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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경영 이야기
사람의무늬 / 이건창 지음 /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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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무늬
소설,일반
이건창 지음
한 국가가 쇠망해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위기의 순간 리더의 잘못된 의사 결정이 치명적인 파국을 초래했다는 결론에 도달할 때가 있다. 매순간 선택을 압박받으며 전면적인 위기 환경에 노출돼 있는 현대의 기업들이 이를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지는 않을까? 이제 위기에 직면했던 역사상의 리더들을 한 기업의 리더로 바꿔 인식해보자. 그러면 현 상황에서 리더가 어떤 전략을 세우고 실천해야 할지 분명해진다. 이 책은 천년 제국 비잔티움의 멸망 과정을 라이트모티브로 삼아, 역사상 수많았던 전쟁의 승패, 융성했던 제국들의 존망, 그리고 여러 기업들의 성패를 좌우한 위기 경영의 사례들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면서 차세대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위기 경영의 엣센스를 다시금 환기하고 있다.프롤로그 #제1장 위기에 강한 경영 기업 경영의 원리|활용과 탐색 그리고 차별화|로마의 차별화 전략|아드리아노플 전투|칸나에 전투와 무엇이 다른가|차별화를 잃은 기업|비즈니스 모델과 가치|위기는 반복된다 #제2장 위기는 반드시 찾아온다 구질서의 붕괴|제국의 몰락을 자초한 만지케르트 전투|비잔틴 제국군의 실상|전략의 실패가 패배를 낳는다|핵심 역량을 잃으면 모든 것이 사라진다 #제3장 위기는 내부에서 시작된다 위기의 근원|중간 경영진의 중요성|역사의 법칙과 시장의 현실|가지를 우대한 오스만투르크|유럽 문을 열어준 비잔틴 제국|효과적인 정복지 관리 #제4장 위기에 강한 리더 메메드 2세|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메메드 2세|집착과 판단|콘스탄티노플의 과거와 현실|위기에 강한 리더, 고구려 영양왕|씨넥을 극복한 카이사르|구체적 계획의 승리|씨피트에 빠진 리더 콘스탄티누스 11세 #제5장 위기는 예측되고 통제돼야 한다 두 요새가 주는 경고|야후는 어떻게 경쟁력을 잃었나|노키아는 왜 변화에 실패했나|성공의 공식인가, 관성의 늪인가|코닥과 후지필름의 차이|쓰나미가 주는 교훈|쓰나미에 대비하듯이|위기 리더십 #제6장 준비된 리더와 위기 대응 준비된 첨단 신무기, 우르반 대포|갈라타 언덕을 넘어간 전함|총공격 그리고 함락|위기 대응에 성공한 장진호 전투 #제7장 총체적인 위기관리 위기 예측-극복 전략-선제 대응|위기관리 매뉴얼|위기 경영의 일곱 가지 엣센스 에필로그 주코닥, 노키아 그리고 야후의 몰락은 비잔틴 제국의 최후와 닮아 있다 국가의 존망과 기업의 성패에 관한 평행 이론을 통해 위기는 이제 예측되고 통제되어야 한다... 한 국가가 쇠망해가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위기의 순간 리더의 잘못된 의사 결정이 치명적인 파국을 초래했다는 결론에 도달할 때가 있다. 매순간 선택을 압박받으며 전면적인 위기 환경에 노출돼 있는 현대의 기업들이 이를 반면교사로 삼을 필요가 있지는 않을까? 이제 위기에 직면했던 역사상의 리더들을 한 기업의 리더로 바꿔 인식해보자. 그러면 현 상황에서 리더가 어떤 전략을 세우고 실천해야 할지 분명해진다. 이 책은 천년 제국 비잔티움의 멸망 과정을 라이트모티브로 삼아, 역사상 수많았던 전쟁의 승패, 융성했던 제국들의 존망, 그리고 여러 기업들의 성패를 좌우한 위기 경영의 사례들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면서 차세대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위기 경영의 엣센스를 다시금 환기하고 있다. 천년 제국 비잔티움 멸망의 드라마틱한 타임라인 속에서 통찰해낸 위기 극복의 전략 화려하게 역사의 전면에 등장했던 수많은 나라들도 위기의 순간에 지도자가 머뭇거리면서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사라졌다. 위기에 처한 나라가 역사에서 사라져가는 과정이 상세히 기록으로 남겨진 사례는 흔치 않다. 특히 멸망하는 나라 입장에서 그 경과를 시간대별로 정리한 사례란 손에 꼽을 정도다. 정복자는 과장된 방법으로 자기 승리를 묘사하곤 하지만, 패배자는 자기 멸망의 기록에 신경 쓸 여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기 예외가 있다. 바로 비잔틴(동로마) 제국이다. 비잔틴 제국의 멸망 과정을 찬찬히 살피다보면, 그 안에서 한 기업이 위기를 예견하고 극복해내는 데 필요한 수많은 노하우들을 발견해낼 수 있다. 생생한 기록으로 남겨진 콘스탄티노플 함락의 과정은, 위기의 원인이 무엇인지, 위기가 진행될 때 기업은 어떤 전략을 취해야 하는지, 위기 극복의 열쇠는 무엇인지 등을 파악해낼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된다. 이 책은 비잔틴 제국의 전신인 고대 로마 때로부터 1453년 5월 29일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될 때까지 벌어졌던 크고 작은 전투들을 박진감 넘치게 분석하면서, 위기에 직면했지만 탁월한 지략과 용맹으로 이를 돌파해냈던 역사적인 리더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 첫 번째 통찰/ 위기를 직시하라: 비잔틴 제국의 사례 위기는 늘 뜻하지 않게 찾아온다. 어떤 경영자가 위기를 겪고 싶어 하겠는가? 그러나 위기는 반드시 오기 마련이다. 언제 들이닥칠지 모를 뿐이다. 따라서 경영자라면 위기란 늘 대비해둬야 할 대상이다. 비잔틴 제국은 일찍이 오스만투르크가 몰고 올 위기를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다가오는 위기에 대비해 제대로 된 대책과 전략을 세우지 않았고, 결국 천년 역사의 종지부를 찍고 말았다. 한때 유럽을 평정했던 로마의 후예 비잔틴 제국에 불안의 전조가 드리운 건, 1072년 셀주크투르크와 치렀던 만지케르크 전투의 패배로 제국의 젓줄인 아나톨리아 지역을 상실하면서부터다. 기업으로 치자면 경쟁 기업과 비교되는 차별화의 원천으로서 핵심 역량을 잃어버린 것이다. 넉넉한 생산력과 세수입, 그리고 풍부했던 노동력이 일순 끊겨버렸다. 비잔틴 제국은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아나톨리아 지역을 사수해야 했었다. 하지만 제국은 미숙한 국정 운영과 내분, 그리고 어설픈 병력 운용으로 이 핵심 지역을 놓치고 말았다. 사실상 이때부터 제국은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역량을 상실하고, 1453년 오스만투르크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끝없는 혼돈과 나락 속으로 빠져들었다. 반면 셀주크투르크를 이은 오스만투르크는 능력과 야망을 가진 술탄들이 차례로 보위에 오르면서 강국으로 성장해갔다. 