 금액의 산정 6. 직접지급의 방법 및 절차 7. 심결·판례 제7장 하도급법의 집행 제1절 사건처리절차 1. 사건의 인지 2. 사전심사 3. 심사 4. 심의절차 5. 의결 제2절 하도급분쟁조정 1. 의의 2. 하도급분쟁조정협의회의 설치 및 구성 3. 하도급 분쟁의 조정 제3절 행정상 조치 1. 개요 2. 과징금 3. 시정조치 4. 상습법위반사업자 명단공표 5. 과태료 6. 고발 7. 기타 8.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에 대한 불복 제4절 민사적 구제 1. 개요 2. 하도급법 위반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제도 3. 하도급법에 위반한 법률행위의 사법상 효력 4. 심결·판례 제5절 형사 제재 [참고자료] 자료 1.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자료 2.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자료 3. 하도급거래공정화지침 서식 1.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 신고서 서식 2. 하도급 위탁내용 확인 요청 서식(법 3조 5항 관련) 서식 3. 하도급 위탁내용 회신 서식(법 3조 6항 관련) 서식 4. 기술자료 요구 서식(법 12조의3 관련) 사항색인 「하도급거래공정화에관한법률」이 1984. 12. 31. 제정되어 이듬해 4. 1. 시행된 지 올해로 35년이 되었다. 이 법의 제정 배경은 1960 - 70년대 우리 경제가 국가 주도의 대기업 우선 육성정책을 통해 압축성장을 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온 중소기업, 특히 하도급거래에 있어서 대기업의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행위로 피해를 입는 하도급업체를 보호하는 데 있었다. 하지만, 이 법 시행 후 30여 년이 흘렀으나 불공정 하도급거래는 근절되지 못하고 여전히 횡행하고 있어 하도급법의 규제 체계 및 운용 개선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특히, 2000년대 후반 발생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기간 경제침체를 겪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고용 면에서 절대적 비중을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이 약화되어 대ㆍ중소기업 간 양극화가 심화되는 현상이 정치ㆍ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대ㆍ중소기업 간 양극화는 국민경제 전체의 효율적인 자원배분과 균형 있는 경제성장을 저해할 뿐 아니라 사회 통합의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하도급거래분야에서 공정한 하도급거래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이 시대의 핵심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이와 같이 불공정 하도급거래행위의 법적 규제에 대한 경제ㆍ사회적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 반해 하도급법에 관한 국내 교재나 연구자료는 희귀한 상황이다. 누군가 이 분야에 작은 길이라도 내고, 이를 토대로 여러 사람들이 연구와 논쟁을 통해 점진적으로 길을 넓히고 세부적인 부분으로 확산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저자는 재능과 학식이 많이 부족하지만 하도급법 분야를 개척하는데 한 개의 벽돌이라도 쌓아 조그만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용기를 내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하도급법에 대한 주석서의 성격과 함께 하도급법 관련 공무원, 회사 실무자, 법조인을 위한 실무서로 이용될 것을 염두에 두고 다음과 같은 점에 주력하여 집필하였다. 첫째, 하도급법에 대한 관련자료를 최대한 수집하여 소개하고자 하였다. 2018년 12월 말 기준으로 하도급 관련법령, 고시, 지침, 판례, 공정위 의결 등 자료를 포함하여, 우리나라와 유사한 법규정을 운용하고 있는 일본 하청법의 관련법령 및 가이드라인 등을 소개하였다. 둘째, 하도급법의 각 조문별로 성립요건 등에 대하여 해설을 시도하였다. 다만 관련 자료가 아직 충분히 축적되지 않은데다가 필자의 능력이 부족하여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 독자 제현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하고 후일 기회가 닿는 대로 보완하고자 한다. 셋째, 쟁점이 잠복된 부분 또는 입법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지적하고 저자의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해당 부분에 대하여 여러 사람의 관심과 논쟁을 촉발시켜 집단의 예지와 노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정토불교 성립론
조계종출판사 / 김호성 (지은이)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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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출판사소설,일반김호성 (지은이)
