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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챙김 육아
서사원 / 헌터 클라크 필즈 (지은이), 김경애 (옮긴이)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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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사원
육아법
헌터 클라크 필즈 (지은이), 김경애 (옮긴이)
아이에게 분노를 쏟아내고 마룻바닥에 쓰러져 펑펑 울던 작가의 어느 날부터 시작된 마음챙김 육아 여정이다. ‘육아가 이런 거라고 왜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을까?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처절하게 좌절했던 작가가 직접 적용해 보며 체득한 마음챙김, 공감 어린 의사소통, 실용적인 갈등 해결 전략이 가득 담겨 있다.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 육아 정보를 얻어 공부할 수 있는 시대다. 누구보다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하는데도 육아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육아에서 반복적으로 겪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의 뇌가 부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런 부정적 반응이 튀어나올 때는 그 어떤 육아 조언도 적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저자는 육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가 분노를 느끼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스스로 이성적/비이성적 반응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반응성’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꾸준한 마음챙김을 통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패턴을 깰 수 있으며, 그것이 선행되어야 아이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서문 들어가며 PART 1 반응성의 고리 끊어 내기 CHAPTER 1 침착성 유지하기 1. 자동 반응 2. 마음챙김: 부모에게 필요한 초능력 3. 자동 반응성 줄이고 현재에 집중하기 4. 반응성을 낮춘 육아를 위한 기초 CHAPTER 2 반응성 자극제 제거하기 1. 아이들은 부모의 문제를 끄집어낸다 2. 우리를 자극하는 원인 길들이기 3. 어떻게 하면 덜 소리칠 수 있을까? 4. 우리를 자극하는 요인을 해결하고 현재에 더 집중하기 CHAPTER 3 나부터 공감 실천하기 1. 우리 내면의 목소리는 중요하다 2. ‘자기 연민’이라는 치유법 3. 친절과 공감의 모범 보이기 4. 지나치게 노력하지 않기 5. 내 안의 친절 CHAPTER 4 공감 : 따뜻한 아이의 관계를 그리며 1. 김정에 대한 습관적 반응 2. 중도: 사려 깊은 수용 3. 아이의 어려운 감정 극복 돕기 4. 힘든 감정 돌보기 PART 2 온화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 CHAPTER 5 도움의 말 듣고 치유하기 1. 마음챙김의 자세로 문제에 접근하기 2. 듣기의 치유 능력 3. 하지 말아야 할 말 4. 도움이 될 방법 5. 듣기는 관계를 강화한다 CHAPTER 6 올바른 내용 말하기 1. 부모에게 문제가 있을 때 2. 사랑스럽고 효과적인 표현 CHAPTER 7 신중하게 문제 해결하기 1. 기존의 갈등 해결법 2. 니즈의 균형을 통한 갈등 해결 3. 영향력의 힘 CHAPTER 8 평화로운 가정 만들기 1. 의식적으로 연결을 강화하기 2. 효과적인 육아 습관 3. 평화로운 가정을 위해 단순화해야 하는 것 4. 사려 깊은 삶으로 옮겨 가기 감사의 말 참고자료“아마존 갈등 관리 부문, 육아 심리 부문 베스트셀러” “4천 개의 독자 후기가 쏟아진 육아서 끝판왕!” “전쟁 같은 육아에서 반복되는 부정적 패턴을 끊고 아이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법” 이 책은 아이에게 분노를 쏟아내고 마룻바닥에 쓰러져 펑펑 울던 작가의 어느 날부터 시작된 마음챙김 육아 여정이다. ‘육아가 이런 거라고 왜 아무도 말해 주지 않았을까? 대체 뭐가 잘못된 걸까?’ 처절하게 좌절했던 작가가 직접 적용해 보며 체득한 마음챙김, 공감 어린 의사소통, 실용적인 갈등 해결 전략이 가득 담겨 있다.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 육아 정보를 얻어 공부할 수 있는 시대다. 누구보다 열심히 찾아보고 공부하는데도 육아가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육아에서 반복적으로 겪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의 뇌가 부정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이다. 이런 부정적 반응이 튀어나올 때는 그 어떤 육아 조언도 적용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저자는 육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상황에서 우리가 분노를 느끼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스스로 이성적/비이성적 반응을 선택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반응성’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한다. 꾸준한 마음챙김을 통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패턴을 깰 수 있으며, 그것이 선행되어야 아이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부모의 마음챙김이 필요한 이유와 방법을 알려 주고, 마음챙김의 자세로 아이와 잘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아이가 아니라 ‘나’를 먼저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를 예민하게 만드는 내면의 문제를 인지하고 바쁘고 산만한 일상을 차분하게 정리하게 될 것이다. 아이의 생각과 마음에 공감하는 것은 그다음이다. 나의 마음을 정확히 알고 스스로에게 따뜻한 친절과 사랑은 베풀게 되는 순간, 아이와의 관계도 더 좋아진다. 실천적이고 실용적인 팁으로 부모를 응원하고,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든 부모의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하며 아이와의 관계를 행복으로 이끌어 줄 최고의 육아서다. 우리는 왜 아이와 매일 싸우는 걸까? 이성을 잃기 전에 우리의 마음부터 돌아보는 마음챙김 육아 아무리 마음준비를 단단히 하더라도 육아에는 부모의 고난이 함께 따른다. 갓난아기일 때는 잠을 자지 않아서, 조금 크고 나면 밥을 먹지 않아서, 초등학교에 갈 때쯤 되면 청개구리라도 된 양 엄마 말을 듣지 않아서 집은 전쟁터가 된다. 이런 과정이 반복되다 보면, 우리는 이성을 잃고 만다. 생각해 보자. 종일 힘들게 일한 뒤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는데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든 채 떼쓰는 아이를 맞닥뜨린다면 과연 차분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까? 아마 소리를 지르고, 아이를 다그치며 분노에 가득 차 집을 치울 것이다. 그리고 아이에게 분노를 쏟아냈던 마음이 진정되면, 아주 나쁜 부모가 된 것만 같은 회한과 자책으로 몸서리칠 것이다. 반복되는 아이와의 싸움을 매번 피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아이와의 갈등이 발생하는 순간, 스트레스 반응을 인지하고 그것을 다스릴 수 있다면 어떨까?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나를 특히 더 힘들게 하는 말이나 상황은 무엇인지, 그 원인은 무엇인지를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모에서 벗어나 친절하고 자신감 있으며, 침착하고 요량 있는 부모가 되는 실천과제를 소개한다. 부모의 마음, 반복되는 문제 상황을 들여다보고 아이와의 관계를 다져 가는 실용적인 팁과 사례 저자가 소개하는 실천과제들을 관통하는 공통점은 바로 ‘마음챙김’이다. 명상하며 마음챙김을 실천하고, 무심히 지나쳤던 사물이나 가족에 집중해 보는 것. 내면에 마음을 집중해 나 자신의 감정을 면밀하게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고 공감하는 연습을 하는 것. 저자는 이러한 실천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돌볼 수 있고 나아가 아이와 굳건한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가 처음에 그랬듯, 이 책을 펼친 독자 중에서는 마음챙김 실천과제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그 효과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의 팁을 실천하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진전을 본 실제 사례가 그 의심을 날려 줄 것이다. 천천히 책장을 넘기며 중간중간 나오는 실천과제들을 꼭 실천해 보자. 사랑을 담은 말, 나의 마음을 진정시키는 말을 연습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가벼운 명상을 실천하여 다이어리에 그 과정을 기록해 보자. 우리는 인간인지라 마음챙김을 잘 실천하다가도 어느 날엔 다시 아이에게 버럭 소리를 지를지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포기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부단히 노력하는 하루를 쌓으며 더 나아지고 있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으니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끊임없이 우리를 응원한다. 이 세상에 완벽한 부모는 없다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부모 대신 마음챙김 멘토가 되어 주자 우리가 매일 아이와 지지고 볶는 일상을 보내면서도 더 좋은 육아, 더 좋은 부모란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이유는 단 하나일 것이다. 훌륭하고 멋진,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해. 가끔은 이런 마음이 과해져 아이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려고 하거나,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하는 것을 방지하려 애를 쓴다.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가 친구와 다퉜다며 좋지 않은 기분을 털어놓을 때 부모들 대부분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을 건너뛰고 잘잘못을 판단하거나, 아이의 감정을 축소하거나, 해결책을 주려고 한다. 어린아이의 감정을 심각히 여기지 않고 유쾌하지 않은 상황을 빠르게 끝내려는 것이다. 저자는 비슷한 상황을 나 자신에게 대입하고, 배우자가 나에게 같은 반응을 할 때 어떤 생각이 들지 고민해 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잊고 있는 사실 하나를 일깨운다. 다채로운 감정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며 이는 아이에게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것을 축소하지도 말고, 사려 깊게 듣고 공감해 주는 마음챙김 자세로 멘토가 되어 주어야 한다. 이 책은 부모와 아이의 감정을 사려 깊게 들여다보고 공감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최고의 육아서이자 부모들을 위한 자기계발서다. 이 책과 함께 ‘완벽한’ 부모 대신 아이의 ‘멘토’가 되어 주는 마음챙김 육아를 실천해 보자. 많은 부모가 육아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이나 불안, 좌절을 아이의 탓으로 돌린다. 아이를 ‘교정’하면 삶이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에게 책임을 돌리는 대신 부모가 육아 스트레스와 난관을 사라져야 할 문제가 아닌 가르침을 줄 대상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육아 조언들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대개 육아 전문가들은 스트레스 반응을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따라서 상황이 나빠지고 스트레스에 휩싸이면 우리는 새로 익힌 육아 기술에 접근조차 하기 어렵다.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탐나는책 /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은이), 정세환 (옮긴이) /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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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나는책
소설,일반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은이), 정세환 (옮긴이)
인간을 신의 세계로 유혹하는 술, 향긋한 술을 통해 배우는 인류 문명의 역사. 술로 세계사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스카치, 버번, 캐나디언 클럽, 코냑, 워커, 럼주, 와인 등은 지역을 대표하는 각양각색의 술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다.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담긴 술이 어떻게 탄생되었고 또 어떻게 세계로 확산되었는지를 살피는 것은 인류 문명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보드카, 데킬라, 소주 등 전 세계의 모든 증류주는 9세기에 이슬람에서 연금술을 위해 발명된 증류기 알렘빅에서 시작되었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액체 빵’ 맥주, 흑사병의 공포가 낳은 위스키와 브랜디, 음료수 대신이었던 대항해 시대의 와인, 겨울의 추위가 낳은 기적의 술 샴페인 등 세계를 둘러싼 다양한 술의 재미있고 생생한 역사와 문화가 담겨 있다.들어가며 1장 술과의 행복한 만남 1. 가장 오래된 술 봉밀주 2. 과실주의 챔피언이 된 와인 3. 유라시아 대초원이 키운 마유주 4. 바닷길을 따라 전파된 야자술 2장 열심히 술을 빚은 문명 1. 4대 문명을 대표하는 각각의 술 2.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맥주 3. 동아시아의 곡물주 황주 4. 벼농사와 숲이 낳은 일본주 5. 잉카 제국의 옥수수술 치차 3장 이슬람 세계에서 동서로 전해진 증류주 1. 중국 연금술과 그리스 연금술의 결합 2. 『코란』도 막지 못한 음주 3. 이슬람 상권이 러시아에 탄생시킨 보드카 4. 페스트의 공포가 키운 브랜디와 위스키 5. 액체로 된 보석 리큐어 6. 동쪽에서 전해진 증류기가 낳은 아락과 소주 7. 몽골 제국의 유라시아 제패와 아라길주 4장 바다와 항해가 넓힌 음주 문화 1. ‘대항해 시대’를 떠받친 와인 2. 항해의 최전선에서 성장한 주정 강화 와인 3. 대서양 항로가 키운 셰리주 4. 아스테카 문명의 위대한 유산 데킬라 5. 신대륙의 감자를 원료로 사용한 북유럽의 술 6. 맥주가 부족하여 탄생한 플리머스 식민지 7. 설탕 혁명과 싸구려 럼 8. 포경의 중계 기지 하와이의 ‘철의 엉덩이’ 5장 근대 사회가 키운 술 1. 영국, 네덜란드가 주도한 술의 상품화 2. 고급술의 대명사 코냑 3. 겨울의 추위가 만들어낸 기적의 발포주 샴페인 4. 네덜란드가 낳고 영국이 기른 술 진 5. 독립전쟁과 버번위스키 6. 프랑스혁명에 색채를 가미한 와인 6장 거대한 인공 공간을 채운 술 1. 밤거리를 물들이는 바 2. 술 세계의 산업혁명 3. 챔피언이 된 라거 맥주 4. 저온 살균으로 세계적인 상품이 된 와인 5. 고흐의 인생을 파멸로 이끈 술 압생트 6. 알 카포네의 암약을 자극한 금주법 7. 글로벌 사회와 칵테일 문화인간과 술의 행복한 만남 세계사와 궤를 같이한 술 문화 우리는 언제부터 술을 마셨을까. 인류가 최초로 만든 술은 꿀을 발효시켜 만든 ‘봉밀주’라는 설도 있고, 원숭이가 나무 구멍 속에 모아놓은 과일이 자연 발효되어 술이 되었더라는 ‘원숭이 술’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최초로 만든 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인간은 술의 존재를 수렵 채집 시대부터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최초의 술이 기록으로 남아 있을 리 없다. 아마도 알코올 발효를 처음 접한 인간은 좋은 향기를 풍기며 썩어가는 액체를 머뭇거리며 조심스럽게 맛보았을 것이고, 취기라는 흥분된 기분을 알게 되면서 이 오묘한 액체를 직접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알코올 세계의 문이 열리게 되었다. 생활 속에서 발효라는 신비로운 현상을 깨달은 인류는 시대가 지남에 따라 다양한 술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된다. 세계사는 ① 장기간에 걸친 수렵과 채집 시기, ② 농경의 시작과 도시 출현 시기, ③ 유라시아 여러 문화 간 교류 시기(7~14세기), ④ 대항해 시대, 즉 신구 양 대륙의 교류 시기(15~16세기), ⑤ 산업혁명 이후의 시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술 문화의 변모 과정도 그대로 겹쳐진다. ①시기에는 포도, 야자, 꿀 등 자연계에 존재하는 소재를 발효시켜 양조주를 만들기 시작했고, ②시기에는 곡물을 발효시켜 대량의 양조주를 만들 수 있게 되면서 술이 대중화되었고, ③시기에는 이슬람 세계의 증류기가 동서로 전해지면서 아락, 소주, 보드카, 위스키, 브랜디 등의 증류주가 탄생했다. ④시기에는 신대륙과 구대륙 간의 교류가 활발해져 향신료, 과일 등이 술 문화와 얽혀 다양한 혼성주가 등장했고, ⑤시기에는 연속 증류기가 발명되어 술의 대량 생산이 시작되고 칵테일 시장이 성장하면서 술 문화의 세계화가 이루어졌다. 인류의 행보와 술의 역사를 함께 생각해보면, 술도 인류 문화의 한 부분임이 틀림없다. 문명의 교류가 탄생시킨 증류주 술의 세계를 단숨에 확대한 위대한 혁명 전 세계의 무수히 많은 술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효모가 당분을 알코올 발효시킨 ‘양조주’, 양조주를 증류시켜 알코올 순도를 높인 ‘증류주’, 증류주에 허브, 향신료 등을 섞은 ‘혼성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쉽게 알코올 발효가 되는 포도, 사과 등의 과실과 야자나 버섯 등의 수액, 꿀이나 가축의 젖을 이용해 양조주를 만들었다. 