정복지는 늘어갔고, 합리적인 관용 정책에 입각해 효율적으로 그곳을 관리했으며, 중간 관리자 그룹과 전문가 그룹을 제대로 육성하고 활용했다. 현대 경영학의 노하우들이 이미 그곳에서 실행되고 있었다. 비잔틴 제국에게는 위험스런 대상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비잔틴 제국은 이들이 보내오는 경고에 무감각했다. 사실 왕위 찬탈이 일어날 정도로 국가의 내분은 깊어졌으며, 전력의 운용도 여전히 허술했다. 오스만투르크가 제국의 수도 앞에 보란 듯 전략적 요새를 두 개나 세웠지만 속수무책이었다. 비잔틴 제국이 믿은 건 테오도시우스 2세의 재위 시절에 세운 삼중 성벽뿐이었다. 촘촘한 방어벽으로 이뤄진 이 성벽은 적군의 공격으로부터 제국을 여러 번 구해냈지만, 워낙 견고하다 보니 제국은 이것만 믿고 군사력 증강에는 소홀했다. 역대 황제들도 로마 교황청과의 교리 싸움에만 매달렸다. 하지만 오스만투르크의 젊은 술탄 메메드 2세가 철저히 준비한 신무기인 우르반 대포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다. 결국 만지케르트에서 패배한 이후에도 비잔틴 제국의 리더들은 이렇다 할 위기 극복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 백성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강력한 군대를 만들었어야 했다. 적극적으로 신무기를 개발하고 해군력을 강화하는 노력을 기울었어야 했다. 물론 어쩌면 비잔틴 제국은 위기를 예측할 필요조차 없었을지 모른다. 언제나 위기가 코앞에 들이닥쳐 있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잔틴 제국의 위기 대응 전략은 너무도 허술했다. # 두 번째 통찰/ 위기를 경영하라: 현대 기업의 사례 기업, 개인, 그리고 국가 모두 크고 작은 위기를 겪으면서 생존한다. 위기란 어떤 의사 결정으로 인해, 그 이전과 이후가 확연하게 달라지는 절체절명의 순간을 의미한다. 위기의 순간을 통과하면서 개인과 기업과 국가는 전과 다른 상황에 처하게 된다. 기업도 언제든 위기가 닥칠 수 있음을 잘 안다. 안타까운 것은 뻔히 위기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있으면서도 위기에 진지하게 대비하지 않는 기업이 너무도 많다는 것이다. 막상 위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그러한 기업들은 무방비로 위기에 휩쓸려버린다. 이 책은 비잔틴 제국의 허망한 대처라는 메인 스토리와 결부시켜, 위기 앞에서 상반된 의사 결정을 내림으로써 운명의 향배가 엇갈린 현대 기업들의 사례도 함께 분석해 싣고 있다. 비잔틴 제국이 그랬던 것처럼, 핵심 지역(역량)을 놓치고, 위기 전략도 부재했으며, 테오도시우스 삼중 성벽에 비견되는 과거의 관성에 의존해 변화를 거부한다거나 절호의 기회를 놓침으로써, 시장에서 도태되고 사람들의 뇌리에서 사라져간 기업들의 그림자를 반성한다. 물론 그 반대편의 자리엔 쓰나미처럼 몰려온 격변의 위기를 과감하고 슬기롭게 극복해낸 기업들이 놓여 있다. 예컨대 아날로그 필름의 맹주 코닥은 누구보다도 먼저 디지털 카메라의 등장을 알고 있었다. 실제로 디지털 카메라 시제품을 가장 먼저 만든 것도 코닥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놀랍게도 디지털 카메라가 몰고 올 파급력에 대해 코닥은 과소평가했다. 아날로그 필름이 당장 가져다주는 현금과 수익성에 안주하면서, 디지털 카메라와 아날로그 필름을 어설프게 결합시키려는 시늉만 하면서 아까운 골든타임을 허비했다. 코닥이 처한 위기의 본질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었다. 코닥의 주요 의사 결정자들이 취한 현실 안주적인 태도가 진정한 위기의 시작이었던 셈이다. 후지필름은 이와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후지필름은 자기가 가장 잘 아는 것을 토대로 강점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필름을 만들면서 축적된 노하우(20여만 가지의 화학 물질 성분 데이터)를 바탕으로 항노화 스킨케어 제품과 엘시디(LCD) 평판 시각 확장용 특수 필름을 개발해, 디지털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신제품 출시에 성공했다. 그리고 아날로그 필름 시장을 과감히 포기하고 디지털 시장에서 당당히 살아남았다. 이를 위해 약 2조원의 자금을 썼지만, 그 투자는 더 큰 열매로 돌아왔다. 위기 극복의 전략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돼야 하는지 잘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노키아는 패착의 사례에 속한다. 애플의 아이폰 임팩트로 2008년도부터 노키아는 기존 휴대폰 시장에 심각한 변화(위기)가 있음을 깨닫고 서둘러 대비에 들어갔다. 문제는 기존 피처폰(Feature phone)에 탑재된 운영 체제인 심비안(Symbian)을 애플의 스마트폰 운영 체제인 아이오에스(iOS)와 경쟁할 만한 운영 체제로 바꾸려고 한 시도였다. 설계부터 아이오에스와는 차원이 다른 심비안을 스마트폰에 맞는 운영 체제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노키아의 전략은 처음부터 잘못된 것이었다. 기업들의 이러한 흥망성쇠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경영자가 위기의 순간에 어떤 결정을 내렸는가에 따라 결과가 판이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기업이 위기에 처한 순간, 경영자의 위기 리더십과 위기 경영 능력이 그 진면목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장진호와 덩케르트 철수 작전에서 배우는 위기 리더십과 위기 경영의 일곱 가지 엣센스 어쩌면 위기는 리더에서 시작해 리더로 끝난다. 위기 경영에서 잊어버려서는 안 될 명제이다. 준비되지 않은 리더는 위기 상황에 처한 조직을 더욱더 혼돈과 불안에 빠뜨릴 뿐이다. 반대로 준비된 리더는 같은 상황에서 두려움과 불안감에 떠는 조직에 희망을 가져다준다. 씨넥(CINEC, Crisis initiated negative emotion contagion, 위기에서 초래된 부정 감정의 전이 현상)이 시작될 때 리더가 취할 첫 번째 방안은 명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계획을 제시하는 것이다. 조직의 자신감은 그로부터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멀게는 갈리아 원정길에서 베르킨겐토릭스라는 용장을 만난 카이사르가 그랬고,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이 덩케르크 해변에 고립됐을 때 처칠이 그랬다. 6.25전쟁에서는 개마고원 장진호에 발이 묶였던 미 해병 1사단과 연합군을 지휘한 올리버 스미스 장군 또한 그랬다. 이것이 위기 상황에서 조직이 씨넥으로 인해 좌초되는 것을 막는 첩경이다. 사실 위기 앞에서 대부분의 경영자 역시 심리적으로 흔들린다. 