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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연금술
청어 / 문경공 글 / 2012.03.30
12,000원 ⟶ 10,800원(10% off)

청어소설,일반문경공 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사람이다 마음공부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공부에 대한 환상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며, 나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마음공부를 하고 있는 사람이다. 진리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진리에 대한 환상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고 나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진리를 탐구하고 있는 사람이다. 깨달음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깨달음에 대한 환상을 그리고 있는 사람이며, 나에 대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깨달아가고 있는 사람이다. ... 등등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에 대하여 생각하여야 하며 행복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프롤로그 첫째 날 1. 공부란 무엇인가 2. 병(病)이란 무엇인가 3.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 둘째 날 4.‘ 나’에 대한 이해는 지구졸업 필수과목 5. 내가 나를 아는 것은 가장 단순하고 자연스러운 일 6. 초능력과 그 원리 셋째 날 7. 영혼의 실상과 자각의 중요성 8. 사후세계, 천당과 지옥 9. 대립과 조화 10. 한 걸음 물러서면 문제가 해결 넷째 날 11. 자기 사랑이란? 12. 사랑은 의사 13. 나는 두려움의 주인 다섯째 날 14. 내가 존재하는 자체가, 내가 하나님이라는 증거 15. 공부방법과 나의 존재 16. 물질계를 졸업하는 마음가짐 에필로그 부록 1 |[우문현답] - 문경공 선생과 제자들 간의 질의응답 모음 부록 2 | 문경공 선생의 메시지
동아시아의 근세
와이즈플랜 / 기시모토 미오 (지은이), 노영구 (옮긴이) / 2018.08.20
11,000

와이즈플랜소설,일반기시모토 미오 (지은이), 노영구 (옮긴이)
동아시아의 '근세'는 사람과 사물의 이동이 급속히 빨라지면서 막을 열었다. 신대륙과 일본의 은, 생사, 인삼 같은 특산물, 유럽에서 들여온 총포류, 담배와 고구마 등 아메리카 대륙의 작물들. 이 사물들은 동아시아의 여러 지역을 연결하여 무역으로 부를 쌓아가던 사람들 사이에 경쟁을 격화시켰고, 동시에 다음 시대의 새로운 권력을 만들어갔다. 혼란에서 질서를 향해 가는 동아시아의 큰 흐름 속에서 이러한 사물들이 한 역할을 살펴보고자 한다.‘근세’의 의미 1 화폐를 향한 욕망 - 은(銀) 2 남과 북의 인기 상품 - 생사(生絲)와 인삼 3 전쟁과 기술 교류 - 화기(火器) 4 새로운 작물 - 담배와 고구마 팩트를 체크하다 동아시아를 뒤흔든 은(銀), 총(銃), 특수작물 달러($)도 엔(円)도 위안(元)도 원(圓)도 모두 기원이 같다고? 화약의 발명지인 동아시아는 왜 서구 열강의 대포 앞에 그토록 힘없이 무너졌을까? 만주 땅에 살아서 만주인이 아니라 만주인이 살아서 만주 땅이라니… 조선 인삼의 효능을 믿고 오히려 무절제한 생활을 한 청나라 부유층이 있었다는데… 관직 이름이나 세제의 시행 순서, 책의 발행 연도 같은 것들을 외워서 시험보고 그 다음 날 바로 잊어버리는, 그리하여 따분하고 비실용적이라는 역사에 대한 오해… 역사는 억울하다. 역사는 재미있다.16세기는 세계적으로 보아 은 유통량이 비약적으로 확대외었던 시기이며, 그 배경에는 잘 알려진 대로 신대륙 아메리카의 은광산 개발이 있다.
첫사랑
북랩 /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지음, 김용성 옮김 / 2017.10.25
11,000원 ⟶ 9,900원(10% off)

북랩소설,일반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지음, 김용성 옮김
노벨문학상 수상자 W.B 예이츠가 그려내는 사랑 시를 시인 김용성이 우리말의 감성을 더해 번역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김용성의 번역시는 영시를 우리말 시로 제대로 살려낼 뿐 아니라, 우리의 시 세계를 더 풍부하게 한다.번역가의 말 5 예이츠와 예이츠의 시에 대해서 8 제1부 술 노래 18 첫사랑 21 수양버들 공원을 거닐다 24 하늘의 옷감이 있다면 27 이니스프리 30 하얀 새 33 쿨 호수의 야생백조들 36 그대 늙어서 41 방울모자 44 레다와 백조 49 떠도는 잉어스의 노래 52 미친 제인과 주교의 대화 55 사랑의 슬픔 58 제2부 죽음 62 물고기 65 지혜는 시간과 더불어 68 침묵이 한참 있다가 71 사랑은 사람은 위엄하기만 74 망토와 배와 신발 77 말 80 굳은 약속 83 일 에이커 풀밭 86 너무 오래 사랑하지 마라 89 말 없는 그대 92 이 세상의 장미 95 연인의 노래 98 제3부 도요새를 나무라며 102 수레바퀴 105 아담의 저주 108 절대로 마음을 다 주지 마라 113 화살 116 완벽한 아름다움에 대하여 119 위안받는 어리석음 122 죽음에 대한 꿈 125 선택 128 인형들 131 가면 134 학자들 137 빈 잔 140 작품해설 - 김용성의 예이츠 번역시집에 부쳐 1431923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W.B 예이츠가 그려내는 사랑 시! 시인 김용성이 우리말의 감성을 더해 번역의 한계를 뛰어넘다! 어둠과 빛과 어스름으로 된 까맣고 푸르고 희미한 옷감 금빛과 은빛으로 수를 놓은 하늘의 옷감이 내게 있다면 그대 발아래 깔아 드리리라 가진 거라곤 그저 꿈이어도 그대 발아래 펼쳐 놓으리니 사뿐히 꿈마저 밟고 가주오 예이츠의 시「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은 김소월의 대표작 「진달래꽃」이 탄생하는 데 큰 영향을 준다. 김용성의 번역시는 영시를 우리말 시로 제대로 살려낼 뿐 아니라, 우리의 시 세계를 더 풍부하게 한다.
현명한 반도체 투자
이레미디어 / 우황제 (지은이) / 2024.01.05
22,000원 ⟶ 19,800원(10% off)

이레미디어소설,일반우황제 (지은이)
광범위한 반도체 산업의 이론적인 디테일을 쉽게 풀어 반도체 소재·설계·장비 분야의 투자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일무이한 책 《현명한 반도체 투자》가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업의 구별 없이 20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해 보텀업과 톱다운 분석을 꾸준히 진행해온 저자는 ‘문과생도 이해하는’ 첨단 산업 시리즈 강연을 통해 다진 내공을 아낌없이 이 책에 쏟아부었다.여는 글 현명한 반도체 투자를 위한 걸음 추천사 반도체 산업, 투자의 기회를 열어줄 선물 Chapter 1 반도체 주식을 사야 하는 이유 반도체 산업이 지속적인 수익을 안겨줄까? 투자의 관점으로 보는 반도체 산업 많은 투자자가 반도체 산업 투자에 실패하는 이유 Chapter 2 반도체 투자 첫걸음, 반도체를 아는 것이 시작이다! 반도체 산업 투기판에 원자는 없다 반도체가 도대체 뭐길래 반도체는 왜 필요할까? 소재가 바뀌면 산업이 바뀌고 투자 기회가 생긴다 미래 먹거리, 새로운 반도체 시대를 열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 꿈의 신소재 ‘그래핀’, 반도체 분야 상용화도 머지않았다! 무어의 법칙과 그 이후 Chapter 3 메모리반도체를 모르면 국내 주식은 못 산다 주기억장치라는 신기원 D램과 낸드 플래시, 왜 사용하는 걸까? D램이 메모리산업의 주축인 이유 D램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올까? D램이 꼬박꼬박 가져오는 또 다른 투자 기회 모바일 기기에 사용되는 D램과 PC용 D램은 같을까? 노어 플래시 산업은 왜 도태되었을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이에서 꿋꿋이 살아남은 제주반도체 대세 SSD의 비하인드 스토리 인텔의 차세대 메모리는 정말로 국내 메모리 시장에 위협적일까? Chapter 4 비메모리반도체라는 또 다른 선택지 비메모리반도체 투자는 다품종에서 시작한다 CPU의 시초 다양성이란 매력을 가진 MCU 전문 상장사 ‘어보브반도체’ 모바일 기기 시장을 뛰어넘으며 성장하는 ‘AP’ 인공지능 시대, 차세대 반도체의 등장 이런 비메모리 기업도 있다! 한 우물을 파야 하는 동운아나텍 비메모리반도체 LED의 성장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Chapter 5 기업 분석의 시작, 반도체 업체의 유형과 팹리스 이해하기 분업화: 투자할 기업을 이해하는 첫걸음 팹리스의 태동 IP: 반도체 산업을 키우는 원동력 ARM이 50조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질 수 있을까? 반도체 산업 패권을 쥔 기업은 따로 있다?! Chapter 6 또 다른 유형의 반도체 기업들, 파운드리와 IDM 파운드리를 하청이라 부르면 투자 기회는 사라진다 둘 다 잘하면 진짜 돈을 더 잘 벌까? ‘IDM’ Chapter 7 팹리스와 파운드리를 오가며 돈을 버는 디자인하우스 설계도로 돈을 버는 기업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왜 세계 1위 기업을 떠났을까? Chapter 8 반도체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반도체는 얼마나 작을까? 보이지 않는 영역 너머를 보다 맛이 조금씩 다른 소보로빵은 똑같이 팔리지만, 반도체는 다르다 Chapter 9 전공정의 시작, 웨이퍼 공정과 산화 공정 소수 과점이 지속되는 영역, 실리콘 웨이퍼 신흥강자에 주목하라! 화합물 웨이퍼 웨이퍼 표면을 보호하는 산화 공정 Chapter 10 절대 강자만이 생존하는 영역, 포토 공정 빛으로 패턴을 인쇄하다! ASML은 어떻게 EUV 시대를 지배하게 되었을까? Chapter 11 또 하나의 어려움을 극복하다! 증착 공정과 식각 공정 나노미터 단위로 물질을 깎아라 장비업체들이 ALD에 주목하는 이유 세계 1위 D램 메이커를 향하여! 트렌치 vs. 스택 반도체 장비 업체 엿보기 Chapter 12 산업의 흐름 속 금속 배선과 웨이퍼 레벨 테스트 금속이면 반드시 전기가 잘 통할까? 차세대 소재가 언급되는 이유 RC 지연의 C, 덕산테코피아는 왜 신제품을 개발할까? EDS의 꽃! 웨이퍼 레벨 테스트 Chapter 13 조금 더 알아야 할 전공정 이야기, 반도체 소재 기술 자율주행차량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도 반도체 소재 때문이라고? 반도체 레시피의 비밀 그 많은 유해물질은 어디로 갈까? 친환경 시대의 스크러버 Chapter 14 후공정의 시작, 패키징 공정 목표는 고성능화·소형화다! 패키징 공정 변화의 흐름 패키지, 작게, 더욱더 작게! 중국의 반도체 굴기 그리고 패키지 산업 바람 승자만이 누렸던 PCB 산업은 정말 사양 산업일까? Chapter 15 후공정 상세히 보기, 테스트 공정 테스트 공정의 종류는 왜 이렇게 많을까? SSD의 수혜, 네오셈으로 보는 테스트 장비 기업 후공정 자동화 수혜 사례 테크윙으로 보는 후공정 장비 기업 Chapter 16 반도체 산업 투자를 앞두고 메모리와 비메모리의 산업적 차이 메모리반도체를 더 많이 팔았다고 해도 더 잘 판 것이 아닌 이유 모든 반도체 기업은 사이클을 그릴까? 장기투자자에게는 소재주 투자가 편하다 마치는 글 반도체 투자, 기본이 중요하다 부록 반도체 기업 리스트반도체 산업의 핵심을 쉽게 설명하여 투자와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광범위한 반도체 산업의 이론적인 디테일을 쉽게 풀어 반도체 소재·설계·장비 분야의 투자까지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일무이한 책 《현명한 반도체 투자》가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업의 구별 없이 20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해 보텀업과 톱다운 분석을 꾸준히 진행해온 저자는 ‘문과생도 이해하는’ 첨단 산업 시리즈 강연을 통해 다진 내공을 아낌없이 이 책에 쏟아부었다. 반도체 투자 완벽 분석! 반도체 산업의 이론적인 디테일을 반도체 소재·설계·장비 투자와 연결한 유일무이한 책! 우황제 저자는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고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산업의 구별 없이 200개 이상의 기업에 대해 보텀업과 톱다운 분석을 꾸준히 진행하며 ‘문과생도 이해하는’ 첨단 산업 시리즈 강연을 통해 다진 내공을 아낌없이 이 책에 쏟아부었다. 공학도로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밑그림을 먼저 그리고, 투자자로서 갈고닦아온 날카로운 시각을 덧대어 반도체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들을 올바른 반도체 산업 투자의 길로 안내하고 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시장이 충분히 성숙해졌고, 산업은 점차 둔화되어 더 이상의 성장 기회가 남지 않았다’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끊이지 않는 회의와 ‘반도체 산업은 장기 성장할 만한 산업인가, 안정적으로 장기 투자할 수 있는 산업인가’ 하는 의심을 이 책을 통해 제거하고자 했다. 《현명한 반도체 투자》에서는 ① 반도체의 기본 개념, ② 메모리반도체/비메모리반도체, ③ 팹리스, 파운드리, IDM, 디자인하우스, ④ 반도체 전공정, ⑤ 반도체 후공정 등 소재·장비·설계 대한 친절한 개념 설명에 각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분석까지 덧붙여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된다. 또한 부록에 첨부된 소재·설계·장비 분야 기업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를 통해 독자는 다가온 기회 앞에서 차곡차곡 쌓은 지식과 흔들리지 않은 근거에 기반하여 반도체 투자에 관한 알맞을 답을 골라낼 수 있다. 반도체 아닌 게 없는 세상에서 반도체 투자로 살아남기! 아파트를 짓고, 라면과 콜라를 원하는 만큼 사먹고, 자동차를 운전하고, 무선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는 것이 가능한 이유는 반도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일 중이기 때문이다. 정보화 시대의 확장과 인공지능 시장의 성장은 ‘반도체 산업의 발전’과 궤를 같이 한다. 그러한 면에서 ‘반도체 산업’이란 선택지는 더 큰 성장성과 높은 투자 가능성을 가진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투자는 늘 실패로 끝나며 반도체 산업은 ‘끝물’이란 오명을 벗지 못한다. 투자하기 전 투자 대상을 파악하는 것은 필수다. 반도체 산업은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는 것이 문제이다. 바야흐로 반도체 아닌 게 없는 세상이라지만 나노미터 크기의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하기란 쉽지 않아서 내 주변이 얼마나 많은 반도체로 이루어져 있는지조차 실감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면에서 《현명한 반도체 투자》는 손에 꼽을 만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반도체 산업의 이론적인 디테일을 반도체 소재·설계·장비 투자와 연결한 유일무이한 책이기 때문이다. 반도체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반도체 종류와 소재에 따른 특성을 구별하고, 각각의 칩이 어떤 장비를 이용하여 어떻게 설계되는지를 알아본다.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만들어진 상품이 우리 실생활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알려준다. 기업이 어떤 사업을 영위하여 돈을 벌고, 각각 어떤 이해관계로 얽혀있는지 등을 통해 독자는 반도체 산업에 전반에 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 투자에 꼭 필요한 정보를 선별할 기준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특히 반도체에 투자할 때 다양한 기업별 특징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결과가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현명한 반도체 투자》는 반도체 기술의 방향과 산업의 흐름을 알기 쉽게, 그러면서도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세세하게 정리하여 투자자들의 심도 있는 공부와 이해에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 ‘문과생도 이해하는’ 첨단 산업 시리즈 강연 전기전자공학도, 투자 블로거 호돌이 공학도와 투자자의 시각을 가진 저자는 ‘반도체에 투자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하는 독자를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내용의 어려움과 잘못된 오해들로 많은 투자자가 반도체 산업을 외면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던 저자는 강연 제목처럼 문과생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여 쉽게 설명하면서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까지 모두 담아 반도체 산업을 살펴볼 때 이 책이 투자자들에게 오랫동안 도움이 되기를 바랐다. 이 책은 반도체를 공부하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반도체 투자, 아는 것이 시작이다! 《현명한 반도체 투자》는 크게 다섯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반도체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두 번째, 메모리반도체와 비메모리반도체의 차이를 알아본다. 세 번째, 팹리스, 파운드리, IDM, 디자인하우스 업체의 특징과 해당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 간의 관계를 통해 투자 기회를 찾아본다. 네 번째, 반도체 전공정–웨이퍼 공정, 산화 공정, 포토 공정, 증착 공정, 식각 공정, 금속 배선, 웨이퍼 레벨 테스트–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개념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각 사업 분야를 차지한 기업의 소개로까지 범위를 확장하여 투자자의 시선으로 산업을 볼 수 있도록 도왔다. 다섯 번째, 반도체 후공정-패키징 공정, 테스트 공정-에서는 후공정 분야의 최근 흐름까지 제시하며 산업을 전망한다. 마지막으로 부록에 첨부된 소재·설계·장비 분야 기업에 대한 저자의 인사이트는 독자가 다가온 기회 앞에서 차곡차곡 쌓은 지식과 흔들리지 않은 근거에 기반하여 반도체 투자에 관한 알맞을 답을 골라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소재가 바뀌면 산업이 바뀐다! 언제든 다시 기회는 온다! 실리콘 테크놀로지를 넘어, 새로운 반도체를 찾아라! 《현명한 반도체 투자》는 조지프 톰슨의 ‘전자’, 어니스트 러더퍼드의 ‘원자핵’, 마이클 패러데이의 ‘최초의 반도체’, 무어의 법칙에 의한 생산량 예측과 마이크로미터에서 나노미터 크기로 변화한 트랜지스터의 진화까지 과거에서 미래로의 발전 흐름을 자세하게 정리했다. 더 나아가 원소기호 14번 실리콘(Si) 테크놀로지를 넘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 IGZO’ ‘자율 주행 시대의 실현: InGaAs’ ‘미래 먹거리: 와이드 밴드갭 반도체’ ‘포스트 실리콘: GaN, SiC, Inp’ ‘꿈의 신소재: 그래핀’ 등 새로운 반도체 신소재를 향한 산업의 최근 동향까지 아낌없이 담았다. 이는 새로운 변화가 투자자에게 ‘기회’인지 ‘리스크’인지 분별할 안목을 길러줄 것이다. D램은 휘발성 메모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국내 반도체 산업을 이끌었다. 데이터가 저장되는 모든 공간에는 D램이 사용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컴퓨터, 노트북, 스마트폰 외에 대규모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는 물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그래픽카드나 차량용 반도체에도 D램이 반드시 탑재된다. 팹리스라고 하면 하나의 칩을 처음부터 끝까지 설계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칩의 완성은 IP를 이용해 설계 블록을 재사용해서 이뤄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팹리스가 타사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중요한 능력이다.