불교는 수행과 실천의 측면에서 자력문과 타력문, 난행도와 이행도, 성도문과 정토문으로 나뉜다. 전자(자력문=난행도=성도문)의 대표로 ‘선’을, 후자(타력문=이행도=정토문)의 대표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꼽는다. 본래부처인 자기 마음을 깨치려는 ‘선’은 수행자의 현실을 벗어나지 않는 근대적 현실성 위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졌으나, 수행자의 현실 안에서 증험할 수 없는 ‘염불’에 대해선 “이제 누가 극락을 믿는가? 누가 극락왕생을 말하면서 염불하는가?” 저자는 정토신앙을 멀리하는 현실을 정면에서 문제 삼고, 실제로 정토신앙의 역사에서 그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 신앙상의 경지가 있음을 학문적으로 고찰하며 반론을 펼친다. 그리하여 “정토신앙 역시 불교”이며, 어쩌면 “정토신앙이야말로 대승불교의 꽃”일 수 있다고 말한다.머리말 004 제1부. 본질, 혹은 핵심은? 1장. 본원本願의 초대와 안심安心의 확립―「원왕생가願往生歌」의 정토해석학 020 Ⅰ. 「원왕생가」, 정토시土詩의 백미 021 Ⅱ. 광덕의 신앙고백 023 1. ‘무량수불’과 ‘이 몸’의 대면對面 023 2. ‘무량수불’과 ‘이 몸’의 동시 성불 028 Ⅲ. 광덕 부인의 증언 035 1. 칭명稱名염불의 의미 036 2. 칭명염불과 16관의 관계 042 Ⅳ. 일연의 전언 047 Ⅴ. 종래의 견해와 다른 새로운 이해 050 2장. 극락의 존재 여부와 염불의 가능성 053 Ⅰ. 문제 : 극락은 존재하는가? 055 Ⅱ. 이미 주어져 있는 해답들 060 1. 신란親鸞, 본원의 진실을 보라 060 2. 잇펜一遍, 지옥도 극락도 다 버려라 068 Ⅲ. 새로운 해답의 모색 076 1. 의상義相, 새로운 해답의 선례先例 076 2. 아미타불이 되어라 083 Ⅳ. 문제의 해소 : 신심의 발견 086 제2부. 신자들의 삶은? 1장. 출가, 재가, 그리고 비승비속非僧非俗―야나기 무네요시의 『나무아미타불』 제17장을 중심으로 094 Ⅰ. 출가의 문제에서 재가의 문제로 096 Ⅱ. 출가와 스테히지리捨聖 100 1. 출가, 부처님 법대로 100 2. 지계持戒를 넘어 유행遊行으로 105 Ⅲ. 출가와 비승비속 112 1. 출가에서 비승비속으로 114 2. 비승비속, 재가를 거쳐 다시 출가로 122 Ⅳ. 출가는 쉽고, 재가는 어렵다 129 2장. 탈권력脫權力의 사제동행師弟同行―구라타 햐쿠조의 『스님과 그 제자』를 중심으로 136 Ⅰ. 정토 신자의 삶과 사제 관계 138 1. 인연 138 2. 문제의 제기 142 Ⅱ. 작품의 이해를 위한 예비적 고찰 146 1. 『스님과 그 제자』 이전의 구라타 햐쿠조 146 2. 『스님과 그 제자』의 대강 149 Ⅲ. 작품의 구조와 주제 155 1. 작품의 구조 분석 155 2. 작품의 주제 파악 159 Ⅳ. 권력 없는 공동체 168 3장. 한 염불자의 삶과 신심―구라타 햐쿠조의 신란 이해 172 Ⅰ. 어떻게 살고, 어떻게 믿을까? 174 1. 구라타 수용受容의 한·일 비교 174 2. 연구의 목적과 범위 179 Ⅱ. ‘오직 『탄이초』’의 교판敎判 181 Ⅲ. 현실고現實苦를 살았던 염불 일생 189 1. 평전 서술의 방법론 189 2. 새로운 신란상親鸞像의 정립 191 1) 현실고 속에서 구제의 길을 찾다 191 2) 범속의 길에서 권력을 벗어놓다 197 Ⅳ. 「탄이초강평歎異抄講評」에 대한 몇 가지 소감 200 1. 공감, 일념一念과 다념多念의 회통會通 202 2. 아쉬움, 평전과 강평의 무연無緣 208 3. 비판, 구심과 원심의 부조화不調和 214 1) 개인윤리에서 사회윤리로 214 2) 모순에서 정당화로 218 3) ‘구심도 신란, 원심도 신란’은 불가능한가? 221 Ⅴ. 구심과 원심의 조화 225 제3부. 정토신앙의 길을 찾아서 1장. 일본 정토불교의 사례 살펴보기―2010년 이후를 중심으로 232 Ⅰ. ‘일본’이라는 벽壁을 넘어서 234 Ⅱ. 삼대 조사에 대한 개별적 고찰 237 1. 호넨法然 237 2. 신란親鸞 242 3. 잇펜一遍 249 Ⅲ. 삼대 조사에 대한 종합적 고찰 254 Ⅳ. 삼대 조사 이전과 이후 257 1. 이전 257 1) 쿠야空也 257 2) 겐신源信과 요시시게노 야스타네慶滋保胤 259 2. 이후 : 렌뇨蓮如 263 Ⅴ. 삼대 조사 이외의 정토사상 265 1. 융통염불종 265 2. 중세 천태종 268 Ⅵ. 새로운 연구자의 출현을 기다리며 271 2장. 정토신앙을 둘러싼 고뇌와 그 극복― 2010년 이후의 연구를 중심으로 274 Ⅰ. 정토학 연구의 현 단계 275 Ⅱ. 자력과 타력, 그 오해와 이해 278 1. 타력을 자력으로 오해하기 278 2. 정토문을 성도문으로 설명하기 283 Ⅲ. 선과 염불, 갈등과 공존 286 1. 염불선과 염불의 갈등 286 2. 선과 염불의 공존 가능성 295 1) 선정쌍수禪淨雙修 296 2) 삼문수업三門修業 297 Ⅳ. 남아 있는 몇 가지 과제 301 제4부. 비판에 대한 반비판은? 1장. 염불 비판의 논리와 근대정신의 투영―만해 한용운의 『조선불교유신론』에 나타난 염불관을 중심으로 306 Ⅰ. 정토신앙을 외면하는 현실 308 Ⅱ. 염불 비판의 불교 내적 논리 310 1. 비판 : 염불당 비판의 논리 311 1) 칭명염불稱名念佛에 대하여 312 2) 타방정토他方淨土에 대하여 317 3) 왕생론往生論에 대하여 321 2. 대안 : 참염불의 선택 324 Ⅲ. 염불 비판에 투영된 근대정신 329 Ⅳ. 얻은 것은 이성, 잃은 것은 자비 336 2장. 아함경과 『무량수경』의 화쟁론和諍論 340 Ⅰ. 서분序分 342 1. 연구의 목적 342 2. 연구의 범위와 방법 344 Ⅱ. 정종분正宗分 349 1. “고유명사는 이미 고유명사가 아니다” 349 2. “원본을 그대로 베끼는 일이 아님은 말할 필요도 없다” 355 3. “모든 책은 익명이며, 영원히 단 한 사람이 쓴 것이다” 361 4. “여래가 세상에 출현하든 출현하지 않든 확정되어 있다” 367 1) “아함/니카야는 ‘원음 X’에 대한 해설이다” 367 2) “91겁 전에 비빠시Vipass불이 세상에 나셨다” 370 3) “석존도 마하가섭으로부터 깨침을 얻었다” 374 4) “석가모니불과 마하가섭은 동등한 깨침을 얻었다고 믿는다” 377 5. “이 이야기의 기원은 역시 붓다일 수밖에 없다” 379 1) “그 공덕을 의상 스님에게 돌릴 수도 있는 것이다” 381 2) “저자는 현대적 인물인데, 우리 사회가 만들어낸 것이다” 384 6. “허虛에 즉卽하여 실實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388 1) “그림자가 하는 것이 더 제격 아니냐는 겁니다” 388 2) “역사는 변해도 설화는 변하지 않는다” 393 Ⅲ. 