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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미학 에세이
씨네21북스 / 진중권 글 / 201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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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21북스소설,일반진중권 글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까지, 진중권이 펼쳐놓는 미학적 사유의 장 다양한 영역과 주제를 아우르는 통섭의 관점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예술’까지, 진중권이 예술, 철학, 정치, 사회를 아우르는 미학적 사유의 장을 펼친다. 정치논객 이전에 미학자로서 저자가 그간 치열하게 사색해온 예술과 세상에 대한 질문과, 그에 대한 쉼 없는 고찰을 만날 수 있다. 예술은 항상 \'추\'에 관심을 가진다. 삶에 대한 욕망의 반대편에는 추함과 더불어 해체, 즉 죽음에 대한 이끌림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저자는 예술가들의 작품 또는 행위에서 드러나는 죽음(해체)의 욕망을 들여다본다. 미시마 유키오의 유미주의적 죽음, 바타유와 마송을 통해 본 에로티즘과 죽음 충동의 관계(3장 언캐니), 워홀, 폴록, 만초니, 백남준의 분변 예술(4장 분변증), 벨머의 가학적으로 해체된 인형(2장 인형의 꿈) 등, 예술에 드러난 죽음 욕망의 다양한 양상을 살펴본다. 삶과 죽음, 성, 기술, 정치, 미디어에 이르기까지… 예술에 대한 고찰을 전방위로 확장시킨 사색의 결과물. 그 중심에 선 것은 진중권의 ‘미학자’로서의 정체성이다. 저자는 이 책의 글감이 강의를 위한 독서, 또 다른 책의 집필 과정, 때로는 그날 읽은 기사에서 얻어지곤 했다고 밝힌다. 그렇게 무심히 얻어진 듯한 소재들은, 필연적으로 미학적 사유의 테두리 안에서 방향과 자리를 잡는다. 저자는 좁은 눈으로 예술만을 바라보지 않으며, 세상을 이야기할 때면 미학자로서 중심을 잡는다. 이 독서는 미학, 즉 예술의 눈으로 세상을 읽어나가는 가운데 다양한 영역과 주제를 아우르는 통섭의 관점을 체득하도록 이끈다.1 그리스 비극에 관하여- 그리스인들에게 인간의 삶을 묻다 에우리피데스가 신을 불러낸 까닭은: 플롯과 특수 효과 인간이 불행해지는 두 가지 방식: 하마르티아와 휘브리스 페르소나: 인격이 된 가면 2 인형의 꿈- 가상의 존재에 투사한 욕망 허수아비: 허수아비의 정체와 주술적 흔적 벼룩시장에서 태어나다: 마티스의 \'영감\'에서 네자르의 \'작품\'까지 죽음과 사랑: 벨머의 인형과 섹슈얼리티 로봇 부처: 언캐니와 호감 사이 기계를 닮은 인간, 인간을 닮은 기계: 우스움과 섬뜩함의 이유 3 언캐니- 죽음에 이끌리다 라스푸틴의 예언: 대제국의 신학적 환상 죽음 앞의 인간: 미시마 유키오의 죽음과 유미주의 에로티즘의 성(聖)과 속(俗): 극단적 공포, 성스런 황홀경과 결합하다 죽음의 충동: 〈대사들〉과 대상의 응시 시각성의 광기: 근대의 세 가지 시각 체제 4 분변증- 예술의 분변증에 깔린 충동 문명의 스트레스를 배설하라: 모차르트의 분변증적 표현 생명에서 죽음으로: 워홀의 소변과 만초니의 대변 예술, 죽음의 충동을 향하다: 두 개의 유물론 5 성과 육체와 예술- 예술이 육체를 다루는 방식 게이 미학에 관하여: 동성애 예술과 캠프 정체성이라는 문제: 마르셀 뒤샹의 여성적 자아 리펜슈탈의 육체미학: 감성 차원의 파시즘 6 예술과 정치- 예술이 정치에 제시하는 것 우리가 잃어버린 것: 민주주의적 에토스와 사랑 상식의 부재 속에서 소통하기: 공통감에 관하여 자유는 어디에 있는가: 애국과 반체제 논리의 역설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회복과 전환 7 기술미학- 융합 시대의 기술과 예술 최초의 컴퓨터 예술가, 최후의 공산주의자: 가와노 히로시를 추억함 메카니코스: 기술적 한계를 넘어서 마술을 믿습니까: 신중세주의와 디지털 테크놀로지 인문학의 미래: 현대의 대중과 디지털 매체 융합에 관하여: 기술과 예술 영상맹의 시대: 기술적 형상과 그 독해 8 예술가들- 예술에 대해 다시 묻다 허공으로 도약: 클랭의(空)과 선(禪) 빛의 방: \'생각\'과 \'행동\' 사이의 체험 세계의 자화상: 거울-회화 신이 없는 신성함: 장소 특정적 예술작품과 그 아우라 박물관은 견고하다: 예술의 무덤 고문을 위한 예술: 어떤 천연덕스러움 컴퓨터의 눈: 사실적이면서 허구적인 구르스키의 사진 사진은 회화처럼: 제프 월의 사진을 통해 본 몽타주의 역사 9 평론에 관하여- 평론의 역할은 무엇인가 평론가라는 기생충: 평론과 인민주의 선동 저자, 비평가, 작가: 롤랑 바르트의 신비평 입법자로서 비평가: 비평가는 누구인가 10 한국미- 한국적 미의 몇 가지 특질 각하의 삽질 미학: 한국적 자연미에 반하는 4대강 사업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 \'인위적\' 과장과 \'자연적\' 일탈 우월함은 어떻게 과시되는가: 편두와 구별 짓기 행복해져라 웃음을 통해: 이질적 언어의 공존과 충돌 거기 해방이 있네: 병신춤이라는 원초적 평등종횡무진, 예술의 세계를 탐닉하다 고대 그리스에서 포스트모던 이후까지, 회화, 사진, 영화, 희곡, 건축 등 다양한 분야와 시대를 저자는 예술의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글을 풀어간다. 책의 문을 여는 1장에서는 서양문화의 근간인 ‘고대 그리스’의 희곡 작품에 담긴 인간 삶에 대한 성찰을,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에 이르는 예술가들을 다룬 8장에서는 다채로운 예술가들의 작업 방식을 살펴본다. 몸을 날려 물질세계의 법칙을 벗어나는 예술을 선보인 이브 클랭, 가촉적 체험을 통해 현상학적 지각을 실험하는 올라퍼 엘리아슨,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예술에 끌어들인 제프 월과 구르스키와 같은 예술가들의 독특한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사건의 해결이 플롯의 결과로 나타나야 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에는 인간사를 바라보는 ‘내재적’ 관점이, 인간사가 신의 역사(役事)가 아니라 인간의 업보, 즉 인간들 자신이 한 행위의 결과라는 관점이 깔려 있다. - p.15 정확한 재현의 과제를 카메라가 넘겨받은 이상, 회화는 더 이상 거울일 수가 없다. 이제 회화는 재현이 아니라 ‘구성’, 인식은 반영이 아니라 ‘구축’으로 여겨진다. _231쪽 구르스키의 사진 역시 모종의 ‘몽타주’다. 하지만 그것은 불연속을 드러내지 않는다. 디지털 테크놀로지는 시점들 사이의 균열을 완벽하게 봉합할 수 있게 해준다. 구르스키의 사진은 자본주의 사회의 물신적 ‘숭고함’을 보여준다. (……) 벤야민이 말한 신(新) 천사의 눈앞에 펼쳐진다는 그 거대한 파국적 드라마의 숭고함이랄까? - pp.259-260 더불어 예술가와 작품뿐 아니라, 박물관이나 평론 같은 바깥의 요소들이 예술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박물관을 ‘예술의 무덤’으로 정의한 아도르노의 글을 필두로 뒤샹, 뷔랑, 크리스토 같은 예술가들이 박물관의 권위에 어떤 식으로 도전하고 흡수되었는지, 그리고 평론이 ‘예술의 시종’을 넘어서 어떻게 예술사의 변화를 주도하게 되었는지를 살펴본다.(9장 평론에 관하여) 아방가르드의 기획은 예술을 생활 속에서 실현하는 것, (……)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예술가들이 박물관에 들여보낸 일상의 사물들은 죽은 수령의 시체처럼 그 묘지에서 추앙의 대상이 되었다. - p.245 결국 비평가 역시 의미를 생산하는 창작자인 셈이다. 바르트에 따르면, 저자나 비평가나 공동의 대상을 놓고 동일하게 어려운 과제를 떠맡는다. 바로 ‘언어’를 조직하는 과제다. “훌륭한 창조자와 겸손한 시종. 각자 제자리를 지키면 둘 다 필요하다.” 저자와 비평가의 관계를 설명하는 낡은 비유는 여기서 무너진다. 바르트는 말한다. “저자와 비평가가 있는 게 아니다. 그냥 작가가 있을 뿐이다.” - p.282 \'죽음\'을 바라보는 예술 예술은 항상 \'추\'에 관심을 가진다. 삶에 대한 욕망의 반대편에는 추함과 더불어 해체, 즉 죽음에 대한 이끌림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 서문에서 “장으로 묶고 보니, 라캉의 정신분석학과 관련하여 바타유가 ‘기저유물론’이라 부른 해체의 경향에 대한 관심이 눈에 들어온다”라고 밝힌 대로, 저자는 예술가들의 작품(또는 행위)에서 드러나는 죽음(해체)의 욕망을 들여다본다. 미시마 유키오의 유미주의적 죽음, 바타유와 마송을 통해 본 에로티즘과 죽음 충동의 관계(3장 언캐니), 워홀, 폴록, 만초니, 백남준의 분변 예술(4장 분변증), 벨머의 가학적으로 해체된 인형(2장 인형의 꿈) 등, 예술에 드러난 죽음 욕망의 다양한 양상을 살펴본다. 문명은 중력을 이기고 수직으로 상승하려 하고, 자연은 이를 다시 수평으로 되돌리려 한다. 워홀의 소변과 만초니의 대변은 수직의 스트레스에서 수평의 안식으로 돌아가려는 은밀한 욕망의 표출이다. 그것은 프로이트가 말한 \'죽음의 충동\'의 예술적 승화라 해야 할 것이다. - p.115 기술미학에 대한 관심 중세적 판타지가 컴퓨터 게임으로 박진감 넘치게 구현되고, 소설에 등장하는 해리 포터의 투명망토가 현실화되는 등 기술적 이성이 거의 ‘마술’적 수준에 다다른 반면, ‘인문학의 위기’가 거론되는 이 시대, ‘기술적 상상력’이라 표현된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대해 고찰한다. 1세대 컴퓨터 예술가 가와노 히로시를 비롯하여 테크놀로지를 예술에 끌어들인 작가들, 고대 신화 속 피그말리온에서 미디어 예술가 백남준에 이르는 예술과 기술의 결합의 예를 살펴본다.(7장 기술미학) 오늘날 ‘네오’라는 접두사를 달고 중세주의가 부활한 것 역시 대중이 이 사회에 뭔가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 미디어는 의식을 재구조화한다. 정보 전달의 플랫폼이 바뀌면서 대중의 의식에도 변화가 생긴다. 계몽의 시대에는 대중에게 책을 읽혔지만, 오늘날 정보는 더 이상 읽는 것(text)이 아니라 보거나(image) 듣는(sound) 것이 되었다. 쉽게 말하면 라틴어 성경책을 못 읽는 대중에게 성화를 그려 보여주고, 탁발승단이 무지한 대중에게 구술체의 설교를 들려주던 중세와 비슷한 상황이 된 것이다. - pp.191-192 기술적 상상력, ‘융합’이 어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겠는가. 그것은 사회가 문화로 뒷받침해줘야 할 부분이다. 수많은 연구, 창작, 실험, 비평,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수많은 시행착오들. 그 시간과 비용을 사회가 기꺼이 감당해줘야 하는데, 알다시피 한국사회는 그렇게 한가하지 않다. 기술에 투자한 것은 곧바로 회수가 되지만, 문화적 저변에 투자하는 것은 회수 기간이 길다. 아니 회수가 될지조차 불투명하다. - p.202 미학자 진중권이 꿈꾸는 어떤 정치 예술은 정치에 무엇을 제시할 수 있는가. 저자는 ‘취향’을 둘러싼 예술사의 논쟁을 통해 소통을 위해 필요한 전제, 상식과 공통감의 필요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예술이 체제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당하고, 주류 문화에 의해 전유되는 ‘회복’의 상황에 대한 제안을 제시한다. 냉전시대 미국에서 모더니즘 예술은 매카시즘의 공격을 받지만, 그 이후 역설적으로 추상표현주의는 자본주의 체제의 선전 도구로 전락하게 된다. 혁명가 체 게바라의 얼굴이 티셔츠와 광고에 등장하고, ‘예술 문화’에 대한 급진적인 비판이었던 뒤샹의 변기는 이제 20세기 최고의 예술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렇게 주류와 체제에 의해 문화적으로 전유되고 마는 ‘회복’의 상황의 대안으로 저자는 상황주의자들의 ‘전환’ 전략을 제시한다. (2012년 G20 포스터에 쥐를 그려넣어 슬쩍 그 기능을 뒤집어버린 사건이 그 예가 될 만하다) 그리고 이 ‘전환’이 다양한 수준에서, 소수의 지식인이 아니라 다수의 대중에 의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진보와 개혁을 말하고자 하는 자라면 낡은 질서를 고집하는 이들보다 지성과 미감과 도덕성 측면에서 우월해야 한다. 하지만 감히 민주주의자를 자처하는 우리는 지성, 감성, 도덕성 면에서 사회적 평균보다 딱히 나을 것도 없으면서 그저 보수주의자들에 대해 근거 없는 ‘우월감’만 갖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되물어야 한다. 바로 그 얄팍한 위선에 대한 반감이 민주적 에토스 자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진 것인지도 모른다. - p.150 로마인들은 ‘취미에 대해 논쟁할 수 없다’고 했지만 논쟁할 수 없는 것이 어디 취미뿐이겠는가? 오늘날 이미 많은 이들이 ‘정의에 대해서는 논쟁할 수 없다’고 말한다. 사회에 팽배한 정치적 환멸은 바로 이 회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여기서 벗어나려면 물론 사적 이해를 배제한 무관심성의 상태에서, 칸트가 말하는 공통감(sensus communis)의 위치로 올라가 판단을 내려야 한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수록 사회는 이른바 ‘상식(common sense)’을 갖게 된다. 사실 우리 사회에 결여된 게 바로 그것이 아닌가. - p.158
일본졸업
지식공장장 / 윤형돈 (지은이) / 2020.11.11
13,800

지식공장장소설,일반윤형돈 (지은이)
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아베 총리가 물러난 이 시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사회,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일본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쓴 책이다. 시중에 일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의문서도 많고, 일본의 사회, 정치, 문화에 대한 전문서적도 많으나 이 문제의 핵심을 평범한 갑남을녀에게 말해주는 책은 그리 흔치 않았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무시할 수 있다면 몰라도 상관없다. 그러나 일본은 현재 나날이 어려워지는 국제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추월해야 할 경쟁자이며, 이미 일본은 우리를 견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이런 일본의 위협을 극복하기 위해선 한국발전의 핵심이자 주역인 국민들의 이해가 꼭 필요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은 계속 부딪힐 것이다. 양보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이미 무력도발, 수출규제 등의 사건으로 국가 간의 충돌은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를 바라봐야 할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은 저자가 20여 년에 가깝도록 접한 일본에 관한 서적, 보도, 일본인과의 각종 경험을 바탕으로 이 한일관계라는 숲에 대해 대중의 시선에서 이야기하는 책이다.머릿말 역사를 통해 짚어보는 앞으로 한국이 접할 일본 1장 정치에 분노하지 않는 일본인, 한국에 분노하는 일본인 1. 일본에선 사회를 바꾸기가 유난히 어렵답니다 2. 내 출세 여부는 사회 시스템이 정해줍니다 3. ‘와’라는 이름의 평화로운 통제 시스템 4. 일본성장의 1등 공신, 매뉴얼의 배신 5. 무너진 거품경제의 칼날, 한국을 향하다 2장 일본을 비추는 역사라는 거울 6. 전범의 후손은 역사 왜곡의 꿈을 꾸는가? 7. 군대가 자신의 필요성을 증명하는 법 8. 야스쿠니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9. 일본은 절대 사과하지 않는다 10. 칼을 든 전쟁, 돈을 쥔 전쟁 11. 일본 최대의 약점을 둘러싼 싸움 3장 일본의 현재, 미래를 말하다 12. 일본의 공격을 막는 최고의 방법 13. 일본은 부활할 수 있을까? 14. 올림픽과 경제 그리고 전범 15. 앞으로의 한일관계 맺음말 일본졸업2020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왜 일본이 사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일본이 한국에게 사과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한 분들 일본이 한국에게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하는 이유가 궁금한 분들을 위한 한국인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한국과 일본에 관한 이야기 왜 일본이 사과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새로운 일본 내각,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2020년 8월 말,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일본 최장수 집권 총리라는 타이틀을 단 채 사임 의사를 발표했다. 이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내각이 한국에 요구한 것은 강제징용 일본기업의 자산을 매각하라는 것이었다. 쉽게 말해 행정부가 사법부의 법집행을 막으라는,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라는 일종의 내정간섭이었다. 이 내정간섭이 시작된 것은, 아니 일반 국민들이 시작되었다고 느낀 것은 2019년 7월에 시행된 아베정부의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였다. 이 규제에 대한 느낌은 사회적 지위, 업종, 경력, 친분관계에 따라 각기 달랐을 것이다. 하지만 수출규제후 1년간의 흐름을 보면 이 무례한 행위에 대한 분노가 강했던 듯하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말한다. 아베 총리, 스가 총리 이후 아베 총리가 재집권하든 다른 총리가 집권하든 앞으로의 한일관계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이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한일관계를 풀기 위해선 일본이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생각 이상으로 어려운 일이다. 우리의 삶에서 일어나는 상당수의 일은 상식이 아닌 이권을 중심에 두고 벌어지기 때문이다. 왜 일본은 과거사를 왜곡하는가? 한국사람들은 일본 아니 일본의 정치가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과거사를 사과하는 듯 싶더니 번복하고, 친한파 정치인 같더니 권력을 잡자마자 한국을 비난하고 심지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진행된 한일위안부합의를 깨는 행동을 한 것은 최대 수혜자 중 한 사람인 아베 신조 총리 본인이었다. 이런 여러 가지 사건은 한국사람들이 일본인에게 분노하기 충분한 것이다. 저자는 이런 한국사람들에게 관점을 바꿔볼 것을 권한다. 지식으로만 이해하지 말고 이유를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사고가 일어났다고 하자, 우리가 생각하는 올바른 행동은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치료를 돕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 사과하는 순간 더 많은 부담을 지게 되므로 상대방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우거나, 쓰러진 사람을 두고 구급차보다 보험사를 먼저 부른다. 심지어 처벌이 두려워 뺑소니를 치기도 한다. 이는 인간의 행동이 도덕론에 입각하지 않고 실리를 바탕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런 관점에서 한일관계를 바라보자. 일본을 위한 가장 나은 방법은 한번에 사과하고, 망언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역사를 왜곡하고, 망언을 쏟아내며, 강제징용 판결의 집행이 일어나지 않게 하기를 원한다. 물론 이런 행동이 그들이 어리석어서 일어난다면 주변국인 한국과 중국입장에선 다행스러운 일이다. 문제는 이런 행동들이 나름대로 치밀한 전략을 바탕으로 끈기있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것이 한국의 미래에 먹구름을 드리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일관계라는 매듭을 풀어나가는 방법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상당히 꼬여있다. 우선 일본의 입장이 그렇다. 아베 총리와 극우 세력이 역사를 왜곡하고, 자국 경제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강제징용 판결에 반발한 이유는 그들이 바로 그 역사를 만든 사람들의 후손이자 그들의 정치적, 경제적 기반을 갖고 일본 사회에 군림하는 기득권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기득권으로 남기 위해 경제라는 당근과 주변국이라는 미끼를 국민에게 던질 필요가 있으며 이에 한국은 희생된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하필 한국이 희생된 것일까? 한국은 이 문제를 어떻게 빠져나가야 하며, 앞으로 일본의 요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문제는 그뿐만이 아니다. 이미 한일문제는 한국과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에서 일본은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미국의 도구로, 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중립을 지켜야 하는 존재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만약 이 균형이 조금만 깨진다면 한반도에 큰 위협이 다가올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저자가 이 책을 쓴 동기는 수출규제가 일어났을 때 ‘일본이 이번에야 말로 사과하게 해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은 것이 계기였다. 우리에게는 참 아쉽지만 아베 총리가 물러난다고 해서 한일관계는 바뀌지 않으며 일본이 사과할 이유도 없다. 그러나 이게 우리가 패배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한일관계를 원활하게 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이에는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해가 필요한 일이다. 이 책 은 아베 총리가 물러난 이 시점에서 한국과 일본의 사회,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일본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자는 의미로 쓴 책이다. 시중에 일본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의문서도 많고, 일본의 사회, 정치, 문화에 대한 전문서적도 많으나 이 문제의 핵심을 평범한 갑남을녀에게 말해주는 책은 그리 흔치 않았다. 일본이라는 나라를 무시할 수 있다면 몰라도 상관없다. 그러나 일본은 현재 나날이 어려워지는 국제경제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고 추월해야 할 경쟁자이며, 이미 일본은 우리를 견제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이런 일본의 위협을 극복하기 위해선 한국발전의 핵심이자 주역인 국민들의 이해가 꼭 필요하다. 앞으로 한국과 일본은 계속 부딪힐 것이다. 양보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이미 무력도발, 수출규제 등의 사건으로 국가 간의 충돌은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를 바라봐야 할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은 저자가 20여 년에 가깝도록 접한 일본에 관한 서적, 보도, 일본인과의 각종 경험을 바탕으로 이 한일관계라는 숲에 대해 대중의 시선에서 이야기하는 책이다.