생강의 힘
전나무숲 / 이시하라 유미 (지은이), 성백희 (옮긴이) / 2018.10.08
13,000원 ⟶ 11,700원(10% off)

전나무숲취미,실용이시하라 유미 (지은이), 성백희 (옮긴이)
생강의 유효 성분과 효능, 증상별·고민별 생강 건강법, 생강을 이용한 음식 레시피가 실려 있다. 현대인이 앓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과 이상증상은 냉증에서 시작된 것으로 냉증을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여러 증상과 질병이 해소된 것다는 것을 지은이의 오랜 임상 경험으로 터득했으며 냉증이 있으면 어떤 증상을 겪는지를 설명하고 다양한 생강요법을 추천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생강홍차다. 성질이 따뜻한 홍차에 몸을 덥히는 성질이 있는 생강즙을 넣고, 역시 성질이 따뜻한 흑설탕(혹은 벌꿀)을 넣어 하루에 3~6장씩 마시면 ‘트리플 온열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강홍차 외에 생강탕, 매실간장번차, 무탕, 생강주, 생강청주, 생강식초벌꿀 드링크, 생강 핫 상그리아, 생강파청주 등의 효과와 활용법이 들어 있으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준비해 섭취하면 된다. 생강은 원래 ‘양념’이다. 한 가지 식재만 대량으로 계속 먹는 행동은 의학계에서는 절대 추천하지 않지만, 생강은 음식이나 음료에 부지런히 넣어봤자 섭취하는 양은 얼마 안 될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칠 일도 없다. 거기다 칼로리까지 낮다.들어가는 글_ ‘생강의 힘’으로 건강에 자신 있는 인생을 손에 넣는다! 1장. 생강이 왜 이렇게까지 필요해진 걸까? - 냉증을 앓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사람들의 몸이 차가워졌다! 요즘은 평열 35도대가 보통이라고?! 겨울보다 여름에 몸이 더 차가워진다! ‘저는 더위를 잘 타요’ 이런 사람도 요주의! 왜 이렇게 우리 몸이 차가워졌을까? 몸을 차갑게 만드는 최대 원인은 과식에 있다 몸을 차갑게 하는 음성식품의 과다 섭취에 주의 지나친 염분 제한도 몸을 차갑게 한다 수분의 과다 섭취는 ‘수독’을 일으킨다 운동 부족도 냉증의 원인 냉증은 스트레스와 패션과도 관계가 있다 2장. 몸이 바뀌었다! 건강하게, 아름답게! - 생강의 힘을 체험한 사람들이 전하는 기쁨의 메시지 체험담 01 _ 3개월 만에 체중이 6㎏ 줄고 허리도 5㎝나 줄었어요! 체험담 02 _ 뾰루지가 사라지고 피부가 매끈매끈해졌어요! 체험담 03 _ 우울증으로 반년이나 휴직한 후에 직장으로 복귀했습니다! 체험담 04 _ 매년 찾아오던 냉방병, 여름감기와 연을 끊었어요 체험담 05 _ 골칫거리였던 요통이 생강습포로 나았습니다 체험담 06 _ 위장이 건강해지니 밥맛도 좋아졌어요! 3장. 냉증 제거부터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까지, 생강의 놀라운 힘 - 전 세계에서 각광받는 생강의 놀라운 능력 냉증 외에 이런 증상에도 효과 만점! 생강이 자랑하는 성분과 약효들 암에 발휘하는 효능에도 주목 최고의 조합 ‘생강+홍차+흑설탕’ 몸을 따뜻하게 하는 양성 식재를 조합해서 고안 트리플 온열 효과로 강력한 작용 붓기 제거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피부도 고와져서 오늘부터 당신은 피부 미인 4장. 365일 생강의 힘을 체험하자! - 내 몸을 살리는 생강 활용의 지혜 생강의 힘을 최대한 끌어내려면? 쉽게 구할 수 있는 날생강을 이용 생강가루나 튜브생강도 OK 되도록 껍질째 쓰자 하루 섭취량은 따로 없다 생강 건강법의 최강 메뉴는 바로 이것! 생강홍차가 좋은 이유 생강홍차 만드는 법 이것만 알면 OK! 생강 건강법의 8가지 포인트 point 1: 생강홍차를 하루 3~6잔 마신다 point 2: 생강홍차에는 흑설탕을 넣는다 point 3: 아침식사 전과 목욕 직전에는 꼭 생강홍차를 마신다 point 4: 생강은 가능한 한 그때그때 갈아서 사용한다 point 5: 식사 때도 생강을 먹는다 point 6: 차가운 음료는 마시지 않는다 point 7: 80% 식사를 명심하고 과식하지 않는다 point 8: 최소한 일주일은 계속한다 생강의 힘은 붙여도 효과 만점! 생강의 힘을 피부로 직접 흡수하자 ‘생강습포’를 알면 무서울 것 없다 생강목욕이 체내에 쌓인 여분의 수분을 배출시킨다 생강 건강법을 실천하는 하루 스케줄 생강 건강법과 적절한 근육운동으로 건강생활을! 스쿼트 운동법 아이소메트릭스 운동법 알수록 보약! _ 이런 사람은 생강 섭취를 피하자! 5장. 생강의 힘으로 병이 낫는다, 살이 빠진다, 아름다워진다! - 증상별·고민별 생강 건강법 비만 * 감기 * 두통, 요통, 복통 * 어깨결림 * 냉증 * 붓기 * 변비 * 설사 * 구역질, 숙취 * 생리통, 생리불순, 갱년기장애, 자궁근종 * 위염, 위궤양 * 현기증, 이명 * 만성피로, 더위 먹었을 때 * 협심증, 심근경색 * 방광염, 신우신염 * 우울증, 자율신경기능이상 알수록 보약! _ 딸꾹질이나 무좀, 탈모의 특효약 생강즙 부록. 맛있고 간단해서 효과 만점! - 생강음료 & 저장식품 레시피 생강탕 * 차조기생강탕 * 파생강탕 * 연근생강탕 * 마늘생강탕 * 매실간장번차 * 무탕 * 생강주 * 생강청주 * 생강식초벌꿀 드링크 * 생강 핫 상그리아 * 생강파청주 * 생강검은조청 * 생강벌꿀절임 * 생강잼 * 생강간장 * 생강드레싱 * 생강소스 * 생강미소된장소스 글을 맺으며모든 질병의 원인은 냉증에서 시작된다! 생강으로 시작하는 너무도 쉽고 저렴한 건강법! ● 이시하라식 생강 건강법. 모든 질병과 몸의 이상증상의 근원이 ‘냉증’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깨달은 저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약 대부분에 생강이 들어간다는 것에서 착안, 생강의 약효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생강요법이다. ● 지은이 이시하라 유미는 일본의 전 수상, 국회의원, ‘의사들을 치료하는 의사’로 유명하다. 그는 서양의학을 전공한 의사지만, 서양의학의 한계를 느끼고, 동양의학, 자연의학을 폭넓게 연구 ‘자연치유력 증강’을 기본으로 하는 자연요법(체온요법, 소식 건강법, 생강요법, 사과당근주스 요법)을 개발, 전파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현대인이 앓고 있는 대부분의 질병과 이상증상은 냉증에서 시작된 것으로 냉증을 해결하면 자연스럽게 여러 증상과 질병이 해소된 것다는 것을 지은이의 오랜 임상 경험으로 터득했으며 냉증이 있으면 어떤 증상을 겪는지를 설명하고 다양한 생강요법(생강홍차, 생강습포, 생강목욕 등)을 추천한다. 생활 속에서 간단히 활용할 수 있도록 냉증 & 통증 제거법을 레시피로 상세히 제시한다. ● 냉증 제거에서부터 암세포 증식 억제 효과까지의 생강의 놀라운 효능과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의학적으로 인정받은 생강의 약효를 근거 및 사례를 통해 설명 가을철에 태어나는 최고의 식재료, 생강!! 역사적으로, 세계적으로, 의학적으로 약효를 인정받았다 ‘수확의 계절’이라는 말처럼 가을이 되면 1년간 정성 들여 가꾼 다양한 곡식과 과일이 푸짐히 수확된다. 그중 하나가 생강이다. 일반 가정에서는 음식의 잡내를 없애주는 양념으로 주로 쓰이지만, 알고 보면 생강만큼 다재다능하고도 유능한 식재료가 없다. 생강의 능력은 역사적으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아유르베다’의 한 서적에서는 생강을 ‘신이 내린 치료의 선물’이라 말했고, 이슬람교의 경전 《코란》에서는 ‘하늘이 내린 성스러운 영혼’이라고 표현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로 유명한 그리스의 철학자 피타고라스도 생강을 소화제나 구풍제(장의 가스를 제거하는 약)로 사용했고, 고대 로마인들은 식중독에 걸렸을 때 해독제로 썼다. 또한 16세기 영국에서는 생강 1파운드(약 450g)를 양 한 마리와 교환했을 정도로 생강이 부와 권력의 상징이 되기도 했다. 영국에서 페스트가 유행했을 때 시민의 3분의 1이 죽었는데, 평소에 생강을 많이 먹은 사람은 죽지 않은 일도 있다. 이 사실을 안 헨리8세가 런던시장에게 ‘진저브레드(생강빵)’를 만들라는 지시를 내렸고, 이후 서양에서는 진저브레드나 사람 모양을 한 진저쿠키를 즐겨 먹게 되었다. 생강의 능력은 동양의 의학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중국의 의서이자 한의학의 원전이라 할 수 있는 《상한론》에는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서(혈류를 좋게 해서) 모든 장기의 활동을 활발하게 만든다. 체내의 불필요한 체액(체내에 고인 물)을 제거하며, 기를 소통시키고(정체된 기를 뚫어주고)…’라는 내용이 나온다. 명나라 시대에 저술된 약학서 《본초강목》에도 ‘생강은 백사(百邪 다양한 질병)를 방어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의료용 한약 백수십 종류 가운데 무려 70~80%에 생강이 들어간다. 생강의 효과를 체험한 사람들의 한 마디 ● “3개월 만에 체중이 6kg 줄고 허리도 5cm나 줄었어요!” ● “뾰루지가 사라지고 피부가 매끈매끈해졌어요!” ● “우울증으로 반년이나 휴직한 후에 직장으로 복귀했습니다!” ● “연례행사처럼 찾아오던 냉방병, 여름감기와 연을 끊었어요” ● “골칫거리였던 요통이 생강습포로 나았습니다” ● “위장이 건강해지니 밥맛도 좋아졌어요!” 현대인들에서 생강은 필수 식품! 도시화.현대화가 ‘냉증’을 부르고, 냉증은 각종 증상과 질병을 야기한다 2012년 10월, 이러한 생강의 능력과 활용법을 상세히 담은 책 《먹기만 해도 만병통치, 생강의 힘》(이시하라 유미 지음, 전나무숲 출간)이 출간됐다. 이 책은 체온 건강법 ? 수독 해소법 ? 면역력을 높이는 장수요법 등으로 잘 알려진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쓴 것으로, 그동안 여러 책에서 간략히 설명했던 생강 건강법을 집대성하고 있다. 그런데 IT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모바일 기기 등으로 최첨단 생활을 하는 이 시점에 왜, 하필이면 ‘생강’이라는 컨트리한 식재 이야기를 해야 하는 걸까? 그것은 생활이 편리해지고 첨단 방식의 기기들이 생활 공간으로 들어오면서 현대인들이 공통된 증상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그 증상은 바로 ‘냉증’이다! 냉증이 있으면 두통 . 어깨결림 . 생리통 . 생리불순 . 요통 . 두근거림 . 숨참 같은 부정형 신체증후군(특별한 병이 없는데도 몸의 일부에 고통이나 장애를 호소하는 것)을 호소하고, 비만 . 알레르기 . 우울증을 앓기 쉬우며, 위장 . 간 . 신장 등에 병이 걸리는 등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게 된다. 냉증의 원인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다. 냉증의 원인들 ● 에어컨의 보급으로 지나친 냉방 ● 과식으로 인한 혈액의 오염 ● 음성식품의 과다 섭취 : 수분이 많은 식품, 남방 원산 식품, 백색?청색?녹색 식품, 부드러운 식품, 생채소, 화학조미료, 화학약품(갑상샘호르몬제 제외), 건강보조식품 ● 지나친 염분 제한 ● 수분의 과다 섭취 ● 운동 부족 ● 스트레스 ● 노출이 심한 패션 이러한 원인들은 현대를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경험하는 것들이다. 이쯤되면 냉증은 현대병이나 다름없다. 냉증에서 비롯된 여러 가지 이상 증상들을 해결하려면 우선 체온을 올려서 ‘몸을 덥히는’ 일이 선결되어야 하는데, 몸을 덥히는 최고의 음식이 바로 생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고, 1년 내내 구할 수 있으며, 가격이 싸고 보관까지 쉬워 더욱 좋다. 이시하라 유미 박사가 생강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도 모든 질병이나 증상의 근원에는 ‘냉증’이 숨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다음부터다. 병원 진료를 수십 년 해오는 동안 사람들의 체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박사는 평소 ‘손쉽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을 찾아다녔다고 한다. 그러다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약 대부분에 생강이 들어간다는 점에 착안, 생강의 약효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시하라식 생강 건강법’을 정리할 수 있었다. ‘이시하라식 생강 건강법’은 그의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효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여러 잡지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일본의 독자와 시청자들로부터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다. 꾸준히 했더니 몸까지 좋아졌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2001년 3월 7일에 방송된 후지TV의〈수퍼뉴스〉다. 그 프로그램에서는 ‘배부른 다이어트’ 특집을 통해 ‘생강홍차 다이어트’를 다뤘는데, 주부 3명이 하루 세끼를 배부를 정도로 든든히 챙겨 먹으면서 특정 음식을 먹어서 살을 빼는 실험을 했다. 그 결과 생강홍차를 마신 주부의 다이어트 효과가 가장 컸다. 이 방송 이후로 그는 일본에서 ‘생강 박사’라 불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생강의 놀라운 효능들 ● 몸을 따뜻하게 한다. ● 면역력을 높인다. ● 열을 내린다. ● 가래를 없애고, 기침을 가라앉힌다. ● 통증을 완화하고 염증을 제거한다. ● 혈액을 맑게 한다. ● 맥박이나 혈압을 완만하게 내린다. ● 위장의 소화흡수 능력을 높이고 위궤양을 예방한다. ● 구역질을 억제한다. ● 항균, 항바이러스, 항기생충 작용 ● 현기증이나 이명을 예방한다. ● 혈중 콜레스테롤을 내린다. ●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 우울증을 예방한다. ● 해독을 촉진해서 체내를 정화한다. ● 면역력 강화와 강한 항산화작용으로 암세포의 증식을 저지한다. 초간단 생강 활용법으로 병이 낫는다! 살이 빠진다! 아름다워진다! 만병을 다스리는 이시하라식 생강 건강법 《먹기만 해도 만병통치, 생강의 힘》에는 생강의 유효 성분과 효능, 증상별·고민별 생강 건강법, 생강을 이용한 음식 레시피가 가득 실려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생강홍차다. 성질이 따뜻한 홍차에 몸을 덥히는 성질이 있는 생강즙을 넣고, 역시 성질이 따뜻한 흑설탕(혹은 벌꿀)을 넣어 하루에 3~6장씩 마시면 ‘트리플 온열 효과’를 볼 수 있다. 트리플 온열 효과로 몸은 따뜻해지고 더불어 냉증이 해소되면서 관련 증상들도 사라진다. 살도 빠지고, 피부까지 좋아져 여성들에겐 그 어떤 미용법보다 뛰어나다. 생강홍차 외에 생강탕, 매실간장번차, 무탕, 생강주, 생강청주, 생강식초벌꿀 드링크, 생강 핫 상그리아, 생강파청주, 생강검은조청, 생강벌꿀절임, 생강잼, 생강간장, 생강드레싱, 생강소스, 생강미소된장소스의 효과와 활용법이 들어 있으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준비해 섭취하면 된다. 생강은 원래 ‘양념’이다. 한 가지 식재만 대량으로 계속 먹는 행동은 의학계에서는 절대 추천하지 않지만, 생강은 음식이나 음료에 부지런히 넣어봤자 섭취하는 양은 얼마 안 될 뿐만 아니라 건강을 해칠 일도 없다. 거기다 칼로리까지 낮다(생강 10g을 갈면 약 2kcal). 먹지 않고도 생강의 온열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습포로 만들어 몸에 붙이면 통증이 억제되는 효과까지 볼 수 있고, 생강을 갈아 넣은 물에서 반신욕을 하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이 배출된다. 이렇게 생강을 활용하면서 운동을 겸하면 어느 새 냉증이 사라지고, 두통을 비롯한 각종 증상들도 깨끗이 낫는다. 이 책을 읽은 모든 분들이 자신에게 맞는 생강 건강법을 실천해서 건강에 자신있는 인생을 손에 넣기 바란다.
