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흑백논리를 벗어나 낡은 이념 갈등을 종식하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우파 자유주의를 ‘나의 삶을 내가 선택할 권리’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지키는 규칙이 만나는 지점으로 설명하며, 자유가 공동체의 번영으로 확장되는 질서를 짚는다.
대한민국 우파 자유주의를 자유와 번영을 향해 시대 변화에 맞추어 스스로를 갱신해가는 사상으로 바라본다. 개인의 자유를 통해 다양성과 행복을 실현하고 공동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철학적·제도적 토대로서 그 의미를 정리한다.
이념 고조와 시대 변화에 대한 대응 부족 속에서 나타난 쇠퇴를 진단하고, 사회자본과 신뢰, 국가 거버넌스 관점에서 변화의 방향을 논증한다. ‘진보’와 ‘보수’의 대립을 넘어 미래지향적 대화를 모색하며 어떻게 더 나아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길잡이로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흑백논리를 벗어나 낡은 이념 갈등을 종식하라
우파 자유주의는 '나의 삶을 내가 선택할 권리'와 '그 선택이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도록 지키는 규칙'이 만날 때 비로소 현실이 됩니다. 그리고 그 자유가 공동체의 번영으로 확장되는 것이 질서입니다.
대한민국 우파 자유주의는 자유와 번영이라는 목표를 향해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스스로를 갱신해가는 사상입니다. 이는 개인의 자유를 통해 다양성과 행복을 실현하고 공동체의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하는 철학적·제도적 토대를 제공합니다.
대한민국 우파 자유주의의 쇠퇴는 단순한 정권 교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대 변화에 부응하지 못한 이념 고조의 병폐이자, 대한민국이 가진 강점·능력주의의 장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책은 누가 더 옳음을 증명하려는 논쟁집이 아니라, 어떻게 더 나아질 것인가를 함께 모색하려는 길잡이입니다. 우리 사회가 이른바 '진보'와 '보수'로 갈려 서로를 비난하며 고립해가는 이 순간, 필요한 것은 냉철한 성찰과 미래지향적 대화입니다.
출판사 한마디
'누가 더 옳음을 증명하려는 논쟁집이 아니라 어떻게 더 나아질 것인가를 함께 모색하려는 길잡이가 되는 책'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우파'라는 단어는 지지와 혐오 사이에서 극단적으로 소비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그 이분법적 시선을 거두고, 대한민국 우파의 역사적 기원과 사상적 계보, 현재의 위기와 미래의 가능성을 냉철하게 진단합니다.
저자 박희봉 교수는 30여 년 행정학·정치학 연구의 관점에서 사회자본과 신뢰, 국가 거버넌스를 토대로 우파 자유주의가 어떻게 한국 사회를 이끌어왔는지, 그리고 지금 무엇이 변해야 하는지를 논증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희봉
중앙대학교 공공인재학부 명예교수. 1960년생. 한양대학교 행정학사 및 행정학석사, 미국 Temple University 정치학박사. 중앙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행정대학원장 역임. 한국정책학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장 역임.사회자본, 신뢰, 정부 신뢰 등의 핵심 겸 분야를 중점 연구하며, 현재까지 인문학술지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2012~13년 한국연구재단 선정 KCI 행정학 분야 1위, 2013. 9. 동아일보 신정 행정학 분야 연구 영향력 분야 4위, 2015. 4. 신동아 행정학 분야 연구성과 1위, 2016. 10. 중앙일보 정치행정학 분야 연구성과 4위.저서로 『대한민국 좌파 리포트』 (2024) 『신뢰의 진화』 (2022) 『5800 진주성 결사대 이야기』 (2019) 『교과서가 말하지 않은 임진왜란 이야기』 (2014) 『좋은 정부, 나쁜 정부』 (2013) 『사회 자본』 (2009) 등이 있다. 이메일: hbpark@ca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