유통분流通分 401 1. 문제 제기의 배경 401 2. 정의正義의 요약 403 후기┃2번째와 7번째 논문의 보충 409 약호 및 참고 문헌 420 찾아보기 433 부록┃저자의 논문 목록(1989∼2020) 446대승불교의 꽃, ‘정토신앙’의 길을 찾아서 정토신앙이란 “나무아미타불” 염불(念佛)을 하면 내세에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왕생(往生)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한국불교 내에서 정토신앙의 자리는 아직 명확히 자리매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자연과학의 발달로 근대화가 가속화되면서, 이성(理性)에 의해서 납득 가능한 합리적인 것만 믿으려고 하는 시대사조로 인해 대승불교의 한 신앙인 정토신앙은 점차 그 성립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 왕생의 전제 조건인 극락의 존재에 대한 회의 때문에 “만약 극락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염불해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라는 비판을 불러온 것이다. 불교는 수행과 실천의 측면에서 자력문(自力門)과 타력문(他力門), 난행도(難行道)와 이행도(易行道), 성도문(聖道門)과 정토문(淨土門)으로 나뉜다. 전자(자력문=난행도=성도문)의 대표로 ‘선(禪)’을, 후자(타력문=이행도=정토문)의 대표로 “나무아미타불” ‘염불’을 꼽는다. 본래부처인 자기 마음을 깨치려는 ‘선’은 수행자의 현실을 벗어나지 않는 근대적 현실성 위에서 굳건한 입지를 다졌으나, 수행자의 현실 안에서 증험할 수 없는 ‘염불’에 대해선 “이제 누가 극락을 믿는가? 누가 극락왕생을 말하면서 염불하는가?” 저자는 정토신앙을 멀리하는 현실을 정면에서 문제 삼고, 실제로 정토신앙의 역사에서 그 문제는 문제가 되지 않는 신앙상의 경지가 있음을 학문적으로 고찰하며 반론을 펼친다. 그리하여 “정토신앙 역시 불교”이며, 어쩌면 “정토신앙이야말로 대승불교의 꽃”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극락의 존재 여부를 떠나, 염불 행자(念佛行者)가 펼쳐 보인 신심의 세계 극락의 존재 유무와 무관하게 정토신앙이 성립할 수 있음을 밝힌 선구자들이 있다. 일본 정토진종(淨土眞宗)의 개조(開祖) ‘신란(親鸞)’은 비승비속(非僧非俗, 승려도 아니고 속인도 아님)을 개척한 인물이다. 신란의 사후에 제자 유이엔이 스승의 생전 말씀을 기록하여 펴낸 『탄이초』에 따르면, “염불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는 극락 존재와 같은 외부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가”를 문제 삼는 자기성찰에 의해서 결정된다. 즉 나의 기(機)에 계합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법(法)이라도 나를 구제해줄 수 없다. 신란은 극락의 존재 여부가 마음에 걸려 염불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에게, “중요한 것은 극락의 존재 여부가 아니라 본원의 진실함을 볼 수 있느냐 아니냐,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구제해주려는 아미타불의 자비에 우리가 감응하고 응답할 수 있는 감수성을 갖추고 있느냐 아니냐”에 달려 있다고 보았다. 아미타불의 본원이 진실함을 보는 자는, 그 사이의 중간 매개자들을 넘어 바로 아미타불과 일대일로 대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토문의 한 종파인 시종(時宗)의 개조 ‘잇펜(一遍)’은 세속과 모든 것을 다 버린 성자 ‘스테히지리(捨聖)’로, 전국을 떠도는 유행(遊行)을 지속하며 길 위에서 왕생했다. 잇펜은 붓다의 유행처럼 “나무아미타불”을 포교하기 위해 여행했고, 어떤 환경에서도 “부처님 법대로” 살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모두 내다 버리고서 오직 “나무아미타불”만 염불하라고 한 잇펜에게 애당초 지옥이나 극락의 존재 여부는 문제 되지 않았다. 이 밖에도 저자는 우리 신라 시대 화엄종의 조사 의상(義相)의 저서 『백화도량발원문』을 통해 극락의 존재 여부에 대한 난문에 나름의 새로운 해답을 모색한다. 중생과 아미타불의 관계를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자력과 타력이 둘이 아닌 세계(不二法門)를 그리면서 이원 대립을 넘어섬과 동시에 극락의 존재 여부라는 문제 제기를 해소한다. 정토신앙에 몰두한 학문 여정의 결과물, 그 아름다운 회향 “학문적·신앙적으로 정토로 회향하기를 결정했다”라고 말하는 저자는, 일본의 민예학자 야나기 무네요시의 걸작 『나무아미타불』을 십여 년에 걸쳐 우리말로 옮겨 2017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써 내려간 이 책에서는 『나무아미타불』 제17장을 중심으로 ‘출가, 재가, 그리고 비승비속’에 대해 고찰한다. 정토신앙이 비판받는 현실에서 정토불교의 성립 가능성을 텍스트의 차원에서 뒷받침하기도 한다. “대승 경전은 불교가 아니다”라는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론의 논의를 “대승경전을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라는 문제로 치환한 뒤, 초기 경전인 아함경과 대승 경전인 『무량수경』의 양립 가능성을 살핀다. 또 만해 한용운의 「염불당의 폐지」에 나타난 염불 비판의 논리에 대해 반비판의 논리를 펼친다. 