푸드 오디세이
페이퍼스토리 / 빌 프라이스 지음, 이재황 옮김 /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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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스토리소설,일반빌 프라이스 지음, 이재황 옮김
선사시대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매일 즐겨 먹었고 마셨던 음식물에 대한 이색 탐구서. 인류가 오랫동안 먹어온 음식물과 역사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답을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특정 음식과 특정 역사적 사건의 연관 관계를 통해, 우리가 매일 먹는 양식이자 신성한 음식인 빵, 인간의 욕망을 보여주는 고기, 세계 지도를 바꾼 향신료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음식물에 대해 집중 탐구한 음식 문화사이다. '역사'와 '음식'이 병렬 키워드로 들어가 있는 이 책은 맛있는 음식 책이자 흥미진진한 역사 책이다.작가의 말_인류 역사를 바꾼 음식 이야기 01. 털매머드 Woolly Mammoth_수렵·채집 사회의 중요한 식재료 02. 빵 Bread_수렵 사회에서 농경 사회로 03. 태평양연어 Pacific Salmon_통조림 산업을 일으켜 세우다 04. 양고기 Lamb_양 사육으로 자본주의의 서막을 열다 05. 소고기 Beef_육식 위주의 식단을 이끌다 06. 대추 Dates_사막을 건너는 교역로를 개척하다 07. 맥주 Beer_함께 모여 먹는 사회 문화의 탄생 08. 콩 Soybean_종자 상품이 세계를 지배하다 09. 옥수수 Corn_자연의 영역에서 인간의 영역으로 10. 국수 Noodles_동서양 문명 교류의 상징 11. 올리브오일 Olive Oil_근대 문명의 원동력이 되다 12. 스파르타 선지 수프 Spartan Black Broth_페르시아전쟁, 영웅들을 배출하다 13. 가룸 Garum_로마 제국의 팽창을 가져오다 14. 김치 Kimchi_공동체 삶의 음식 문화를 낳다 15. 초콜릿 Chocolate_강한 중독성으로 세계인의 기호를 바꾸다 16. 파에야 Paella_스페인 대표 음식, 이슬람의 쌀 요리에서 시작되다 17. 향신료 Spice_신대륙 발견의 원동력 18. 절인 청어 Salted Herring_네덜란드의 부강을 가져오다 19.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Frankfruter_독일 소시지 미국 핫도그가 되다 20. 베이징 오리 Peking Duck_전 세계 대중들의 입맛을 사로잡다 21. 카술레 Cassoulet_한 마을의 운명을 되살리다 22. 순무 Turnips_19세기 공업 혁명의 토대를 마련하다 23. 로크포르 치즈 Roquefort Cheese_원산지 명칭 보호 입법의 효시 24. 감자 Potato_기아에서 인류를 구하다 25. 마요네즈 Mayonnaise_귀족들의 기호식품이 서민용 콜드소스로 26. 른당 Rendang_인도네시아 산악 음식으로 문화를 전파하다 27. 설탕 Sugar_부끄러운 노예 무역의 상징 28. 빌통 Biltong_부르인들을 지켜준 생명의 양식 29. 아일랜드 스튜 Irish Stew_아일랜드의 철기 시대를 앞당기다 30. 홍차 Tea_세계 무역과 음료 시장을 재편하다 31. 건빵 Hardtack_항해와 전쟁에 이바지하다 32. 진 Gin_‘엄마의 타락’에서 신사들의 술로 33. 빈달루 Vindaloo_매운 카레, 영국 문화의 일부가 되다 34. 애플파이 Apple Pie_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담다 35. 미국 위스키 American Whiskey_범죄가 늘어나는 데 일조하다 36. 마들렌 Madeleines_현대 소설의 탄생을 알리다 37. 캐비아 Caviar_카스피해 철갑상어를 마구 잡게 되다 38. 바나나 Bananas_환경오염 식품의 상업적 재배 39. 콘비프 Corned Beef_제1차 세계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끝내다 40. 야파 오렌지 Jaffa Orange_신생 국가 이스라엘을 일으키다 41. 버펄로 American Buffalo_아메리카 원주민들과 흥망성쇠를 같이하다 42. 코카콜라 Coca-Cola_자유의 상징이 된 세계인의 청량음료 43. 햄버거 Hamburger_미국 문화의 세계화를 이룬 평등한 빵 44. 앤잭 비스킷 Anzac Biscuits_장병들의 희생 정신을 기리다 45. 버즈아이 냉동 생선 Birds Eye Frozen Fish_‘식탁의 혁명’에 기여하다 46. 스완슨 TV 디너 Swanson TV Dinner_즉석식품의 등장과 일상의 변화 47. 캠벨 수프 Campbell’s Soup_미술사의 흐름을 바꾸다 48. 스타벅스 커피 Starbucks Coffee_현대 커피 문화의 표준을 만들다 49. 가루우유 Powdered Milk_멕시코 농업의 몰락을 가져오다 50. 황금쌀 Golden Rice_차세대 유전자 변형 농산물 옮긴이의 말_ 음식에 담긴 인류 역사의 한 장면 참고 문헌 이미지 정보 “국가의 운명은 국민들의 음식 선택에 달려 있다.” _장 앙텔름 브리야사바랭 (1755~1826) 요즘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 보면 여기저기 음식과 요리를 주제로 다루고 있는 ‘먹방’, ‘쿡방’이 인기다.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부터, 무엇을 먹어왔으며 또 어떻게 먹어왔을까? 《푸드 오디세이:음식은 어떻게 인루 역사를 바꾸었나》는 인류가 오랫동안 먹어온 음식물과 역사 사이에는 어떤 연결고리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답을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특정 음식과 특정 역사적 사건의 연관 관계를 통해, 우리가 매일 먹는 양식이자 신성한 음식인 빵, 인간의 욕망을 보여주는 고기, 세계 지도를 바꾼 향신료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음식물에 대해 집중 탐구한 음식 문화사이다. ‘역사’와 ‘음식’이 병렬 키워드로 들어가 있는 이 책은 맛있는 음식 책이자 흥미진진한 역사 책이다. 선사시대부터 현대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매일 즐겨 먹었고 마셨던 음식물에 대한 이색 탐구서. 역사의 흐름을 바꾼 음식물에 대한 탐구 오늘날 슈퍼마켓에 가보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들여온 식료품들이 진열대에 가득 쌓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들이지만, 우리는 대부분 이를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잠시 멈춰 서서 한번 생각해 보자. 이 모든 식료품들은 어디서 들어왔고, 어떻게 해서 이 진열대에 딱 맞게 포장된 상태로 놓여 있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먹는 음식물과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 사이의 관계가 분명해질 것이다.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가 보면 사람과 사람들이 먹는 음식물 사이의 상호작용의 역사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음식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는 항상 매우 가까운 관계였음을 알 수 있고, 음식물이 사회의 본질에 크나큰 영향을 끼쳤음을 깨닫게 된다. 《푸드 오디세이》의 다양한 음식 이야기는 다양한 역사적 사실들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먼 옛날 야생 동물이나 물고기들을 어떻게 잡아서 어떤 방식으로 요리해 먹었는지, 야생 동식물을 어떻게 사육하고 재배하며 품종을 개량했는지, 사람들이 어떻게 정착 생활을 시작하고 도시와 문명은 어떻게 탄생했는지가 여러 가지 음식 이야기들 틈에서 솟아나온다. 후대로 내려오면 특정 음식과 특정 역사적 사건의 연관 관계가 점점 흥미를 더한다. 절인 청어와 한자Hansa 동맹, 진Gin과 영국의 왕정 복고, 순무와 유럽의 농업 혁명, 향신료와 유럽 열강의 각축, 아메리카 원주민과 버펄로, 아편 전쟁과 홍차, 그 홍차의 유행을 불러온 설탕과 노예 무역, 위스키와 미국의 금주령 시대 및 알 카포네, 북아메리카 자유무역협정(NAFTA)과 가루우유 등등. 유럽인들의 미국 이주는 프랑크푸르트 소시지 및 햄버거의 전파나 아일랜드의 감자 농사 실패 등과 연관되어 있다. 역사의 고비를 이루는 전쟁들 역시 음식과 뗄 수 없는 관계였다. 스파르타 용사들이 먹었던 선지 수프나 전쟁을 앞둔 지휘관이 식사를 하면서 사용했다는 마요네즈 같은 것은 에피소드적인 이야기지만, 건빵이나 감자, 콘비프 등은 병사들의 주식으로 전쟁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다. 코카콜라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해 세계적 브랜드로 우뚝 올라섰다. 음식은 또 문화나 이념과도 연관된다. 스펀지케이크인 마들렌은 프루스트의 소설 첫머리에 등장해 현대 소설의 상징적 존재가 됐으며, 캠벨 수프 통조림은 앤디 워홀과 만나 팝아트의 상징이 되어 미술사의 흐름을 바꾸었다. 콩?옥수수나 황금쌀 등은 유전자 변형 식품의 대표적인 사례로 논란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이렇듯 작가가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음식물이 역사의 발전 과정에서 우리를 지탱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이다. 그것은 미래에도 계속되리라는 데 조금도 의심을 품을 수 없다. 한 권으로 맛있게 읽는 음식 문화사 인간은 먹기 위해 살고, 또 살기 위해 먹는다. 인간의 '먹는’ 행위 만큼 신성한 것이 또 있을까? 이렇듯 음식물은 우리의 삶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필수품이고,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이며, 소수의 사람들에게는 집착의 대상이다. 시대와 문화권에 따라 사람들이 먹고사는 방식은 매우 다를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 유지의 기본적인 특징은 어디서나 거의 마찬가지다. 수렵?채집을 하던 조상들로부터 오늘날의 기업적 영농과 식료품 제조 공정에 이르기까지, 음식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공통 인자가 되어왔다. 우리가 세계의 어느 곳에서 살든지 말이다. 음식에 대한 상식과 지식 사이, 우리가 사랑하는 음식물에 대한 진지한 생각들, 인류의 삶을 바꾼 음식 이야기가 가득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정성껏 차려진 식탁 위의 흔한 음식들이 다르게 보인다. 맛과 향, 음식을 사랑하는 미식가라면, 이 책에 나오는 50가지 음식 이야기를 읽는 순간 눈으로 맛보고 읽는 즐거움에 곧 빠져들게 될 것이다. 식재료와 음식에 관한 다양한 화보와 인용글들은 음식의 역사를 통해 인간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새로운 시각과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오늘날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 뿐 아니라 지금은 맛볼 수 없는 식재료, 달라진 환경과 미래의 식품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음식에 담긴 인류 역사의 한 장면 어떤 음식물들은 역사에 대단한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면 빵이나 감자 같은 것들 말이다. 반면에 어떤 식품들의 영향은 좀 더 미미하다. 앤잭Anzac 비스킷은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사람들을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자국 병사들의 경험과 계속 연결시켜 주었으며, 한국에서는 김치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전통과 현대 사이의 간격을 메워주었다. 이 책에서는 코카콜라, 햄버거와 같은 몇 가지 음료와 즉석식품도 다루고 있는데 엄밀하게 말해서 이는 음식물의 정의를 조금 확장한 것이다. 동시에 일부 음식물과 음료의 역사는 매우 밀접하게 얽혀 있어서 하나를 빼고 다른 것을 논의하기가 쉽지 않다. 한 가지 예로, 18세기 동안에 개발된 홍차와 설탕을 유럽에 공급하는 교역망들 사이의 연계는 한 가지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다른 하나를 파악하기 어려우며 , 홍차가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것은 역사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는 우리가 먹어온 음식의 역사와 같다’는 말도 사실이지만 이 책에서 설명하는 사례들은, 우리가 먹는 것이 우리의 현재 모습을 만들었다는 말도 똑같이 진실임을 말해주고 있다. 그들이 음식을 먹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며 말씀하셨다.“받아 먹어라. 이것은 내 몸이다.”- 〈마태오의 복음서〉 26:26 술이 음식이라는 사실을 의학에서보다훨씬 먼저 발견한 것은 내가 만들어낸 ‘엉클 조지’였다.- P. G. 우드하우스 (1881~1975), 〈흉내 낼 수 없는 지브스〉
코로나 이후의 삶
행복에너지 / 권기헌 (지은이) /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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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건강,요리권기헌 (지은이)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 이미 시작되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거쳐야 할 에고의 정화와 참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설명하고 있다. 에고를 벗겨 높은 파동을 구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것이 가능하게 될까? 어떻게 하면 본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불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파동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기쁘고 활력 넘치는 파동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본서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이다. 마음의 본성이 주인이고 두뇌는 매개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이다. 나의 진정한 주체는 마음이며, 마음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육신에 갇힌 좁은 존재가 아니라 무한하고 완전한 존재이다. 이처럼 마음을 무한한 텅 빔, 순수하고 완전한 존재로 인식할 때, 본성으로부터는 무한한 지혜와 직관, 아이디어와 통찰력들이 쏟아져 나온다.저자서문 4 프롤로그 7 Ⅰ 나는 왜 불안하고 우울할까? 나는 왜 불안하고 우울할까? 20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뇌에서 나온다 23 인생의 답은 파동에 있다 25 좋은 파동을 지니는 사람이 행복하다 28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30 마음 에너지에 대한 이해 32 본서의 집필모형: 주장의 구조 38 몸, 마음, 본성: 원리의 중요성 40 Ⅱ 나의 에너지 장과 밝음 본성과 두뇌 48 본성과 수행 51 마음, 분리될 수 없는 전체 53 마음, 느낌-생각의 작용 55 장청뇌청과 나의 에너지 장 59 나의 에너지 장과 개운(開運): 진동요법 62 에너지 흐름이 중요하다 65 세포 호흡과 에너지 흐름 67 통증의 카타르시스와 주일무적 69 깨달음: 존심과 수양 72 두 가지 공부: 개체 공부와 본성 공부 74 두 가지 공부법의 비교: 개체 공부 vs 본성 공부 77 두 가지 공부법의 지향점: 우주의 본체에 합일하기 80 눈에 보이지 않는 공부: 지식과 지혜 82 몸과 마음의 공부: 개체 나와 전체 나 84 Ⅲ 송과체 각성 송과체의 개념 90 송과체의 기능 92 임상시험 효과 94 송과체 각성과 마음의 파동 100 두뇌의 구조와 송과체 각성 101 송과체의 비밀 103 뇌파진동과 송과체 각성 106 Ⅳ 자율진동과 뇌파진동 자율진동에 대한 과학적 이해 116 영적 에너지 센터의 활성화 118 뇌파진동과 우주의식의 합일 121 뇌파진동과 빛의 몸: 새로운 세포의 탄생! 124 명상과 만트라는 뇌파과학에 기초 126 Ⅴ 파동에너지 우주는 파동, 본질은 생명에너지 134 우주는 생명에너지의 율동으로 춤추고 있다 136 건강하고 조화로운 삶: 자율신경에 대한 과학적 이해 140 면역계 강화와 자연치유력 향상 141 몸의 파동과 자율신경의 강화 143 두뇌구조에 대한 과학적 이해 146 맑고 힘찬 활력의 유지: 세포구조에 대한 과학적 이해 152 소우주(개체)와 대우주(전체)는 모두 빛의 진동 154 명상과 만트라: 마음의 레이저 157 Ⅵ 마음에너지와 본성에너지 마음 162 자아 165 청정한 본성의 파동 169 믿음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171 말이 씨가 된다 173 청정한 본성의 강력한 파동 175 청정한 본성의 발견 180 청정한 본성과 초의식 184 초의식과 무의식: 초의식, 무의식, 잠재의식, 현재의식 186 청정한 본성과 참 자아 189 순수의식과 무한한 빛의 공간 192 개체 육신과 전체 마음 195 Ⅶ 생명에너지 육체도 파동, 본성은 생명에너지 200 감정의 분자 203 우리는 지금 이 순간 생명에너지로 맥동하고 있다 206 생명에너지는 죽음이 없다 210 생명에너지는 우주 허공에 꽉 차 있다 213 히라냘로카, 깨달은 영계 217 Ⅷ 내면의 확신에 이르는 창조적 제언 내면의 확신에 이르는 창조적 제언 234 Ⅸ 전인교육과 새로운 리더십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가는 정책학 246 건강한 육체와 풍부한 감성, 그리고 새로운 리더십 250 생명에너지의 정화와 회복 252 긍정적 자아상의 정립과 확고한 신념 254 전인교육과 미래의 리더 257 에필로그: 그대의 인생은 목적이 있다 262 참고문헌 265 출간후기 282본서는 코로나 사태를 맞이해 이미 시작되고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거쳐야 할 에고의 정화와 참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설명하고 있다. 에고를 벗겨 높은 파동을 구현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이것이 가능하게 될까? 어떻게 하면 본성을 회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불안하고 우울하고 무기력한 파동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기쁘고 활력 넘치는 파동의 삶을 살 수 있을까? 이것이 바로 본서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이다. 마음의 본성이 주인이고 두뇌는 매개 역할을 하는 하드웨어이다. 나의 진정한 주체는 마음이며, 마음은 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육신에 갇힌 좁은 존재가 아니라 무한하고 완전한 존재이다. 이처럼 마음을 무한한 텅 빔, 순수하고 완전한 존재로 인식할 때, 본성으로부터는 무한한 지혜와 직관, 아이디어와 통찰력들이 쏟아져 나온다. 긍정적 자아상의 정립과 확고한 신념은 자율진동과 뇌파진동을 하기 위한 마음의 태도라고 할 수 있다. 우주는 입자와 파동들로 고동치는 에너지의 율동으로 이루어진 세계이며, 우리의 몸과 마음도 파동으로 이루어 진 세계이기에 뇌파진동을 통해 생명에너지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와 더불어 우리는 긍정적 자아상의 정립과 하면 된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수행할 필요가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마음수련의 원리를 따라가면 어느새 본서에서 제시하는 몸과 마음에 관한 비밀에 매료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참다운 인격과 참자아의 발견을 통해 자유와 기쁨 속에서 건강과 풍요를 느끼며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 지금은 영적으로 “가벼워질” 시기이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정화되면서, 육체와 마음이 모두 정신의 본성이라는 하나의 강력한 주파수로 통일될 시기인 것이다. 코로나 여파는 분명 우리의 위기의식을 자극했으나 다른 한편으로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하였다. 새 시대를 맞이해 어떻게 삶을 꾸려나가느냐는 우리의 몫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자기 분야를 찾고 자기만의 긍정적인 파동을 만들어 나가면서 뇌 의식을 완성시키는 방법론을 담고 있다. 내가 현재 느끼는 감정과 마음, 생각이 나의 뇌 의식과 파동을 만든다. 내가 지금 현재 만들고 있는 나의 뇌 의식과 파동이 나의 운명을 만든다. 이 책이 독자 여러분의 삶을 행복과 기쁨으로 전환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로 인해 많은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세계경제가 어려워지고 있고, 코로나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비대면 수업과 언택트untact가 보편화되고 있다. 많은 학자들이 거론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변화된 패러다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포스트 코로나, 이제 인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3~5년마다 인류를 덮칠 수 있다.● 새로운 경제위기, 뉴노멀new normal 시대에 적응하라.● 교육과 비즈니스에서 언택트untact와 온택트ontact 방식을 준비하라.● 포스트 자본주의에 대응하라.한결같이 인간의 두려움을 자극하는 쇼킹한 내용들이다. 사실일 수도 있고 조금은 과장된 내용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제 우리는 그 이전의 삶으로는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세상에서는 자신을 사랑하고 깨어 있는 삶을 살아가는 의식이 높은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로 확연히 구분될 것이다. 의식이 높은 사람들은 자신과 주변의 삶을 평화롭고 행복하게 창조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쩌면 더 고통스러워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의식이 높다는 것은 무엇을 말할까? 의식이 높은 사람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되 자신을 사랑하는 자존감을 지닌 사람이다. 그리고 깨어 있는 사람이다. 텅 빈 고요함 속에서 깨어 있는 인식이 의식의 근원임을 안다. 그것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가운데 완전함과 풍요, 그리고 사랑과 알아차림으로 존재한다. 현존과 신성을 믿고 직시하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빛과 사랑 그리고 진실을 알고 있으며, 물질계의 삶과 보이는 세계가 전부가 아님을 알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 시대는 정신이 물질을 창조한다는 사실을 알고 내면의식이 외부세계를 창조한다는 사실을 보편적으로 깨치는 시대가 될 것이다. 