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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자 X, 죄수와 검사
하눈 / 이오하 (지은이) / 2020.11.27
16,000원 ⟶ 14,400원(10% off)

하눈소설,일반이오하 (지은이)
저자는 주식시장의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활동할 당시 ‘끝전’이라는 필명으로, 죄수이자 남부지검 수사관으로 활동할 당시 검찰청 내의 사무실에서 ‘견상태’라는 필명으로 우리 사회에 목소리를 내어왔다. 그리고 현재의 이름 ‘이오하’는 저자의 페이스북 필명으로 2년 6개월 동안 5동 하층의 독방에서 죄수 생활한 것에서 연유한다. 저자는 2002년 BBK(옵셔널벤처스) 피해 주주 활동을 했고, 2003년 코스닥 상장회사 AMS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2006년 청람디지탈 코스닥 회사의 회장을 지냈다. 2013년 〈스포츠서울〉의 구조 조정 부회장에 있던 중 기존 경영진과의 분쟁으로 2014년 초순에 구속되었다. 조사를 하면서 검사들은 그가 첨단금융 분야에서 보기 드문 전문가라는 사실을 눈치챘고 거래를 제안한다. 금융 범죄 수사를 도와주면 통신, 외출 등 여러 가지 특혜를 주고 가석방도 주선하겠다는 것. 검찰의 제안을 수락한 저자는 죄수 신분임에도 검찰청으로 출근하다시피 하며 여러 금융 사건의 수사를 도왔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금융 범죄 정보를 얻게 되었다(그가 검찰 수사를 돕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동료 죄수들이 다투어 사건을 제보하기도 했다). 훗날 검찰은 약속을 어기고 그를 가석방해주지 않았지만, 그는 수사관처럼 활동하며 금융 범죄 분야 최고의 정보원이 될 수 있었다.프롤로그 추천의 글_ 제보자 X를 만난 사람들 1장. 2002년의 추억, BBK 옵셔널 주주가 되다 | 옵셔널벤처스 피해 주주 모임 시작 | 옵셔널벤처스 피해 주주 모임 활동 | 피해 주주 모임이 주도하여 옵셔널 매각 진행 | 옵셔널 주주 모임의 위기와 수습 | 경영권 확보 후 옵셔널벤처스에 대한 적발 감사 실시와 재매각 | 옵셔널 주주 모임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일상으로 2장. 권력의 유효기한 전 중앙정보부장의 막내아들 ‘리틀 Lee’ | 전 중앙정보부장의 막내아들 ‘리틀 Lee’와 겨룬 싸움 | 정의로운 사기 | 경영권을 장악하다 | 다시 리틀 Lee를 만나다 | 멈춰선 수사, 비틀어지는 재판 | 없는 희망이라도 만들어야 했다 | 퇴사 그리고 알마티행 | 귀국 그리고 재판 | 유효기한이 없는 권력 3장. 2007년의 고통, BBK 어떤 인연 | 사라졌던 인연과의 만남, BBK | 절망과 죽음 사이 | 부엉이 바위와 호주행 비행기 | BBK의 추억과 고통 그리고 결말 4장. 죄수와 검사 죄수로 세상에 나온다는 것 | 일기장 | 남부 구치소로 이감 | 〈스포츠서울〉의 주가 조작 수사 참여와 결과 | 증권범죄합수단에서 금조부로 | 국민TV 조합과 관련된 수사 | 법조시장, 전관시장 | 서초동에서 유명해진 속담 | 검찰 수사와 탐사 보도의 차이 5장. 제보자 X 국민 죄수가 된 제보자 X | 〈뉴스공장〉 등의 방송 출연 | 실패한 토론 | 죽이는 수사로 명성을 얻고, 덮는 수사로 부를 축적한다 | 기자와 제보자 | 뜻밖의 영광 6장. 권력의 아내 두 통의 등기우편 | ‘명희 빛나는 밤에’ | 사람이 곧 증거다 | 두 번째 서류 봉투 | 허무한 저격 | 주식시장의 만델라에게서 온 시놉시스 | 욕망의 수묵화 | 부당한 이득의 공정한 분배 | 권력의 아내가 되다 | 무엇으로 끝날까? 7장. 성공한 조작, 한명숙 전 총리 뇌물 조작 사건 다시 만나다 | 귀를 씻고 다시 듣다 | 2017년의 소통과 설득 | 2019년의 결행 | 죄수 신분으로 검찰의 범죄를 세상에 고발한다는 것의 의미 | 두려움을 갖는 순간, 그들은 권력이 된다 8장. 미수에 그친 조작, 채널A 검언 공작 스스로 다가온 공작 | 사건의 세부 일정 | 공작의 목표, 3말 4초 | 실패한 공작, 그 이후 에필로그“죽이는 수사로 명성을 얻고, 덮는 수사로 부를 축적한다!” 불의한 권력에 맞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BBK 주가조작부터 한 전 총리 뇌물조작, 사모펀드, 채널A 검언공작 사건까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의 복판에 있었던 끝전-견상태-제보자 X,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권력과 자본의 실체를 고발하다! 이 책 『제보자 X, 죄수와 검사』의 저자는 주식시장의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활동할 당시 ‘끝전’이라는 필명으로, 죄수이자 남부지검 수사관으로 활동할 당시 검찰청 내의 사무실에서 ‘견상태’라는 필명으로 우리 사회에 목소리를 내어왔다. 그리고 현재의 이름 ‘이오하’는 저자의 페이스북 필명으로 2년 6개월 동안 5동 하층의 독방에서 죄수 생활한 것에서 연유한다. 저자는 2002년 BBK(옵셔널벤처스) 피해 주주 활동을 했고, 2003년 코스닥 상장회사 AMS의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2006년 청람디지탈 코스닥 회사의 회장을 지냈다. 2013년 〈스포츠서울〉의 구조 조정 부회장에 있던 중 기존 경영진과의 분쟁으로 2014년 초순에 구속되었다. 조사를 하면서 검사들은 그가 첨단금융 분야에서 보기 드문 전문가라는 사실을 눈치챘고 거래를 제안한다. 금융 범죄 수사를 도와주면 통신, 외출 등 여러 가지 특혜를 주고 가석방도 주선하겠다는 것. 검찰의 제안을 수락한 저자는 죄수 신분임에도 검찰청으로 출근하다시피 하며 여러 금융 사건의 수사를 도왔고, 이 과정에서 수많은 금융 범죄 정보를 얻게 되었다(그가 검찰 수사를 돕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동료 죄수들이 다투어 사건을 제보하기도 했다). 훗날 검찰은 약속을 어기고 그를 가석방해주지 않았지만, 그는 수사관처럼 활동하며 금융 범죄 분야 최고의 정보원이 될 수 있었다. 그렇게 검사들을 돕는 과정에서 저자는 부패한 검찰의 핵심적인 문제를 포착한다. 검찰의 민낯을 누구보다 적나라하게 목격한 것이다. 검사실과 검사실 사이 ‘집무실’에서 수개월 동안 일을 하면서 들었던 검사들의 귓속말들. 그리고 그동안 덮인 수많은 사건들. “남부지검의 금조부에 출근하면서 많게는 한 달에 한 건, 적어도 두세 달에 한 건 정도는 기업 범죄 보고서를 만들어서 검사실에 제출하거나 브리핑을 했다. 하지만 수사로 이어지는 것은 별로 없었다. 더군다나 제때 수사가 이루어지는 것은 한두 건에 불과했고, 몇 달을 묵히거나 해를 넘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수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그냥 덮이는 사건도 많았다. …… 검찰은 대중에게 정의롭게 보여야 할 이유가 있다. 사회를 정의롭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자신들의 비리나 치부를 감추기 위해서 ‘정의로움’으로 포장될 필요성이 있어 왔다. 그래서 때로는 거악을 척결하는 모습으로 언론에 공개되고 수사 결과 발표를 하면서 검찰은 사회구성원으로부터 정의로운 집단으로 인정받는 일에 충실했다. 그렇게 정의로움으로 포장한 후에는 덮는 수사를 진행한다. 이렇게 덮이는 수사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다. 재벌가, 친검 정치인, 검찰 내부 인사의 범죄에 대한 수사는 거의 덮이거나 축소된다. 축소된다는 것 역시 덮는 수사의 한 가지 방법이다. 덮는 수사와 함께 사용한다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재벌 비리를 수사하지 않거나 축소한 검사들 또는 그 사건을 지휘한 간부 검사들은 퇴직 후 직접 해당 재벌의 법무팀으로 거액의 연봉과 보너스를 받는 조건으로 스카우트되어 평생 호의호식한다. 또는 대형 로펌으로 들어가 재벌 기업에서 여러 법률 자문 명목으로 수십억 원의 수임료를 받는 방식으로 사후 보상을 받는다. 이 같은 행위의 관례들이 명백한 범죄로 보이지만 우리 사회는 무의식적으로 용인하면서 덮어왔다.” - 본문 중에서 검사 비리의 핵심을 파고든 ‘전직 죄수’ 제보자 X의 생생한 증언! 검찰개혁의 단서가 바로 이 책에 있다! 그렇다면 저자는 왜 검사의 비리를 폭로하고 나서며 ‘제보자 X’가 되었을까? 그는 자신이 연관된 주가 조작 사건에서 가장 많은 이득을 얻은 전주(錢主)가 전관변호사의 도움으로 기소조차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현실을 직접 체험한 것이다. 정의의 수호자를 자처하면서 누구는 처벌하고 누구는 봐주는 검사들에 대한 분노! 이것이 범죄자 X가 ‘제보자 X’로 변신한 배경이다. 그렇게 저자는 2018년부터 2019년 말까지 뉴스타파의 ‘죄수와 검사’에서 죄수역으로 등장하며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권력과 자본의 실체에 대한 고발을 시작했고 ‘제보자 X’로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MBC의 〈PD수첩〉, 〈뉴스데스크〉, TBS의 〈뉴스공장〉, 〈이이제이〉, KBS 〈최강시사〉, 〈더 라이브〉, YTN의 〈뉴있저〉 등에 출연하며 어느덧 ‘국민 죄수’가 되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BBK 사건’ 피해자로 주가 조작을 파헤치는 것부터 뉴스타파와 진행했던 ‘죄수와 검사’ 편에서 미처 다 이야기하지 못한 부분과 에피소드, 제보자 X의 이름으로 겪어야 했던 조국 전 장관과 관련된 사모펀드 사건,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조작 사건과 채널A 검언 공작 사건의 경험까지 오롯이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그의 싸움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저자는 책을 내는 모든 사람이 그렇듯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어주기를 바란다. 특히 각자의 크고 작은 억울함을 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하나둘 용기를 내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기를 희망하고 응원한다. 그리하여 우리 사회가 더한층 정의롭고 건전하게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범죄자의 말은 대게 거짓말인데, 제보자 X를 믿어도 될까요?” 선택은 이 책을 다 읽어본 후 당신의 몫이다. “제가 살아오면서 여러 사건들을 경험하고 사건의 당사자가 되는 과정에서 상식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해왔는데, 그때마다 법은 ‘그르다’로 판단하고 결론을 냈습니다. 법이 ‘그르다. 잘못됐다’라고 결론을 지어버리니 ‘내가 잘못됐구나. 내가 그른 사람이구나’라고 스스로 자책하고 규정짓게 되더군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어떤 사건부터는 ‘정말 내가 잘못된 것일까? 과연 법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절대적 판단의 기준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법의 속살. 법을 집행하는 검찰권력의 내장’을 들여다보게 되면서 ‘아, 내가 다 잘못된 것이 아니다. 내가 한 행동이 모두 그른 것은 아니다. 법도 검찰권력도, 잘못됐다. 아니 그들이 나보다도 더 그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이런 경험을 있는 그대로 세상에 알리고 저를 죄수로 낙인한 ‘법과 그 법의 집행자들이 더 오랜 기간 구조적으로 나쁜 짓을 해왔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법이나 법의 집행자들의 결정이 절대적 기준은 될 수 없다는 것을 세상의 상식에 묻고 싶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우리 사회에 질문하는 책입니다.” - 저자 인터뷰 중에서뉴스타파, MBC의 〈PD수첩〉, 〈뉴스데스크〉, TBS의 〈뉴스공장〉, 〈이이제이〉, KBS의 〈최강시사〉, 〈더 라이브〉, YTN의 〈뉴있저〉 등에 제보자 X로 출연하면서 ‘검찰의 표적이 되지 않을까?’ 고민하고 두려웠던 점도 있었지만, 옛날 자본시장의 탐욕적 생활에 몸을 내던지던 ‘담배꽁초를 무심코 길거리에 버리던 시절’의 과오들이 아픈 비난의 화살로 돌아와 주변 사람의 가슴에 꽂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다. 그런 두려움이 일어날 때면 공개적인 세상으로 나가는 나의 출발에서 ‘어차피 죄수다’라며 스스로에게 만용을 불어넣어 달래기도 했고, ‘아, 나도 다른 사람이 버린 담배꽁초를 주워서 휴지통에 버린 일도 있었지!’라고 스스로 격려하기도 하면서 두려움을 버텨냈다. 그간의 사건들이 나와 내 가족의 삶에 준 변화와 고통을 돌이키며 ‘다시 그럴 수 있을까?’ 하고 자문해본다. 피하지 않을 것이고, 피하지도 않았다. 수구언론과 검찰권력의 음모에 대한 폭로로 세상이 조금은 바뀔 수 있다는 용기와 보람을 느낀다. 다만 나의 용기는 가족의 희생이 동반돼야 했으니 늘 가족과 주변에 죄를 짓는 것 같다. 남부지검의 금조부에 출근하면서 많게는 한 달에 한 건, 적어도 두세 달에 한 건 정도는 기업 범죄 보고서를 만들어서 검사실에 제출하거나 브리핑을 했다. 하지만 수사로 이어지는 것은 별로 없었다. 더군다나 제때 수사가 이루어지는 것은 한두 건에 불과했고, 몇 달을 묵히거나 해를 넘기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수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그냥 덮이는 사건도 많았다. …… 검찰은 대중에게 정의롭게 보여야 할 이유가 있다. 사회를 정의롭게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고, 자신들의 비리나 치부를 감추기 위해서 ‘정의로움’으로 포장될 필요성이 있어 왔다. 그래서 때로는 거악을 척결하는 모습으로 언론에 공개되고 수사 결과 발표를 하면서 검찰은 사회구성원으로부터 정의로운 집단으로 인정받는 일에 충실했다. 그렇게 정의로움으로 포장한 후에는 덮는 수사를 진행한다. 이렇게 덮이는 수사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는다. 재벌가, 친검 정치인, 검찰 내부 인사의 범죄에 대한 수사는 거의 덮이거나 축소된다. 축소된다는 것 역시 덮는 수사의 한 가지 방법이다. 덮는 수사와 함께 사용한다고 해도 무방할 듯하다. 재벌 비리를 수사하지 않거나 축소한 검사들 또는 그 사건을 지휘한 간부 검사들은 퇴직 후 직접 해당 재벌의 법무팀으로 거액의 연봉과 보너스를 받는 조건으로 스카우트되어 평생 호의호식한다. 또는 대형 로펌으로 들어가 재벌 기업에서 여러 법률 자문 명목으로 수십억 원의 수임료를 받는 방식으로 사후 보상을 받는다. 이 같은 행위의 관례들이 명백한 범죄로 보이지만 우리 사회는 무의식적으로 용인하면서 덮어왔다.
들꽃이 좋다
좋은땅 / 안경수 (지은이) / 202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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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소설,일반안경수 (지은이)
안경수 에세이. 결코 짧지 않은 인생을 돌이켜 본다. 과연 나는 무엇으로 살아왔으며, 무엇을 위해 살았을까. <들꽃이 좋다>는 저자가 삶과 사람, 자연을 대하면서 깨달은 것과 동시에 방황하는 우리들이 가야 할 길을 알려 준다. 따스한 향기가 넘치는 사회를 소망하는 저자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던 나날들과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책을 펴내며 1. 가족 아버지의 별명 아버지의 죽음 가족 한솥밥 어머니와 괘종시계 공수래 공수거 산후조리, 뒤늦은 후회 2. 이웃 교차로 노점상 등산로 노점상 두레질 들꽃이 좋다 선물도 안 해 봤어요? 백담사 돌탑 사람 냄새 이것이 뭣이여? 정이여! 3. 자연 그리운 소리들 고구마 향기 늙어 간다는 것 자연 속 슈퍼마켓 땅끝마을 산의 주인 탄천을 거닐며 4. 일상 경제신문 정기구독 내 집 마련 두고 온 떡갈 고무나무 명함 정리 세월이 가면 손등의 흉터 쑥, 그리고 이별 찔레꽃 추억 5월은 가장 잔인한 달 5. 국가와 사회 두 마음 마음으로 본 천지 여행, 사진 안 찍던 사람 남은 숙제 물 쓰듯 한다는 말은 바뀌어야 한다 함께 사는 세상 6. 법과 인정 그년은 내 딸이 아니에요 법과 인정의 거리 사기꾼은 욕심쟁이를 좋아한다 어떤 집행 출석요구 7. 마음속 풍경 마스크 한 장의 행복 마음 닦기 신호등 아홉수 열차이름 유감 죽음에 관한 상상 어머니이고 아버지이기에 8. 세상 풍경 거꾸로 보는 세상 마스크 시대 목욕탕 풍경 점심의 즐거움 저출산과 핑크카펫 자식 자랑, 남편 자랑 그 닭들은 어디로 갔을까? 9. 내일 내일 해골 사진 가지고 다니기 뱀 꿈 사과 얼굴 성형, 마음 성형 다시 강촌교에서 나의 버킷리스트 나, 가족, 이웃, 사회와 국가로까지 이르는 따뜻한 사유 저자의 깊은 생각은 ‘나’의 역사에서 시작된다. 어릴 적 ‘나’의 별명과 아버지의 죽음, 육 남매로 자라난 이야기에서 시작하는 삶에 대한 사유는 점점 주변 사람들과 자연, 사회로까지 그 관심의 범위를 넓혀 간다. 명함을 주고받은 사람들과의 인연, 새해 첫 날의 등산, 백두산 천지를 보러 갔음에도 불구하고 보지 못했던 이유 등, 길고도 긴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저자와 오랜 친구가 되어 함께해온 듯한 기분이 드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검찰공무원의 눈으로 바라본 인생이란 법대를 나오지도 않았고, 법학을 배워본 적도 없다. 그러나 저자는 보란 듯이 사무관 시험에 합격해 공무원의 길을 걷다가 검찰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을 한 후 지금은 법무사 일을 하고 있다. 업무상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함께하고, 부검에도 참여했다. 법 앞에 무너지는 사람들을 지켜본 적도 있고, 법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킨 적도 있다. 그가 현장에서 마주했던 여러 인간군상과 그로 인한 깨달음이 솔직하고도 정갈한 말투로 전개된다. 평범한 중년의 소박한 일상과 유쾌한 생각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단골 목욕탕이 있으며, 날씨 좋은 날이면 등산을 하고, TV를 보고 친구를 만난다. 때론 무료 법률상담도 마다하지 않는다. 언뜻 보면 평범한 하루하루 속에서도 여전히 설렘이 있고 꿈이 있다. 저자가 겪어 온 풍부한 인생 경험은 담백하고도 재치 있는 말솜씨를 통해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인생 조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순간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저자의 지혜를 소개한다.