자본주의는 당연하지 않다
선순환 / 데이비드 하비 (지은이), 강윤혜 (옮긴이) / 2021.10.01
18,000

선순환소설,일반데이비드 하비 (지은이), 강윤혜 (옮긴이)
공장 노동자의 팔이 톱니에 빨려 들어간다. 건설 노동자의 다리가 중장비 바퀴에 짓눌린다. 택배 노동자의 심장은 돌연 멈춘다. 세상은 잠시 슬퍼하다가 금세 잊는다. 그러고는 말한다. ‘자본주의 세상에서 어쩔 수 없는 일.’ 신형 핸드폰, 안락한 자동차, 넓은 집 등, 상품의 유혹은 모두를 묵묵히 일하게 만든다. 어쩌다 자본주의가 여기까지 온 걸까? 하비는 금융위기, 중국의 부상, 우파 포퓰리즘의 득세와 신파시즘의 등장, 지구온난화 등의 현안에 자신의 이론을 적용하여 설명한다. 그는 불평등과 환경 파괴가 필연적이며, 그 이유는 자본주의가 지닌 모순 때문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그 모순을 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온 지구가 우울하다. 데이비드 하비는 자본주의가 만든 현대 도시가 바이러스에 취약하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도 이를 극복하려는 세계의 노력을 긍정하고 낙관한다. 그리고 덧붙인다. “위기는 기회다. 함께 고민하자. 자본주의는 당연한가?” 1 지구촌 곳곳이 불안하다 Global Unrest 혁명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기나긴 여정입니다. 희망 없는 미래 / 문제는 신자유주의 / 시위의 확산 / 대중의 결집 / 불평등과 기후변화 / 자본의 속성 / 자본주의의 모순 2 신자유주의의 간략한 역사 A Brief History of Neoliberalism 1990년대에 들어서자 모든 문제를 개인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프로젝트로서의 신자유주의 / 악마의 거래 / 금융위기 3 신자유주의의 모순을 파헤치다 Contradictions of Neoliberalism 거물급 은행가를 감옥에 보내는 나라는 아이슬란드밖에 없습니다. 신자유주의의 핵심 모순 / 자본과 정부 / 미국의 우울 / 월가를 점령하라 / 도널드 트럼프 4 실체 없는 금융이 세상을 지배하다 The Financialization of Power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온당하며 적절하게 통제된 신용제도가 필요합니다. 금융의 가치(?) / 복리성장 / 통화의 속성 / 금융의 순기능과 역기능 5 독재로 선회하는 신자유주의 The Authoritarian Turn 세계 최고 부자 8명의 재산이 하위 50%의 재산과 맞먹습니다.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 신자유주의 경제와 우파 포퓰리즘의 동맹 / 코크 형제 / 자본과 정치 6 사회주의는 진정한 자유를 추구한다 Socialism and Freedom 기꺼이 자유를 내어드리죠. 그 대신 정의라는 것은 잊어주셔야겠습니다. 자유의 양면성 / 자유와 정의 / 자유와 집 / 자유와 시간 7 세계 경제에서 중국의 중요성 The Significance of China in the World Economy 2009-2012년 중국이 소비한 시멘트는 미국의 100년 소비량보다 많습니다. 중국의 영향력 / 중국의 변신 / 금융위기와 중국 / 중국의 잠재력 / 최강 중국(?) 8 자본주의의 지정학 The Geopolitics of Capitalism 이득이여, 제 주인이 되소서. 제가 당신을 경배하겠나이다. 돈과 권력 / 권력의 두 가지 논리 / 브레턴우즈 협정 / 금융화된 자본주의 / 마셜 플랜과 대한민국 / 일대일로(一帶一路) 9 성장 증후군 The Growth Syndrome 경제학자나 언론의 보고서에 담긴 계급적 편향성에 주의하십시오! 노동의 분권화 / 변화율 대 총량 10 소비자 선택권이 박탈당하다 The Erosion of Consumer Choices 죽은 고래의 뱃속이 비닐봉지로…… 모던 타임스 / 영혼 없는 삶 / 고래와 비닐봉지 11 원시적이며 근원적인 자본축적 Primitive or Original Accumulation 제국주의는 자본주의에 꼭 필요한 특성 자본의 원죄 / 제국주의와 자본주의 / 로자 룩셈부르크 12 강탈에 의한 자본축적 Accumulation by Dispossession 자본주의가 처음 저지른 원죄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 순간입니다. 젠트리피케이션 / 온갖 종류의 자본축적 / 강탈의 기술들 13 생산과 실현 Production and Realization 정말로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입니다. 패스트푸드 노동자 / 공항 노동자 / 지구온난화 14 탄소 배출과 기후변화 Carbon Dioxide Emissions and Climate Change 당신들은 100년 동안 온실가스를 배출해 지금의 자리에 왔으면서 왜 우리는 그러면 안 됩니까? 이산화탄소 농도 400ppm / 입장의 변화 / 다시, 변화율 vs 총량 / 이산화탄소를 땅속으로 15 잉여가치의 변화율 대 총량 Rate versus Mass of Surplus Value 자유무역은 결코 공평한 무역이 아닙니다. 가치의 이동 방향 / 중국의 목표 / 이윤율의 균등화 16 소외 Alienation 잉여가치는 자본이 도용하는 노동입니다. 제어받지 않는 자본은 결국 자신이 지닌 부의 원천 두 가지, 즉 노동자와 땅을 파멸시킵니다. 노동의 소외 / 이중 소외 / 소외의 원인들 / 보상적 소비주의 / 소외의 결과들 17 소외당하는 노동자: 공장 폐쇄의 정치 Alienation at Work: The Politics of a Plant Closure 제가 정말로 우려하는 것은, 자본이 수익성만을 따져서 노동자들을 일회용품으로 취급해버리는 행위입니다. 라토야의 기록 / 공장 폐쇄 / 자본에게 노동이란 18 코로나19 시대의 반자본주의 정치 Anti-Capitalist Politics in the Time of COVID-19 코로나19는 폭력적이고 무절제한 신자유주의자들이 40년에 걸쳐 자연을 무자비하게 학대하고 남용한 죄에 대한 자연의 보복입니다. 코로나의 시작 / 세계화와 코로나 / 코로나 취약계층 / 반자본주의자의 임무 19 집단적인 딜레마에 대한 집단적인 반응 The Collective Response to a Collective Dilemma 기술과 지식은 이미 노동자의 두뇌에서 빠져나갔습니다. 노동자는 기계의 부속품이거나 기계를 지키는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기계와 노동자 / 노동과 시간 / 자유 그리고 해방 / 팬데믹 이후의 새로운 사회불평등과 환경문제가 심각하다. 그럼에도 경제는 우물쭈물한다. 정치는 갈팡질팡한다. 그러는 동안 지구는 달궈진다. 민중은 고통 받는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팬데믹이 세계를 괴롭힌다. 해답은 멀리 있을까? 세계적 지성 데이비드 하비는 우리에게 묻는다. 자본주의는 당연한가? 불평등 지구촌 곳곳이 반정부 시위로 몸살을 앓는다. 유럽, 남미, 중동, 동아시아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연쇄적으로 일어난다. 데이비드 하비는 각국의 현황을 묘사하고 원인을 살핀다. 공통점은 불평등. 문제는 오로지 성장만을 추구하는 자본에서 비롯한다고 하비는 밝히고 질문을 던진다. “양심적 자본주의는 불가능한가?” 신자유주의 70년대 이후 궁지에 몰린 케인스주의, 진보적 법안들을 무너뜨리려는 탐욕의 기업들, 그들과 손잡은 정치인들. 욕망의 교집합에서 신자유주의가 스멀스멀 피어올라 온 세상에 퍼진다. 결국 노조와 언론과 학계는 그 앞에 무릎 꿇는다. 대처와 레이건을 내세운 신주유주의자들은 말한다. “자유와 성장을 드릴 테니, 정의와 평등은 잊어주시죠.” 하비는 트럼프식 우파 포퓰리즘으로 귀결한 신자유주의를 비판하면서도, ‘월가를 점령하라’ 등으로 나타난 시민들의 각성에서 희망을 본다. 소외 자본가는 노동자의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끊임없이’ 상품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노동자는 그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동해야 한다. 멈추지 않는 거대한 쳇바퀴를 돌리는 일은 노동자의 몫이다. 자본가는 편히 앉아서 가속 페달을 밟는다. 브레이크는 없다. 민중은 ‘상품’을 누리면서 ‘행복’을 누린다고 착각한다. 하비는 ‘보상적 소비주의’ 이론을 소개하며 마르크스의 ‘소외’를 설명한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소외는 필연이며 인간은 노동과 상품과 돈으로부터 소외되고 결국 자연으로부터 소외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환경 파괴 하비는 마르크스를 연구하며 자신의 신념을 뒤엎는 경험을 여러 차례 했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최근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400ppm’ 이야기를 꺼낸다. 하비는 일부 환경론자가 얘기하듯 환경문제가 지구의 종말을 가져올 정도로 심각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 책의 집필을 시작할 즈음 미 국립해양대기청이 발표한 자료를 접한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400ppm을 넘어섰다!’ 400ppm은 2007년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IPCC)가 제시한 마지노선이다. 하비는 그제서야 환경문제를 적극적으로 말하기 시작한다. 이 책에서 하비는 ‘아직은 괜찮다’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비판하고, 탄소를 포획하여 땅속에 묻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한다. 우파의 자유, 좌파의 자유 자유란 무엇인가. 하비는 우파 진영이 말하는 ‘자유’와 사회주의 진영이 말하는 ‘자유’를 구분하라고 말한다. 우파의 자유는 결국 경쟁에 참여하고 승리하여 이익을 독식할 자유를 뜻한다. 패자의 고통은 안중에 없다. 하비는 이 개념이 자본주의의 속성과 통한다며, 사회주의의 자유를 설명한다. “의식주 등 기본 생활이 보장된 상황을 전제로 개인의 꿈과 사상에 따른 삶을 추구할 자유.” 코로나와 자본주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창궐로 세계 경제가 흔들린다. 세계화가 전염병의 원인이며 그로 인한 고통은 무자비한 자연 파괴를 일삼아 온 신자유주의에 대한 자연의 보복이라고 하비는 경고한다. 하지만 재난은 평등하지 않다. 감염의 위험과 생존의 위협은 경제적 취약 계층에게 단연 혹독하다. 가진 자들은 돈으로 안락과 안전을 유지한다. 깊은 부조리는 불평등 때문이고 불평등은 구조적이며 그 구조를 바꿔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비는 호소한다. 자본주의는 당연하지 않다. [혁명은 긴 여정] 우리의 과제는 현 사회에 잠재되어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잘 살펴서 그 대안이 될 수 있는, 보다 사회주의적인 시대로 평화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모색하는 것입니다. 혁명은 단발성 이벤트가 아니라 기나긴 여정입니다. [정의는 잊어줘] 1960년대에는 개인의 자유와 해방, 그리고 사회정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운동이 매우 격렬했습니다. 소위 68혁명 세대라고 하는 사람들이 자본의 본질에 대항하는 운동을 했죠. 자본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대응했습니다. “우리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고 존중합니다. 특히 시장에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개인의 자유를 바탕으로 시장구조를 체계화할 것입니다. 그 대신 사회정의라는 것은 잊어주셔야겠습니다.”
