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부모님 > 부모님 > 소설,일반 > 소설
로열 블러디 헬 1 이미지

로열 블러디 헬 1
문학동네 | 부모님 | 2026.06.30
  • 정가
  • 18,500원
  • 판매가
  • 16,650원 (10% 할인)
  • S포인트
  • 920P (5% 적립)
  • 상세정보
  • 11.5x18.8 | 0.448Kg | 448p
  • ISBN
  • 9791141617332
  • 배송비
  •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제주 5만원 이상) ?
    배송비 안내
    전집 구매시
    주문하신 상품의 전집이 있는 경우 무료배송입니다.(전집 구매 또는 전집 + 단품 구매 시)
    단품(단행본, DVD, 음반, 완구) 구매시
    2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며, 2만원 미만일 경우 2,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제주도는 5만원이상 무료배송)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
    무료배송으로 표기된 상품일 경우 구매금액과 무관하게 무료 배송입니다.(도서, 산간지역 및 제주도는 제외)
  • 출고일
  • 품절된 상품입니다.
  • ★★★★★
  • 0/5
리뷰 0
리뷰쓰기

구매문의 및 도서상담은 031-944-3966(매장)으로 문의해주세요.
매장전집은 전화 혹은 매장방문만 구입 가능합니다.

  • 도서 소개
  • 출판사 리뷰
  • 작가 소개
  • 목차
  • 회원 리뷰

  도서 소개

로맨스 판타지 『로열 블러디 헬』 그 첫 권이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의 ‘판타지’ 라인으로 출간되었다. 태몽이 태어날 아이의 운명을 결정하는 세계, 실랜도르왕국. 실랜도르 사람들은 자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주기 위해 좋은 태몽을 꾸게 하는 물약 ‘태모라’를 거래하고, 그 재료가 되는 희귀동물의 심장은 막대한 가치를 지닌다. 그 심장을 노리는 사냥꾼 소녀 ‘해나’는 가족에게 불행을 가져온다는 이유로 저주받은 아이 취급을 받으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위험한 동물들을 쫓는다.

한편 실랜도르왕국에서는 차기 왕을 선발하기 위한 잔혹한 왕위 계승전 ‘로열 블러디 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왕국을 구성하는 다섯 지역, ‘그린빌’ ‘데시아’ ‘라온 힐조’ ‘빅래곤’ ‘스카이아워스’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역대 왕들은 각 지역 최고의 실력자를 배우자로 맞아왔다. 그 결과 서로 다른 혈통의 힘을 이어받은 왕자와 공주들이 태어났고, 그들 전원이 13세를 넘기는 때 ‘공정한’ 경쟁이라는 명분 아래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왕위 쟁탈전이 시작된다.

식물을 부리는 능력, 인간을 능가하는 검술과 지략, 미래를 엿보는 능력, 동물과 소통하고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 날씨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까지, 혈통에 따라 서로 다른 힘을 지닌 왕자와 공주들은 형제자매에게 검을 겨누며 살인까지 허용되는 치열한 리그를 준비한다.

  출판사 리뷰

“끝까지 버텨! 살아서 내 검에 죽어.”

왕은 우리의 성년식마다 사형수를 선물했다
왕위 계승을 앞두고 손에 피를 묻히기 위함이었다

목숨을 건 리그에서 싹트는 운명적인 유대,
잔혹하고도 애틋한 쌍방 구원 로맨스 판타지!