우아한 루저의 나라
정은문고 / 고혜련 (지은이) /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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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문고소설,일반고혜련 (지은이)
대한제국에 온 독일인, 지금의 대한민국을 상상할 수 있었을까? 저자는 연구년을 독일 하이델베르그에서 보내면서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다룬 독일 기사를 찾았다. 몇 년 동안 자료 발굴을 통해 당시 독일인이 관찰한 대한제국은 많은 부분 호도되고 저평가된 것을 알았다. 이 책은 1898년 당현(당고개) 금광을 조사하고 돌아간 크노헨하우어의 1901년 강연문, 1913년 조선을 경험한 예쎈의 여행기, 1933년 라우텐자흐 교수가 백두산 밀림에서 만난 이름 모를 독립군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일 신문, 독일 대학에서 소장하는 한국관계자료집을 참조해 구성하였다. 대한제국을 답사한 3인의 독일인 기록을 통해 대한제국 역사를 바로 알리고자 엮었다.책을 펴내며: 하이델베르그대학 도서관에서 대한제국 찾기 머리말: 대한제국의 낯선 이방인 1. 대한제국은 동아시아의 황금사과인가? 세계 제국주의 열강 가운데 놓인 조선 개항 후 조선에 설립된 서양 무역회사 조선은 상업적 가치가 없다 금을 채취하면 가난한 나라가 될 것이다 크노헨하우어의 강연문 「Korea」(1901) 유럽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한국 역사 2. 우아한 루저의 원형 풍전등화에 놓인 대한제국 헤이그 특사 파견은 과연 실패일까 독일의 동아시아 예술사 연구 예쎈의 여행기 「답사기: 조선의 일본인」(1913) 문화 차이에서 느끼는 루저 3. 백두산 가는 길 지배하는 제국, 저항하는 민족 일본이 꾸민 반중여론 독일의 동아시아 지리 연구 라우텐자흐의 「조선-만주 국경에 있는 백두산의 강도여행」(1933) 백두산 강도는 누구인가? 맺음말: 우아한 루저, 조선인의 자각 도판 목록독일인 눈에 비친 대한제국, 과연 대한제국은 루저의 나라일까. 대한제국은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조선의 국명이다. 그러나 제국이라는 이름을 가진 근대국가의 역사는 불행히도 너무 짧다. 그 시기 많은 유럽 제국이 동아시아와 무역을 하기 위해 현지 답사차 일본과 중국 그리고 대한제국을 찾았다. 또 그 기록을 본국으로 돌아가 강연, 신문 기사, 책을 통해 활발히 알렸다. 하지만 짧은 기간 동안의 방문으로 만들어진 기록에는 우리 역사에 대해 수많은 오류와 잘못된 인식이 수두룩하다. 독일에서 연구년을 보내면서 저자는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다룬 독일 기사를 찾았다. 그 과정에서 당시 대한제국을 방문한 독일인 자료를 발견, 자료를 통해 당시 독일인이 보는 대한제국의 진실이 많은 부분에서 호도되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유럽에서 지금까지도 잘못 인식하고 있는 한국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독일인의 방문기를 번역, 꼼꼼히 묻고 수정했다. 하지만 오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우아한 루저라는 말에는 찬란한 고대 문명을 가진 대한제국의 몰락과 영리하면서도 순박한 이 민족의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도 들어 있다. 이 기록을 통해 우리는 열강의 패권 싸움 한가운데에서 중립을 선언한 대한제국의 실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다. 이 책은 1898년 당현(당고개) 금광을 조사하고 돌아간 크노헨하우어의 1901년 강연문, 1913년 조선을 경험한 예쎈의 여행기, 1933년 라우텐자흐 교수가 백두산 밀림에서 만난 이름 모를 독립군 이야기를 바탕으로 독일 신문, 독일 대학에서 소장하는 한국관계자료집을 참조해 구성하였다. 3인의 독일인은 말한다. “여행자들의 표현대로 조선이 가난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나라였다면, 조선 때문에 그토록 끊임없이 다툼이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 크노헨하우어, 독일 산림청 관료 “크고 바른 당당한 체구와 잘생긴 모습의 사람들은 상의, 치마, 바지, 신발 모두 흰색으로 차려 입었으며, 머리는 뒤에서 흰 모자 안으로 감아올렸으며, 대나무 틀 위에 느슨하게 말총으로 직조한 높고 넓은 차양 모자를 쓰고 모자 끈을 턱 아래에 묶었다. 수많은 상점 앞에서 기다란 담뱃대로 끊임없이 흡연을 하거나 수다를 떠는 등 우아한 루저의 모습으로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 예쎈, 독일 예술사 연구자 “멀리 떨어진 경찰서에서 알려준 최근의 강도 습격 소식은 우리 일행을 매우 불안하게 만들었다. 며칠 전 30명의 강도떼가 호타이산[포태산] 북서쪽 5km 떨어진 중국 벌목인들 거주지를 통과하며 머물렀다고 한다. 만주 지역에서는 이들 강도떼와 군대가 전쟁을 치렀다. 체포된 두 명의 강도 머리는 공공장소에 내걸렸다.” - 라우텐자흐, 그라이프스발트대학 지리학과 교수 19세기 제국주의 열강, 금광 채굴권 확보를 위해 대한제국을 답사하다 이 시기 조선을 방문한 독일 여행자들은 일본보다 높은 수준의 고대 문화를 소유한 조선의 문화를 보고 자신들의 눈을 의심했다. 실리를 따지는 중국인과 겉으로 함박웃음을 짓지만 속을 모르는 일본인 그리고 무뚝뚝해도 이방인에게 수줍은 미소를 머금을 줄 아는 순진한 조선인의 특성을 분명히 구별할 줄 알던 독일인들은 무기력한 루저 국가 대한제국의 몸부림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대한제국에 대한 열강의 요구는 채굴권, 어업권 등 이권 영역에 집중되어 있었다. 1895년 미국의 운산 금광 채굴권 획득을 시작으로 일본, 프랑스, 독일 등의 채굴권, 어업권의 연이은 획득은 1910년 한일병합에 이르기까지 이권 다툼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준다. 고종이 광산 채굴권을 허락하는 대신 생산 이윤의 25%를 약속받은 이유는, 고종이 내탕금 명목으로 의병과 사절단의 국외활동을 지원할 자금을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조용하고 과묵하지만 삶을 즐길 줄 아는 민족 당시 독일에서 광산은 곧 국가 자본이며 부의 척도였다. 지구의 동쪽 어딘가에 금이 많다는 소문은 1897년 4월 금융기관 연합체의 형태로 코리아-신디게이트를 결성하기에 이르렀다. 뒤셀도르프의 광산산업은행은 라인란드, 함부르크, 베를린의 투자자들의 펀드를 모아 투자하였다. 이것의 공식 명칭은 베를리너 디스콘토-게젤샤프트(Berliner Diskonto-Gesellschaft)이다. 크노헨하우어는 1897년 11월 독일을 떠나 1898년부터 1899년까지 약 1년 반 동안 대한제국에 머물면서 광물 지질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수차례 답사하였다. 크노헨하우어는 그의 일기에 이는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이며, 금광을 찾는다는 것은 희망적이지 않다고 하였다. 그의 눈에 비친 조선은 지구상에서 제일 먼 동쪽에 숨듯이 위치한, 조용히 자연에 적응하면서 그저 평화롭게 살고자 하는 나라였다. 그가 본 조선인은 동아시아 3국 중에 제일 멋진 신체 조건을 갖추었으며, 외국인에게 친절한 중국인과 일본인과 달리 이방인 앞에서 수줍어했다. 성품이 순박한 조선인은 조용하고 과묵하지만 삶을 즐길 줄 아는 민족이었다. 독일인의 눈에 비친 우아한 루저 조선 관리와 권세가들의 횡포로 농민 계층은 착취를 당하고, 권세가 집안에서 소작농이지만 노예처럼 일하는 농민과 양반 사회의 병폐를 지적하며 양반이 조선 사회 루저의 원형이 됐다는 역설적 정의가 흥미롭다. 권세가들에게 착취당한 농민들이 정처 없이 떠도는 유민과 강도로 변하고, 이들은 외세에 저항하기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굶주림의 고통이 처절하였다. 이들에게 애국심은 차후 문제였다. 이러한 농민들이 오히려 외세 침입을 현실적 구원자로 여겼다는 논리는 당시 국제 정세에 어두운 순박한 백성들의 무지몽매함을 지적하며 조선의 외세 침입에 대한 당위성으로 연결하고 있다. 그들이 본 19세기 말 조선인의 특성은 수줍고 순박하며,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에 대응하기보다는 쇄국정책의 울타리 안에서 안주하는 것이 어울렸다. 조선의 성리학자들에게 제국주의자들과 공존해야 한다는 개념은 곧 바깥세상의 야만인들과 접촉하는 것이며 이는 성리학적 세계관에 위배되는 것이었다. 이러한 조선 선비의 유교적 윤리관은 제국주의 약육강식의 논리에 처참하게 짓밟혔으며, 결과적으로 대한제국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고 만다. 중립국 선언 전략을 선택한 대한제국 고종의 전략은 1907년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제2차 만국평화회의에 특사를 비밀리에 파견하는 것이었다. 특사 3인은 만주의 이상설, 러시아의 이위종, 이준이다. 이들은 대한제국이 중립국가라는 점과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라는 고종의 특명을 안고 1907년 6월 29일 헤이그평화회의장에 도착하였다. 제2차 헤이그평화회의는 1907년 6월 15일에서 10월 18일까지 개최되었다. 그러나 헤이그 관계자들이 보여준 특사들에 대한 반응은 싸늘했다. 대한제국이라는 나라는 금시초문이고 이 나라가 대표사절단을 보낼 권리가 있는지 의견이 분분하였다. 유감스럽게도 초청된 독립국가의 목록에 대한제국은 없었다. 1907년 7월 27일자 기사의 제목은 ‘대한제국 사절단의 항변’이다. 고종 황제는 특사를 파견하면서 “나를 돌아보지 마라. 나는 살해될 수도 있다. 그러나 내 삶은 이 나라에 속한다. 너희들은 내가 보낸 특명을 중단하지 말고 500년보다 오래된 대한제국의 독립권을 다시 찾아라”라며 비장한 마음을 보였다. 세계 흐름과 공존해야 한다는 인식이 부족했던 우아한 루저 조선은 1876년 개항 이후 1897년 대한제국을 거치면서 1910년 한일병합까지 그저 제국주의 국가의 희생양 노릇만 했을까? 19세기 말 20세기 초 근대화를 향한 조선이 생각한 외교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들은 서구문명화를 위해 내재된 유교전통문화를 깡그리 없애고 서양일본인이 되고자 몸부림친 이웃과 다르다. 이들은 자주적 조선 개화를 위해 몸부림쳤으며, 동학농민운동을 통해 유교사회 부조리에 항거했으며, 국권을 회복하고자 대한독립군이 되어 만주벌판과 백두산을 누볐으며, 때로는 무기력하고 보잘것없는 투쟁이었지만 끊임없이 일제에 항거하며 끝까지 대한인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죽음을 불사했다. 이들이 없었다면, 독립된 주권을 소유한 21세기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우아한 루저의 나라, 대한제국의 중립 선언대한제국은 대청제국, 대일본제국, 더 나아가 러시아제국이나 대영제국과 대등한 독립국임을 천명한 것이다. 고종 황제는 광무개혁을 추진하며 서재필이 미국에서 가져온 근대적 토론 문화의 산실 만민공동회와 독립협회를 아우르며 1899년 근대 헌법 대한제국 국제를 반포하였다. 그는 대한제국 황제가 주도하는 조선의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였으나, 대원군의 쇄국정책과 불평등조약에 따른 개항, 제국주의 국가들의 이권 다툼의 틈바구니 속에서 균형을 잡기에는 취약한 재정구조, 근대화되지 못한 군사조직, 황제 자신을 스스로 지킬 힘도 부족한 외교 전략이었다.19세기 조선 권력층의 갈등은 왕권과 척신세력 그리고 사대부가 속한 신진세력의 대립으로 지속되었으며, 결국 조선을 망국의 길로 이끌었다. 조선 군주의 힘은 대부분 신하의 힘보다 강력하지 못하였다. 권력을 가진 양반 세력이 농민들을 수탈하는 근본 구조를 타파하고자 하는 고종의 근대개혁 정책의 핵심은 허울 좋은 명목상 개혁 정책일 뿐이었다. 사회진화론이 팽배한 약육강식 시대에 고종의 노력은 역부족이었다. 형이상학적인 신유학의 왕도 정치는 조선을 갉아먹고, 대한제국을 루저의 나라로 만들었다.이 시기 조선을 방문한 독일 여행자들은 일본보다 높은 수준의 고대 문화를 소유한 조선의 문화를 보고 자신들의 눈을 의심했다. 실리를 따지는 중국인과 겉으로 함박웃음을 짓지만 속을 모르는 일본인 그리고 무뚝뚝해도 이방인에게 수줍은 미소를 머금을 줄 아는 순진한 조선인의 특성을 분명히 구별할 줄 알던 독일인들은 무기력한 루저 국가 대한제국의 몸부림을 안타까워했다. 한편 대한제국에 대한 열강의 요구는 채굴권, 어업권 등 이권 영역에 집중되어 있었다. 탐사 전 준비물은 17마리의 말과 26명의 사람우리 일행은 마치 뱃멀미와 같은 울렁거림을 일으키는 끔찍한 가마에 의존하거나, 가마가 싫다면 조랑말에 앉아서 여행해야 했습니다. 나귀는 조선에서 가장 보편적인 교통수단이며 소량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당나귀보다 체구가 작은 나귀들은 놀라운 일을 해냅니다. 80~90kg의 짐을 싣고 상당히 가파른 산을 오르고, 좁디좁은 길과 매끄러운 바위 위를 걸어 다니는 염소처럼 안전하게 다닙니다. 하지만 우리가 걸어야 할 때에는 미리 준비한 유럽산 신발로는 앞으로 전진하기가 매우 어려운 환경조건이었습니다.그래서 제한적인 짐을 나귀 안장에 균형 있게 얹어야 하고, 마부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첫 탐사를 위해 텐트, 시굴용 기구를 위한 14마리의 나귀와 3마리의 승마용 말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가마를 들어야 하는 4명의 가마꾼, 1명의 중국인 요리사, 1명의 시중 그리고 통역사를 준비했습니다. 여행에 필요한 우리 일행은 모두 17마리의 말과 26명의 사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동물을 사람보다 먼저 말하는 것을 용서해주길 바랍니다. 모든 기수는 말을 우선순위에 두고 그다음 차례에 기수를 말하니까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참 독특하게도 작은 조랑말은 매우 버릇없었으며, 우리는 다니는 동안 내내 말 그대로 따뜻한 식사를 만들어 바쳤습니다.
내 아이의 부자 수업
한국경제신문 / 김금선 (지은이)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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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학습법일반김금선 (지은이)
전작을 통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하브루타 교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 소장 김금선이 이번에는 하브루타 교육법을 통해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아이에게 돈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여전히 어떻게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막연해한다. 김금선 소장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가장 부자 민족이라 불리는 유대인의 경제 교육에서 그 해법을 찾는다.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논쟁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하브루타 교육이 경제 개념을 일깨우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기르며, 투자의 개념과 중요성을 가르치는 기반이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대 사상의 정수이자 유대민족의 핵심 가치관을 담고 있는 《탈무드》를 통해 유대인의 철두철미한 경제관념의 의미와 목적의식을 흥미롭게 해석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 신용과 약속, 노동의 가치, 소비의 습관, 경제 흐름을 읽는 법 등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이 점화되고 자라는 부싯돌 질문과 교육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우고 자라는 경제 교육에 대해 담았다.프롤로그_ 어릴 때의 돈 공부가 미래의 부자를 만든다 1장 경제 교육의 첫걸음, 무엇부터 시작할까? 경제 교육에 아이의 미래가 있다 생후 6개월 아기에게 ‘체다카 통’의 의미 ‘기부’와 ‘정직’이라는 두 가지 균형추 ‘경제 교사’가 되기 위한 부모의 자격 돈에 관해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자 돈에 대한 인내심을 가르치자 ‘경제독립’에 대한 엄격한 문화와 제도 열세 살에 이미 시작되는 경제독립 누가 캥거루족을 키웠을까 노동으로 돈을 번다는 개념 새뮤얼의 아버지가 했던 일 부모가 아이를 강도로 키운다? 경제 교육을 망치는 부모의 여섯 가지 말 습관 우리는 마음이 부자야 그래, 기분이다. 오늘 치킨 먹자 엄마가 다할 테니까 너는 공부나 해 시험 잘 보면 휴대전화 바꿔줄게 이거 사, 이게 훨씬 좋아 끝까지 못할 거면 아예 시작도 하지 마 2장 부모의 생각부터 바꿔라 돈은 왜 벌어야 할까 비 사이를 헤치며 찐빵 가게로! 자유 대신 돈을 달라 돈은 무조건 아껴야 한다? 돈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게 하라 돈이 돈을 번다 실패를 배운 아이가 돈도 잘 번다 세계의 위대한 역사는 실패의 역사 ‘정답’이 없는 토론 가난의 고통을 알게 하라 내가 이 아이를 어떻게 키웠는데! 가장 오래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유대인이 창업을 권하는 진짜 이유 도전을 가르쳐라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진짜 기회 3장 돈 버는 능력을 기르는 창의적 생각법 유대인의 ‘상술’ 약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생각의 힘 자발성과 주도성에서 피어나는 창의성 상황을 반전시키는 생각법 한 노인이 죽기 전에 침대에서 한 생각 최고보다는 다른 것이 낫다 창의성을 키워줄 최고의 타이밍 불평과 불만의 이면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법 아이를 부자로 만드는 7대 후츠파 정신 아이의 머리에 스파크를 일으켜라 부모가 알려주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네 가지 교육 돈 버는 능력을 만드는 돈 버는 교육 돈 잘 버는 교육법은 결국 하나다 4장 반드시 길러야 할 경제 습관 협업을 위한 토론과 논쟁의 기술 만장일치의 위험성 토론과 논쟁에서 돈이 나온다 소확행과 욜로족의 함정 필요 소비가 아닌 감정 소비로 가는 아이들 돈을 쓰는 즐거움보다 돈을 모으는 즐거움 경제활동의 지뢰를 피하는 법 투자할 대상, 닭인가 오리인가 비판적 사고가 건강한 소비 습관을 만든다 돈을 버는 특정한 원리와 법칙 세계적인 금융가가 강조한 것 ‘정서적’ 공감 능력에서 ‘경제적’ 공감 능력으로 협상과 네트워크로 승부하는 유대인 ‘논리’를 배우는 협상 교육 5장《탈무드》로 배우는 부자 마인드 부자는 대비하고 준비한다 미래를 위한 오늘의 준비 미래에 대한 예측력을 길러라 부자는 신용과 약속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흥정과 계약은 믿음이자 약속 세상에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 약속 소비 습관이 부자를 만든다 번 돈을 지키는 어려움 내 돈이라도 감사히 써야 하는 이유 홍보와 과대광고 사이의 딜레마 효율적으로 일해야 부자가 된다 열심히, 오래 일하는 게 최선일까? 원칙과 고지식함의 사이 경제 흐름을 알아야 부자로 산다 상인의 이익 vs. 소비자의 이익 생산자에서 소비자까지 은행이 우리에게 주는 것 현명한 인간관계가 돈을 부른다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 돈을 빌려줄 때의 마음가짐 부자로 사는 삶의 태도 진정한 부자로 살아가려면 특혜를 거절하는 정직한 자세 인내하는 자에게만 찾아오는 달콤한 결실 돈과 ‘좋은 관계’를 맺어라 전화위복, 마법 같은 인생 정직하고 떳떳한 소유 엄마 김금선과 딸 유니스의 부자 수업 경제 교육은 미래의 자산 가치를 위한 투자다 에필로그_ 쉴 새 없이 변하는 세상에 하브루타를 권하다 부록_ 아이를 부자로 만들려면 부모 먼저 부자 마인드를 갖추어라 참고 기사 및 문헌 돈의 가치와 돈이 주는 행복을 아는 진짜 부자, 내 아이를 진짜 부자로 키우고 싶다면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에서 그 원리를 배워라! ★ 존 리 강력 추천 ★ ★ 엄마와 아이가 함께 탈무드 하브루타로 배우는 돈공부 ★ 전작을 통해 학부모들 사이에서 ‘하브루타 교육’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하브루타부모교육연구소 소장 김금선이 이번에는 하브루타 교육법을 통해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아이에게 돈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이 여전히 어떻게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 막연해한다. 김금선 소장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가장 부자 민족이라 불리는 유대인의 경제 교육에서 그 해법을 찾는다. 다양한 주제로 토론하고 논쟁하며 해답을 찾아가는 하브루타 교육이 경제 개념을 일깨우고, 건전한 소비 습관을 기르며, 투자의 개념과 중요성을 가르치는 기반이 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대 사상의 정수이자 유대민족의 핵심 가치관을 담고 있는 《탈무드》를 통해 유대인의 철두철미한 경제관념의 의미와 목적의식을 흥미롭게 해석한다.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 신용과 약속, 노동의 가치, 소비의 습관, 경제 흐름을 읽는 법 등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생각이 점화되고 자라는 부싯돌 질문과 교육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배우고 자라는 경제 교육에 대해 담았다. 세계에서 가장 유능한 민족이자 가장 부자로 사는 유대인 그들은 왜 그토록 특별해졌을까 유대인은 전 세계 인구의 0.2퍼센트밖에 되지 않지만,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가장 돈을 잘 버는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노벨상 수상자 가운데 유대인의 비율은 우리나라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 많고, 글로벌 회사의 CEO는 물론이고, 전 세계 억만장자 가운데 유대인은 놀랄 정도로 많다. 그뿐인가. 마크 저커버그, 래리 페이지, 스티브 잡스 등 젊은이들이 동경하는 IT 업계의 천재이자 대가들은 모두 유대인이다. 유대인들이 세계의 금융계, 정치계, 법조계, 경제계, 언론계, 예술계, 학계를 꽉 움켜쥐고 있다는 사실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다. 고달픈 역사를 가진 소수의 유대인이 어떻게 이토록 저력 있는 민족이 되어 세상의 주목을 받게 되었을까? 