자율신경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성안당 / 이세복 (지은이) /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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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취미,실용이세복 (지은이)
자율신경이란 무엇인지,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어떤 질환이 생기게 되며, 또 그러한 질환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즉 우리 몸을 조절해 주는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은 무엇이며, 또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1장 우리 몸을 제대로 알면 125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우리 몸을 제대로 알면 125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우리 몸의 면역력은 암과 에이즈마저 물리칠 수 있다 암은 어떻게 생기게 되나? 우리 몸의 면역계는 모든 종류의 병원균을 억제시킨다 우리 몸에는 어떠한 질병 상태에서도 회복될 수 있는 회복력이 있다 이렇게 완벽한 방어망이 있는데 병은 왜 걸리게 되나? 무엇이 우리 몸의 방어력을 무너지게 만드나? 제2장 자율신경을 알면 건강은 자신의 손 안에 있게 된다 자율신경을 알면 건강은 자신의 손 안에 있게 된다 자율신경은 우리의 생명을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손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몸은 왜 아프게 되나? 자율신경 이상은 왜 생기며, 누구에게 생기게 되나? 자율신경에 이상이 온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을까? 자율신경 이상 증세는 어떻게 바로잡을 수 있나? 제3장 어떻게 하면 자율신경이 정상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율신경이 정상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을까? 일은 열심히 하되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식사는 제대로 할 수 있어야 한다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하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로 만들자 제4장 지금 내 몸에 병이 있다면 먼저 이런 것부터 고쳐야 한다 지금 내 몸에 병이 있다면 먼저 이런 것부터 고쳐야 한다 약을 알면 병이 보인다 잘 낫지 않는 위장병, 무슨 약을 먹으면 나을까? 과민성 대장 증후군, 어떤 약으로 나을 수 있나? 매일 같이 찾아오는 피로, 보약으로 다스려질까? 누구나 가지고 있는 빈혈, 그냥 두면 어떻게 될까? 제5장 혈압 약, 한 번 먹으면 정말 평생 먹어야 할까? 혈압약, 한 번 먹으면 정말 평생 먹어야 할까? 당뇨병, 무슨 약으로 완치시킬 수 있을까? 잊을 만하면 찾아오는 편두통, 어떻게 하면 없어질까? 일 년에 두 번 이상 걸리는 감기, 그냥 두면 어떻게 될까? 제6장 불면증, 수면제나 신경 안정제로 나을 수 있나? 불면증, 수면제나 신경 안정제로 나을 수 있나? 술 마실 때 정말 안주를 잘 먹어야 할까? 맺음말 참고문헌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의 생체조절 시스템은 망가지기 시작한다! 기존의 건강에 관련된 서적들의 대부분이 몸 전체를 유기적으로 생각하여 질병을 치유할 방법을 제시하기보다는, 특정 질병에는 이러한 처치를 해야 한다는 세부적인 방법만을 제시하는 데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 책은 우리에게 나타나는 질병이 단순히 어느 특정 장기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몸 전체의 방어력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질병을 치유해가는 과정도 어느 특정 장기의 기능만 보완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 몸 전체를 정상화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제시한다. 특히 현대인들이 무서워하고 자주 걸리게 되는 질병들, 각종 암이나 고혈압, 당뇨, 위장 질환, 과민성 대장 질환 및 여러 가지 스트레스성 질환들이 자율신경계 이상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또 그러한 질환의 올바른 치료 방향과 그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약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도 설명하고 있다.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뿐만 아니라 의료계에 종사하고 있는 관련 전문인에게도 일독을 권해볼 만한 책이다. 특별한 병명이 없는데도 늘 피곤하고 몸이 아픈 사람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 볼 필요가 있다! 살아가면서 건강이 염려스러워지거나 자신의 건강을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많은 사람들은 별생각 없이 보약이나 건강식품 등 특별히 몸에 좋은 그 무엇을 찾고자 노력하게 된다. 과연 그러한 노력과 비용을 들여 선택한 보약이나 건강식품이 우리의 건강을 진정으로 지켜줄 수 있는 것일까? 만약 보약이나 건강식품이 건강을 제대로 지켜줄 수 있는 것이라면, 우리 주변에서 질병으로 인해 고통받는 환자나 그로 인해 생을 마감하게 되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 그들은 과연 효과 있는 그 무엇을 먹지 못해서 그렇게 된 것일까? 아니면 우리 몸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은, 그 무엇을 먹는 것이 아니라, 그것과는 다른 어떤 것이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에게 병은 왜 생기게 되며, 무엇이 우리를 질병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러한 의문에 대한 답을 상당히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겪는 대표적인 증상들 ● 뚜렷한 이유 없이 몸이 무겁고 늘어지며 피곤하다. ● 조금만 신경을 써도 머리가 무겁고 아프다. ● 목덜미나 어깻죽지가 당기고 결리며 쑤신다. ● 속이 늘 거북하고 장 속에 가스가 차면서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 ● 밤에는 쉽게 잠들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며, 낮에는 만성적인 피로에 허덕인다. ● 건망증이 심해지고, 주의력이나 집중력이 떨어져 작은 실수를 한다. ●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 초조감, 우울 증세로 감정이 불안정해진다. ● 사소한 일에 짜증이 심해지고, 이유 없는 불쾌감과 죄책감에 휩싸인다. ● 매사에 흥미가 없어지고 의욕과 자신감이 결여된다. ● 면역 능력이 떨어져 암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 모두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겼을 때 겪게 되는 대표적인 현상들이다. ‘신경성이다.’, ‘스트레스성이다.'라는 말로 덮어버린 채 이유도 모르고 겪어왔던 심신의 고통들, 이 책에서는 그러한 고통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을 제시한다. 책의 내용에 따르면 우리 몸에는 암이나 갖가지 병균, 심지어는 에이즈 바이러스의 활동마저도 막아낼 수 있는 방어력(면역력, 회복력, 적응력, 예비력)이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 방어력이 제대로 유지되기만 한다면 사람은 언제나 질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병으로 인해 고통받거나 생명을 잃는 이유는 우리 몸을 지켜주는 방어력이 무너졌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질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무너진 자기 방어력을 회복시켜야 한다. 자기 방어력을 회복시키지 않고 단지 질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만 해결하다 보면 질병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완치되지 않고 자주 재발하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방어력은 자율신경에 의해서 조절되고 있으므로 자율신경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태로 유지된다면, 사람에게 나타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병은 예방할 수 있고, 또한 현재의 질병 상태에서부터도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설명이다. 이 책은 자율신경이란 무엇인지, 자율신경에 이상이 생기면 어떤 질환이 생기게 되며, 또 그러한 질환을 이겨내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즉 우리 몸을 조절해 주는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유지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은 무엇이며, 또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에 대해 비교적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꿈꾸는지구 / 김수영 (지은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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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지구소설,일반김수영 (지은이)
‘만약 1년 후에 죽는다면 난 무엇을 할까?’ 라는 질문에 심장이 대답했다. ‘사랑’을 하겠다고. 그 뜨거운 질문을 안고 시작된 ‘러브 파노라마’ 프로젝트.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22개국 127명의 사람들과 만나 108개의 사랑 이야기를 만났다. 전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와 사랑에 관한 수많은 깨달음을 통해 우리 삶의 존재 이유인 사랑에 대한 가능성과 열정을 일깨운다. 지난 10년간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저자는 패배주의가 만연한 작금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나만 뒤처져 있다’고 좌절하고 꿈꾸고 사랑하는 것조차 사치라고 여기는 이들을 위해 이 두 권의 책을 다시금 세상에 내놓았다. 상상하기조차 힘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지구별 사람들의 가슴 벅찬 이야기가 우리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꿈꾸고 사랑할 용기를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PROLOGUE : 108빛깔의 사랑을 만나다 Chapter 1. 사랑이 아프다 : 캐나다·미국·쿠바 하나의 사랑이 태어나서 죽었다 / 오로라를 만나면 다 잊을까 / 미안해, 나 집에 가서 좀 울어야겠어 / 한 사람을 안다는 건 하나의 우주를 품는 것 / 아바나의 사랑불능자 Chapter 2. 사랑을 묻다 : 콜롬비아·파나마·에콰도르 사랑, 그리고 불공정거래 / 사랑 후에 남는 것들 / 그녀는 한 송이 꽃이었어요 / 내가 그의 이상형이 되려면 / 사랑의 카르마 / 첫사랑에서 마지막 사랑으로 Chapter 3. 사랑을 껴안다 :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페루·볼리비아 사랑한다면 땅고처럼 / 웃기는 남자, 웃어주는 여자 / 사랑중독자들 / 인생의 파도를 함께 타는 법 / 내 영혼의 씻김굿 Chapter 4. 사랑을 넘어서다 : 남아공·나미비아·짐바브웨·잠비아·우간다·르완다·에티오피아 사랑은 무슨 색깔일까 / 전쟁과 사랑 사이 / 은도로 가의 형제들 / 목숨 걸고 사랑한다는 것 / 복수보다 위대한 사랑 Chapter 5. 사랑은 계속된다 : 싱가포르·인도네시아·호주 데이트 코치와의 데이트 / 여전사에서 여신으로 / 세상에서 가장 멋진 연인이 되는 법 / 남자도 여자도 아닌, 당신 그 자체를 사랑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 EPILOGUE : 우리, 사랑 연습할래요? 두 권의 책을 다시 펴내며 / 러브 파노라마, 그 특별한 기록 / What is Love?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 감사의 말 사랑할 수 있어 더욱 빛나는 별, 지구 ‘만약 1년 후에 죽는다면 난 무엇을 할까?’ 라는 질문에 심장이 대답했다. ‘사랑’을 하겠다고. 그 뜨거운 질문을 안고 시작된 ‘러브 파노라마’ 프로젝트. 저자는 2013년 9월 캐나다를 시작으로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서 22개국 127명의 사람들과 만나 108개의 사랑 이야기를 만났다. 전세계 곳곳의 다양한 사랑 이야기와 사랑에 관한 수많은 깨달음을 담은 이 책은 우리 삶의 존재 이유인 사랑에 대한 가능성과 열정을 일깨운다. 25개월간 47개국에서 만난 500명의 가슴 벅찬 꿈과 사랑 이야기! 1탄 꿈의 파노라마 - 유럽, 중동, 아시아 25개국 365명 2탄 러브 파노라마 -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22개국 127명 유럽, 중동, 아시아25개국에서 365일 동안 365명의 꿈을 인터뷰한 ‘꿈의 파노라마 프로젝트’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책과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러브 파노라마’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당신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책이 출간되면서 25개월간 47개국에서 500명을 인터뷰한 두 개의 프로젝트가 완성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용기를 주는 책! 지난 10년간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해 온 저자는 패배주의가 만연한 작금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나만 뒤처져 있다’고 좌절하고 꿈꾸고 사랑하는 것조차 사치라고 여기는 이들을 위해 이 두 권의 책을 다시금 세상에 내놓았다. 상상하기조차 힘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지구별 사람들의 가슴 벅찬 이야기가 우리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꿈꾸고 사랑할 용기를 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22개국에서 만난 108빛깔의 사랑 이야기 여러 사람을 동시에 사랑할 수 있다고 믿는 연인, 쓰나미로 아내를 잃어버리고 약물치료로 겨우 하루하루를 버티는 남자, 40년의 우여곡절 끝에 첫사랑의 결실을 맺은 커플, 에이즈에 걸린 부인을 떠나지 않고 목숨 걸고 사랑하는 남편, 자신의 가족을 죽인 원수 부족의 딸과 결혼하여 평생 사랑과 용서를 구하기로 한 청년, 결혼 서약을 지키기 위해 30여 년간 정신병을 앓는 아내 옆을 묵묵히 지켜 준 남편, 서핑에 미친 남자를 원망하는 대신 함께 서핑을 배워 국가대표가 된 여인, 게릴라에 의해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거둬 고아원을 운영하는 처녀 엄마…. 김수영이 만난 이 사랑별에서는 사람들의 얼굴만큼이나 다양한 사랑의 빛깔이 있었다. 물론 아름다운 사랑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의식 또는 무의식에 남겨진 트라우마 때문에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사랑을 거부하는 사랑불능자, 지나간 사랑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해 스스로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있는 사랑중독자들도 있었다. 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며 사랑하는 성숙한 사랑가들도 있었다. 김수영은 이 엄청난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는 사랑을 통해서 진정한 나를 대면하고, 존재의 이유를 찾아 삶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며 한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랑은 매우 사적인 감정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의 인생을 버티게 하고 나아가 다른 사람의 인생까지 바꿀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그녀가 진행한 인터뷰들은 그러한 가능성에 대한 기록들이다. “왜 사랑은 배우지도 연습하지도 않았을까? 살면서 우리는 몇 개의 사랑을 경험하게 될까? 과연 내 사랑은 어떤 빛깔일까? 83개의 꿈을 쓰고 전 세계에서 그 꿈들에 도전해 온 저자에게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사랑이었다. 그녀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꿈에 대해서는 사소한 것까지 적어 목록을 만들고 끊임없이 도전해왔으면서, 왜 사랑에 대해서는 한 번도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을까?” 우리는 사랑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이 세상에 존재한다. 혼자서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사랑을 통해서 가능해지기도 한다. 그런 사랑을 너무 등한시하거나 알아서 사랑이 나를 찾아올 것이라고 여기며 막연히 기다리고만 있진 않았을까. 인생에서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는 이 책을 읽다보면 나는 앞으로 어떤 사랑을 하면서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꿈이 한 사람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면, 사랑은 그 사람의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미래까지 관통하는 근원적인 존재 이유가 아닐까. 한 존재를 다른 어떤 존재에게 대체 불가능하게 만드는 이 사랑이란 미스터리는 과연 무엇일까.?내가 전 세계의 러브스토리들을 한번 모아보면 어떨까? - 「한 사람을 안다는 건 하나의 우주를 품는 것」 중에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마치 심장의 한 쪽을 그 사람에게 이식해주는 것과 같지 않을까. 그 순간엔 마치 두 사람이 한 몸이 된 것 같지만, 그렇다고 한 몸은 아닌, 그 사람이 떠나버리면 그 사람이 가져간 내 심장의 몫만큼 빈 공간이 생기고, 그 부재가 통증으로 남고, 새살이 돋아나 더 이상 아프지 않게 되더라도 사랑의 기억이 흉터 하나쯤은 남기는.... - 「아바나의 사랑불능자」 중에서 쓰나미로 그 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사라진 그날부터 존은 3년간 희생자가 있는 곳을 다 찾아다녔지만 아무것도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다 3개월간 일본 히로시마에서 봉사활동을 한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적어도 사랑했다 잃은 것이 한 번도 사랑하지 못한 것보다는 감사한 일이잖아요. 그래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했어요.” - 「사랑의 카르마」 중에서
논어 여행
여행문화콘텐츠그룹 / 남민 (지은이) / 2020.02.25
23,000

여행문화콘텐츠그룹소설,일반남민 (지은이)