구라타 햐쿠조가 쓴 희곡 『스님과 그 제자』에서 재창조된 ‘회의하는 신란’, ‘인간 신란’에 대해 탐구하기도 한다. “나는 한 사람의 제자도 없다”라고 말한 신란은 교단 내의 쟁론을 화쟁(和諍)시키고, 어느 누구를 스승으로 추앙하면서 이루어지는 교단 조직의 경직성·분파성을 경고하고 해체했다. 정토신앙은 어떠한 매개자도 필요 없이 오직 “나무아미타불”을 통해서 아미타불과 내가 만나기 때문에, 어느 스승 혹은 권력을 따른다고 해서 왕생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모두 평등한 동행이자 길벗이므로 권력 관계가 해체되는, ‘탈권력(脫權力)의 사제동행(師弟同行)’인 것이다. 또 신라 시대 광덕(廣德)이 지은 정토시(土詩) 「원왕생가(願往生歌)」의 재해석을 통해 정토신앙의 핵심을 아미타불 법장보살의 본원(本願)에서 찾고, 그러한 본원을 믿음에 의하여 중생들이 얻을 수 있는 안심(安心)의 세계가 정토신앙의 세계임을 밝힌다. 이렇듯 저자는 정토불교에 대한 깊고도 애정 어린 연구들을 모아 『정토불교 성립론』이라는 또 하나의 결실을 맺었다. 이로써 염불의 깊은 뜻을 다시 이 시대에 전한다.염불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결코 극락의 존재 여부와 같은 외부 대상의 문제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가를 문제 삼는 자기성찰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즉 법(法)이 아니라 기(機)의 문제라고 보는 것이다. 기의 관점에서 법은 정해진다고 보는 것이다. 나의 기에 계합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법이라도 나를 구제해줄 수는 없다. 나의 기에 계합하는 법만이 나를 구제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입장을 나는 기법상응(機法相應)이라 부르고자 한다. 우리나라 불교의 입장, 즉 출가와 재가의 이중구조, 다른 말로 하면 출가냐 재가냐 라고 하는 이원대립 속에 놓여 있는 우리나라 불교의 입장에서 본다면, 비승비속인 신란의 자리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는, 오히려 그 많은 재가자들에 의해서 신란의 불교가 주류로 자리매김되었다. 그럼으로써 붓다가 만들어 놓은 구제의 그물에다가, 신란은 그 그물의 코를 좀 더 촘촘히 했던 것으로 나는 생각하고 있다. 어리석고, 죄 많고, 작은 물고기들까지 다 잡힐 수 있게 말이다. 자비무별(慈悲無別), 자비에는 차별이 없다. 자비무적(慈悲無敵), 자비에는 적이 없다. 자비로, 용서로 우리는 대립을 넘어설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서 비로소 진정한 사랑이 가능하게 되리라. 구원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권력에 의한 인간의 배제와 탄압은 이렇게 용서할 수 없을 때, 자비를 베풀 수 없을 때 비로소 발생한다. 하지만, 이렇게 용서할 수 있고, 이렇게 자비를 베풀 수 있으며, 이렇게 선악의 판단을 중지할 수 있을 때는 권력이 인간을 배제하거나 탄압하지 못하리라. 신란 교단에는 그런 희망이 남아 있었다.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
포이에마 / 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서소울 옮김 / 200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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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소설,일반데이비드 그레고리 지음, 서소울 옮김
사무실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다섯 가지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는 다섯 가지 모델을 보인다. 1층에서부터 5층까지 각 층을 지배하는 원칙 중에서 과연 어떤 원칙이 회사에 기여할까, 회사 수익 창출의 비밀은 무엇일까 등의 질문을 던지며 인생에서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질문에 해답을 던진다.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와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의 저자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신작으로 예수와 성경, 복음에 대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독자들을 이해시킨다. 또한 ‘예수’와 평범한 인물과의 만남, 그 두 사람의 대화로 진행되는 이야기, 비기독교인의 시점에 맞추어 내용을 전개하는 점 등, 강요나 설득이 아닌, 납득할 만한 논증의 과정을 통해서 복음을 전달한다.1. 어떤 일이 좋은가요? 어떤 일을 해보고 싶은가요? ㆍ 9 미션Ⅰ_ 로건, 1층으로 가다! 2.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어요? ㆍ 24 3. 지금 당신은 회사의 비전과 관계되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인가요? ㆍ 35 4. 회사의 목표에 부응하고 싶지 않은 것도 직원들의 자유입니다 ㆍ 46 미션Ⅱ_ 로건, 2층으로 가다! 5. 각종 규칙, 규율에 치여서 일은 언제 하죠? ㆍ 54 6. 성심이 훌륭한 가치이긴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ㆍ 68 미션Ⅲ_ 로건, 3층으로 가다! 7. 진짜 CEO는 우리에게 영구직을 보장해줄 거예요! ㆍ 76 8. 이 회사의 진실은 어디에 있습니까? ㆍ 89 미션Ⅳ_ 로건, 4층으로 가다! 9. 