봉밀주, 와인, 마유주, 야자술 등이 대표적이다. 이후 발효 기술이 발전하여,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식량으로 널리 이용되는 곡물을 원료로 삼아 대량의 양조주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는 맥주, 황주, 일본주, 치차 등이 있다. 술의 세계가 단숨에 확대된 계기는 이슬람 세계에서 연금술로 금이나 은을 인공적으로 만들기 위해 고안된 증류기가 술 제조에 사용되면서부터이다. 증류기로 양조주를 가열하고 증류하여 알코올 농도를 높인 증류주가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증류주에는 브랜디, 칼바도스, 키르슈바서, 위스키, 진, 보드카, 아쿠아비트, 럼, 데킬라 등 종류가 매우 많다. 또한 증류주에 허브, 향신료, 과실, 사탕수수, 착색료 등을 첨가하면 혼성주가 된다. 시대에 따라 순차적으로 등장한 술 문화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중첩되고 조합되어, 오늘날 세련되게 발전한 술의 세계로 완성될 수 있었다. 술이 빚어낸 세계사의 결정적 순간들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선물, 술 인류 역사에서 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한 순간들이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왕 제임스 1세는 청교도를 엄하게 탄압했고, 이를 참을 수 없었던 102명의 청교도가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대서양을 넘어 신대륙으로 향했다. 2개월이 넘는 고난의 항해 끝에 미국 연안에 닿았는데, 본래는 좀 더 남하하여 따뜻한 남쪽 땅에 식민지를 세울 예정이었으나 물 대신 마시던 맥주가 떨어져 매사추세츠만에 닻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맥주가 미국을 탄생시켰다고도 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프랑스혁명은 파리 시민에 의한 바스티유 감옥 습격으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바스티유 습격 3일 전부터 와인 밀수업자가 이끌던 민중에 의해 파리 주변의 관세문 습격이 잇따랐고 그 연장선상에서 바스티유 습격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프랑스혁명에서 타도의 대상이 된 부르봉 왕가의 이름을 단 위스키 ‘버번’이 혁명이 발발한 해에 미국에서 탄생해 합중국의 국민 술로 자리매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 책에는 이집트와 그리스 신화 속 와인, 액체 빵이었던 최초의 맥주, 무취와 무색투명한 보드카, 페스트를 치료하는 생명수로 불리던 브랜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위스키, 메디치가에 의해 전파된 리큐어, 용설란으로 만드는 데킬라, 감자를 원료로 만든 자양 강장주 아쿠아비트, 사탕수수 폐기물로 만든 해적의 술 럼, 추위가 만들어낸 발포주 샴페인, 네덜란드와 영국, 미국이 공동으로 발전시킨 진, 에일 맥주와 라거 맥주, 고흐의 인생을 파멸로 이끈 압생트, 미국의 금주법을 기회로 성장한 캐나디안 위스키와 영국의 스카치, 칵테일을 대표하는 맨해트과 마티니 등 세계사 속 흥미롭고 재미있는 술 이야기가 가득하다. 먼 옛날 사람들은 일상생활의 벽을 가볍게 넘나들게 하는 술이 주는 특별한 기분을 신의 세계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취기로 인해 쾌감, 환상, 환각, 현기증을 느끼며 비일상적인 세계로 인도되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신과 접했다거나 신이 되었다면서 술을 신과 관련지어 해석할 수밖에 없었다. 중국에서도 술을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선물’이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다. 하늘이 내려준 선물인 술은 줄곧 인간과 함께해왔다. 술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것은 인류를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술은? 소주가 연금술과 관련이 있다고? 처음부터 귀족 술인 샴페인의 탄생 비밀은? 라거 맥주와 에일 맥주의 차이점은? 칵테일이 미국에서 발전한 이유는?와인 양조법은 흑해와 카스피해 사이에 있는 코카서스 지방에서 시작되어 주변 지역으로 전파되었다. 7,400년 전 이란 북부 자그로스(Zagros) 산맥에 자리한 하즈, 필즈, 테페 유적에서 출토된 항아리 파편에서 와인의 잔재가 발견되었다. 이후 와인은 기원전 6000년에서 기원전 4000년 사이에 메소포타미아와 고대 이집트로 전해졌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수메르인은 와인을 ‘게슈틴(Geshtin)’이라고 불렀고, 신의 피라고 생각했다. 신이 자신의 피인 와인에 점토를 섞어 인간을 만들었는데, 와인이 혈액이 되어 점토로 만든 육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나게 했다고 한다.- 「과실주의 챔피언이 된 와인」 중에서 맥주는 문명이 탄생한 5,000년 전에 이미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에서 소비되고 있었다. 당시의 맥주는 상당히 걸쭉해서 ‘마시는 빵’, ‘액체 빵’으로 불리며 대중적으로 흔하게 접할 수 있었는데, 원료인 보리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당시의 맥주는 특유의 쓴맛이 나지 않고 알코올 농도도 낮았기 때문에 술이라고 부르기에는 싱거운 음료였다. 그래도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일으킨 수메르인은 술을 매우 좋아하는 민족이어서 수확한 보리의 40%를 맥주 양조에 사용했다고 전해지는데, 현재와 비교하면 매우 높은 비율이다.-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럽으로 전해진 맥주」 중에서 이슬람 세계에서는 알렘빅을 술 제조가 아니라 주로 향수를 정제하는 데 이용하였다. 그러나 유라시아의 동과 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전해진 알렘빅은 각지의 양조주에서 다양한 종류의 증류주를 탄생하게 했다. 유럽의 위스키, 브랜디, 보드카, 진, 서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로 퍼진 아락, 중국의 백주, 일본의 소주, 멕시코의 데킬라 등은 모두 알렘빅이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탄생한 술이다. 역사 교과서에는 기록되지 않은 장대한 문명 교류의 드라마가 다양한 증류주를 만들어 선술집을 찾는 남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중국 연금술과 그리스 연금술의 결합」 중에서
붉은 여왕
김영사 / 매트 리들리 지음, 김윤택 옮김, 최재천 감수 /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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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소설,일반
매트 리들리 지음, 김윤택 옮김, 최재천 감수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이 쓴 에 등장하는 붉은 여왕은 자기가 뛰면 주위의 풍경도 함께 뛰어 이동하려면 끊임없이 달려야 하는 가엾은 처지다. 이는 생명체가 빨리 변할수록 세상도 빨리 변하므로 진보는 점점 더 느려진다는 뜻이다. 그러나 모든 생명체는 끊임없이 진화하는 경쟁자들의 위협에 맞서 계속 진화하지 않으면 안 된다. 붉은 여왕의 원리가 지배하는 세계에서 성(性)은 생존을 위한 최고의 전략이다. 인간의 진화는 생존보다 ‘번식’을 위해 이루어지며, 성공적인 번식을 위해서 남성과 여성은 독특한 능력을 발전시켜왔다. 매트 리들리는 인간의 지성 자체도 성선택의 산물이라는 놀라운 가설을 끌어낸다. 결국 인간의 큰 두뇌는 이성을 유혹하고 경쟁자를 물리치기 위한 것이었다. 지은이는 ‘성’을 인류 진화의 핵심코드로 보고 이 책을 썼다.추천사 서문 역자 서문 1. 인간의 본성 본성과 교육 28│`사회 속의 개인 36`│`‘왜’라고 묻는 것 40`│`갈등과 협동 46│`선택하기 50 2. 성의 수수께끼 사다리에서 쳇바퀴로 56│`처녀임신 58`│`성의 자유무역 61`│`인간의 가장 큰 경쟁자는 인간이다 66`│`개체의 재발견 70│`무지에 의한 도발` 78│`원본-복사 이론 81│`카메라와 톱니바퀴 86 3. 기생생물의 힘 약간만 다를 수 있는 재주 99`│`뒤엉킨 강둑 103`│`붉은 여왕 110`│`기지의 싸움 115│`인공 바이러스 117`│`DNA 자물쇠 따기` 121│`성과 예방 접종의 유사점 125│`빌 해밀턴과 기생생물의 힘 128`│`높은 지대의 성 132`│`성이 없는 달팽이 135│`불안정성의 탐색 139│`윤충의 수수께끼 140 4. 유전적 반란과 성 인간은 왜 암수한몸이 아닐까? 147│`아벨의 후손은 없다` 153│`일방적인 무장 해제의 장점` 158│`정자에게 필요한 안전한 성교를 위한 정보 162│`결정의 시간 165`│`순결한 칠면조의 경우 169`│`레밍 쥐들의 성염색체 다툼 172│`성별을 결정하는 법` 175│`장자 상속과 영장류 동물학 179│`지배적인 여자들이 아들을 낳는가? 184`│`성의 판매 187│`이성은 어떤 결론으로 수렴하는가? 193 5. 공작새의 꼬리 사랑은 이성적인가? 202│`몸치장과 까다로운 선택` 204│`싸워 이길 것인가, 사랑을 구걸할 것인가? 208`│`독재적 경향 212│`유전자의 소진 215`│`몬터규가와 캐풀렛가` 217│`선택은 값싼 것인가? 220`│`몸치장에 따른 장애` 225│`지저분한 수컷들 229`│`대칭의 아름다움 233│`정직한 멧닭 235│`젊은 여자들의 허리는 왜 날씬한가? 24
하백의 열 가지 후회 2
신영미디어 / 서향 지음 /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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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디어
소설,일반
서향 지음
서향의 로맨스 소설. 사천 꽃밭에서 나인으로 일하는 파이는 연인을 제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에 400년간 잠들었던 강의 신, 하백을 깨우고 만다. 한데 이 하백이란 사내, 지나치게 잘생겼다. 입만 열었다 하면 독기 서린 말을 뿜어내도 어떻게든 다가가 마음을 얻고 싶을 만큼.부질없는 시간과의 사투연애는 대체 어찌하는 건가요?우린 정말 안 어울립니다불편한 청혼극도로 야해지기 위한 노력!나는 무엇이며, 어디서 왔는가!겁나지만 그대를 놓을 바에야……그 꽃이 네가 아니기를간절히 바라옵건대!신들의 탁월한 기술파이의 열 가지 후회어떻게 해야 네가 나에게 반하겠느냐?서른 날의 낮과 밤그자는 내게 하늘이고 햇살이고 숨입니다바람에 몸을 맡기지는 않겠다종(終). 장마도 언젠가 끝이 난다여흥(餘興)-푸르고 푸르러서 좋지 아니한가!작가 후기사천 꽃밭에서 나인으로 일하는 파이는 연인을 제 손으로 죽였다는 죄책감에 400년간 잠들었던 강의 신, 하백을 깨우고 만다. 한데 이 하백이란 사내, 지나치게 잘생겼다. 입만 열었다 하면 독기 서린 말을 뿜어내도 어떻게든 다가가 마음을 얻고 싶을 만큼. “그건 무슨 표정이냐?” “애교요.” “다시는 그런 짓 하지 마라! 죽는 수가 있다!” 그러나 매번 씨알도 안 먹혔다. 젠장. 이제 강가엔 안 가리라, 강 쪽에다 똥도 안 싸리라 마음먹었다. 그 일이 벌어지기 전까진. “네 곁에서 잠시도 떨어지지 않을 테니까, 믿고 자라.” “참이십니까?” “그래, 약조하마. 내가 네 곁에 없으면 나는 이제 개다. 됐느냐?”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탓이라 해도 동거를 하게 되었으니, 이제 드디어 그녀의 진가를 보여 줄 차례다. 두고 보라지. 반하나, 안 반하나.
모반의 연애편지
생각의나무 / 김다은 글 / 201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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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나무
소설,일반
김다은 글
『훈민정음의 비밀』, 『이상한 연애편지』 등의 서간체 역사소설을 선보였던 김다은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다. 세조의 후궁인 소용 박 씨의 연애편지 한 통이 발단이 되어 세조의 왕위 찬탈의 숨겨진 부분들이 수면 위로 천천히 떠오르는 과정을 풀어냈다.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단종의 죽음뿐만 아니라 문종의 죽음에 대한 비밀까지 치밀하게 재현해냈다. 세조가 문종의 죽음을 단순한 병사(病死)로 위장함과 동시에, 찬탈한 왕좌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훈민정음 언해본을 매우 교묘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했다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들려준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소용 박 씨는 『조선왕조실록』에 수양대군의 조카인 귀성군에게 편지한 통을 썼다가 목숨을 잃었던 실제 인물로 기록되어 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84통의 편지로 이루어진 서간체 소설 『모반의 연애편지』는 왕의 여인이 궐 밖으로 부친 한 통의 연애편지로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냈다. 머리말 세조 가계도 등장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프롤로그 1부 궐 밖으로 부친 편지 한 통 2부 몽유도원도를 찾아라 3부 모반인가? 연정인가? 4부 훈민정음 언해본의 비밀 에필로그 몽유도원도에 실린 신숙주의 찬시 『조선왕조실록』문종·노산군(단종)·세조의 연표한글을 이용해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하는 이들과 역사의 이면에서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 이들의 보이지 않는 전쟁 훈민정음 어제서문에 얽힌 비밀과 음모 사이에서 밝혀지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진실! 왕의 여자가 아닌 단 한 사람의 연인이 되고 싶었던 소용 박 씨 해박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환관 방비리 피바람이 몰아치는 궐 안에서 우연히 비밀의 열쇠를 쥐게 된 잠녀 고아라 왕좌를 노린 권력다툼과 사랑을 찾기 위한 숨바꼭질이 펼쳐지는 84통의 편지소설! 왕의 여인이 궐 밖으로 부친 한 통의 연애편지로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 수양대군이 단종을 폐위시키고 왕좌에 오른 지 11년이 되는 1465년, 왕의 후궁인 소용 박 씨가 궐 밖의 한 사내에게 편지를 보낸다. 편지를 전달했던 두 환관은 온몸이 터질 때까지 맞아 죽는 박살형을 선고 받아 처형당하고, 소용 박 씨와 관련된 궐 안팎의 사람들은 왕의 분노가 두려워 불안해한다. 편지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 전 잠실을 담당하는 품관이 되어 궐로 돌아온 환관 방비리는 잠녀로 일하는 궁녀 고아라를 만나게 되고, 중전이 주관하는 친잠례 행사를 앞두고 원유에서 기르는 누에들이 병에 걸리자 함께 문제를 해결해낸다. 한편 소용 박 씨가 처형당하면서 내뱉은 수수께끼 같은 말로 인해 궐은 위험한 음모의 소용돌이로 빠져들게 되고 우연히 사건의 열쇠를 쥐게 된 고아라와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서는 방비리는 거대한 권력다툼의 틈바구니에서 목숨이 걸린 위험한 진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편지 사건의 전말은 뜻밖의 비밀을 담고 있는데…. 서간체 역사소설의 새 장을 연 『훈민정음의 비밀』의 저자 김다은의 신작! 서간집 『작가들의 연애편지』 『작가들의 우정편지』 『작가들의 여행편지』와 『훈민정음의 비밀』 『이상한 연애편지』 등의 서간체 소설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소설가 김다은의 신작이 나왔다. 2008년에 발간되어 한글 자모에 얽힌 흥미진진한 살인사건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훈민정음의 비밀』에 이어 2년 만에 출간되는 새로운 소설은 시작부터 끝까지 전작을 뛰어넘는 이야기의 그물로 물샐틈없이 엮여 있다. 한층 세밀해진 역사적 감수성으로 쓰인 숨 가쁜 편지 속에서 되살아난 인물들을 따라 비밀이 숨겨진 15세기 조선으로 떠나자. 세조의 즉위 후 정책적으로 출간된 훈민정음 언해본에 담긴 비밀은? 이 소설은 세조의 후궁인 소용 박 씨의 연애편지 한 통이 발단이 되어 세조의 왕위 찬탈의 숨겨진 부분들이 수면 위로 천천히 떠오르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역사적으로 잘 알려진 단종의 죽음뿐만 아니라 문종의 죽음에 대한 비밀까지 함께 보여준다. 수양대군은 어린 왕이 즉위한 후 나타난 불안한 정치상황 때문이 아니라 애초부터 왕위 찬탈을 위해 오랜 세월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행에 옮겼다. 세조는 문종의 죽음을 단순한 병사(病死)로 위장함과 동시에, 찬탈한 왕좌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훈민정음 언해본을 매우 교묘하게 정치적으로 이용했다. 훈민정음 언해본이 『월인석보』에 묶인 것도 세조가 통치의 정당성을 보장받기 위해 세운 교묘한 술책의 결과물이었을 뿐, 애초에 훈민정음 창제자들이 불교 포교를 목적으로 그런 작업을 한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결국 이 소설은 이런저런 이유로 훈민정음 위에 가해진 종교적 혹은 정치적 덧칠을 벗겨내고, 백성을 지극히 아끼고 사랑했던 한 왕이 가졌던 순수한 창제 목적을, 과거의 조선 백성들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 한글을 사용할 우리 모두에게, 되돌려주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소용 박 씨는 『조선왕조실록』에 수양대군의 조카인 귀성군에게 편지한 통을 썼다가 목숨을 잃었던 실제 인물로 기록되어 있다. 모반의 편지인지 연애편지인지! 수양대군이나 소용 박 씨 그리고 주요 등장인물의 상당수가 실제인물이긴 하지만, 창조적 인물들도 여럿 섞여 있다.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84통의 편지로 이루어진 서간체 소설이며, 작가의 상상력의 의해 쓰인 편지들이므로 역사적인 사건과 날짜가 일치하지 않을 때도 있다. 역사적인 사건과 상상의 경계선이 어디일까 궁금한 사람을 위해 소설 뒷부분에 『조선왕조실록』의 〈문종 · 노산군(단종) · 세조의 연표〉를 실었다. 편지의 철자법이나 어투는 독자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현대의 서간체에 맞추어 쓰였다. 서간체 역사소설의 묘미를 한껏 누려보자.