『논어 여행』은 2500년 동안 인류의 베스트 셀러로 읽혀온 『논어』 속의 수많은 명언 중 우리 시대 꼭 새겨봐야 할 어구 12개를 통해 고전을 익히며 실제로 여행을 떠나는 책이다. 공자의 금과옥조와 같은 명언 12개를 뽑아 사자성어로 구성하여 공자의 말씀을 듣듯 음미하고 그 말씀을 실천으로 옮긴 우리 선현 12명을 찾아내 그 삶을 배운 후 그 땀의 현장인 우리 땅 12곳을 여행해 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전 『논어』 인문 여행서다. ‘공자 같은 말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논어의 12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동안 논어 속 명언 170여 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해 오늘날 우리가 새겨야 할 명언은 모두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섭렵하게 된다. 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논어의 명언으로 자기수양하게 됨을 느끼게 된다.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공자는 이미 2500년 전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지 않은가? 시작하는 글 1부 『논어』는 여행으로 완성됐다 제1편 : 신이 아닌 평범한 사람 공자 | 1세 : 세상으로 | 15세 : 지학 | 30세 : 이립 | 40세 : 불혹 | 50세 : 지천명 | 60세 : 이순 | 70세 : 종심 | 73세 : 자연으로 | 제2편 : 공자가 꿈꾼 이상 사회와 우리가 사는 현재 사회 | 인을 향한 ‘공자의 세상’ 유토피아 | ‘내 탓’은 없고 ‘네 탓’뿐인 사회 | 제3편 : 여행은 『논어』를 낳았고, 『논어』는 ‘공자’를 낳았다 | 14년 천하주유, 네 차례의 위기 속에서 탄생한 『논어』 | 음악을 통해 인격을 완성하다 | 성인 공자의 존재감 | 2부 『논어』 따라 떠나는 우리 땅 ‘그랜드 투어’ 제1편 “좋은 일도 ‘해야 할 때’가 따로 있다.”_ 정조대왕의 ‘사민이시(使民以時)’ : 수원 | 원문 속 산책 | ‘사민이시’의 시사점 | 정조대왕의 ‘사민이시’ | 백성만 생각한 진정한 성군 정조 | ‘사민이시’ 정조의 ‘수원화성’ : “아름다움은 적을 두렵게 한다.” | 수원엔 또 무엇이 있나? 제2편 “옛것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_ 이황의 ‘온고지신(溫故知新)’ : 안동 | 원문 속 산책 | ‘온고지신’의 시사점 | 이황의 ‘온고지신’ | 조선 성리학 이끈 ‘유비군자’ 퇴계 이황 | ‘온고지신’ 퇴계의 ‘도산’ : “인생 마지막 날이 인생의 전성기.” | 안동엔 또 무엇이 있나? 제3편 “군자는 단순한 그릇이 아니다.”_ 이원익의 ‘군자불기(君子不器)’ : 광명 | 원문 속 산책 | ‘군자불기’의 시사점 | 이원익의 ‘군자불기’ | 꼭 한번 만나고 싶은 국무총리 오리 이원익 | ‘군자불기’ 이원익의 ‘관감당’ : “이원익을 보고 느껴라.” | 광명엔 또 무엇이 있나? 제4편 “덕으로 다스리면 백성은 절로 따라온다.”_ 송준길의 ‘회덕회토(懷德懷土)’ : 대전 | 원문 속 산책 | ‘회덕회토’의 시사점 | 송준길의 ‘회덕회토’ | 자신의 죽음에도 예 갖춘 ‘예학종장’ 동춘당 송준길 | ‘회덕회토’ 송준길의 ‘동춘당’ : “늘 봄만 같아라.” | 대전엔 또 무엇이 있나? 제5편 “어려운 일엔 앞장, 이익은 나중에.”_ 이순신의 ‘선난후획(先難後獲)’ : 통영 | 원문 속 산책 | ‘선난후획’의 시사점 | 이순신의 ‘선난후획’ | 하늘이 내린 조선의 구원자 충무공 이순신 | ‘선난후획’ 이순신의 ‘한산도’ : “이길 수 있을 때 싸우고,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 | 통영엔 또 무엇이 있나? 제6편 “도가 없는 세상에선 재주를 숨겨라.”_ 조식의 ‘무도즉은(無道則隱)’ : 산청 | 원문 속 산책 | ‘무도즉은’의 시사점 | 조식의 ‘무도즉은’ | 왕에게 호통친 초야의 ‘꼿꼿 선비’ 남명 조식 | ‘무도즉은’ 조식의 ‘산천재’ : “덕은 날로 새로워진다.” | 산청엔 또 무엇이 있나? 제7편 “선배보다 더 유능한 후배를 기다린다.”_ 기대승의 ‘후생가외(後生可畏)’ : 광주 | 원문 속 산책 | ‘후생가외’의 시사점 | 기대승의 ‘후생가외’ | 선배를 긴장시킨 청출어람 재능 고봉 기대승 | ‘후생가외’ 기대승의 ‘월봉서원’ : “혜성처럼 나타나 긴 여운 남기다.” | 광주엔 또 무엇이 있나? 제8편 “어려울 때 참모습이 드러난다.”_ 김정희의 ‘세한후조(歲寒後彫)’ : 제주 | 원문 속 산책 | ‘세한후조’의 시사점 | 김정희의 ‘세한후조’ | 실학적 사고로 무장한 신지식인 추사 김정희 | ‘세한후조’ 김정희의 ‘추사 유배지’ : “인내의 열매는 달았다.” | 제주엔 또 무엇이 있나? 제9편 “윗사람이 탐욕 버리면 백성은 도둑질 않는다.”_ 정약용의 ‘불욕부절(不欲不竊)’ : 강진 | 원문 속 산책 | ‘불욕부절’의 시사점 | 정약용의 ‘불욕부절’ | 명예롭게 살다 빛나게 죽은 개혁가 다산 정약용 | ‘불욕부절’ 정약용의 ‘다산초당’ : “후세에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 강진엔 또 무엇이 있나? 제10편 “옳은 일에는 목숨도 바친다.”_ 조헌의 ‘살신성인(殺身成仁)’ : 금산 | 원문 속 산책 | ‘살신성인’의 시사점 | 조헌의 ‘살신성인’ | 임진왜란 정확히 예측한 ‘도끼 상소’ 중봉 조헌 | ‘살신성인’ 조헌의 ‘칠백의총’ : “오직 한 번의 죽음만이 있을 뿐.” | 금산엔 또 무엇이 있나? 제11편 “함께 어울리지만 편가르지 않는다.”_ 정탁의 ‘군이부당(群而不黨)’ : 예천 | 원문 속 산책 | ‘군이부당’의 시사점 | 정탁의 ‘군이부당’ | ‘파벌정치 위 봉합정치’ 위대한 조율자 약포 정탁 | ‘군이부당’ 정탁의 ‘읍호정’ : “나아가고 물러남에 더러움이 없다.” | 예천엔 또 무엇이 있나? 제12편 “이득을 보면 옳은 것인지를 생각한다.”_ 이이의 ‘견득사의(見得思義)’ : 강릉 | 원문 속 산책 | ‘견득사의’의 시사점 | 이이의 ‘견득사의’ | 눈앞 토붕와해 설파한 경장론자 율곡 이이 | ‘견득사의’ 율곡의 ‘오죽헌’ : “스스로를 경계하라.” | 강릉엔 또 무엇이 있나? 3부 『논어』 속에서 본 ‘인간 공자’의 모습 | 공자는 집에서도 ‘공자’였나? | 밀실에서 여인을 만난 후 공자의 반응 | 공자가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 | 공자의 봉급은 얼마? | 공자는 천재였을까? | 스스로 신이라 여겼나? | 고지식한 미생고에 일침 | 벼슬자리로 제자를 슬쩍 떠본 공자 | 제자가 자리 뜨자 뒷말 때린 공자 | 공자에게 사랑 받으려면? | 새와 의사 소통한 제자 공야장을 사위로 삼다 | 공자가 하지 않은 ‘네 가지’ | 빗나간 공자의 예측 | 제자가 본 공자 : 스승이라면 어때야 할까? | [참고문헌]세상에 단 하나뿐인 ‘『논어』+ 여행’ 자기계발서 『논어 여행』은 2500년 동안 인류의 베스트 셀러로 읽혀온 『논어』 속의 수많은 명언 중 우리 시대 꼭 새겨봐야 할 어구 12개를 통해 고전을 익히며 실제로 여행을 떠나는 책이다. 공자의 금과옥조와 같은 명언 12개를 뽑아 사자성어로 구성하여 공자의 말씀을 듣듯 음미하고 그 말씀을 실천으로 옮긴 우리 선현 12명을 찾아내 그 삶을 배운 후 그 땀의 현장인 우리 땅 12곳을 여행해 보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고전 『논어』 인문 여행서다. 그러니 ‘온고지신’이라는 『논어』 명구 하나를 고전의 느낌으로 음미한 후, 이를 실천한 퇴계 이황 선생의 삶을 통해 배우고, 그의 고장 안동을 여행하며 나 자신을 성찰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책이다. 지금까지 논어와 관련된 책은 모두 논어를 풀이한 책이었다면, 이 책 『논어 여행』은 논어를 바탕으로 하여 완전히 새로운 2차 콘텐츠로 창출해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공자 같은 말씀’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논어의 12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몰입하는 동안 논어 속 명언 170여 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등장해 오늘날 우리가 새겨야 할 명언은 모두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섭렵하게 된다. 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새 논어의 명언으로 자기수양하게 됨을 느끼게 된다. 지금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공자는 이미 2500년 전 명쾌한 해답을 내놓았지 않은가? 『논어』속에서 만난 정조대왕·퇴계·율곡·이충무공·다산 『논어 여행』의 사자성어 12개 속에는 우리 선현 12명이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 하나 하나의 말씀을 실천하며 군자로 살았던 주인공들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한 정조대왕·퇴계·율곡·이충무공·다산·추사 등 위인들과, 훌륭한 업적을 남겼지만 그에 비해 덜 알려진 동춘당·약포·오리 선생도 등장한다. 이들은 한결같이 벼슬길에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 지조가 있었으며 관직에 있을 때의 언행은 실로 오늘날 우리에게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 자신의 영달만을 위해 산 것이 아니라, 한순간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고 후세에 영원히 이름을 더럽히지 않은 군자였다. 때문에 그들은 우리 곁에 영원히 살아 영혼적 교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서고 싶은 자리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패거리 정치가 아닌 진정 백성을 위한 길을 외로이 걸었던 위인들이기에, 우리는 그들의 인품을 흠모할 수밖에 없게 된다. 지조와 절개, 그리고 명분이 있는 그들의 삶이 오늘날 혼돈과 갈등의 시대에 더욱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제 우리는 다시 자신을 돌아볼 때다. 좋은 자리에 내가 서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위인이 설 수 있도록 양보하고 배려해야 한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내가 행복해지는 길임을 선현들을 통해 배우게 된다. 따라서 『논어 여행』은 이 시대를 고뇌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일에 미혹됨이 없이 꿋꿋하게 전진하도록 도와줄 나침반이 될 것이며, 자기 성찰을 통한 자기 수양, 자기 계발서로서 진정한 벗이 되어줄 것이다. 정치인에겐 덕치를, CEO에겐 성공 리더십을 배우게 해주는 바이블 『논어 여행』은 『논어』를 비롯해 『사기』, 『대학』, 『중용』, 『맹자』, 『장자』 등 동양 고전의 많은 명언과 『조선왕조실록』에서 기록하고 있는 조선의 인격자들의 고결한 인품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준다. 고전이 사랑받는 이유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이 그 진가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이는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은 달라졌어도 사람이 마음속에 간직한 선과 악의 개념, 그 가치 판단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변함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고 진리의 법칙이다. 따라서 『논어 여행』은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야 할 정치인들, 회사의 발전과 구성원들을 끌어안아야 할 CEO들, 고령화 사회를 맞은 시니어 계층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목도하고 있는 직장인들, 혼돈의 시대에 미래를 설계해 가야할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온 국민이 읽고 자기계발해야 할 책이다. 이 인류 만고의 진리를 새기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약하게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을 믿고 지탱해줄 힘이 생긴다. 이 책이 그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
세벽
토마토출판사 / 최세은 (지은이) / 2023.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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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출판사소설,일반최세은 (지은이)
토마토출판사에서 최세은 작가의 장편소설 『세벽:도련님, 히입니다』가 출간됐다. 저택에서 일하며 주인님과 도련님을 보필하던 하인 ‘히’와, 주인님의 유일한 핏줄로서 저택의 차기 주인이 될 준비를 하는 도련님. 이들은 이 저택의 유일한 어린아이로서, 평소에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지만, 또다른 하인의 죽음과 방화사건 이후 자신들이 전부라고 믿었던 세상에서 ‘내던져진다’. 『세벽』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는 것이 과연 신뢰할 만한 것인가에 대한 물음과 함께, 안락한 보금자리를 잃은 후 각각의 개인이 세상에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보여주는 소설이다. 이번 작품으로 소설가로서 첫 발돋움을 한 최세은 작가는, 신비로운 세계관과 호소력 짙은 이미지, 확장되고 변모하는 유연한 스토리라인을 구축하며 독자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1부 세상 7 2부 벽 65 3부 그 너머 199 에필로그 297주인님과 도련님을 보필하던 어린 하인 ‘히’ 열일곱, ‘세상의 벽’을 부수고 진짜 삶으로 나아가다 부모님을 여의고 저택에서 일하는 여덟 살 하인 히. 그녀는 먼지가 풀풀 이는 작은 쪽방에서 얇은 홑이불 하나만 덮고 잠을 청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허드렛일을 해야 하지만, 그래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로자 아줌마가 있어 하루하루 외롭지 않게 살아갈 수 있다. 부모님도, 의지할 곳도 없는 히에게, 로자 아줌마는 자신에게 따뜻한 말을 속삭여주는 사람이고, 가엾다는 말을 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히는 그런 아줌마의 퉁퉁한 살집을 꼭 껴안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따뜻한 부엌 냄새’를 맡는다. 그러던 어느 날, 히는 여섯 살 도련님 앞에 서게 된다. 마치 정물을 보듯, 고고하고 오만한 눈빛으로 히를 보며 “신기하다”고 말하는 도련님. 이 저택에 있는 유일한 어린아이인 히는 도련님을 보필하며 그의 말동무가 되고, 다행히 도련님도 히와 보내는 시간이 즐거운 듯하다. 히는 그렇게 도련님을 통해 ‘서재’와 ‘책’을 접하고, 서서히 글도 깨우친다. 하인 중 유일하게 글을 읽고 쓰는 기쁨을 누리게 된 히는 점점 더 감사와 동경을 담아 도련님을 바라보게 된다. 스스로를 “나는 도련님을 관찰하는 데 아주 최적화된 인간”이라고 말할 만큼, 히의 세상엔 도련님이라는 존재가 크게 자리한다. 그리고 열다섯이 되던 어느 날, 마침내 그녀를 만난다. 신비로운 에메랄드빛 눈빛과 우아한 몸짓, 청아한 목소리… 바로, 도련님의 약혼녀였다. 자그마한 체구에 반짝이는 에메랄드빛 눈동자. 몸에 벤 듯한 예의 바르고 우아한 몸짓은 열세 살답지 않을 정도로 기품이 넘쳤다. 도련님은 유순했고 여자아이 같은 외모를 지녔지만 그녀에 비하면 완전히 남자다웠다. 안녕하세요. 높고 청아한 목소리로 그녀가 말했을 때, 나는 나도 모르게 내 목울대에 손을 댔다. 그건 더이상 내가 바랄 수 없는 목소리였다. _본문 중에서 주인님과 도련님, 로자 아줌마 등 매일 마주하는 몇몇 저택 사람들이 인간군상의 전부이던 히의 작은 세상에, 도련님의 약혼녀는 히가 처음으로 받은 문화충격일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몰랐을 것이다. 제한된 사람들만 살아가던 저택에 처음 들어온 낯선 존재가, 어떤 끔찍한 균열을 낼지. 그날은 도련님과 약혼녀가 하인 몇을 대동하고 근처 숲으로 처음 산책을 나가던 날이었다. 너무나도 평범하고 특별할 것 없는 보통날. 밤늦게까지 돌아오지 않는 도련님 일행을 기다리던 히는, 그날 밤 약혼녀의 비밀을 알게 됨과 동시에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로자 아줌마의 죽음을 마주한다. 그리고 히가 마주한 이 뼈아픈 시련은, 도련님에 대한 배신감과 저택 사람들에 대한 증오로 옮겨가며 소설은 또다른 국면을 맞는다. 열일곱, 마침내 히는 자신의 세상이었던 저택을 박차고 나온다. 그리고 그녀가 저택 밖에서 마주한 ‘진짜 세상’은, 안에서 ‘알고 있던’ 그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저택 밖에서 마주한 세상의 맨얼굴 이 소설은 총 3부와 에필로그로 이루어져 있다. 1부는 히가 책을 읽으며 세상을 깨우쳐가다 부조리함을 깨닫고 저택을 나오기까지의 일들이 압축적이고 흡인력 있게 펼쳐진다. 히가 여덟 살부터 열일곱 살까지의 일이다. 그러나 2부부터는 작품의 배경도, 분위기도 완전히 바뀐다. 동서양이 혼재된 20세기 초의 어느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듯한 1부와 달리, 2-3부는 국가의 경계가 사라지고 사람들이 자신의 이념에 따라 조직 생활을 하는 미래의 어느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그 조직들 중 국가 체계를 부정하고 ‘모든 것이 거짓’이라는 사이비 단체 FAKE가 세력을 키워나가자, 이에 대항하는 또다른 단체인 Take.b도 이들을 무섭게 따라붙는다. Take.b의 목표는 FAKE가 만든 허상을 부수고 모든 것을 원래대로 돌려놓는 것, 즉, FAKE의 해체였다. 히의 결단으로 엉겁결 세상으로 내던져진 도련님은 2부에서 ‘션’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Take.b의 조직원으로서 전세계 곳곳을 누빈다. 저택 안에서 권력자로 살아가던 그에게 바깥 세상은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으리라. 자신의 삶을 이런 혼돈 속으로 떠밀었지만, 그럼에도 션의 마음속엔 늘 히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임무 수행차 찾은 마을 예고리에서, 션은 꿈에도 그리던 히를 만난다. 히와 션의 관계가 주축을 이루던 1부와 달리 2부와 3부에서는 션의 동료인 주원과 예고리에서 만난 레시, 예고리의 어린 아이들인 민수, 려상, 제시 등 남녀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인물들을 통해 세상을 대하는 각각의 방식이나, 개인과 조직, 세계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또한 ‘호수의 주인’이 지켜주는 마을 예고리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은, 주체적이고 비판적인 세계관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적으로 보여준다. 신비로운 세계관과 호소력 짙은 이미지, 농염한 서스펜스로 벼려진 서늘한 로맨틱 환상문학 1부에서 마음 둘 데 없는 히가 로자 아줌마라는 따뜻한 어른을 통해 치유받았듯, 어른이 된 히와 션 역시, 예고리에 있는 세 아이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어준다. 좋은 어른이란, 마음을 다독여주고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각자의 신념에 따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냉정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기도 할 것이다. 션과 히는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지고 이곳으로 왔지만, 어른의 명령에 맹목적으로 복종하고 순종하는 예고리 아이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분명한 조언을 건넨다. 마치 이 아이들은 자신들이 경험했던 거짓 세상을 경험하지 않게 하겠다고 다짐하는 양. “너희들이 납득하는 범위를 넘어선 명령은 다시 생각해봐야 해. 대의와 명분은 중요하지 않아. 그 명령이 정말 필요한 거라면, 나아가 너희들 자신을 위한 거라면, 그게 무엇이든 누구든 제대로 충분히 설명해주는 게 맞아.” _본문 중에서 『세벽』은 나와 타인의 관계, 세대와 세대간의 관계, 개인과 세상과의 관계로 점점 확장해가며 관계에 대해, 그리고 진실에 대해 겸허히 성찰해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제시하는 신비로운 세계관과 복잡다단해 보이는 설정들은 이러한 주제의식을 더 날카롭게 벼리는 장치일 것이다.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시사하는 바가 확실하고 첨예한, 무게중심을 잘 잡은 장르문학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서늘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히와 션의 애틋한 로맨스는, 우리가 거대한 세상에 내던져진 실존적 개인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바와 동시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시켜줄 것이다. 서재는 나의 상상을 넘어선 영역이었다. 도련님이 가져오는 무수한 책들을 보며, 그것들이 빼곡히 쌓인 어떤 공간이라는 추상적인 상상만 했을 뿐이었다. 종이 뭉치가 모여 이뤄내는 화음이 있다는 건, 나란히 놓인 그 배열에서 뿜어져 나오는 웅장함과 경외감이 있다는 건, 정말 알지 못했던 사실이었다. 나는 고아에다 하인이고, 여자이며, 장작을 팰 수 있다는 것 따위를 빼면 아무런 가치가 없는 인간이었다. 이대로 사는 것이 맞는가? 그게 정말 맞는가?아름다운 도련님.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도련님과 같은 선상에 설 수 없으리라. 아무것도 모르는 그에게 나는 장난감, 그 이상은 되지 못하리라.