물질과 의식의 양면을 연결하는 연구들이 점점 더 많아질 것이다. 그 결과, 우리의 현실은 우리 내부 무의식의 반영이고, 내부 무의식의 변화로 자유롭고 풍요로운 현실을 창조하게 된다는 것을 모두가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러한 사실을 먼저 깨달은 사람들이 먼저 고요하고 평화롭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외부 세계는 우리 내면의 멘탈mental에 따라 변한다. 내면의 정신과 면역력이 높아지면 외부 세계는 변화된 내면에 반응하게 된다. 인간은 기쁨과 활력이 넘칠 때 행복하다. 기쁨과 활력이 넘칠 때 의식의 파동이 올라가며 깨어 있는 삶을 살 수 있다. 누구나 기쁘고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늘 기쁨과 활력이 넘치는 반면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은 불안하고 무기력하다. 혹은 잠시 기분이 좋았다가도 불안하고 우울해진다. 왜 그럴까? 인간의 사고와 행동은 뇌에서 나온다. 우리 뇌파의 진동이 부족하면 나는 우울해진다. 생체리듬물질과 행복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뇌파의 진동을 어떻게 하면 상승시킬 수 있을까?몸, 마음, 정신 등에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할 것이다. 본서에서는 두뇌 계발에 초점을 두고 건강하고 완전한 삶, 활력이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깨어 있는 삶과 의식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우리의 청정한 본성은 순수하게 ‘알아차림’으로 존재한다. 텅 비고 고요한 가운데 총명하게 알아차리는 각성되고 고양된 의식이 있다. 또한, 청정한 본성은 나의 현재 삶을 통째로 비추고 있다. 늘 나와 함께 있으며 전체를 알아차리고 있다. 무한한 빛의 공간, 순수한 빛의 공간, 그리고 텅 빈 빛의 공간이라고 표현해도 좋을 것이다. 그것은 텅 빈 가운데 각성된 명료한 의식이다. 고요하면서 순수한 의식이다. 이것이 바로 초의식이며 나의 참 성품이다. 아래에서는 이러한 결론적 내용들을 하나하나 설명해 보기로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생명에너지에 대한 이해, 몸과 마음, 정신의 작용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우리 두뇌의 송과체 각성과 활성화의 방법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와 기쁨 속에서 건강과 풍요를 누리고 싶어 한다. 그런데 왜 어떤 이들은 행복한 삶을 사는 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일까? 이 책자는 이러한 단순한 질문으로부터 출발했다. 본서는 그 근본 핵심인자를 마음으로 보았다.마음의 본성을 깨달은 사람은 자신의 본성은 무한하고 완전한 파동을 갖고 있음을 알고 있다. 본성의 강력한 파동과 무한한 힘을 알고 있기에 그들은 큰 어려움 없이 건강과 기쁨, 자유와 풍요를 창조해 낸다. 인생은 분명 목적이 있는 과정이다. 우연히 아무런 목적도 없이 태어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누구나 인생의 목적 즉 소명召命이 있는 것이다. 본서는 마음의 본성을 깨닫는 방법을 두 가지 트랙으로 제시하였다. 그 하나는 몸 수행을 통한 자율진동과 뇌파진동이고, 또 다른 하나는 마음 수행을 통한 본성의 깨달음이었다. 이 둘은 종종 연결되기도 하는데, 몸의 에너지 센터를 모두 열고 활성화하는 과정에서 마음의 본성은 발견되기 때문이다. 이때 백회와 연결된 송과체 각성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면 진동주파수가 고조되면서 우리의 의식은 유연하게 확장된다. 우리의 생각과 느낌은 고유한 파동을 갖고 있으며, 이에 기초한 믿음에 따라 인생의 운명은 갈라진다. 긍정적 생각과 느낌에 기초한 강력한 믿음을 갖춘 사람들은 밝은 운명을 개척하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두운 운명의 길에서 헤매는 것이다. 인간의 두뇌 계발과 뇌파진동은 기쁨과 활력, 자유와 풍요가 넘치는 새로운 인생을 선사해 줄 것이다. 우리 두뇌의 송과체를 각성하고 활성화함으로써 우리는 우리의 본성을 만날 수 있는데, 이때 나오는 본성에너지는 무한함과 완전함, 기쁨과 행복, 건강과 평화 등의 강력한 파동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앞으로 코로나 사태와 같은(아니면 그보다 더한) 빠르고 위험한 격변이 올지라도 균형을 잡고 가슴중심에 머무르는 법을 배운다면, 주변 세계의 부정성은 우리에게 영향을 줄 수 없을 것이다. 더 나아가 본서에서 강조했듯이, 우리가 뇌파진동, 명상과 만트라 등을 통해 우리의 청정한 본성을 발견하고 활성화시킬 수 있다면, 우리는 좀 더 밝고 기쁘고 건강하고 신명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깨어 있는 삶과 높은 의식의 삶으로 이어질 것이다. 더 나아가 이러한 노력은 우리 개인 차원을 넘어 더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난생처음 시골살이
티라미수 더북 / 은는이가 (지은이) /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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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더북소설,일반은는이가 (지은이)
리틀 포레스트, 러스틱 라이프, 오도이촌 같은 말이 여기저기서 심심찮게 들려온다. 한적한 공간, 문을 열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자연,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다. 그런데 여기, 조금은 엉뚱한 이유로 시골행을 택한 부부가 있다. 그들이 시골로 향한 이유는…… 다름 아닌 ‘집’이었다. 남편은 내 손으로 직접 집을 지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아내는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도시에서 나고 자란, 뼛속까지 도시인인 그들은 그렇게 용감하게도(혹은 무모하게도) 하루아침에 치킨 배달도 안 되는 시골에 둥지를 튼다. 변변한 자본도 없이, 이렇다 할 연고도 없이 ‘일단 난방비가 많이 안 드는 남쪽으로!’라는 기준 하나만 가지고 집 지을 땅을 찾는 모험을 시작한 그들 앞에는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 생각지도 않았던 시골살이 여정에서 그들은 낙관주의를 둘러쓴 낭만을 만끽하고, 생전 처음 겪는 불편함에 당황하기도 하고, 시골에 흔치 않은 젊은이인 탓에 쑥덕거림과 오해를 사기도 한다. 어느 날은 봄빛처럼 마음이 한껏 부풀었다가 다음 날이면 겨울 추위 못지않은 꽃샘추위가 찾아온 것 같은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하루. 그 안에서 부부는 차근차근 집만이 아니라 삶도 지어나간다.프롤로그_시간을 벌어서 낮잠을 1장_대체로 좋고 가끔 나쁘고 때때로 이상한, 시골에 삽니다 내가 이효리는 아니지만 시골에는 거지가 없다 공짜 좋아하세요? 남편의 로망이 만들어준 친구들 슬기로운 시골 생활 이상한 사람과 이상한 사람 없는 게 많아서 재주가 늡니다 오일장의 불꽃놀이 2장_ 멀리서 발견한 가까운 행복 우리는 안전하게 망해가고 있었다 여기가 아닌 다른 세상을 꿈꾸며 낙원을 찾아서 나침반이 없는 우린 자주 길을 잃지 떠나보면 알 거야, 나를 3장_내 손으로 집을 짓는 모험 사과 한 알과 초코파이 한 상자의 동상이몽 피하지 않고 앞을 바라보며 천천히 이 집이 네 집이냐 내 땅이 생기는 건 한순간 사랑할 준비 집 설계는 맞춤옷처럼 자존감에도 적정 수위가 필요해 둘째 돼지의 수업과 셋째 돼지의 지붕 그래도 내일이 기다려지는 이유 무화과는 벌도 나비도 없이 대체불가, 고요한 크리스마스 난생처음 내 집과 생애 마지막 퇴사 4장_끝나지 않은 여행 웅크리지 않고 파도에 몸을 맡기면 제 이야기는 제가 할게요 친애하는 나의 작은 냉장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진짜는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에 숨어 있어 시간 능력자를 위한 지침서 시골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살아온 날들 중에 요즘이 제일 좋아.” 떠나보지 않으면 나를 만날 수 없고 살아보지 않으면 그곳을 알 수 없지. 지금 우리는 시골로, 삶으로 한 발 더 깊이 들어가는 중입니다 리틀 포레스트, 러스틱 라이프, 오도이촌 같은 말이 여기저기서 심심찮게 들려온다. 한적한 공간, 문을 열면 바로 만날 수 있는 자연,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원하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뜻이겠다. 그런데 여기, 조금은 엉뚱한 이유로 시골행을 택한 부부가 있다. 그들이 시골로 향한 이유는…… 다름 아닌 ‘집’이었다. 남편은 내 손으로 직접 집을 지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아내는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도시에서 나고 자란, 뼛속까지 도시인인 그들은 그렇게 용감하게도(혹은 무모하게도) 하루아침에 치킨 배달도 안 되는 시골에 둥지를 튼다. 변변한 자본도 없이, 이렇다 할 연고도 없이 ‘일단 난방비가 많이 안 드는 남쪽으로!’라는 기준 하나만 가지고 집 지을 땅을 찾는 모험을 시작한 그들 앞에는 과연 어떤 일이 펼쳐질까? 생각지도 않았던 시골살이 여정에서 그들은 낙관주의를 둘러쓴 낭만을 만끽하고(‘세상에, 여기저기 널린 것이 다 먹는 나물이라니!’, ‘내가 덖은 차가 이렇게 맛있다니, 나 금손인가?’, ‘시골에서 이렇게 개 키우고 요가 하면서 살면, 이효리가 부러울쏘냐?’), 생전 처음 겪는 불편함에 당황하기도 하고(‘시골 모기 너무 강력한 거 아닙니까?’, ‘3시 반 이후에는 읍내로 나가는 버스가 끊긴다고?’, ‘마을에 쓰레기 수거차량이 안 들어온다고?’), 시골에 흔치 않은 젊은이인 탓에 쑥덕거림과 오해를 사기도 한다(‘여편네가 밥은 안 하고 어딜 저리 싸돌아다니나’, ‘어느 나라에서 온 노동자인가?’, ‘신용불량자인가?’, ‘애를 낳아야지, 쯧쯧’). 어느 날은 봄빛처럼 마음이 한껏 부풀었다가 다음 날이면 겨울 추위 못지않은 꽃샘추위가 찾아온 것 같은 롤러코스터 같은 하루하루. 그 안에서 부부는 차근차근 집만이 아니라 삶도 지어나간다. 빠르고 바쁘고 편리한 도시, ‘집은 역시 아파트’를 외치는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살짝, 아니 크게 이탈한 그들에게 시골은 몰입과 발견과 모색의 시간을 선사한다. ‘시골에서 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스치듯 한 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다면 자연 속에서 나를 잊고 몰입하고, 낯선 환경과 느릿한 여유 속에서 나도 몰랐던 나를 발견하며,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숨 고르며 모색하는 책 속 발걸음을 따라가보기 바란다. 머릿속에만 있던 시골 생활이 생생하게 그려지고, 무엇이 내게 행복과 긍정을 가져다주는지 새삼스레 알 수 있을 테니. ‘내 손으로 집을 지을 결심’을 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My First & Only House, 집을 짓고 삶을 짓다 인테리어 시공을 하면 10년은 늙고, 집을 지으면 수명이 단축된다고들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시골에 내 손으로 직접 집을 짓는다는 건 완전히 차원이 다른 고생길이다. 시골에 빈 집이 많다고는 하지만 적절한 크기에 적절한 가격의 터를 찾기는 어렵고(시골 땅은 보통 평당 가격이 낮으면 천 평, 만 평 단위로 팔고 크기가 아담하면 가격이 훌쩍 올라간다), ‘이거다!’ 싶어서 가보면 지도나 사진으로는 파악할 수 없는 치명타가 숨어 있기 마련. 그렇기에 시골집이나 땅을 사려면 번번이 허탕을 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과 뚝심이 필수다. 땅만 구한다고 고생 끝, 행복 시작일까. 그럴 리가. 그때부터 또 다른 가시밭길이 열린다. 한번 해놓으면 돌이키기 어렵기 때문에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는 꼼꼼함이 필수인 데다 업계에 만연한 납득하기 어려운 관행에 예상치 못한 지출까지, 뭐 하나 쉬운 일이 없고 매일이 스펙터클한 사건의 연속이다. 그렇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그 모든 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때 얻는 성취감과 자존감도 남다르다. 집 짓기만이 아니라 시골살이는 전반적으로 스스로 움직여서 필요를 채워야 한다. 어렵고 답답할 때도 많지만, 다른 누구에 의지하지 않고 주체적으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그 맛이 시골살이의 또 다른 매력 아닐는지. “여기 시골에서 내 시간의 주인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의 가치로 하루를, 한 달을, 인생을 저자 부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명 ‘은는이가’에도 이러한 주체성이 담뿍 담겨 있다. 어떤 단어라도 ‘은/는/이/가’를 만나면 주어로 완성되듯 다른 것에 나를 내맡기지 않고 스스로 인생을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표현한 셈. 이 같은 지향성은 책 곳곳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천생 도시인이, 그것도 은퇴 후 지긋한 나이가 되어서가 아니라 한창 젊을 때 시골에 자리를 잡고 산다는 건 다양한 외부의 시선과 평가와 우려를 감수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살아왔던 방식과 비슷비슷한 친구들의 인생 경로, 세상과 부모의 기대에서 벗어나야 하니 말이다. 이는 어쩔 수 없이 불안을 동반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책은 숨 가쁜 그 대열에서 한 발 떨어져서 자신의 속도로 자기만의 인생을 살아가는 해방감에 대해 넌지시 말한다. “시골은 돈이 아니라 시간을 벌기에 참 좋은 곳”이라면서. 그렇게 번 시간에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되는 자기만의 단단한 가치를 만들고, 땅속에 뿌리를 내린 듯한 안정감을 느끼고, 고유한 무늬를 가진 인생을 한 땀 한 땀 이루어가고 있다면 그것만으로 이미 남는 장사 아닐까. “삶은 끝나지 않는 여행” 완결이 아닌 과정을 소중히 여길 수 있다면…… 지금 이곳에서 충실하게, 서툴지만 자유롭게 공간은 중요하다. 어디에 사느냐는 그 사람의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어느 곳에 정착했다고 해서 우리 삶은 그대로 고착되지 않는다. 삶은 한 문장으로 끝나지 않고 수많은 문장으로 이루어지는 하나의 책과 같기 때문이다. 험난한 과정을 뚫고 자신들에게 꼭 맞춤한 집을 짓고도, 낯설기만 하던 시골 생활에도 원만히 적응하고도 저자의 삶은 여전히 완성형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그때가 아니라 지금의 버킷리스트를 채우고 지워나가기에 여념이 없다. 대신 예전에 그랬던 것처럼 허투루 이곳이 아닌 저 너머를 꿈꾸지는 않는다. 어디까지나 지금 이곳에서 충실한 가운데, 나에게 더 어울리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뻗어나가고자 궁리한다. 책은 대체로 좋고 가끔 나쁘고 때때로 이상한 시골 마을로 이끄는 일종의 초대장이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게 될 것은 대책 없는 낙관이나 냉소 섞인 비관이 아니라 가까이에 있는 행복, 다양성을 포용하는 시선,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인생의 방향 같은 것이리라. ‘언젠가는’을 ‘지금 내 곁으로’ 데려다주는 [난생처음 시리즈] 6권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은데 선뜻 시도하기는 어려운 것들이 있죠. 먼저 경험하고, 그 속에 푹 빠져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언젠가는’이 조금이나마 가까워지지 않을까요? <난생처음>은 ‘언젠가는’을 ‘지금 내 곁으로’ 데려다주는 에세이 시리즈입니다. 7년 전 꽃샘추위가 한창이던 이른 봄, 우리는 이곳에 집을 짓기로 했다. 남편과 내가 사는 지역은 무화과, 고구마가 많이 나고 인구가 적기로도 유명하다. 우리 집은 그중에서도 스무 가구가 채 안 되는 작은 마을의 끄트머리에 위치해 있다. 편의점이라도 다녀올라치면 걸어서 두 시간은 족히 걸리는 이른바 깡촌이지만 그래도 인터넷과 택배 서비스는 닿으니 ‘자연인’과는 거리가 멀다.인터넷 없이 하루도 못 사는 뼛속부터 도시인인 우리가 시골에 정착할 생각을 한 이유는 ‘집’이었다. 남편은 직접 집을 짓고 싶어 했고 나는 이사 다니지 않아도 되는 마당 있는 집을 원했다. 그러니까 시골은 우리의 다소 ‘엉뚱한’ 필요가 맞아떨어진 곳이었다. _<프롤로그_시간을 벌어서 낮잠을> 중에서 마담 JD는 가이드가 되어 봄나물과 함께 많은 얘기를 들려주셨다. 먹는 풀이 이렇게 많다니 이걸 다 맛보기 전에 봄이 끝나버릴 것 같아 흥분과 조바심이 교차했다.“비탈 아래에 길쭉한 잎사귀가 쪼르르 달린 거 보이지? 그건 뿌리를 먹는 둥굴레여. 근디 그거 먹으면 머리칼이 허옇게 센다고 우리 마을 사람들은 아무도 안 먹어.”“우와, 저게 차로 우려먹는 그 둥굴레예요? 그런데 어르신들 머리칼은 이미 하얗지 않아요?”“그라긴 하지. 아무튼 우리는 안 먹어.”둥굴레차를 좋아하는지라 귀가 솔깃해졌다. 앞이 막힌 보라색 고무 슬리퍼를 신은 마담 JD 뒤를 쫓으니 어느새 길도 없는 뒷산 중턱이다. 보통 사람 같으면 등산화에 등산복까지 갖춰 입고 오를 법한 산인데 마담 JD는 슬리퍼 안에 들어간 흙을 이따금 탁탁 털면서 이 바위에서 저 바위로 날다람쥐처럼 날아다니셨다.도착한 곳은 코끼리 고사리와 검푸른 두릅이 나는 비밀 지대. 이런 고급 정보는 외지인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는데, 이제 막 마을에 들어온 새댁을 끌고 다니며 일일이 알려주셨으니 보통 특혜가 아니었다. _<1장_공짜 좋아하세요?> 중에서,
한 가슴이 무너지는 걸 막을 수 있다면
리나북스 / 에밀리 디킨슨, 헤르만 헤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윌리엄 워즈워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지은이)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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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북스소설,일반에밀리 디킨슨, 헤르만 헤세, 라이너 마리아 릴케, 윌리엄 워즈워스,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 (지은이)
돈복 부르는 EFT
MBS / 최인원 지음 / 2015.09.10
20,000원 ⟶ 18,000원(10% off)

MBS소설,일반최인원 지음
돈, 돈, 돈???!!! 자, 이렇게 돈을 떠올리면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드는가? 불안, 의심, 두려움, 집착, 혼란, 부담? 돈이 있건 없건 돈에 대해서 생각하면 이렇게 온갖 감정과 생각이 떠오른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다들 돈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과 감정이 많다. 돈이 많은 사람은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물려주나?’하는 걱정과 부담이 많고,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어디서 생기고, 빚은 어떻게 갚나?’하는 걱정과 부담이 많다.머리말 들어가는 말/나는 왜 이 책을 썼나?-돈에 웃는 세상을 위하여! 1장/돈이란 무엇인가?-돈은 돈이 아니라 마음이다 2장/돈을 밀어내는 마음을 고쳐라 돈에 대한 고정관념 받는 게 어려워요 달라는 말을 못해요 거절을 못해요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없어요 돈은 악의 근원이에요 돈과 관련된 좌절과 절망 돈 트라우마 돈과 관련된 두려움 애정 결핍 3장/돈을 끌어오는 마음을 만들어라 믿음:자꾸 말하고 자꾸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돼 창의성과 직관: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늘 존재한다 감사:지금 당장 바로 여기에서 삶이 풍요로워져 꿈:꿈은 나를 그 방향으로 데려 간다 끈기:끈기로 열리지 않는 성공의 문은 없다 4장/돈과 마음에 관해 더 하고 싶은 이야기들 확언과 EFT로 삶이 더욱 더 풍요로워진 사례들 돈 체질을 알면 돈과 행복이 보인다 글을 마치며 그림작가 김재일의 후기 온 세상이 돈 때문에 걱정이다! 돈, 돈, 돈???!!! 자, 이렇게 돈을 떠올리면 어떤 생각과 느낌이 드는가? 불안, 의심, 두려움, 집착, 혼란, 부담? 돈이 있건 없건 돈에 대해서 생각하면 이렇게 온갖 감정과 생각이 떠오른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다들 돈에 대해 이런 저런 생각과 감정이 많다. 돈이 많은 사람은 ‘돈을 어떻게 관리하고 물려주나?’하는 걱정과 부담이 많고, 돈이 없는 사람은 ‘돈이 어디서 생기고, 빚은 어떻게 갚나?’하는 걱정과 부담이 많다. 돈이 있건 없건 사람들은 돈을 모른다. 수천 명을 상담해 본 저자의 경험에 의하면 돈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이 제일 많이 하는 것이 점이나 사주를 보러 가는 것이다. 사업 하는 사람은 넘치는 돈을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물으러 가고, 돈이 없는 사람은 언제쯤 돈이 들어올지 답답한 마음을 풀러 이런 곳으로 간다. 결국 사람들에게 돈은 신이나 운명처럼 감히 알 수 없는 신비의 차원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어떻게 벌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돈이 있어도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지 몰라서, 늘 불안하고 걱정된다. 돈은 신이나 운과 같아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니까! 당신에게 돈을 지배하는 절대 반지를 선물한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는 ‘절대 반지’라는 것이 있어서, 이것을 가진 자는 세상을 지배한다고 한다. 혹시나 돈을 지배하는 절대 반지가 있다면 어떨까? 이것을 가진 자는 돈을 마음대로 벌고, 마음대로 관리하고,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 마디로 이것을 가지면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어서, 돈을 실컷 내 맘대로 부리면서 사는 것이다. 에이, 그런 게 어딨냐고? 잠시만 의심과 거부감을 내려놓고 책장을 넘겨보라. 실망하지 않을 테니. 자, 이제 기대하시라! 모든 돈을 부르는 절대 반지, 돈에 대한 모든 무지를 깨는 절대 반지, 이 반지로 세상의 돈을 지배하리라. - 절대 반지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 돈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여러분은 혹시 돈에 관해서 다음과 같은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는가? - 돈을 꼭 힘들게 벌어야만 하는가? - 왜 힘들게 일해도 겨우 먹고 사는가? - 돈 걱정없이 살 수는 없는가? - 도대체 돈을 버는 방법은 무엇인가? - 돈을 쉽게 즐겁게 벌 수는 없는가? - 도대체 왜 돈은 나를 피해가는가? - 도대체 왜 벌어도 내게 남는 것이 없는가? 이제 이 책이 그 답을 당신에게 제시할 것이다.