파랑새의 달빛 소망
북랩 / 박인옥 (지은이) / 20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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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박인옥 (지은이)
서양화가 박인옥이 어느덧 중견 작가가 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글과 30여 점의 그림을 한데 모은 것이다.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집인 이번 책에서는 주로 친정 부모님을 떠나보낸 후의 슬픔과 그리움을 노래했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하고, 세월호 사건과 코로나 등으로 가족을 잃은 다른 이들에게 공감하기도 한다.서문 • 4 아름다움을 보는 눈 • 10 엄마의 마음 • 16 생활력이 강하고 손이 크셨던 요리 전문가 어머니 • 24 선구자 ― 먼 길을 떠나시는 아버지 • 28 그리움 • 32 양치기 소년 • 39 윤동주 시인과 아버지는 대학동기생 • 44 딸 집에 가는 길 • 48 엄마가 만들어 주신 꽃무늬 원피스 • 51 긴 소풍길에 만난 예수님 • 56 천국에 계시는 아버지와 어머니의 아름다운 사랑과 추억 • 59 슬퍼할 권리 • 62 파랑새 • 65 달빛이 주는 위로 • 69 부활의 열매 • 72 돌아온 세월호 천사 ―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지 삼백 일이 지난 즈음에 • 76 두루미가 듣는 힐링의 노래 • 85 한 마리 새가 되어 • 85 달동네에서 바라본 커다란 보름달과 소망 • 89 추기경님의 마지막 말 • 92 그림 같은 자기소개서 • 96 바보 엄마 • 101 찰리 채플린과 파랑새 • 110 아무 생각도 하지 않을 자유가 내게 있는가? • 113 지치지 않는 삶의 비결, 봄, 여름, 가을, 겨울, 감사 • 117 기도의 향기 • 121 새 한 마리 벗 삼아 • 124 하얗고 하얀 십자가 • 128 은혜의 강가로 • 131 좋은 작품이 갖고 있는 따뜻한 힘 • 135 추모의 마음 • 138 나의 못난 언어를 뉘우칩니다 • 143 떠나보내는 것에 관하여 • 146 가족이 함께 부르는 평화의 노래 • 152 평화는 우리가 가꾸어 가야 할 선한 열매 • 155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 158어느 날 화폭 위에 날아든 파랑새 돌아가신 친정 부모님의 넋인가 하여 반갑고 애잔하다! 삶에 깃든 아픔과 슬픔, 그리움을 30여 점의 그림과 글에 담아 전하는 중견 화가 박인옥의 마음 연습법 이 책은 서양화가 박인옥이 어느덧 중견 작가가 된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써 내려간 글과 30여 점의 그림을 한데 모은 것이다. 저자의 두 번째 에세이집인 이번 책에서는 주로 친정 부모님을 떠나보낸 후의 슬픔과 그리움을 노래했다. 그 과정에서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하고, 세월호 사건과 코로나 등으로 가족을 잃은 다른 이들에게 공감하기도 한다. 우리 삶 도처에 자리한 슬픔의 감정은 저자의 작품에 나타나는 특유의 색채인 ‘파랑’과 어우러져 정감 있고도 깊이 있는 풍경을 만들어 낸다. 주목할 점은 그러면서도 이런 감정들을 결코 부정적으로만 조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며 정겨운 우리네 이야기를 통해 어떤 감정이든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마음 연습’을 할 수 있을 것이다.우리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만 해도 계속 공부하는 몇몇 친구만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학 졸업 후 작가로서의 꿈을 키우기보다는 결혼하는 것이 본인들의 길이려니 했고, 나는 많은 친구가 그 길을 선택하는 것을 보았다(그 몇몇 친구는 지금도 이름난 작가로 방송에도 등장하고 나는 감히 따라갈 수 없는 대단한 화가 혹은 평론가가 되었다). 나 역시 지금의 남편의 눈에 띄어 ‘결혼’이라는 쉽지 않은 길로 들어섰고 두 딸의 엄마가 되었다.(…)딸은 엄마를 많이 닮는다고 하여 좋은 모습의 여성상을 보여 주려고 지금껏 열심히 살아왔던 것 같다. 그래서 엄마는 적어도 노력하는 여성임을 보여 주려고 안간힘을 썼다(많은 시간이 흐른 지금, 평범해 보이는 삶이 더 귀하다는 것을 느낀다). 때로는 집안일도 자명종을 맞추어 놓고 뛰어다니며 청소, 밥, 빨래를 한 시간 만에 해치우고 1시간 후 자명종이 울리면 ’나만의 작업실‘로 들어가서 거의 매일 작품을 하고 또 하고 그림을 그려 내었다. 사람들 속에서 슬픔을 감추려고 해도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 이별 장면 혹은 장례식 장면이 나오면 자동적으로 눈물이 흘러내리고 또다시 슬픔의 ‘어두운 터널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이제 그만 받아들여야 하는 슬픔과 이별’이 늘 내 마음 가득히 있다.그러다 보니 이제 그만 슬퍼하라고 말하는 그 말이 때로는 잔혹하게 들린다.나에게는 ‘슬퍼할 권리’가 있다. 그렇다. 지치지 않는 삶의 비결은 바로 ‘감사’이다.여러 가지 꽃이 만발하는 계절인 ‘봄’은 아름다운 벚꽃을 비롯한 온갖 꽃을 바라보며 그래도 세상이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여름’은 비록 덥지만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나무 그늘이 있어서 감사하고, ‘가을’은 찬바람이 불고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 쓸쓸하지만 인생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하고, ‘겨울’은 춥지만 온 세상을 깨끗하게 해 줄 것 같은 하얀 눈을 볼 수 있고 곧 따스한 봄이 오리라는 자그만 희망이 있기에 감사하다.지치지 않는 삶의 비결은 바로 ‘감사’인 것 같다.
바울로부터
두란노 / 최종상 (지은이) / 2024.05.08
25,000
두란노
소설,일반
최종상 (지은이)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의 스크립터 원작자이며 방송에 직접 출연한 최종상 선교사가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3년이라는 제작 기간 동안 배우 차인표 집사와 함께 이스라엘, 튀르키예, 키프로스, 그리스, 몰타, 이탈리아 등 6개국을 방문하며, 현지의 생생함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는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큐멘터리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을 6편의 '심화 강의'를 통해 부연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내용을 한권에 담아 사진, 지도, 영상(QR 코드), 소그룹용 워크북 등 보다 풍성한 내용들로 채우고 있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울과 바울의 세계를 개관한 후, 1부에서는 바울의 사역 준비 과정과 초기 사역, 2-5부까지는 바울의 1-4차까지 이어지는 선교 여행과 사역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 6부에서는 좀 더 신학적 논증이 필요한 다섯 가지 주제들에 대해서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서술하고 있으며, 부록으로 소그룹용 워크북을 넣어 개인 또는 교회 소그룹에서 바울이 남긴 복음의 메시지를 되새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추천사 프롤로그: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나서며 바울 개관 1부 바울의 성장 배경과 초기 사역 1. 모태로부터 택정 받은 일꾼 2. 죄인 중의 괴수 3. 최악의 핍박자가 최고의 전도자로 4. 고강도 준비 훈련 5. 하나님과 독대한 은둔의 전도자 6. 새로운 차원의 사역 2부 제1차 선교여행 7. 성령이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8. 이방에 구원을 전하는 빛 9. 죽은 줄 알 때까지 돌에 맞고도 10.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라 3부 제2차 선교여행 11. 그리운 새 신자 방문 12. 환상을 따라 찾아간 선교지 13.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14. 알지 못하는 신을 소개합니다 15. 문란한 도시에 복음의 빛을 4부 제3차 선교여행 16. 선교 전진 기지, 에베소 17. 가장 마음이 눌렸던 시절 18. 죽음을 각오하고 예루살렘으로 19. 사슬에 매인 하나님의 대사 20. 꿈에 그리던 로마로 5부 제4차 선교여행 21. 순교로 승리한 예수의 일꾼 6부 바울 관련 중요 주제들 22. 핍박자 사울이 전도자 바울이 되기까지 23. 초대 교회의 이방 선교 시작과 율법관의 변화 24. 초대 교회의 주요 사건과 연대기 재구성 25. 로마서의 핵심 주제는 무엇인가 26. 옥중 서신은 어느 감옥에서 썼을까 에필로그: 작은 바울이 필요합니다 참고 문헌 부록: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워크북 - 바울을 따라 예수님 본받기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그 생생한 감동을 책으로 만나다. 홍정길, 이동원, 조용성, 이규현, 이재훈, 차인표, 정지훈 추천! “제4차 로잔대회가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는 이때, 바울이 걸어간 복음 전도자의 길에 동참해 보지 않겠습니까?” • 연대기 순으로 쓰여진 최초의 바울의 선교 여정기 • 바울의 선교 여정을 고스란히 담은 가장 최근의 현지 사진(전면 컬러) • 바울의 1-4차, 로마행 등을 담은 다양한 지도와 삽화 •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 <심화 강의> QR코드 수록 • 소그룹을 위한 <바울로부터> 워크북 수록 기독교 최초의 선교사이자, 목회자요, 신학자였던 사도 바울. 그가 보여준 삶과 신학, 선교 여정은 초대 기독교를 이루는 근간이 되었고, 유대인에 제한되었던 당시의 복음을 이방 세계에까지 전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이 책은 CGN 스토리 다큐 <바울로부터>의 스크립터 원작자이며 방송에 직접 출연한 최종상 선교사가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단행본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3년이라는 제작 기간 동안 배우 차인표 집사와 함께 이스라엘, 튀르키예, 키프로스, 그리스, 몰타, 이탈리아 등 6개국을 방문하며, 현지의 생생함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바울로부터>는 총 1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큐멘터리에 다 담지 못한 내용을 6편의 <심화 강의>를 통해 부연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 모든 내용을 한권에 담아 사진, 지도, 영상(QR 코드), 소그룹용 워크북 등 보다 풍성한 내용들로 채우고 있다. 이 책은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울과 바울의 세계를 개관한 후, 1부에서는 바울의 사역 준비 과정과 초기 사역, 2-5부까지는 바울의 1-4차까지 이어지는 선교 여행과 사역의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 6부에서는 좀 더 신학적 논증이 필요한 다섯 가지 주제들에 대해서 보다 깊이 있는 내용을 서술하고 있으며, 부록으로 소그룹용 워크북을 넣어 개인 또는 교회 소그룹에서 바울이 남긴 복음의 메시지를 되새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인 최종상 선교사는 오엠선교회의 로고스 선교선, 둘로스 선교선에 승선하여 전 세계 87개국을 순회하며 바울과 같이 복음을 전하고자 힘썼으며, 암노스유럽선교회(Amnos Ministries)를 설립하고 유럽 재복음화를 위해 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였다. 이후 평생 선교를 위한 신학연구의 필요를 느끼고 런던신학교에 입학해 바울의 대표 서신인 로마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런던신학대학에서 객원교수로 바울 신학을 가르쳤다. 이 책은 기독교의 가장 위대한 선교사인 사도 바울의 일대기를, 그의 삶과 신학을 존경하며 닮고자 했던 저자 최종상 선교사의 집념과 끈기로 이뤄진 역작이라고 할 수 있다. 특별히 제4차 로잔대회를 앞두고 한국 교회가 마음을 모아 올 한해 사도행전에 집중하기로 한 이 때, 가장 적실한 책으로 쓰일 것이라 생각된다.사울은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들이고 처형하는 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신명기 말씀에 근거하여 십자가에 달려 처형 당한 예수는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것이 분명하므로(신 21:23), 그런 예수를 메시아로 선포하는 자들도 동일하게 신성 모독죄를 범하는 것이라 확신했습니다. 그들을 없애는 것을 하나님은 당연히 기뻐하시리라 믿고 성도들을 가차 없이 핍박했습니다. _‘2. 죄인 중의 괴수’에서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셨던 것같이 사울도 광야로 데려가 사탄의 권세와 유혹을 이기게 하셨을 것입니다(막 1:12). 예수님과 같이 사울에게도 고난이 예언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막 8:31, 9:12-13; 행 9:16; 고후 11:24-28). 또 광야에서 하나님과 시간을 보내던 세례 요한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던 것과 같이 사울에게도 이 아라비아 광야에서 하나님의 경륜에 대한 비밀스러운 말씀이 새롭게 임했을 것입니다(롬 16:25-27; 엡 3:1-4; 골 1:25-27). 광야라는 히브리어 ‘미드바르’는 ‘말하다’라는 ‘다바르’에서 유래했습니다. 광야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세운 종들에게 말씀하시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_ ‘4. 고강도 준비 훈련’에서 안디옥교회의 개척은 예루살렘과 유대인에게 국한되었던 복음이 디아스포라와 이방인에게까지 확대되는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기독교의 세계화가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고 하신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 실질적으로 처음 실행된 순간이었습니다. 사도들은 지상 명령을 직접 듣고도 이방 선교를 수행하지 못했는데, 스데반의 순교 이후 흩어진 평신도들을 통해 복음이 아소도, 가이사랴 등 여러 도시에 퍼지게 되었습니다(행 8:4-25, 40, 9:31-32, 42, 10:1-48). 지금도 세계 복음화에 평신도들이 할 역할이 아주 크고 많습니다. _ ‘6. 새로운 차원의 사역’에서
버킷리스트 미국 서부 : 로스앤젤리스·라스베이거스·샌프란시스코·캐니언
책밥 / 서수민 (지은이) / 20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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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민 (지은이)
힙한 도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섬, 거대한 자연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여행지로 미국만 한 곳이 있을까? 도시마다 다양한 특색을 가진 미국 중에서도 혹한이나 폭염이 없어 사시사철 여행하기 좋은 캘리포니아 여행지를 담았다. 22개의 버킷리스트를 여행의 목적에 맞게 다섯 개의 테마로 나누고, 하나의 버킷리스트마다 버킷리스트 실행을 도와줄 두세 곳의 스폿을 소개한다.항공권 예약하기 출국 전 준비하기 팁 문화와 세금 날씨 알아보기 숙소 정하기 시외 교통수단 시내 교통수단 9박 10일 여행 추천 코스 햄버거 맛집 샌프란시스코 카페 투어하기 로스앤젤레스 루프톱 즐기기 Enjoy Traveling bucket list 1. 금문교의 낮과 밤을 두 눈에 담기 금문교 Golden Gate Bridge 금문교 뷰포인트 Golden Gate Bridge Viewpoint7 special 금문교 횡단하기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2. 화창한 날 헤이스 밸리에서 브런치 먹기 헤이스 밸리 Hayes Valley 스택스 Stacks 헤이스 밸리의 야외 영화관 프록시 Proxy special 다양한 로컬 푸드 c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3.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거리 걸어보기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Las Vegas Strip 프리몬트 스트리트 Fremont Street 슬랏질라 짚라인 Slotzilla Zipline 하이롤러(대관람차) High Roller special 라스베이거스에서 즐기는 화려한 쇼 special 라스베이거스의 클럽 & 루프톱 바 즐기기 special 라스베이거스 추천 호텔 special 라스베이거스 추천 맛집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4. 로스앤젤레스를 대표하는 거리, 멜로즈 애비뉴 걷기(feat.쇼핑) 멜로즈 애비뉴 Melrose Avenue 앤젤 윙스 월 Angel Wings Wall 와일드 스타일 Wild Style 블루 잼 카페 Blu Jam Cafe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5.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힙한 에보키니 구석구석 걸어보기 에보키니 Abbot Kinney Blvd 탐스 에보키니 Tom’s Abbot Kinney 인텔리젠시아 커피 Intelligencia Coffee 더 부처스 도터 The Butcher’s Daughter 지젤리나 G.Jelina bucket list 6. 해 질 녘 산타모니카 비치에서 석양 바라보기 산타모니카 Santa Monica 루트66 Route 66 End of the Trail 리틀 루비 Little Ruby 버바 검프 쉬림프 Bubba Gump Shrimp Co. 아멜리아 에스프레소 & 파니니 Amelia’s Espresso & Panini special 산타모니카 추천 숙소 course 1일 코스 Take your time bucket list 7. 돌로레스 파크에서 분홍빛 석양 바라보며 피크닉하기 돌로레스 파크 Dolores Park 타르틴 베이커리 Tartin bakery 엘파롤리토 El farolito 바이 라이트 크리머리 Bi-Rite Creamery 포린 시네마 Foreign Cinema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8. 소살리토에서 힐링하기 소살리토 Sausalito 나파 밸리 버거 Napa Valley Burger 스코마스 Scoma’s 프레드스 플레이스 Fred’s Place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9. 빈티지한 케이블카와 스트리트카를 타고 종점까지 가보기 케이블카 타기 Cable Car 스트리트카 타기 Streetcars bucket list 10. 트윈 픽스와 더 뷰에서 샌프란시스코 야경 감상하기 트윈 픽스 Twin Peaks 더 뷰 The View bucket list 11. 사막의 휴양 도시 팜스프링스에서 여행의 쉼표 찍기 팜스프링스 Palm Springs 에이스 호텔 & 스윔 클럽 Ace Hotel & Swim Club 노마스 Nomar’s 엘머스 Elmer’s special 팜스프링스 추천 숙소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12.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에서 여유롭게 할리우드 사인 감상하기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 Lake Hollywood Park 할리우드 사인 감상하며 인생 사진 남기기 Hollywood Sign special 레이크 할리우드 파크 맛집 course 1일 코스 Like a movie bucket list 13.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롬바드 스트리트 롬바드 스트리트 Lombard Street 슈퍼 두퍼 버거 Super Duper Burgers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14. 알라모 스퀘어 파크와 페인티드 레이디스 알라모 스퀘어 파크 Alamo Square Park 페인티드 레이디스 Painted Ladies special 알라모 스퀘어 파크 맛집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15.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라라랜드> 주인공 되어보기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 special 여유롭게 야경 감상하기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16. <라라랜드>의 데이트 장소 앤젤스 플라이트와 그랜드 센트럴 마켓 앤젤스 플라이트 Angels Flight 그랜드 센트럴 마켓 Grand Central Market 에그 슬럿 Egg Slut course 1일 코스 bucket list 17. <500일의 썸머>에서 두 주인공이 만난 곳, 브래드버리 빌딩 브래드버리 빌딩 Bradbury Building 블루보틀 커피 Blue Bottle Coffee 더 라스트 북스토어 The Last Bookstore course 1일 코스 Awesome nature bucket list 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자연을 만끽하기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하프돔 Half Dome 엘캐피탄 El Capitan 글래이셔 포인트 Glacier Poin 미러 레이크 Mirror Lake 브라이들베일 폭포 Bridalveil Falls special 요세미티 국립공원 숙소 bucket list 19.