비밀은 그들만의 특별한 ‘교육’에 있다. ‘하브루타(Havruta)’라고 불리는 토론과 논쟁의 교육 방식은 유대인의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놀랍게 성장시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을 길러주었다. 자유로움 가운데 체계적이면서도 철저한 유대인의 교육법은 경제 교육에도 적용되었다. 유대인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돈 공부를 시킨다. 돈을 모으고 아끼는 방법, 투자의 필요성, 경제의 흐름에 대한 이해는 물론이고, 돈을 버는 기쁨과 나누는 행복을 가르친다. 어릴 때 경제관념을 제대로 잡아주어야 돈의 가치와 위력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하기 때문이다. 저자 김금선은 유대인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경제 교육을 시키는지 ‘하브루타 교육법’과 《탈무드》를 통해 보여준다. 우리에게는 다소 낯설지도 모르지만 경제 교육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돈을 밝히는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돈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습관을 버려야 경제를 가르치는 똑똑한 부모가 된다 팬데믹 상황으로 가정과 학교의 구분, 학부모와 교사의 구분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부모도 교사가 되어 집 안에서부터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한다. 하지만 부모에게 ‘경제 교사’가 되라고 하면 어쩐지 막연하게 두려움을 느낀다. 저자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돈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왜 중요한지, 그리고 돈공부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이미 교사의 자질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돈에 대한 편견과 소심함을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경제관념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저축에 대한 집착, 도전과 실패에 대해 두려움, 투자에 대해 거부감, 아이에게 고통을 되물림하지 않겠다는 지나친 자식 사랑, 감정이 앞서는 소비 등 크고 작은 비뚤어진 인식과 습관을 버려야 아이에게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경제 교육이 단지 ‘돈’에 국한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저자는 책의 전반에 걸쳐 ‘하브루타’를 통한 창의성 교육에 초점을 맞춘다. 창의성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고통이 닥쳐왔을 때 생각의 전환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공부를 잘해서 일류 대학을 가고 대기업에 입사해 성실한 샐러리맨이나 안전한 공무원으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도전하고 시도하는 삶에 두려움을 갖지 말아야 한다. 즉 수동적인 아이가 아닌 자유롭고 독립적인 아이로 키워 자신의 삶을 능동적으로 살아내도록 지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근간에 하브루타 교육법이 있고, 후츠파 정신이 있다. 저자는 유대인만의 독특한 경제 교육 방법을 다양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그에 걸맞은 흥미로운 일화와 《탈무드》 속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중요한 가치와 건전한 소비 방식, 올바른 경제관념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특히 《탈무드》속 이야기 분석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고, 그 이야기 안에서 아이들에게 던질 질문과 답변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경제 교육 지도서로도 활용할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부모와 함께 실전 경제 교육’이라는 부록을 실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경제 교육을 실행할 것인가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실용적인 아이 경제 교육서라고 할 수 있다. 내 아이가 부자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지금 당장 돈공부를 시작하라 누구나 부자로 살고 싶어 한다. 나의 삶도 그러하길 원하지만 내 자식만큼은 돈으로 인한 걱정과 고통 속에서 살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면서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이 없음을 자책한다. 건물주도 아니고 돈을 많이 모아놓은 것도 아닌데 어떻게 아이가 평생 부자로 살 수 있겠냐며 반문하기도 한다. 부모가 아이의 미래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누구나 내 아이가 부자로 살기를 바란다. 돈 때문에 고통받거나 돈에 허덕이지 않고 돈이 주는 자유와 행복을 맛보며 여유롭게 살기를 바란다. 더불어 사는 기쁨을 알고, 돈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으며, 나누는 기쁨을 아는 진짜 부자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그렇다면 어렸을 때부터 돈 이야기를 서슴지 말고 해야 한다.” _프롤로그 중에서 유대인은 아이를 강하게 키운다. 13살이면 성인식을 하고, 20살이면 경제적 독립이 시작된다. 용돈을 아무 이유 없이 많이 주지도 않고, 아이가 사달라는 물건이 설령 아이에게 필요하더라도 즉시 사주지 않는다. 힘든 일도 기꺼이 시키고 아무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스무 살 성인이 되면 무조건 독립시킨다.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어렸을 때 돈에 대한 경험과 돈의 본질에 대한 체득이 부모가 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돈을 밝히는 건 교육상 좋지 않다’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어렸을 때는 부모 밑에서 돈 걱정 없이 밝게 자라야 한다’는 생각도 버려야 한다. 돈을 밝히고 돈을 공부하고 부모의 경제 사정을 알아야 돈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부자로 살기 위한 부자 마인드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돈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돈의 위력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곧 부자 마인드이다. 나 혼자만 떵떵거리며 사는 것보다 다른 사람과 나눌 때 더 행복해진다는 것을 아는 것이 부자 마인드이다. 쉽지 않기에 습관처럼 배우고 익혀야 한다. 이 책은 돈공부가 결국은 인생 공부임을 보여준다. 돈을 제대로 알아야 제대로 된 인생을 살 수 있다. 유대인의 특별한 경제 교육법을 소개하면서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접목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 이 책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돈에 대한 인식을 재부팅하고 더불어 인생을 리셋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아이를 위한 경제 교육은 돈 잘 버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아이가 돈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함이다. 그 교육의 출발점에서 ‘기부와 정직’의 개념을 알려준다면 경제 교육의 첫발을 아주 잘 뗀 것이다._ ‘경제 교육에 아이의 미래가 있다’에서 어려서부터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받지 못하면 돈에 대한 개념이 형성되지 않고, 그러다 보면 돈을 지키고 불리는 데도 어려움을 겪는다. 아무리 많은 재산을 물려받았더라도 그렇다. 자신이 가진 재산의 규모를 잘 파악하고, 그 안에서 돈을 효율적으로 쓰고 관리해서 돈을 더 불리려는 계획은 아예 생각하지도 못한다. 있으면 쓰고 없어도 쓰고, 때로는 없으면 안 쓰면서 자신이 가진 돈에 자신의 삶을 끼워 맞추는 삶을 살아가게 된다. 우리는 흔히 ‘돈을 밝힌다’라는 말을 비난조로 쓰곤 한다. 하지만 돈은 밝혀야 한다. 어렸을 때부터 돈을 밝히고 집안의 경제 사정에 대해서도 잘 아는 아이로 교육해야 자기의 돈을 잘 지키고 유지하고 키우는 사람으로 성장한다._ ‘경제 교사’가 되기 위한 부모의 자격’에서 유대인의 성인식은 아이가 경제독립을 준비하고 계획하게 하는 시작점이다. 용돈이 아닌 축의금을 투자함으로써 투자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용돈보다 더 큰 돈을 만질 수 있게 하려는 목적도 있다. 아이는 성인식 이후 경제적으로 독립할 때까지 7년의 기간 동안 ‘나의 돈이지만 쓸 수 없는 돈’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투자를 통해서 그 돈이 점점 불어난다는 사실을 체감한다. 그리고 그 돈이 내 돈이 될 때까지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도 깨닫는다. _ ‘경제독립’에 대한 엄격한 문화와 제도’에서
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
미디어숲 / 황시투안 (지은이)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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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숲소설,일반황시투안 (지은이)
우리는 하루에도 엄청나게 많은 말을 하고 또 듣는다. 그래서 매일 내뱉는 말이 너무 익숙하기에 가끔 말의 힘과 영향력을 잊기 쉽다. 하지만 한마디 말은 미래의 희망을 보게 할 수도, 삶의 의욕을 한순간에 꺾어버릴 수도 있다.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불가능해 보이는 기적을 창조할 수도, 생명의 모든 가능성을 꺼버릴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언어라는 무기를 제대로 습득해서 주변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고 말의 부정적 영향을 억제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36가지 언어 기술을 알려 준다. 오랜 기간 심리학 멘토로 활동해 온 저자는 사람의 심리를 기본으로 한 언어 기술을 찾아냈다. 관점이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내면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언어 기술을 대화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바로 써먹기만 하면 그동안 풀지 못한 의사소통 문제 중 거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날마다 익혀서 습관화하면 말하는 방식이 바뀌고 내면세계가 긍정적으로 달라진다. 이로써 더 나은 삶과 인격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프롤로그_36가지 언어 기술로 말센스를 키운다 PART 1 지혜로운 언어 모델로 소통 문제를 해결한다 . 상대의 완고한 신념도 바꿀 수 있다 . 상위 분류 : 관점이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 하위 분류 :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법 . 횡적 분류 : 창의력을 향상하는 법 . 감성지수가 높은 사람들의 언어 기술 PART 2 설득, 공감, 지지를 끌어내는 잠재의식을 활용한 어법 . 운명을 바꾼 한마디 . 마음 읽기 : 독심술의 비밀 . 원인과 결과 : 가장 효과적인 부탁법 . 동일시 : 우리가 광고에 영향을 받는 이유 . 예설 : 질문 속에 숨겨진 가설 . 텅 빈 단어 : 상대와 거리를 좁혀 주는 여백의 미 . 부분으로 전체 판단하기 : 낙관주의자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 가능성과 필수성 : 상대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 . 주체 상실 : 정확한 대상을 말하지 않는 어법 . 비교 줄이기 : 상처 주지 않는 비교 . 불명확한 화자 : 하나의 진리처럼 말하는 법 . 불명확한 동사 : 통제권을 상대에게 넘겨라 . 부가의문문 : 명령을 부드럽게 바꿔라 . 거절할 수 없는 명령 : 경험 따라 말하기 . 이중 제약 : 선택할 수 없는 선택 . 확장 인용 : 일부러 알아듣기 힘들게 하는 기술 . 선택적 제약 위반 : 교묘한 암시가 직접 표현보다 낫다 . 모호함 : 두 가지 의미를 담은 최면 명령 . 이용 : 모든 자원을 이용하라 PART 3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메타언어 모델 . 내 인생을 좀먹는 부정적인 말들 . 첫 번째 메타언어, 생략 : 잃어버린 조각을 찾으면 진실을 볼 수 있다 . 두 번째 메타언어, 왜곡 : 내가 아는 진실은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일 뿐이다 . 세 번째 메타언어, 일반화 : ‘장님 코끼리 만지기’에서 벗어나라 . 미디어 매체의 부정적 틀에서 벗어나는 법 . 메타언어의 사용 원칙 PART 4 다툼 없이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언어의 마술 . 갈등 없이 상대방의 틀을 부순다 . 잘못된 신념 깨부수기 Ⅰ. 그건 자기 생각일 뿐 . 잘못된 신념 깨부수기 Ⅱ. 신념을 고집했을 때 결과 보여 주기 . 잘못된 신념 깨부수기 Ⅲ.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 모든 행위에는 긍정적인 동기가 숨어 있다 . 적절한 비유의 힘 . 신념을 지탱하는 조건을 파고들어라 . 한 번의 예외로 원래의 인식 뒤집기 . 더 중요한 가치 제시하기 . 상대의 논리로 반격한다 . 더 멀리 더 넓게 시각을 넓혀라 . 더 높은 차원에서 세상 바라보기 에필로그_14가지 언어 마술로 만들어낸 삶의 변화 ★★★★★ 10만 명의 삶을 바꾼 심리학 멘토가 전하는 36가지 언어 기술 자신은 물론 고집 센 상대의 신념마저 바꾼다! ★★★★★ 풀리지 않는 인생의 모든 문제는 말로 해결할 수 있다 “다툼 없이 모두 내 편으로 만드는 언어의 마술!” 10만 명의 삶을 바꾼 심리학 멘토가 찾아낸 언어의 마술 자신은 물론 고집 센 상대의 신념마저 바꾼다! “설득, 공감, 지지를 원할 때 어떻게 말해야 할까?” 우리는 하루에도 엄청나게 많은 말을 하고 또 듣는다. 그래서 매일 내뱉는 말이 너무 익숙하기에 가끔 말의 힘과 영향력을 잊기 쉽다. 하지만 한마디 말은 미래의 희망을 보게 할 수도, 삶의 의욕을 한순간에 꺾어버릴 수도 있다. 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무슨 말을 하느냐에 따라 불가능해 보이는 기적을 창조할 수도, 생명의 모든 가능성을 꺼버릴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언어라는 무기를 제대로 습득해서 주변 사람들과 원활한 관계를 맺고 말의 부정적 영향을 억제하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저자는 36가지 언어 기술을 알려 준다. 오랜 기간 심리학 멘토로 활동해 온 저자는 사람의 심리를 기본으로 한 언어 기술을 찾아냈다. 관점이 다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들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내면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언어 기술을 대화에 적용할 수 있도록 예를 들어가며 설명한다. 바로 써먹기만 하면 그동안 풀지 못한 의사소통 문제 중 거의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날마다 익혀서 습관화하면 말하는 방식이 바뀌고 내면세계가 긍정적으로 달라진다. 이로써 더 나은 삶과 인격의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문제는 ‘말’로 해결할 수 있다 바로 써먹을 수 있는 36가지 언어 기술 저자는 신경 언어 프로그래밍(Neuro-Linguistic Programming, NLP)을 활용한 언어 모델을 개발했다. NLP는 20세기에 개발된 실용심리학의 한 분야로, 인간행동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기법을 종합해 놓은 지식 체계의 명칭이다. 쉽게 표현하면 ‘목표 성취를 위한 소통 기법’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저자는 신경 언어프로그래밍 영역에 속하는 한 가지 훈련 기술에 주목했다. 이는 독특한 언어 모델로 대화 당사자가 자기반성을 하게 하고, 자신의 사상에 숨어 있는 맹점을 보게 한다. 또 자신의 성공을 막는 제한적 신념을 깨뜨리고 자발적으로 자기 발전을 위해 한 걸음을 내딛게 하여 인생의 질을 높인다.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말처럼, 표현만 살짝 바꿈으로써 부정적인 말로 늪에 빠진 사람을 순식간에 다른 곳으로 인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환자와 의사의 대화를 살펴보자. “의사 선생님, 저는 요즘 큰 문제에 빠졌어요.”라고 환자가 말하면 의사가 이렇게 대답한다. “자, 당신이 만난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문제’를 ‘상황’으로 단어를 바꾸기만 해도 말의 내용은 부정에서 긍정적으로 바뀐다. ‘고난’을 ‘도전’으로, ‘어렵다’를 ‘쉽지 않다’로 바꾸기만 해도 주변 사람들은 당신에게서 긍정적 에너지를 얻으며 대화하고 싶어 할 것이고, 자연스레 인맥이 넓어진다. 그러면 자기계발의 기회도 늘어나 인생은 더욱 풍요로워진다. 누구나 한 번쯤은 점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긴가민가하면서도 신통방통한 점괘에 혹할 때가 있다. ‘어쩜 저렇게 내 걱정거리와 속마음을 잘 알까’ 신기한 마음이 든다. 저자에 따르면 점술사의 말하기에는 고도로 훈련된 심리학적 전략이 숨어 있다. 그리고 몇 가지 단계를 통한 연습을 반복하면 누구나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언어 기술이 된다. 아무리 애를 써도 고집을 꺾지 않는 자녀를 상대할 때나, 사회생활에서 반드시 설득해야 할 거래처가 있다면 훌륭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잠재의식을 활용한 말하기도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외에도 이 책에는 36가지 언어 기술이 담겨 있다. 누구나 이러한 언어 기술에 익숙해지면 모두가 내 편이 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말은 상대방을 해치는 칼이 될 수도, 위급시 생명을 구하는 구급약이 될 수도 있다 자녀가 학교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수를 받아 왔을 때 당신은 무슨 말을 해 주는가? “너는 왜 만날 그 모양이냐!”고 꾸중했다면 당신의 말하기는 낙제점이다. “실망하지 마. 너는 상상력도 풍부하고 호기심도 많은 아이란다. 넌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나는 네가 꼭 훌륭한 사람이 되리라고 믿는다.”라고 격려했다면 자녀가 천재 발명가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할 만하다. 왜냐하면, 에디슨이 학교에서 낙제점을 받고 퇴학을 당했을 때 에디슨의 어머니가 해 준 바로 그 말이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말은 인생을 좀먹는다. 부정적인 말을 주로 듣게 되면 ‘반(反)자아’ 의식이 형성되어 무슨 일을 하든 스스로를 괴롭힐 가능성이 크다. 저자는 책상에 앉아 연구만 하는 학자가 아니라 현실 속에서 수많은 내담자와 수강생을 만나 자신의 이론을 검증한 베테랑 심리학 멘토이다. 그리고 실제로 많은 성공 사례를 이뤄냈고 그 구체적인 내용이 책에도 소개된다. 저자는 자신의 20여 년간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개발한 말하기 비법을 책에 담아냈다. 책을 읽는 동안 지금까지 자신의 말하기에 어떤 문제가 있었고 또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면 무릎을 치며 이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말하기는 일종의 기술이다. 이 기술 자체에는 좋고 나쁨이 없다. 이는 그저 하나의 도구에 불과하다. 마치 칼 한 자루의 용도처럼, 좋은 사람은 이 무기로 사람을 도울 것이고 나쁜 사람은 온갖 악행을 저지를 것이다. 아마도 누구나 이런 훌륭한 무기를 지니고 있다면 잘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배워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을 것이다. 모든 목표는 자신의 마음속에서부터 시작된다. 다만 이를 실행에 옮기느냐 마음속에만 담아두느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인간의 동기부여에 달려 있다. 자신의 말하기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끼고 이를 바꿔야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말은 한 자루의 칼과 같아서 자칫하면 사람을 해칠 수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과거 전쟁 시대 때처럼 실제 칼에 찔리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사람의 말에 상처를 입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일본의 합기도는 절대로 먼저 상대를 공격하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공격을 받았을 때, 상대방의 힘을 자신의 힘으로 전환해 역공한다. 고로, 상대방의 힘이 크면 클수록 내가 쓸 수 있는 힘도 커진다. 지혜로운 언어 패턴 또한 이와 같은 원리다. 어떤 공격이 든, 상위-횡적-하위 분류라는 전환을 통해 그 공격을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다.