우리 회사는 우리가 어떤 실수를 해도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ㆍ 96 10. 주주님의 목표에 대한 여러분의 충성을 다시 맹세하세요! ㆍ 113 11. 사장님은 제가 바라는 걸 왜 안 들어주시는 거죠? ㆍ 125 12. 나 자신을 중심에 두는 한, 그건 스스로를 속이는 겁니다 ㆍ 142 미션Ⅴ_ 로건, 5층으로 가다! 13.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노라는 경험, 해보고 싶으신가요? ㆍ 150 14. 누군가를 알려면 진정으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ㆍ 165 15. 모든 사람이 인턴입니다. 평생에 걸쳐 가르침을 받지요 ㆍ 180 덧붙이는 글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하여 ㆍ 194 부록 믿음을 구하는 이들을 위한 그룹 토론 가이드 ㆍ 200 옮긴이의 글 영혼의 안식처, 어디인가 ㆍ 207“예수와 함께하는 천국 주식회사에 입사지원하시겠습니까?”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를 잇는 또 하나의 놀라운 진실! 기독교의 새로운 고전으로 자리잡은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와 《예수와 함께한 가장 완벽한 하루》의 저자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신작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이 출간(포이에마 ; 김영사 기독교 임프린트)되었다. 난해한 기독교 변증론을 짤막한 우화 속에 간단히 풀어내는 솜씨로 정평이 난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그 세계적인 명성은 차치하더라도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를 통해 한국의 천만 기독교인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복음을 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전작들의 장점은, 기존의 기독교 서적들과는 달린 예수와 성경, 복음에 대해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독자들을 이해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또한 ‘예수’와 평범한 인물과의 만남, 그 두 사람의 대화로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있다는 점, 비기독교인의 시점에 맞추어 내용을 전개시킨다는 점, 강요나 설득이 아닌, 충분히 납득할 만한 논증의 과정을 통해서 복음을 전달하고 있다는 점 등에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복음의 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우리가 너무나 친숙하게 생활하는 사무실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는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은 다섯 가지 비즈니스 모델 분석을 통해 하나님을 이해하는 다섯 가지 모델을 보여준다. 1층에서부터 5층까지 각 층을 지배하는 원칙 중에서 과연 어떤 원칙이 회사에 기여하고 있을까? 회사 수익 창출의 비밀은 무엇일까? 나의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이 나에게 준 삶의 좌표는 무엇인가? 사람들은 누구를,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 《예수와 함께한 직장생활》은 인생에서 하나씩 풀어나가야 할 질문에 해답을 던져주고 있다.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 《가장 완벽한 하루》, 그리고 《직장생활》은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은 복된 복음 선물이 될 것이다. 《직장생활》을 통해 ‘하나님에게 받은 소질과 재능을 마음껏 살리며 기쁨을 만끽하기’를 권하는 데이비드 그레고리의 집필 의도처럼,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은 물론이고, 인생에서의 ‘자기 자리’를 찾아가며 자아실현의 극대화를 이룩하고, 진정으로 하나님과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919 유관순
힐링21 / 윤학렬, 이은혜, 김예천 (지은이) / 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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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21소설,일반윤학렬, 이은혜, 김예천 (지은이)
많은 희곡과 방송 드라마, 영화에서 수천 편의 작품을 기획 집필했고, 수많은 주인공을 창작해낸 대중적인 스토리 작가 윤학렬을 비롯한 저자들이 영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을 글로 풀어낸 영상소설이다.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에는 3.1운동으로 시작된 만세운동을 아우내장터에서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일제의 모진 고문에 끝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순국한 유관순의 옥중 투쟁 과정이 그려져 있다. 