자기 연민, 공포감 등 복잡다단한 감정이 엄습하면서 냉정을 잃기도 한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사 결정이 요구되는 위기의 순간에 오히려 우유부단한 처신으로 허둥대면서 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도 빈번하다. 그래서 이 책을 마치며 필자는 제언한다.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리더들을 위한 위기 경영의 엣센스다. 첫째, 단순화의 법칙을 기억하라 둘째, 위기 경영 전략은 과감해야 한다 셋째, 위기 극복 전략은 현실적이어야 한다 넷째, 현재의 위기가 양성 위기인지를 파악하라 다섯째, 악성 위기인 경우는 기존 시장에서 탈출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둠즈데이(Doomsday) 시나리오를 작성하라 일곱째, 성장이 우선인지 생존이 우선인지 분명하게 판단하라 비잔틴 제국을 기업에 빗대본다면, 제국은 한때 잘 나가던 기업이었다. 하지만 제국의 리더들은 위기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위기에 대한 인식조차 수준 이하였다. 그리고 그나마 제국이 가지고 있던 한정된 자원도 위기 경영을 위해 적절히 활용되지 못했다. 알토란같은 자금과 시간을 테오도시우스 삼중 성벽으로 알려진 콘스탄티노플 성곽을 보수하는 데만 사용했다. 닥쳐올 위기에 대한 대비는 너무나 소홀했다.― ‘프롤로그’ 중에서 시장이 불확실하고, 고객의 태도가 복잡해지고 다양해진다면,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고객의 반응 또한 추정이 어려워진다. 더욱이 위기가 닥치면 기업이 제공하는 가치에 대한 고객의 반응은 더욱더 불확실해진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기업이 잊지 않고 견지해야 할 것이 있다.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자와 가치가 창출되는 네트워크를 더욱 치밀하게 관리하는 일이다. 기업이 고객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능력을 상실할 때, 시장 내에서 그 기업의 존재 의의는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그러한 기업은 곧 퇴출된다.― ‘위기는 반복된다’ 중에서
제일 얇은 영문법
좋은땅 / 태왕기, 장윤식 (지은이) /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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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
소설,일반
태왕기, 장윤식 (지은이)
영어 문법, 어렵게만 느껴지는가? 복잡하고 방대한 문법서에 지치셨다면, 이제 <제일 얇은 영문법>으로 짧고 강력하게, 제대로 배워보자. 핵심만 담은 간결한 설명으로 문법의 기초를 단단하게 한다. 쉽고 직관적인 구성으로 문장의 원리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실전 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법을 체득할 수 있다.1장 품사론 1과 명사 Unit 1 명사의 종류 14 Unit 2 소유격 16 Unit 3 관사 20 2과 대명사 Unit 1 인칭 대명사 28 Unit 2 지시 대명사 32 Unit 3 부정 대명사 33 Unit 4 의문사 36 3과 동사 Unit 1 시제 44 Unit 2 타동사/ 자동사 49 Unit 3 수동태 52 4과 형용사 Unit 1 명사 수식 64 Unit 2 보어 역할 67 Unit 3 수사 69 Unit 4 형용사구 72 Unit 5 형용사절 74 5과 부사 Unit 1 수식 84 Unit 2 부사 위치 87 Unit 3 부정부사/ 빈도부사 88 Unit 4 부사구 90 Unit 5 부사절 93 6과 접속사 Unit 1 등위 접속사 102 Unit 2 상관 접속사 105 Unit 3 종속 접속사 109 7과 전치사 Unit 1 시간 120 Unit 2 장소 123 Unit 3 그 외 전치사 126 Unit 4 형용사구와 부사구 128 8과 감탄사 Unit 1 일반 감탄사(interjection) 134 Unit 2 What 감탄문 136 Unit 3 How 감탄문 138 2장 구조론 1과 주어 144 2과 동사 150 3과 목적어(기본은 3형식의 주동목) 176 4과 보어 184 5과 수식어(Modifier) 192 6과 접속사 196“영어 문법, 이제 더 이상 두렵지 않다!” 영어 공부를 하다 보면, 많은 학습자들이 문법에서 가장 큰 벽을 느끼곤 합니다. 복잡한 용어와 방대한 규칙, 수십 권에 달하는 두꺼운 문법서들 속에서 길을 잃고 지쳐 버리는 일이 다반사죠.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뿐만 아니라, 영어를 오래 공부했음에도 여전히 문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제일 얇은 영문법’이 탄생했습니다. 이 책은 이름 그대로 얇고 간결하게, 그러나 결코 가볍지 않은 문법서입니다. 문법의 기본기를 다지면서도, 꼭 알아야 할 핵심 개념만을 선별하여 담아냈습니다. 또한 불필요한 이론 설명을 줄이고, 학습자가 빠르게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설명과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이 책은 ‘품사론’과 ‘구조론’ 두 장으로 구성하여, 문법의 기초 개념과 문장 구조를 자연스럽게 연결 지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접속사, 전치사, 감탄사 등 8품사의 기초 개념부터 실제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체계적으로 정리하였으며, 문장 속에서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수식어가 어떻게 배열되고 기능하는지까지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초보 학습자는 물론, 문법을 다시 정리하고 싶은 중급 학습자에게도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제일 얇은 영문법’은 이름처럼 문법을 가장 쉽고 빠르게 정리할 수 있는 최적의 교재입니다. 초보 학습자는 문법의 기초 개념을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기존 문법서를 봐도 헷갈렸던 분들은 이 책으로 복잡한 문법 지식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토익이나 토플, 아이엘츠 등 영어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법 포인트를 이 한 권으로 모두 체크할 수 있어 시험 대비용으로도 적극 추천합니다. 무겁고 두꺼운 문법서에 지쳐 영어 공부를 잠시 멈춘 분, 다시 문법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분, 그리고 영어 문장의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싶은 모든 학습자들에게 ‘제일 얇은 영문법’을 자신 있게 권합니다. 이제 이 책과 함께 문법의 핵심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정복해 보세요.