2023 장교·부사관 KIDA 간부선발도구 한권으로 끝내기
시대고시기획 / 이상운, 서범석, 김인경 (지은이) / 2023.04.05
23,000

시대고시기획소설,일반이상운, 서범석, 김인경 (지은이)
·최신 출제경향+기출유형 맞춤 구성! ·현직 교사들이 알려주는 ‘유형별 TIP’ ·실전 연습이 가능한 ‘최종모의고사 2회분’ 수록! ·고득점을 위한 완벽 적중 ‘상황판단검사 적중문제 50문항’ 수록! ·QR코드를 이용한 ‘모바일 OMR 서비스’ 제공! ·수리·연산 능력 향상과 응용수리, 자료분석 실전대비능력 강화를 위해 책속의 책으로 구성된 ‘자료해석 워크북’ ·학습의 편의를 위해 책속의 책으로 구성된 ‘정답 및 해설’PART 1 KIDA 간부선발도구 CHAPTER 01 언어논리 CHAPTER 02 자료해석 CHAPTER 03 공간능력 CHAPTER 04 지각속도 PART 2 상황판단검사 CHAPTER 01 완전적중 50문항 PART 3 최종모의고사 제1회 최종모의고사 제2회 최종모의고사 [책속의 책 1] 자료해석 워크북 CHAPTER 01 기초연산 CHAPTER 02 연산응용 CHAPTER 03 자료분석 CHAPTER 04 실력향상 정답 및 해설 [책속의 책 2] 정답 및 해설 PART 1 KIDA 간부선발도구 PART 2 상황판단검사 PART 3 최종모의고사“합격의 기본은 기출 적중이다!” 『2023 장교·부사관 KIDA 간부선발도구 한권으로 끝내기』 SD에듀에서는 다년간 장교·부사관 도서 시리즈의 누적판매 1위라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좋은 책을 만들기 위해 현직에 계신 선생님들과 손을 맞잡았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KIDA 기출 경향을 파악하고 있는 특성화고 선생님이 집필에 참여하여 실제 시험 난도와 유사한 문제들을 수록해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1)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개발한 수험서 KIDA 수험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현직 교사들이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직접 개발·집필함으로써 수험서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2) 실제 시험과 가장 난도가 유사한 유형과 문제로 구성! 합격자들의 후기와 현직 교사들의 오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된 ‘실전문제’와 ‘최종모의고사 2회분’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합니다. 3) 2022년도 상황판단검사 기출 복원문제 수록 배점은 높았지만 학습이 어려웠던 상황판단검사! 최근 실제 간부선발도구 시험에 출제된 상황판단검사를 복원하여 수록하였습니다. 4) 자료해석 워크북 수록 수험생들이 신속·정확하게 자료해석 문제를 해결하고, 적절한 시간관리를 통해 고득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워크북으로 수록하였습니다.
한동안 살아있을 예정입니다
글쓰는연우 / 연우 (지은이) / 2020.08.26
11,000

글쓰는연우소설,일반연우 (지은이)
오랫동안 우울장애를 앓아온 저자가 자살시도 후 정신과 병동에 입원을 하며 쓴 글을 엮었다. 사라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 그런 삶을 무심하게 지나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들어가기 전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9 하나,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 착한 아이는 울지 않아요 … 19 · 나는 집이 제일 불편하다 … 23 · 엄마에게 … 29 · 똥차 가고 똥차 온다 … 33 둘, 어쩌면 내 탓인지도 몰라 · 나를 위한 관계 … 43 · 당신은 나의 … 48 · 너는 나의 세상이었다 … 54 · 안부 … 59 · 우울증은 감기가 아니에요 … 63 셋, 너는 아무 잘못이 없단다 · 살아있어야 한다 … 71 · 한동안 살아있을 예정입니다 … 75 · 당신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 81 · 수연에게 … 85 넷, 입원일기 다섯, 혼자가 아니야 · 고마운 사람들 … 147 · 마치며 … 152는 오랫동안 우울장애를 앓아온 제가 자살시도 후 정신과 병동에 입원을 하며 쓴 글을 엮은 책입니다. 자주 죽음을 생각하던 제가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면서 조금씩 삶에 대한 의지가 생기게 됐습니다. 쓰고 싶은 글을 쓰고, 그 글을 모아 책을 만들고, 자신과 같은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어주고 싶어졌습니다. 저와 같이 자주 사라지고 싶어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런 삶을 무심하게 지나치는 사람들 모두가 제 책을 읽으려면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하겠죠. 그때까지 살아 있으려 합니다. 어쩌면 생각보다 더 길어질지도 모르는, '그 꿈'을 이룰 때까지 만이라도요.며칠 전, 나는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덕분에 약 사흘간의 기억이 사라졌어요.
너무나 쉬운 재즈 화성학 올인원 2
삶과지식 / 김형운 (지은이)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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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지식소설,일반김형운 (지은이)
음악 이론의 기초를 쉽게 풀어 설명한 <너무나 쉬운 재즈 화성학 올인원 1>의 후속편이다. 근래에는 음악 전공자뿐만 아니라 취미로 악기 연주를 즐기며 화성학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학창 시절 음악 수업에서 배운 내용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입문자들이 여러 교재, 온라인 강좌 등을 통해 화성학을 공부할 때 느끼는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난이도와 순서이다. 음악은 예술에 속하지만, 음악 이론은 산수나 수학과 비슷한 면이 많아서 반드시 난이도에 맞춰 순서대로 공부해야 한다. 음악 이론의 각 항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리 알아야 하는 필수 퍼즐 조각들이 있다. 그러한 퍼즐 조각들이 하나라도 빠진 상태로 공부를 하면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화성학이다. 반대로 모든 퍼즐 조각을 순서대로 채워 나가며 공부를 하면 화성학의 모든 내용을 쉽게 막힘없이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입문자부터 중급자, 더 나아가 음악 전공자들이 초급부터 고급 음악 이론까지 혼자서 쉽게 막힘없이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작가는 이를 위해 음악 이론을 처음 배우는 가상의 입문자가 초급부터 고급 음악 이론까지 모든 퍼즐 조각들을 순서대로 배워나가는 과정을 설계하여 책의 내용을 구성했다. 이러한 노력과 수고가 독자 여러분의 음악 수준을 크게 높이는 결실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들어가는 말 4 너무나 쉬운 재즈화성학 올인원 200% 활용하기 12 Unit 17 라인 클리셰Line Clich 라인 클리셰Line Clich 18 마이너 라인 클리셰Minor Line Clich 19 메이저 라인 클리셰Major Line Clich 28 핵심체크 & 연습문제 34 Unit 18 코드 텐션Chord Tensions 코드 스케일 시스템Chord-scale system 40 코드 텐션Chord Tensions 44 코드 텐션Chord Tensions의 도수Degree 46 협화음Consonant Intervals과 불협화음Dissonant Intervals 50 어베일러블 텐션Available Tensions과 어보이드 노트Avoid Notes 52 Unit 19 텐션Tensions의 종류와 텐션 코드Tension Chords의 이름 텐션Tensions의 종류 66 생략 음Omitting Notes 79 핵심체크 & 연습문제 82 Unit 20 다이아토닉Diatonic과 논다이아토닉Non-Diatonic 코드Chords와 텐션Tensions의 선택 기준 90 다이아토닉 코드Diatonic Chords의 어베일러블 텐션Available Tensions 98 얼터드 코드 텐션Altered Chord Tensions 103 얼터드 코드 텐션Altered Chord Tensions의 사용 예 108 Unit 21 모달 코드 스케일Modal Chord Scales 같으면서도 다른 스케일 114 교회 선법Church Mode 123 모달 코드 스케일Modal Chord Scales의 구조 130 모달 코드 스케일Modal Chord Scales의 성격 141 Unit 22 모달 하모니Modal Harmony 기능 화성Functional Harmony과 비기능 화성Non-Functional Harmony 158 조성Tonality과 모달리티Modality 165 어보이드 노트Avoid Notes를 피하지 말자 168 보조 코드의 활용 170 페달 포인트Pedal Point의 사용 178 모드Modes의 특징음Characteristic Note 180 슬래시 코드Slash Chords의 사용 182 모달 하모니Modal Harmony의 코드 선택 189 오스티나토Ostinato의 활용 199 4th 코드Fourth Chords의 활용 202 Unit 23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inant 5도권Cycle of 5th 진행의 힘 212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inant 215 하모닉 리듬Harmonic Rhythm 222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inants의 활용법 (1) 233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inants의 코드 스케일Chord Scale 236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inants의 활용법 (2) 258 마이너 키Minor Key의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inants 262 세컨더리 도미넌트 기능의 3화음Triads 267 세컨더리 도미넌트Secondary Dominants의 거짓 해결Deceptive Resolution 270 Unit 24 확장 도미넌트Extended Dominants V7/V의 하모닉 리듬Harmonic Rhythm 276 확장 도미넌트Extended Dominants의 시작 279 확장 도미넌트Extended Dominants의 해결 282 확장 도미넌트Extended Dominants의 코드 스케일Chord Scales과 어베일러블 텐션Available Tensions 287 확장 도미넌트Extended Dominants의 예 291 연습 문제 정답 298초보자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실용음악 이론 자습서 <기타의 기술> 1, 2편으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김형운 작가가 후속작으로 내놓았던 <너무나 쉬운 재즈 화성학 올인원>은 총 3권으로 구성되는데, 1편에 이어 이번에 2편이 나왔습니다. 이 책은 화성학을 초보자도 혼자서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실용음악 이론 자습서입니다. 건축과 음악 분야에서 공통으로 쓰이는 ‘시퀀스(sequence)’란 단어는 ‘사건이나 행동의 순서’라는 뜻입니다. 건축 분야에서는 건물을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이 입구로 들어가 내부를 보고 출구로 나오는 순서를 통해 스스로 보고 느끼도록 건축가가 연출하는 것입니다. ‘음악 이론’을 건축물이라고 가정하면 입구에 발을 들이지도 않은 사람도 있고, 1층 로비에 있는 입문자도 있고, 4~5층에 오른 중급자도 있습니다. 또 건물을 모두 둘러보고 나온 고수도 있습니다. 너무나 쉬운 재즈 화성학 올인원 시리즈는 이 ‘시퀀스’에 중점을 두고 처음으로 음악을 접하는 사람이 대학 수준의 고급 음악 이론까지 자연스럽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부분 화성학책이 시험문제 풀이에 초점을 맞춘 대학교 강의 교재 같아서 읽어도 무슨 내용인지 알기 어려운 현실에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화성학을 독학으로 시작하여 네덜란드 왕립 음악 대학인 Prince Claus Conservatory를 졸업하고 Freddie Bryant와 같은 대가에게 가르침을 받았던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습니다. 저자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자세한 설명으로 독자가 일대일 과외를 받는 것처럼 느끼도록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책으로 여러분이 음악 이론을 쉽게 이해하여, 높은 수준의 음악을 펼치기를 기대합니다.
아이가 말했다 잘 왔다 아프리카
달(문학동네) / 양희 글 /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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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문학동네)육아법양희 글
얼룩말과 기린이 뛰어노는 곳에서 아이들이 일 년만이라도 살다 오면 얼마나 좋을까? 두 아이들을 데리고 아프리카로 떠난, 조금은 용감한 한 엄마가 있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 지금이 아니면 안 될 일을 고민하다가 기린과 얼룩말이 뛰어노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일 년쯤 지내다 오자고 다짐한다. 그렇게 떠난 아이들은 그곳에서 아무런 걱정도 근심도 없이 그저 해맑게, 말 그대로 폭풍성장한다. 무한경쟁 속 사교육과 선행학습이라는 밀림, 그 반대편에서의 300일을 기록한 책.프롤로그 - 왜, 아프리카야? PART 1 아프리카에 간다고 - 출국 준비하기 얼룩말이 가슴으로 뛰어들었다 엄마들의 응원 용감한 엄마를 위한 나이로비 아프리카에서 학교를 다닐 거야 끝내 버리지 못했던 5킬로그램 ★ 한국에서 케냐 학교 정하기 ★ 출국 전 꼭 해야 할 일 PART 2 반갑다, 아프리카! - 아프리카의 첫인상 상상불가! 예측불허! 억울해, 이렇게 간단하다니! 케냐의 국립박물관은 다르다 뭐든지 걸리는 시간은 오백 년 아프리카 집이 생겼어요 애송이에게 던지는 진한 농담 딱 안 맞으면 어때 용감하게 대문 밖으로 왼쪽 길로 달리는 자동차 나의 첫 운전기사 길 찾기 함정 거리를 베끼다 운전기사의 근무수칙 아프리카에서 찾은 아이들과의 시간 ‘아빠 금단현상’이 시작되다 엄마, 매일매일 기뻐야 해 무섭지 않다니까요 ★ 케냐에서 비자 신청하고 연장하기 ★ 케냐에서 집 구하기 ★ 가구 맞출 때 주의할 점 ★ 내 손으로 만드는 케냐 지도 PART 3 아프리카 친구들이 생겼어요 - 아이들의 학교 적응기 꿈에서만 그리던 이상적인 학교 첫날은 원래 그런 거야 아이들, 영어 잘하나요? 학교 안 가면 안 돼? 짧아진 손톱 나를 왕따하는 것 같아 조금씩 더 친해지는 영어 두 아이의 다른 스타일 공부도우미를 구하다 윤이의 생존 전략 축구 친선경기 PART 4 얼룩말과 달려보자 - 케냐 구석구석 여행 이야기 방학엔 역시 여행 와, 기린이야! : 기린센터 얼룩말과 달리다 : 헬스게이트 국립공원 산은 언제나 거기 있으니 : 마운틴 케냐 일상에 갇힌 아이를 위한 대평원 :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 보너스 여행 : 이집트 인도양으로 달리는 기차 : 우간다 철도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해변 : 몸바사 케냐의 끝 : 라무 세상에 없던 마을 : 키수무 호수와 바다 사이 : 피시 빌리지 케냐의 마지막 열대우림 : 카카메가 열대우림 마라토너들의 연습장 : 엘도레트 엘도레트의 세 가지 선물 ★ 아프리카니까 해보는 거야! ★ 아프리카는 아이들을 달라지게 한다 ★ 마운틴 케냐 등반 ★ 케냐에서의 8일간 여행 코스 제안 ★ 킬리만자로의 만년설을 보는 두 가지 방법 PART 5 아프리카에 산다는 것 - 케냐의 일상 첫 비가 내리던 날 전기가 나갔다 꼼꼼한 하우스메이드 세상의 모든 중고품 혹은 구호품 : 토이 마켓 케냐에서는 뭘 먹고 사나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곳 : 기콤바 다시 케냐에서 차를 산다면 케냐인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다 커피와 닭 : 티카 커피 농장 니에리, 푸르른 언덕의 마을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서 봤던 풍경 : 은공 언덕 사랑이 답이다 : 호프 하우스 저를 좀 지켜주세요 에스더, 늘 행복하렴 PART 6 잘 왔다, 아프리카! - 아이들과 엄마의 성장일기 공부는 잘했나요? 애들은 푹 재우세요 챔피언의 자전거를 빌리다 키베라 영화학교 렛 미 컴 세상에 좀 알려줘요 에스더의 새 가족 병따개 만드는 코마스 그녀들이 웃는다 : 사시니 커피 농장 내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 세상을 자유롭게 날 거야 잘 왔다, 아프리카! 종업식 그리고 헤어짐 다시 짐을 싸다 마지막 인사 에필로그 - 그리고 돌아와서 못다한 작은 이야기 - 살아보기 전에는 몰랐던 것들“얼룩말과 기린이 뛰어노는 곳에서 아이들이 일 년만이라도 살다 오면 얼마나 좋을까?” 무한경쟁 속 사교육과 선행학습이라는 밀림, 그 반대편에서의 300일 그 소중한 시간의 기록 초등학교 5학년에 진학하는 큰아이와 이제 7살이 된 둘째아이의 엄마 양희 작가에게, 무한경쟁을 유도하는 대한민국의 교육은 숨이 턱 막혔습니다. 정해진 굴레에서 벗어나, 아이들 스스로가 자신이 귀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할 줄 아는 것이 높은 성적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 어떤 엄마보다 절실하게 말이죠. 모두가 바라보는 1등만을 위해 아이들을 재촉하고 싶지 않았고, 마흔이 된 엄마의 인생에도 쉼표는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두 아이와 엄마는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아메리카’가 아니라 ‘아프리카’로! ‘캐나다’가 아니라 ‘케냐’로! 어느 날 얼룩말이 가슴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평범하게 흘러가는 일상에서 한 일 년쯤을 뚝 잘라내 아프리카로 옮겨가면 어떨까?’ 이 평범하지 않은 생각에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아이라면 ‘교육’의 압박으로부터 자유롭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한글도 겨우 뗀 아이들이 영어유치원으로 내몰리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순간 ‘공부’의 노예로 살아가게 됩니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천천히 알아갈 시간은 주어지지 않습니다. 무조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너보다는 내가 잘나야 하고, 앞서나가야 할 뿐입니다. 얼마 전 SBS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남매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음악 실력과 타고난 천재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이 가능했던 배경에, 대한민국의 교육제도에서 벗어나 머나먼 타국 몽골에서 홈스쿨링을 하며 자신들이 스스로 무엇을 잘하는지 일찌감치 찾아 그것에 집중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국, ‘악동뮤지션’은 여타의 오디션 우승자가 프로그램 종료 후에 소속사를 찾고 앨범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뛰어드는, 일종의 공식화된 행보와는 완벽하게 다른, 다시 몽골로 돌아가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경쟁에 내몰린 채 쫓기듯 노래하고 곡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연 속에 묻혀 양떼들 사이에 앉아 다시 편안하게 노래하고 싶다는 그 어린 친구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많은 부모들은 많은 생각에 잠겼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도 저렇게 한번 키워보고 싶다’ 하면서요. 여기, 두 아이들을 데리고 아프리카로 떠난, 조금은 용감한 한 엄마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더 크기 전 지금이 아니면 안 될 일을 고민하다가 기린과 얼룩말이 뛰어노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일 년쯤 지내다 오자고 다짐합니다. 그렇게 떠난 아이들은 그곳에서 아무런 걱정도 근심도 없이 그저 해맑게, 말 그대로 폭풍성장합니다. 물론, 친구도 사귀어야 하고 케냐의 문화도 배워야 하고 언어도 배워야 하므로, 그곳에서도 ‘학교’라는 제도권 교육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학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세상에 없는 그런 꿈 속의 학교를 만나다 학교는 왜 항상 네모난 시멘트 건물일까? 그렇지 않은 학교는 없을까? 우리는 한 번쯤 넓은 잔디밭이 있고 커다란 나무 그늘 아래서 친구들과 책도 읽고 하늘도 올려다볼 수 있는 그런 학교를 꿈꿉니다. 그런 학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으리라고 생각했지만, 아프리카에서 뜻밖에도 그런 학교를 만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처음부터 그 학교에 잘 적응했던 것은 아닙니다. 