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
유노북스 / 유동효 (지은이) /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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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북스소설,일반유동효 (지은이)
수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보기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해서 성공을 이루어 냈다. 이 책에는 대기만성형 부자 14명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배운 10가지 시크릿 성공 비결이 담겼다. 그들에게는 나이라는 제약도, 부족한 재정 상태도, 비주류라는 열악한 배경도, 암이라는 질병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들은 문제 앞에 핑계 대지도, 굴복하지도 않고 오직 자기만의 열정과 뚝심으로 꿈을 이루었다. 물론 새롭게 시작할 때 두려움이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두려움은 사실 실체 없는 허상일 뿐이다. 두려움이 나에게 물리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 오직 내가 두려운 생각에 사로잡혀서 꿈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가 없을 뿐이다. 여기에 그들의 위대함이 있다. 그들은 현실의 어려움 앞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했다.프롤로그 대기만성형 부자들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Special Report I 40대에 도전해서 성공한 부자들 20년 실패했어도 바로 오늘 성공할 수 있다 _ 김승호 성공 창업 ‘30초’면 충분하다 _ 김석봉 거꾸로 생각하고 죽을 각오로 노력하라 _ 정문술 나는 비주류라서 성공했다 _ 김승남 하루를 살아도 내 삶의 클라이맥스처럼 _ 이경자 당신이 걷는 모든 길은 성공의 길로 이어진다 _ 커넬 샌더스 시작은 미미했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_ 마윈 넘어지는 것을 두려워하면 자전거를 배울 수 없다 _ 킹 리우 애정이 있는 곳에 사업이 있다 _ 매직 존슨 사람의 마음을 읽으면 성공이 보인다 _ 게리 헤빈 40대의 강철 멘탈로 자신과 고객을 신뢰하라 _ 로빈 체이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라 _ 샘 월튼 역발상의 달인, 콘트래리언이 되라 _ 짐 시네길 가진 것이 없을수록 꿈은 커야 한다 _ 손정의 Special Report II 대기만성형 부자들의 시크릿 성공 법칙 평생 해도 지치지 않을 만큼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라 인생 초기의 실패를 인생 후반의 밑거름으로 삼아라 주류에 속하려 하기보다는 비주류로 더 크게 성공하라 때로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담대함을 가져라 암이든 죽을 고비든 당당히 맞서 싸워라 간절히 원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라 어떤 경우에도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라 돌파구가 보이지 않을 땐 거꾸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내일의 열매를 위해 오늘 씨앗을 심어라 더 늦기 전에 인생에 승부를 걸어라 에필로그 이미 늦었다고 할 때가 가장 빠른 때다 참고문헌“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결코 늦은 때란 없다!” 대기만성형 부자들에게 배우는 마흔 이후의 성공 비결 45세에 미래산업 창업, 한국 기업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한 정문술, 65세에 프랜차이즈 제국 KFC를 세운 커넬 샌더스, 41세에 김밥 하나로 2년 만에 연매출 130억 원을 올린 김승호, 40세에 토스트 노점으로 연봉 1억을 달성한 김석봉, 36세에 알리바바 창업, 세계 18위 부자가 된 마윈. 어떤가. 이들이 마흔 이후 뒤늦은 나이에 도전해서 성취한 결과는 보통 사람은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압도적이다. 하지만 이들도 성공하기 전에는 주위에서 흔히 보는 사람들처럼 평범했다. 누구나 그렇듯, 인생 초기에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겪으며 미래에 대한 불안에 휩싸였다. 마윈은 재수해서 겨우 2류 대학에 들어갔다. 군대와 경찰에 지원했지만 받아주지 않았다. 30번의 실패 끝에 36세에 조촐하게 알리바바를 시작했다. KFC의 커넬 샌더스는 더 가혹하다. 가난한 집에 태어나 젊은 시절 내내 밑바닥 생활을 전전했다. 우여곡절 끝에 치킨 요리법을 개발해서 미 전역을 돌았지만 1,008번이나 거절당했다. ‘김밥 CEO’ 김승호는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 이민 가서 20년 동안 손대는 일마다 파산했다. 그런데도 이들은 40대 이후 늦은 나이지만, 결국 성공을 이뤘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이들은 살아오면서 온몸으로 쌓은 경험과 안목이 있었기에 세상에 없던 기회를 보고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 또 20대나 30대와 달리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을 강한 멘탈이 있었기에 하나하나 난관을 해결하면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상을 어느 정도 살아본 40대의 경험과 멘탈은 20대와 30대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성공의 보증수표다. 그러니 “이 나이에 무슨?” 혹은 “내 주제에 어떻게?” 하고 미리 포기하고 도전을 시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들에게서 배워야 한다. 당신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40대라서, 이미 그동안 많이 실패하고 좌절했기에 더더욱, 당신에게는 오히려 성공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 책에는 40대 이후 자신의 꿈을 성취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풍성하다. 숱한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다가 중장년에 이르러 비로소 결실을 맺은 사람도 있고, 평범하게 살던 사람이 뒤늦게 자신만의 삶을 깨달아 성공의 길을 개척한 사람도 있다.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라. 그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40대 이후라서 더 유리한 성공 포인트를 깨달을 수 있고, 나 역시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그 성공의 문에 들어서는 길을 얻게 될 것이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결코 늦은 때란 없다. 그들이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당신의 나이 40대, 성공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 지금까지 안 됐으니 앞으로도 안 되겠지, 하고 포기하기 가장 좋은 나이가 40대다. 그도 그럴 것이, 인생역전은 동화책 속에나 나올 법한 몽상이라는 것을 살아오면서 온몸으로 체험하지 않았는가! 내 인생의 꿈, 그까짓 거가 뭔가. 부와 성공? 나랑은 상관없지 않나? 그나마 출근할 직장이라도 있는 게 어딘가 싶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 사람들을 보라! 미국 이민 후 20년간 실패를 거듭하다 41세에 김밥 장사를 시작, 2년 만에 연매출 130억 원을 올린 김승호. 40세에 트럭 한 대 장만해서 토스트 장사를 시작해 3년 만에 연봉 1억 원을 달성하고 10년 후 가맹점 300개를 개설한 김석봉. 빚보증으로 전 재산을 날린 후 56세에 IT 문외한으로 잡코리아를 창업해 10년 후 1,000억 원에 매각한 김승남. 51세까지 평생 실패만 하다가 65세에 1,009번째 도전으로 드디어 KFC를 시작한 커넬 샌더스. 평범한 주부로 살다가 42세에 공유 차 서비스 집카를 창업, 나스닥 상장 첫날 주가 1조 3,000억 원 가치의 기업주가 된 로빈 체이스. 이들의 성공 스토리를 들여다보면, 40대는 무엇인가 새로 도전하기에 너무 늦은 나이가 아니라, 오히려 도전해서 성공하기에 가장 좋은 나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더 중요한 사실 하나! 이들이 아무리 큰 성취를 올리고 그래서 매우 특별한 사람처럼 보일지라도, 성공하기 전에는 우리처럼 지극히 평범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다. 평범했던 그들이 했다면, 현재 그들보다 처지가 더 낫거나 적어도 못하지는 않은 우리도 당연히 할 수 있지 않을까? 20년 실패했어도 바로 오늘 성공할 수 있다! 우리는 주로 실패를 하며 산다. 시험에 실패하고, 취업에 실패하고, 승진에 실패하고, 장사에 실패한다. 실패가 쌓이면 패배감에 휩싸인다. 뭘 해도 안 된다는 좌절감이 인생을 우울하게 만든다. 가끔씩 찾아오는 작은 성공들은 운이라 치부하고 만다. 40대가 되면 무기력해지는 이유다. ‘김밥 CEO’ 김승호도 인생 초기 20년간 줄곧 실패만 했다.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간 그의 첫 직장은 아버지가 일하던 가게의 담배 코너였다. 그 후 컴퓨터 판매, 증권 거래 회사, 지역 신문사, 이불 가게, 유기농 식품점 등에 손댔지만 끝없는 실패의 연속일 뿐이었다. 그러다 우연히 휴스턴의 잡화점 매장 크로거에 들렀다. 거기서 작은 스시 음식점을 보고 저 자리에서 김밥을 팔아야겠다고 작정했다. 스시 식당 사장은 400만 달러를 불렀다. 김승호는 아내가 준 꼬깃꼬깃한 돈 2,000달러를 계약금으로 주고 매달 5만 달러씩 지불하기로 하고 우선 텍사스 영업권만 사들였다. 그의 나이 41세 때다. 20년간 실패하고도, 그는 또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김밥 장사 첫날, 2개를 팔고 34개를 버렸다. 또 실패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여러 궁리를 했다. 김밥이 생소한 미국인에게 시식과 김밥 마는 퍼포먼스로 친숙하게 하고, 매장을 호텔 분위기로 바꾸고, 전문가처럼 보이려고 검은 요리사 복장을 했다. 그러자 하루 2개 팔던 것이 30개까지 팔렸고, 첫 달 매출을 1만 5,000달러로 끌어올렸다. 3년도 안 되어 1개였던 매장은 130여 개로 불어났고, 연간 매출이 130억 원대로 커졌다. 실패를 실패로만 여기면 인생이 실패로 끝난다. 김승호의 실패는 달랐다. 실패는 도전의 한 과정일 뿐이다. 성공할 때까지 도전하라. 실패를 성공의 밑거름으로 삼으면, 20년 실패했어도 바로 오늘 성공할 수 있다. 40대의 경험과 멘탈이야말로 성공의 보증수표! 아이 둘의 평범한 가정주부 로빈 체이스. 어느 날, 아이 친구 엄마들과 잡담을 하다 독일에서는 1시간 단위로 차를 빌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차를 소유하고 사용하고 유지하느라 힘겨워하는 사람을 수없이 보아 온 그녀는 이때 카 셰어링 사업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이후 전문가의 조언과 지인의 투자를 받아 자동차 4대를 할부로 구매했다. 1조 3,000억 원짜리 집카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전 세계에 가맹점 1만 개에 430만 회원을 거느린 여성 전용 헬스클럽 커브스. 창업주 게리 헤빈은 그의 어머니가 비만으로 목숨을 잃자 여성이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헬스클럽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사회 전반에서 여성의 권리 확장이 트렌드가 되어 있었다. 커브스는 게리 헤빈의 개인적 경험과 시대적 통찰의 결합물인 셈이다. 로빈 체이스도 게리 헤빈도 살아오면서 쌓은 경험과 안목이 있었기에 세상에 없던 기회를 보고 도전에 나설 수 있었다. 또 20대나 30대와 달리 웬만한 일에는 흔들리지 않을 강한 멘탈이 있었기에 하나하나 난관을 해결하면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이처럼 세상을 어느 정도 살아본 40대의 경험과 멘탈은 20대와 30대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성공의 보증수표다. 대기만성형 부자들에게 배우는 시크릿 성공 노하우! 수많은 사람들이 남들이 보기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 시작해서 성공을 이루어 냈다. 이 책에는 대기만성형 부자 14명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배운 10가지 시크릿 성공 비결이 담겼다. 그들에게는 나이라는 제약도, 부족한 재정 상태도, 비주류라는 열악한 배경도, 암이라는 질병도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들은 문제 앞에 핑계 대지도, 굴복하지도 않고 오직 자기만의 열정과 뚝심으로 꿈을 이루었다. 물론 새롭게 시작할 때 두려움이 없을 수는 없다. 하지만 두려움은 사실 실체 없는 허상일 뿐이다. 두려움이 나에게 물리적인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 오직 내가 두려운 생각에 사로잡혀서 꿈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가 없을 뿐이다. 여기에 그들의 위대함이 있다. 그들은 현실의 어려움 앞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했다. 당신이 이제까지 걸어온 인생길은 그게 어떤 것이든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실패든 좌절이든 미래의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다. “오늘은 힘들고 내일은 더 힘들 수도 있지만 모레는 좋은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내일 저녁에 죽어 버리는 바람에 모레의 빛나는 태양을 보지 못하죠.”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부자인 마윈의 이 말을 마음에 새겨라.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결코 늦은 때란 없다. 당연히 당신도 성공하기에 아직 늦지 않았다. 지금 바로 도전만 한다면 말이다. 인터넷을 보거나 글을 읽다 보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글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 모두 인생이라는 마라톤의 화려한 후반전을 위해 달려 나가자!
팀장의 말투
센시오 / 김범준 (지은이) /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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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시오소설,일반김범준 (지은이)
직원은 일이 힘든 건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못 참는다. 회사에서 일하다 사람 때문에 빡치는 경우는 두 가지다. 팀장(상사)이 부하직원 때문에 빡치는 경우와 직원이 팀장 때문에 빡치는 경우. 팀장이 빡치는 이유는 수도 없이 많다. 한데 직원이 팀장 때문에 빡치는 경우는 사실상 한 가지다. 팀장의 말투다. 팀장 혼자 모든 걸 할 수 없다면 그들이 어떤 말투를 못 참는지 알아야 한다. 100만 독자가 검증한 대한민국 최고의 말투 전문가 김범준 저자는 상황에 따라서 팀장이 써야 할 말투와 절대 써서는 안 되는 말투가 있다고 말한다. 특히 화를 내거나, 직원이 사고를 쳤을 때 어떤 말투로 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고 말한다. 평상시 좋게 말하다가도 사건이 터지거나 화를 표현할 때 잘못된 말투가 나오면 그 순간 직원은 알게 된다. “아! 저 팀장이 사실은 나를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못 참는 거다. 감정이 상하기 때문이다. 감정이 상하면 끝이다. 팀원과 같이 성과를 올려야 하는 팀장의 말투는 그래서 중요하다. 왜냐하면 말은 내용이 중요한 게 아니라 말투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직원 때문에 팀장이 화가 날 이유는 수없이 많다. 그러나 화를 표현하는 순간 더 이상의 대화는 없다. 따라서 화를 표현하는 내용과 말투를 바꿔야 한다. 존경까지는 됐고, 팀장으로 인정이라도 받고 싶다면 팀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팀장이 하는 모든 행동. 팀원과 목표를 공유하고, 팀원 성향에 맞는 일을 맡기고, 동기를 유발하고, 회사에 지원을 요청하는... 이 모든 것이 팀장의 말투에 따라 상황이 정반대 방향으로 달려간다는 걸 알아야 한다. 말투는 팀장이 가져야 할 가장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킬이다. 팀원이 바뀌길 기다리지 말자. 팀장의 상사가 바뀌길 기다리지 말자. 그런 일 안 일어난다. 수많은 자기계발서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바뀌어야 남이 바뀐다. 그러니 내 말투부터 바꿔보자. 매일 하는 말이다. 상황별로 몇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다. 안 할 이유도 없다.머리말_ 팀원에겐 팀장의 말투가 최고의 복지다 1장. 일이 힘든 건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못 참는다 당신의 입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팀 회의 들어갈 때 노트에 적어둘 딱 두 개의 문장 팀원과 말할 때 가슴에 새겨야 할 것 팀원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는 질문 팀장이 상사에게 꼭 해야 하는 말 팀장이 반드시 버려야 할 말투 3가지 2장. 존경까지는 됐고, 인정받는 팀장의 말투 팀원들이 좋아하는 말투 칭찬할 때 써야 할 말투, 지적할 때 써야 할 말투 호의를 권리로 아는 팀원을 대할 때 유용한 말 칭찬할 때 효과가 두 배 높아지는 말투 두 가지 신입사원의 눈높이에 맞추는 말투 인정받는 팀장이 꼭 지키는 기본 말투가 있다 3장. 일잘러 팀원으로 성장시키는 팀장의 말투 팀원이 곤란할 때 힘이 되는 말 팀원에게 “다른 팀으로 가고 싶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오지라퍼 팀장 말투 vs. 건강한 조언자 팀장의 말투 열 가지 지적보다 한 가지를 제대로 설명하는 말 고마움을 표현하지 않는 건 돈을 버리는 것과 같다 4장. 팀원이 사고 쳤을 때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팀장이 말을 바꾸면 팀의 성과가 달라진다 팀원의 시간을 아껴주는 팀장의 말투 팀원의 비전과 조직의 비전을 연결 짓는 말은? 팀원의 신뢰를 얻고자 할 때 효과적인 말투 팀장이 없을 때 제대로 움직이는 팀에서 주고받는 말들 5장. 문제 상황을 반전시키는 팀장의 말 언제나 통하는 건 팀장다운 말투뿐 ‘위에 앉아’ 말하지 말고, ‘아래에 서서’ 요청해 보라 지적인 팀장이 책임을 물을 때 조직을 수평적으로 관리하는 팀장의 말투 팀장이라면 기꺼이 여러 번 설명하고 제안하라 6장. 임원 후보로 손꼽히는 팀장의 말 사용법 회사가 판돈을 몰아주는 팀장의 말투 팀장이 보고를 할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은? 에이스 팀장이 숫자를 말하는 기술 회사의 위기에 대해 말하는 법 긍정 마인드를 가진 팀장은 반드시 이것을 말한다 회사는 이런 말투를 쓰는 팀장을 좋아한다에이스 팀장의 가장 강력하면서도 소프트한 기술 ‘말투의 기술’ 팀장에게 말투가 중요한 이유는 하나다. 위로는 임원, 아래로는 팀원들과의 마찰을 없애주는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에이스 팀장이 가지고 있는 직장생활의 기술 중 가장 강력하면서도 소프트한 기술이 바로 ‘말투의 기술’이다. 회사생활에서 팀원들에게 팀장의 말투는 업무환경이고 복지 여건이다. 팀장의 말투 수준이 약간 떨어진다면? 팀원은 누추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셈이다. 반면에, 팀장의 말투라는 환경이 개선되었을 때 팀원들은 후련함과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팀원에겐 팀장의 말투가 최고의 복지인 셈이다. 그래서 팀장이 팀원들에게 어떤 단어를 쓰느냐, 어떤 말투로 대응하느냐에 따라 팀장에 대한 평가도 달라진다. 기억하라. 요즘 팀원들은 일이 힘든 건 참아도 팀장의 말투는 못 참는다. 존경까지는 됐고, 인정받는 팀장의 말투 윗사람과는 소통을 잘하지만, 팀원과의 소통에는 어려움을 겪는 팀장들이 많다. 이때 직접적으로 고군분투하는 것보다 몇 배나 영리하고 효과적으로 상황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말투를 바꾸는 것이다. 말투를 바꾼다는 건 몇 가지 말기술을 습득하는 차원의 일이 아니다. 근본적인 태도를 바꾸는 일이다. 관계를 다시 설정해 나가는 일이다. 팀원들과의 관계는 한번 정립되면 바뀌기 어렵다. 하지만 말투를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 가장 가성비 좋게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 이제 팀장인 당신의 입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 국내 최고의 비즈니스 말투 전문가인 저자는 수많은 인터뷰와 다양한 자료를 통해 바람직한 팀장의 말투를 찾아냈고, 신간 《팀장의 말투》에 오로지 팀장들만을 위한 ‘말투의 기술’을 담았다. 이 책은 팀장의 말투가 왜 중요한지, 팀장의 말투는 어떠해야 하는지, 오직 ‘말투’에만 초점을 맞췄다. 업무 중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대화 사례, 당장 업무에 써먹을 수 있는 말투, 팀원을 칭찬할 때 유용한 말투, 팀원을 질책할 때 효과적인 말투 등 회사생활의 확실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팀원이 사고 쳤을 때 해야 할 말, 하지 말아야 할 말 -문제 상황을 반전시키는 팀장의 말투 -팀장이 반드시 버려야 할 말투 3가지 -팀원들이 좋아하는 말투 -칭찬할 때 써야 할 말투, 지적할 때 써야 할 말투 -임원 후보로 손꼽히는 팀장의 말 사용법 수많은 말투 책이 있지만, 팀장을 위한 말투 책은 이 책이 유일하다. 당신이 팀장이라면 자신을 위해, 팀장의 말투를 제대로 세팅해보자. 분명 모든 상황이 바뀔 것이다.