『헝거 게임』 『포스 윙』을 잇는 대작 로맨스 판타지 『로열 블러디 헬』 그 첫 권이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의 ‘판타지’ 라인으로 출간되었다.
태몽이 태어날 아이의 운명을 결정하는 세계, 실랜도르왕국. 실랜도르 사람들은 자녀에게 더 나은 미래를 주기 위해 좋은 태몽을 꾸게 하는 물약 ‘태모라’를 거래하고, 그 재료가 되는 희귀동물의 심장은 막대한 가치를 지닌다. 그 심장을 노리는 사냥꾼 소녀 ‘해나’는 가족에게 불행을 가져온다는 이유로 저주받은 아이 취급을 받으면서도,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위험한 동물들을 쫓는다.
한편 실랜도르왕국에서는 차기 왕을 선발하기 위한 잔혹한 왕위 계승전 ‘로열 블러디 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왕국을 구성하는 다섯 지역, ‘그린빌’ ‘데시아’ ‘라온 힐조’ ‘빅래곤’ ‘스카이아워스’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역대 왕들은 각 지역 최고의 실력자를 배우자로 맞아왔다. 그 결과 서로 다른 혈통의 힘을 이어받은 왕자와 공주들이 태어났고, 그들 전원이 13세를 넘기는 때 ‘공정한’ 경쟁이라는 명분 아래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왕위 쟁탈전이 시작된다. 식물을 부리는 능력, 인간을 능가하는 검술과 지략, 미래를 엿보는 능력, 동물과 소통하고 동물로 변신하는 능력, 날씨를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능력까지, 혈통에 따라 서로 다른 힘을 지닌 왕자와 공주들은 형제자매에게 검을 겨누며 살인까지 허용되는 치열한 리그를 준비한다.
리그 개막을 며칠 앞둔 어느 날, 빅래곤 출신 왕비인 어머니의 사망 이후 뛰어난 능력을 갖췄음에도 왕궁에서 설 곳을 잃은 왕자 ‘아트’는 느닷없이 성 밖의 사냥꾼 해나와 몸이 뒤바뀐다. 몸을 되찾기 위해 왕궁으로 향하는 아트를 뒤따르다 해나의 친동생이나 다름없는 소녀 ‘리진’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몸이 바뀐 채 왕궁에서 조우한 해나와 아트는 서로에 대한 오해와 증오를 키워간다. 하지만 리그 개막일이 되도록 몸이 바뀐 이유도, 원래의 몸도 찾지 못한 두 사람은 자신의 몸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각자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조력 관계를 맺고 함께 로열 블러디 리그에 뛰어든다.
왕위 계승전 한가운데로 던져진 평범한 소녀 해나와 비운의 왕자 아트, 그리고 출신 불명의 소녀 리진…… 인물들이 품고 있던 출생과 운명의 비밀이 리그의 진행과 함께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왕좌를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이야기는 단순한 생존 게임을 넘어, 혈통과 운명 그리고 사랑을 둘러싼 거대한 서사로 확장된다.

비운의 왕자와 저주받은 사냥꾼 소녀,
물과 기름이 서서히 섞여가는 장엄한 모험의 여정
그 대망의 첫걸음


『로열 블러디 헬』은 신수(神獸)와 드래곤이 공존하고, 서양의 생활문화 속에 동양의 의식과 관념이 자리한 특별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환상적인 동물과 식물이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풍요로운 무대 위로 한국의 태몽 문화에서 착안한 독창적인 설정, 살인이 허용되는 왕위 계승전이라는 중심 사건, 서로의 몸에 갇힌 채 운명을 함께하게 된 두 주인공의 로맨스가 어우러진다. 친숙한 만큼 흡인력 강한 장르적 재미와 낯선 상상력이 결합된 『로열 블러디 헬』은 한국 판타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로열 블러디 리그에 참전하는 11명의 왕족과 주인공 해나의 캐릭터는 독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가뿐히 만족시킨다. 의지력 강한 여주인공, 겉으로는 차가워 보이지만 세심한 마음씨를 지닌 남주인공, 의리 있는 남장 공주, 무자비한 사이코패스, 젠더도 속내도 알쏭달쏭한 미혹적인 왕자까지, 다수의 인물이 중복 없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두 주인공의 신체가 뒤바뀐다는 설정까지 가미되면, 인물 간의 얽힘이 심화될수록 이성애를 넘어 실로 다양한 관계성이 성립된다.
저자 박소영은 장편소설 『스노볼』(2020)로 창비x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스노볼』이 해외 13개 언어로 수출되며 영상화까지 확정되는 등 차세대 이야기꾼으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로열 블러디 헬』은 전5권으로 완간될 예정이며, 유명 로맨스 판타지 『상수리나무 아래』의 표지 작업으로 사랑받은 일러스트레이터 laphet이 캐릭터 일러스트를 맡았다. 유려하게 시각화된 인물들이 아낌없이 활약하는 『로열 블러디 헬 1―리그의 시작』에서, 핏빛 리그가 이제 막 개막했다.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