2025 2급 생활·전문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한 번에 따기
서원각 / 황태식, 정재영 (지은이) / 2025.01.17
30,000

서원각소설,일반황태식, 정재영 (지은이)
▮2급 생활·전문 스포츠지도사 필기시험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을 위한 전과목 기본서 ▮개념이해를 위한 주요 핵심이론을 꼼꼼하게 수록 ▮최근 기출문제 수록:최근 3개년(2022∼2024년) 기출문제 분석 ▮출제 예상 문제 수록 ▮수록과목: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사회학, 운동역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윤리, 한국체육사PART01. 스포츠심리학 01. 스포츠심리학의 개관 02. 인간운동행동의 이해 03. 스포츠수행의 심리적 요인 04. 스포츠수행의 사회 심리적 요인 05. 운동심리학 06. 스포츠심리상담 최근 기출문제 분석 출제 예상 문제 PART02. 운동생리학 01. 운동생리학의 개관 02. 에너지 대사와 운동 03. 신경조절과 운동 04. 골격근과 운동 05. 내분비계와 운동 06. 호흡·순환계와 운동 07. 환경과 운동 최근 기출문제 분석 출제 예상 문제 PART03. 스포츠사회학 01. 스포츠사회학의 이해 02. 스포츠와 정치 03. 스포츠와 경제 04. 스포츠와 교육 05. 스포츠와 미디어 06. 스포츠와 사회계급·계층 07. 스포츠와 사회화 08. 스포츠와 사회일탈 09. 미래사회의 스포츠 최근 기출문제 분석 출제 예상 문제 PART04. 운동역학 01. 운동역학의 개요 02. 운동역학의 이해 03. 인체역학 04. 운동학의 스포츠 적용 05. 운동역학의 스포츠 적용 06. 일과 에너지 07. 다양한 운동기술의 분석 최근 기출문제 분석 출제 예상 문제 PART05. 스포츠교육학 01. 스포츠교육의 배경과 개념 02. 스포츠교육의 정책과 제도 03. 스포츠교육의 프로그램론 04. 스포츠교육의 지도방법론 05. 스포츠교육의 평가론 최근 기출문제 분석 출제 예상 문제 PART06. 스포츠윤리 01. 스포츠와 윤리 02. 경쟁과 페어플레이 03. 스포츠와 불평등 04. 스포츠에서 환경과 동물윤리 05. 스포츠와 폭력 06. 경기력 향상과 공정성 07. 스포츠와 인권 08. 스포츠 조직과 윤리 09. 윤리 이론 최근 기출문제 분석 출제 예상 문제 PART07. 한국체육사 01. 체육사의 의미 02. 선사·삼국시대 03. 고려·조선시대 04. 한국 근·현대체육사 최근 기출문제 분석 출제 예상 문제본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하는 2급 생활·전문 스포츠지도사 자격검정 필기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기본서이다. 2급 생활·전문 스포츠지도사 자격검정 시험 과목인 스포츠심리학, 운동생리학, 스포츠사회학, 운동역학, 스포츠교육학, 스포츠윤리, 한국체육사 7개의 필기시험 과목 모두를 수록하였으며,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각 과목별로 이론-기출문제분석-출제예상문제 순으로 구성하였다. 이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그림과, 표 등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였고, 출제 경향과 문제 풀이에 대한 감을 익힐 수 있도록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기출문제를 수록하였다. 또한 다양한 난도와 충분한 양의 예상문제를 수록하여 학습한 내용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2급 생활·전문 스포츠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준비는 서원각과 함께!
바둑이 알면 이길 수 있다 1
여백 / 이윤희 (지은이)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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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취미,실용이윤희 (지은이)
모든 이론을 집대성한 세븐오디의 바이블 '바둑이 알면 이길 수 있다' 개정판. 바둑이게임은 150여 가지의 모든 포커게임 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져, 포커를 내셔널게임 이라 부르고 있는 미국과 서구로 역수출된 게임으로 대한민국 고유의 포커게임이다.저자의 말 이론에 앞서 바둑이게임이란? ■ 초급편 1장. 초이스의 기본 1. 사람 수와 베팅 위치에 따라 초이스가 달라져야 한다 2. 좋은 추라이만을 고집하지 마라 3. ㉮ 따고 있을 때의 초이스 방법, ㉯ 잃고 있을 때의 초이스 방법 4. 메이드를 노릴 것이냐, 추라이를 노릴 것이냐 5. 7을 가지고 가는 2컷은 없다 6. 2컷 메이드는 하늘이 주는 행운이다 2장. 베팅의 요령 1. 아침커트 전, 추라이가 아주 좋을 때의 베팅 요령 2. 아주 좋을 때는 뒷집을 달아라 3. 뒷집을 달지 말아야 할 때 4. 마지막에도 자신 있게 베팅하라 5. 마지막 베팅에서의 8탑 메이드 6. 좋은 베팅 위치에서 큰 승부를 만들어라 3장. 공갈의 정석 1. 아침커트에서 무조건 한 장을 바꾼 뒤 스테이를 하라 2. 상대의 스타일을 잘 파악한 후에 공갈을 시도해야 한다 3. 잡히기 위한 공갈을 시도하라 4. 상대가 미리 스테이를 했을 때, 마지막에 베팅을 하고 나오는 비율을 체크하라 5. 추라이가 좋을 때는 공갈을 시도하지 않는다 6. 코앞에서 레이즈를 하는 것은 좋은 카드가 아니다 7. 밀어내기에는 밀려줘라 4장. 게임 운영법 1. A-2-3 추라이는 K탑에게 진다 2. 패턴스테이를 즐기지 마라 3. 자신이 딜러를 하는 판에 승부를 걸어라 4. 많이 죽을수록 승률은 올라간다 5. 좋은 패는 딜러가 주지만 이기는 패는 자신이 만든다 6. 상대의 플레이를 부러워하지 마라 7. 베트콩 또는 람보 스타일과 만났을 때의 대응 방법 8. 가장 위험한 카드는 패턴 8탑 9. 돈을 버릴 줄 알아라 10. 마지막 커트는 없다고 생각하라 11. 되는 날 승부하라 ■ 중급편 1장. 초이스편 1. 3-4-8과 4-5-8의 차이 2. 패턴 2-3-4-10 3. A-2가 6추라이 보다 좋다 4. 2컷이 잘되는 날은 2컷으로 가라 5. 가장 어려운 카드 A-2-7 2장. 베팅편 1. 고수들의 베팅 요령 2. 상대의 돈에 따른 베팅 요령 3. A-2-5 추라이를 가지고 있을 때 4. A-2-3 추라이로 가장 앞에 있을 때 5. 베팅 위치가 좋을 때는 상대의 베팅을 유도하라 6. 의무감을 가지고 베팅하지 마라 7. 가장 앞에서 아침2컷에 좋은 족보가 맞았을 경우 ■ 부록 포커상식1 로우바둑이게임 게임 진행 방법 포커상식2 로우바둑이게임 족보 포커상식3 로우바둑이게임과 세븐오디게임의 족보 비교 포커상식4 로우바둑이게임 10계명 포커상식5 로우바둑이게임 3타임에서 각각의 족보를 잡을 확률 포커상식6 포커게임에서 사용하는 베팅 룰 ◆ 로우바둑이게임 문제1 당신은 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로우바둑이게임 문제2 당신은 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로우바둑이게임 문제3 당신은 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로우바둑이게임 문제4 당신은 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로우바둑이게임 문제5 당신은 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로우바둑이게임 문제6 당신은 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로우바둑이게임 문제7 당신은 이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포커, 머리 좋은 사람만 잘할 수 있는 게임일까? :: 로우바둑이게임 용어“7탑과 베팅 위치의 중요성만 완벽히 이해하면 바둑이게임의 반은 끝난다” 노름판의 뒷전은 낳지도 말라는데, 여러분은 언제까지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인가? 여러분이 웃으면서 테이블에서 일어날 수 있게 만들어 줄 로우바둑이의 비법서. 『바둑이 알면 이길 수 있다』로 다시 돌아오다! 『포커 알면 이길 수 있다』라는 책을 처음 낸 지도 벌써 20년이 더 지났다. 그사이 독자 여러분들께서 보내준 너무나도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벌써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의 바둑이게임이 미국과 서구 여러 나라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성행하는 모습을 보며 필자는 참으로 뿌듯함을 느꼈다. 바둑이게임은 150여 가지의 모든 포커게임 중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져, 포커를 내셔널게임 이라 부르고 있는 미국과 서구로 역수출된 게임이기에 대한민국 고유의 포커게임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사람이 전 세계 어디를 가든 바둑이게임에서만은 이길 수 있도록 정확한 실전이론을 알려주는 것이 필자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아울러 세븐오디게임을 주로 다룬 지난번 책을 발간한 이후, 바둑이게임에 대한 실전이론서를 써달라는 수많은 독자 여러분의 요청에 늦게나마 부응하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자신의 실력을 인정하고 이기는 방법 찾기 골프에 핸디가 있고 바둑에 급수가 있듯이, 포커게임에도 특별한 표현방법은 아직 없으나 분명히 실력의 차이는 있다. 그렇지만 포커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자 함정이 바로 ‘아무도 이 실력 차이에 대해 논하지 않는다’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포커게임은 체급경기로 비교하면 헤비급과 플라이급이 같은 조건으로 같은 링에서 승부를 겨루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렇기에 고수들은 일부러 져주려고 마음먹지 않는 한 패배하기 어렵고, 하수들은 하늘이 돕는 행운이 따라주지 않는 한 이기기 어렵다. 그래서 포커게임에서는 실력 차이가 많이 나는 고수와 하수 간의 게임은 ‘치수구라’라고 하여 사기도박이라고까지 말할 정도다. 그런데도 이렇게 이기기 어려운 포커게임을 왜 수많은 하수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너무나 간단하다. 하수들은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처럼 하수들은 포커게임을 ‘패 떠먹기’라고 생각하며 자신의 패배를 단지 불운한 탓으로 돌려버린다. 그리고는 항상 애꿎은 행운의 신만을 원망하며 ‘나도 패만 뜨면 딸 수 있어’라고 부르짖는다. 그래서 한 가지씩 차례로 숙지해 모든 내용이 여러분의 것이 되었을 때 비로소 여러분도 고수의 대열에 들어설 수 있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명상에 답이 있다
담앤북스 / 장현갑 (지은이) / 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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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앤북스소설,일반장현갑 (지은이)
명상도서계의 스테디셀러 <명상에 답이 있다>가 보다 실용적이고 참신한 모습으로 찾아왔다. 세련된 표지와 시각적으로 편안한 본문, 최신 정보를 반영한 내용으로 새단장하였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CD 대신 큐알코드를 제공하여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명상 유도음성을 들을 수 있다. 걸어가면서도 명상 유도문을 들을 수 있게 개편했다.[개정판 서문] 내가 나의 의사다. [초판 서문] 마음을 훈련하라. 뇌가 바뀐다. 1부 뇌, 몸, 마음까지 바꾸는 명상의 치유력 1장 명상을 하라. 뇌가 새로워진다. 1. 명상은 뇌파를 바꾼다. 2. 우뇌 중심에서 좌뇌 중심으로 3. 자율신경계까지 바꾼다. 4. 의료 시스템도 명상을 주목하고 있다. 5. 마음이 바뀌면 뇌가 바뀐다. 2장 명상으로 얻을 수 있는 심신의 긍정적 변화 1. 명상과 신체의 변화 2. 명상과 정서·심리의 변화 3. 명상과 영성 3장 통념을 깨는 명상의 진실 1. 명상의 출현과 역사 2. 명상에 대한 오해와 진실 4장 몸과 마음의 안정, 이완반응 1. 이완반응이란? 2. 이완반응을 통한 스트레스 통제 3. 이완반응의 임상적용 4. 심장병 치료에 적용된 이완반응 5. 이완반응의 종류 6. 이완반응의 효과 2부 명상실습,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들 5장 명상을 위한 준비 1. 명상에 임하는 태도 2. 명상 동기를 부추기는 방법 3. 명상 전 준비사항 6장 명상의 종류 1. 집중명상 2. 마음챙김 명상 3. 일곱 갈래 명상법 7장 명상의 첫걸음 : 호흡명상 1. 나의 호흡 패턴 확인하기 2. 아랫배 호흡이란? 3. 아랫배 호흡 실습 4. 들숨·날숨 헤아리기 실습 : 수식관 [수식관 명상 안내문] 5. 일상생활 속의 심호흡 [통증 치유를 위한 호흡명상] [우주와 나를 하나로 연결하는 호흡명상] [소원기원 명상 안내문] 8장 집중명상 : 만트라 명상 1. 이완반응 일으키기 2. 명상 동안 일어나는 잡념 다루기 3. 집중명상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 4. 마음을 한 곳에 머무르게 하는 방법 [허버트 벤슨이 추천한 만트라의 예] [만트라 명상 안내문] 5. 일상생활 속에서 이완반응 일으키기 : 약식 이완반응 [빛으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기] 9장 마음챙김 명상 1. 마음챙김이란? 2. 마음챙김 명상실습 마음챙김 훈련1: 건포도먹기 훈련 [건포도먹기 명상 안내문] 마음챙김 훈련2: 몸살피기 훈련 [몸살피기(바디스캔) 명상 안내문] 마음챙김 훈련3: 정좌명상 [정좌명상 1. 신체감각과 같이하기 안내문] [정좌명상 2. 생각·감정·외부 자극과 함께하기 안내문] 마음챙김 훈련4: 걷기명상 [걷기명상 안내문] 마음챙김 훈련 5: 자비·자애명상 [자애명상 안내문] 마음챙김 훈련 6: 일상생활 속에서 알아차림 마음챙김 훈련 7: 종일명상 3.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 10장 이미지 힐링 1. 이미지 힐링이란? 2. 이미지의 힘으로 질병 치유하기 3. 이미지 훈련의 실제 4. 이미지 힐링을 도와주는 다섯 가지 비법과 그 결과 5. 이미지 명상은 실제로 치유를 촉진한다 . 에필로그 명상에 답이 있다. ▦ 책 속으로▼ 쉬운 이론 + 실용적인 명상실습… 현대인에 최적화된, 가장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명상입문서 ▼ 휴대폰과 PC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큐알코드 제공 ▼ 명상치유계 국내 최고권위자가 쓴 ‘스트레스 많은 한국인을 위한 맞춤 명상서’ 명상개론서의 스테디셀러 <명상에 답이 있다> ▼ 쉬운 이론 + 실용적인 명상실습… 현대인에 최적화된, 가장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명상입문서 ▼ 휴대폰과 PC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는 큐알코드 제공 ▼ 명상치유계 국내 최고권위자가 쓴 ‘스트레스 많은 한국인을 위한 맞춤 명상서’ ★ 가장 실용적이고 쉬우며, 가장 과학적인 명상 입문서 저비용 고효율의 스트레스 해소법인 명상. 하지만 무작정 SNS를 통해 검증되지 않은 명상법을 따라 하는 것에는 한계도, 위험도 있다. 혼자서도 안전하게 명상을 체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50년 이상 심리학을 공부하고 뇌과학을 연구해 온 장현갑 교수의 안내를 통해, 나의 뇌구조를 이해하고 다양한 명상방법을 익혀 보자. ‘걷기 명상’, ‘정좌 명상’, ‘빛 명상’ 등 내게 맞는 명상법을 찾아보는 재미를 찾을 수 있다. ★ 걸어가면서도 쉽게 명상을 체험하다! 명상도서계의 스테디셀러 <명상에 답이 있다>가 보다 실용적이고 참신한 모습으로 찾아왔다. 세련된 표지와 시각적으로 편안한 본문, 최신 정보를 반영한 내용으로 새단장하였다. 무엇보다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CD 대신 큐알코드를 제공하여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명상 유도음성을 들을 수 있다. 걸어가면서도 명상 유도문을 들을 수 있게 개편한 것이 이 책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다. 저자인 장현갑 교수가 직접 낭독하여 각 명상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한 후, 명상 방법을 천천히 소개한다. 책을 읽기 전이나 읽은 후에 따라 하면 이론과 실제를 자연스럽게 연결 지을 수 있다. ★ 기독교인, 불교인, 천주교인, 비종교인 모두가 할 수 있는 명상! 과거에는 명상을 종교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았다. 현재는 의료계와 심리학, 구글이나 삼성과 같은 대기업에서도 명상의 우수성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 이 책에는 기독교인, 불교인, 천주교인, 비종교인 모두가 자신의 비전에 맞게 명상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다. 종교신자라면 각 종교에 맞는 진언이나 기도문 구절을 가지고 명상을 할 수 있고(만트라 명상), 비종교인이라면 이 책의 1부에서 증명하는 명상의 뇌과학적 원리에 대해 보다 확신을 갖고, 과학적이고도 실용적인 명상실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삶이 괴롭다는 것은 인류가 지상에 나타났을 때부터 시작된 일일 것이다.