낯선 환경과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 영어로 진행되는 수업은 아이들을 주눅 들게 하고 급기야 학교에 가기 싫다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점차 조금씩 귀가 트이고 말문이 뚫리고 친구들과 서먹함을 줄여가면서, 서울에서 손톱을 물어뜯고 불안 증세를 보이던 아이들이 점점 아프리카의 천진난만한 원색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에 엄마는 걱정을 한시름 덜어놓습니다. 물론 대한민국 엄마들이 목숨을 거는 아이의 영어실력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나왔던 것은 아니지만, 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 국제학교의 특성상 아이들의 영어실력 또한 조금씩 늘어갑니다. 그리고 학교라면 절대로 피해갈 수 없는 숙명, 아프리카에도 엄연한 시험기간이 찾아왔지만, 학교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을 그저 잘 재우라고 말할 뿐입니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었던 교육이념들을 통해 아이와 엄마는 자연스레 교과서 너머에 있는 더 많은 것들을 배웁니다. 아프리카는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아요 사실, 아프리카 하면 왠지 덥고 무섭고 위험한 곳이라는 선입견이 어쩔 수 없이 들곤 합니다. 조금은 겁 없는 엄마였지만, 이 책의 저자도 그런 걱정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었지요. 정글 속에 내던져진 채로 두 아이들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암사자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도 케냐의 나이로비는 꽤 오래전부터 국제적인 도시가 되어서 세계적인 기업들이 지사를 두고 있을 뿐 아니라 국제구호단체들도 상주해 있습니다. 그것은 나이로비의 안정성을 방증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고지대라서 연평균 기온도 15~20도로 서늘한 편이라는 대목도 조금은 놀랍습니다. 작가는 그런 아프리카의 붉은 땅 위에서, 지구상의 수많은 엄마들이 오래도록 마음속에 품어왔을 ‘아이들의 행복’에 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치열하게 고민합니다. 더불어 아프리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아이들 학교며 여러 가지를 꼼꼼하게 알아보고 드디어 출국 준비를 하게 되는 소소한 과정도 상세히 소개하고 있어 ‘나도 한번쯤은 아프리카에서……’라고 생각했을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살 집을 구하는 것, 가구를 맞추는 것, 한국인 입맛에 맞는 먹을거리를 구해다 해 먹는 것, 중고차를 구입하고 운전기사를 고용하는 것, 아이들의 공부 도우미를 찾는 것 등…… 아프리카에서 실제로 ‘생존’을 넘어 ‘생활’하는 데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이들의 여행이 단순히 여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영역까지 확장되는 이유는 엄마가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을 깨워 식사를 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가면 엄마는 책을 읽거나 산책하는 일상의 장면들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엄마가 함께 크는 시간 한국에 ‘빨리빨리’ 문화가 있다면 아프리카에는 ‘폴레 폴레pole pole’ 문화가 있습니다. 어감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의미인 두 단어는 각국을 대표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서두르는 데 반해, 케냐 사람들은 무엇이든 천천히 하는 것이 몸에 배어 있는데다가 ‘약속 시간’이라는 개념도 없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나 홀로 ‘빨리빨리’를 외친다고 해서 원래 느린 케냐의 시간이 빨리 흘러가지는 않는 법. 정반대의 속도를 가진 사람과 나라가 만나 서서히 아프리카식 농담과 아프리카의 속도에 스며드는 묘사를 통해 타문화를 받아들이는 과정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 이런 엄마와는 달리, 누구도 빨리 숙제하라고 하지도 않고, 밥을 빨리 먹으라고도 하지 않는 케냐가 아이들에겐 이보다 좋을 순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에서는 방송작가 일에 바빠 함께 어울려 놀아주지 못하던 엄마와 하루종일 함께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천국입니다. 그런 아이들의 평온한 모습에 작가는 비로소 그동안 그들을 등 떠밀어오던 속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느긋함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대륙에서 자연을 만나고 새로운 교육을 접하며 조금씩 성장해나갑니다. 소설가 칼릴 지브란은 ‘교육은 머릿속에 씨앗을 심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씨앗들이 자라나게 하는 양분을 공급해주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책상 앞에서 많은 지식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프리카에서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한 것들은 두 아들의 성장에 훌륭한 자양분이 되었을 것입니다. 엄마 역시, 영아원에서 만난 딸 같은 에스더, 살림을 도와주었던 마거릿, 친구처럼 지냈던 조엘 등 여러 인연들과 키베라 영화학교와 커피 농장 등의 경험을 통해 곧게 뻗어 있던 생각들이 조금씩 유연해지며 삶의 여유를 찾습니다. 아프리카에 입국한 지 6개월, 비자 연장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인접 국가로 나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한다는 핑계로 이집트를 여행하고, 방학이면 우간다 열차를 타고 인도양을 다녀오거나 라무, 피시 빌리지, 몸바사 해변, 엘도레트,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 카카메가 열대우림 등 아프리카의 곳곳을 다니며 그동안 그 어디서도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고 경험합니다. 아프리카에서 돌아온 이 가족의 이야기를 듣고 많은 사람들은 부러워하며 말했다고 합니다. 나도 그렇게 한번 해보고 싶다고. 얼룩말과 뛰어놀고 기린을 만나보고 싶다고. 그들에게 작가는 시종일관 권합니다. “그렇다면 가보세요. 못 갈 이유가 뭐 있나요?” 그렇습니다. 가고 싶은 곳을 생각하면 가야 할 이유만이 남는 법입니다. 우리는 어디론가 떠날 때 가고 싶은 곳보다 갈 수 있는 곳을 고르고 가야 할 이유보다 갈 수 없는 이유를 더 많이 만들고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우리를 겹겹이 가두고 있는 외벽을 깨고 나면 눈앞에 거대한 자연이 펼쳐질 것입니다. 바로, 상상 속에만 있던 얼룩말이 뛰어놀고 창밖에 기린이 산책하는 아프리카 대자연의 풍경 말이지요. 물론, 이 책은 당신에게 반드시 아프리카로 가야만 한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공교육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자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다만 이 아프리카 여행기는 한 엄마가 두 아이와 함께 빡빡한 일상의 급류를 벗어나 걸어간 성장의 기록이자, 세상엔 정답이 하나가 아님을 제시하는 어떤 상징으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
책들의정원 / 최창희 (지은이) / 202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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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의정원소설,일반최창희 (지은이)
일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살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살아가면서 여러 직종을 경험하게 되었고, 자영업자, 강연사, 작가 등 여러 가지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투잡, 쓰리잡을 한다고 해도 ‘본업’이 따로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미래가 불분명한 시대가 되었다. 불난 데 기름 붓는 격으로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다시 한번 경제 위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저자는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경제 위기를 이겨낸 사회·경제 분야 등의 명사들과 10년에 걸쳐 만나며 인터뷰를 한 결과, 그들의 위기 극복 방법과 성공 노하우 속에서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 공통점을 정리한 7가지 전략이야말로 새로운 위기의 시대에서 살아남게 해줄 방법이 될 것이다. 《혼자 일하며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은 저자가 만난 기업가 중에서 적은 자본과 적은 인원으로도 위기를 극복하여 연 매출 10억을 올린 사람들의 노하우를 담았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출을 확대하는 방법을 찾는 사업가,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며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프롤로그 | 월 1,000만 원 벌어본 사람은 전략의 중요성을 안다 전략 1 | 지갑을 열게 하는 건 킬러아이템 - 대기업과 맞붙어서 이길 가능성은? - 위대한 아이디어는 사소한 질문에서 탄생한다 - 기회를 잡는 사람과 놓치는 사람은 어떻게 다른가 - 불편함에서 시작된 성공 신화 - 타깃은 ‘더이상 좁힐 수 없을 때까지’ 좁혀야 한다 전략 2 | 고객과 ‘거래’하지 마라 - 단순한 판매자로 인식되지 않는 방법 - 제발 좀 팔아달라고 요청받은 천연조미료 - 디테일이 재구매를 부른다 - 확보해야 할 최소한의 고객은 ‘100명’ 전략 3 | 다들 아는 메가 트렌드, 나만 아는 마이크로 트렌드 -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반걸음 - 카페붐, 네일아트붐 지나 왁싱붐… 다음 아이템은? - 트렌드는 덕후가 이끈다 - 성공한 사람들이 반드시 지키는 5시간의 규칙 전략 4 | 온라인에서 시작해 온라인으로 끝나는 마케팅 - 좋아하고 신뢰하면 다시 찾는다 - 마케팅은 ‘키워드 선정’이 핵심이다 - 팔로워 수보다 중요한 SNS 활용법 - 콘텐츠를 억지로 만들지 말 것 전략 5 | 당신의 브랜드에는 시그니처가 있는가 - 지금 하는 일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 부업으로 월급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버는 PD - 사업은 별도의 시간을 내서 시작하는 게 아니다 - 유튜브 불패 신화, 지금은 늦었다고? 전략 6 | 수익 자동화 시스템에 주목하라 - 이번 달에는 얼마를 벌 수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 - 혼자서 쇼핑몰 15개를 운영할 수 있을까? -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구축하기 전략 7 | 영업비밀이 비밀이던 시대는 지났다 - 경쟁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 협업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라 - 위기 상황에서 의지할 수 있는 건 인적 네트워크 참고 문헌자영업자 폐업률 90%, 스타트업 폐업률 70%… 리먼 브라더스 사태에서 시작된 L자형 경기침체를 이겨내고 ‘코로나 쇼크’를 버텨낸 ‘1인 사업자들의 비결’은? 10년에 걸쳐 연구한 200여 건의 성공 사례에서 해답을 찾아내다 위기의 시대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7가지 생존전략’ 일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하나의 직업으로 평생을 살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살아가면서 여러 직종을 경험하게 되었고, 자영업자, 강연사, 작가 등 여러 가지 직업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사람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예전에는 투잡, 쓰리잡을 한다고 해도 ‘본업’이 따로 있었지만, 이제는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미래가 불분명한 시대가 되었다. 불난 데 기름 붓는 격으로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다시 한번 경제 위기가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이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저자는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으로 시작된 경제 위기를 이겨낸 사회·경제 분야 등의 명사들과 10년에 걸쳐 만나며 인터뷰를 한 결과, 그들의 위기 극복 방법과 성공 노하우 속에서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 공통점을 정리한 7가지 전략이야말로 새로운 위기의 시대에서 살아남게 해줄 방법이 될 것이다. 《혼자 일하며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은 저자가 만난 기업가 중에서 적은 자본과 적은 인원으로도 위기를 극복하여 연 매출 10억을 올린 사람들의 노하우를 담았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출을 확대하는 방법을 찾는 사업가, 안정적인 수입을 얻으며 돈과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떠올리는 업종마다 포화상태… 블루오션을 어떻게 찾지?” “똑같은 아이템을 파는데 왜 나만 판매율이 낮을까?” “매달 매출이 달라져도 소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내 사업 시작한 사람이라면 다들 한다는 고민! 지금 당장 해결할 수 있는 7가지 솔루션을 제시하다! 2015년 평범한 주부가 혼자서 VR/AR 등을 활용해 체험형 전시 콘텐츠를 만드는 업체를 만들었다. 창업 당시 비전문가가 VR 업계에 들어가면 실패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지만 5년이 흐른 지금 그 업체는 2019년 기준 매출 총액 15억을 기록했으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 《혼자 일하며 연봉 10억 버는 사람들의 비밀》의 저자 최창희는 위기를 극복하는 7가지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한다. ◆ 위기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7가지 전략 ◆ ▲ 전략 1 | 킬러아이템으로 승부하라 특색 없는 아이템을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고객을 돌아봐주지 않는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시선을 확 잡아끌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를 담아야 한다. ▲ 전략 2 |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비롯해 소비자와 판매자가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이 늘어나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서로 소통하는 것이 되었다. 소비자는 좋은 상품을 소개하며 확산시키고, 판매자는 그렇게 얻은 이익을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선순환을 이루어야 한다. ▲ 전략 3 | 마이크로 트렌드를 지배하라 메가 트렌드를 잘 아는 것은 필요하지만, 지나치게 집착하거나 무조건 좇아서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메가 트렌드라는 거대한 흐름을 만드는 수많은 지류들, 즉 마이크로 트렌드를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전략 4 | 온라인 마켓을 장악하라 오프라인 축소 경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다. 반대로 온라인 마켓이 이전과 비견할 바 없이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온라인마케팅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매출 상승의 관건이 되었다. ▲ 전략 5 | 시그니처를 보여줘라 수많은 경쟁자 사이에서 나(또는 나의 상품)를 선택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해당 분야의 전문가를 찾을 때 가장 먼저 나를 떠올릴 수 있는 나만의 히스토리나 시그니처를 만들고 알려야 한다. ▲ 전략 6 | 3개의 월급통장을 획득하라 이제는 하나의 직업만으로는 미래의 불안정함을 견딜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상품을 판매하는 기업가로, 유튜버이자 책을 쓰는 작가로 활동하는 등 여러 곳에서 수익이 들어오게 하고, 내가 일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 전략 7 |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유사 업종의 사람은 무조건 경쟁자라는 공식은 무너진 지 오래다. 자신의 경영 노하우를 비밀이라며 꽁꽁 숨겨 두던 것도 옛말이다. 이제는 서로의 노하우를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협업해야만 함께 성장하는 윈-윈의 길을 걸어갈 수 있다. 이 책은 혼자 사업을 시작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은 수많은 사업가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통해 사업 아이템을 찾는 과정부터 제품을 판매하고 성장하여 성공에 이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평범해 보이는 대걸레 하나로 아마존에서 월 천만 원의 수익을 올린 사람, 마스크팩에 남들은 생각지 못한 요소를 넣어 소위 대박을 터트린 흥미로운 사례 등을 통해 창업을 시작하거나 사업을 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성공하기 위해서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준다. 이 책은 경제와 시간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지만 뚜렷한 방법을 알지 못해 막막해하던 이들에게 명확한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올해 초 생각지도 못한 위기가 우리에게 찾아왔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갑작스럽게 언택트 시대가 찾아오면서 경제는 위축됐고 사업을 하고 있던 사람들은 커다란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경제 위기 상황 속에서도 현명하게 대처하고 있는 이들이 있었다. … 우리는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뜻이 있어도 선뜻 도전하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은 도전하지 않으면 내 미래가 더 불확실해지는 시대가 됐다. 먼저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길잡이 삼아 작은 시간이라도 쪼개서 나의 비즈니스를 준비해보자. 성공하는 비결은 무엇이냐고 물으면 그가 항상 하는 대답이 있다. ‘중요한 건 실천력’이라는 것이다. 시장 조사를 하는 것, 밤잠 줄여서 영어 공부하는 것, 포토샵 일러스트 같은 툴의 사용법을 배우는 것, 사진 예쁘게 찍는 법 등을 배우는 것 등 초기에 아마존을 세팅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다. 하루에 10개 정도 판매되기까지 보통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걸린다. 그때까지는 공이 많이 들어가는데, 6개월 정도 치열하게 준비해서 시스템을 갖춰 놓으면 그다음부터는 쉬워진다고 말한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광고의 장점은 적은 비용으로 AB테스트를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에게 다가가는 셀링 포인트를 두세 개 정도 정해서, AB테스트를 한 후 반응이 좋은 걸로 광고를 해나가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진민우 이사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광고를 활용하고 싶다면 각각의 채널에서 광고를 노출하는 기본 매커니즘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래야 적은 비용으로도 효율적인 광고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에서 광고 관련해서 배포하는 자료만 잘 활용해도 기본적인 내용은 숙지할 수 있다.