내 손으로 작은 유럽
이덴슬리벨 / 김진희(온초람) (지은이) / 2019.07.15
12,500원 ⟶ 11,250원(10% off)

이덴슬리벨취미,실용김진희(온초람) (지은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체코! 작은 엽서 네 귀퉁이 안에 유럽 일곱 나라의 대표적인 풍경과 이미지를 담아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그려냈다. 마카, 색연필, 사인펜, 수채물감, 아크릴물감, 크레파스 등 맘이 끌리는 대로 선택해서 자기만의 여행지를 꾸며보자. 일상에서 벗어나 언제든 내 맘대로 떠나는 여행! 컬러링 엽서 15장, 그와 똑같은 작가의 완성작 15장, 그리고 보너스 작품 7장이 들어 있어 모두 스물두 번의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직접 그린 엽서나 작가의 완성작을 떼서 방이나 사무실 책상을 꾸미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해도 좋다.훌쩍 떠나고 싶을 때 손끝에 닿는 유럽, 라인드로잉 & 컬러링을 한번에 즐기는 여행 엽서북! 한 권에 담긴 컬러링 엽서와 저자의 작품 엽서 37개로 힐링의 시간을 갖고 소중한 이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유럽 여행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를 감각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하여, 독자가 직접 라인드로잉으로 스케치를 완성하고 컬러링할 수 있도록 하는 여행 엽서북. 작가의 작품뿐 아니라 내가 직접 칠한 컬러링 엽서를 뜯어 활용할 수 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여건이 안 된다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또 여행의 여운을 손끝으로 느끼고 싶다면 《내 손으로 작은 유럽》으로 떠나보자. 특히 바삐 돌아가는 생활에 건조해진 감성을 되살리고 싶은 사람, 일상의 스트레스에 취약해진 사람, 새로운 취미를 개발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하얀 도화지 엽서를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일상의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동경의 장소로 훌쩍 떠나는 힐링의 시간을 갖고, 색을 채워갈수록 번잡한 생각으로 가득 찬 머리와 마음을 깨끗이 비우게 될 것이다! 유럽 일곱 나라의 풍경으로 되살리는 설렘과 추억, 원하는 채색도구로 꾸며보는 나만의 유럽 도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포르투갈, 체코! 작은 엽서 네 귀퉁이 안에 유럽 일곱 나라의 대표적인 풍경과 이미지를 담아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그려냈다. 마카, 색연필, 사인펜, 수채물감, 아크릴물감, 크레파스 등 맘이 끌리는 대로 선택해서 자기만의 여행지를 꾸며보자. 스케치를 따라 그리고 색칠하여 한층 더 즐거운 손놀이! 컬러링 엽서, 세트로 든 작가의 작품 모두 한 장씩 뜯어 활용 가능! 일상에서 벗어나 언제든 내 맘대로 떠나는 여행! 컬러링 엽서 15장, 그와 똑같은 작가의 완성작 15장, 그리고 보너스 작품 7장이 들어 있어 모두 스물두 번의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직접 그린 엽서나 작가의 완성작을 떼서 방이나 사무실 책상을 꾸미거나 소중한 이에게 선물해도 좋다.
돈 일 교회
이야기books / 김문선 (지은이) / 2019.07.22
13,000

이야기books소설,일반김문선 (지은이)
예배당을 넘어 질퍽거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10명의 종교인들의 이야기. 신앙의 실패와 현실의 질문들을 통해 새로운 기독교 신앙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이제, 목사들이 교회 문턱을 넘어 세상을 향해 나오기 시작했다. 세상보다 더 세상적인 교회의 현실 앞에 절망한 목사들이 대안을 찾기 위해 교회 문턱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변화무쌍한 세상의 변화와 교회의 열약한 생존환경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지속가능한 교회운영을 위해 현실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돈, 일, 교회"다. 다양한 업종에서 노동하며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0명의 종교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수, 바리스타, 디제이, 일용직 노동자, 사회적 기업가, 직장인,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작가, 식당을 운영하는 목사, 사회운동 활동가. 이들이 살아가는 노동의 자리는 다르지만, 이들은 하나같이 일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고민하며 흔들리고 있다.교회 안 목공소, 오경천(열방의빛된교회, 오투스우드워크 대표) 평화는 거저 오지 않는다, 이동환(영광제일교회, 평화교회연구소 사무국장) 달려라 커피, 안준호(참포도나무교회, 달려라 커피) 교회야, 그건 구조의 문제야, 오재호(나음과 이음 대표) 지금, 제자로 살아가기, 황정현(제자도연구소, 도시공동체교회) 디제이가 된 전도서, 한진호(스톰프 대표) 부목사, 교회를 나오다, 정민재(우리가족닭한마리 대표) 교회와 세상을 잇다, 장부(이음교회) 글쓰는 목사, 주원규(동서말씀교회, 작가) 예수의 경제학, 서정훈(일벗교회, 사회적 기업 콩세알 대표)예배당을 넘어 질퍽거리는 현실을 살아가는 10명의 종교인들의 이야기 신앙의 실패와 현실의 질문들을 통해 새로운 기독교 신앙을 찾아가는 이야기 주일 설교처럼 살고 싶지만 현실의 한복판에서 말씀의 적용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신앙인들의 마음 한편엔 믿음의 대상인 예수의 가르침처럼 살고 싶은 갈망이 점잖게 타오르는 숯처럼 간절하고 뜨겁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이다. 교회의 가르침은 현실과 분명한 거리가 있다.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매번 현실의 벽 앞에 실패와 절망을 경험한다. 거듭되는 아픔에 지쳐 어느 순간 신앙과 현실의 선을 긋고 살아간다. 교회 안에서 선포되는 목사들의 주일 설교엔 거침이 없다. 그들이 이야기를 듣노라면 이내 이런 물음이 샘솟는다. '목사님, 살아보셨습니까? 현실의 한복판에서도 설교처럼 살아가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그럼에도 교회 안에서는 침묵한다. 그저 묵묵히 외면하며 듣고 싶은 말씀과 흘려보내야 할 말씀을 구분하며 자신에게 알맞은 신앙생활을 선택한다. 이제, 목사들이 교회 문턱을 넘어 세상을 향해 나오기 시작했다. 세상보다 더 세상적인 교회의 현실 앞에 절망한 목사들이 대안을 찾기 위해 교회 문턱을 넘어서기 시작했다. 변화무쌍한 세상의 변화와 교회의 열약한 생존환경 속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지속가능한 교회운영을 위해 현실로 뛰어들기 시작했다. 그렇게 자의 반, 타의 반 교회 문턱을 넘어 세상의 한복판에서 말과 논리, 개념에 갇혀 있던 진리를 실험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교회 문턱을 넘어 경험하는 세상과 자신의 존재 앞에 상처와 절망을 경험한다. 동시에 새로운 자기 초월과 함께 새로운 기독교 신앙의 이해와 교회의 내일을 꿈꾸고 있다. 이런 목사와 사역자들의 이야기를 이야기books에서 출간했다. "돈, 일, 교회"다. 다양한 업종에서 노동하며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0명의 종교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목수, 바리스타, 디제이, 일용직 노동자, 사회적 기업가, 직장인,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작가, 식당을 운영하는 목사, 사회운동 활동가. 이들이 살아가는 노동의 자리는 다르지만, 이들은 하나같이 일상 속에서 하나님 나라를 실현하기 위해 고민하며 흔들리고 있다. 이 책은 성공사례집이 아니다. 간증집도 아니다. 신학책도 아니다. 여전히 흔들리며 불안전한 종교인들이 교회 문턱을 넘어 현실에서 하나님 나라를 찾아가는 구도의 이야기다.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한 이야기books 김문선 편집장 말한다. “섣부른 기독교 신앙의 정답과 획일화된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 아닙니다. 함께 읽어가고 고민해가며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하나님 나라의 길을 모색할 수 있도록 화두를 던져줄 수 있는 책이 되었으면 합니다.”공간(空間)이란 단어의 뜻이 궁금해졌다.
SMYANG의 감성 피아노 for BTS (방탄소년단)
SRM(SRmusic) / SMYANG 지음 / 2017.12.01
15,000원 ⟶ 13,500원(10% off)

SRM(SRmusic)소설,일반SMYANG 지음
누적 조회수 7,800만, 구독자 57만 명(2017년 11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이 연주한 곡 중, 방탄소년단(BTS)의 곡만 모은 악보집이다. 역동적인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담았다.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 쉽게 편곡해, 연주하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하다. 1)Intro : Serendipity 2)DNA 3)Best Of Me 4)보조개 (Dimple) 5)Pied Piper 6)상남자 (Boy In Luv) / 하루만 (Just One Day) 7)Rain 8)I Need U (Piano Ballad ver.) 9)잡아줘 (Hold Me Tight) 10)쩔어 (Dope) 11)Converse High 12)For You 13)Butterfly 14)Whalien 52 15)Run (Ballad Mix ver.) 16)고엽 (Dead Leaves / Fallen Leaves) 17)Outro : House Of Cards 18)불타오르네 (Fire) 19)Save Me 20)EPILOGUE : Young Forever 21)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22)Lie 23)Stigma 24)First Love 25)Awake 26)Lost 27)둘!셋!(그래도좋은날이더많기를)(Two! Three! (Hoping For More Good Days)) 28)Interlude : Wings 29)봄날 (Spring Day) 30)A Supplementary Story : You Never Walk Alone 31)네시 (4 O’Clock)해외에서 더 인기 있는 K-POP 유튜버 피아노 악보집 이 책은 누적 조회수 7,800만, 구독자 57만 명(2017년 11월 기준)을 자랑하는 피아노 분야의 인기 유튜버 SMYANG이 연주한 곡 중, 방탄소년단(BTS)의 곡만 모은 악보집이다. 역동적인 방탄소년단의 대표곡들을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담았다.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 쉽게 편곡해, 연주하기 쉽고 듣기에도 편안하다.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매력을 피아노로 느껴보자.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
문학동네 / 이현호 (지은이) / 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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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소설,일반이현호 (지은이)
문학동네 시인선 111권. 이현호 시집. 2007년 「현대시」로 등단, 2014년 첫 시집 이후 사 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시집이다. 극도로 예민하고도 섬세한 언어 감각을 바탕으로 때로는 미어질 만큼 슬프고 때로는 아릴 만큼 달콤한 시를 선보여온 이현호. "너는 내가 읽은 가장 아름다운 구절이다"라는 그의 첫 시집 속 한 문장은, 세계를 바라보는 시인의 고유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주요한 한 문장이자, 바로 이현호 시를 설명할 결정적인 한 문장이기도 하겠다. 이번 시집은 총 두 파트로 나뉘어 있다. 지난 시절의 아날로그를 떠올리게도 하는 'Side A' 그리고 'Side B'라는 구성. 그래서일까? 이번에 선보이는 그의 신작 시집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LP의 음색처럼 따뜻하고 인간적이다. 또한 원하는 곡으로 바로바로 넘어갈 수 없는 카세트테이프처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음미해주길 바라는 아름다운 시들로 가득하다. 총 60편의 시, 60개의 곡으로 구성된 는 지난날과 지날 날에 대한 궤적이 빼곡히 기록된(record) 하나의 음반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시인의 말 Side A 양들의 침묵 배교 말은 말에게 가려고 음악은 당신을 듣다가 우는 일이 잦았다 너는 나의 나라 나라는 시간 가정교육 분명 ㅁㅇ 폐문 수란 가 직유법 아무도 아무도를 부르지 않았다 과일과 밤은 거짓말처럼 조용하고 나무그림자점 보통의 표정 만하(晩夏) 명화 극장 자취 모르는 사람 문장 강화 . 염리동 98-13번지 확진 첫사랑에 대한 소고 마라톤 낙화유수(落花流水) 오늘밤이 세상 마지막이라도 Side B 청진(聽診) 캐치볼 반려 태풍 속에서 동물 소묘 졸업 살아 있는 무대 있다 필경사들 빈방 있습니까 검은 봉지의 마음 꽃매미 울 적에 나의 초상 괄호의 나라 친구들 나의 투쟁 개벚나무 아래서 밤마음 국지성 호우 저녁에 투명 악마인가 슬픔인가 비포장도로 겨울 학교 눈[目]의 말 울게 하소서, 그리하여 아주 조금의 감정 마음에 내리는 마음 식물의 꿈 첫 해설| 투명하게 얼룩진 말 |김나영(문학평론가)“한 얼굴을 오래 들여다보고 있으면, 사랑일까 사랑이 일까” 마음에 묻어나는 투명한 얼룩들 문학동네시인선 111번째 시집으로 이현호 시인의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를 펴낸다. 2007년 『현대시』로 등단, 2014년 첫 시집 『라이터 좀 빌립시다』 이후 사 년 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시집이다. 극도로 예민하고도 섬세한 언어 감각을 바탕으로 때로는 미어질 만큼 슬프고 때로는 아릴 만큼 달콤한 시를 선보여온 이현호. “너는 내가 읽은 가장 아름다운 구절이다”라는 그의 첫 시집 속 한 문장은, 세계를 바라보는 시인의 고유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주요한 한 문장이자, 바로 이현호 시를 설명할 결정적인 한 문장이기도 하겠다. 이번 시집은 총 두 파트로 나뉘어 있다. 지난 시절의 아날로그를 떠올리게도 하는 ‘Side A’ 그리고 ‘Side B’라는 구성. 그래서일까? 이번에 선보이는 그의 신작 시집은 빙글빙글 돌아가는 LP의 음색처럼 따뜻하고 인간적이다. 또한 원하는 곡으로 바로바로 넘어갈 수 없는 카세트테이프처럼 하나하나 차근차근 음미해주길 바라는 아름다운 시들로 가득하다. 총 60편의 시, 60개의 곡으로 구성된 『아름다웠던 사람의 이름은 혼자』는 지난날과 지날 날에 대한 궤적이 빼곡히 기록된(record) 하나의 음반이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오늘은 슬픔과 놀아주어야겠다”(「말은 말에게 가려고」)는 구절에서, “슬프다는 한마디, 그 속에 벌써 우리가 산다”(「문장 강화」)는 말에서, “울음은 울음답고 사랑은 사랑답고 싶었는데/ 삶은 어느 날에도 삶적이었을 뿐”(「아무도 아무를 부르지 않았다」)이라는 문장에서 알 수 있듯, 시인 특유의 멜랑콜리가 묻어나는 아름다운 시편이 물기와 회한을 머금고 이어진다. 사랑과 사람과 삶에 대한 그리움, “분명 살아 있는데 자꾸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염리동 98-13번지」)곤 하는 갈망, 스쳐가거나 떨어져내리거나 멀어져가는 것을 바라보는 자의 노스탤지어. 시인은 시로 쓰여진 노스탤지어 속에서 다시 한번 살고, 노스탤지어가 될 것만 같은 순간을 예감하고, 그것을 우리에게 지어 건넨다. 좁은 골목까지 들지 못하는 택시에서 내린 우리는 습관처럼 손을 잡고 걸었다. 삼천오백원어치만큼 하늘이 밝아 있었다. 슬픔을 화폐로 쓰는 나라가 있다면 우리는 거기서 억만장자일 거야. 반지하방에서 옥탑방을 거쳐 볕이 고만고만 드는 이층집으로 옮겨 앉는 동안 당신도 슬픔에 대해 몇 마디 농담쯤은 할 수 있게 되었다. _「만하(晩夏)」 부분 두 남녀가 손가락을 걸고 걷는다 당신이 없으면 나는 사랑에 대해 아무 말 못해요 당신이 없었으면 나는 사랑을 이야기할 수조차 없어요 그런데 당신을 말하려고 하면 손끝만 닿아도 스륵 풀려버릴 것 같은 매듭들 _「투명」 부분 비문(非文)에서 비문(碑文)으로 비문(悲文)에서 비문(秘文)까지 몇 번을 고쳐 써서 겨우 나의 마음을 표현한 문장이 문법에 어긋나는 비문의 형태로만 적힐 때, 그리하여 사랑하는 상대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도 그 의미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할 때, 그때의 절망과 비참을 어떤 이는 “나는 나를 생활했다”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_김나영(문학평론가), 해설 「투명하게 얼룩진 말」에서 이현호의 시를 이야기할 때 비문을 빼고 말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나는 나를 생활했다”라거나 “나는 너를 좋아진다”(「말은 말에게 가려고」)와 같은 문장, “나는 미래를 기억하고 있었다”(「명화 극장」) 같은 비문들. “오래 들여다보아도 손댈 수 없는 비문만이 남을 때”(「나라는 시간」), “침묵이라는 비문(非文)과 침묵이라는 귀신들의 회화(會話)”(「눈[目]의 말」)와 같은 구절을 곰곰 되짚어보면, 시인에게 비문은 그저 수사의 한 방법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삶의 태도이자 불가능한 글쓰기의 한 방식임을 알 수 있다. “매 순간 새로 쓰는 유언”(「마음에 내리는 마음」), “서로의 눈동자 가만가만 들여다보며 거기 쓰인 비밀한 밤의 문장들”(「눈[目]의 말」)에 귀기울이며 시편을 읽어나가는 어느 순간, 비문(非文)으로밖에 쓰일 수 없는 문장은 시인이 남기고자 하는 단 하나의 문장일 비문(碑文)임을, 비문(悲文)으로밖에 쓰일 수밖에 없는 사랑의 기억은 시인의 극도로 내밀한 문장으로 출발했지만, 그가 우리에게 건네는 비문(秘文)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이현호는, 이현호의 시는 우리가 읽을 가장 아름다운 구절이 될 것이다.이루어진 소원은 더는 소원이 아닌 것처럼곁에 없는 사람만을 우리는 영원히 사랑할 수 있듯이한 이름을 흥얼거리다 보면 다 지나가는 이 새벽당신의 이름을 길게 발음하면 세상의 모든 음악이 된다기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기도가 닿지 않기를 바라고우리는 음악을 울린다_「음악은 당신을 듣다가 우는 일이 잦았다」 부분 인제 세상에는 아무런 비유도 필요가 없을 때오늘의 내가 어제의 나에게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을 때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에게 새로 가르쳐줄 것이 없을 때어제부터 너를 사랑하겠어 내일부터 너를 사랑했어 지금 너를 사랑했었어 그 사랑을 사람했어오래 들여다보아도 손댈 수 없는 비문만이 남을 때쓰는 사람도 읽는 사람도 우리는 서로 병이 깊다고만 생각될 때기도를 그치는 영혼을 꿈꿀 때영혼을 그치는 기도를 올릴 때_「나라는 시간」 부분 “집에 오지 말고 집에 가.”집과 집 사이에서 나는 집을 잃었다사람들은 여전히 집집마다에서태어나서 먹고 자고 사랑을 하고 비밀을 만들고 병을 앓고 죽어가는데맨몸으로서로의 목덜미에 묻은 달빛을 밤내 핥아주기도 했던가난한 유일신을 위해 기도하던 봉쇄수도원을잊어야 한다, 집과 집 사이에서_「가」 부분
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나무생각 / 고이케 히로시 (지은이),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긴이) / 2020.10.19
13,500원 ⟶ 12,150원(10% off)

나무생각소설,일반고이케 히로시 (지은이), 아베 나오미 (그림), 이정환 (옮긴이)