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그랜드캐니언 느껴보기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Grand Canyon National Park 사우스림 뷰포인트 South Viewpoint special 그랜드캐니언 숙소 special 그랜드캐니언으로 이동하기 bucket list 20. 자연의 신비 앤텔로프캐니언으로 들어가 보기 앤텔로프캐니언 Antelope Canyon special 앤텔로프캐니언 투어 예약하기 bucket list 21. 홀스슈 밴드에서 심장이 쫄깃해지는 인생 사진 남기기 대자연의 경이로움, 홀스슈 밴드 Horseshoe Bend bucket list 22.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은하수 보기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Joshua Tree National Park 밤하늘 은하수 보기 The Galaxy 캠핑하기 Camping special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 special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둘러보기때로는 화려하고 때로는 경이롭고 때로는 호젓한, 아주 특별한 미국 서부 여행 범상치 않은 컬러의 수트를 걸치고 긴 머리를 무심히 흩날리는 그녀, 짙은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뛰놀며 그곳과 하나가 되는 그녀, 드넓은 바다 위에 서있는 것만으로 한 폭의 그림이 되는 그녀... 「여행에 미치다」의 영상에 출연해, 릴리즈 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여행 영상의 주인공, 서수민 작가가 미국 서부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힙한 도시,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섬, 거대한 자연 등 다양한 테마를 가진 여행지로 미국만 한 곳이 있을까? 도시마다 다양한 특색을 가진 미국 중에서도 혹한이나 폭염이 없어 사시사철 여행하기 좋은 캘리포니아 여행지를 담았다. 22개의 버킷리스트를 여행의 목적에 맞게 다섯 개의 테마로 나누고, 하나의 버킷리스트마다 버킷리스트 실행을 도와줄 두세 곳의 스폿을 소개한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버킷리스트를 골라 미국 서부를 사랑하는 작가의 안내대로 따라가자. 처음 가는 곳이든, 이미 가보았던 곳이든 돌아와서 두고두고 떠올릴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22개의 버킷리스트로 떠나는 미국 서부 여행 뻔하고 형식적인 정보로 가득 찬 무거운 여행서에 지치셨나요? 유명 관광지나 한국인만 찾는 핫플레이스에 질리셨나요? 그렇다면 ‘버킷리스트’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남들만 따라 하는 여행은 성에 안 찬다는 작가가 미국 서부에서 꼭 해볼 만한 여행을 소개합니다. 책을 보며 나의 여행 스타일에 맞게 여행 테마를 고른 다음 한 테마에서 소개하는 버킷리스트를 훑어보고 오늘 갈 곳을 정해 보세요. 버킷리스트마다 하루 동안 돌아볼 수 있는 코스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특별한 버킷리스트뿐만 아니라 여행지의 기본 정보도 빼놓을 수 없죠. 항공권 예약부터 출국 전에 꼭 체크해야 할 것들, 대중교통 이용법과 날씨, 인 앤 아웃 버거로 대표되는 미국 햄버거 맛집과 샌프란시스코 카페 투어 코스, 저자가 추천하는 9박 10일간의 여행 코스도 담았어요. 하루를 머물러도 완전히 행복하게 지금 미국 서부로 떠나 보세요!내 여행은 대부분 사진 한 장과 어느 한 문장에 이끌려 시작된다. 그 이끌림은 이내 여행을 기다리는 두근거림으로 변한다. 이 책 속에 담긴 어떤 사진과 문장이 누군가에게 이끌림과 두근거림이 되길 바란다. - 프롤로그 중에서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
인빅투스 / 나카무라 마사루 글, 김동섭 옮김 /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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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빅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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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무라 마사루 글, 김동섭 옮김
뇌에 나쁜 기억을 남기지 않는 뇌교육과 마음에 관한 책이다. 26가지의 경쾌한 에피소드의 신선한 발상이 재미있고 즐겁다. 당신의 뇌와 마음을 활짝 열어준다. 준비, 시작! 뚝딱 읽고 초스피드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고수의 초간단 레시피에 마법의 비법소스가 있듯이 미로와 같은 인생도 살짝 점프하면 미로의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심각한 상황도 웃으며 대처하는 여유와 센스를 갖는다면 힘든 인생도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 매우 심플하고 재치 있는 이 책은 간단명료하게 우리 뇌와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이 책은 뇌구조 활용과 발상의 전환을 제시하면서 잠자기 전, 읽는 것만으로 힘이 되게 하고 나쁜 기분을 사라지게 한다. 내 안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유쾌한 마음의 법칙 26!은 복잡한 뇌가 시원해지고 우리의 마음을 한순간에 밝게 해준다.1 얼룩말의 법칙 긍정적인 사람이 부럽게 느껴질 때는 [얼룩말의 법칙]으로 회심의 미소를 지어보자 2 결승전의 법칙 극도의 긴장감을 느껴 실패할 것 같을 때에는 [결승전의 법칙]을 통해 즐거운 시간으로 바꿔보자 3 각본 있는 드라마!의 법칙 미래에 대해 막연히 불안을 느낀다면 [각본 있는 드라마! 의 법칙]으로 의욕을 키우자! 4 주운 막대기의 법칙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상처 입히는 상대에게는 [주운 막대기의 법칙]으로 어른스럽게 대처한다 5 놀이공원의 법칙 최선을 다했지만 일이 안 풀려 우울해진 날에는 [놀이공원의 법칙]으로 원기 회복! 6 사장 교체의 법칙 상사에게 심하게 질책당한 날에는 [사장 교체의 법칙]으로 상사를 내쫓는 상상을 하자 7 폭포수를 맞은 후의 법칙 차가운 말에 상처받았을 때는 [폭포수를 맞은 후의 법칙]으로 마음을 따끈따끈하게! 8 작은 천국의 법칙 [작은 천국의 법칙]으로 매일 매일이 행복해진다 9 잘나가던 때의 법칙 반성이 실패를 부른다! [잘나가던 때의 법칙]으로 악순환에서 벗어나자! 10 사장님의 법칙 나 같은 건 안 돼! 하는 느낌이 드는 날에는 [사장님의 법칙]으로 아이덴티티를 지배한다 11 3억 레이스의 법칙 뭘 해도 잘 안 풀릴 때는 [3억 레이스의 법칙]으로 성공했던 일을 떠올린다 12 집에 도착할 때까지가 소풍입니다!의 법칙 마지막 순간에 실패한다든지 쉽게 포기하는 사람은 [집에 도착할 때까지가 소풍입니다! 의 법칙]을 따르면 성공하지만, 잠자기 전 해도 좋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바로 이 책을 읽는 것!! 복잡한 뇌가 시원해지고 마음이 한순간에 밝아진다. 발상의 전환, 읽는 것만으로 힘이 되는 책! 내 안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마음의 법칙 26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은 뇌에 나쁜 기억을 남기지 않는 뇌교육과 마음에 관한 책이다. 26가지의 경쾌한 에피소드의 신선한 발상이 재미있고 즐겁다. 당신의 뇌와 마음을 활짝 열어준다. 준비, 시작! 뚝딱 읽고 초스피드로 실천에 옮길 수 있다. 고수의 초간단 레시피에 마법의 비법소스가 있듯이 미로와 같은 인생도 살짝 점프하면 미로의 출구를 발견할 수 있다. 심각한 상황도 웃으며 대처하는 여유와 센스를 갖는다면 힘든 인생도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다는 것! 매우 심플하고 재치 있는 이 책은 간단명료하게 우리 뇌와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낸다. 이 책은 뇌구조 활용과 발상의 전환을 제시하면서 잠자기 전, 읽는 것만으로 힘이 되게 하고 나쁜 기분을 사라지게 한다. 내 안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유쾌한 마음의 법칙 26!은 복잡한 뇌가 시원해지고 우리의 마음을 한순간에 밝게 해준다. 절대 반성하지 마라! 당신이 웃으면 인생도 웃는다. 웃으면서 잠들자! 우리는 하루하루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며 각자 원하는 목표를 점검하며 오늘도 반성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하지만 이 책은 절대 반성하지 말라고 한다. 고민이 많은 사람일수록 기분 나쁜 일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나쁜 기억을 머릿속에 남겨두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우리의‘뇌구조’를 정확히 알고 뇌의 특성을 활용하면 우리도 나쁜 기억을 머릿속에 남겨두지 않아도 된다. 뇌의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는 우리가 잠들어 있는 사이‘무엇을 기억에 남길까’를 선별한다. 그래서 잠들기 전 머릿속에 오늘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이나 싫은 기억을 남겨둬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그날 있었던 기분 나쁜 일을 다시 떠올린다든지 잘못한 일들을 반성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해마’가 그 기억을 다시 선명하게 자각하고 저장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니 잠자기 전, 절대 반성 따윈 하지 말고 잠들자! 후회도 하지 말자. 이렇게 뇌구조를 알면 기분 나쁜 일이 내 기억 속에 남을 걱정은 없다. 잠자기 전, 기분 나빴던 일들은 오늘 안에 웃어 날려버리자! 항상 곁에 두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 매우 재미있고 실천하기 쉬운 책.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마라!! 대부분의 책들은 좀처럼 실천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 <잠자기 전 읽기만 해도 나쁜 기분이 사라지는 마음의 법칙 26>은 누구든지 쉽게 따라할 수 있다.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은 하지 말라는 메시지와 함께. 저자 자신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6가지 법칙들을 스스로 실천해왔고 현재도 계속 실천하고 있다. 누구나 100% 실천 가능한 마음의 법칙26!을 실행에 옮겨보자. -‘아마존저팬’독자서평 중에서 ★★★★★ 매일 머리맡에 두고 읽습니다. ★★★★★ 새로운 기분으로 내일을 맞이하게 하는 책. 불안한 대인관계와 소심함으로 울적했던 내게 큰 위안을 주었습니다. ★★★★★ 반성을 반복하는 악순환에서 벗어나 몸에 편안함을 주고, 강력한 숙면 효과를 준 책! ★★★★★ 이 책을 읽고 매일 좋은 꿈을 꾼다. ★★★★★ 여러분들도 이 책의 법칙들을 당장 실천해 보길!
퍼스트 소나티네
일신서적 / 일신서적 편집부 엮음 / 200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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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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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서적 편집부 엮음
1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1 제3악장 2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1 제1악장 3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3 제3악장 4 쿨라우 소나티네 Op.55 NO.1 제1악장 5 클라우 소나티네 Op.55 NO.1 제2악장 6 클라우 소나티네 Op.20 NO.1 제1악장 7 클라우 소나티네 Op.55 NO.1 제3악장 8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2 제3악장 9 클라우 소나티네 Op.20 NO.1 제3악장 10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2 제1악장 11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3 제1악장 12 클라우 소나티네 Op.55 NO.3 제2악장 13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4 제1악장 14 두섹 소나티네 Op.20 NO.1 제2악장 15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5 제3악장 16 클라우 소나티네 Op.55 NO.3 제1악장 17 두섹 소나티네 Op.20 NO.1 제1악장 18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4 제3악장 19 클라우 소나티네 Op.55 NO.2 제3악장 20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5 제1악장 21 클라멘티 소나티네 Op.36 NO.6 제1악장
가가미 다카히로가 알려주는 손 그리는 법
이아소 / 가가미 다카히로 (지은이), 박현정 (옮긴이) /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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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소
소설,일반
가가미 다카히로 (지은이), 박현정 (옮긴이)
'유희왕', '루팡 3세', '원피스 극장판', '데스노트', '절대가련 칠드런' 등의 작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애니메이션 작화감독 가가미 다카히로. <가가미 다카히로가 알려주는 손 그리는 법>은 애니메이션 마니아 사이에서 ‘작화의 신’이라 불리는 천재 작가가 처음으로 펴낸 손 그리기 기법서다. 책에는 오로지 ‘손’을 그릴 때 알아야 할 정보로 알차게 채워져 있다. 손은 뼈 구조가 복잡한 데다 움직임과 표현이 다양해 프로들도 까다롭다고 하는 인체 부위다. 가가미 씨는 눈높이를 철저하게 아마추어에 맞춰, 이 책 한 권으로 손 그리기의 기본부터 묘사법, 표현 요령, 연출 방법 등 핵심 노하우를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손을 그릴 때 초보자들이 특히 많이 실수하는 부분까지 함께 비교해 보여준다. 어떤 부분을 어떻게 수정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짚어주니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캐릭터별 화풍, 장면에 따른 작화 포인트, 성격이나 성별에 따라 강조해야 할 부분, 비율 등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알차고 실천 가능한 정보로 가득하다. 여기에 특별 혜택으로 동영상과 사진 자료집을 제공한다. 동영상은 가가미가 직접 그리는 손 그리기 전 과정 해설(33분)과 평소 사용하는 도구 해설(2분) 2가지로, 러프화부터 음영 넣는 법까지 꼼꼼한 해설이 있어 좋은 교재가 될 것이다. 손 포즈 사진 자료집은 작가 본인의 손 사진으로, 손 그리기 연습에 매우 유용하다.들어가며 책 활용법 CHAPTER 1 기본 작화법 손 기본 손을 그려보자 손등의 뼈와 근육 손가락 형태 주름 입체감 남녀 차이 연령 차이 크기 차이 그림체에 따른 차이 STEP UP! 아쉬운 사례 CHAPTER 2 연출 기술 연출하기 자연스러운 손 표현 힘을 줄 때 표현 박력 있게 보이는 표현 부드러움의 표현 감정 표현 STEP UP! 음영 표현 CHAPTER 3 실사례 포즈 모음 기본 포즈 보 바위 가위 팔 쪽에서 본 포즈 손가락질 무의식적인 동작 팔짱 끼기 허리에 손 얹기 턱 괴기 손 맞잡기 손깍지 기도 손 포개기 일상생활 포즈 기상 세수 공부 독서 운전 흡연 착용하기 안경 모자 재킷 손등을 덮는 소매 주머니 식사 장면 젓가락 사용 밥그릇 들기 커틀러리 유리잔 머그잔 물건 잡기 스마트폰 잡기 카드 잡기 봉 잡기 액션 펀치 촙 준비 자세 응전 따귀 무기 총 일본도 나이프 봉술 악기 기타 드럼 피아노 보컬 비즈니스 장면 넥타이 마우스 키보드 두 사람의 포즈 악수 팔 잡기 손깍지 에스코트 하트 세게 누르기 특별 부록 프로의 현장 애니메이터 좌담회 손 포즈 사진 자료집<유희왕>의 천재 애니메이터가 오로지 책에서만 알려주는 특별한 손 그리기 방법 30여 년 성공 노하우를 담은 특별한 수업 “책 전체가 오로지 손 그림인데도 전혀 질리지 않고 감탄이 나온다!” 《가가미 다카히로가 알려주는 손 그리는 법》은 일러스트 작법서임에도 출간하자마자 명성과 입소문을 타고 일본 아마존에서 장기간 1위를 수성한 화제의 베스트셀러다. 우리나라에서도 출간 요청이 매우 많았던 기대작! <유희왕>, <루팡 3세>, <원피스 극장판>, <데스노트> 등 세계적으로 흥행한 애니메이션을 만든 가가미 다카히로는 뛰어난 기교파 애니메이터로서, 특히 손 작화 부문에서는 가히 최고라 정평이 나 있다. 애니메이션 <유희왕-듀얼 몬스터즈> 편에서 캐릭터에 따라, 상황에 따라 손 표현을 달리하는 세심한 작화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례적으로 가가미의 손 그림을 애호하는 팬덤이 생기고 이른바 ‘짤방’이 무수히 만들어졌을 정도. 이 책은 30여 년 동안 제일선에서 활약하면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처음으로 공개했다는 점에서도 대단히 가치가 있다. 3손 그리기 기법서의 결정판 손은 구성하는 부분이 많고 모양도 상황에 따라 변화무쌍해 인물 그림에서 가장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진다. 30여 년 그림을 그려온 저자도 손을 그릴 때는 여전히 세심하게 관찰하고 자료를 찾는다고 한다. 손은 단순한 형태로서 지닌 기능만이 아니라 기쁨, 분노, 슬픔 등의 감정과 개인의 성격까지 표현할 수 있어서 그림의 완성도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요소다. 이번 책에서 가가미는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원근법으로 박력을 강조하는 묘사법이 아니라, 어떤 장면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작화법을 위주로 해설하였다. 입문자나 일반인이라면 우선 기본 작화법부터 익힐 수 있다. CHAPTER 1에서 손 그리는 기본적인 방법, 곡선과 직선을 사용하는 법,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르게 그리는 법 등을 단계적으로 배운다. CHAPTER 2에서 손동작 취하는 법과 박력 있게 표현하는 법 등 손 연출 요령을 익힌다. CHAPTER 3에서 애니메이션, 만화 등에 빈번하게 등장하는 포즈와 어려운 포즈 등 여러 장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사례 포즈를 모았다. 동일한 장면에서도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포인트를 다양하게 배울 수 있다. 그림마다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해설을 읽은 뒤 책에 있는 가가미의 손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실력이 부쩍 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3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독자 특별 혜택 특별히 애니메이터나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를 하는 사람이라면 《가가미 다카히로가 알려주는 손 그리는 법》을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한다. 30여 년 현장에서 활약해온 작가의 기술과 노하우뿐 아니라 프로 정신까지 엿볼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책 말미에 실린 특별 부록 ‘프로의 현장’에는 <절대가련 칠드런>의 등장 캐릭터에 따라 손 연출 기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소개하였다. 또한 현재 일본 애니메이션계를 이끌어가는 우쓰미 히로코, 에비나 히데카즈 씨와 대담한 내용을 수록해 현장의 리얼한 목소리와 조언까지 들을 수 있다. 책 못지않게 독자를 위한 2가지 특별 혜택도 반응이 뜨겁다. 가가미가 평소 사용하는 도구(2분)와, 러프화부터 음영 넣는 방법까지 손 그리는 법(33분)을 동영상으로 제공해 실제 작가의 작업 과정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가가미 작가의 손을 모델로 한 포즈 사진은 작화 자료로 삼아 연습해보자.