[다크브라운] 큰글자 성경전서 개역개정 새찬송가 NKR72WBU - 중(中).합본.색인
생명의말씀사 / 생명의말씀사 편집부 (지은이) /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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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말씀사
소설,일반
생명의말씀사 편집부 (지은이)
고급 천연우피 표지의 읽기 편한 ‘주석 없는 큰 글자’ 성경이다. 더욱 커진 글씨와 ‘소프트 보드(표지 보강재)’를 넣어 펼칠 때 유연하고 부드러움이 특징이다.구약 신약 새찬송가고급 천연우피 표지의 읽기 편한 ‘주석 없는 큰 글자’ 성경! ‣ 더욱 커진 글씨 ‣ ‘소프트 보드(표지 보강재)’를 넣어 펼칠 때 유연하고 부드러움 ‣ 대상별 : 어르신/장년용 ‣ 용도별 : 통독용, 임직용
진로 책 속에 길이 있다
성안당 / 김순례 글 /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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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
독서교육
김순례 글
독서를 통해서 진로를 모색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이전보다 구체화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이 책은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기반하여 강점지능이 무엇인지, 강점지능을 이해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자신의 강점지능을 발전시켜 어떻게 직업 선택으로 나아갈 것이지 등을 독서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진로독서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와 부모도 참고할 수 있는 진정한 <진로독서> 가이드가 될 것이다.PART 1 진로를 찾기 위한 노력들 1_ 자신을 바로 알아야 해요 2_ 주변을 보면 길이 보여요 3_ 다양한 많은 사람을 만나요 4_ 꿈을 꾸어요 5_ 같이 찾아요 PART 2 진로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들 1_ 직업에 긍정적 마음을 가져야 해요 2_ 미래의 변화를 받아들여야 해요 3_ 인생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어야 해요 4_ 가치 실현을 해야 해요 5_ 좋아하는 것을 잘 하도록 해요 PART 3 다중지능과 진로독서 1_ 사람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 주는 언어지능 2_ 생활을 활력 있게 해 주는 음악지능 3_ 생활을 논리로 풀어내게 해 주는 논리수학지능 4_ 주변을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해 주는 공간지능 5_ 몸을 자유자재로 잘 쓸 수 있는 신체운동지능 6_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게 도와주는 인간친화지능 7_ 자기 자신을 잘 아는 자기이해지능 8_ 자연과 함께하게 해 주는 자연탐구지능 PART 4 인성을 위한 독서와 글쓰기 1_ 정직-거짓말 안하기, 잘못 숨기지 않고 인정하기 2_ 절제-욕구 행동 조절하기, 난관이 있어도 계획대로 하기 3_ 자율-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스스로 일 처리하기 4_ 책임·성실-맡은 일에 최선 다하기, 행위에 책임지기 5_ 배려·소통-남과의 차이 인정하기, 남의 감정 파악하기 6_ 예의-바른 언어 사용하기, 웃어른 공경하기 7_ 정의-공평하게 대우하기, 사회적 약자 보호하기 8_ 시민성-규칙 법 지키기, 공동체 문제에 관심 갖기 9_ 인류애-지구적 문제 해결에 협력하기, 타문화와 교류하기 10_ 지식 지혜-열린 마음 갖기, 새로운 방식으로 말하기 PART 5 진로 찾기 활동과 글쓰기독서·논술 교육 전문가가 들려주는 책과 진로 이야기!! 최근에 진로교육이 중시되고 있다. 학교에서도 진로교육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진로교육은 대부분 교실 안에서 이루어지지만, 교실 밖의 현장에 나가 직접 체험을 하게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물론 직접 체험을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고 또 비효율적인 방법이다. 이때 필요한 것이 책을 통한 진로교육이다. 즉 진로독서가 필요하다. 이 책은 독서를 통해서 진로를 모색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이전보다 구체화되는 시기인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이 책은 하워드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에 기반하여 강점지능이 무엇인지, 강점지능을 이해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 자신의 강점지능을 발전시켜 어떻게 직업 선택으로 나아갈 것이지 등을 독서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책은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진로독서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줄 것이며,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와 부모도 참고할 수 있는 진정한 <진로독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자신감 단 한 걸음의 차이
아이템하우스 / 샤를 페팽 (지은이), 김보희 (옮긴이)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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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샤를 페팽 (지은이), 김보희 (옮긴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감이다. 그러나 하루의 대부분을 소셜네트워크와 디지털 세상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무언가를 실행할 기회를 가지기 힘들다. 자신감에 관한 철학자 샤를 페팽은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하며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9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자신만만하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자신감을 어떻게 끌어냈는지, 자신감이 그들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알아보고, 자크 라캉, 니체, 프로이트, 에머슨 등 철학자들을 통해 자신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 근원을 밝힌다.한국 독자들에게 추천사_김경집(인문학자) 프롤로그_자신감은 어디에서 오는가 제1법칙 자신감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_자신감을 끌어내는 결정적인 한마디가 있다 1. 자신감을 끌어내는 단 한마디 2. ‘너는 할 수 있다’가 ‘나는 할 수 있다’로 바뀌는 기적의 순간 3. 나를 찾는 것에서 자신감이 시작된다 4. 낯선 곳을 향해 첫걸음을 떼는 것 제2법칙 실력이 곧 자신감이다 _두려움이 사라질 만큼 탄탄한 실력을 쌓아라 1. 실력이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순간 2. 작은 성공들이 자신감으로 쌓인다 3.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 제3법칙 내 마음의 소리를 따른다 _자기 확신과 자기 신뢰가 자신감을 불러일으킨다 1. 자신감은 시간에 쫓기지 않는 것 2. 자신감은 방향을 잃지 않는 것 제4법칙 자신감은 결단력에서 비롯된다 _망설임 없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법 1. 모든 결정은 불확실하다 2. 도전하기 전에 결정할 것 3. 사소한 것부터 결정하는 훈련 제5법칙 작은 성공이 자신감을 더욱 키운다 _매일 1가지씩 성공의 경험을 하는 법 1. 매일매일 성공을 맛보는 법 2. 호모 파베르의 자신감 수업 제6법칙 자신감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_예측 불가능한 것들까지 즐기는 법 1. 한 걸음 내딛는 순간 2. 행동하면서 생각하라 제7법칙 누군가처럼 되고 싶을 때 자신감이 생긴다 _나의 욕망을 깨워줄 사람을 찾아라 1.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힘 2. 나답게 사는 법 3. 나만의 길을 찾아내는 법 제8법칙 남과 비교하지 마라 _오직 나의 욕망에 충실하며 살아가는 법 1.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나’ 2. 욕망은 나의 것 제9법칙 자신감은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_모든 좋은 것들이 앞날에 펼쳐져 있다고 믿는 법 1. 안전지대 밖으로 한 걸음 내딛는 것 2. 두려움을 길들이는 법 에필로그★★★★★ 2019년 프랑스 아마존 베스트 1위 ★★★★★ 프랑스 아마존 52주간 자기계발 1위 ★★★★★ 전 세계 20개국 독자들의 찬사를 받은 책 ★★★★★ 자신감의 근원을 밝히는 책(르 피가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감이다. 그러나 하루의 대부분을 소셜네트워크와 디지털 세상에서 보내는 현대인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무언가를 실행할 기회를 가지기 힘들다. 자신감에 관한 철학자 샤를 페팽은 연습을 통해 얼마든지 자신감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하며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9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자신만만하게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통해 자신감을 어떻게 끌어냈는지, 자신감이 그들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알아보고, 자크 라캉, 니체, 프로이트, 에머슨 등 철학자들을 통해 자신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그 근원을 밝힌다. 