일러스트로 보는 조선의 무비 : 군사복식편
길찾기 / 최민준 (지은이) /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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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소설,일반최민준 (지은이)
조선의 武備, 즉 조선의 군사적인 대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책으로, 금수 작가의 철저한 고증에 기반한 섬세한 일러스트에 다양한 사료의 인용과 설명이 곁들여져 전통 복식에 투영된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태도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일러스트는 경운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군사 복식과 관계된 전시를 개최했던 여러 박물관의 전시물을 비롯해 이 분야의 수많은 연구 논문을 참고해 그린 것으로, 시각자료가 워낙 부족하고 원하는 정보를 찾기도 쉽지 않은 분야인 만큼 조선시대를 소재로 한 창작물의 고증을 위한 자료집이 필요한 창작자나, 조선시대 군사 복식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1장 바지저고리의 변천 2장 융복의 변천 3장 군복의 변천 4장 갑주의 변천 5장 관복의 변천 6장 기타 복장 7장 장신구 등 8장 부록2023년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처음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조선의 무비-군사복식편》을 마침내 일반 서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조선의 무비》는 조선의 武備, 즉 조선의 군사적인 대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책으로, 금수 작가의 철저한 고증에 기반한 섬세한 일러스트에 다양한 사료의 인용과 설명이 곁들여져 전통 복식에 투영된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태도까지 들여다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대부분의 일러스트는 경운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등 군사 복식과 관계된 전시를 개최했던 여러 박물관의 전시물을 비롯해 이 분야의 수많은 연구 논문을 참고해 그린 것으로, 시각자료가 워낙 부족하고 원하는 정보를 찾기도 쉽지 않은 분야인 만큼 조선시대를 소재로 한 창작물의 고증을 위한 자료집이 필요한 창작자나, 조선시대 군사 복식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산스크리트 원문에서 본 반야심경 역해
김영사 / 김사철, 황경환 (지은이) /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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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소설,일반김사철, 황경환 (지은이)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에서는 예로부터 유독 《반야심경》 해설서가 많이 출간되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해석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이러한 현상은, 오히려 우리가 《반야심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왜 이처럼 많은 해석이 필요한 것일까?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인공지능 분야의 세계적인 과학자 김사철 박사와 불교연구가 황경환 선생은, 《반야심경》이 어려워진 이유를 한문 자체의 생소함과 한역의 부정확성, 그리고 붓다의 실증적인 가르침을 벗어난 형이상학적인 설명방식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이 책은 산스크리트 원문을 우리말로 알기 쉽게 풀어내며, 초기불교의 교학 이론과 수행법을 기반으로 하여 《반야심경》을 새로운 관점에서 해석한다. 대승 경전인 《반야심경》의 주제는 초기 경전의 내용과 전혀 다르지 않다는 참신한 시각에서, 붓다의 근본 가르침과 명상 수행법을 전하는 초기 경전의 다양한 경문을 통해 《반야심경》의 핵심을 상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수행법을 정확히 알고 바르게 실천하면 누구나 반야바라밀다, 즉 ‘지혜의 완성’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그 길은 바른 생활, 바른 명상, 바른 통찰이라는 ‘고귀한 여덟 겹의 길’, 즉 팔정도임을 명확하게 밝힌다.머리말 제1부 우리말 반야심경의 필요성 1. 우리말 다르마가 없다 2. 번역을 하는 데 있어서 3. 우리말 《프라즈냐 파라미타 흐리다야 수트라》 4. “나는 이렇게 들었다”에 대해서 5. 《반야심경》의 주석들에 대해서 6. 인도 갑돌이의 《반야심경》 제2부 프라즈냐파라미타 1. 《프라즈냐 파라미타 흐리다야 수트라》의 번역문 2. 프라즈냐·실라·사마디 3. 실체가 비어 있음·꿰뚫어 봄·다섯-스칸다 4. 삭까야·상카라 5. 비어 있음: 공空 6. 첫 번째 ‘여기에서는’ 7. 고타마 명상에 관하여 8. 신체적·언어적·정신적 활동 9. 다르지 않다 10. 두 번째 ‘여기에서는’ 11. 비어 있음의 특징 12. ‘이 비어 있음’ 13. 무색계의 ‘비어 있음’ 14. 고타마의 ‘깨달음의 세 가지 과학’ 15. 프라즈냐 파라미타 제3부 니르바나의 정상을 향해 1. 흐림 없고 맑은 마음 2. 붓다가 되기 위한 아눗다라삼먁삼보디 3. 만트라의 소리 4. 우리말 《반야심경》 부록 해탈의 장애물 10가지 족쇄 한문 《반야심경》 산스크리트 《반야심경》 에필로그 추천의 글 참고문헌깨달음에 이르는 21세기의 로드맵 명상으로 증명하고 실천으로 완성하는 반야 ‘반야바라밀다’, ‘색즉시공 공즉시색’, ‘아제아제 바라아제’…. 너무나 친숙한 《반야심경》의 문구이지만, 아무리 읽고 외워도 그 진정한 의미가 명확히 와닿지는 않는다. 정말 그저 독송하고 외우기만 하면, 고통을 소멸하고 행복에 이르는 완전한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인공지능 컴퓨터 과학자와 사업가 출신인 두 명의 재야 불교연구자가 《반야심경》 ‘공부법’에 대하여 근본적인 물음을 던졌다. 대다수 해설서와 달리, 형이상학적이거나 추상적인 설명을 배제하고 초기 불전에 근거하여 붓다의 명상 과정에 맞추어 실증적으로 설명함으로써, 난해한 개념들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모든 사람은 깨어날 수 있다. 자갈치 시장에서 장사를 하든 바다에서 고기를 잡든, 깨어나는 데 직업이나 신분 따위는 아무 관계가 없다. 누구나 마음먹고 정확한 이론대로 실천하면, 깨어남의 궁극적 목적인 고통의 소멸, 즉 열반의 완성은 가능하다. 이것은 이미 2,600여 년 전 인류의 위대한 스승 고타마가 제시해준 그 깨달음의 열쇠와 다르지 않다”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이제 누구든지 깨달음에 이를 수 있도록 안내하는 붓다의 ‘고귀한 여덟 겹의 길[팔정도]’을 따라 《반야심경》 공부의 첫발을 내딛어보자. 팔정도의 완성이 지혜의 완성이다 기존의 《반야심경》 해설서가 대개 ‘공(空)’ ‘반야바라밀다’ 등 심오한 개념들에 대한 관념적인 설명에 치우쳐, 불교를 매우 난해하고 비밀스러운 영역으로 소외시킨 면이 다소 있었던 데 비해, 이 책은 《반야심경》의 주제가 다름 아닌 ‘팔정도의 완성을 통한 지혜의 완성’이라고 단언하며, 붓다의 심오한 가르침을 ‘팔정도’라고 하는 실천의 영역에서 새롭게 조명한다. 팔정도는 (1)바르게 보다[正見] (2)바르게 생각하다[正思] (3)바르게 말하다[正語] (4)바르게 행동하다[正業] (5)바르게 노동(생계)하다[正命] (6)바르게 노력하다[正精進] (7)바르게 마음챙기다[正念] (8)바르게 집중하다[正定]의 여덟 가지 바른 실천 항목이다. 이 여덟 항목을 세 묶음으로 나누면 계(正語, 正業, 正命)·정(正精進, 正念, 正定)·혜(正見, 正思)의 삼학(三學)이 된다. … ‘계(戒, 실라sila)’는 오관(五官)의 단속과 윤리적·도덕적 삶을 뜻하고, ‘정(定, 사마디samdhi, 명상)’은 마음을 하나의 대상에 고요하게 모으는 삼매 수행을 뜻하며, ‘혜(慧, 프라즈냐praj, 반야, 지혜)’는 통찰지의 개발, 즉 사성제의 통찰을 뜻한다. … 지혜는 ‘혜(프라즈냐) → 계(실라) → 정(사마디) → 혜’의 과정을 되풀이하면서 고도로 개발되어간다. 이것이 ‘반야바라밀다(프라즈냐 파라미타, 지혜의 완성)’이다._p.60 고타마 붓다가 6년간의 고행 끝에 깨달은 진리는 고·집멸도 사성제(四聖諦)이다. 이 중 네 번째 진리인 도성제, 즉 고통으로부터 열반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팔정도라 한다. 말하자면 붓다께서 깨닫고 우리에게 전하는 진리는 ‘왜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기만 한가’ ‘어떻게 하면 고통을 없애고 지극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가’라는 모든 인간의 근원적 물음에 대한 해답이다. 사성제와 팔정도는 불교 교리의 핵심이자 전부이므로, 대승이든 소승이든, 어떠한 종파라도 그 가르침은 여기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단순한 명제가 이 책의 출발점이다. 바른 생활(계), 바른 명상(정), 바른 통찰(혜)을 끊임없이 닦아 팔정도를 완성하는 것이 바로 지혜의 완성, 즉 반야바라밀다임을 설명한 것이 《반야심경》의 핵심 내용이며, 그러므로 《반야심경》의 가르침은 초기 경전의 가르침과 전혀 다르지 않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다섯 만트라에 담긴 해탈·열반의 비밀 《반야심경》은 고타마 붓다가 입멸하고 8~9백 년 정도 지난 서기 3~4세기경 찬술되었다. 그러므로 《반야심경》의 내용은 붓다의 말씀을 그대로 기록한 것이라기보다는, 붓다의 가르침을 통하여 깨달은 어떤 불제자가 자신의 깨달음을 시대 상황에 맞게 표현한 것으로 보는 것이 합당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내용은 붓다 가르침의 핵심인 사성제와 팔정도를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저자는 《반야심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탄생 스토리를 가정하고, 말미의 다섯 만트라에 대한 독창적인 해설을 제공한다. 서기 3~4세기경, 인도의 한 보살이 부처님의 가르침인 ‘고귀한 여덟 겹의 길[팔정도]’에 의지하여, 부처님과 똑같은 방식의 수행으로 고통에서 벗어나는 지식을 얻고 깨달았다. 《반야심경》은 이 무명의 보살이 그의 경험을 자신만의 특유한 화법으로 세상에 전해준 것이다. 그는 깨달음의 길을 가고자 하는 모든 중생을 위해서, 지혜의 완성은 바른 생활(계), 바른 명상(정), 바른 지혜(혜), 즉 ‘고귀한 여덟 겹의 길’의 완성임을 설명하고, 경의 말미에 그 실천의 핵심을 다섯 만트라로 요약하여 남겨놓았다. “가테가테, 파라가테, 파라상가테, 보디, 스바하” Gategate, pragate, prasagate, bodhi, svh 이 만트라는 ‘계(가테가테) → 정(파라가테) → 혜(파라상가테) → 해탈(보디) → 해탈지견의 완성(스바하)’이라는 불교 수행의 전 과정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보살은 누구든 이 만트라를 외우고 실천하면 지혜의 완성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 만트라를 ‘시대신주(신비스러운 만트라), 시대명주(위대한 밝음의 만트라), 시무상주(위 없는 만트라), 시무등등주(비교할 수 없는 만트라)’라고 찬미한 것이다._책날개 저자는 《반야심경》 말미에 있는 다섯 만트라가 바로 이 경전의 핵심임을 강조하며, 기존의 어떠한 해설서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해설을 제공한다. 말하자면 《반야심경》의 내용 전체는 고타마 붓다의 명상 과정에서 체험으로 증명된 깨달음을 순차적으로 기술한 것이며, 말미의 만트라는 이러한 명상 과정과 단계적 깨달음의 경지를 압축해서 상징적으로 제시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아제아제 바라아제 …’ 하며 관습적으로 외우는 이 주문이 사실은 붓다의 깨달음의 전 과정을 요약한, 《반야심경》의 핵심 내용이라고 강조한다. 지혜의 완성에 이르는 고타마 붓다의 명상법 이 책은 붓다의 명상법과 수행 단계를 《반야심경》의 내용과 연계하여 풀어내고 있다는 점에서 다른 해설서와 확연히 다르다. 이를테면 도입부의 '오온이 모두 공함을 통찰하다(조견오온개공)'부터 말미의 다섯 만트라에 이르기까지, 《반야심경》의 의미를 초기불교의 수행법인 4선8정(四禪八定)의 명상 단계를 통해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 저자는 또한 깨어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그릇된 명상'과 도움이 되는 '올바른 명상'의 예를 초기 경전을 통해 상세히 설명한다. 아무리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부르고 부처님을 믿고 또 어떠한 불사를 하고 신심을 가졌다 하더라도, 고타마 붓다가 가르친 명상의 이론을 모르고 명상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 진실한 수행자와는 거리가 멀다._p.97 '반야바라밀다(프라즈냐 파라미타)', 즉 '지혜의 완성'이란 '올바른 명상'을 통해 실상을 통찰(프라즈냐)함으로써 고통에서 벗어나는 올바른 지식(프라즈냐)을 축적해나가는 과정을 의미하고, 《반야심경》은 이처럼 명상을 통해서 깨달음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험적으로 서술한 경전이라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이론과 실천의 이중주 이 책은 《반야심경》의 주제인 ‘공’과 ‘반야바라밀다’의 의미를 초기 경전의 핵심 교리인 사성제팔정도와 일치시키려는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특히 《반야심경》의 내용을 색계무색계 8선정 및 상수멸진정을 포함한 9차제정의 각 단계에 대응시키며 명상과 깨달음의 불가분성을 논증한 점 또한 눈여겨볼 가치가 있다. 더불어 단순히 형이상학적 해설에 그치는 다른 불교 해설서와 달리, 《반야심경》의 저자로 설정한 '인도 갑돌이'라는 가상의 인물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유머러스하게 경전의 핵심을 풀어가는 장면도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이러한 참신한 시도로 《반야심경》은 ‘공’ 사상의 핵심을 담은 교학서일 뿐 아니라, 붓다의 명상 과정과 명상을 통한 깨달음의 내용을 밝혀 놓은 훌륭한 수행지침서이기도 하다는 사실을 새로이 일깨워주고 있다.고타마 붓다의 종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이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는 고타마 붓다의 명상이 필수 불가결하다. 고타마 붓다의 제자, 즉 ‘불자佛子’라고 하는 말은 ‘고타마 붓다의 명상을 하는 사람’과 동의어이다. 아무리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부르고 부처님을 믿고 또 어떠한 불사를 하고 신심을 가졌다 하더라도, 고타마 붓다가 가르친 명상 이론을 모르고 명상 수행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적어도 고타마 붓다의 진실한 제자와는 거리가 멀다. 바닷가의 벼랑 밑에서 일고 있는 파도를 보라. 그곳에 어디 안정되고 불변하는 ‘파도’가 있는가? 연속적으로 변해가는 과정만 있을 뿐이다. ‘파도’는 없고 오로지 ‘파도침’만 있다. 정지된 개념으로서의 명사는 없고 계속 변해가는 동사만 있다. 그러므로 파도치는 현상은 ‘비어 있음’의 현상이다. 이 ‘비어 있음’의 세계에서는 ‘이것’ ‘저것’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다. ‘이것’이라고 인식하는 순간 그것은 변해 버리고 다만 이것의 ‘인식’만 있을 뿐이다. 고통받는 민중에게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반야심경》이라면, 그것은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그들의 언어로 쓰여야 한다. 따라서 “관자재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식의 전달은 고타마의 정신에 맞지 않는다. 우리도 고통받는 배달 민중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배달말로 고타마의 다르마를 전하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옥토
폴앤니나 / 규영 (지은이)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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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니나소설,일반규영 (지은이)
소설의 배경은 평창동. 계수나무와 별당과 토굴이 있는 꿈집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보고 싶다면, 우리는 이제 평창동 꿈집으로 가면 된다. 매몽업계 최고의 평창동 꿈집에는 정예 산몽가들이 다섯 명이나 있다. ‘산몽가’란 ‘꿈을 파는 사람’이다. 재물운은 산몽가 마담의 길몽이 으뜸이다. 그는 평창동 꿈집의 4대 주인이기도 하다. 천생연분을 만나려면 산몽가 나비의 길몽을, 취업은 산몽가 개미의 꿈을, 불행을 막으려면 산몽가 고양이의 꿈을 사면 된다. 그리고 산몽가 옥토. 이제 막 평창동 꿈집에 들어온 신참이다.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으로 먼저 선보여 800% 성공률을 달성했던 《옥토》가 폴앤니나 소설 시리즈 006으로 정식 재출간되었다. 출간 준비 과정에서 이미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었을 만큼 소재부터 매력적인 《옥토》가 쫄깃하고 다정한 한국형 판타지 소설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서문 1부 2부 3부 4부 작가의 말출간 전부터 드라마 제작 결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K-판타지 소설 《옥토》가 기존 양장 하드커버 표지를 벗고 더 가볍고 산뜻한 무선제본 책으로 재출간되었습니다! 표지도, 가격도 더 가뿐해진 옥토를 만나보세요! 영화 《부산행》을 만든 제작사 가 선택한 소설! 출간 전 이미 드라마 제작이 결정된 한국형 판타지 장편소설 《옥토》 서점에 책을 입고하기도 전에 드라마 제작 결정이 먼저 났다. 영화 《부산행》을 만든 제작사 는 반짝이는 소재가 돋보이는 한국형 판타지 장편소설 《옥토》의 드라마 판권을 계약했다. 소설의 배경은 평창동. 계수나무와 별당과 토굴이 있는 꿈집이다.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살아보고 싶다면, 우리는 이제 평창동 꿈집으로 가면 된다. 매몽업계 최고의 평창동 꿈집에는 정예 산몽가들이 다섯 명이나 있다. ‘산몽가’란 ‘꿈을 파는 사람’이다. 재물운은 산몽가 마담의 길몽이 으뜸이다. 그는 평창동 꿈집의 4대 주인이기도 하다. 천생연분을 만나려면 산몽가 나비의 길몽을, 취업은 산몽가 개미의 꿈을, 불행을 막으려면 산몽가 고양이의 꿈을 사면 된다. 그리고 산몽가 옥토. 이제 막 평창동 꿈집에 들어온 신참이다. “길몽 팔아서 1억을 번다고요?” 평창동 꿈집에서 펼쳐지는 산몽가 ‘옥토’의 짜릿한 모험담 평창동 꿈집은 20세기 초, 서울 원서동 작은 떡집에서 시작되었다. 떡을 팔던 사내는 밤마다 다채로운 꿈을 꾸었다. 길조를 비치는 길몽, 흉조를 비치는 흉몽, 미래의 일부를 생생히 엿보는 경몽까지. 꿈을 팔며 쩐만이 살길임을 깨달은 떡집 사내는 그때부터 길몽의 가격을 대폭 높이고 꾸는 족족 부잣집에 납품했다. 떡 장사보다는 부르는 게 값인 꿈 장사에 힘을 쏟았고, 떡은 꿈을 산 손님들에게 덤으로 써먹었다. 4대가 합심해 돈을 쓸어모으는 이 기이한 일가족을 보고 너도나도 꿈을 팔겠다며 나서는 이들이 생겨났다. 시장에서 소소한 길몽을 파는 아류들은 ‘꿈쟁이’로 불리다가 원조 평창동 꿈집의 3대 주인이 된 물고기의 제안으로 1950년대부터는 매몽업에 종사하는 모두가 ‘산몽가’라는 정식 직함을 썼다. 정치인도, 기업 총수도 단골이 될 만큼 어마어마한 이름값을 하고 있는 평창동 꿈집. 어디선가 소문을 듣고 온 사람들은 신참 옥토의 길몽을 사고 싶어 1억을 부르기도! 사람들은 왜 옥토의 길몽을 그렇게 탐내는 것일까? 평창동 꿈집의 저주와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으로 먼저 선보여 800% 성공률을 달성했던 《옥토》가 폴앤니나 소설 시리즈 006으로 정식 재출간되었다. 출간 준비 과정에서 이미 드라마 제작이 결정되었을 만큼 소재부터 매력적인 《옥토》가 쫄깃하고 다정한 한국형 판타지 소설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한다. “고실장님, 지금 제가 1억 드리면 옥토의 길몽 바로 살 수 있나요?” 여러 산몽가의 꿈을 동시에 팔지는 않는다. 꿈은 대량 생산이 불가하므로 1회 1편 구매가 원칙. 인기 산몽가의 길몽은 대기자만 백 명이 넘는다. 또한 꿈의 내용은 기밀이다. 꿈이 입에서 입으로 오가며 왜곡되면 복이 틀어지니까. 산몽가들의 길몽은 개당 오백만 원부터 시작한다. 현금 할인도 없다. 가격과 함께 복이 깎일 수 있다. 환불도 안 된다. 복은 동물처럼 생명력이 있어 구매자가 기르기 나름이다. 애써 사간 복을 파양하면 피해가 고객에게 갈 수도 있다. 아무 때나 살 수도 없다. 인기 있는 산몽가들은 예약이 밀려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돈이 부족하다다면 꿈집 온라인샵을 이용해도 좋다. 꿈의 유통기한은 한 달이다. 온라인샵에서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꿈을 떨이로 팔기 때문이다. 운이 좋으면 산몽가 나비의 연애운 길몽을 30만 원에도 살 수 있다. 평창동 꿈집에 스카우트 된 신참 산몽가 옥토의 짜릿하고 다정한 모험담 나이는 스물하나. 서울 옥인동 환희떡집 넷째 딸 송달샘. 늘 얕잡혀서 이리저리 치이기만 하던 달샘은 어느 날 평창동 꿈집으로 스카우트되었다. 얼떨결에. 평창동 꿈집에 서린 서늘한 저주를 풀기 위해서. 20세기 초 고깃간 사내가 떡집 사내에게 퍼부은 저주는 이제 끝맺음을 할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권력 싸움에 휘말린 평창동 꿈집은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의 귀여운 주인공 송달샘은 영원히 산몽가 옥토로 남을 수 있을까?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우리의 옥토가 포근한 이불 속에서 단잠을 자며 길몽을 마구마구 쏟아내기를 기대하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다. 이 소설은 옥토의 짜릿하고 다정한 모험담이다. 처음 만나는 진짜 한국형 판타지 장편소설. 그저 꿈을 파는 사람이 아닌, 제가 가진 복을 타인에게 나누어주는 산몽가들. 어리숙하고 선한 산몽가들의 길몽, 나도 하나 사고 싶다는 생각이 분명 들 것이다. 20세기 초에 한 사내가 있었다. 그가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일은 포근한 보료에 누워서 솜이불을 덮고, 신생아처럼 오래 자며 선명한 꿈을 꾸는 일이었다. 사내보다 네 살 위인 그의 아내는 남편을 귀여워했다. 그래서 남편의 단잠을 방해하지 않고 주로 원서동에서 시간을 보냈다. 당시 조선왕조가 무너지는 바람에 궁에서 나온 수라간 나인들이 서울 원서동에 모여 살았는데, 사내의 아내는 그들에게 떡 만드는 기술을 배웠다. 몇 년 후 꿈 많은 사내와 그의 아내는 수성동 계곡 앞, 즉 지금의 종로구 옥인동에 작은 떡집을 열었다. 가장 잘 팔렸던 것은 쑥절편으로, 남편이 꿈에서 본 거북이나 연꽃을 나무에 조각하여 긴 떡살을 만들면 아내가 그걸로 반죽을 눌러 먹음직스러운 절편을 완성했다.하루는 단골 아낙이 고사떡을 맞추러 왔다. 떡살을 깎던 떡집 사내가 아는 체했다.“또 시달렸소?”“아휴, 말도 마오.”아낙에게는 딸만 여섯이 있었는데, 장손을 보지 못해 속 시원히 죽지도 못하겠다는 시조부의 등쌀에 또다시 임신을 준비하던 차였다. 이틀 뒤 떡을 찾으러 온 아낙에게 떡집 사내가 말을 걸었다.“이보, 내가 간밤에 태몽 같은 걸 꿨는데 사볼라오?”“태몽? 용꿈이라도 꿨소?”“내용을 말하면 쓰나. 꿈 기운이 새면 어쩌려고.”“그럼 듣도 못한 남의 꿈을 어찌 믿고 사겠수?”떡집 사내가 기다란 쑥절편을 흔들었다.“요 떡을 걸고 맹세하지. 기막힌 꿈이었다니까?”아낙은 떡을 오물거리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허구한 날 고사떡 맞추러 오는 게 딱해 그러지. 아들 보내달라고 그리 비는 댁에서 길몽이 왜 아니 필요하겠소? 어떻게, 내 꿈 살 테요, 말 테요? 싫음 딴 집에 팔고.”그날 떡집 사내는 장가를 들고 처음으로 아내의 손을 빌리지 않은 밥벌이를 했다. 직접 벌어보니, 그 맛이 좋았다. 곤히도 자는구나.좋겠다, 네놈은. 우리 마누라 뱃속도 훤히 보고꿈으로 이웃들 인심 사며 돈까지 만지니 참말 좋겠다.나는 우리 마누라 속도 모르고 남들 소원 들어줄 재간도 없으니 깜냥에 맞춰 이리하련다.내 너를 오래도록 미워하고 저주하리라.너의 자손도 널 닮아 꿈을 잘 꿀지언정내 저주를 피해가진 못할 게야.들어라! 올해의 마지막 그믐달이 뜨는 밤,너는 돼지의 아비가 되리.네 아이가내가 살을 가르고 피를 뽑아낸 돼지 새끼를 쏙 빼닮을 테니.돼지는 장차 물고기의 아비가 되리.돼지가 낳을 아이가저 앞 어물전에서 메말라가는 조기 새끼를 쏙 빼닮을 테니.물고기는 장차 나무의 아비가 되리.물고기가 낳을 아이가네놈이 떡살 깎으려 동강낸 계수나무를 쏙 빼닮을 테니.못 먹고 못 배운 나란 작자도볍씨만 한 양심이란 물건은 뱃속에 지니고 났지.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북레시피 / 안토니오 G. 이투르베 (지은이), 장여정 (옮긴이) /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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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레시피소설,일반안토니오 G. 이투르베 (지은이), 장여정 (옮긴이)