새로운 인재경영의 미래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이홍민 (지은이) /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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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소설,일반
이홍민 (지은이)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이라고들 한다. 빠른 기술 발전 때문에 당장 내년의 사회 환경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조차 예측하기 힘들다. 사회 변화 흐름에 대처하지 못하는 조직이나 기업은 경쟁력을 잃고 생존의 위협까지 받는다. 그렇다면 이런 시대의 파고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결국은 사람, 즉 인재를 어떻게 찾고 키우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기술을 만들거나 찾아내서 적용하는 주체 역시 사람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인사(人事)를 통해 발전해왔다. 한 조직이나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좋은 인재를 찾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해 책임을 맡기는 일은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성패가 갈렸다. 그만큼 인사는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 “인재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네.”, “사람 관리, 참 힘드네.” 같은 말에 모두가 공감하는 이유다. 인재경영에 관한 서적은 많이 나와 있지만 모두 서양 학자들의 이론이 중심이고 이를 뿌리 깊은 동양 문화로 이루어진 우리 사회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서양에서 유래한 HR(Human Resources) 서적은 사람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대개 인센티브나 급여 등 물질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재경영의 핵심은 사람을 ‘아는 것’ 그리고 사람을 ‘아끼는’ 데서 출발한다. 동양사상은 사람을 존중하고 신뢰하며 믿음을 물질보다 우선시한다. 그래서 오로지 물질적 보상만을 수단으로 사람을 관리하려는 서양의 이론들은 우리 사회에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 속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신분이 낮고 세력도 약했던 유방이 어떻게 인재를 찾아내고 등용하여 막강한 힘과 군대를 자랑하던 항우를 이겨내고 천하를 제패했는지, 궁벽한 산골에서 돗자리를 짜던 유비는 명문가의 조조와 어떻게 호각세를 이루며 천하를 쟁패했는지, 세종은 역사에 길이 남을 훈민정음 창제와 여러 과학적 성과를 어떻게 이뤄냈는지를 인사의 관점에서 살피고 설명해준다.프롤로그 왜, 인재경영 전략인가 PART 01 조직의 지속성장을 위한 인재관리 01 인재를 모아라, 조직경쟁력이 확보된다 인재확보가 경쟁력/인재전쟁으로 조직의 미래를 바꾼다/유능한 인재를 놓치지 마라/사람이 희망이다/인재를 품다 02 마음을 얻어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라/경영에도 도가 있다/인문 위에 경영을 세워라/통찰의 눈으로 인재를 바라보라/소탐대실하지 마라 03 인재 전략 인재관리는 고도의 전략이다/인재를 관리하는 맞춤전략/인재의 배치, 조직을 바꾼다/사람의 유형을 살펴라/인재의 장단점을 파악하라 04 경영자와 인재관리 창업만큼 수성도 중요하다/중심을 잃지 않는 리더의 균형감각/사람을 얻는 경영자의 자세와 덕목/경청하고 포용하라/능력을 분배하라 05 인재관리와 리더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책임 지인, 먼저 사람을 알아야 한다/용인, 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인재판별 능력을 갖춰라/인재기용의 철칙/인사 철학을 가져라 PART 02 삼고초려의 인재등용 01 능력과 능력모델 능력모델의 조건/시대가 원하는 능력모델/현명한 능력모델을 찾아라/능력을 조직화하라/뛰어난 능력의 소유자들 02 인재등용 인재등용의 원칙을 가져라/사람을 외형으로 판단하지 마라/말재주만으로 등용하지 마라/시대에 따른 인재등용 방법/그릇의 크기, 사람의 크기 03 인재판별 이렇게 하라 가짜 인재, 진짜 인재 감별방법/인재등용에서 알아야 할 몇 가지 취사선택/잘못된 인재등용/능력인가, 도덕성인가/인재를 아는 방법 04 인재등용 방안 자신의 기준만으로 인재를 평가하지 마라/인재를 모으는 방법/등용했으면 책임을 져라/인재등용 제도를 구축하라/인재를 얻으려면 정성을 다하라 PART 03 근무실적과 능력평가 01 실적관리 제도를 세우고 실적을 관리한다/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다른 사람도 다스린다/일이 작을 때 관리하라/덕목으로 자기관리가 필요하다/조선의 인사고과제도를 보다 02 근무실적 평가 바람직한 고과와 바람직하지 않은 고과/성과를 만들어내는 인재/성과 없이 권력만 누려서는 위험하다/유능과 무능의 차이/청렴한 품격이란 03 능력 평가 장점은 살리고 재능은 크게 써라/최고 능력, 최대 성과/절제와 성과/조직의 기강이 흔들릴 때/고지식이 성장을 멈추게 한다 PART 04 승진과 보상 01 연공과 성과의 조화 노마지지와 사기진작/높고 낮음에 질서가 있어야 한다/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신뢰와 약속을 중시하라/누구를 위한 논공행상인가 02 능력중심의 승진 적재, 적소, 적시에 인재를 써라/인재도 알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능력을 발휘한다/선의의 경쟁을 붙여라/방종한 부하를 다루는 법/무르익지 않은 공무로 높은 관직을 바라지 마라 03 동기부여를 위한 보상과 징벌 신상필벌이 확실해야 상대를 움직인다/포상과 회유, 잘못된 회유책/엄벌 대신 기회를 주어라/이익은 성과에 따라 공평해야 한다/상벌의 기준과 보상 방법 PART 05 줄탁동시의 인재육성 01 인재는 만들어진다 다스림을 가르치는 제왕학/최상의 교육, 제왕학의 교과서/조선 왕들의 공부, 경연/왕을 만드는 교육, 서연/유학, 조선시대 교육의 근간 02 독서를 통한 개인 교육 현자들의 독서론/책 읽는 군주/책에 빠진 인재들/지식인들의 독서법/독서교육, 사가독서제 03 교육을 통한 능력개발 미래 주역을 키우는 교육자의 역할/인재양성을 위한 당근과 채찍/그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종이 위에만 있는 인재는 필요 없다/실천을 위한 배움 04 조직개발을 통한 인재육성 인재양성소를 꾸리다/책문에서 배우다/숨은 인재를 찾아라/젊은 인재를 키워라/사람과 조직, 운영의 묘 PART 06 유연하면서 강한 조직문화 01 조직문화의 혁신 권위는 직위가 아닌 신뢰에서 만들어진다/간언을 장려하고 수용하라/법은 위에서부터 지켜야 한다/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동고동락, 쓴맛과 단맛을 같이 보라 02 통찰력 강화와 융합의 조직문화 개발 부하에게는 관용을 베풀어라/부드러운 것이 강하다/서로에 대한 예의를 지켜라/엄벌이 필요할 때도 있다/감동을 주어라 03 일하기 좋은 조직 즐겁게 일하게 하라/서로 소통하는 조직을 만들어라/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라/독선을 경계하라/상생의 길을 열어라 PART 07 인재관리의 미래 01 인재관리의 변혁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변화에 적응해야 도태되지 않는다/한 걸음 물러나서 앞을 내다보라/정체되지 않도록 정진하라/혁신의 키워드 02 인재관리 전문가의 역할 인지상정의 인재관리 철학 /가능성에 투자하라/상황변화를 인식하라/인재를 알아보고 육성하라/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라 03 인재본관리 모델 인재의 재생산/핵심 인재 풀을 만들어라/교토삼굴의 지혜를 가져라/인간관계의 법을 알다/준비하는 조직이 선택된다 PART 08 인사 철학의 사례 01 인사 철학 국가 사례 정나라의 인재관, 인심여면/진나라의 인재관, 객경 제도/제나라의 인재관, 정료지광/당나라의 인재관, 이인위본/청나라의 인재관, 중용 02 인사 철학 개인 사례 공자의 인사 철학, 인과 덕/제갈량의 인사 철학, 엄격과 투명/정도전의 인사 철학, 재상의 역할/세종의 인사 철학, 장점을 살리다/류성룡의 인사 철학, 백락이 되자/이순신의 인사 철학, 솔선수범 부록 01 본문 속 중국역대 왕조 02 본문 속 인물 소개 ★★★★★ “인재(人才)를 어떻게 찾고 키울 것인가?” “중국 제왕들과 공자, 제갈량, 정도전, 세종대왕, 이순신은 어떻게 인재를 뽑았을까?” ★★★★★ 고전의 숲을 거닐며 인재경영의 비밀을 깨닫는다! CEO와 조직의 리더가 알아야 할 최고의 인재경영 인문서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 중이라고들 한다. 빠른 기술 발전 때문에 당장 내년의 사회 환경이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조차 예측하기 힘들다. 사회 변화 흐름에 대처하지 못하는 조직이나 기업은 경쟁력을 잃고 생존의 위협까지 받는다. 그렇다면 이런 시대의 파고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가? 결국은 사람, 즉 인재를 어떻게 찾고 키우느냐의 문제로 귀결된다. 기술을 만들거나 찾아내서 적용하는 주체 역시 사람이기 때문이다. 역사는 인사(人事)를 통해 발전해왔다. 한 조직이나 사회를 움직이는 힘은 사람에게서 나오기 때문에 좋은 인재를 찾아서 적재적소에 배치해 책임을 맡기는 일은 그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성패가 갈렸다. 그만큼 인사는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다. “인재 구하기, 하늘의 별따기네.”, “사람 관리, 참 힘드네.” 같은 말에 모두가 공감하는 이유다. 인재경영에 관한 서적은 많이 나와 있지만 모두 서양 학자들의 이론이 중심이고 이를 뿌리 깊은 동양 문화로 이루어진 우리 사회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서양에서 유래한 HR(Human Resources) 서적은 사람을 관리하는 수단으로 대개 인센티브나 급여 등 물질적인 차원에서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재경영의 핵심은 사람을 ‘아는 것’ 그리고 사람을 ‘아끼는’ 데서 출발한다. 동양사상은 사람을 존중하고 신뢰하며 믿음을 물질보다 우선시한다. 그래서 오로지 물질적 보상만을 수단으로 사람을 관리하려는 서양의 이론들은 우리 사회에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중국과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 속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신분이 낮고 세력도 약했던 유방이 어떻게 인재를 찾아내고 등용하여 막강한 힘과 군대를 자랑하던 항우를 이겨내고 천하를 제패했는지, 궁벽한 산골에서 돗자리를 짜던 유비는 명문가의 조조와 어떻게 호각세를 이루며 천하를 쟁패했는지, 세종은 역사에 길이 남을 훈민정음 창제와 여러 과학적 성과를 어떻게 이뤄냈는지를 인사의 관점에서 살피고 설명해준다. 책을 읽으면서 얻게 되는 역사 지식과 인문학적 교양은 덤이다.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이뤄진 내용은 흥미진진하여 두꺼운 분량에도 불구하고 술술 넘어간다. 사람을 쓰고 관리하는 일은 단순한 기술을 터득하는 것과 달라 항상 되새기며 뒤돌아볼 줄 알아야 한다. 규모와 상관없이 어떤 조직을 맡고 있거나 기업을 경영하는 CEO라면 항상 옆에 두고 자꾸 들추어 보아야 할 가치가 있는 책이다. 혼란한 시대를 돌파하기 위한 인재경영 전략 생존의 열쇠는 인사(人事)에 달려 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시대는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대부분 기업이 따라가지 못하는 세상이다. 디지털 혁명이 빠르게 전개되며 믿기지 않는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놓지만 이에 맞춰가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기업 생산성이 위축되는 회사들도 많다. 과거에는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는 회사라 하더라도 수익을 낮추면서라도 어떻게든 연명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해당 업종 자체가 사라지느냐 마느냐 하는 생사의 갈림길에 내몰린다. 그렇다면 이런 숨 막히는 경쟁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바로 사람이다. 유능한 인재(人才)야말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통로이자 해답이다. 과거를 살펴보더라도 거대한 격변과 위기의 순간에는 뛰어난 인재로 인해 역사의 물줄기가 바뀌고 승자와 패자가 정해졌다. 특히 디지털 혁명 속에 급속한 변화가 이루어지는 현대 사회의 기업에게 혁신과 창의성의 원천으로 사람의 중요성은 백만 번을 강조해도 부족할 것이다. 과거에는 보유한 자본도 그만큼 중요했지만 이제는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 속에서 뛰어난 아이디어만 있다면 얼마든지 투자를 받을 수 있을 만큼 시중 여유자금이 넘쳐난다. 그래서 인재경영의 중요성은 현시대 들어 더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인재관리가 고민인가? 오래된 인문학에서 해결책을 찾아라 제자 번지가 공자에게 물었다. “인(仁)이란 무엇입니까?” 공자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 했다. 번지가 또 물었다. “지혜로운 것이란 무엇입니까?” 공자는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라 했다. 번지가 그 뜻을 알아듣지 못하자 공자는 이렇게 말했다. “곧은 사람을 등용하여 굽은 사람들 위에 놓으면 못된 사람들도 곧게 만들 수 있느니라.” - 본문 중에서 인재경영은 리더십의 출발점이다. 쓸 만한 인재가 없다고 한탄만 하는 리더가 있다면 제대로 된 인재를 알아보는 안목부터 갖춰야 한다. 그러기 위해 조직의 리더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 이홍민은 인문학에서 그 답을 찾았다. 인문학이야말로 인사 문제를 해결하고 그 방향성을 찾는 최적의 학문이라는 것이다. 사람을 쓰는 문제는 인류가 생긴 까마득한 옛날부터 하나의 사회가 형성된 이래로 존재하며 무수히 많은 전형을 이루었다. 인류 역사는 인재를 등용하면서부터 발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나라를 창업하고 수성하는 대업에 인사(人事)가 있었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운명이 갈렸다. 저자는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부터 당나라, 청나라에 이르기까지 제왕들의 인사 철학과 공자, 제갈량, 정도전, 세종대왕, 류성룡과 이순신의 인사 철학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인문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인재관리의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펼쳐 놓는다. 인재관리의 영역인 선발, 성과 및 역량평가, 교육 훈련, 승진과 보상, 조직문화 변화 등의 전반적인 인사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재해석하여 미래 인재경영에 대한 지혜를 전한다. 리더가 인사 원칙을 세우지 않으면 인재人才를 얻는 것이 아니라 인재人災를 겪는다! 잘못 뽑은 인재가 팀의 분위기를 흐리고 나아가 회사 전체의 성과에 나쁜 영향을 미친 경험을 한 번쯤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인사가 만사다’라고 한다. 모든 일에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미다. 인사가 잘되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려나가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지만, 반대로 잘못되면 발전은커녕 퇴보의 길로 떨어질 수 있다. 인사의 기반은 정치에서부터 우리의 실생활에 이르기까지 대단히 중요한 문제다. 나라의 중요 직책에 있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 정치가 달라지고 국민의 생활이 바뀐다. 공공부문이나 기업을 구성하는 인재들의 역량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인사에 대한 고민은 3,600여 년 전부터 시작되었다. 어느 시대나 일정 규모의 조직이나 나라에는 위정자가 존재했으며 인재를 필요로 했다. 한 나라의 흥망성쇠는 사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졌고, 역사의 발자취를 남겨왔다. 고대 중국과 우리 역사 속에서 인사가 어떻게 자리매김해왔는지 들여다보자. 인재선발과 승진, 성과, 인재양성, 조직문화 같은 현재 조직이 부딪히고 있는 모든 고민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인재의 중요성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강조되어 왔다. 지금도 글로벌 기업들이 인재확보에 나서면서 인재전쟁으로까지 전개되고 있다. 이제는 핵심인재 한 명만이 아니라 보다 많은 인재를 확보하고 적재적소에 배치한 기업이 성장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인재전쟁에서 승리하는 기업이 되려면 경영자는 글로벌 핵심인재 확보에 나서야 한다. 법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에게서 희망을 찾는 조직과 리더는 그 인간중심의 철학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도 한다. 우리는 그 예를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인 세종(世宗)에게서 찾아볼 수 있다. 세종의 정치철학은 위민사상(爲民思想)으로, 백성을 위하는 정치를 하고자 했다. 바로 사람이 먼저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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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미디어 / 이상투자그룹 (지은이)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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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투자그룹 (지은이)