오늘날 프랑스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이자 작가, 샤를 페팽의 신작 “내가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자신감의 철학을 담아낸 책.” “내 인생에서 결코 놓칠 수 없는 책.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아주 간단한 행동들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자신감을 찾는 방법을 뛰어넘어 근원을 파헤치는 책” 단 한 걸음의 점프가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 뛰어내리는 순간 짜릿한 희열을 즐기고, 때로는 두려움과 공포를 시험하며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은 번지점프대 끝에 선다. 인간이 공포를 느끼기 시작하는 높이는 11미터(대략 아파트 3~4층), 그보다 더 높은 25~60미터에 설치된 번지점프대에서 새처럼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극한의 용기와 자신감이 필요하다. 수십 미터 낭떠러지 끝에 서서 저 깊은 태곳적 자신감까지 최대한 끌어내고 극한의 자기 최면으로 두려움과 공포를 몰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점프해서 최고의 환희를 느끼고, 누군가는 끝내 발걸음을 돌리고 한숨짓는다. 번지점프에 실패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단 한 걸음이다. 그들은 단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해 날아오르는 희열을 느끼지 못한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다는 믿음, 안전하다는 믿음, 뛰어내렸을 때 최고의 기쁨을 느끼게 되리라는 믿음이 그 한 걸음에 모두 담겨 있다. 스프링보드에서 점프해 아름다운 자태로 물속에 뛰어드는 다이빙 선수들의 실력과 점수를 가르는 것 역시 단 한 걸음이다. 그동안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기술과 응원하는 사람들의 기대,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그 한 걸음에 모두 담아 점프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결국 시도하느냐 주저하고 망설이느냐의 차이다. 무언가를 실행하기 전에는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게 마련이다. 주저하고 망설이게 하는 모든 생각들이 “할 수 있다, 해보자”로 바뀌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단 30센티미터를 더 나아가는 것만으로 인생이 바뀔 수 있다. 그 사소한 차이가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내는 비밀을 파헤친다. 자신감이 어떻게 삶을 바꾸는가 결국 해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가 그렇다면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신감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까?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작가 샤를 페팽은 먼저 두발자전거를 탄 어린아이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본다. 네발자전거를 타던 아이가 비로소 보조바퀴를 떼어내고 두발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순간이야말로 생애 처음으로 느끼는 자신감이자 환희의 순간이다. 이때 아이가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원동력은 3가지다. 아버지가 뒤에서 안전하게 잡아주고 있다는 믿음, 그동안 연습한 대로 달릴 수 있다는 자기 실력에 대한 믿음, 두발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 느끼는 기쁨과 만족감이다. 이처럼 자신감은 마치 연금술처럼 여러 가지 요소들이 합쳐져서 생겨나는 것이다. 생애 첫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러한 자신감을 매일매일 느끼며 살아갈 수는 없을까? 그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서는 남다른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걸어온 길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들을 보면 자신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나가는 것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마돈나, 파트릭 에드랑제, 조르주 상드, 세레나 윌리엄스 등의 삶을 돌아보면 자신감이 생겨나는 과정을 알 수 있다. 무대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마돈나는 재능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존감이 뛰어난 아이도 아니었다. 그러나 무용 교사 플린 선생님의 한마디에 마돈나의 인생이 바뀌었다. “너는 아름답고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마돈나의 가슴속에 잠재되어 있던 자신감이 살아난 것이다.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세레나 윌리엄스의 성장 과정을 보면 자신감은 실력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 실력은 강도 높은 훈련으로 다져지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같은 동작을 끊임없이 반복하며 훈련할 때 실력이 점차 몸에 배면서 마침내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이들처럼 가까이에 좋은 선생님이 있거나 네 살 때부터 실력을 키우거나 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것, 오늘 치마를 입을까, 바지를 입을까? 티셔츠를 입을까, 와이셔츠를 입을까? 이런 사소한 것들을 빨리 결정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 자신감이 상승한다. 이처럼 실력을 키우고, 지식을 쌓는 것부터 일상적으로 할 수 있는 사소한 실천에 이르기까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9개의 법칙과 훈련법을 따른다면 누구나 자신감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다.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그렇다면 자신감의 바탕이 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자신에 대한 믿음, 즉 자기 신뢰이다. 이러한 자신감의 근원을 파헤치기 위해서는 에머슨, 니체, 베르그송, 자크 라캉 등의 철학자들에게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자크 라캉은 ‘거울 단계’ 이론을 통해 자신감의 비밀을 밝힌다. 어른의 품에 안긴 채 거울 앞에 선 아이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자마자 어른을 돌아보며 확인한다. 타인을 통해 자신임을 인정받는다는 것이다. 이처럼 자신감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너다운 사람이 돼라”는 니체의 말에서도 자신감의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지배적인 도덕이나 규범을 따르면서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는 사람들은 결코 자신감을 가질 수 없다. 진정한 자신의 삶을 대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가장 강렬한 욕망을 표현할 줄 안다. 베르그송은 인간이 호모 사피엔스(생각하는 사람)보다는 호모 파베르(도구를 사용하는 인간)에 더 가깝다는 주장을 하며, 무언가를 창조하는 인간의 본성에서 자신감을 끌어낼 수 있다고 말한다. 일상에서 물건을 직접 만들어본다거나 전기를 고친다거나 하는 작은 활동에서 성취감을 맛본다면 점점 더 자신감이 쌓여 더욱 큰 일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밖에 운동선수, 전투기 조종사, 구조대원들의 경험 속에서, 심리학자, 정신분석학자, 교육학자들의 연구 활동 속에서 자신감의 비밀을 찾는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자신감을 얻는다는 것은 스스로의 실력을 높이는 동시에 좋은 관계를 맺고, 긍정적인 삶을 받아들인다는 뜻입니다. 그 누구도 처음부터 자신감을 타고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를 틀에 가두 지 않고 모든 가능성과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 는 자신감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때는 비로소 자신이 원하는 삶을 마음껏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딛기를 바랍니다. 마돈나, 파트릭 에드랑제, 조르주 상드, 세레나 윌리엄스 등 수많은 사람들이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 자신감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어나가야 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자신감이란 언제나 오랫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얻어내야 하는 것이다. 이렇게 쌓아올린 자신감이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 큰 환희를 안겨줄 기회를 만나게 된다. “너는 아름답고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며,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 수년 후 마돈나는 이 말이 자신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고 회상했다. 그 전까지 그녀는 자신감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 말을 들은 뒤 뉴욕에서 댄서로 활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볼 수 있게 된 것이다.