사업 실패와 2억이라는 거액의 빚을 끌어안고 좌절하고 있던 히로시는 우주님이 알려준 우주의 법칙을 믿고 ‘무엇이건 힌트로 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대화, 문득 눈에 들어오는 간판, 불쑥 찾아온 친구…. 그 모든 것을 우주가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받아들이고 행동의 실마리로 삼았다. 그런 마음가짐이 ‘히로시’에게 행운을 되찾아주었다. 이 책도 우주가 당신에게 주는 힌트다. 목차는 따로 없다. 어떤 페이지를 펼치든지 거기에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해야 할 것, 생각해야 할 것, 실행해야 할 힌트가 담겨 있을 것이다. 《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운이 풀리는 행운 수첩》은 유쾌하고 익살스런 일러스트로 100가지 우주의 법칙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히로시가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던 시절, 우주로부터 얻었던 힌트들을 추출하여 정리한 것이다. 실행력을 높이도록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 ‘2억 우주님 시리즈’를 읽은 독자라면 더욱 반가워할 만하다. 하나의 법칙을 읽는 데는 단 1분이면 된다. 하지만 그 1분 동안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부정적인 자신을 바꾸겠다고 마음먹는 바로 그 순간, 우주가 당신에게 강력한 힌트를 건네줄 것이다. 단, 바로 실행할 것! 그야말로 ‘스파르타’다. 의심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바로 행동에 옮기기 바란다.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당신의 현실이 바뀌고, 사고방식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 1분만에라도 인생은 바뀔 수 있다.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이 책 사용법 1 소원은 무조건 ‘완료형’으로 말해라 2 우주의 대답은 항상 ‘YES’다 3 결의를 표명하고 기한을 정확히 말해라 4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말버릇은 ‘어차피’다 5 소원을 어떻게 이룰지는 우주가 정한다 6 힌트가 떠오른 0.5초가 중요하다 7 마음껏 즐기고 진지하게 도전해라 8 기적은 재고가 충분하니 마음껏 주문해라 : 100 인생은 언제든지 역전시킬 수 있다 에필로그 * 이 책의 본문에는 차례 페이지가 따로 없습니다. 바로 실행할 수 있는 100개의 법칙을 손에 잡히는 대로 펼쳐 볼 수 있습니다. -나무생각 편집부 “이 책은 굳이 차례를 만들지 않았다. 눈에 들어오는 문장을 그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고이케 히로시수십만 독자의 인생을 바꾼 베스트셀러 2억 우주님 시리즈의 ‘핵심 정리편’ 1분이면 당신의 인생이 바뀐다. 지금 당장 운이 풀리는 이 행운 수첩을 펼쳐라! 운을 불러오는 우주의 원칙 100가지로 한숨뿐인 당신의 인생을 역전시켜야 한다! 말버릇만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말버릇에는 우리의 잠재의식이 담겨 있다.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잠재의식은 “할 수 있다.”, “내가 원했던 일이야.” 등과 같은 말버릇을 통해 우리의 의식과 행동을 지배한다. 그러나 매사에 부정적이고 열패감을 끌어안고 있는 사람은 “나는 안 돼.”, “그런 행운이 나한테 있을 턱이 있어?” 등과 같은 말버릇으로 자신의 의식과 행동에 한계를 그어버린다.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이자 단시간에 시리즈 누적 38만부가 판매된 《2억 우주님이 내게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의 저자 고이케 히로시! 그는 실제 2억이라는 큰 빚을 진 절망적인 상황에서 말버릇으로 인생 역전을 이뤄냈다. 빚을 모두 갚았을 뿐 아니라 전국에서 강의가 쇄도하는 심리테라피스트가 되었으며, 출간한 책도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가 발견한 우주의 대법칙은 간단하다. 바로 우리가 습관처럼 내뱉는 말버릇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말은 공중에서 떠돌다 그냥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잠재의식을 파고들어 지배하고 결국에는 그것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이 책이 흥미로운 것은 말의 기운이 모이고 증폭되는 우주라는 공간을 설정하여, 그곳으로 소원을 주문하고 힌트를 받아 행동으로 실행한다는 것이다. 우주는 말의 진동을 포착하여 그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곳이다. “할 수 없어.”라고 말하면 ‘할 수 없는’ 상태가 증폭되고, 결과 역시 당연히 ‘할 수 없는’ 상태로 나타난다. “역시 무리야.”라는 말도 그대로 우주로 보내는 주문이 되고, 그 에너지가 증폭되어 무리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된다. 부정적인 말버릇은 자신을 공격하는 암시이자 자기최면이다. 이에 저자는 부정적인 말버릇을 웃돌 만큼 운이 풀리는 말버릇을 사용할 것을 거듭 권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할 수 있다.’와 같은 말을 수백 번 입 밖으로 말하면 내 상황이 그와 같이 바뀐다. 감사할 일이 생겨나고,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 모이고, 좋은 일들이 생긴다. 그러니 자신의 가능성을 한계 짓지 말고, 어떤 것이든지 우주에 바라는 일을 주문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힌트가 오면 망설이지 않고 바로 실행해야 한다. 바로 실행하는 100가지 우주의 법칙 사업 실패와 2억이라는 거액의 빚을 끌어안고 좌절하고 있던 히로시는 우주님이 알려준 우주의 법칙을 믿고 ‘무엇이건 힌트로 삼겠다.’라고 마음먹었다. 길을 오가는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대화, 문득 눈에 들어오는 간판, 불쑥 찾아온 친구…. 그 모든 것을 우주가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받아들이고 행동의 실마리로 삼았다. 그런 마음가짐이 ‘히로시’에게 행운을 되찾아주었다. 이 책도 우주가 당신에게 주는 힌트다. 목차는 따로 없다. 어떤 페이지를 펼치든지 거기에 지금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 해야 할 것, 생각해야 할 것, 실행해야 할 힌트가 담겨 있을 것이다. 《우주님의 1분 스파르타: 운이 풀리는 행운 수첩》은 유쾌하고 익살스런 일러스트로 100가지 우주의 법칙을 간략하게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히로시가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던 시절, 우주로부터 얻었던 힌트들을 추출하여 정리한 것이다. 실행력을 높이도록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 ‘2억 우주님 시리즈’를 읽은 독자라면 더욱 반가워할 만하다. 하나의 법칙을 읽는 데는 단 1분이면 된다. 하지만 그 1분 동안 당신의 인생이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부정적인 자신을 바꾸겠다고 마음먹는 바로 그 순간, 우주가 당신에게 강력한 힌트를 건네줄 것이다. 단, 바로 실행할 것! 그야말로 ‘스파르타’다. 의심하거나 주저하지 말고 바로 행동에 옮기기 바란다. 무엇을 보는가에 따라 당신의 현실이 바뀌고, 사고방식에 따라 미래가 바뀐다. 1분만에라도 인생은 바뀔 수 있다.소원은 무조건 ‘완료형’으로 말해라말버릇은 ‘인생의 대전제’다. 당신의 잠재의식이 진심으로 믿고 바라는 것이 무의식중에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말버릇이다. “○○가 이루어지면 좋겠는데….”라는 말버릇은 ‘○○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현실적인 상황을 인정한 상태에서 바라기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우주는 말의 진동을 포착하여 그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형태로 현실을 만들어간다. 우주의 대답은 항상 ‘YES’다우주에는 ‘선과 악’, ‘좋음과 나쁨’의 판단이 없다. 우주에 존재하는 것은 단지 ‘YES’뿐이다. 우주는 진심으로 바라는 것을 현실로 이루어지게 해준다. 여기에는 판단도 없고 선별도 없다.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본심은 그걸 바라지 않을 거야.”라는 식으로, 당신이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헤아려주지 않는다. 단지 그 사람의 말버릇, 즉 인생의 대전제가 현실을 만든다. 자신에게 가장 강력한 아군이 되어라“나는 자신감이 없어.”, “가능할 것 같지 않아.”라고? 이건 이상한 주문과 시나리오를 설정하는 말이다. 당신의 우주니까 당연히 당신이 우주 최고의 존재다. 본인에 대한 트집이나 잡고 있을 한가한 시간이 있다면 지금 당장 우주 최고인 자신이 어떻게 이 지구를 즐길 것인지를 생각해라. 당신이 당신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대체 누가 당신 편이 되어줄까?
죽음의 탄생
하이패밀리 / 송길원 (지은이) / 2021.01.25
15,000

하이패밀리소설,일반송길원 (지은이)
코로나19가 일깨운 죽음은 중세의 흑사병으로 인한 죽음과 같이 더 이상 우리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삶의 한 묶음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할 시간과 마주하고 있다. 낡고 고답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반성과 함께 천년의 장례문화를 바꿀 계기를 마련할 시점에 서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하는 죽음을 맞이하는 죽음’으로의 대전환이다. 그 유쾌한 반란을 20여 년 넘게 사역해온 ≪하이패밀리≫의 ‘메멘토모리운동’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PART 1. 코로나가 일깨운 죽음! 2015년, 세상을 울렸던 사진 한 장 그리고 5년 뒤 찾아온 코로나191 시간-역사의 변곡점에 서다 2 죽음-인생 최고의 스승 3 슬픔-공감하는 가슴 “괜찮아…, 뛰지 마…, 다쳐…” 4 장례식-호모 퓨너럴(Homo Funeral), 장례하는 인간 장례, 심장(心臟)이 시킨 일 ‘죽음에 대한 유쾌한 반란’, 묵상노트 PART 2. 장례문화 비평, 1 왜 장례라 부르는가? 국가장(國家葬)의 품격 2 장례를 망가뜨린 오적(五賊) 1. 수의 2. 염습과 결박 3. 완장과 굴건 4. 국화꽃과 조화 전시 5. 무시기 3 반토막 지팡이를 드는 이유 4 국화꽃도 불만이 많다지 않은가? 국화꽃의 경제학5 아름다운 퇴장의 상징, 병풍 6 완장 욕구 7 현대판 힐링 캠프 8 신줏단지와 죽살이 9 장례는 축제다 10 장례는 ‘이야기’다 존 매케인 추모사-오바마 PART 3. 4막 3장의 인생? 1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통계 고종명과 객사 2 무덤을 파보니 3 수목장의 푸르른 세상/130 1. 추모목에 담긴 이야기들 2. 안데르센 공원 묘원 단상 4 장후(葬後), 남겨놓아야 할 가장 값진 유산 납량 특집-본인 장례식 PART 4. 기왕이면 대통령의 죽음을 죽자. 1 코로나19가 바꾸어 놓은 장례 풍경 2 장례 휴가를 거부하신 주님의 마음을 읽자 청란교회 장례 지침 임종 세족식(洗足式)을! 3 하이패밀리의 첫 장례, ‘함박웃음’이 되다 4 장례식의 키워드: 품위-애도와 치유-환대 1. 다르기만 했던 장례식장 풍경 2. 힐링 캠프가 된 장례식 3. 장례식 마지막 날의 풍광 4. 덕후 가족의 탄생 5 장례 손익계산서 장례의 장래를 보다 6 ‘맞이한 죽음’의 모델, 조영택 목사님 7 추모, 죽음의 탄생 PART 5. 유쾌한 반란 1 메멘토 모리 발기문(發起文) 2 천년의 장례문화를 바꿀 결정적 계기 메멘토모리 출범식의 첫 기도 3 엔딩 플래너 시대가 열리다 4 종활, 삶의 지혜로 다가오다 끄트머리에서 쓰는 머리말죽음의 탄생은 장례 혁명으로 완성된다. 상(喪) 당하기 전에 꼭 한 번 읽어두어야 할 삶의 지혜서! “이 책은 살아 있는 자들의 욕망으로 가져가버린 죽음을 온전한 삶의 일부로 돌려놓아 인간 회복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는 저자의 장례 혁명을 담고 있다.” 코로나19가 일깨운 죽음은 중세의 흑사병으로 인한 죽음과 같이 더 이상 우리와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삶의 한 묶음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할 시간과 마주하고 있다. 낡고 고답적인 장례문화에 대한 반성과 함께 천년의 장례문화를 바꿀 계기를 마련할 시점에 서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당하는 죽음을 맞이하는 죽음’으로의 대전환이다. 그 유쾌한 반란을 20여 년 넘게 사역해온 ≪하이패밀리≫의 ‘메멘토모리운동’에서 그 해답을 찾아본다. “(중략) 교회의 전유물과 같은 장례식을 병원으로 넘겨준 사건이다. 죽음은 교회의 몫이었다. 당연히 장례는 교회 중심이었다. 그런데 아파트 문화가 들어오면서 교회 스스로 장례를 포기했다. 그 장엄함과 함께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넘쳐나야 할 아름다운 가치를 내던졌다. 삶과 죽음의 권세를 가지신 그리스도를 이야기할 기회를 놓쳤다. 교회의 가장 큰 직무방기다. 죽음이 가벼워졌다.” -끄트머리에서 쓰는 머리말 중에서“인류가 지금까지 삶의 편리와 쾌락을 통해 ‘외면의 풍요’를 구축해왔다면, 이제는 COVID-19를 통해 ‘내면의 성숙’를 수련할 역사적인 시점이다. 우리에겐 죽음이 생각하기도 싫은 터부이다. 그러나 ‘메멘토 모리’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다가올 죽음을 숙고하고 명상하여 지금 인생을 완벽하고 온전히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만트라(mantra)다. 내가 오늘 죽음을 염두에 두고 나에게 맡겨진 임무에 몰입은 나에게 불멸의 자유를 선사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죽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누구에게 노예가 되지 않는다. ‘나는 오늘 서서히 죽고 있는가? 나는 오늘 나에게 맡겨진 그 유일무이한 임무를 위해 최선을 경주하는가? 나는 내 인생이라는 책의 마지막을 어떻게 장식할 것인가?’”- ‘죽음-인생 최고의 스승’ 무릇 인간이 인간다우려면 동물과 다른 속성을 지닐 때다. 그 대표적인 속성 중에 하나가 죽음에 대한 태도다. 인간은 죽음을 성찰할 줄 안다. 때문에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이기 전에 ‘호모 릴리기오수스(Homo Religiosus)’였다. ‘종교 인간’이다. 호모 릴리기오수스는 장례를 치르면서 생애 마지막 신앙을 고백한다. 장례 속에 그의 세계관이 있다. 내세관이 드러난다. 다음 세대를 향한 축복이 있다. 장례가 가벼울 수 없는 이유다. 장례를 통해 인간은 끊임없이 자신이 인간임을 확인하고 또 확인한다. 장례의 품격이 곧 그가 된다. 모든 인간의 삶은 장례로 완성된다.- ‘장례식-호모 퓨너럴(Homo Funeral), 장례하는 인간’ 장례가 장례다우려면 이런 허위의식을 내팽개치고 다가온 죽음 앞에 눈물로 답해야 한다. 나의 비굴함과 허세를 울어야 한다. 내 마음속 깊이 똬리를 틀고 있는 코로나19보다 무섭고 처참한 핫질을 울고 또 울어야 한다. 그때…… 비로소 우리는 죽음에서 새롭게 탄생한다. 울음으로 태어나는 새 생명처럼 울음이 새로운 삶의 출발이 된다.- ‘완장 욕구’
기독교는 왜
복있는사람 / 그렉 쿠클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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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사람소설,일반그렉 쿠클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기독교는 왜?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가. 세계를 껴안고 우는가. 기독교는 보이는 세계를 보이는 대로 파악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 너머의 현실, 신이 숙고하는 모든 현실을 세계의 실체로 파악하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잦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본령은 살아 있다. 그렉 쿠클은 그 핵심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로 전달한다. 『기독교는 왜』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 속을 걷다 보면 어렴풋했던 기독교 신앙의 요체가 일목요연하게 손에 잡히듯 들어온다. 그렉이 책에 썼듯이 직소 퍼즐을 쉽게 맞추려면 뚜껑의 완성된 그림을 먼저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성경이 전하는 기독교의 전체 그림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보여준다.낸시 피어시 서문 서문 도입. 실재 1장. 혼란 2장. 퍼즐 3장. 실화 4장. 두 가지 장애물 5장. 줄거리 1부. 하나님 6장. 태초에 7장. 두 가지 반증 8장. 물질-주의 9장. 정신-주의 10장. 선택지 2부. 인간 11장. 아름다운 12장. 망가진 13장. 상실 14장. 악 15장. 진노 3부. 예수 16장. 역사 17장. 신인 18장. 구출 4부. 십자가 19장. 발자취 20장. 교환 21장. 신뢰 5부. 부활 22장. 네 가지 사실 23장. 그 사이에 24장. 완전한 정의 25장. 완전한 자비 에필로그 주 감사의 글 “『순전한 기독교』 이후로 실재에 관한 이야기를 이토록 멋지게 들려준 책은 없었다!” ― 탁월한 복음주의 변증가 그렉 쿠클의 대표작이자,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수상작! ― 기독교의 핵심 개념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제시하는, ‘말이 통하는’ 기독교 입문서 ― 낸시 피어시 서문, 조민수(포스텍 컴퓨터공학과 교수), J. P. 모어랜드, 리 스트로벨, 마이클 호튼 추천 기독교는 왜?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가. 세계를 껴안고 우는가. 기독교는 보이는 세계를 보이는 대로 파악하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 너머의 현실, 신이 숙고하는 모든 현실을 세계의 실체로 파악하기 때문이다. 최근 일부 교회와 그리스도인의 잦은 실책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의 본령은 시퍼렇게 살아 있다. 그렉 쿠클은 그 핵심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글로 정확하게 전달한다. 『기독교는 왜』를 한 장 한 장 넘기며, 그 속을 걷다 보면 어렴풋했던 기독교 신앙의 요체가 일목요연하게 손에 잡히듯 들어온다. 그렉이 책에 썼듯이 직소 퍼즐을 쉽게 맞추려면 뚜껑의 완성된 그림을 먼저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이 책은 성경이 전하는 기독교의 전체 그림을 한눈에 들어오도록 보여준다. 망상인가, 현실인가 저자는 누구나 머릿속에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세계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과 믿음이 있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지를 그 세계에 기초해 결정한다. 하지만 현실에 비추어 그 세계가 유효하지 않을 때도 생긴다. 그때마다 우리는 머릿속 세계를 실제 세계에 맞추어 수정한다. 그렇다면 과연 누구의 머릿속 세계가 가장 현실에 가까울까. 그렉은 이를 위해 뛰어난 이야기(와 세계관)라면 갖추어야 할 네 단계―시작(창조), 갈등(타락), 갈등 해소(구원), 결말(화해)―를 제시한다. 시작과 갈등만 그럴싸하고 갈등 해소와 결말이 현실적이지 않다면, 우리는 곧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 왜냐면 우리가 ‘현실’ 속에 살면서 그런 이야기(와 세계관)는 실제로 힘을 못 쓴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렉이 간명하게 제시하는 기독교의 다섯 가지 핵심 개념은 각 단계와 매우 설득력 있게 맞물린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망상인지, 현실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그렉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무엇을 원하는가. 