주식에 대한 막연한 이해가 아니라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선 주식 관련 지적 영역을 확대해야 하며, 공부는 부차적인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이 책은 주식 공부의 과정을 좀 더 쉽고 재밌게 구성했다.1일 차 챕터 1. 개미가 세력을 이기는 방법 1탄 [주식하는 법] 챕터 2. 주식! 이렇게 해라! 주식장 하락 이유 + 주식 분할매수 방법 + 주식계좌 운영 방법 챕터 3. 제1강 “성공적인 수익의 첫걸음” 초보투자자의 마인드 잡기! 챕터 4. 호재인가, 악재인가! 유상증자란? 개념과 이해 2일 차 챕터 5. 10분만 보세요. 수급·거래량 이해! 챕터 6. 기본 중의 기본! “ROE 분석”으로 좋은 기업 사기! 챕터 7. 체결량과 거래량. 호가창 읽는 법이 궁금해요. 챕터 8. 캔들 전격 해부! 20분이면 나도 여의도 주식 전문가! 3일 차 챕터 9. 10분만 보세요! 주식 초보도 누워서 수익 먹는 간단 이동평균선 챕터 10. 주식투자 이것만 알면 하루 100만 원 번다. [다이버전스] 챕터 11. 꼭 알아야 할 매매전략! 피라미드 전략과 ○○ 전략! 챕터 12. 단타, 데이트레이딩 꼭 알아야 할 30MBO 전략! 4일 차 챕터 13. 기본 중의 기본! 꼭 지켜야 할 “4박자 투자법” 챕터 14. 기본 중의 기본! “그랜빌 투자전략”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 포착! 1탄 [매수편] 챕터 15. 기본 중의 기본! “그랜빌 투자전략” 최적의 매수·매도 타이밍 포착! 2탄 [매도편] 챕터 16. 개미가 세력을 이기는 방법 2탄 [차트편] 5일 차 챕터 17. 개미가 세력을 이기는 방법 3탄 [캔들 양음양편] 챕터 18. 개미가 세력을 이기는 방법 4탄 [캔들 양음음양편] 챕터 19. 개미가 세력을 이기는 방법 5탄 [캔들 이동평균선편] 챕터 20. 피봇을 이용한 새로운 기법 大공개! 단타 할 때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6일 차 챕터 21. 주식차트 보는 법! 매물대차트에 대한 모든 것을 낱낱이 알려드립니다! 챕터 22. 마법의 지표 “스토캐스틱” 월가에서 사용하는 보조지표! 챕터 23. 변곡점, 상승·하락 추세전환 예측하는 방법 + MACD보조지표 보는 법 챕터 24. 집 팔아서라도 사라는 그 기법! 초급등주 잡는 삼중바닥기법 뽀개기 7일 차 챕터 25. 안전하게 단타로 수익 내는 노하우 공개! 볼린저밴드 + 이평선 챕터 26. 단기 500% 이상 급등하는 ‘폭등주’는 대체로 역배열 상태에서 나온다! 챕터 27. 단타 전문가가 가장 애용하는 단타기법 공개! 수익 + 안전 2가지가 완벽! 챕터 28. 단타 필수! 주식 고수가 사용하는 나만의 “시스템 트레이딩” 8일 차 챕터 29. 전문가가 직접 만든 추세매매 기준지표 대공개! 최고의 안전기법 챕터 30. 1000% 폭등기법 돌파매매 총정리! 3가지 완벽히 익히고 고수로 성공하는 법 챕터 31. 15분만 보면 500% 돈 버는 주식 고수의 숨겨진 비법은? 챕터 32. 주식 고수의 N자형 매매기법은? 주식 고수의 비법 2탄! + 콕기법, 역망치, 20일선 활용 매매법 9일 차 챕터 33. 주식 잘하는 법 + 1000% 우량주 필살 기법! 급등할 우량주 종목 찾고 매매까지! 챕터 34. 하락장에 공부하자! 단기간 100% 수익 내는 상한가 필살기 대공개 1탄 챕터 35. 공매도로 10분 만에 개인이 외국인보다 돈 많이 버는 법은? 챕터 36. 급등주 잡는 매수 타이밍 포착 기법 1탄 10일 차 챕터 37. 주식 급등주 찾아내는 대가의 성공 기법은? “사케다기법”에 주목하라! 챕터 38. 일목균형표 뽀개기 1강! 보조지표의 꽃 이동평균선보다 정확한 지표 총정리 챕터 39. 일목균형표 완벽 이해 2강! 선행스팬과 구름대를 이용하여 매매하는 방법은? 챕터 40. 일목균형표 최종.mp4 복잡한 건 싫다! 이걸로 게임 끝!유튜브 누적 조회수 2,000만 회 달성! 유튜브 주식 부문 구독자수 및 조회수 1위!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브랜드대상 수상! 이제 이상투자그룹의 명품 주식 유튜브에 밑줄 그을 수 있다 국내 약 500만 명의 개인투자자 중에서 단 5%만이 주식투자로 수익을 낸다. 나머지 95%는 ‘주식투자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투자했기 때문에 손해를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점에 즐비한 대다수의 주식 관련 서적은 주식 공부의 필요성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는다. 『유튜브로 주식투자 10일 완성!』은 주식에 대한 막연한 이해가 아니라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성공적인 주식투자를 위해선 주식 관련 지적 영역을 확대해야 하며, 공부는 부차적인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다. 이 책은 주식 공부의 과정을 좀 더 쉽고 재밌게 구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이상투자그룹의 유튜브는 누적 조회수 2,000만 회 달성, 유튜브 주식 부문 구독자수 및 조회수 1위, 3대 일간지 브랜드대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주식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유튜브로 주식투자 10일 완성!』은 최고 퀄리티의 유튜브 중에서도 엄선한 영상만을 교재에 담았다. 영상과 책의 한계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하여 양질의 주식 콘텐츠를 제공한다. 유튜브 영상에서 일일이 설명하지 못한 내용을 보충하고, 용어 해설을 추가하여 주식 입문자도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당 유튜브의 QR코드를 수록함으로써 쉽고 편하게 영상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주제별로 재생 시간을 표시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가능케 한다. 또한 챕터별로 난이도를 표시하였고, 하루 4개 챕터씩 10일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체계적인 학습 플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며, 여건에 따라 학습 플랜을 변형할 수도 있다. 이상투자그룹의 주식 유튜브 엑기스만 모았다! 유튜브와 책을 넘나들며 쉽고 재밌게 주식 공부하자! 수많은 주식 유튜브와 책을 봤는데도 아직 주식이 어려운 투자자를 위한 책 유튜브에 주식 콘텐츠가 매일 올라오고, 서점에는 주식 관련 도서가 한 서가를 점령했다. 사람들은 넘쳐나는 정보에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말한다. 하지만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다고 하여 그에 상응하는 질적 향상도 이뤄졌다고 확언할 수는 없다. 여러분께 묻고 싶다. 그래서 주식이 쉬워졌나? 다양한 주식 콘텐츠가 넘쳐나는데도 왜 주식은 아직 어려울까? 이상투자그룹의 유튜브는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됐다. 이상투자그룹의 목표는 단순하지만 분명하다. 좀 더 쉽고 재밌게 양질의 주식 콘텐츠를 제공하자! 이 목표 의식이 튼튼한 뿌리가 되어 누적 조회수 2,000만 회 달성, 유튜브 주식 부문 구독자수 및 조회수 1위, 3대 일간지 브랜드대상 수상 등 많은 열매를 맺었다. 이상투자그룹의 유튜브는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영상 콘텐츠엔 분명 한계가 있다. 『유튜브로 주식투자 10일 완성!』은 이상투자그룹의 유튜브를 엄선하여 책으로 옮기되 QR코드를 활용해 유튜브로의 접근성은 높임으로써 영상 콘텐츠와 책의 경계를 허물었다. 이를 통해 유튜브의 퀄리티와 장점은 극대화하고, 영상 콘텐츠의 한계점은 보완하였다. 『유튜브로 주식투자 10일 완성!』은 누구나 쉽고 재밌게 주식을 공부할 수 있는 책으로, 주식 공부의 문턱을 낮췄다. 새로운 영역을 공부하는 것은 언제나 두렵다. 주식투자도 예외는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 공부를 결심한 독자에게 『유튜브로 주식투자 10일 완성!』은 선물과도 같다. 이 책을 통해 쉽고 재밌게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이상 주식 공부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한길사 / 김선욱 (지은이)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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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소설,일반
김선욱 (지은이)
오고 가는 말로 이루어지는 대화의 행위는 설명과 공감이 주된 요소이며, 그 목적은 설득에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논리적 증명이 아닌 스토리텔링이다.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개성이 드러나는 서사 속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개별 인간은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의 차이를 조율할 수 있다. 바로 이 과정이 한나 아렌트가 말한 ‘정치’이며, 인간의 인간됨을 만들어내는 조건이다. 저자 김선욱은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그의 사상과 만나다』에서 시대를 통찰한 한나 아렌트의 주요한 학문적 논의를 개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의 사상과 저서 전체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는 하나의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독자가 이 책을 계기로 향후 아렌트의 원저서를 접할 때 그와 차 한잔을 나누며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했다.서문 제1장 정치란 무엇인가 1. 정치 개념 2. 정치와 언어 3. 정치와 경제 4. 정치와 철학 제2장 정치와 정치 공간 1. 정치 공간과 시민 2. 정치와 공공 리더십 3. 정치와 일상언어 4. 정치와 진리 제3장 자유와 권력 1. 정치적 자유 2. 혁명과 자유 3. 자유의 구성 4. 법과 시민불복종• 5. 권력과 폭력• 제4장 정치와 시민의 행복 1. 인간의 활동과 행복의 조건 2. 촛불집회와 혁명 3. 팩트와 정치 4. 프라이버시와 공공성 5. 정치적 용서 제5장 정치적 판단력 1. 정치적 판단의 조건 2. 정치적 판단의 특성 3. 정치 판단론의 성격 제6장 유대인과 유대인 문제 1. 유대인 아렌트 2. 유대인과 반셈주의 3. 반셈주의와 그 문제점 4. 아렌트와 시온주의 제7장 유대인과 의식적 파리아 1. 의식적 파리아 유대인 2. 드레퓌스 사건 3. 난민 유대인과 팔레스타인 제8장 인종주의와 전체주의 1. 유럽의 인종 사상과 인종주의 2. 제국주의와 인종주의 3. 인권 개념의 한계 제9장 전체주의의 이해 1. 전체주의 개념 2. 전체주의의 대중 3. 전체주의 운동 4. 전체주의 국가와 경찰 5. 총체적 지배 6. 테러와 이데올로기 7. 전체주의 시대의 고독과 자유 제10장 아이히만 재판 1. 아이히만 재판 2. 악의 평범성 3. 악의 평범성과 사유 4. 논란들 제11장 대화 1. 리처드 J. 번스타인 인터뷰 2. 제롬 콘 인터뷰 부록 사랑 개념과 성 아우구스티누스 미주 찾아보기정치를 통해 비로소 자유로워지는 인간 실존을 밝히다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그의 사상과 만나다』 저자 김선욱은 『한나 아렌트와 차 한잔: 그의 사상과 만나다』에서 시대를 통찰한 한나 아렌트의 주요한 학문적 논의를 개괄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의 사상과 저서 전체를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망할 수 있는 하나의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독자가 이 책을 계기로 향후 아렌트의 원저서를 접할 때 그와 차 한잔을 나누며 대화하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자 했다. 아렌트가 말하는 정치의 개념으로 시작해 정치가 언어·경제·철학과 갖는 관계를 알아보고(1장), 정치가 갖는 세계 내의 의미(2장)를 통해 아렌트 사상의 핵심인 자유와 권력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3장). 4장에서는 인간적 행위가 정치적일 수밖에 없는 면을 밝히며 그러한 정치적 판단에 대한 논의(5장)로 이어진다. 6장과 7장에선 유대인으로서의 아렌트의 정체성과 그의 사상을 함께 비교한다. 8장에서는 전체주의가 등장하게 된 시대적 상황을 살펴보고 9장에서 그 특성을 밝히며, 10장에서는 전체주의에 대한 개인의 책임을 아이히만을 통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11장에서는 리처드 J. 번스타인, 제롬 콘과 나눈 저자의 인터뷰로 아렌트를 되새기며 책은 마무리된다. 객관적 지표로 평가되는 인간의 ‘무엇됨’(what-ness)이 아닌 개별자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누구됨’(who-ness)에 주목하는 것이 정치의 근간이라 말했던 아렌트의 주장처럼 이 책 또한 아렌트의 사상을 텍스트와 학적 계보에만 국한하지 않고 그가 견지했던 삶의 태도와 격동하는 시대의 분위기, 심지어 오늘날 대한민국의 현상에까지 견주어 보며 다각도에서 그 가치를 이끌어낸다. <논리가 아닌 설득의 대화로 성립되는 인간성> 오고 가는 말로 이루어지는 대화의 행위는 설명과 공감이 주된 요소이며, 그 목적은 설득에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논리적 증명이 아닌 스토리텔링이다. 말하는 사람의 인격과 개성이 드러나는 서사 속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개별 인간은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의 차이를 조율할 수 있다. 바로 이 과정이 한나 아렌트가 말한 ‘정치’이며, 인간의 인간됨을 만들어내는 조건이다. 이때 논리적 증명이 아니라는 점이 거짓 정보를 사용한 기만을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다. “기만은 결코 이성과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다. …거짓말은 종종 현실보다 더 그럴듯하며 이성에 더 호소력을 갖는다. 왜냐하면 거짓말쟁이는 자신의 거짓말을 듣게 될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이나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알고 있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거짓말쟁이는 자기의 이야기를 대중이 받아들이도록 그럴듯하게 만들기 위해 조심스러운 눈으로 준비하는 반면, 현실은 우리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예상치 않은 일을 대면하게 하는 당혹스러운 습성을 갖고 있다.”_145쪽 아렌트는 거짓 정보의 기만이 정치적 대화를 근간에서부터 뒤흔든다는 위험성을 알았기에 더더욱 사실에 대한 중요성과 시민의 책무를 강조한다. <“정치 행위는 곧 언어 행위다.”> 그 행위가 언어를 매개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정치는 늘 소란스럽게 마련이다. 정치적 사안에 대해 쏟아지는 말과 글 속에서 현대인은 피로를 호소하기도 하지만, “소란의 중지는 곧 정치의 중지”(30쪽)를 의미하며 이는 곧 인간의 자유가 상실되는 결과로 나타난다. 언어의 마비가 정치의 중단을 일으키고, 이것이 자유 상실로까지 이어지는 이유는 인간의 태생적 ‘불평등성’에 있다. 인권에 대한 통념 가운데 하나는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인권에 의해 만인이 평등하다는 사상(천부인권사상)이다. 그러나 아렌트는 “인간은 자연적으로는 불평등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생활하는 공동체 안에서 법을 세우고 그 법이 적용되는 한에서 의도적으로”(79쪽) 평등이 이루어진다고 지적했다. “평등, 즉 이소노미아는 인간의 속성이 아니라 폴리스의 속성이며, 인간은 출생에 의해서가 아니라 시민권(citizenship)을 통해 자신의 평등을 얻었다. 평등이나 자유는 인간 본성에 내재된 특성으로 이해되지 않았으며, …그것은 노모스, 즉 관습적이고 인위적인 것이며, 인간의 노력의 산물이고, 인간이 만든 세계의 특성이다.”_80쪽 즉, 가치는 그것이 언어로 표현되고 성문법으로 권위를 인정받았을 때에야 생성되는 것이다. 이때 가치 생성 수단인 언어가 시도부터 좌절된다면 새로운 가치의 창출은 물론, 기존 가치의 검증 또한 불가능해진다. 그 결과 인간의 권리 주장의 가능성은 소멸하고, 자유 또한 사라진다. 바로 이 지점에서 인권 개념의 맹점 또한 드러났다. 인간은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 인간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그것은 동시에 그 가치를 언제든지 퇴색시킬 수도 있었다. 독일 나치의 전체주의는 이 맹점을 이용했고, 범민족 운동을 통해 총체적인 인간 지배를 자행하기에 이른다. 독일계 유대인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을 겪은 아렌트는 나치를 피해 18년 동안 무국적 상태의 난민으로 살았다. 이 과정에서 성문화된 법제도 바깥의 삶을 경험했고, 법으로 인정받는 주권과 인권의 불가분의 관계를 직시하게 되었다. “인권 선언에서 인간은 오직 추상적 인간으로만 생각되었을 뿐이다. 이런 추상적 인간은 어디에도 실존하지 않는다. 그 어떤 개인도 구체적인 공동체 속에서 산다. 공동체가 해방되어 인권을 누리지 못한다면, 즉 어떤 형태로든 주권을 가지지 못한다면 인권은 보장되지 않는다.”_294쪽 <정치적 관찰자로서 누리는 인간의 자유> 언어를 통한 정치가 곧 인간성을 만들어내며, 그렇기에 무엇보다 정치를 강조했던 아렌트다. 아렌트는 ‘인간의 조건’을 노동·작업·행위로 보았다. 이때 ‘노동’은 생명 유지에 필요한 소비 대상물을 생산하는 것으로 “인간의 몸은 자연의 거대한 순환에 속”하므로 “노동은 삶이 지속되는 한 무한히 반복”된다.(126쪽) 이에 반해 ‘작업’은 인간의 물리적 환경을 형성하는 산물을 생성하는 것으로, 순환적이지 않고 직선적인 시간성과 목표를 지닌다. 이 두 가지 조건은 인간이 홀로 행하는 가운데 가치가 생성된다. 마지막의 ‘행위’는 인간 사이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으로, 반드시 타인과 더불어 가능하며 ‘공동의’ 직선적 시간성과 목표를 갖게 된다. 아렌트는 이 마지막 조건인 ‘행위’가 곧 정치의 본질이라고 말했으며 행위를 통해 구성된 정치적 공동체의 실존 자체에 ‘권력’이 내재한다고 보았다. 이 권력이 성문화된 법제도에 권위를 부여하고, 그것의 견제를 담당하는 것이다. 모든 개인이 정치적 행위자이지 않음에도 정치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이와 같은 관찰자로서의 책무를 수행함으로써 가능하다. 이를 아렌트는 다음과 같은 비유로 설명한다. “연극의 진행과 관련하여 배우는 관객의 반응을 살피게 된다. 이처럼 정치행위자도 정치 행위를 보는 관찰자의 반응에 관심을 두게 된다. 명성을 얻기를 바라는 행위자는 관찰자의 의견에 유의해야 한다. 이런 방식으로 정치행위자의 마음속에는 판단을 내리는 관찰자가 항상 자리 잡게 된다.”_199-200쪽 그러나 전체주의에서 나타나는 총체적 폭력은 서로 간의 소통 창구를 파괴해버리고 개개인을 잉여적 존재로 만들어버린다. 이러한 전체주의의 비인간적 특성은 그것이 근본악일 수밖에 없음을 여실히 드러낸다. <프라이버시에서 공적 공간까지> 인간의 정치적인 자유를 강조하는 아렌트의 논의는 개별자의 사적 영역의 중요성까지 함께 포함한다. 대화는 타인을 향한 사유의 확장이며 그것은 ‘상상력’에 의해 가능하다. 그런데 만일 상대방에게 이 상상의 여지가 없는 경우에 정치적 대화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아렌트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 ‘고독’을 통해 자신을 가꾸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인간적 깊이의 계발은 곧 공적 공간의 풍요로 이어짐을 주장했고, 개인을 말살해버리는 전체주의 체제는 공적 영역을 억압하는 것과 같음을 다시 한번 역설한다. “전체주의적 지배체제에서는 사람을 홀로 유폐하지 않는 한 결코 혼자 내버려두지 않는다. 전체주의 체제는 사람들 사이의 모든 공간을 파괴하며 서로를 압박하게 만들어 고립(isolation)이 생산적 잠재력을 갖지 못하도록 말살한다. 그리고 고립된 개인이 외로움에 물들게 하여 사유가 작동할 기회를 소멸시킨다.”_158쪽 저자 김선욱은 위와 같은 아렌트의 이론을 현대 한국사회에 비추어 2016년 촛불시위의 혁명성을 해석하고, 물질만능주의에 스며 있는 전체주의적 망령을 꼬집기도 한다. 소통의 의지와 언어 사용의 반성 없이 내면을 가꾸지도 않은 채 “주어진 임무에 생각 없이 충실한 사람은 자칫 성실한 악행자”(67쪽)가 될 수 있음은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실존적 개인이 유념해야 할 것이다.기만은 결코 이성과 갈등을 일으키지 않는다. …거짓말은 종종 현실보다 더 그럴듯하며 이성에 더 호소력을 갖는다. 왜냐하면 거짓말쟁이는 자신의 거짓말을 듣게 될 사람들이 듣고 싶어 하는 것이나 기대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알고 있다는 큰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거짓말쟁이는 자기의 이야기를 대중이 받아들이도록 그럴듯하게 만들기 위해 조심스러운 눈으로 준비하는 반면, 현실은 우리가 미처 준비하지 못한 예상치 않은 일을 대면하게 하는 당혹스러운 습성을 갖고 있다. 평등, 즉 이소노미아는 인간의 속성이 아니라 폴리스의 속성이며, 인간은 출생에 의해서가 아니라 시민권(citizenship)을 통해 자신의 평등을 얻었다. 평등이나 자유는 인간 본성에 내재된 특성으로 이해되지 않았으며, …그것은 노모스, 즉 관습적이고 인위적인 것이며, 인간의 노력의 산물이고, 인간이 만든 세계의 특성이다. 인권 선언에서 인간은 오직 추상적 인간으로만 생각되었을 뿐이다. 이런 추상적 인간은 어디에도 실존하지 않는다. 그 어떤 개인도 구체적인 공동체 속에서 산다. 공동체가 해방되어 인권을 누리지 못한다면, 즉 어떤 형태로든 주권을 가지지 못한다면 인권은 보장되지 않는다.