털실타래 Vol.9 (2024년 가을호)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일본보그사 (지은이), 강수현, 김보미, 김수연, 남가영 (옮긴이) /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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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취미,실용
일본보그사 (지은이), 강수현, 김보미, 김수연, 남가영 (옮긴이)
〈털실타래〉는 현재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뜨개 & 핸드메이드 잡지다. 뜨개 전문기업 일본보그사에서 매 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발간해온 수예 전문지로, 한국에서는 2022년 가을호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행하고 있다. 이번에 출간되는 <털실타래 Vol.9>의 주제는 더운 여름에도 성별, 나이, 체형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젠더리스 니트’로, 가을에 입기 좋은 스웨터를 소개한다. 전 세계 니터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 제안, 각 계절의 테마에 맞는 기획 기사, 글로벌 니트 패션을 선도하는 세련된 화보를 수록한 <털실타래>는 매호 총 40점이 넘는 니트 작품과 도안을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세계 니트 업계의 동향 뉴스, 유명 뜨개 작가 인터뷰, 새로 나온 실 소개, 행사 및 신간 정보, 한국어판만의 기획 기사 등을 수록하여 취미 니터는 물론 뜨개와 핸드메이드 업계의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충실한 정보와 즐거운 영감을 전달한다.World News 3사이즈로 다 함께 즐기는 젠더리스 니트 꽃을 뜨다 노구치 히카루의 다닝을 이용한 리페어 메이크 michiyo의 4사이즈 니팅 뜨개 피플 /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뜨다 노스탤지어 모티브 세계 수예 기행 /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 : 난민촌에서 탄생한 몽족 자수! Enjoy Keito 삶을 물들이는 이벤트용 니트 / 사랑스러운 핼러윈 다채로운 즐거움, 꽈배기뜨기 컬러 변화를 즐기는 심플 니트 읽고, 조사하고, 떠보다 / 하야시 고토미의 Happy knitting Color Palette / 알록달록 아가일 체크, 키즈 베스트 [한국어판] 가을이 오면 단추를 골라요 Yarn Catalogue 가을·겨울 실 연구 [한국어판] 브랜드 & 피플 / 니트웨어 디자이너 애교니트 인터뷰 살아 있는 패턴을 만들고 싶어요 [한국어판] 따뜻한 가을 소품 Yarn World 신여성의 수예 세계로 타임슬립! / 놀라워요! 잎맥 뜨기 기법 Yarn World 이거 진짜 대단해요! 뜨개 기호 / 무늬뜨기 기호도안 보는 법【대바늘뜨기】 이제 와 물어보기 애매한?! / 뜨개 고민 상담실 [한국어판] 얀 카탈로그 Let’s Knit in English! 니시무라 도모코의 영어로 뜨자 / 보기보다 간단! 모자이크 뜨기 Chappy의 세계의 손염색을 찾아 떠나는 여행 / 옐로는 용기를 주는 색 라비앙 에이비 돌려 입기 좋은 황용 만점! 카디건 [한국어판] 플라워 카드 케이스 Couture Arrange / 시다 히토미의 쿠튀르 어레인지 : 요크 브이넥 니트 오카모토 게이코의 Knit+1 [한국어판] 독자 코너 / 내가 만든 ‘털실타래’ 속 작품 스윽스윽 뜨다 보니 자꾸 즐거워지는 비기너를 위한 신·수편기 스이돈 강좌 [한국어판]수예 신간 소개 뜨개꾼의 심심풀이 뜨개 / 여보세요~ 실에 소리를 실어 전하는 ‘뜨개실 전화’가 있는 풍경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No.1 뜨개 & 핸드메이드 잡지 <털실타래 Vol.9> 다양한 사이즈로 즐기는 ‘젠더리스 니트’ 특집! 〈털실타래〉는 현재 전 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뜨개 & 핸드메이드 잡지입니다. 뜨개 전문기업 일본보그사에서 매 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마다 발간해온 수예 전문지로, 한국에서는 2022년 가을호를 시작으로 꾸준히 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털실타래 Vol.9>의 주제는 더운 여름에도 성별, 나이, 체형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젠더리스 니트’로, 가을에 입기 좋은 스웨터를 소개합니다. 전 세계 니터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는 새롭고 다양한 디자인 제안, 각 계절의 테마에 맞는 기획 기사, 글로벌 니트 패션을 선도하는 세련된 화보를 수록한 <털실타래>는 매호 총 40점이 넘는 니트 작품과 도안을 소개합니다. 이와 더불어 세계 니트 업계의 동향 뉴스, 유명 뜨개 작가 인터뷰, 새로 나온 실 소개, 행사 및 신간 정보, 한국어판만의 기획 기사 등을 수록하여 취미 니터는 물론 뜨개와 핸드메이드 업계의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사랑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충실한 정보와 즐거운 영감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가을에 함께하기 좋은 작품이 가득한 <털실타래 Vol.9>! 한국어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획 기사 이번 호의 주제는 3가지 사이즈로 다 함께 즐기는 ‘젠더리스 니트’로 남녀노소 모두 어울리는 스웨터를 가득 담았습니다. 더 나아가 도톰하고 포근한 바지, 가을 모티브 웨어, 핼러윈 소품, 다채로운 꽈배기무늬 니트, 알록달록 키즈 베스트, 돌려 입기 좋은 활용 만점의 카디건 등 다양한 뜨개 작품도 소개합니다. 그 외에도 전 세계 뜨개 행사 소식과 가을에 어울리는 실 소식, 니터를 위한 팁까지 수록했습니다. 이번 <털실타래>에서는 세계적인 니트웨어 디자이너 ‘애교니트’ 인터뷰, 니터를 위한 단추 추천, 플라워 카드 케이스 도안, 따뜻한 가을 소품 등을 한국어판 기획 기사로 준비했습니다. 그밖에도 가을에 추천하는 실, 독자 코너 등 풍성한 뜨개 소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남자의 복장술
허클베리북스 / 오치아이 마사카츠 (지은이), 김영배 (옮긴이) /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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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북스
소설,일반
오치아이 마사카츠 (지은이), 김영배 (옮긴이)