정토오경일론
비움과소통 / 무량수여래회 (엮은이) / 2019.09.30
18,000원 ⟶ 16,200원(10% off)

비움과소통소설,일반무량수여래회 (엮은이)
대만 타이베이 화장정종학회에서 출간된 『정토오경독본』(2012년)을 저본으로 하되, 하련거 거사의 『정수첩요』(부록)의 가르침에 따라 편집하였다.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화엄경 보현행원품』 『능엄경 염불원통장』 『왕생론』을 한 권에 묶은 정토종의 소의경전이자 염불 수행자들의 기본 교과서나 마찬가지이다. 경문의 앞부분에는 해제격으로 서상을 보이며 왕생한 한국 자윤 율사(1911-1992)의 정토삼부경 서문, 중국 근대의 선지식인 황념조 거사의 ‘정종 심요’, 세계 정종학회의 지도자인 정공 법사의 ‘화엄경 보현행원품 서문’, 중국의 선지식 정권 법사의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서문’ 등이 각 경문의 핵심 가르침과 함께 염불수행의 요체를 일러주고 있다.정종심요 화엄경 보현행원품 서문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서문 왕생론 서문 제1부 칭찬정토불섭수경(아미타경) 제2부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무량수경) 제3부 불설관무량수경 제4부 화엄경 보현행원품 제5부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제1론 무량수경 우바제사 원생게(왕생론) 부록 : 정수첩요 번뇌를 끊지 않고 윤회를 벗어나 정토에서 성불하는 묘법 염불 수행자가 믿고 깨달아 들어가는 5대 소의경전과 제1 논서를 공부한다 원컨대 저희들이 수행한 공덕으로 법계의 일체중생과 모든 육도ㆍ사생 및 숙세의 원친채주와 현세의 업으로 지은 온갖 빚을 법력에 의지하여 모두 다 벗어나게 하시고, 현재 살아가는 자로 하여금 복을 증진하고 수명이 늘어나게 하시며, 이미 고인이 된 자로 하여금 정토에 왕생하여 다 같이 생사고통의 수레바퀴로부터 벗어나서 다 함께 깨달음의 언덕에 오르게 하옵소서. (정수첩요淨修捷要) 『정토오경일론』은 대만 타이베이台北 화장華藏정종학회에서 출간된 『정토오경독본淨土五經讀本』(2012년)을 저본으로 하되, 하련거 거사의 『정수첩요』(부록)의 가르침에 따라 편집하였다. 1. 『아미타경』은 구마라즙 대사의 진역秦譯본 대신에 당역唐譯본인 현장법사의 『칭찬정토불섭수경稱贊淨土佛攝受經』을 싣고, 이시푼촉 캄포 스님의 『당역아미타경 강기唐譯阿彌陀經講記』 (아미타경 심요, 비움과소통 출간)에 따라 품으로 나누었다. 2. 『무량수경』은 하련거 거사가 무량수경 5종 역본을 회집한 『불설대승무량수장엄청정평등각경佛說大乘無量壽莊嚴淸淨平等覺經』(무량수경 회집본, 또는 선본) (비움과소통 출간)을 번역하여 실었다. 3. 『관무량수경』은 천태무진天台無盡 법사가 저술한 『관무량수경도송觀無量壽佛經圖頌』에 따라 경문을 품品으로 나누고 그림을 실어 관경의 말씀을 관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4. 『보현행원품』에서 게송분은 자운 율사 스님께서 역으신 『제경정화諸經精華』(대각회출판부, 1976)에 있는 한글 경문을 윤문하여 실었다. 5. 『무량수경우바제사원생게(왕생론)』는 정공 법사의 『왕생론강기往生論講記』 와 이시푼촉 캄포 스님의 『왕생론주분단해의往生論註分段解義』를 참조하여 번역하였다. 6. 이번 개정증보판은 판형을 46배판으로 대폭 키우고 본문 글자 크기도 확대해 어르신들도 독송하기 편하도록 편집했다. 이 책 『정토오경일론』은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 『화엄경 보현행원품』 『능엄경 염불원통장』 『왕생론』을 한 권에 묶은 정토종의 소의경전이자 염불 수행자들의 기본 교과서나 마찬가지이다. 경문의 앞부분에는 해제격으로 서상瑞相을 보이며 왕생한 한국 자윤 율사(1911-1992)의 정토삼부경 서문, 중국 근대의 선지식인 황념조 거사의 ‘정종(淨宗: 정토종) 심요心要’, 세계 정종학회의 지도자인 정공 법사의 ‘화엄경 보현행원품 서문’, 중국의 선지식 정권 법사의 ‘능엄경 대세지보살염불원통장 서문’ 등이 각 경문의 핵심 가르침과 함께 염불수행의 요체를 일러주고 있다. 특히, 부록에 『정수첩요』를 수록, 정토 수행자들이 바쁜 현실 생활 속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은 구체적인 염불수행 지침서가 거의 없는 국내 현실에서 귀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몸으로 예배하고, 입으로 염송하며, 뜻으로 경문을 염하면서 삼업三業을 짓는 사이에 한 번 예배할 때마다 자기(自)와 부처님(他)이 감응할 수 있도록 찬탄ㆍ관찰ㆍ발원ㆍ회향을 포괄하여, 망상이 쉽게 틈을 타지 못하게 하고 정념正念이 현전하도록 하였다. 이 『정수첩요』의 예배문을 따라 마음을 운전할 수 있고 오랫동안 순숙하게 익히면 곧 성덕(性)과 수덕(修)이 둘이 아니고, 경계와 지혜가 일여一如한 이치에 대해 깊이 연구하지 않아도 저절로 믿음과 깨달음이 생긴다. 이때 다시 『무량수경』을 독송하면 정토법문에 대해 물결 따라 가는 배에 바람 따라 돛을 다니, 곧장 (생사윤회의) 강을 건너가는 것과 같을 것이다. 『정토오경일론』은 이생에 윤회를 벗어난 깨달음의 세계인 극락정토에 화생하여 무생법인을 증득한 후 마침내 성불하려는 염불 수행자들의 필독서라 할 수 있다. 이 정토서에는 오탁악세 말법시대의 수행자들이 육도 윤회에 떨어지지 않고 현생에 불퇴전지(정정취)를 증득해 다시는 퇴전하지 않고 성불하는 쉽고 간편하면서도 가장 빠른 성불의 지름길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은 반드시 수지독송하여 윤회를 벗어나는 기연을 만나 필생의 생사해탈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간절히 발원하는 바이다.그때, 석존이 밝힌 내용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정광여래(錠光如來 ; 연등불)로부터 차례로 53부처님을 거슬러 올라가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가르침을 만난 한 국왕이, 모든 중생이 남김없이 구제받는 정토를 건설하겠다고 하는 보리심菩提心을 내어 출가를 하고, 스스로 법장보살法藏菩薩이라고 이름합니다. 그리고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정토가 실현되는 길을 사유하되 다섯 겁 동안을 하는데, 이것이 사십팔원四十八願입니다. 그리고 스승의 이 사십팔원에 더해서 광명과 수명, 지혜와 자비의 힘이 무한하여 모든 중생을 다 제도하리라고 서원합니다. 이같이 서원한 법장보살은 그 서원이 무간지옥無間地獄의 중생에게도 미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영겁의 수행을 하여 드디어 아미타불의 정토를 완성하였으며, 그곳에 왕생하면 어떠한 중생도 열반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미타불에게 귀의하여 구원을 바라는 이가 보리심을 내어 아미타불의 본원을 념하고 저마다의 능력에 따라 정진하면, 그것은 여래와 중생이 하나가 되는 것이므로 여래가 임종을 당한 중생을 맞이하러 온다고 하는 형식을 취하여 현전하리라고 설하는 아미타불의 서원은 우리에게 인간적인 감동을 갖게 합니다.이 견불사상見佛思想이야말로 정토교 경전 가운데 가장 초기적인 내용이지만 그만큼 정토사상의 핵심인 것입니다.부처님을 뵙고 서방의 정토에 왕생하여 성불하는 것, 이 이외에 더 크고 긴요한 불사는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같이 여기 옮겨 싣는 정토삼부경의 가르침과 그 인연공덕으로 이고득락離苦得樂하고 왕생정토往生淨土하여 이윽고는 대각을 성취하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염불을 많이 하든 작게 하든, 염불할 때 망상이 있든 망상이 없든 그것은 왕생의 관건이 아닙니다. 관건은 당신에게 깊은 믿음과 간절한 발원이 있는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익대사께서는 “왕생 여부는 믿음과 발원의 유무에 달려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발원은 「흔모극락, 염리사바(欣慕極樂,厭離娑婆; 극락세계를 좋아하여 가고 싶어 하고, 사바세계를 싫어하여 떠나고 싶어 함)」입니다. 이 일은 매우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전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염리사바」 이 네 글자는 대단히 어렵습니다.
다락방 성경공부 교재 - 창세기
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 / 옥한흠 (지은이) /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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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제자훈련원(DMI.디엠출판유통)소설,일반옥한흠 (지은이)
소그룹에서 귀납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이다. 충분한 토의를 통해 각 문제에 대한 구성원들의 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그것을 성경의 가르침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교재 사용에 대하여 Lesson 01 하나님의 천지창조 ● 1:1-31 Lesson 02 인간 창조 ● 1:26-28, 2:7 Lesson 03 에덴동산의 생활 ● 2:8-20 Lesson 04 가정의 시작 ● 2:18-25 Lesson 05 사탄의 유혹 ● 3:1-6 Lesson 06 타락의 결과 ● 3:7-21 Lesson 07 아벨의 제사와 죽음 ● 4:1-8 Lesson 08 가인의 후예와 셋의 후예 ● 4:9-26 Lesson 09 홍수 심판 준비 ● 6:1-22 Lesson 10 홍수 심판 ● 7:1-24 Lesson 11 홍수 심판의 종결 ● 8:1-22 Lesson 12 홍수 후의 언약 ● 9:1-29 Lesson 13 바벨탑 ● 11:1-26 Lesson 14 부름 받은 아브람 ● 11:27-12:9 Lesson 15 아브람이 애굽으로 이주함 ● 12:10-13:4 Lesson 16 아브람과 롯의 이별 ● 13:5-18 Lesson 17 롯을 구한 아브람 ● 14:13-24 Lesson 18 재확인된 하나님의 약속 ● 15:1-21 Lesson 19 사래와 하갈 ● 16:1-6 Lesson 20 새 이름과 할례 ● 17:1-19 Lesson 21 여호와 하나님의 방문 ● 18:1-21 Lesson 22 아브람의 중보기도와 소돔, 고모라의 죄악 ● 18:22-19:11 Lesson 23 소돔성의 멸망과 롯의 구원 ● 19:12-29 Lesson 24 부끄러운 두 사건 ● 19:30-20:18 Lesson 25 이삭의 출생 ● 21:1-21 Lesson 26 모리아 산상의 기도 ● 22:1-19 Lesson 27 사라의 죽음 ● 23:1-20 Lesson 28 이삭의 결혼 ● 24:1-27, 62-27 Lesson 29 야곱과 에서 ● 25:19-34 Lesson 30 이삭의 양보 ● 26:12-35 Lesson 31 축복 쟁탈전 ● 27:1-29 Lesson 32 야곱의 피난 ● 27:41-46, 28:10-22 Lesson 33 야곱의 결혼 ● 29:15-35 Lesson 34 레아와 라헬의 갈등 ● 30:1-24 Lesson 35 야곱의 축제 ● 30:25-43 Lesson 36 고향으로 돌아가는 야곱 ● 31:1-42 Lesson 37 야곱의 두려움과 기도 ● 32:1-32 Lesson 38 야곱과 에서의 화해 ● 33:1-20 Lesson 39 벧엘로 돌아온 야곱 ● 35:1-29 Lesson 40 요셉의 꿈 ● 37:1-11 Lesson 41 팔려 가는 요셉 ● 37:12-36 Lesson 42 요셉이 받은 유혹 ● 39:1-23 Lesson 43 야곱 가문의 수치스러운 사건 ● 38:1-30 Lesson 44 요셉의 꿈 해몽 ● 40:1-23 Lesson 45 애굽의 치리자가 된 요셉 ● 41:1-57 Lesson 46 형들과 만나는 요셉 ● 42:1-38 Lesson 47 형들을 계속 시험하는 요셉 ● 43:1-44:34 Lesson 48 요셉의 형들의 화해 ● 45:1-28 Lesson 49 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 ● 46:1-7, 47:1-2, 27-31 Lesson 50 12지파가 된 요셉의 두 아들 ● 48:1-22 Lesson 51 야곱의 마지막 축복 ● 49:1-33 Lesson 52 야곱과 요셉의 죽음 ● 49:29-50:26 52주 과정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 “옥한흠 다락방 시리즈” 2권 《창세기》. 소그룹에서 귀납적인 방법으로 성경을 공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교재이다. 충분한 토의를 통해 각 문제에 대한 구성원들의 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그것을 성경의 가르침과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연관 상품: 옥한흠 다락방 시리즈 1. 새가족모임 교재: 5과 2. 창세기: 52과 3. 요셉: 12과 4. 출애굽기: 29과 5. 느헤미야: 16과 6. 욥기: 22과 7. 시편 1: 21과 8. 시편 2: 23과 9. 다윗: 29과 10. 다니엘: 17과 11. 산상수훈: 29과 12. 마가복음 1: 28과 13. 마가복음 2: 27과 14. 요한복음 1: 19과 15. 요한복음 2: 17과 16. 요한복음 3: 20과 17. 사도행전 1: 29과 18. 사도행전 2: 30과 19. 로마서 1: 18과 20. 로마서 2: 17과 21. 로마서 3: 17과 22. 에베소서: 29과 23. 빌립보서: 16과 24. 데살로니가전후서: 18과 25. 야고보서: 15과
[CD] 2022 어린이집 교육기관 주소록 검색 - CD-ROM 1장
콘텐츠에그 / 콘텐츠에그 (지은이) /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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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에그소설,일반콘텐츠에그 (지은이)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상세정보 약 5만 4천사 주소록이 수록되어 있다. 전국 어린이집·교육기관 주소록은 지역별로 엑셀 저장이 가능하며, DM 라벨인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원아수, 반별학생수, 교직원수는 상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1. 2022 전국 어린이집 주소록 ① 수록건수 : 33,472건 ② 엑셀저장 : 유형, 어린이집명, 원장명,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인가일, 정원수, 충족율, 현원수, 보육교직원수, 보육실수, 보육실면적, 놀이터수, 도시규모, 통학차량, 평가인증, 영아전담, 장애아전담, 야간연장, 휴일보육, 24시간 (전화번호 33,391건, 팩스번호 26,867건 수록) ③ 강원_967건/ 경기_10199건/ 경남_2370건/ 경북_1628건/ 광주_1014건/ 대구_1204건/ 대전_1110건/ 부산_1677건/ 서울_5079건/ 세종_343건/ 울산_723건/ 인천_1821건/ 전남_1061건/ 전북_1117건/ 제주_478건/ 충남_1636건/ 충북_1045건 2. 2022 전국 유치원 주소록 ① 수록건수 : 8,337건 ② 엑셀저장 : 설립유형, 유치원명, 대표자명, 원장명,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설립일,개원일, 홈페이지, 교실수, 교실면적, 일반 교사수, 교직원수, 현인원, 건축년도, 건물층수, 건물 전용면적, 대지 총면적, 차량운영, CCTV 설치여부, CCTV 총 설치수 (전화번호 8,330건, 팩스번호 8,318건 수록) ③ 강원_355건/ 경기_2128건/ 경남_667건/ 경북_647건/ 광주_273건/ 대구_331건/ 대전_249건/ 부산_378건/ 서울_768건/ 세종_62건/ 울산_187건/ 인천_394건/ 전남_492건/ 전북_480건/ 제주_123건/ 충남_489건/ 충북_314건 3 2022 전국 학교 주소록 ① 수록건수 : 12,306건 ② 엑셀저장 : 학교구분, 학교명, 우편번호,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개교기념일, 설립일, 설립구분, 설립유형, 주야구분, 학교특성, 남녀공학구분, 홈페이지, 학급수 총계, 학생수(남), 학생수(여), 학생수 총계, 학급당 학생수, 교사수, 수업교원 1인당 학생수, 1학년 학급수, 1학년(남), 1학년(여), 1학년 학생수, 1학년 학급당 학생수 (* 1~6학년, 중·고는 3학년까지), 교장(남), 교장(여), 교장(계), 교원계(남), 교원계(여), 교원계, 특수교사(계), 전문상담교사(계), 기간제교사(계),강사(계), 일반직원(계), 교육공무직(계), 급식종류, 직영급식 등 (전화번호 12,304건, 팩스번호 12,304건 수록) ③ 초등학교_6310건/ 중학교_3271건/ 고등학교_2374건/ 특수학교_193건/ 그 외학교_158건 ④ 강원_669건/ 경기_2546건/ 경남_1005건/ 경북_978건/ 광주_325건/ 대구_469건/ 대전_315건/ 부산_636건/ 서울_1371건/ 세종_101건/ 울산_250건/ 인천_555건/ 전남_869건/ 전북_779건/ 제주_198건/ 충남_742건/ 충북_498건2022 전국 어린이집·교육기관 주소록 CD : CD롬 1장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상세정보 약 5만 4천사 주소록이 수록되어 있다. 전국 어린이집·교육기관 주소록은 지역별로 엑셀 저장이 가능하며, DM 라벨인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의 원아수, 반별학생수, 교직원수는 상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22 전국 어린이집·교육기관 주소록 CD 2022 전국 어린이집·교육기관 주소록 CD는 어린이집·유치원을 지역별로 엑셀 저장할 수 있는 CD이다. 2022 전국 어린이집·교육기관 주소록 CD 특징 1. 전국 어린이집·교육기관 어린이집명, 지역선택, 유형 조건으로 검색 및 저장이 가능하다. 2. 지역선택 저장은 전국 시/도, 군/구를 지정할 수 있다. 3. 엑셀저장으로 자유롭게 저장, 편집, 인쇄가 가능하다. 4. DM 라벨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2022 전국 어린이집·교육기관 주소록 CD : CD롬 1장 1. 본 자료는 콘텐츠에그에서 제작·개발한 전자출판물로 무단복제 및 재판매를 금합니다. 2. 본 자료는 자료조사에 최선을 다했으나 정보의 완전성이나 정확성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콘텐츠에그는 본 자료의 오류나 누락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3. 본 자료로 영리성 광고 정보 전송을 하는 경우 정보통신이용촉진및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50조에 따른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관련법에 따라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콘텐츠에그는 사용자의 활용 결과에 관련한 각종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숨은 그리스도인의 침묵
동연(와이미디어) / 강귀일 (지은이)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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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연(와이미디어)소설,일반강귀일 (지은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일본의 ‘나가사키·아마쿠사 지방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 답사기. 이 책의 저자는 수년 전부터 일본 가쿠레 기리시탄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이 연구회 최초의 외국인 회원이기도 한 저자는 지난해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자 해당 지역 답사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이들 유산에 대해 저자는 “그리스도교가 일본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겪어야 했던 혹독한 탄압과 박해를 딛고 형성된 것”이라며 “문명충돌의 양상이기도 하고 끝내 신앙을 지켜낸 일본 그리스도인들의 위대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본 그리스도교 초기 순교자들 가운데는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인들도 포함돼 있고 일본교회사가 우리 역사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우리 역사와 연관이 있는 곳들에 대한 내용도 책에 담겨있다”고 밝혔다. 저자는 시마바라·아마쿠사 농민봉기 사건이 청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가 석 달 만에 생을 마감했던 비극적인 역사와도 관련이 있음을 이 책에서 밝혀 두고 있다. 책에는 일본에 그리스도교가 전래돼 정착하는 과정과 혹독한 박해기를 거치면서도 신앙을 유지했던 신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금교정책이 해제된 이후 다시 교회를 세운 신자들의 신앙심이 감명 깊게 그려졌다. 저자가 관련 지역을 답사하며 직접 찍은 사진들도 풍부하게 실려 있어 현장감을 더한다.머리말 제1부 일본열도에 전해진 복음 복음의 일본열도 상륙과 선교 / 금교령 / 조선인 기리시탄의 탄생 / 금교기 잠복 기리시탄의 신앙생활 / 그리스도교의 부활 / 금교해제와 재선교 /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다 제2부 작은 로마, 나가사키(長崎) 나가사키항 / 남만(南蠻)무역과 그리스도교의 전래 / 작은 로마, 나가사키 / 26성인 순교지 니시자카(西坂) / 고려교(高麗橋)와 조선인 기리시탄 마을 / 나가사키 카스텔라와 설탕 / 오우라(大浦)천주당 / 군국주의 시대의 교회와 원폭피재 / ‘나가사키에는 오늘도 비가 내렸다(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 제3부 소토메(外海)의 기리시탄들 소토메(外海)와 나가사키 선셋로드 / 최초의 기리시탄 다이묘(大名) 오무라 스미타다(大村 純忠) / 소토메 잠복 기리시탄의 버팀목, 바스창 전도사 / 소토메 잠복 기리시탄의 고토(五島) 이주 / 소토메 기리시탄의 부활 / ‘소토메의 태양’, 도 로사마(樣) / ‘사람이 이다지 슬픈데도 주여, 바다는 너무나 푸릅니다’ / 지금도 건재한 구로사키(黑崎) 가쿠레 기리시탄 제4부 기리시탄 농민봉기의 현장 시마바라(島原)와 아마쿠사(天草) 시마바라(島原)와 아마쿠사(天草)의 복음 전래 / 크리스트교 박해와 운젠온천(雲仙溫泉) / 시마바라·아마쿠사의 농민봉기(島原·天草の一揆)와 하라성터(原城跡) / 사키쓰(崎津) 마을의 잠복(潛伏)기리시탄 / 아마쿠사구즈레(天草崩れ) 발생 / 다시 세워진 사키쓰천주당 /오에 마을에서 만난 잠복 기리시탄의 후예 야마시타(山下)씨 제5부 기도의 섬, 구로시마(黑島) 군항(軍港) 사세보(佐世保) / 구로시마(黑島)로 이주한 잠복 기리시탄 / 구로시마 기리시탄들의 부활 / 섬의 중심, 구로시마교회 제6부 가쿠레 기리시탄의 섬, 히라도지마(平島) 히라도항에 입항한 포르투갈 상선 / 히라도의 남만무역과 크리스트교의 전래 / 히라도의 네델란드상관(商館)과 영국상관(商館) / 가스가(春日) 마을의 다랭이논과 기리시탄들 / 성산(聖山) 야스만다케(安岳)와 성도(聖島) 나카에노시마(中江ノ島) / 이키쓰키시마(生月島)의 기리시탄들 / 히라도의 교회들 제7부 잠복 기리시탄 디아스포라, 고토(五島)열도 어디에서나 가톨릭교회가 보이는 고토열도(五島列島) / 소토메(外海) 지역 잠복 기리시탄들, 고토열도(五島列島)로 이주하다 / 가톨릭교회로 복귀한 고토 잠복 기리시탄들 / 고토열도의 중심 후쿠에시마(福江島) / 혹독한 시련을 이겨낸 기리시탄의 섬, 히사카지마(久賀島) / 나루시마(奈留島) 가쿠레 기리시탄의 후예 가키모리(森)씨 / 일본 목조교회의 백미, 에가미(江上)천주당 / 돌로 지은 가시라가시마(頭ヶ島)교회 / 와카마쓰시마(若松島)의 기리시탄동굴과 마지막 가쿠레 기리시탄 지도자 사카이(坂井)씨 / 노자키시마(野崎島)와 노쿠비(野首)교회 제8부 맺음말 - 다시 읽는 엔도 슈사쿠(遠藤 周作)의 소설 ‘침묵(沈默)’『숨은 그리스도인의 침묵 ― 나가사키·아마쿠사 잠복(潛伏) 기리시탄 문화유산 답사기』를 내면서… 도서출판 동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일본의 ‘나가사키·아마쿠사 지방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 답사기 『숨은 그리스도인의 침묵』을 출판했다. ‘잠복 기리시탄’이란 일본 에도시대 막부가 내렸던 그리스도교 금교령에도 불구하고 표면적으로 불교도 행세를 하면서도 신앙을 유지했던 그리스도교 신자들을 말한다. 