제2의 기계 시대
청림출판 / 에릭 브린욜프슨 외 글, 이한음 옮김 / 2014.10.14
15,000
청림출판
소설,일반
에릭 브린욜프슨 외 글, 이한음 옮김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맥아피 교수의 책. 눈부신 기술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무인 자동차는 사람보다 뛰어난 운전 솜씨를 선보이고, 컴퓨터는 체스나 퀴즈 쇼에서 사람을 이긴다.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망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은 머지않아 의사보다 질병을 더 정확히 진단할 것이고, 엄청난 자료 집합으로 유통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며, 한때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 해낼 것이다. 똑똑한 기계는 정말 우리 모두에게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줄 것인가?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우리 삶과 경제를 재창안하는 추진력이 무엇인지를 밝혀낸다. 정보경제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들은 기술의 진보가 컴퓨터와 로봇으로 상징되는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재설정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기계가 인간과 비슷하거나 뛰어난 지능을 갖는 시대에 인간과 기계가 공생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깊은 통찰과 전망을 내놓는다.서문_ 원대한 이야기의 시작 1부 새로운 기계의 능력 1장 기술이 인간을 능가하다 인간과 컴퓨터의 분업 | 기계가 인간보다 잘 할 수 있는 일 | 현실이 된 자율 주행 자동차 | 좋은 청취자와 달변가 | 바벨피시의 출현 | 인간과 컴퓨터의 대결 | 로봇 ‘발전’의 역설 | 공장 자동화의 재고 | 폭발 직전의 로봇공학 시장 | 변곡점에 있다는 더 많은 증거 2장 이미 시작된 기하급수적 성장 무어의 법칙 유효기간 | 지속적인 배가의 힘 | 가난해진 황제와 어리석은 발명가 | 체스판 후반부의 기술 | 확산되는 무어의 법칙 | 기계 눈 3장 만물의 디지털화 비트의 경제학 | 재생산의 한계비용 제로 | 미터법의 고갈 | 이진법의 과학 | 새로운 요소가 새로운 요리법을 낳는다 4장 재조합 혁신 혁신이 고갈되고 있다 |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범용 기술 | 혁신은 고갈되지 않는다 | 디지털 기술은 가장 일반적인 목적의 기술 | 재조합 성장의 한계 | 필요한 것은 더 많은 눈동자와 더 큰 컴퓨터 5장 인공지능과 인간 지능 생각하는 기계, 지금도 이용할 수 있다 | 수십억 명의 혁신가가 등장한다 2부 기술의 진보와 불평등 6장 풍요의 시대 생산성 증가 | 이미 마련된 풍요의 기반 7장 GDP를 넘어서 음악이 경제에서 사라졌다? | GDP에 누락된 것들 | 무료 경제 | 타임머신으로 성장 측정하기 | 소비자 잉여 |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 명성과 권고 | 무형자산 | 경제 계량법의 혁신 8장 격차의 시대 중간 임금 노동자는 어떻게 일하는가 | 기술은 경제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 | 더 커지는 파이의 더 작아지는 조각 | 세 쌍의 승자와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맥아피 교수의 기술과 미래에 대한 빛나는 통찰과 전망 “인간과 기계의 공생이 시작된다!” 인공지능, 무인 자동차, 슈퍼컴퓨터, 로봇공학… 무섭도록 발전하는 기술은 어떻게 우리를 웃기고 울리며 위협하는가? 눈부신 기술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무인 자동차는 사람보다 뛰어난 운전 솜씨를 선보이고, 컴퓨터는 체스나 퀴즈 쇼에서 사람을 이긴다. 컴퓨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통신망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기술은 머지않아 의사보다 질병을 더 정확히 진단할 것이고, 엄청난 자료 집합으로 유통에 혁신을 일으킬 것이며, 한때 인간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많은 일들을 해낼 것이다. 똑똑한 기계는 정말 우리 모두에게 풍요와 번영을 가져다줄 것인가? MIT 디지털비즈니스센터 에릭 브린욜프슨, 앤드루 맥아피 교수는 신간 《제2의 기계 시대》(원제: The Second Machine Age)에서 우리 삶과 경제를 재창안하는 추진력이 무엇인지를 밝혀낸다. 정보경제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들은 기술의 진보가 컴퓨터와 로봇으로 상징되는 기계와 인간의 관계를 재설정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기계가 인간과 비슷하거나 뛰어난 지능을 갖는 시대에 인간과 기계가 공생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깊은 통찰과 전망을 내놓는다. 저자들은 역사적으로 인류 생활에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것이 농경도 가축도 아니고 기술이라고 말한다. 증기기관의 발명과 개량이 바로 그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인류 역사의 궤도가 다시금 크게 변하고 있다고 본다. 이번에는 디지털 기술이 변화의 원동력이다. 저자들은 증기기관이 제1의 기계 시대를 열었다면, 디지털 기술이 제2의 기계 시대를 열고 있다고 말한다. 제1의 기계 시대가 인간의 육체적 능력을 강화했다면, 제2의 기계 시대는 정신적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앞으로는 단순 반복적인 일은 컴퓨터가 대신하고 인간은 창의성과 감수성이 요구되는 일에 집중한다. 저자들은 인공지능에서 무인 자동차와 로봇공학에 이르기까지, 기술의 최근 발전 사례들을 살펴보고 기술이 현재 빚어내는 경제적 상황들을 분석한다. 생산성이 증가하고 경제가 성장해도 고용은 늘지 않고 중산층의 임금은 하락한다. 기술과 자본에서 우월한 재능 있는 소수에게 부(富)가 몰리는 반면 나머지 다수와의 소득 격차는 유례없이 커지고 있다. 해법은 무엇일까? 저자들은 다년간에 걸친 연구 결과와 최신 추세를 종합하여 생존을 위한 최상의 전략을 찾아내고 번영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지난 경제가 아니라 다음 경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개혁하고, 기계의 엄청난 처리 능력을 인간의 창의성과 결합한 새로운 협력 관계를 설계하고, 근본적으로 달라진 세계에 걸맞은 정책을 수립하자는 것 등이다. 올해 1월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세계 지식인 사회에 ‘로봇과 인간의 일자리 경쟁’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다가올 사회를 진단하는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뉴욕타임스〉〈파이낸셜타임스〉〈이코노미스트〉 등 리딩 언론과 칼럼니스트, 학자들은 앞다퉈 소개하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학 교수도 CNN과의 인터뷰에서 “My Favorite Book!”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기술과 경제의 관계를 다방면으로 탁월하게 분석한 이 책은 우리 삶과 일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해줄 것이다. 기술의 진보로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저자들은 최근 펼쳐지고 있는 기술 발전들은 눈부신 기계 시대의 준비 운동 단계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제2의 기계 시대로 더 깊숙이 진입할수록 우리는 경이로운 기술들을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기술이 모든 것을 디지털로 완벽하게 복제하고, 이미 존재하는 것들을 조합하여 혁신을 이루며,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해가면서 인류가 역사상 가장 놀라운 두 가지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진정한
골프 스윙의 정석
샘터사 / 닉 블들리 글, 박건호 옮김 / 200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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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사
취미,실용
닉 블들리 글, 박건호 옮김
영국의 공영방송 BBC에서 제작한 일관성 있는 골프 스윙을 위한 종합적인 안내서. 떠오르는 차세대 최고의 투어 코치로 인정받고 있는 닉 브래들리는 이 책에서 골프 스윙을 일곱 가지의 핵심 영역 내지는 \'법칙\'으로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가지 연습 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각각의 핵심 법칙들을 독자들이 빠르고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도 충격적인 이미지 사진을 통해 정확한 스윙 동작이 가져야 할 느낌과 감(感)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확실하게 도와줍니다. 닉 브래들리는 이 책에서 골프 스윙의 핵심 기술을 파헤치면서 기존의 스윙 방법론을 뛰어 넘어 생체역학이나 심리학과 같은 개념들이 어떻게 골프와 융합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어 골프 스윙의 기본기를 확실히 다져줍니다.이 책에 대하여 /닉 브래들리 추천의 글 / 저스틴 로즈 LAW 1 The Grip 그립 ― 자연스럽게 잡아야 동작이 편향되지 않는다 LAW 2 The Geometry of the Set-up 셋업의 기하학 ― 그라운드로부터 안정감있게 쌓아올리기 LAW 3 Groundforce Dynamics 지면 에너지 역학 ― 전설적인 골퍼들과 같은 하체의 움직임을 만든다 LAW 4 Synchronicity 동시성 ― 스윙의 시간적 측면 LAW 5 Swing Plan 스윙의 단면 ― 어드레스로부터 임팩트에 이르는 최단 경로 LAW 6 Firing into the Ball 볼을 향한 발사 ― 모든 것을 쏟아 붓기 LAW 7 Dance with the Target 타겟과 춤을 -고민은 접어두고 몸에게 맡겨라 스윙 조정을 위한 Q & A 스윙 핵심 요약
타로카드의 상징 : 핍 카드
서로빛나는숲 / 임상훈 (지은이) / 20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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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빛나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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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훈 (지은이)
유럽의 문화와 상징을 꾸준히 연구해온 저자 임상훈이, 핍 카드에 묘사된 그림들의 원형들을 최대한 추적하고 이에 따른 근거를 제시해 해설함으로써 그동안 알려지지 못했던 핍 카드의 구성원리와 숨겨진 의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타로카드 총서’의 다섯 번째 책이다. 단순한 기호나 장면들로 묘사, 설명되는데 그쳤던 40장에 달하는 핍 카드가 중세 및 라이더-웨이트 덱이 만들어진 시기 유럽에서 누렸던 생활 문화 속에서 어떤 장면, 사건, 창작물들의 영향을 받았는지를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근거를 통해 해설하며, 점성술, 연금술, 카발라, 수비학이 타로카드와 연계되었는지를 밝힌다.머리말 5 핍 카드의 설명에 앞서 9 점성술에 대해 10 카발라에 대해 11 연금술에 대해 17 수비학에 대해 20 WAND 35 ACE of WANDS. 37 2 of WANDS. 43 3 of WANDS. 51 4 of WANDS. 57 5 of WANDS. 65 6 of WANDS. 71 7 of WANDS. 79 8 of WANDS. 85 9 of WANDS. 93 10 of WANDS. 101 CUP 108 ACE of CUPS. 111 2 of CUPS. 119 3 of CUPS. 129 4 of CUPS. 137 5 of CUPS. 145 6 of CUPS. 153 7 of CUPS. 161 8 of CUPS. 169 9 of CUPS. 177 10 of CUPS. 183 SWORD 190 ACE of SWORDS. 193 2 of SWORDS. 201 3 of SWORDS. 209 4 of SWORDS. 217 5 of SWORDS. 225 6 of SWORDS. 233 7 of SWORDS. 241 8 of SWORDS. 249 9 of SWORDS. 259 10 of SWORDS. 269 PENTACLE 277 ACE of PENTACLES. 279 2 of PENTACLES. 285 3 of PENTACLES. 291 4 of PENTACLES. 299 5 of PENTACLES. 307 6 of PENTACLES. 317 7 of PENTACLES. 325 8 of PENTACLES. 333 9 of PENTACLES. 339 10 of PENTACLES. 347 타로카드 그림열쇠에 대한 소론 2 356 맺음말 358국내 유일의 타로카드 전문 연구 해설 시리즈, 지금껏 제대로 조명되지 못했던 핍 카드를 분석한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을 설명해주는 충실한 길잡이 핍 카드(숫자Pips)란 각 4원소마다 Ace부터 10까지 구성되어 보다 일상적인 모습들을 묘사한 40장의 카드를 일컫는 용어다. 이런 일상을 담은 핍 카드인 만큼 그 이해와 해석에 있어서도 과거의 모습, 장면들이 현재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다 정밀하고 세밀한 접근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에 타로카드가 유입된 지 30여 년이 넘었지만 지금까지 유입, 유통된 수많은 타로카드와 관련 서적 안에서도 핍 카드는 제대로 된 조명을 받지 못하거나, 단순한 의미의 나열 또는 간결한 설명에 그쳤던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국내 타로카드계에서 핍 카드를 분석하지 못했던 까닭은 핍 카드 속 그림과 상징들이 담고 있는 의미들이 처음 만들어진 시기의 일상적인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타로카드의 상징: 핍 카드』는 유럽의 문화와 상징을 꾸준히 연구해온 저자 임상훈이, 핍 카드에 묘사된 그림들의 원형들을 최대한 추적하고 이에 따른 근거를 제시해 해설함으로써 그동안 알려지지 못했던 핍 카드의 구성원리와 숨겨진 의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타로카드 총서’의 다섯 번째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기호나 장면들로 묘사, 설명되는데 그쳤던 40장에 달하는 핍 카드가 중세 및 라이더-웨이트 덱이 만들어진 시기 유럽에서 누렸던 생활 문화 속에서 어떤 장면, 사건, 창작물들의 영향을 받았는지를 다양한 역사적 사실과 근거를 통해 해설하며, 점성술, 연금술, 카발라, 수비학이 타로카드와 연계되었는지를 밝힌다. 일상 속 순간들을 담아내었다 평가받는 핍 카드들이지만, 단순한 장면만 설명하는 것을 넘어 그 원리나 근거를 탐색하는 데 큰 도움을 줄 타로카드 총서 5 『타로카드의 상징: 핍 카드』에서는 연금술과 카발라, 수비학, 문화 상징을 한데 엮어 설명하면서, 핍 카드가 나왔을 때 어떤 의미로 이해, 해석해야 할지를 설명한다. 그동안 조명되지 못했던 그림 속의 상징물들과 뜻을 알 수 없었던 몸의 자세와 손짓과 발의 위치와 시선의 높이와 옷의 문양과 의자에 새겨진 장식까지, 수많은 의문과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내어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를 명확하게 일러주는 꼼꼼하고도 치밀한 해설서다.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타로카드의 문화 콘텐츠적 가치를 조명하기 시작했다. 마술사 『최현우의 마법타로』 등의 서적에서부터, 다양한 펀딩 프로그램들을 통한 타로카드 제작 등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타로 상담 전문 방송인들 역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 있어 타로카드 78장과 관련된 상징들을 모두 다루고 있는 타로카드 총서 상징편들의 알찬 내용은 국내 타로카드계를 보다 발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78장 중 마지막 40장의 상징을 다룬다. 그동안 이 40장의 카드는 쉽고 간편한 묘사로 타로카드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하지만 너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된 나머지 제대로 된 분석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중략) 타로카드 제작이 어려운 것도 핍 카드에 대한 체계적 분석이 없기 때문이다. 이는 덱 제작자들이 비교적 명확히 의미를 설명한 메이저 아르카나와 달리, 각자의 주제와 맞는 일상 풍경과 상황을 균형 있게 배정하고 설득력을 갖추도록 배정하기 어렵다는 점도 한몫한다. 코트 카드와 핍 카드는 같은 원소를 공유하나 그 적용/연계 방식은 다르다. 이는 메이저 아르카나가 거대한 흐름Stream이자 피할 수 없는 과정을 의미하고, 코트 카드가 각 원소를 어떤 방식/유형으로 활용하는 존재/상황을 표현하는 것과 달리, 핍 카드는 단순한 상황, 순간Action을 묘사하는 데 그치거나 원소마다 있는 몇몇 요소 또는 평범한 일상의 내용을 다루는 것에 국한하기 때문이다. 영Spirit인 불/공기는 완드/검에 대응하며, 이에 해당하는 20장의 핍 카드는 비슷한 흐름으로 묘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곧 영Spirit에서 혼Soul으로 향할 때, 자신의 완성이나 성장을 위해 다른 존재, 개념, 규칙 등과 충돌/마찰을 빚을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하려면 자신의 격格을 넘어설 만한 결과물/업적을 달성해야 자신의 방식/의지가 옳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이를 달성하지 못하는 한 자신의 방식이 틀렸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며 오만하거나 고집 또는 집착을 버리지 못한 채 원하는 바를 달성하지 못하고 서서히 소멸하거나 하위 개념으로 추락하는 경향이 있다.