수트, 넥타이, 구두, 양말 선택법부터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옷차림 노하우까지…….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옷 제대로 고르고 잘 입는 방법’의 핵심을 남자 패션의 세계적 멘토가 알기 쉽게 해설한 책이 드디어 국내 출간되었다. 저자 오치아이 마사카츠는 옷에 관한 잡지·신문 연재와 저서를 다수 출판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남성 복식 평론가다. 이 책은 저자의 책 중에서도 남성 클래식 패션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해설한 책으로서 수트·셔츠·넥타이·신발·양말· 전체적 옷맵시 내기 등 멋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해설했다.제1장 수트 1. 클래식 수트 스타일의 계보 2. 클래식 수트의 느낌 3. 클래식 수트의 라펠에 대해서 4. 단추의 용도는 실용과 장식 5. 클래식 수트의 바지는 허리로 입는다 6. 심플한 디테일 7. 시착 포인트 8. 수트 손질 제2장 구두 1. 제조법에 따라 다른 착용감 2. 구두는 가능하면 비싼 것을 골라라 3. 클래식 스타일에 맞는 구두 4. 클래식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끈 달린 구두 5.구두끈에 대한 고찰 6.구두 손질 제3장 셔츠 1. 클래식 드레스 셔츠란 2. 클래식한 고품질 셔츠를 알아보는 방법 3. 클래식 셔츠의 디테일 4. 클래식 셔츠 만드는 법 제4장 넥타이 1. 클래식 넥타이 2. 넥타이 잘 고르기 3. 넥타이 손질 4. 클래식한 매듭 제5장 양말 1. 양말이란 무엇인가 2. 양말의 역할 3. 클래식 스타일에 맞추는 호즈 제6장 드레스 업 1. 클래식한 선택 2. 수트를 입는 행위 3. 올바른 수트 스타일 4. 총괄 역자 후기 참고문헌“그 사람이 입은 옷은 그 사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말해준다.” “멋도 실력이다.” 수트, 넥타이, 구두, 양말 선택법부터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옷차림 노하우까지 '옷 제대로 고르고 잘 입는 방법'의 핵심을 한 권에 담았다! ‘남자는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가?’ 물어볼 곳도 없고, 주위 사람도 잘 모르는 것 같다. 고등학교 교복을 벗고 나면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특히 비즈니스 세계로 들어선 회사원들은 옷도 사회적 경쟁력의 하나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정작 고르고 입어야 하는 현실 앞에서는 눈앞이 캄캄해지곤 한다. 수트, 넥타이, 구두, 양말 선택법부터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른 옷차림 노하우까지…….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한 ‘옷 제대로 고르고 잘 입는 방법’의 핵심을 남자 패션의 세계적 멘토가 알기 쉽게 해설한 전설의 베스트셀러가 드디어 국내 출간되었다. 저자 오치아이 마사카츠는 옷에 관한 잡지·신문 연재와 저서를 다수 출판한 세계적으로 저명한 남성 복식 평론가다. 이 책은 저자의 책 중에서도 남성 클래식 패션의 가장 기본적인 내용을 알기 쉽게 해설한 책으로서 수트·셔츠·넥타이·신발·양말· 전체적 옷맵시 내기 등 멋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종합적으로 해설한 스테디셀러다. 예를 들어 “클래식한 넥타이의 폭은 9~9.5센티미터이고, 셔츠의 목 너비 각도는 160도여야 한다”, “싼 옷 열 벌보다 좋은 옷 한 벌을 사야 한다”, “끈 달린 구두는 가능한 한 끈을 꽉 조이는 것이 철칙이다” 등……. 주옥같은 팁이 가득하다. 저자는 말한다. “클래식 스타일은 기본을 지켜야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말한 대로 지켜주십시오. 이 책은 패션 선진국 남성의 상식을 전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이 책에 쓰인 내용이 너무 당연하고 진부해졌을 때 당신은 멋의 달인이 된 것입니다.” 이 책은 ‘일도 잘하고 옷도 잘 입는 남자’를 목표로 하는 사람이 꼭 곁에 두어야 할 책이다. 남자라면 알아야 할 클래식 스타일의 기본 원칙, 세계적인 남성 패션 평론가 오치아이 마사카츠의 대표작 국내 출간!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거울에 비친 나를 보며 ‘어딘가 좀 이상한데 뭘 어떻게 해야 되지?’ 하고 생각한 적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20년간 일본에서 남성 패션 부문 독보적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해온 이 한국어판으로 나왔다. 아시아인 최초 ‘클라시코 이탈리아 대상’ 수상자이자 세계적인 남성 패션 평론가인 저자 오치아이 마사카츠는 이 책에서 수트·구두·셔츠·넥타이·양말 등의 패션 아이템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제대로 고르는 법과 잘 입는 법을 알려준다. 각 아이템들의 역사적 배경을 고찰을 하고 왜 그것들이 지금의 모습이 되었는지 설명하는 동시에 패션이 진화한 과정을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 중간중간에 저자는 전설적인 패셔니스타들이나 글로벌 패션업계 장인들의 말들을 인용하며 어드바이스를 덧붙인다. 본문과 함께 이 어드바이스들을 음미하며 읽다 보면 프랑스 작가 발자크의 말처럼 “복장은 그야말로 인간 그 자체”이며 “정치적 신조를 나타내주고 사는 방식을 보여주는 인간의 상형문자”라는 사실이 와닿는다. 상세한 일러스트를 곁들여 센티미터 단위까지 클래식 스타일을 위한 정확한 수치를 제시해주는 이 책은 처음 정장을 입는 사회초년생부터 더 제대로 갖춰 입고 싶은 비즈니스맨, 자신의 지위에 걸맞은 복장을 갖추고 싶은 기업·조직의 임원까지 패션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귀중하고 실용적인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일본 아마존 독자 서평 무엇을 어떻게 입어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희귀한 책! “저처럼 거울에 비친 나를 보고 ‘뭔가 좀 찝찝한데 어떻게 해야 되지?’ 하고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필독서입니다. 옷차림이 확 달라져요. 좀 더 젊은 시절에 이 책을 만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k 몇 번이나 다시 읽고 있어요 “이 책의 내용은 기본적이고 중요하며 제가 옷을 고르는데 나침반 역할을 해줍니다. 이 책은 그저 패션을 흉내 내기 위한 책이 아니라 한정된 예산 안에서 무엇에 우선순위를 둘 것인가를 체득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책을 먼저 한번 읽고 기초 지식을 얻은 후에 자기 연령대에 맞는 패션지나 브랜드 가게를 둘러보고 자신의 평소 생활에 맞게 패션의 균형을 잡아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Amazon 고객 눈이 번뜩 뜨였다 사회인으로서 한 번은 읽어야 할 기본 도서. 지금까지 내 옷차림이 부끄러워서 내가 가진 80%의 옷을 버리고 다시 샀다. - M.I 명저! 사람은 왜 옷을 입는가? 왜 비즈니스나 공석에서 정장을 입어야 하는가? 정장 차림을 구성하는 각 아이템의 역사적 배경을 고찰하고, 왜 그 아이템을 착용해야 하는가를 해설한다. 올바른 고지 라인 높이나 넥타이의 길이나 무게 등을 조사해, 스타일을 밀리 단위로 분석한 다음, 정답을 이끌어낸다. 저자 특유의 강경파 느낌이 살아 있는 클래식 문체도 즐길 수 있다. 저자의 복식에 대한 깊은 조예와 애정이 담긴 책이다. - TOto2 “수트는 몸 전체가 아니라 어깨로 입는 것이다.” “구두는 가능하면 비싼 것을 골라라.”