일본에서 17세기 초반에 내려진 금교령은 19세기 후반에 들어서서야 해제됐다. 나가사키(長崎)현 전역과 구마모토(熊本)현 아마쿠사(天草) 지역에는 약 250년에 걸친 금교기에도 잠복 기리시탄들이 명맥을 이으며 존재했다. 잠복 기리시탄들은 금교령이 해제되자 교회로 복귀했다. 그러나 모두가 복귀하지는 않았다. 일부는 조상들로부터 전승된 신앙 형태를 그대로 유지했다. 이들은 ‘가쿠레 기리시탄’이라고 불린다. 이 책의 저자는 수년 전부터 일본 가쿠레 기리시탄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했다. 이 연구회 최초의 외국인 회원이기도 한 저자는 지난해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자 해당 지역 답사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겼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이들 유산에 대해 저자는 “그리스도교가 일본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겪어야 했던 혹독한 탄압과 박해를 딛고 형성된 것”이라며 “문명충돌의 양상이기도 하고 끝내 신앙을 지켜낸 일본 그리스도인들의 위대한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일본 그리스도교 초기 순교자들 가운데는 임진왜란 때 끌려간 조선인들도 포함돼 있고 일본교회사가 우리 역사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우리 역사와 연관이 있는 곳들에 대한 내용도 책에 담겨있다”고 밝혔다. 저자는 시마바라·아마쿠사 농민봉기 사건이 청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가 석 달 만에 생을 마감했던 비극적인 역사와도 관련이 있음을 이 책에서 밝혀 두고 있다. 책에는 일본에 그리스도교가 전래돼 정착하는 과정과 혹독한 박해기를 거치면서도 신앙을 유지했던 신자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금교정책이 해제된 이후 다시 교회를 세운 신자들의 신앙심이 감명 깊게 그려졌다. 저자가 관련 지역을 답사하며 직접 찍은 사진들도 풍부하게 실려 있어 현장감을 더한다.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018년 6월 30일 일본이 추천한 ‘나가사키(長崎)와 아마쿠사(天草) 지방의 잠복(潛伏) 기리시탄 관련 유산(Hidden Christian Sites in the Nagasaki Region)’을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이 유산에 대해 ‘막부의 금교정책 아래에서 남모르게 육성된 독특한 종교적 전통을 말해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네스코의 세계유산 선정 기준인 ‘현저하며 보편적인 가치’에 부합한다는 것이다. 잠복 기리시탄(Hidden Christian), 세계그리스도교회사에서도 유례(類例)가 없는 명칭이다. 에도 시대와 메이지 시대 초기(17세기 초 ~ 19세기 말), 막부와 정부의 혹독한 금교정책 아래에서도 신앙을 유지한 크리스찬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사제의 지도를 받을 수도 없었다. 사제들은 이미 추방됐거나 순교했다. 이들은 스스로 조직을 구성하고 지도자를 세웠다. 그리고 철저하게 불교도 행세를 했다. 이들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관원들의 단속을 피해야 했다. 간혹 관원들에게 적발되는 기리시탄들도 있었다. 적발된 기리시탄들은 순교를 당하기도 했고 모진 고문을 받아야 했다. ‘나가사키와 아마쿠사 지방의 잠복 기리시탄 관련 유산’은 그리스도교가 일본에 전해져 뿌리를 내리기까지 겪어야 했던 혹독한 탄압과 박해를 딛고 형성된 유산이다. 유럽에서 발전한 크리스트교가 문화적 토양이 전혀 다른 일본에 전해지면서 빚어진 문명충돌의 양상과 그 고난을 이겨내고 끝내 신앙을 지켜낸 일본 크리스찬들의 찬란한 승리를 잘 보여준다.-<머리말> 중에서 일본에 남겨진 피로인들 가운데 일부는 포르투갈 상인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가기도 했다. 도자기 등을 만드는 기술자들은 특별한 대우를 받으며 정착해 일본 도자기 문화의 장을 열기도 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피로인들은 잡역에 종사하며 열악한 삶을 이어가야 했다. 그런 조선인 피로인들에게도 복음이 전해졌다. 조선인 기리시탄들이 여기저기서 생겨났다. 그들은 모여 사는 마을에 교회를 세우기도 했고 순교의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한국 천주교회의 첫 역사서는 1874년 파리외방전교회 소속 달레(Dallet, CH.) 신부가 프랑스어로 간행한 ‘조선천주교사(Histoire de l’Eglise de Coree)’이다. 이 책은 조선에 대한 정보가 빈약했던 당시의 유럽 세계에 조선에 대한 기초 정보를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 한국천주교회사의 귀중한 사료로 활용되고 있다. 책은 조선천주교회의 성립에서부터 1866년 병인박해까지의 일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이 책은 서두에서 조선천주교회의 전사(前史)로 임진왜란 피로인들의 신앙과 순교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조선인 기리시탄들에 관한 내용은 당시 일본에서 활약하던 선교사들에 의해 바티칸에 보고돼 있었다. 달레 신부는 이 자료들을 조선천주교회사를 기술할 때 빠뜨리지 않았다. -<조선인 기리시탄의 탄생> 중에서 1867년 7월 7일 교황 비오 9세는 일본에서 순교한 205위를 복자로 시복했다. 이때 시복된 순교자들은 1617년부터 1632년까지 희생된 사람들이었다. 박양자 수녀는 도쿄대교구청에서 나온 자료와 각 수도회에서 나온 자료를 토대로 이 가운데 조선인이 10명 포함됐다고 저서에서 밝혔다. 이 가운데 안토니오 고라이(高麗)라는 인물이 있다. 일본에서 성(姓)을 고라이(高麗)라고 했던 이 조선인 기리시탄은 부인, 아들 두 명과 함께 복자위에 올랐다. 안토니오 고라이 일가족은 1622년 9월 10일 니시자카(西阪) 언덕에서 55명이 순교할 때 화형에 처해졌다. 이때 안토니오의 아들은 12세와 3세였다.고려교 옆에는 큼직한 석등 하나가 자리를 잡고 있다. 나카시마가와가 지류와 합류하는 분기점에 서 있다. 에도 시대에 위험할 수 있는 밤길을 밝혀주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 투박하지만 어딘지 정겹게 보이는 이 석등을 보면서 이 마을에 살았던 조선인의 솜씨가 아니었을까 짐작을 해보았다. 돌아오면서도 몇 번을 되돌아봤다. 고려교는 노면전차 스와진자(諏訪神社) 정류장에서 가깝다. -<고려교와 조선인 기리시탄 마을> 중에서
돈의 흐름으로 읽는 세계사
위즈덤하우스 / 오무라 오지로 지음, 신정원 옮김 / 2018.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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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오무라 오지로 지음, 신정원 옮김
18세기 산업혁명부터 냉전 시대, 석유 파동, 중국의 AIIB 설립까지 세계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으로 읽는다. 역사를 이야기할 때 가장 쉽고 흔한 방법은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나 전쟁 맥락에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역사를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돈과 경제다. 사건과 정치의 이면에는 돈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얽혀 있다. 그래서 '돈'을 축으로 삼아 근현대사를 읽으면 복잡하고 이해하기 힘든 근현대사가 의외로 쉽고 명쾌하게 정리될 뿐 아니라 오늘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까지 생긴다. 아무리 근현대사를 공부해도 정리가 되지 않고 흐름을 잡을 수 없었던 사람들, 세계정세에 관한 뉴스를 접해도 정확한 상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 현재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이슈 너머의 역사적인 배경과 세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Prologue_ 돈의 흐름을 알면 역사가 읽히고 세상이 보인다 1. 근대 경제의 문을 연 영국 영국 경제의 기반이 된 해적 근대적인 조세와 은행을 한 발 앞서 정비하다 막강한 군사력이 곧 경제력이다 파운드, 기축통화가 되다: 세계 최초의 금융 제국 탄생 제1차 세계대전이 불러온 경제 위기 2. 미국, 금과 달러로 세계경제의 패권을 쥐다 풍부한 자원: 미국 경제력의 기반 세계 제일의 채무국에서 세계 제일의 채권국으로 미국의 금 비축 정책이 대공황을 불러오다 달러가 기축통화로 자리 잡다 전 세계에 달러를 뿌려댄 미국의 검은 속셈 3. 또 하나의 자원대국, 소비에트연방 공산주의 사상이 선진국에서 유행한 이유 공산주의 확산에 대한 구미의 경계심 제2차 세계대전을 둘러싼 눈치 싸움 냉전 장기화는 소련의 풍부한 자원 때문이다? 4. 아랍을 재건한 오일 머니의 위력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중동 문제의 기원 유대인의 재력을 탐한 영국이 만들어낸 불씨 중동의 정세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 오일 머니 미국이 이스라엘과 멀어질 수 없는 이유 5. 패전국 독일이 일군 기적적인 경제 성장 어떻게 독일은 전후 부흥의 기적을 이뤘을까? 서독이 가지고 있던 잠재력 미국의 심술이 유럽연합의 싹을 틔우다 6. 아시아에서 등장한 강자, 일본 세계경제 무대에 일본이 등장하다 근대를 향한 개혁: 메이지유신의 규제 완화 전쟁 전 일본은 이미 수출 대국 섬유제품을 둘러싼 영국과의 무역 마찰 미국과 일본이 맺은 밀약 7. 석유 이권 투쟁: 아랍 사회의 반란 무기와 석유로 이어진 미국과 이란의 밀월 관계 이집트의 반란: 수에즈운화 국유화 아랍의 석유로 미국이 돈을 번다? 석유를 무기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다 오일쇼크가 가져온 아랍의 균열 이란의 이슬람 혁명이 다시 그린 세력 지도 이란?이라크전쟁에 대한 미국의 속내: 오래 끌수록 좋다 8. 제3의 경제 세력 중국의 각성 중국이 품은 ‘100년의 한’이란? 중국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에 이변이 발생하다 세계의 고아가 된 중국의 유일한 친구, 소련 굳게 닫혔던 중국의 문이 차차 열리다 일본이 중국에 내민 손길 9. 냉전의 뒤편에서 일어난 치열한 경제 전쟁 미소 대립을 이용해 돈을 얻은 개발도상국 미국의 위기: 흔들리는 세계의 은행 소련 경제는 미국보다 더 엉망이었으니…… 한계점에 다다른 냉전 시대의 경제 고르바초프의 결단과 소련의 붕괴 10. 달러가 가져다준 미국의 모순 냉전이 끝나고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태어나다 일본이 짊어진 거액의 적자 국채는 미국 탓? 달러: 찍어내기만 하면 돈이 되는 종잇조각 11. 이라크, 가장 뜨거운 돈의 전쟁터 석유 가격 문제에서 시작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 경제 파트너였던 이라크와 미국은 왜 등을 돌리게 되었나 후세인 정권을 살려둔 미국의 속셈 미국 경제의 역린을 건드린 후세인 후세인의 잔당이 만든 IS의 대두 12. EU 출범! 유로에 숨겨진 야망 EU의 탄생: 미국의 경제 패권을 위협하게 될 것인가 다시 패권을 쥐고 싶었던 프랑스 전쟁 끝에 동과 서로 나뉘어진 독일 유로 도입을 이끈 야심 13. 빚더미 국가 미국 vs 떠오르는 경제 대국 중국 미국을 위협하는 국가, 중국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좋은 점만 취한 중국 경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중국의 돈을 빌려드립니다 미국이 중국의 눈치를 보는 날이 올 것인가 14. 전 세계가 맞닥뜨린 경제 위기 세금을 내지 않는 천국, 조세피난처 파운드 몰락에 직면한 영국이 꺼낸 비장의 카드 리먼 사태는 사실 런던발이었다? 조세피난처는 세계경제를 붕괴시킬 것인가 Epilogue_ 향후 세계경제의 패권은 누가 쥐게 될 것인가? 참고 문헌 찾아보기 “돈의 흐름을 알면 역사가 읽히고, 세상이 보인다” 이 책은 18세기 산업혁명부터 냉전 시대, 석유 파동, 중국의 AIIB 설립까지 복잡한 사건과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수수께끼처럼 느껴지는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에 따라 간결하고 명쾌하게 정리했다. 과거에서 현재, 미래의 세계정세와 경제 구도를 단숨에 꿰뚫어봄으로써 오늘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18세기 산업혁명부터 냉전 시대, 석유 파동, 중국의 AIIB 설립까지 과거에서 현재, 미래의 세계정세와 경제 구도를 단숨에 꿰뚫어보다 “돈의 흐름을 알면 역사가 읽히고, 세상이 보인다!” “근현대란 어떤 시대인가”라는 물음에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잘 모르겠다고 답할 사람이 수두룩한 시대라고 생각한다. 학생 시절 들었던 역사 수업에서는 근현대사 부분에 할애하는 시간이 워낙 짧은 데다가 복잡한 사건들이 뒤엉켜 있어 제대로 공부하지 못한 탓이다. 이 책은 근대적인 경제와 금융이 태동하고 산업혁명이 시작된 18세기 영국부터 리먼 사태, 조세피난처 문제 등 현대까지 세계 근현대사를 돈의 흐름에 따라 재구성한 책이다. 흔히 역사는 ‘사건’을 중심으로 정치나 전쟁 맥락에서 다뤄지지만 역사를 실제로 움직이게 하는 것은 돈과 경제다. 사건과 정치의 이면에는 돈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얽혀 있다. 세계 각지에서 되풀이되는 분쟁이나 전쟁의 대부분도 그 배경을 살펴보면 누가 더 많은 이권을 가져가는가의 문제에서 시작된다. 그게 아니라면 굳이 사람을 희생시키고 엄청난 비용을 쏟아부으며 다른 나라와 싸울 이유가 없다. 게다가 현대사회에 들어서면서 자본의 힘은 점차 막강해졌다. 돈이 곧 권력이며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원리다. 이 책은 국세조사관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돈과 경제의 역사를 연구해온 저자 오무라 오지로가 근현대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싶다는 독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따라 쓴 것으로 “세계의 지금이 놀랍도록 뚜렷하게 보인다”, “학생일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세계사를 더 좋아하게 되었을 것 같다”는 찬사를 받으며 일본 아마존 역사 분야 스테디셀러에 올랐다. 정치, 전쟁, 종교 등의 관점에 따라 세계사를 공부하는 동안에는 알 수 없었던 역사 이면의 사실들을 깨닫고 알려주고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지금, 여기,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통찰을 얻고 싶은 경제적 인간을 위한 똑똑한 세계사 -미국은 어떻게 신생 독립국가에서 초강대국이 되었는가? -그리스 파산, 영국 탈퇴와 같은 위기에도 EU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IS는 어떻게 전 세계를 위협하는 테러 조직이 될 수 있었나 -미국은 계속되는 무역 적자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중국은 미국을 넘어서고 세계패권을 거머쥘 수 있을까? 역사를 전공한 사회 과목 교사라 하더라도 위와 같은 질문에 답을 하기란 그리 간단하지 않을 것이다. 현재 세계를 구성하고 있는 이슈 너머의 역사적인 배경과 세계가 움직이는 원리를 이해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세계정세에 관한 뉴스를 수없이 접하면서도 정확한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고 머릿속에 물음표만 남기는 데서 그친다. 이러한 질문들은 뉴스나 신문에서 접하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라 매일의 생활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문제들이다. 미국의 경제 정책은 내가 일하고 있는 회사의 미래나 평소에 사용하는 수입품의 물가와 관련이 있다. 아랍의 불안정한 정세와 IS 테러는 석유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즉 현재 우리의 모습과 복잡한 현대사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세계까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는 근현대사를 알아야 한다. 이 책은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원리인 돈과 경제를 중심으로 근현대사를 읽어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오늘을 이해하고 시대의 흐름을 읽는 눈을 길러준다. 근현대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경제·세계·사회 뉴스를 접할 때마다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 누구든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교양 상식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사람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일과 삶의 든든한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IT 버블 붕괴, 리먼 사태, 비트코인 열풍…… 향후 세계경제는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세계정세와 경제 흐름을 읽어주는 최고의 역사교양서 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는 머니게임이 불러일으킨 폐해로 고민하고 있다. IT 버블 붕괴나 리먼 사태 등으로 인해 수차례나 전 세계적인 불황과 맞닥뜨렸고, 최근에는 비트코인의 등장으로 건강하지 않은 마구잡이식 투자 열풍이 불기도 했다. 게다가 빈부 격차와 환경오염 문제 등의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장기적인 경제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 책은 이권을 차지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경쟁과 금, 석유, 달러를 둘러싼 어리석은 싸움을 낱낱이 보여주면서 향후 세계경제의 흐름과 변화를 예측하고 경제발전 방향을 조망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특히 미국과 유럽을 중심에 두는 세계사에서 벗어나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중동, 아시아 지역의 근현대사와 경제 흐름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 균형 잡힌 세계사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를테면 IS를 이해하기 위해 이라크가 석유 결재 수단을 달러에서 유로로 변경한 일을 언급하면서, 이 일이 어떻게 미국과 이라크의 전쟁과 IS의 탄생으로 이어졌는지를 설명한다. 이러한 해석은 IS를 어떻게 고립시켜야 할지는 물론이고 미국과 중동 지역의 정세를 예측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걸프전, 이라크전쟁, EU 출범 등 가까운 과거에 벌어졌으나 역사적 의미를 제대로 정리하지 못했던 현대사와 조세피난처 열풍, 중국의 AIIB 설립 등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들을 생생하게 담아내 현재 세계의 모습을 또렷하게 이해할 수 있다. 과거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준비하고 싶다면 이 책이 제시하는 현대사회의 문제점과 경제 전망은 최고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전, 서구 국가들은 계속되는 금 유출 때문에 금 태환을 정지시켰다. 이로 인해 금본위제의 규칙이 붕괴되었고 세계무역은 대혼란에 빠졌다. 미국은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 세계 국가들을 상대로 “달러와 금의 태환을 보증할 테니 향후 달러를 기축통화로 사용해 달라”고 주장했다. 달러를 세계무역의 기축통화로 삼게 되면 전 세계 국가들은 무역을 할 때 달러를 조달해야 하며 필연적으로 미국은 ‘세계의 은행’이라는 지위에 군림하게 된다. (중략) 이 시점에서 세계의 경제 패권은 영국에서 미국으로 옮겨갔다고 할 수 있겠다. _ 〈2. 미국, 금과 달러로 세계경제의 패권을 쥐다〉 중에서 석유 채굴은 먼저 거액의 투자를 필요로 한다. 정제 시설 건설, 파이프라인 부설, 유조선 준비 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당시 아랍 국가들에는 이러한 과제들을 자력으로 해결할 기술력도 경제력도 없었다. 그래서 구미의 석유 기업들에 권리를 팔고 이권료만 받았다. 구미의 석유 회사들은 당사국에 광구鑛區 이권료를 지불하고, 남은 수익을 챙겼다. 그런데 아랍 국가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석유 회사가 거둬들이는 수익이 막대한 수준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석유 사업에는 거액의 초기 투자가 필요하지만 그 후에는 투자한 액수의 몇 배나 되는 돈이 들어온다. 이를 목도한 아랍 국가들은 불만을 품게 된다. _ 〈7. 석유 이권 투쟁: 아랍 사회의 반란〉 중에서
무국적자
㈜소미미디어 / 구소은 (지은이) /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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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소설,일반구소은 (지은이)