아우슈비츠에 실재했던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장 위험한 도서관. 14살 소녀가 목숨을 걸고 지킨 책과 인간의 존엄에 관한 실화 소설이다. 열네 살 디타는 나치가 아우슈비츠에 가둔 수많은 희생자 가운데 하나다. 가족들과 프라하를 떠나 테레진 게토로, 또 아우슈비츠로 이송되는 동안 디타는 수용소에서의 삶, 그 끝없는 공포에 익숙해가는 중이다. 유대인 지도자인 프레디 허쉬가 디타에게 나치의 눈을 피해 여덟 권의 책을 맡아달라 부탁하고, 디타는 수락한다. 책은 위험하다. 책은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책이 있는 아우슈비츠 31구역에서는 아무리 사소한 일탈도 사형 대상이 될 수 있다. 디타는 목숨을 걸고 보물을 숨기고 지킨다. 디타는 아우슈비츠의 사서가 된다.한국 독자들에게 추천의 말 1944년 1월,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 1944년 3월 7일 에필로그 덧붙이는 말 그 이후 1차 사료 옮긴이의 말아우슈비츠에 실재했던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장 위험한 도서관 14살 소녀가 목숨을 걸고 지킨 책과 인간의 존엄에 관한 실화 소설! “아우슈비츠 수용소 제31블록에는 작은 비밀 학교가 있었고, 그곳에서 너덜너덜해진 책들을 목숨처럼 지키며 소중히 읽은 사람들이 있었다” 아우슈비츠에서 사서司書가 된 14살 소녀, ‘디타 크라우스Dita Kraus’! 대학살이 일어난 끔찍한 곳에서 용기와 희망의 빛을 밝힌 놀라운 이야기 “이 소설은 군화로 목숨을 짓밟고자 하는 자들의 잔인함이 단 한 순간도 들어서지 못하도록 튼튼한 장벽을 쌓아 올리며 타인에게 헌신한 모든 이에게 바치는 오마주이자 책에 바치는 오마주이기도 합니다. 책이란 분명 하찮은 구석이 있는 무용한 물건일지 몰라도, 우리 생각 이상으로 훨씬 중요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책에는 이야기가 담겨 있기 때문이며, 책에 담긴 다른 삶과 관점이 우리네 삶과 관점을 성장케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은 나치의 악랄한 행위에 대적할 수 없었고, 가스실에서의 학살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도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시커먼 구덩이 같은 그곳에서, 도서관이 들려주던 이야기의 힘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냈습니다. 아이들이 아이들로 남을 수 있게 한 것입니다.” -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고 가장 위험한 도서관, 아우슈비츠의 어린 사서가 지켜낸 책과 인간의 존엄 열네 살 디타는 나치가 아우슈비츠에 가둔 수많은 희생자 가운데 하나다. 가족들과 프라하를 떠나 테레진 게토로, 또 아우슈비츠로 이송되는 동안 디타는 수용소에서의 삶, 그 끝없는 공포에 익숙해가는 중이다. 유대인 지도자인 프레디 허쉬가 디타에게 나치의 눈을 피해 여덟 권의 책을 맡아달라 부탁하고, 디타는 수락한다. 책은 위험하다. 책은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든다. 책이 있는 아우슈비츠 31구역에서는 아무리 사소한 일탈도 사형 대상이 될 수 있다. 디타는 목숨을 걸고 보물을 숨기고 지킨다. 디타는 아우슈비츠의 사서가 된다. “책이란 분명 하찮은 구석이 있는 무용한 물건일지 몰라도, 우리 생각 이상으로 훨씬 중요한 물건이기도 합니다.” 목숨을 걸고 여덟 권의 책을 지켜낸 어린 소녀가 전하는 감동과 전율의 이야기! 역사상 모든 독재자며 폭군, 압제자들은 인종과 이념을 막론하고 하나같이 ‘책’을 가혹하게 핍박했다. 책은 아주 위험하다. 책은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역사상 가장 끔찍하고 어두운 장의 하나인 아우슈비츠에 사서가 존재했다…… 감시와 위협으로 늘 조마조마한 곳이지만 아우슈비츠 수용소 31블록에서는 공유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그 역시 유대인 수감자였던 알프레드 허쉬가 학교를 세웠다는 사실을 나치 대원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모든 것이 금지된 잔인한 집단학살수용소에서 아이들을 가르친다니, 수용자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믿었지만 그는 결코 낙담하지 않았다. [“나치가 얼마나 많은 학교 문을 닫든 상관없습니다.” 허쉬는 그들에게 그렇게 말하곤 했다. “누군가 멈춰서서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은 듣고, 그러면 그게 바로 학교지요.”] (p. 16) 이 작은 비밀 학교에서 선생님들은 지리와 역사, 음악을 가르쳤고 아이들은 노래했다. 단 여덟 권의 종이책 이외, 이야기꾼이던 몇몇 선생님은 말로써 이야기를 전하며 살아 있는 책이 되기도 했다. [디타는 프레디의 말에 놀라서 할 말을 잃었다. 31구역에 다리 달린 도서관, “살아 있는 도서관”이 있다는 것이었다. 어떤 책을 특별히 잘 아는 교사들이 있으면 이들은 인간 책이 되었다. 이 인간 책들은 반마다 순회하며 자기가 기억하는 대로 아이들에게 책 내용을 들려주었다.] (p. 44) 나치의 감시를 피해 책을 지켜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디타는 두렵고 불안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다. 위기의 순간이 찾아와도 희망의 끈을 놓치고 싶지 않았던 디타는 프레디 허쉬를 통해 다시금 용기를 얻어 공포를 뛰어넘고 하던 일을 계속해나가기로 한다. “가장 빠른 사람이 가장 강한 육상선수는 아니다. 그 선수는 그냥 제일 빠른 것뿐이다. 가장 강한 선수는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서는 사람, 옆구리에 고통이 느껴져도 멈추지 않는 사람, 골인 지점이 얼마나 멀든 간에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경주에서 꼴찌를 한다고 해도 완주하기만 한다면 그 사람이 바로 승리자다. 제일 빠른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해도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어. 다리가 그만큼 길지 않을 수도, 폐가 그렇게 크지 않을 수도 있지. 그러나 언제나 제일 강한 사람은 될 수 있지. 그건 철저히 너희에게, 너희의 의지력과 노력에 달렸어. 나는 너희에게 제일 빨리 달리라고 하지 않아. 다만 제일 강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 (p. 69) 소설 속 주인공 ‘디타 아들러’인 ‘디타 크라우스’의 실제 이야기 디타 크라우스Dita Kraus는 1929년 프라하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1939년 체코를 점령한 나치는 유대인들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을 도입했고, 1942년 디타의 가족을 체코의 테레진, 독일어로는 ‘테레지엔슈타트’라고 불렸던 유대인 게토로 보냈으며 이후 다시 그 악명 높은 ‘아우슈비츠 비르케나우’로 보냈다. 이들이 수용됐던 가족캠프는 나치가 인종대학살의 장을 숨길 목적으로 운영했다고 알려진 곳으로 다른 수용소와는 상황이 조금 달랐지만 ― 그 때문에 소설 속 비밀의 도서관도 존재했지만 ― 그럼에도 이곳은 아우슈비츠였다. 소설에서와 마찬가지로 디타의 아버지 한스는 이곳에서 숨을 거두었으며, 비르케나우에서 살아남은 디타와 어머니는 다시 베르겐벨젠 강제 수용소로 이송되었다. 베르겐벨젠 수용소는 『안네의 일기』를 쓴 안네 프랑크가 사망한 곳이기도 하다. 1945년 4월 모녀는 마침내 해방을 맞았지만 안타깝게도 디타의 어머니 엘리자베스는 되찾은 자유를 제대로 누리지도 못 하고 불과 몇 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살아남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타고난 건강 체질과 행운, 그것도 엄청난 행운 덕분이었다”고 디타는 말한다. 이후 디타는 동료 생존자인 오타 크라우스를 만나 가정을 이루고 약속의 땅 이스라엘로 건너가 그곳에서 유대인 난민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을 가르쳤다. 홀로코스트 경험을 담아 여러 권의 책을 펴낸 남편 오타에 이어 디타 본인도 최근 자서전 A Delayed Life를 출간하여 끔찍한 과거의 기록을 후세대 독자들과 공유하고 있다. “아이들이 증오를 배우지 않도록 하세요. 전쟁과 차별과 고통, 그 모든 게 다 증오 때문입니다. 여러분 아이들이, 또 그 아이들의 자녀들이 증오를 배우지 않도록 가르치세요.” 디타 크라우스는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이 한마디로 요약하고 있다. 목숨을 걸고 책을 보호했음에도 사서로서 어떤 커다란 사명감이 있어서가 아니라 주어진 일을 해냈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하는 그녀이지만, 그 끔찍한 상황 속에서 자기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책임을 다한 것만으로도 디타는 영웅이다.
더 커뮤니케이션
플랜비디자인 / 서정현 (지은이) / 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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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디자인소설,일반서정현 (지은이)
사람이 있는 곳에 항상 존재하며, 모두가 하고 있지만 누구나 잘 하지는 못하는 기본 중에 기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특히 직장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우리는 조직 내 목적과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 자신의 정보와 지식, 감정을 나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결국 우리는 조직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화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소통이 우선 되어야 한다.Prologue 조직,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Perceive 모두가 알아야 하는 커뮤니케이션 01. 커뮤니케이션은 성장이다 02. 무엇이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는가 03. 커뮤니케이션, 어떻게 하고 있는가 04.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전제조건 05. 조직 변화의 필수템, 커뮤니케이션 Connect 연결을 위한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01. 기회: 스피크업(Speak Up) 분위기를 만들라고? 02. 공간: 커뮤니케이션 공간이 중요하다고? 03. 지시: "네?"를 부르는 지시, "네!"를 부르는 지시 04. 조언: 잔소리 말고 조언하기 05. 침묵: 내가 하는 말을 통제하라고? 06. 질문: 질문은 Y로 준비하라고? 07. 대답: 질문에 대답하는 법이 있다고? 08. 존중: 권위를 어떻게 지켜주지? 09. 갈등: 부서 내 갈등, 중재는 어떻게 중재하지? 10. 정서: 화 내는 법 & 화 받는 법 11. 면담: 퇴사하겠다는데요? 12. 감사: 일상언어 '감사' 말고 진짜 '감사' Essence 커뮤니케이션 Re디자인 01. 정서: Emotion Re 디자인 1-1. 감정을 탐구하다 1-2. 욕구의 다름을 존중하다 1-3. 갈등을 예방하다 02. 질문: Question Re 디자인 2-1. 질문은 변화의 시작이다 2-2. 질문하는 방법을 알다 2-3. 셀프 Q, 나에게 묻다 03. 말하기: Express Re 디자인 3-1. 제대로 표현하다 3-2.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다 3-3. 자신감 있게 표현하다 04. 듣기: Listen Re 디자인 4-1. 딴청 말고 경청하다 4-2. 참여하면서 듣다 4-3. 듣기 성향을 알아차리다 Epilogue 옳음과 친절함 참고도서당신은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있습니까? 사람이 있는 곳에 항상 존재하며, 모두가 하고 있지만 누구나 잘 하지는 못하는 기본 중에 기본,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말하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무엇인지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우리가 커뮤니케이션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무엇일까? 특히 직장 내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소통이 잘 되지 않는 까닭은 무엇일까? 우리는 조직 내 목적과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문제 해결 과정에서 자신의 정보와 지식, 감정을 나눈다. 이 과정을 통해 서로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고 인간관계를 맺는다. 결국 우리는 조직 안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문화를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소통이 우선 되어야 한다. VUCA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많은 조직들은 혁신을 준비해 왔다. 코로나 19는 이러한 혁신에 파워 엔진을 달아 주었다. 뉴노멀,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 온택트, 홈코노미 등의 단어를 통해서 변화하는 사회를 볼 수 있다. 원격·재택근무, 온라인 화상회의, 순환 출근제, 식사 3부제 등은 업무환경은 서서히 준비할 겨를 없이 우리에게 갑작스럽게 다가왔다. 세상은 끊임없이 변하고 있다. 이런 변화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언택트 시대,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조직 안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는지를 전하고 있다. 책을 통해 더 좋은 조직, 더 훌륭한 리더, 더 나은 조직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출판사의 한 마디] "옳음과 친절 중 한 가지만 고를 수 있다면, 친절을 선택하라." 저자는 책의 말미에 영화 의 대사를 인용했습니다.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상황에 직면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러분은 무엇을 선택하시나요? 사람들은 서로의 입장차이를 좁혀가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이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듣기'보다 '말하기'를 먼저 생각하고, '경청'하기 보다 '딴청'을 피우기 일쑤입니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자는 조직 내 '리더-팔로워' '플레이어-플레이어' '부서-부서' '구성원-고객' 등 다양한 역할 관계 속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합니다. 조직 커뮤니케이션에 정답은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지켜야 할 규칙은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역량은 규칙을 알고 스킬을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의지를 가지고 연습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최근 많은 조직들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사내의 건강한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많은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고 해서 건강한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이 참여해야 합니다.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시작은 구성원 간의 상호 작용이며, 이것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입니다. 특히, 문화의 변화는 리더부터 솔선수범하여 팔로워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있다는 커뮤니케이션의 태도를 갖추고 서로를 포용할 줄 아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자는 실제로 소통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조직의 수많은 리더와 구성원들을 만나서 '조직 커뮤니케이션'이 왜 중요한지, 가장 이상적인 모습은 무엇인지를 공유하고 문화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는 그 일련의 과정을 거쳐 정리한 실천 방법들이 담겨있습니다. 저자 스스로도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을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이 욕심은 아닐까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책 한 권을 다 읽고 나면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주체가 되는 사람에 대한 이해, 성과를 달성하기 위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방법들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쓴 이 책이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실패를 줄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달성하기 위한 지름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저자의 바람처럼 이 책을 통해 '나의 옮음'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친절'로 소통하는 조직문화가 만들어지길,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으로 열린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리더가 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말 언어Verbal Language와 몸 언어Body Language는 상대방을 위축시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조직 전체에서 발휘해야 하는 자신의 영향력 점수도 깎아내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성과를 위한 조직 커뮤니케이션에서 중요한 것은 과업 수행의 파트너들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 경험 등을 가지고 커뮤니케이션에 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은 맥락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표현하되 간결해야 합니다. 또한, 첨부되는 문서는 보기에 좋은 문서가 아닌, 누가 봐도 같은 생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문서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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