‘읽는’ 소설에서 ‘보는’ 소설로


국내 최고의 작가들이 만들어나가는
무수한 취향의 테마파크!
흥미진진하고, 몰입감 높으며, 독자의 마음에 감동을 남기는
웰메이드 장편소설의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는 ‘플레이(PLAY)’라는 이름에서 확인할 수 있듯, 소설 읽기를 ‘놀이’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를 망라하는 문학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또한 한 장면 한 장면 허투루 쓰이지 않은 감각적이고 탄탄한 장편소설을 엄선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재생’함으로써 오감을 통해 구체적으로 체험하는 문학을 선보이고자 한다. 앞으로 문학동네 플레이 시리즈는 평단과 독자에게 인정받는 국내 최고의 작가들과 함께하며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하는 뛰어난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해나의 시선은 자연스레 거울 속 눈으로 옮겨갔다.
푸른 두 눈에 바다의 모든 계절과 시(時)가 담겨 있었다. 얼어붙은 겨울 바다를 닮은 쓸쓸함과, 작열하는 태양 아래 흐르는 에메랄드빛 물결의 아름다움이 공존했다.
두 가지 빛이 섞인 눈동자는 빅래곤 혈통의 상징이었다. 해나가 바라보고 있는 눈은 빛의 각도에 따라 더 복잡한 색을 내비쳤다. 색을 입힌 유리로 짜맞춘 그림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트 왕자가 잘생겼다는 소문이 진짜였구나.
해나가 감탄하자, 건강한 혈색이 도는 도톰한 아랫입술이 살짝 벌어졌다. 눈썹 뼈부터 콧대, 그리고 턱으로 이어지는 얼굴의 모든 선이 완벽……
“아니, 이게 아니지!”
해나가 단단한 비늘에 머리를 쿵 찍었다.
“이 완벽한 얼굴이 어쩌다가 내 차지가 된 거냐고오!”

아트는 낯선 손으로 천천히 얼굴을 더듬었다.
주술 따위로 외형이 달라진 것이 아니었다.
이 몸은 아예 다른 이의 것이었다.
이어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오늘 저녁 행진 일정에 참석하기 어려워졌다는 것이었다. 짐승의 이빨을 전리품으로 걸고 다니는 사냥꾼이 아트 새이크리드의 행세를 할 수는 없으므로.
머릿속이 얼음장 같은 호수 물보다 차갑게 식었다.
이대로라면 리그에도 출전할 수 없다.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왕좌, 삶의 목적, 존재의 이유까지.
절망은 분노가 되어 숲 전체를 뒤덮고 아트 자신까지 익사시킬 듯 몰려들었다.

왕이 열한 명을 두 진영으로 나눠 호명하는 동안, 해나는 다양한 무기가 펼쳐진 탁상을 살폈다. 장검부터 표창과 철퇴, 그리고 활까지 다양한 무기가 놓여 있었다. 해나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아트 왕자가 갑자기 너무 뛰어난 활 솜씨를 보이면 다들 의심하려나? 아무래도 조금 자제해야―
쾅!
노을이 새빨갛게 불타는 하늘에서 뻗어나온 섬광 한 줄기가 탁상을 산산조각냈다. 해나는 두 동강 난 화살통을 보며 입을 주먹으로 틀어막았다.
“바로 시작해도 될까요, 아버지?” 네뷸라 공주의 모래색 눈동자가 빛의 고리처럼 밝게 빛났고, 잿빛 머리칼은 하늘을 향해 뻗쳐 있었다.
쿠르릉―!
귀청이 떨어져나갈 듯한 천둥이 뒤따랐다. 날씨를 조종하는 호족, 스카이아워스의 피를 물려받은 네뷸라의 능력이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소영
2020년 제1회 창비×카카오페이지 영어덜트 소설상 대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스노볼』(전2권), 『네가 있는 요일』이 있다. 『스노볼』이 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 등 13개 언어로 번역 수출되었고, 현재 영상화가 진행중이다.

  목차

Ⅰ. 뒤바뀐 운명 _009
Ⅱ. 타오르는 숨결 _309

  회원리뷰

리뷰쓰기

    이 분야의 신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