2013년 제1회 제주4·3평화문학상에서 『검은 모래』를 발표하며 출판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구소은 작가가 발표한 두 번째 작품. 차별화된 소재를 통해 개인과 국가의 상관관계에 대한 문제에 대해 과감하게 의문을 돌출시켰던 문제작 『무국적자』가 이번에 소미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편집으로 리커버판이 등장한다. 작가는 『무국적자』를 통해서, 개인에게 역사란 무엇이며 국적이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어렵고도 곤란한 질문들을 우리 세대에 던지고 있다.작가의 말 프롤로그 1부 2부 에필로그 나는 어떤 조국, 어떤 삶을 선택해야 할까……? 『검은 모래』 구소은 작가의 문제작 재탄생!! 새로운 표지와 편집으로 재탄생한 『검은 모래』 『파란방』의 구소은 작가의 문제작 리커버판! 과연 주인공에게 역사는 어떤 가르침을 주고, 개인에게 국적이란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가 2013년 제1회 제주4·3평화문학상에서 『검은 모래』를 발표하며 출판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구소은 작가가 발표한 두 번째 작품. 차별화된 소재를 통해 개인과 국가의 상관관계에 대한 문제에 대해 과감하게 의문을 돌출시켰던 문제작 『무국적자』가 이번에 소미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편집으로 리커버판이 등장한다. 우선 이 소설은 내용은 크게 1부와 2부,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현대사의 굴곡진 역사를 살아가는 부모 세대와 그 가족들의 생활상을 주인공 ‘나’의 시점에서 엮어 간다. 그 내용은 이숙희와 장신자라는 두 인물 간의 편지와 주인공 ‘나’의 서술로 엮여 있는데, 서신이라는 형식을 빌려 현대사의 흐름과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면서 플롯을 이어 가는 독특한 구성이다. 이야기의 흐름 속에는 한국 현대사가 생생한 파노라마처럼 배경으로 펼쳐지고, 힘든 세월과 함께 펼쳐지는 가족의 이야기에 역사를 녹여낸 작가의 문제의식이 돋보인다. 2부는 우여곡절 끝에 소설의 주인공 ‘나’가 한국을 떠나 프랑스에서 보내는 10여 년의 세월이 이야기 속에 녹아 있다. 생모와의 만남과 헤어질 수밖에 없는 운명,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고 이별하는 과정에서 받는 크나큰 상실감, 외인부대라는 특수한 집단에서 깊어지는 유대감 등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형성해 살아가는 삶의 궤적을 그렸다. 제대 후 프랑스에 정착하려 애쓰는 주인공을 통해 볼 수 있는 한인들의 생활상은 언뜻 일그러진 단면처럼 보이지만, 그것을 엿보는 자의 마음은 씁쓸하지 않을 수 없다. 구소은 작가는 『무국적자』를 통해서, 개인에게 역사란 무엇이며 국적이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어렵고도 곤란한 질문들을 우리 세대에 던지고 있다. 냇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강물 따라가고 싶어 강으로 간다.강물아 흘러 흘러 어디로 가니넓은 세상 보고 싶어 바다로 간다.냇물이 냇물인지 몰랐고 강물이 강물인지 모르고 살았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망망대해에서 나 홀로 종이배를 타고 항해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종이배가 젖는 것도 모른 채. 다시는 강물로 냇물로 거슬러 올라갈 수 없다는 사실에 온몸이 시렸다.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었다. 조연으로 살아가는 삶, 거기에 불만은 없다. 그런 삶도 있기 마련이다. 동호와 기수가 한 울 안에 살 수 있게 해준 숙희 씨에게 우리 부부는 마음을 다해 감사드려요.우리 부부를 믿고 소중한 기수를 맡겨주었으니 힘닿는 대로 잘 키울게요. 그러니 숙희 씨는 아무 염려 말고 새롭게 시작한 인생을 펼쳐나가길 바랍니다.오늘 하루 일도 벅찬데 앞으로 다가올 인생을 생각하며 살기에는 세상이 너무 바쁘게 돌아가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기뻤던 추억도 슬펐던 기억도 과거지사로 묻고 내일을 준비하며 살아요.모쪼록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내가 공부하는 이유
걷는나무 / 사이토 다카시 글, 오근영 옮김 /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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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나무소설,일반사이토 다카시 글, 오근영 옮김
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이자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종횡무진 경계를 넘나들며 공부하는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 주는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학교나 기업에서 강연을 할 때마다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키우는 법’을 알려 달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때 그가 들려주는 답은 하나다. 당장 써먹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공부 그 자체를 즐기는, ‘삶의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똑같은 실패를 겪어도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 책에 담긴 지혜와 지식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고 생각하는 법을 길러 주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방황하지 않고 인생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이토 다카시는 말한다. “하루하루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공부를 멈추지 마라. 그러면 인생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즐겁게 흘러갈 것이다”라고. 이 책은 일도 인간관계도 마음처럼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가 힘든 사람들, 자신감을 되찾고 더 나은 미래를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과 삶, 미래를 통찰하는 법을 일깨워 줄 것이다프롤로그 _ 그 어떤 순간에도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방법은 오직 공부뿐이다 chapter 1. 세상에 쓸모없는 공부란 없다 -늘 결심만 하고 포기하는 당신에게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하는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세상에 쓸모없는 공부, 써먹지 못하는 공부는 없다 -내일 죽는다 해도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법 -공부로 인생의 내공을 키워라 chapter 2. 공부하는 삶이 내게 가르쳐 준 것들 -인생을 이끌어 줄 ‘나만의 책’을 찾아라 -책 읽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평범한 샐러리맨이 일본 최우수기업 회장이 된 비결 -공부하는 사람은 인생을 함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 -평생 공부가 내게 가르쳐 준 것들 chapter 3. 무엇을 어떻게 배울 것인가 : 공자와 소크라테스에게 배우다 *공자의 공부법 : ‘배움 그 자체를 즐겨라’ -공부를 즐기면 인생이 바뀐다 -‘사람다움’을 일깨워 주는 공자의 공부 -공자가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세 가지 공부 원칙 *소크라테스의 생각법 : ‘생각하고 의심하고 다시 생각하라’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위험하다 -세상에 어리석은 질문은 없다 -생각의 힘을 키우는 소크라테스식 토론법 chapter 4. 평생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사이토식’ 공부법 -평생 공부하게 하는 습관의 힘 -책은 모든 공부의 시작이다 -죽어도 책 읽기가 싫은 사람들을 위한 독서법 -고전을 읽을 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 -공부가 되는 대화 vs. 시간을 낭비하는 대화 -어떤 수업이든 끝날 때까지 3가지 질문거리를 만들어라 -나를 즐겁게 한 순간을 기록하라 -경계 없이 세상 모든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이자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종횡무진 경계를 넘나들며 공부하는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의 공부 혁명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일본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공부 전문가이자 문학·역사·철학·교육학부터 비즈니스 대화법·인간관계까지 종횡무진 경계를 넘나들며 공부하는 괴짜 교수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 주는 인생을 바꾸는 평생 공부법.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학교나 기업에서 강연을 할 때마다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키우는 법’을 알려 달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그때 그가 들려주는 답은 하나다. 당장 써먹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공부 그 자체를 즐기는, ‘삶의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라는 것이다. 똑같은 실패를 겪어도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 책에 담긴 지혜와 지식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고 생각하는 법을 길러 주며,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방황하지 않고 인생을 스스로 헤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이토 다카시는 말한다. “하루하루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공부를 멈추지 마라. 그러면 인생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즐겁게 흘러갈 것이다”라고. 이 책은 일도 인간관계도 마음처럼 풀리지 않아 하루하루가 힘든 사람들, 자신감을 되찾고 더 나은 미래를 갖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과 삶, 미래를 통찰하는 법을 일깨워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그 어떤 순간에도 후회 없는 삶을 사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공부뿐이다!”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 주는 일과 삶, 미래를 통찰하는 법 일본 최고의 교육심리학자로 손꼽히는 메이지대 교수 사이토 다카시는 인문학을 가르치는 선생이자 공부하는 학생으로 평생을 살아왔다. 하지만 그런 그도 처음부터 공부를 좋아한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생 시절만 해도 대다수의 학생들처럼 좋은 점수를 받고 인정받기 위해 공부를 했지 공부 자체를 즐긴 적은 없었다. 그러다 대학 입시에 실패한 뒤에야 비로소 공부의 재미를 알게 되었다. 삶에 대한 흥미와 의욕을 잃고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은 재수생으로 외롭게 살아갈 때 자존감을 세워 주고 삶의 의지와 기쁨을 되찾게 해 준 유일한 돌파구가 바로 책과 공부였기 때문이다. 그 때부터 공부는 그의 삶을 지탱해 주는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 그는 자신 있게 말한다. “똑같은 실패를 겪어도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의 미래는 완전히 다르다”라고. 공부는 자신의 내면에 나무를 한 그루씩 심는 것과 같다. 지금 당장은 아무런 이득이 없는 것 같아도 내면에 다양한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생명력 넘치는 생태계가 형성되면 어지간한 어려움에는 쉬이 꺾이지도 시들지도 않는 내공을 갖게 된다. 이 책은 하루하루 조금씩 더 성장하며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 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과 삶, 미래를 통찰하는 법을 일깨워 준다. 사이토 다카시가 강조하는 것은 단 하나, 매일 30분이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다. “하루 온종일 책을 읽고 공부하지 않아도 좋다. 그저 ‘오늘 하루는 이걸 배웠지’ 하는 정도면 된다. 그리고 새로운 지혜를 얻었다는 기쁨을 만끽하자”는 저자의 말처럼 공부가 인생의 축이 된다면 그 인생은 죽는 마지막 날까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삶의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라” 스스로 포기하지만 않는다면 공부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일단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오면 ‘공부와의 이별’을 선언한다. 어학 시험, 자격증 취득처럼 즉각적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공부만 하지, 재밌어서 혹은 호기심이 생겨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지는 않는다. 그런 건 죽기 전에 여행해야 할 100곳처럼 언젠가 시간이 많을 때 해야 할 목록에 담겨 있는 일일 뿐이다. 그러나
명품 임신출산 40주 프리미엄 육아 : 개정판
여성자신 / 김창규.김문영 글 /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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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자신임신,태교김창규.김문영 글
명품 임신출산40주 프리미엄 육아 주 단위로 차근차근 알려드려요 임신 1~40주까지 각 주별로 중요하고 궁금한 것만 콕콕 집어 알려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상세한 임신.태교.출산.육아책을 원하는 임신부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 이보다 더 상세할 순 없다! 신선하고 감각적인 주 단위 임신.출산 40주 & 365일 육아 가이드 북. 주 단위로 태아의 성장발달과 임신부의 신체변화를 꼼꼼히 체크하고, 임신 중에 지켜야할 건강관리와 영양관리에 대해 짚어주며, 머리좋은 아기낳는 태교법, 건강한 출산을 돕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산후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트러블과 그 해결책을 시원하게 알려주며, 매일 아기를 돌보는 요령도 상세하게 소개한다. 첫아기를 가진 임신부는 모든 것이 궁금하고 신기하기만 하다. 철저한 계획 아래 산전검사까지 끝내고 임신을 하는 순간부터 신체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고, 배가 불러오면서, 뱃속 아기의 움직임이 느껴질 때마다 임신 과정을 제대로 겪고 있는 건지, 문제가 생긴 건 아닌지 알고 싶어진다. 이런 임신부들의 궁금증을 한방에 날려주는 임신출산 도우미가 바로 이 책 [명품 임신출산40주 프리미엄 육아]이다. 분야별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전문감수를 맡은 [명품 임신출산40주 프리미엄 육아]는 어설픈 정보 혹은 잘못된 임신 상식으로 고민하고 있는 예비엄마와 아빠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자신감을 가지고 임신, 출산, 육아기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임신 전에 꼭 받아야 하는 검사와 계획 임신의 여러 가지 방법, 임신초기의 최대 고민거리인 ‘입덧’을 덜어주는 족집게 방법, 습관성 유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임신부의 신체변화와 태아의 성장발달을 상세하게 제공하는 ‘임신부와 태아 다이어리’와 IQ와 EQ를 높여주는 ‘행복한 태교동화’는 이 책의 별미다. 임신 최대의 적, ‘임신중독증’의 증상과 예방책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임신 40주에 걸쳐 뱃속아기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길러주는 주제별 태교 방법과 시기별 알짜 궁금증, 나에게 꼭 맞는 분만 방법 찾는 요령 등을 상세하게 짚어주며,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늦은임신과 쌍둥이 임신, 워킹맘 임신의 건강한 임신나기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알려준다. 더불어 출산 후 완벽한 피임과 생기기 쉬운 병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루어 임신 전 몸매와 건강 되찾기에도 신경을 썼다. 기저귀 갈기, 목욕시키기, 잠재우기, 울음달래기 등 매일 아기돌보기 페이지는 좌충우돌 첫아기 육아로 힘든 초보엄마와 아빠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어줄 것이다.part1 계획임신 100일 프로젝트 계획임신, 그 놀라운 비밀 예비부모의 임신플랜 똑 소리 나는 임신 프로젝트 건강한 아기를 갖기 위한 생활수칙 건강한 아기를 갖기 위한 건강수칙 part2 체크업 임신출산40주 임신 1개월 임신의 대표적인 증상들 임신을 확인하는 검사 출산예정일 체크 담당의사 선택 임신 1~2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4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개월 임신초기 트러블 & 케어 병원 선택 산전검사 임신 중에 먹어도 되는 약, 안 되는 약 임신 중 위생관리 임신과 운동 임신 5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6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7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8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개월 임신 중 건강한 성생활 초음파 사진 보는 법 신기한 유전의 법칙 유산의 원인과 증상 수면습관의 변화 임신 9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0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1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2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4개월 남편들이 알아야 할 아내의 변화 임신 중 멋내기 임신복 고르기 임신 13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4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5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6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5개월 임신중기 트러블 & 케어 태아의 오감발달 임신 17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8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9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0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6개월 임신 중 치아관리 & 코?귀 관리 임신중독증 양수이상 임신 21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2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3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4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7개월 임신 중의 여행 이 시기에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 임신 중 심장의 변화 분만교실 임신 25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6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7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8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8개월 조기 양수막 파열 조기출산 이 시기에 생기기 쉬운 통증 신생아용품 준비 출산을 위한 입원 준비 아기방 꾸미기 임신 29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0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1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2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9개월 임신 말기에 하는 검사 진통과 출산의 과정 진통 시 남편의 역할 분만 지연 임신 33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4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5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6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0개월 맞춤 분만법 미리 보는 산부인과 분만실 풍경 태어날 아기와 유대감 형성 유도분만 출산예정일이 지난 경우 출산 후 성생활 임신 37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8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39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40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part3 태교지수 높이는 행복한 태교40주 맞춤태교 플랜 똑똑하고 재능 있는 아기 낳는 태교 건강한 아기 낳는 태교 성품이 고운 아기 낳는 태교 part4 조금 걱정되는 상황별 임신출산 늦은임신 워킹맘의 임신 쌍둥이임신 습관성유산 part5 산후조리 & 모유수유 산후변화 산후관리 산후조리 행복한 모유수유 산후 다이어트 part6 매일매일 행복한 명품 아기키우기 신생아의 특징 신생아 검사 신생아 반사 반응 미숙아.저체중아.과숙아 365일 명품육아 삐뽀삐뽀 우리 집 소아과 예방접종 책속 특별부록 IQ쑥쑥 EQ쑥쑥 행복한 태교동화 임신출산 40주 임신부의 신체변화 & 태아의 성장 Diary 임신.출산.육아 Q&A 예비아빠 40주 다이어리 궁금한 임신출산 아이콘(아들낳기 딸낳기/ 태몽/ 태동/ 태아보험/ 제대혈) part1 계획임신 100일 프로젝트 계획임신, 그 놀라운 비밀 예비부모의 임신플랜 똑 소리 나는 임신 프로젝트 건강한 아기를 갖기 위한 생활수칙 건강한 아기를 갖기 위한 건강수칙 part2 체크업 임신출산40주 임신 1개월 임신의 대표적인 증상들 임신을 확인하는 검사 출산예정일 체크 담당의사 선택 임신 1~2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4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개월 임신초기 트러블 & 케어 병원 선택 산전검사 임신 중에 먹어도 되는 약, 안 되는 약 임신 중 위생관리 임신과 운동 임신 5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6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7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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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임신 중 치아관리 & 코?귀 관리 임신중독증 양수이상 임신 21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2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3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4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7개월 임신 중의 여행 이 시기에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 임신 중 심장의 변화 분만교실 임신 25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6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7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28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8개월 조기 양수막 파열 조기출산 이 시기에 생기기 쉬운 통증 신생아용품 준비 출산을 위한 입원 준비 아기방 꾸미기 임신 29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0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1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2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9개월 임신 말기에 하는 검사 진통과 출산의 과정 진통 시 남편의 역할 분만 지연 임신 33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4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5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6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10개월 맞춤 분만법 미리 보는 산부인과 분만실 풍경 태어날 아기와 유대감 형성 유도분만 출산예정일이 지난 경우 출산 후 성생활 임신 37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38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39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임신 40주 임신부 몸의 변화 / 태아의 성장/ 건강관리 & 이번 주에 꼭 챙길 일/ 영양관리 & 무엇을 어떻게 먹을까? part3 태교지수 높이는 행복한 태교40주 맞춤태교 플랜 똑똑하고 재능 있는 아기 낳는 태교 건강한 아기 낳는 태교 성품이 고운 아기 낳는 태교 part4 조금 걱정되는 상황별 임신출산 늦은임신 워킹맘의 임신 쌍둥이임신 습관성유산 part5 산후조리 & 모유수유 산후변화 산후관리 산후조리 행복한 모유수유 산후 다이어트 part6 매일매일 행복한 명품 아기키우기 신생아의 특징 신생아 검사 신생아 반사 반응 미숙아.저체중아.과숙아 365일 명품육아 삐뽀삐뽀 우리 집 소아과 예방접종 책속 특별부록 IQ쑥쑥 EQ쑥쑥 행복한 태교동화 임신출산 40주 임신부의 신체변화 & 태아의 성장 Diary 임신.출산.육아 Q&A 예비아빠 40주 다이어리 궁금한 임신출산 아이콘(아들낳기 딸낳기/ 태몽/ 태동/ 태아보험/ 제대혈)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바다출판사 / 로버트 K. 레슬러 (지은이), 황정하, 손명희 (옮긴이) / 2021.02.25
