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서로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믿었지만 결국 이별에 이르는 관계들. 우리는 왜 같은 실패를 반복할까?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는 이 질문에서 출발해 사랑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에세이다.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저자가 브라질에 사는 한 여인과 만나 언어와 거리라는 장벽을 넘어 사랑하고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담았다. 2부에서는 한 개인의 연애 경험을 넘어 ‘사랑’이라는 개념 자체를 탐구한다. 사랑이 왜 중요한지, 사랑을 가로막는 요인은 무엇인지, 우리는 왜 자기중심적일 수밖에 없는지 등을 짚어 보며 보다 성숙한 사랑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저자는 사랑을 잘 알고 있다고 믿는 우리의 전제를 의심하며, 우리가 사실은 사랑을 잘 모르는 존재라는 점을 직시하게 만든다. 반복되는 관계의 실패 속에서 길을 잃은 독자에게, 이 책은 사랑을 ‘감정’이 아닌 ‘이해와 선택의 과정’으로 바라보게 하는 하나의 계기가 된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정현태
삶과 사랑에 대한 사유를 글로 풀어내는 저자다.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과의 만남과 사랑,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사랑’에 대해 다시 질문하게 되었고, 그 성찰을 바탕으로 <우리는 사랑을 모른다>를 집필했다. 현재는 강연 활동을 준비하며 독자들과의 접점을 넓혀 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