너로 인해 나는
다향 / 이윤정 (지은이) / 2018.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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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지은이)
이윤정 장편소설. 사랑을 우습게 여겼던 한 남자, 지환. 사랑을 두렵게 여겼던 한 여자, 은수. "도망가고 싶으면, 지금 가요." 그가 진지하게 말했다. "기회는 지금뿐이에요. 놓치면, 난 당신을 절대 안 놔줄지도 몰라요." 그리고 얄밉게 웃어 보였다. 사랑할 일 없다고 너무 쉽게 결정해 버린 정략결혼. 마음을 준 순간, 운명의 덫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요." "이대로 떠나면, 끝이에요. 되돌릴 생각 없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지환이 차갑게 말했다. 은수는 설핏 웃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날…… 사랑하긴 했어요?" 이유조차 모른 채 잘못된 복수극에 휩쓸린 남자와 여자. 너여서는 안 되는 이유가 너여야만 하는 이유로 변해 가기까지. 너로 인해 나는 사랑할 수 있을까. 나로 인해 너는 행복할 수 있을까.1부 너로 인해 나는 프롤로그 1. 종이 인형 2. 결혼 3. 누구든 4. 은수에게 5. 너를, 나를 6. 꿈속의 남자 7. 노력해 볼게요 8. 나한테 궁금한 건 9. 자꾸만자꾸만 10. 화내지 마요 11. 너만 생각하면 12. 빨리 와요 13. 이제는 그러고 싶었다 14. 혹시, 옛사랑? 15. 오해할 거예요 16. 사랑 앞에서 17. 늦은 연락 18. 절박해 보였다 19. 그저 운명일 뿐이었다 20. 고지가 코앞이었다 21. 남들처럼, 평범하게 22. 누군가는 벌을 받아야 했다 23. 후회는 이미 진행 중이었다 24. ‘생일 축하해’란 말 대신 25. 사랑이 무서웠다 26. 너로 인해 나는 2부 나로 인해 너는 1. 그해 여름 2. 또다시 운명 3. 꿈도 없는 단잠 4. 인생은 타이밍 5. 사랑해. 당신을 못 잊겠어. 다시 돌아와 6. 이번 생은 7. 그들의 밤이 달았다 8. 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랐다 9. 이미 준비해 두었던 것처럼 10. 너무 늦지 않기를 11. 도돌이표 12. 잊고 있었던 것처럼 13. 뒤늦게 깨달았다 14. 떠나는 법, 떠나보내는 법 15. 네버엔딩 에필로그 1 2 외전 1. 스물일곱, 스물하나(기주와 해인) 2. 서른여섯, 서른둘(우진과 소라) 3. 서른셋, 서른둘(지환과 은수) 작가 후기 사랑을 우습게 여겼던 한 남자, 지환. 사랑을 두렵게 여겼던 한 여자, 은수. “도망가고 싶으면, 지금 가요.” 그가 진지하게 말했다. “기회는 지금뿐이에요. 놓치면, 난 당신을 절대 안 놔줄지도 몰라요.” 그리고 얄밉게 웃어 보였다. 사랑할 일 없다고 너무 쉽게 결정해 버린 정략결혼. 마음을 준 순간, 운명의 덫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미안해요.” “이대로 떠나면, 끝이에요. 되돌릴 생각 없어요. 그래도 괜찮아요?” 지환이 차갑게 말했다. 은수는 설핏 웃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날…… 사랑하긴 했어요?” 이유조차 모른 채 잘못된 복수극에 휩쓸린 남자와 여자. 너여서는 안 되는 이유가 너여야만 하는 이유로 변해 가기까지. 너로 인해 나는 사랑할 수 있을까. 나로 인해 너는 행복할 수 있을까.
모든 삶은 흐른다 (워터프루프북) 세트 (전2권)
FIKA(피카) / 로랑스 드빌레르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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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로랑스 드빌레르 (지은이), 이주영 (옮긴이)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가 되어 2023년 상반기 최고의 책이자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책으로 꼽힌 《모든 삶은 흐른다》가 여름을 맞아 물에 흠뻑 젖어도 좋은 ‘워터프루프북’으로 돌아왔다! 《모든 삶은 흐른다》는 출간 직후부터 독자들에게 실제 바다에서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다. 그렇게 온전하게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독자 덕분에 《모든 삶은 흐른다 워터프루프북》이 탄생하게 되었다. 인생을 제대로 배우려면 바다로 가라는 이 책의 주제에 맞게 《모든 삶은 흐른다 워터프루프북》은 젖어버릴 걱정 없이 바다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돌로 만들어진 ‘미네랄페이퍼’로 제작되었다. 물에 젖어도 변형되지 않아 바다는 물론이고 수영장, 욕조 등에서도 읽을 수 있다. 《모든 삶은 흐른다》는 2022년 프랑스 최고의 철학과 교수로 꼽힌 로랑스 드빌레르의 인문에세이로 출간 후 프랑스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는 낯선 ‘인생’을 제대로 ‘항해’하려면 바다를 이해하라고 조언한다.vague _ 곡예와 같은 삶을 지나다 바다 _ 무한으로 이어지는 인생 바다와 대양 _ 인위적인 라벨 거부하기 밀물과 썰물 _ 올라가면 내려갈 때도 있는 법 무인도 _ 진정한 고독이란 무엇인가 보자도르 곶 _ 상상력을 발휘하는 용기 난파 _ 위험에 대비하는 자세 해적과 해적질 _ 다른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상어 _ 한 걸음 더 나아간다는 것 maree haute _ 저 멀리 삶이 밀려오다 섬 _ 나답게 살기 항해 _ 멀리 떠날 수 있는 용기 헤엄 _ 자아라는 부담과의 결별 바다 소금 _ 가진 것을 새롭게 음미하는 법 등대 _ 흔들리지 않는 삶의 지표 만들기 바닷가 _ 쉬어가기의 중요성 크라켄 _ 새로운 지식으로 편견 부수기 maree basse _ 삶으로부터 잠시 물러나다 사르가소 _ 피해야 할 후회라는 덫 방파제 _ 슬픔이라는 소용돌이에서 살아남기 푸른색 _ 삶은 수많은 색채를 경험하는 것 닻 _ 바람에 휘청이지 않도록 선원 _ 인생의 주인공이 되는 법 빙하 _ 모든 것은 그저 과정일 뿐 깃발 _ 느낀 것을 당당히 말하기 모비 딕 _ 자신이 무엇을 추구하는지 아는 일 세이렌 _ 조종하려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법★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 ★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 ★ 최재천, 이해인, 윤대현, 장재형 등 각계 명사들의 강력 추천 ★ ★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및 스테디셀러가 되어 2023년 상반기 최고의 책이자 수많은 독자들의 인생책으로 꼽힌 《모든 삶은 흐른다》가 여름을 맞아 물에 흠뻑 젖어도 좋은 ‘워터프루프북’으로 돌아왔다! 《모든 삶은 흐른다》는 출간 직후부터 독자들에게 실제 바다에서 이 책을 읽고 싶다는 요청을 받았다. 그렇게 온전하게 독자에 의한, 독자를 위한, 독자 덕분에 《모든 삶은 흐른다 워터프루프북》이 탄생하게 되었다. 인생을 제대로 배우려면 바다로 가라는 이 책의 주제에 맞게 《모든 삶은 흐른다 워터프루프북》은 젖어버릴 걱정 없이 바다에서도 읽을 수 있도록 돌로 만들어진 ‘미네랄페이퍼’로 제작되었다. 물에 젖어도 변형되지 않아 바다는 물론이고 수영장, 욕조 등에서도 읽을 수 있다. 미네랄페이퍼는 돌가루의 흰색 덕분에 일반 종이를 만들 때 거치는 표백공정을 하지 않았고, 폐기 후에는 다시 돌가루로 돌아가기 때문에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는 단순히 이 책을 바다에서 읽게 함을 넘어서 바다를 있는 그대로 지켜주기 위한 최선의 노력에 의한 것이다. 또한 두 권으로 분권되어 가볍게 어디든 들고 떠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기존 《모든 삶은 흐른다》에 수록되지 않은 아름다운 바다 일러스트를 담아 또 다른 감성으로 책을 즐길 수 있다. 《모든 삶은 흐른다》는 2022년 프랑스 최고의 철학과 교수로 꼽힌 로랑스 드빌레르의 인문에세이로 출간 후 프랑스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저자는 낯선 ‘인생’을 제대로 ‘항해’하려면 바다를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바다가 우리의 삶과 가장 흡사한 자연이기 때문이다. 고난과 역경, 환희와 기쁨, 탄생과 죽음이 공존하는 바다가 던지는 철학적 사유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죽기 전, 단 하나의 철학을 만나야 한다면 바다에 가라!” 프랑스 최고의 철학자가 말하는 바다와 철학, 삶에 대한 이야기 사는 동안 누구에게나 철학은 필요하다. 철학을 한다는 건 삶의 문제를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는 육지의 관점에서만 철학과 인생을 이야기해왔다. 지구의 70퍼센트가 바다로 이루어져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잊은 채 오로지 육지만 들여다본 것이다. 이제는 바다로 나가야 한다. 바다의 물결만큼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없고, 대륙을 둘러싼 바다만큼 커다란 생명줄은 없다. 선원들의 용기, 변함없이 밝은 등대의 불빛, 계속 헤엄치는 상어의 힘, 한시도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거친 파도까지. 살아 숨 쉬는 철학인 바다는 존재 그 자체로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주며, 깊은 지혜와 생각지도 못한 인생철학을 가르쳐준다. 《모든 삶은 흐른다》는 프랑스 최고의 철학과 교수로 꼽히는 로랑스 드빌레르의 인문에세이로 2022년 출간된 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바다와 삶을 철학적으로 풀어내어 우리의 내면 깊숙이 숨어 있는 자연적 존재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프랑스 현지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바다는 인생이다. 무한으로 이어지는 인생.” 바다를 통해 본 인생의 깊이 있는 통찰과 지혜 저자 로랑스 드빌레르는 낯선 ‘인생’을 제대로 ‘항해’하려면 바다를 이해하라고 조언한다. 바다가 우리의 삶과 가장 흡사한 자연이기 때문이다. 바다는 해가 뜨는 곳이자 지는 곳이고, 생이 시작되는 곳이자 끝나는 곳이며, 누군가를 살리기도 하지만 죽이기도 하는 곳이다. 비를 그대로 흡수하며 다 포용하고 받아들일 것 같지만 때때로 거칠게 뱉어내어 경고를 주는 곳, 한결같지만 한결같지 않은 곳, 지구상 어디든 다 연결되어 있지만 가는 곳마다 다른 빛깔로 자신을 내보이는 곳. 저자는 이 모든 게 인생과 닮았다고 말한다. 고난과 역경이 있는 만큼 환희와 기쁨이 있고, 오는 것이 있으면 가는 것이 있고, 단 하루도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게 인생이다. 때때로 오르락내리락하며 힘들게 하지만 결국 지나고 보면 다 괜찮아지고 잔잔해진다. 인생에서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으나, 그렇다고 모든 것에 큰 의미를 두며 휘둘릴 필요는 없다. 모든 것이 바다처럼 자연스럽게 물결치며 오고 간다. 그런 시간들 앞에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모든 삶은 흐른다》에서 말하는 인생철학은 단호하고 심플하다. 바다처럼 사는 것이다. 현재에 집중하고, 삶의 모든 순간을 흘러가는 대로 자연스럽게 두되 흐름에 휩쓸려가지 말고 나 자신을 굳건하게 지키며, 그 안에서 삶이 내게 주는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찾아서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발견하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조종하는 선장이 되는 것, 이보다 더 아름다운 선서가 있을까?” 삶의 지표가 필요한 당신에게 바다가 건네는 말 삶은 멀리서 보면 한 덩어리 같고, 가까이서 보면 조각 모음이다. ‘삶’이라고 하면 대부분 평생, 생애 전체를 이야기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오늘 하루가 삶의 전부이며, 생애 전체를 보면 어느 한 조각이 삶의 전부일 때도 있다. 하지만 산다는 건 조각을 살아도, 전체를 살아도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좁디좁은 냇물에서 시작된 물이 흐르고 흘러 바다로 간다면, 과연 드넓은 바다만 인생이라 부를 수 있을까? 하늘에서 떨어지는 한 방울의 빗방울도, 아무도 모르는 산속 물웅덩이도 모두 삶의 조각이자 삶 그 자체가 아닐까? 찰나의 삶이어도 그 안에 모든 삶이 담겨 있다. 고난과 역경이 삶의 전체를 휘감아도, 들뜨고 환희로 가득한 순간들도 그 모든 순간이 인생이다. 잠시 눈 감고 싶을 만큼 힘들다 해도 그것이 삶이 아닐 리 없다. 그러니 때때로 삶이 곡예를 하는 듯해도, 저 멀리 삶이 몰아치듯 떠밀려와도, 삶으로부터 잠시 물러나더라도 좌절하거나 주저할 필요는 없다. 잠시도 쉬지 않고 물결치는 바다처럼 삶도 자연스럽게 물결치며 흐를 뿐이다. 그러한 “삶을 직접 조종하는 선장이 되는 것”, 이는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며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선서일 것이다.
왕초보 바둑 배우기 3 : 대국하기
더디퍼런스 / 조창삼 (지은이)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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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디퍼런스
취미,실용
조창삼 (지은이)
왕초보 바둑 배우기 3권. 딱딱하고 부분적인 강좌 형식이 아닌 옆 사람과 대화하듯 서술 형식으로 풀었으며, 한 단원을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부분 이론만이 아니라 실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입체적인 해설했다. 또한 다양한 형식이 나올 수 있는 내용에서 생각을 확장시키는 독창적인 강의 형식을 빌려 내용을 쉽게 접근했다. 입문자들이 가장 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한 전체 순서와 구성에 많은 공을 들였다. 1권과 2권에서 각 파트의 마지막 부분은 그동안 알았던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익힘문제와 그 해답을 다뤘고, 3권에서는 초반의 포석, 중반의 전투, 종반의 끝내기 등 바둑의 한 판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을 초보의 눈높이에서 보여준다.1장 초반전의 기본 전술 01 걸침과 굳힘 02 벌림과 전개 03 기본 정석 04 기본 포석 05 실전에서의 포석 예 쉬어가는 Tip 포석에서 유용한 바둑 격언 2장 중반전의 전투 요령 01 행마의 기본 02 삭감 03 뛰어들기 04 공격의 요령 05 요석과 폐석 쉬어가는 Tip 중반전에 유용한 바둑 격언 3장 종반전의 기본 기술 01 집 만들기 02 집을 지키는 방법 03 집을 깨뜨리는 방법 04 큰 끝내기 05 작은 끝내기 쉬어가는 Tip 바둑 십조 4장 끝내기와 종국 과정 01 끝내기의 종류 02 선수와 후수 끝내기 03 끝내기 요령 04 1선 끝내기의 모든 것 05 종국 과정 바둑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 받아온 지적이고 매력적인 경기입니다. 가로세로 19줄의 바둑판과 동그란 검은 돌과 흰 돌, 이런 단순함 속에는 온갖 인생의 오묘한 이치가 담겨있습니다. 현대에 접어들면서 프로기사 제도를 도입해 많은 대국에 상금을 주고 있고, 전국의 크고 작은 공식 아마추어 대회는 300개가 넘을 정도로 바둑은 이미 대중들에게 깊숙이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바둑이 좋은 것은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고, 이제 막 걸음마를 뗀 하수라도 그 배운 만큼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프로기사가 아니라도 말입니다. 실력이 높은 고수는 고수의 깊이가 있고, 실력이 낮은 하수는 그 나름의 재미가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선보일 왕초보 바둑 배우기 총 3권은 이제 막 바둑에 관심을 가져보려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처음 바둑을 대할 때 어디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 것인지, 바둑의 기본기술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주 쉬운 방법으로 알기 쉽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1권 ‘입문하기’부터 2권 ‘완성하기’, 3권 ‘대국하기’까지 하나하나 순서대로 따라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순간 바둑을 이해하기 시작하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바둑이 술술 풀려갈 것입니다. 총 3권까지 읽어가는 데 거침없을 것입니다. 출판사서평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째, 딱딱하고 부분적인 강좌 형식이 아닌 옆 사람과 대화하듯 서술 형식으로 풀었습니다. 처음 바둑을 접하는 분들을 위한 배려입니다. 바둑이 어렵다고 느끼게 될 때는 하나하나의 기술을 자로 잰 듯이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경우에 생깁니다. 영어를 배울 때 문법 하나하나 정복해서 실력이 늘었던 적 있던가요? 그보다는 옆 사람과 대화하듯이 배우는 것이 백번 나을 것입니다. 바둑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서로 바둑을 둔다고 생각하며 배우면 효과가 백번 오를 것입니다. 둘째, 한 단원을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부분 이론만이 아니라 실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하고 입체적인 해설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 바둑 한 파트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이론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형식이 나올 수 있는 내용에서 생각을 확장시키는 독창적인 강의 형식을 빌려 내용을 쉽게 접근했습니다. 기술 하나하나를 상호 관련시켜 이해의 폭을 넓히도록 노력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식으로 말이죠. 셋째, 입문자들이 가장 편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꼭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한 전체 순서와 구성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이 책의 가장 큰 자랑입니다. 1권과 2권에서 각 파트의 마지막 부분은 그동안 알았던 내용을 점검하기 위해 익힘문제와 그 해답을 다뤘습니다. 각 단원의 복습 차원에서 문제와 해답을 실어 그동안 배워온 내용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권에서는 초반의 포석, 중반의 전투, 종반의 끝내기 등 바둑의 한 판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을 초보의 눈높이에서 보여줍니다. 이 시리즈는 총 3권입니다. 1권을 마치면 누구랑 두어도 당당할 것이고, 2권을 마치면 부분 기술에 자신이 붙어 바둑의 묘미를 더욱 느낄 것이며, 3권까지 마치는 순간 전체 판의 흐름을 이해하며 초보답지 않은 나름 고급스런 행마도 시도하리라 확신합니다. 설령, 실력 차이가 나더라도 바둑은 치수제가 있어 동등하게 실력을 겨룰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둑을 알아가는 순간 실력은 급속도로 향상되어가고, 실력이 증가되는 만큼 바둑의 깊이가 더해질 것입니다. 최근 알파고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혜성같이 등장해 바둑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지만 오천년을 이어온 바둑의 기본은 한결 같습니다. 바둑에 입문하는 여러분 모두 이 시리즈의 책을 섭렵해 바둑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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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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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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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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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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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15,300원
2
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3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4
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5
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6
행복한 꿀벌 콜레트
7
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8
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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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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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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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대원씨아이(단행본)
13,500원
2
흔한남매 22
3
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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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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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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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박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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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그리스 로마 신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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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10
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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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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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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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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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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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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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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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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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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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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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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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알에이치코리아(RHK)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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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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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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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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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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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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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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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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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