당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다. 혹시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도, 역시 당신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종교적 동화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은 세상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다. 이제 당신 앞에는 갈림길이 놓여 있다. 실재가 아닌 이야기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유일한 실화를 선택할 것인가. 이 선택으로 인해 심판 날에 당신이 맞이할 세상은 달라질 수 있다. 나는 바로 지금, 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사면을 받아들이고 돌이켜 예수를 따르라고 당신에게 권하고 싶다. 특징 - 탁월한 복음주의 변증가 그렉 쿠클의 대표작이자, 2017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Book Awards 수상작. - 기독교의 핵심 개념을 신자와 비신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저자 특유의 명료하고 쉬운 문체로 서술한다. - 성경에 기초한 정통 신학을 현대의 언어로 재구성하여 이 시대에 유효한 진리로 제시한다. 독자 대상 -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기독교에 대해 해결되지 않는 의문을 지닌 그리스도인이나 비신자 - 새로운 기독교 입문서를 찾고 소개하기 원하는 이들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최근 한국 교회가 놓치고 있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예수께서는 종교를 그저 사적이고 영적인 견해나 주관적 윤리의 원천, 또는 하나님과의 개인화된 관계로 여기지 않으셨다. 예수께서는 종교를 내부가 아니라 외부에서 먼저 이해하셨다. 내가 하려는 말은 “기독교란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은 기독교가 하나의 실재상이라는 것이다. 기독교는 세상의 실제 모습에 관한 이야기, 묘사, 서술이다. 그것은 그저 내면에서 바라본 관점(그리스도인의 개인적 느낌이나 종교적 신념, 또는 영적 감정, 윤리적 견해, 또는 하나님과의 “관계”)만이 아니라, 바깥세상이 그 자체로 정말 어떤 곳인지를 보는 관점이기도 하다._ ‘1장. 혼란’ 중에서 성경의 핵심 주제를 한 가지 단순한 개념으로 어떻게 요약하는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성경의 가장 첫 문장에 나와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간단히 말해, 그 이야기는 한 영역을 창조하고 자비롭게 다스리는 군주로 시작한다. 왕(King)이 있고 그의 영토(dom)가 있다. 왕국(kingdom, 나라)이 있다. 이것이 성경 이야기의 핵심이다. 중심 주제는 사랑도 구원도 용서도, 심지어 관계도 아니다. 그런 것들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임은 분명하지만, 요점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소유하시고, 친히 만드신 모든 것을 다스릴 합당한 권위를 갖고 계신다는 생각이다._ ‘6장. 태초에’ 중에서 예수께서는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 이 진술은 너무나 흔히 들어서 그 중요성을 놓치기 쉽다. ‘구원하다’는 “임박한 위험에서 구해 낸다”는 뜻이다. 우리가 위험에 처했기에 예수께서 우리를 구출하러 오셨다. 그 위험이 무엇이었을까? 예수께서는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구출하셨을까? 여기 그 답이 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무지나 가난이나 압제자나 심지어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출하러 오신 것이 아니었다. 예수께서는 우리를 아버지로부터 구출하러 오셨다._ ‘18장. 구출’ 중에서
센스메이킹
위즈덤하우스 /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지음, 김태훈 옮김 / 201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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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하우스소설,일반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지음, 김태훈 옮김
이달의 비즈니스 북 포드, 아디다스, 레고, 샤넬 등 세계적인 기업의 컨설팅을 담당해온 레드 어소시에이츠의 핵심 전략인 ‘센스메이킹’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전략에서 느낌, 사실, 경험, 관찰을 종합해 패턴을 발견하고 현실과 연결하는 능력인 센스메이킹의 필요성과 그 적용 방안을 설명한다. 더불어 인문학적인 접근으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머리글] 물리학은 쉽고 사회학은 어려운 까닭 [서론] 인간적 요소가 결함이 된 시대 Chapter 01센스메이킹, 데이터로부터 의미를 추출하다 우리는 현실에 대한 감을 잃었다 센스메이킹이란 무엇인가 개인이 아니라 문화를 살핀다 피상적 데이터가 아닌 심층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동물원이 아니라 초원으로 나간다 제조가 아니라 창조한다 GPS가 아니라 북극성을 따라간다 Chapter 02 완벽한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것 실리콘 밸리의 위험한 낙관 과거와의 단절만이 혁신은 아니다 이유에는 관심 없는 빅데이터 ‘마찰 없는 기술’의 위험성 Chapter 03 현실을 지배하는 구조를 파헤쳐줄 이정표 : 개인이 아니라 문화를 살핀다 곤경에 빠진 리더들 현실 속 고객은 무엇을 경험하는가 의미의 사슬을 포착한다 맥락을 통해 의미를 습득한다 숙달의 경지에 오르는 5단계 Chapter 04 데이터의 틈을 파고드는 감각 : 피상적 데이터가 아니라 심층적 데이터가 필요하다 승부수를 던진 사람들 어떻게 어떤 것을 안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시장의 분위기를 감지하는 감각과 지식의 결합 시장의 신호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최고의 능력과 혁신을 찾아내는 감각 맥락을 읽어내는 실용적 지혜 Chapter 05 현실을 관찰하는 최적의 장소 : 동물원이 아니라 초원으로 나간다 후설과 하이데거 그리고 칵테일 이야기 동물원에서 벗어나라 사람들은 나이 드는 것을 어떻게 인식할까 무엇을 어떻게 경험하는가 사람들은 요리를 어떻게 경험할까 우리에게 필요한 공감 실전 센스메이킹 Chapter 06 창조력을 키우는 사소한 경험들 : 제조가 아니라 창조한다 변화를 감지하는 재능: 엘리엇과 포드 이야기 창의적 통찰은 스스로 드러난다 디자인 사고는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오래된 사고방식을 멈출 때 벌어지는 일들 그들은 어떻게 창의적 사고에 이르렀을까 번뜩이는 순간, 딸깍! Chapter 07 데이터의 흐름을 꿰뚫는 관점 : GPS가 아니라 북극성을 따라간다 사실을 해석하고 전략을 설계하는 사람들 인간적 신호를 포착하다 규칙의 행간을 읽다 적대적 세계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관점 있는 사람만이 목적지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다 기술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들 진정한 관심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관점 의미 있는 차이를 발견하는 법 Chapter 08 사람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관심의 미래 필요한 버튼을 누르는 법 사람, 의미를 만들고 해석하다 출처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압도적 기술의 시대에 필요한 단 하나의 비즈니스 전략, 센스메이킹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추천 도서 ***** *****〈파이낸셜타임즈〉선정 “이달의 비즈니스 북”***** 자연과학은 우리가 사는 세계를 설명하는 유용한 수단이다. 하지만 인간은 과학만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 유명 물리학자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이 말한 것처럼 “과학에서 인간의 행동이 방정식에 포함되면 상황이 비선형적으로 변한다. 물리학은 쉽지만 사회학이 어려운 이유가 거기에 있다.” 그럼에도 사물 인터넷, 기계학습 등 매일같이 접하는 4차산업혁명 이슈 속에서 수치와 모형이 모든 문제에서 완벽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이라는 믿음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기업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빨리 처리하는 것’에만 골몰하면서 한동안 비즈니스 전략에서 인간의 역할은 축소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데이터 상에서는 완벽한 모형으로 보였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실패하면서 전 세계에 금융 위기를 초래했던 리먼 브라더스의 사례처럼 인간 행동이 반영되는 비즈니스에서 수치와 모형에만 의존해서는 정확한 해답을 찾아낼 수 없다. 결국 비즈니스는 인간의 행동에 대한 베팅이다. 즉 어떤 제품이 팔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 어떤 직원이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지, 고객이 어느 정도 가격이면 만족하고 기꺼이 돈을 지급할지 판단해야 한다. 이런 베팅을 잘하는 기업들이 시장에서 성공한다. 그 유일한 방법은 사람을 더 잘 이해하는 것이다. 회사든 개인이든 비즈니스에 관련되어 있다면 이 베팅에서 성공하고 싶어 할 것이다. 《센스메이킹, 이것은 빅데이터가 알려주지 않는 전략이다》(위즈덤하우스刊)는 데이터 이면에 숨어 있는 인간 행동에 대해 ‘관점’을 갖고, 통찰력을 발휘하게 해주는 ‘센스메이킹’이 무엇인지, 또 센스메이킹을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먼저 하이데거,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 이론을 토대로 센스메이킹의 개념을 설명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업무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데이터의 틈을 파고드는 날카로운 감각이자 데이터의 흐름을 꿰뚫는 관점을 가져다주는 탁월한 능력인 ‘센스메이킹’은 압도적 기술의 시대에 비즈니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이자 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숨겨진 기회까지도 포착할 수 있는 승부수로 작용한다. “데이터는 완벽하다. 하지만 인간을 설명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다.” 빅데이터가 놓치고 있는 고객을 만들고 기회를 포착하는 힘 한때 포드를 대표했던 고급 자동차 브랜드 링컨은 시장점유율이 5.5퍼센트까지 떨어지면서 임원들의 골칫거리로 전락했다. 링컨을 되살리기 위해 포드는 시장점유율과 고객층에 관한 자료는 물론, 인체공학 같은 신체와 관련된 여러 유용한 통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데이터를 수집했다. 하지만 거기에 링컨을 부활시킬 해결책은 없었다. 데이터 속에는 현실 속 고객이 자동차를 ‘왜’ 소비하는지에 대한 관점이 결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레드 어소시에이츠는 포드 사와 협력하여 링컨이 포섭해야 할 새로운 고객들의 운전 경험을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그 결과 그들의 새로운 고객들은 자동차를 호화스러운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소비한다는 것을 알아챌 수 있었다. 포드 사는 즉시 차 내부에서 그들의 경험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고, 2015년 6년 만에 최고 매출액을 기록할 수 있었다. 단순히 빅데이터를 모으는 것이 더 좋은 성과, 더 효율적인 해결책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데이터를 해석하고 현실에 적용하는 인간의 ‘관점’이다. 지금처럼 기술이 주는 약속에 매료된 적이 없었다! 또한 이처럼 전 세계가 긴밀하게 연결된 적도 없었다! 격변하는 비즈니스 상황에서 승부수가 되는 다섯 가지 센스메이킹 전략 책은 전 세계 범위로 넓어진 시장 상황에 적응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센스메이킹 원칙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설명한다. 1992년 조지 소로스는 영국과 독일의 통화전쟁에서 파운드 투매를 선택해 이후 10년간 누구도 넘어서지 못한 최고의 수익을 올렸다. 조지 소로스에게 “영란은행을 파산시킨 남자”라는 별명을 붙인 이 투자는 자신의 경험, 신문 기사, 사람들의 반응, 대화 내용 등 정량화 할 수 없는 내러티브 데이터에 기반한 것이었다. 이는 “피상적 데이터가 아니라 심층적 데이터가 필요하다”는 센스메이킹의 원칙을 잘 설명해주는 사례다. 이 밖에도 보틀 상품에 중국인의 차 문화를 도입해 현지화에 성공한 코카콜라의 전략은 “동물원에서 벗어나 초원으로 나가라”는 원칙을, 건축가 비야케 잉겔스가 스위스의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전시관 디자인을 결정짓는 과정은 “제조가 아니라 창조한다”는 원칙을 설명해준다. 기술은 우리에게 무한한 정보에 접근할 혜택을 주었다. 하지만 누구나 쉽게 정보를 손에 넣을 수 있게 된 현재 상황에서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만으로는 아무런 결과도 얻을 수 없다. 책에서 제시하는 사례를 통해 센스메이킹의 다섯 가지 원칙을 파악해보자. 문화 · 언어 ·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데이터를 해석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능력인 센스메이킹은 격변하는 비즈니스 시장에서 승자로 살아남는 최강의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인문학적 사고를 통해 습득한 문화적 지식을 폄하하는 태도는 우리의 미래에 커다란 위험을 초래한다. 하드 데이터와 자연과학적 방법론에만 초점을 맞출 때, 인간의 행동을 수많은 쿼크나 위젯처럼 정량화할 때, 모든 단순화시킬 수 없는 형태의 지식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둔화된다. (중략) 내가 만나는 최고위 리더들은 대 체로 고립된 세계관을 갖고 있다. 그들은 고객과 유권자들의 인간적 측면들을 보지 못한 채, 실제 삶을 반영한 수치와 모형을 놓치고 만 다. 그들의 하루는 작은 단위로 쪼개지고 나눠진다. 그래서 그들은 난잡한 현실 세계의 데이터 속에서 헤맬 시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대신 그들은 실질적으로 직면한 문제를 이해하지도 않은 채 결론을 내리고 상황을 종식하려 한다._13쪽 빅데이터는 인과관계가 아니라 상관관계를 중시한다. 그래서 통 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지만, 왜 그런지는 설명하지 못한다. 또한 데이터 세트가 갈수록 커지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오도할 위험도 커진다. 즉, 아주 큰 짚단에 많은 바늘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빅데이터는 아무런 설명 없이 정보를 제 공한다. 경제학자이자 저널리스트인 팀 하포드가 2014년 〈파이낸셜타임즈〉에 기고한 글에는 이런 내용이 있다. “빅데이터는 통계학자와 과학자들이 수 세기 동안 매달려온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한다. 통찰의 문제, 일어나는 일에 대한 추론의 문제, 체제를 더 나은 쪽으로 바꾸기 위해 개입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 말이다.” _69쪽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 (중고등부 교사용)
두란노 / Lifeway Adults (지은이), 문우일 (옮긴이), 김병훈, 곽상학, 류호성 (감수) / 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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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소설,일반Lifeway Adults (지은이), 문우일 (옮긴이), 김병훈, 곽상학, 류호성 (감수)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은 신약 시리즈.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와 선생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은 어떠한지,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은 어떤지에 대해 “비유와 기적”으로 가르치고 보여주었다. 사복음서 가운데 드러나는 하나님이신 예수님,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하셨던 예수님의 위대한 지혜와 권능을 깨닫게 될 것이다.발간사/ 감수사/ 추천사 / 일러두기 01 씨 뿌리는 농부는 땅을 가리지 않아! 02 용서의 블랙홀이 되고 싶니? 03 영생의 증거를 보여 봐 04 잃어버린 두 아들 05 꼿꼿한 사람 옆의 고개 숙인 사람 06 내 아들까지 해치려느냐? 07 붉은 잔에 담긴 사인 08 하늘의 떡을 먹어 봤니? 09 왜 두려워하니? 내가 있는데 10 너의 죄를 사한다 11 모두가 두려워 떠는 분 12 두렵니? 못 믿겠니? 난 누구도 놓지 않아 13 다시 사는 것을 믿니? 부록_부록1 하나님 나라 비유 / 부록2 신약성경에 나타난 구약성경의 말씀 / 부록3 예수님이 베푸신 기적 / 부록4 천사와 귀신에 관한 질의 응답 / 부록5 예수님의 사역 지도 예수님의 비유와 기적에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사랑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가스펠 프로젝트 신약 2 : 비유와 기적》은 신약 시리즈의 두 번째 책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메시아와 선생으로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임하는지, 하나님 나라의 사람들은 어떠한지, 하나님 나라에서의 삶은 어떤지에 대해 “비유와 기적”으로 가르치고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와 죽음에 매인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생명과 풍요를 맛보게 해 주셨습니다. 사복음서 가운데 드러나는 하나님이신 예수님,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하셨던 예수님의 위대한 지혜와 권능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 ‘교사 지도 가이드’와 ‘가족 성경 읽기표’와 ‘십대와 나누는 믿음의 대화’ 등의 자료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제공합니다! (가스펠 프로젝트 홈페이지 gospelproject.co.kr 자료실) [가스펠 프로젝트 핵심 가치] 그리스도 중심: 성경이 강조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합니다. 복음적 삶의 변화: 율법은 행동을 교정하지만, 복음은 전 인격을 변화시킵니다. 전 세대 연합: 교회와 가정, 전 연령이 같은 본문을 배우며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합니다. 교리 기반: 바른 신학적 주제와 99개 교리를 기초로 신앙생활의 영적 분별력을 기릅니다. 선교적 적용: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실천하며 살도록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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