15,000

바다출판사소설,일반로버트 K. 레슬러 (지은이), 황정하, 손명희 (옮긴이)
미연방수사국(FBI)에서 ‘범죄심리분석관’으로 근무하면서 연쇄살인범에 대한 수사 및 면담인의 대가로 알려진 로버트 레슬러가 쓴 수사기록으로,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범죄심리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자 최고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처음 FBI 시절엔 그도 단순한 범죄나 테러 사건 등을 쫓아 수사를 진행하는 일반 요원이었지만, 다수의 혹은 다양한 유형의 사건을 접해오면서 어느새 범죄심리 및 특징적인 범죄 패턴을 추측해내는 범죄심리 전문가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범죄심리분석관’이라는 특별업무를 맡게 된 그는, 미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가공할 만한 연쇄살인을 맞닥뜨리면서 별반 단서 하나 없는 열악한 조건 아래서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범인상을 유추해 내었다. 무엇보다 희생자의 상태, 주변 환경, 연쇄적 범죄에 따른 공통증거만 가지고 범인상을 분석해내는 ‘프로파일링(Profiling) 기법’을 이용하여 범인상을 정확하게 맞춰가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고,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던 난해한 수사에 결정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주었다.01 어느 흡혈귀 이야기 도시에 나타난 뱀파이어 범죄 프로파일링을 시도하다 마흔네 번의 추가 살인 직전 흡혈귀가 되어버린 이유 총기 사용을 시작하다 범죄자에게 보이는 환상 02 범죄자와 싸우는 사람들 아홉 살 꼬마들의 탐정사무소 범죄와의 전쟁을 위한 과정들 마침내 FBI 요원으로 본격적인 범죄심리학 교육 제3의 수사를 위한 도전 살인자의 심연을 들여다보라 무엇이 제대로 된 원칙인가 마침내 허락받은 면담 프로그램 03 살인자와의 인터뷰 살인자와 한 방에 갇히다 면담에도 자격이 있다 범죄자와의 면담 요령 살인을 부르는 이교도 집단 단 한 명의 생존자 또 다른 유형의 짐승 살인자로 키워진 사람 04 왜 살인자가 되었는가 사람이 살인자로 변할 수 있는 이유 불우했던 어린 시절 성에 대한 극도의 콤플렉스 불우한 환경은 극복될 수 있다 환상을 좇는 범죄 가속도로 치닫는 살인 충동 05 신문배달소년의 죽음 일요일 아침의 공포 범인상을 그려나가다 다시 찾아온 악몽 분석자료와의 놀라운 일치 소년을 향한 범죄 환상 마지막에 발견한 최초의 살인 06 범죄 유형의 두 얼굴 조직적 범죄와 비조직적 범죄 철저한 계획 아래 움직이는 괴물들 여자를 향한 분노 숲 속에서 탈출한 두 여인 비조직적 살인범의 엽기 행각 멈추지 않는 비극의 시대 07 프로파일링이 보여준 성과들 거짓말탐지기를 통과한 범인 ‘무엇’+‘왜’=‘누구’ 대통령 암살범 존 힝클리 새벽녘의 습격 피를 마시는 변태성욕자 백화점에서 사라진 아이 08 상상을 뛰어넘는 범죄 조작 패턴 스타킹 살인사건 ‘살인마 잭’의 정체 가짜 협박전화 아직 살아 있다는 희망으로 제3의 범죄조작극 09 또다른 살인을? 실연과 환상이 겹쳐진 범죄 ‘혼합형’ 범죄자 악마의 연극 계속되는 공방들 10 더 나은 범죄수사를 위한 진통 범죄자 추적 프로그램의 강화 핵심을 벗어나는 수사기관들 드디어 형사 시스템 구축이 실현되다 11 TV에 나온 두 살인마 범죄자와의 토크쇼 방송 당대 최악의 살인마 존 게이시 ‘살인’과 ‘봉사’의 이중 생활 스스로를 변호하는 이상성격 어머니에 대한 적개심 살인으로 충족하는 성적 쾌락 무책임한 정신과 의사들 사형만이 최선의 길인가 12 이제 남겨진 것은 무엇인가 앞다투어 보도되는 FBI 프로젝트 범죄심리 강의에 나타난 두 가지 반응 FBI에 온 심령술사 영화 〈양들의 침묵〉의 실제 모델 범인 측의 증인에 서다 여전히 계속되는 괴물과의 싸움 ‘연쇄살인범(serial killer)’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유명한 FBI 심리분석관 로버트 레슬러가 쓴 범죄심리 분야의 고전! 데이비드 버코위츠…… 그는 뉴욕 밤거리, 호젓한 길가에 세워진 차를 무작위로 덮치며 하룻밤에 6명의 여인들을 이유 없이 죽인 장본인이다. 죽음 직전까지의 부상을 입은 사람도 6명이나 된다. 살인을 저지르기 전, 그는 뉴욕 시내에서 1,488차례나 방화를 저질러 이를 자신의 에 상세히 기록해 놓았다. 버코위츠는 어릴 적 입양되었고, 14살 때 양부모가 죽자 수소문 끝에 생모를 찾았다. 그러나 자신이 찾아온 것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생모와 누이들을 보고 충격을 받게 된다. 그때부터 그는 생모, 즉 여자에 대한 증오심을 키웠고 이것이 더욱 확대되어 폭력적이고 파괴적인 성 관념을 갖기 시작한다. 듀안 샘플즈…… 마음에 두고 있던 여인이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자 그는 여자의 목과 몸통을 수차례 난자하여 죽였고, 이후 경찰은 시체의 내장과 피가 그 주변에 흘러넘치고 있었다는 끔찍한 증언을 하였다. 함께 있던 여인의 친구 또한 자신의 갈라진 배를 움켜잡고 도망친 결과 구사일생으로 살 수 있었다. 샘플즈는 스탠퍼드 대학 심리학과를 장학생으로 입학한 자로, 지능지수도 상위 5퍼센트 내에 들었으며, 경찰과의 면담 때도 놀라운 논리력으로 자신을 변호하였다. 테드 번디…… 특별히 ‘자기 취향에 맞는’ 얼굴 유형을 갖고 있는 여자들만 골라 서른 건 이상의 살인을 저지른 그는, 살인 직전의 강간뿐 아니라 죽인 후에도 시체를 욕보이는 만행을 서슴지 않았다. 살인자로 변하기 전의 그는 조신한 법학생. 그러나 재정적 지원이 끊긴 이후 법학 공부를 그만두게 된 ‘범행 전 스트레스’에 시달린 그는 스스로의 욕구불만을 여자에 대한 강간 및 살인으로 해소하였다. 하지만 그가 법학 공부를 계속했다 하더라도, 변화가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어릴 적 주변인들로부터 성적인 폭행을 당하고 살아왔던 번디의 내면에는 어쩌면 늘 살인의 욕구가 도사리고 있었을지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누가 살인했는가”를 찾기보다, “누가 그에게 ‘살인’이라는 환상을 제공했는가?”를 찾아라 위에서 거론한 인물은 이 책 『살인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소개되는 다수의 범죄자들 중 세 사람으로, 다만 엽기적 살인행각이라는 결과뿐 아니라, 살인의 원인이나 과거의 특이한 경험이 무엇이었는지를 제시하기 위해 적어보았다. 이 세 인물의 행동 패턴을 보면, 한국에서 연쇄살인을 저질러 전 국민을 놀라게 한 이춘재, 유영철, 강호순 등의 범죄자와 무척 닮아있다. 이는 ‘다수를 죽였다’는 그 수효의 놀라움 때문만은 아니다. 여자에 대한 증오심,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 사람(혹은 세상), 가난, 결핍 등 살인이라는 이상 범죄를 일으키도록 부채질한 내면 속의 ‘그것’이, 『살인자들과의 인터뷰』 속에 등장하는 살인자들이 갖고 있는 공통요소이기 때문이다. 영화 의 소재가 되었던, 실제 FBI 심리분석관이 쓴 ‘범죄심리학의 바이블’ 이 책은 미연방수사국(FBI)에서 ‘범죄심리분석관’으로 근무하면서 연쇄살인범에 대한 수사 및 면담인의 대가로 알려진 로버트 레슬러가 쓴 수사기록으로, 1992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범죄심리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이자 최고의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처음 FBI 시절엔 그도 단순한 범죄나 테러 사건 등을 쫓아 수사를 진행하는 일반 요원이었지만, 다수의 혹은 다양한 유형의 사건을 접해오면서 어느새 범죄심리 및 특징적인 범죄 패턴을 추측해내는 범죄심리 전문가가 되어버렸다. 그렇게 ‘범죄심리분석관’이라는 특별업무를 맡게 된 그는, 미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가공할 만한 연쇄살인을 맞닥뜨리면서 별반 단서 하나 없는 열악한 조건 아래서도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범인상을 유추해 내었다. 무엇보다 희생자의 상태, 주변 환경, 연쇄적 범죄에 따른 공통증거만 가지고 범인상을 분석해내는 ‘프로파일링(Profiling) 기법’을 이용하여 범인상을 정확하게 맞춰가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고, 아무도 해결하지 못했던 난해한 수사에 결정적인 가이드 역할을 해주었다. 당시엔 엄연한 의미의 과학으로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근래 들어 이 기법은 미국 이외에도 전 세계적으로 범죄 수사연구에 있어 그 몫을 단단히 하고 있다. 이 프로파일링을 정확히 하기 위해선 살인의 네 단계, 즉 ‘범행 전 단계’ ‘범죄 실행 단계’ ‘시체 처리 단계’ ‘범행 후 행동 단계’를 분석관 스스로 추측해가면서 범인의 심리나 환경을 그려가는 것이다. 가령 7명이나 죽인 범인이 희생자의 피까지 마신 흔적을 발견했을 때, 저자의 프로파일링 기술서를 보자. 백인 남성, 25~27세가량, 영양실조 환자처럼 깡마른 외모, 극히 지저분한 주거지, 정신병력 및 마약 경험 있음, 남녀 불문하고 교제가 거의 없는 외로운 인물, 자기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냄, 실직상태, 어떤 형태로든 장애연금수령 가능성, 동거인이 있다면 부모 정도이나 가능성 희박, 군복무 경험 없음, 고교 혹은 대학 중퇴,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중증피해망상 환자로 예상……. 결국 범인으로 붙잡힌 리처드 체이스는 위의 예측 사항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이 일치했다. 이러한 실적들은 ‘범죄인 성격조사 프로젝트’나 ‘흉악범죄예방 프로그램’과 같은 첨단화된 범죄 연구로 진화되어, 현재 미국에서 놀라운 정확도를 보여주면서 미궁에 빠진 수사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해주고 있다. 게다가 저자 로버트 레슬러는 한 번 살인을 저지른 뒤 시차를 두어가며 유사한 방법으로 사인을 반복하는 범죄자들을 일컬어 ‘연쇄살인범(serial killer)’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인기대중소설가 토머스 해리스는 저자를 만나러 직접 FBI로 찾아와, 로버트 레슬러의 여러 수사 경험담을 들은 뒤, 영화로도 발표된 소설 《양들의 침묵》과 《한니발》 등을 쓰게 되었다. 연쇄살인을 부르는 두 개의 망령 : ‘비뚤어진 성(性)’ 그리고 ‘비정상적 소년기’ 이 책에는 저자가 겪었던 사건 혹은 범죄연구에 대한 각종 사연들이 12개의 꼭지로 나눠져 소개되고 있지만, 크게 보면 세 가지의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 첫째, 흉악한 범죄 그 자체를 흡사 영화처럼 긴박하게 서술하고 있으며, 둘째, 시체의 상태나 주변 여건 몇 가지만 보고도 (위의 프로파일링 기법에 의거하여) 과학심리학적 요소를 아우르는 범인상 분석 작업을 하는 저자의 관점이 소개되고, 셋째, 저자가 교도소로 직접 찾아가 무시무시한 살인범과 속 깊은 대화를 나눔으로써 범인의 특징과 내면 상태를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한 범죄 수사일지도 아닌, 골치 아프고 어려운 사회과학서도 아닌, 스릴러소설 같은 흥미성을 담은 책도 아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모두 아우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한 사건기록을 읽다가도, 범죄자들과의 인터뷰 대목을 보고 있노라면 인간적인 연민의 감정을 유발시키게 되며, 저자의 프로파일링 서술을 접하면서 독자들 또한 예리한 통찰력을 발하며 저자의 관점을 따라가게 된다. 저자 로버트 레슬러가 이 책을 통해 독자에게 소개하려고 했던 바는, 단순히 미궁에 빠진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던 자신의 실적을 자랑하고 싶어서는 아니었을 것이다. 이 책의 국내판 제목처럼 살인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누가 살인했는가’ 하는 범인 잡기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게 아니라 ‘왜 살인했는가?’ 즉 살인범들의 내적인 상태와 그를 그렇게 내몰게 된 가족 혹은 사회에게 오히려 회초리를 들고 있는 것이다. 어린 시절에 심각한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자라서도 완전히 정상적인 삶을 살 수 없다. 애정이 없는 어머니, 학대를 일삼는 아버지나 형제들, 손놓고 구경만 하는 학교, 있어도 소용이 없는 사회복지단체, 다른 사람들과 정상적인 성관계를 맺지 못하는 본인의 무능력 등은 이상성격자를 만들어내기에 딱 좋은 조건이다. 다시 말해 결함이 있는 가정과 사회는 범죄적인 행동과 환상을 키우는 온실 같은 환경을 만들어내 결국에는 무시무시한 비극을 불러온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선진화될수록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보다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이에게 가하는 무차별적인 살인이 주를 이루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묻지 마 살인’의 주인공들은 모두 ‘비뚤어진 성 관념’ 그리고 ‘어린 시절의 불우함’이라는 두 개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어느 사건에서도 이 두 개의 요소가 원인으로 작용하지 않는 예가 없다는 점이 놀랍다. 물론 불우한 어린 시절을 겪었다고 해서, 혹은 성적 능력에 있어 문제가 있다고 하여 모두 이렇게 살인자가 되진 않는다. 그러나 거꾸로 말해서, 많은 연쇄살인범들이 이러한 공통 원인을 소유하고 있음 또한 무시해서도 안 될 것이다. 성도착적 절도행각과 연쇄살인을 저지른 윌리엄 하이렌스는 그가 죽인 여자의 립스틱으로 벽에다 이렇게 써놓았다. “더 죽이기 전에 제발 날 잡아줘. 난 통제불능이야(For heavens sake catch me Before I kill more. I cannot control myself).” 치밀한 계획하에 범죄를 저질렀든, 우발적인 살인을 했든 간에, 대부분의 살인자들은 하이렌스의 낙서처럼 이중으로 분열된 자아와 싸우고 있다. 통제불능이 되어버린 이들의 행동을 말릴 방법은 되도록 빨리 범인을 색출하여 검거하는 ‘수사 시간의 단축’이 아니라, 범죄분야에 있어 과학적이고 심리적인 연구를 통해 잠재적 살인자를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그의 모습은 또다른 충격이었다. 그는 원래부터가 검은 머리칼을 길게 늘어뜨린 빼빼마르고 이상해 보이는 젊은이였지만, 내게 정말로 충격을 준 것은 그의 눈이었다. 나는 그 눈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그의 눈은 마치 죠스 영화에 나오는 상어의 눈처럼, 눈동자가 아닌 검은 점일 뿐이었다. 그 눈은 면담을 마친 뒤에도 오래도록 나를 쫓아다닌 악마의 눈이었다. 나는 그가 정말로는 나를 보지 않고 나를 꿰뚫어 멍하니 내 뒤쪽을 쳐다보고 있다는 느낌까지 받았다. 그는 공격적인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손에는 플라스틱 컵을 하나 들고 있었다. 범인상 분석을 배우는 일은 흉악범, 특히 연쇄살인범들의 생각을 이해하려는 노력의 일부였다. 돈과는 무관하게 다른 사람들을 해치는 범인들은 금전적 이득을 목적으로 하는 통상적인 범죄자들과는 근본적으로 질이 다르다. 살인범, 강간범, 유괴범들은 그들의 범죄에서 금전적 이득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엉뚱하지만 때로는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정서적 만족을 추구한다. 때문에 그들은 통상적인 범죄자들과 다르고, 그 때문에 나는 그들이 흥미로웠다. 그러나 일반인은 연쇄살인범을 그렇게 보지 않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범인을 지킬 박사와 하이드 같은 인물로 여긴다---여느날에는 정상이었다가 보름달이 떠오르면 광기에 사로잡혀 머리칼이 자라고 송곳니가 튀어나오고 다른 희생자를 찾아나서게 될 거라는, 그러나 연쇄살인범들은 절대 그런 게 아니다. 그들은 환상에 사로잡혀 있고, 그들의 마음 속에는 환상의 일부가 되어 다음번 살인을 부추기는, 충족되지 못한 경험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용어 뒤에 숨은 진정한 의미이다.
초록이 땡긴다
그린유니버시티 / 김숲, 이나무 (지은이) / 2021.01.21
14,000

그린유니버시티소설,일반김숲, 이나무 (지은이)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우리에겐 지금 어쩌면 떡볶이보다 '초록'이 더 땡기는 건 아닐까? 여기 태생부터 자본지상주의, 출구 없이 애쓰느라 공해 입은 영혼에 초록 생기로 심폐소생이 시급한 두 친구 김숲과 이나무가 있다. 어느 날 초록초록한 날 것의 자연 속을 걸으며 이보다 더 편안할 수 없는 마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둘은, 작당하고 초록을 찾아 떠나기로 결단한다. 이름하여 자체기획 '영혼정화 연수!' 인공적·경쟁적 환경 속에서 지나친 예민함으로 신경쇠약의 경계를 넘나들며 살아가는 두 저자의 출구는 바로 '초록'이다. 그들의 초록의 꿈, 초록이 땡기는 이유 그리고 마침내 내린 초록의 결단을 한 번 들어보자. 무한 가동, 미세먼지-바이러스 시대에 당신 혹은 우리 모두의 출구는 어쩜 '초록'일지도 모르니깐.일러두기 _ 8 프롤로그 _ 10 초록이 있는 곳으로 : 복잡한 해골을 위한 ‘영혼정화 연수’를 결단하다 초록의 꿈 > 김숲’s 자본주의보다 자연주의 _김숲 20 초록 기운이여 솟아나라 _김숲 28 Here & Now _김숲 32 > 이나무’s 숲과 호수의 나라, 핀란드 _이나무 42 옐로스톤부터 시작된 ‘국립공원 앓이’ _이나무 48 * 김숲 & 이나무의 영혼정화 연수 결단에 관한 자문자답 _ 64 초록이 땡기는 이유 > 김숲’s 회색 빛 마음공장 _김숲 74 어깨에서 소리가 난다 _김숲 82 사람을 믿었더냐 _김숲 88 입 없는 지각이상자 _김숲 96 프로 환경흡수자 _김숲 104 저장 공간이 가득찼습니다, 해골을 비워주세요 _김숲 110 > 이나무’s 제가 좀 느려서요 _이나무 118 낙관이 아닌 비관의 힘 _이나무 126 진정한 공부는 언제 _이나무 132 고달픈 취준생 연대기 _이나무 142 돈으로 모든 걸 살 수 있는 나라 _이나무 148 네모공화국 _이나무 154 숨 쉬고 싶은 대한민국 _이나무 160 * 김숲 & 이나무의 트래블러? 트러블러! _ 166 초록의 결단 > 이나무’s 숲과 나무의 기획조정실 _이나무 176 드디어 결단, 터닝포인트 _이나무 180 나는 왜 퇴사를 생각해보게 되었나 _이나무 184 퇴사를 말하다-커밍아웃 _이나무 188 어쩌다 휴직 _이나무 196 * 김숲 & 이나무의 영혼연수 십계명 _ 203 > 김숲’s 살던 대로 살지 않기로 했다 _김숲 204 연수간다, 영혼정화 좀 하러 _김숲 208 초록심리학 _김숲 218 다 가질 수 없다 _김숲 224 지나고 나면 다가올 의미 _김숲 228 Thanks to. _ 232 에필로그 _ 236 끝난 줄 알았지? 또 다른 에피소드의 시작초록이 땡기는 자본지상주의 태생들의 ‘영혼정화 연수’ 결단 스토리. 지칠 대로 지쳐버린 우리에겐 지금 어쩌면 떡볶이보다 '초록'이 더 땡기는 건 아닐까? 여기 태생부터 자본지상주의, 출구 없이 애쓰느라 공해 입은 영혼에 초록 생기로 심폐소생이 시급한 두 친구 김숲과 이나무가 있다. 어느 날 초록초록한 날 것의 자연 속을 걸으며 이보다 더 편안할 수 없는 마음을 발견하고 깜짝 놀란 둘은, 작당하고 초록을 찾아 떠나기로 결단한다. 이름하여 자체기획 ‘영혼정화 연수!’ 인공적·경쟁적 환경 속에서 지나친 예민함으로 신경쇠약의 경계를 넘나들며 살아가는 두 저자의 출구는 바로 ‘초록’이다. 그들의 초록의 꿈, 초록이 땡기는 이유 그리고 마침내 내린 초록의 결단을 한 번 들어보자. 무한 가동, 미세먼지-바이러스 시대에 당신 혹은 우리 모두의 출구는 어쩜 ‘초록’일지도 모르니깐!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는 개발을 이유로 산림 면적이 줄어들고 있지만 핀란드는 점점 나무 수가 많아지고 숲도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자연은 그자체로도 소중하지만 인간을 위해서라도 보존하고 관리되어야 한다는 지론에서다. 쾌청한 하늘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그들이 나무와 숲을 지키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꿈을 꾸는 것도 꿈꾸는 대로 살아보려 하는 것도 사치가 아니다. 눈치 볼 일도 죄책감을 느낄 일도 아니다. 제발 머리가 아닌 마음이 키를 단단히 잡아주었으면 한다. 번뇌로 가득 찬 해골(머릿속)을 비워내고, 기상천외까지는 아니더라도 조금이라도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내 인생에도 만들어지기를. 물질적으로 가진 것은 없지만 마음만큼은 기대에 차 있었고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다. 인생 선배들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말하던 결혼 전에 하고싶은 거 다 해보고 즐기라는 말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더 늦기 전에 실행하기로 했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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