또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던, 일제에 맞서 전국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 체포된 여성 독립운동가 어윤희, 권애라, 심명철, 김향화,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이 끈끈한 동지애와 불타는 독립 의지로 뭉쳐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에서 유관순과 함께 3.1운동 1주년 옥중 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글과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기획의 변 프롤로그 아우내장터에 울려 퍼진 대한 독립 만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 가다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 수감자들 관순의 푸르렀던 이화학당 시절 일제강점기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려고 애쓰다 민족대표 33인의 독립선언과 3?1만세운동 고향에서 만세운동을 준비하다 아! 아버지, 어머니! 2019년에 만난 유관순 열사 조선은 반드시 해방된다! 힘이 되어준 8호 감방 동료들 개성에서 타오른 만세운동의 불길 새벽닭은 저 스스로 운다 명애, 옥에서 출산이 임박하다 스코필드(석호필) 박사, 서대문형무소를 찾다 스코필드 박사, 수감자들의 참상을 목도하다 감옥에서 자라나는 해방이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 동지애 무능한 아비 탓에 기생이 된 향화 수원에서 기생들이 만세운동에 나서다 금언령에는 통방으로! 용서는 해도 잊지는 말자 옥중에서 울려 퍼진 만세운동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다 끝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눈감다! 에필로그 이 책에 나온 이들의 독립운동과 이후 삶100년 전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영상소설로 만나다 이 책은 많은 희곡과 방송 드라마, 영화에서 수천 편의 작품을 기획 집필했고, 수많은 주인공을 창작해낸 대중적인 스토리 작가 윤학렬을 비롯한 저자들이 영화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건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개봉된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을 글로 풀어낸 영상소설이다.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에는 3.1운동으로 시작된 만세운동을 아우내장터에서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일제의 모진 고문에 끝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순국한 유관순의 옥중 투쟁 과정이 그려져 있다. 또 우리가 그동안 잘 몰랐던, 일제에 맞서 전국에서 만세운동을 벌이다 체포된 여성 독립운동가 어윤희, 권애라, 심명철, 김향화,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이 끈끈한 동지애와 불타는 독립 의지로 뭉쳐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에서 유관순과 함께 3.1운동 1주년 옥중 만세운동을 계획하고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글과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유관순과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일제의 모진 고문을 받아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에서는 같이 눈물을 흘리고, 온갖 핍박 속에서도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을 갈망하는 장면에서는 자기도 모르게 두 주먹을 불끈 쥘 것이다. 그리고 1919년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내놓고 거리로 나선 그들이 목숨 바쳐 지켜낸 이 땅에서 우리는 과연 그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지, 빼앗겼던 조국의 그날을 잊지 않고 있는지 돌아보게 될 것이다. 서대문형무소 8호 감방, 그곳에 그 소녀들이 있었다! 19세기 이후 인물 중 주목할 만한 활동을 한 이들의 뒤늦은 부고 기사를 특집으로 써온 <뉴욕타임스> 강인영 기자는 대한민국에서 1919년에 일어난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3.1만세운동’ 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유관순 열사에 주목한다. 100년 전, 세상을 구하고 싶었던 열일곱 소녀의 용기는 어디서 나왔을까 궁금했던 강 기자는 서울 서대문형무소까지 오게 되었고, 거기서 1919년의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2019년의 유관순을 만난다. 이화학당에 다니던 꿈 많은 소녀 유관순은 이화학당 친구들과 탑골공원에서 있었던 3.1운동에 참여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친다. 그리고 고향 천안으로 내려와 아우내장터에서 가족과 함께 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된다. 유관순은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서 자신처럼 전국에서 만세운동을 하다 잡혀온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3.1운동 1주년을 맞아 옥중 만세운동을 계획하는데…. 목숨을 건 수감자들의 옥중 만세운동은 일제의 어떤 탄압에도 굴복하지 않겠다는 그들의 조선 독립 의지를 온 세상에 알린 아름답고도 처연한 외침이었다. 그렇게 그들은 독립운동의 불씨를 다시 살려냈다. “나의 죽음으로 내 후대들은 반드시 자신의 말과 글로 목청껏 자유를 만세를 부르게 하소서! 용서는 하되 오늘을 잊지 말게 하소서!” “100년 전 소녀의 기도, 그들이 지켜낸 나라! 그들이 묻는다! 당신에게 이 나라와 이 땅, 대한민국은 무엇입니까?” ■ 기획의 변 열여덟 나이에 옥에서 생을 마감한 유관순. 감히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나라를 사랑한 그의 마음과 소녀들의 굳은 투쟁 과정을 보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유관순은 물론 그와 함께 수감된 여성 독립운동가, 빼앗긴 나라를 찾겠다는 의지 하나로 투쟁한 모든 여성 독립운동가의 이야기가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연극, 뮤지컬, 드라마 등 다른 매체에도 널리 뻗어나가길 기원합니다. -1919 유관순 대외협력위원장 노경봉검은 치마에 흰 저고리를 입고 머리를 길게 땋은 관순이 계단 난간을 타고 휙 미끄러져 내려왔다. 책 보따리를 들고 있던 여학생들이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갈라졌다. 관순이 바닥에 뛰어내리곤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띠며 손가락 두 개를 들어 기쁨을 표시하는 사이에 여학생들 틈에서 관순의 친구 동순이 튀어나왔다. 같은 고향에서 유학 온 관순과 동순은 이화학당에서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였다. “오등은 자에 아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한용운이 독립선언문서를 읽기 시작하자 민족대표들은 결연한 표정으로 독립선언서 낭독을 들었다. 한용운의 독립선언이 끝나자마자 만세 삼창이 이어졌다.“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 대한 독립 만세!”그때 태화관 문을 걷어차는 소리와 동시에 일본군의 외침이 들려왔다.“모두 체포하라!”일본군이 태화관 안으로 들이닥치자 태화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그래, 거긴 지금 살 만하오? 어린애들 배는 안 곯고 목숨 걸고 싸울 일 없이 평화롭고 행복하오?”강 기자가 차마 사실대로 대답할 수 없어 어떻게 말할까 망설이는 사이 관순은 알겠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그래, 어느 시절이라도 항상 다 좋을 순 없겠지. 그래도… 부디, 그렇게 만들어주시오.”
초단타 매매의 기술
필라멘트북스 / 오버솔드 (지은이) / 2023.07.21
22,000

필라멘트북스소설,일반오버솔드 (지은이)
저가권 매수에 의한 중장기 주식투자 방법을 자세히 공유하여 호평받은 《저가 매수의 기술》의 저자 오버솔드가 독자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부응하여 이번에는 단기 매매 비법을 공개한다. 《선수처럼 매매해서 매일매일 수익내는 초단타 매매의 기술》은 흔히 고수들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단기 매매에 입문하려는 이들에게 리스크는 피하면서 변동성은 이용하는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기법을 가르쳐준다. 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하는 종목으로 매매 대상을 제한한 후 60틱 차트와 보조지표들을 이용하면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주가 흐름에 그때그때 대응하며 최적의 매수 타점을 잡아낼 수 있다. 300개의 실전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으로, 더 이상 막연한 ‘기대’나 ‘희망’이 아니라 철저히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매일매일 수익을 내는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의 기술을 익힐 수 있따.머리말 1장 들어가면서 나스닥 지수가 3.7% 하락한 날에도 20%가 넘는 수익을 내다 주의! Don't try this at home! 2장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의 기초 이론 초단타 매매에 대한 우리끼리의 정의 초단타 매매를 하는 기준: VI 발동 종목 당일 VI 발생 종목을 알려주는 키움닷컴 [0193]변동성완화장치(VI) 발동종목현황 VI 발동 종목의 선택 요령 1: 대장주를 매매한다 VI 발동 종목의 선택 요령 2: 추세상 상승이 시작되는 종목을 매매한다 VI 발동 종목의 선택 요령 3: 거래량을 보라 초단타 매매의 기준 차트: 60틱 차트 60틱 차트의 보조지표 설정: 우선 이동평균선부터 60틱 차트의 보조지표 설정: 엔벨로프 설정 60틱 차트의 보조지표 설정: RSI 설정 3장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의 기본 매수 타점 장중 거래가 멈춘다는 것의 의미 세력의 평균매수가 VI 이후 조정(눌림목)의 논리 첫 번째 매수 가능 타점: VI 발동 가격 두 번째 매수 가능 타점: 60틱 차트 60이평선 및 120이평선 부근 세 번째 매수 가능 타점: 60틱 차트 120이평선 기준 –3% 엔벨로프 하단 네 번째 매수 가능 타점: 60틱 차트 120이평선 기준 –5% 엔벨로프 하단 다섯 번째 매수 가능 타점: 60틱 차트 RSI 과매도권 진입/탈출 여섯 번째 매수 가능 타점: 3분봉 차트 RSI 과매도권 진입/탈출 일곱 번째 매수 가능 타점: 3분봉 차트 MACD-시그널선 골든크로스 자꾸 떨어지는 데 물타라는 말 아닌가요? 타점 설명을 마무리하면서 4장 VI D데이 매매 첫 번째 VI 발동 이후 매매 사례 연구 60틱 차트와 3분봉 차트의 연계 매매: 3분봉 차트에서의 5이평선 및 10이평선 반등 60틱 차트와 3분봉 차트의 연계 매매: 3분봉 차트에서의 20이평선 반등 60틱 차트와 3분봉 차트의 연계 매매: 3분봉 차트에서의 65이평선 반등 5장 VI D+1데이 매매 D+1데이 매매를 위한 위꼬리 양봉의 조건 D+1데이 시초가 매매 시나리오 D데이 위꼬리 양봉 이후 D+1데이 매매 D데이 상한가 이후 D+1데이 매매 D데이 상한가와 D+1데이의 다양한 차트 6장 맺음말: 초단타 매매도 원칙이 중요하다 오버나이트 보유는 위험할 수 있다 매매 과정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분할매수 소탐대실 vs 티끌 모아 태산 본캐와 부캐의 조화 회전율 높이고 집중력 유지하기 손절매도 게임의 일부다감으로 하는 단타는 이제 그만! 초단타 매매에도 원칙과 매뉴얼이 있다 상승장도 하락장도 시장 추세와 상관없이 매일매일 수익을 챙기는 필승의 초단타 기법! 저가권 매수에 의한 중장기 주식투자 방법을 자세히 공유하여 호평받은 《저가 매수의 기술》의 저자 오버솔드가 독자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부응하여 이번에는 단기 매매 비법을 공개한다. 《선수처럼 매매해서 매일매일 수익내는 초단타 매매의 기술》은 흔히 고수들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단기 매매에 입문하려는 이들에게 리스크는 피하면서 변동성은 이용하는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기법을 가르쳐준다. VI(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하는 종목으로 매매 대상을 제한한 후 60틱 차트와 보조지표들을 이용하면 상승장은 물론 하락장에서도 주가 흐름에 그때그때 대응하며 최적의 매수 타점을 잡아낼 수 있다. 300개의 실전 차트를 통한 기술적 분석으로, 더 이상 막연한 ‘기대’나 ‘희망’이 아니라 철저히 시장 상황에 ‘대응’하여 매일매일 수익을 내는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의 기술을 익힌다! # VI 발동 종목으로 매매 대상을 제한하는 안정적 단기 매매법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에서 종목을 찾는 방법은 단 하나, VI 발동 종목이다. VI 즉 ‘변동성 완화장치’(volatility interruption)란 주식 종목들의 급격한 등락을 완화하기 위한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제도로, 시가에서 가격이 10% 상승할 때마다 발동하여 거래를 2분 30초 정도 중단시킨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어떠한 시장 상황에서도 VI 발동 종목은 반드시 나오게 되어 있다. 세력이 만들고 개미들이 뇌동매매하는 이 종목들은 당일 매수세가 집중되는 종목들로, 우리는 특정 종목의 등락을 예견해줄 별다른 고급 정보 없이도, VI 발동 종목을 선택하여 주가 흐름에 적절히 대응함으로써 매일매일 짧은 이익을 누적시킬 수 있다. 오버솔드는 VI 발동의 의미와 이를 둘러싼 세력과 개미들의 의도와 심리를 분석하고, VI 발동 종목 중에서도 최적의 매매 종목을 선택하는 요령을 알려준다. # 60틱 차트와 3분봉 차트를 연계해 매수 타점을 잡아내는 합리적 매매분석 매우 짧은 시간에도 급격히 변화하는 주가를 바라보며 적절한 매수 타이밍을 잡아내기 위해서,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에서는 60번의 거래를 하나의 캔들로 표시하는 ‘60틱 차트’를 매매의 기준 차트로 이용한다. 60틱 차트에서는 어떤 종목에 시장의 관심이 몰리면서 거래가 붙기 시작해 ‘추세’가 만들어지는 것을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매매의 방향이 어디로 진행될지를 이평선을 이용해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게 해준다(그리고 하나의 상승 흐름이 끝난 다음 발생하는 하락이 조정인지 추세적인 하락인지 판단하기 위해서 3분봉 차트를 참고한다). 오버솔드는 60틱 차트를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종 보조지표(120이평선의 –3%와 -5% 엔벨로프 하단선, RSI 과매도권 진입 등)를 설정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준다. 또한 첫 VI 발동 이후 발생하는 조정(눌림목)에서 각 매수자의 심리를 분석하고, 세력이 고수하려는 평균매수가를 추정하는 방법도 가르쳐준다(VI보다 낮은 곳에 카운터밸런스를 둔 세력은 흔히 조정을 유도함으로써 개미들의 물량을 빼앗는다). 무엇보다 첫 VI 발동 이후 매수 가능한 7가지 타점을 다양한 실전 사례를 통해 철저히 분석한다. #‘VI 발동 당일은 물론 다음 날에도 가능한 유연한 매매 전략 오버솔드식 초단타 매매는 VI 발동 당일(D데이)뿐 아니라 그다음 날(D+1데이)에도 빛을 발한다. D데이의 캔들이 위꼬리를 단 양봉이면서 종가가 첫 VI 가격 이상이라면, 다음 날 시초가가 갭 상승이나 D데이 종가로 시작할 때 다양한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다. D데이의 위꼬리 양봉은 세력이 계획한 자금보다 매도세가 더 있었다는 뜻이지만, D+1데이의 갭 상승 시작은 상승을 기대하는 더 많은 사람들, 더 이상의 하락을 원하지 않는 누군가가 있음을 뜻하기 때문이다. 오버솔드는 D데이 위꼬리 양봉 다음 날, 특히 상한가 다음 날의 다양한 시나리오를 분석하고 상황별 매수 타점을 자세히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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