정성하의 Andante
SRM(SRmusic) / 정성하 (지은이)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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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정성하 (지은이)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 8집 'Andante' 기타 악보집.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새 앨범을 발표하며 근 10년을 쉼 없이 달려 온 기타리스트 정성하. 2018년 특별히 한 템포 천천히 걷고자 'Andante'라는 이름의 여덟 번째 솔로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일취월장한 발군의 기량으로 국내외 기타 팬들을 열광시키며 핑거스타일 편곡에 있어 자신만의 뛰어난 감각과 개성을 각인시켰던 지난 7집 앨범 'Mixtape'에 이어, 다시 자작곡으로 채워진 이번 새 앨범 'Andante'에서는 앨범 타이틀에 어울리는 잔잔하고 여유로운 트랙들을 만나볼 수 있다.머리말 - Introduction 디스코그래피 - Discography 연주법 해설 - Technical Analysis 악보 1) ETUDE 2) KISS 3) WEDDING BELL 4) BLUE DAY 5) ANDANTE 6) PIT A PAT 7) NIGHTY NIGHT 8) VINCENT (STARRY, STARRY NIGHT)세계적인 기타리스트 정성하의 8번째 솔로 앨범 'ANDANTE'의 공식 악보집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성하 - 솔로 8집 앨범 'ANDANTE' 2010년을 시작으로 매년 새 앨범을 발표하며 근 10년을 쉼 없이 달려 온 기타리스트 정성하. 올해는 특별히 한 템포 천천히 걷고자 [ANDANTE]라는 이름의 여덟 번째 솔로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일취월장한 발군의 기량으로 국내외 기타 팬들을 열광시키며 핑거스타일 편곡에 있어 자신만의 뛰어난 감각과 개성을 각인시켰던 지난 해 7집 앨범 'MIXTAPE'에 이어, 다시 자작곡으로 채워진 이번 새 앨범 'ANDANTE'에서는 앨범 타이틀에 어울리는 잔잔하고 여유로운 트랙들을 만나볼 수 있다. 완벽한 테크닉과 정성하의 시그니쳐 발라드 감성이 따뜻한 조화를 이룬 이번 새 앨범 'ANDANTE'에서 맑은 하늘같이 선명하고 상쾌한 봄날의 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 Etude 앨범의 인트로. 짧고 간결한 멜로디를 가진 곡이지만 이 앨범의 전체적인 느낌과 스토리를 잘 보여주는 시작점이다. 2. Kiss 키스는 상대방을 향한 사랑을 전달하는 가장 따뜻하고 달콤한 표현이다. 연인과의 키스, 가족과의 키스, 친구와의 키스. 쪽 하는 설렘을 사랑스럽게 표현해 본 곡. 3. Wedding Bell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날.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의 서약을 하는 기분은 어떤 느낌일까? 진심을 다해 축하해 주는 사람들, 카펫을 밟고 입장하는 신랑, 신부. 그리고 울리는 웨딩 벨. 4. Blue Day 누구에게나 왠지 모르게 울적한 날이 있다. 밖은 화창하지만 어째선지 마음 속에선 비가 내리곤 한다. 우울하면 우울한대로 흘려 보내며 그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에 담아보았다. 5. Andante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안단테의 템포로 걸으며 숨을 쉰다. 나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도되는 적당한 빠르기. 바로 그 템포를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 본 곡. 6. Pit-A-Pat 재미있는 패턴의 멜로디를 시작으로 만들어 본 곡. 반복되는 톡톡 튀는 리듬에 계속 변화하는 멜로디 진행을 더해 나가니 마치 설레는 일을 앞두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두근두근한 느낌이. 7. Nighty Night 하루 중 제일 좋아하는 시간인 밤. 밤이 될 때마다 시간이 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누군가에겐 좋은 꿈이 되길, 또 나 같은 누군가에겐 아까울 만큼 좋은 밤이 되길. 8. Vincent (Starry, Starry Night) 어릴 때 아버지가 부르는 이 노래를 셀 수 없이 들었다. 꼬마였을 땐 아름다운 선율만 들렸지만 어른이 된 지금 그 가사에도 푹 빠져 한 동안 이 노래만 들었다. 또, 이 곡의 주인공인 빈센트 반 고흐에도 푹 빠지게 해준 영화 ‘Loving Vincent’를 본 후 나의 감성으로 이번 앨범에 꼭 수록하고 싶어졌다. [ANDANTE]의 피날레를 장식하는데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이라 생각한다.
MR로 연주하는 리코더 연주곡집 1
레가토북스 / 박정하 (지은이) / 2020.06.08
15,000
레가토북스
소설,일반
박정하 (지은이)
누구나 홈 베이킹 by J'ADORE 케이크편
지식오름 / 김자은(자도르) (지은이) / 2023.12.01
26,000
지식오름
건강,요리
김자은(자도르) (지은이)
열두 달 베란다 채소밭
조선앤북 / 장진주 글 / 201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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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앤북
집,살림
장진주 글
2011년 네이버 원예 재배 부문 파워블로거 후둥이의 베란다에서 채소 기르기 노하우를 담은 책. 2008년부터 베란다와 옥상을 이용한 실내 텃밭을 일궈온 저자가 1년 내내 집에서 채소를 키우는 방법을 과정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해준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별로 시작하기 좋은 채소를 정리하여 언제든 원할 때 실내 텃밭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새싹채소·허브 등 계절에 상관없이 일 년 내내 기를 수 있는 채소들은 따로 묶어 알기 쉽게 소개했다. 씨앗·모종 심기 단계부터 수확까지 총 75개의 작물을 키우는 노하우를 4~9장의 과정 사진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으며, 재배 달력을 그려 넣어 월별로 필요한 작업을 쉽게 체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생물쌤의 채소 TIP’에서는 작물의 기본 특징과 재배, 수확 시 주의할 점을, ‘후둥이 경험담’에서는 병충해 방제, 물주기, 날씨 변화 등 저자가 직접 겪었던 재배 에피소드를 사진과 함께 짤막하게 소개하여 초보자들이 좀 더 쉽게 채소 키우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Part I. 초보를 위한 채소 키우기 기초 레슨 레슨 1. 우리 집에도 채소가 자랄까? 레슨 2. 채소 키우기, 우선 이것만 준비하세요 레슨 3. 채소 키우기, 우선 이것만 알고 시작하세요 레슨 4.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레슨 5. 후둥이는 지난 1년간 이런 채소들을 키웠어요 레슨 6. 후둥이에게 물어보세요 Part II. 열두 달 채소 *3,4,5월 적치마상추 / 청상추 / 로메인상추 / 오크상추 / 양상추 / 열무 / 쑥갓 / 아욱 / 적근대 / 깻잎 / 청치커리 / 적치커리 / 서울배추 / 부추 / 돌나물 / 방울토마토 / 엄지풋고추 / 완두콩 / 강낭콩 / 오이 / 애호박 / 가지 / 블루베리 / 수박 *6,7,8월 알로에 / 미니파프리카 / 말라바시금치 / 참나물 / 루꼴라 / 알타리무 / 당근 / 쌈배추 / 레드치커리 / 트레비소치커리 / 방울다다기양배추 *9,10,11월 청경채 / 비타민채 / 배청채 / 홍쌈추 / 청겨자채 / 케일 / 로즈케일 / 셀러리 / 래디시 / 비트 / 대파 *12,1,2월 딸기 / 시금치 / 달래 / 베이비채소 / 베이비홍염무 Part III. 365일 재배 가능 채소 *허브 & 식용꽃 바질 / 크레송 / 파슬리 / 펜넬 / 말로우 / 애플민트 / 로즈마리 / 골든레몬타임 / 라벤더 / 스테비아 / 구문초 / 오레가노 / 박하 / 한련화 / 수레국화 *새싹채소 새싹무순 / 숙주나물 / 새싹핑크양배추 / 새싹알팔파(노랑) / 새싹알팔파(초록) / 새싹청경채 / 새싹밀 / 새싹보리 / 새싹메밀네이버 파워블로거 후둥이가 공개하는 초보자를 위한 베란다 텃밭 가꾸기 노하우! 2011년 네이버 원예·재배 부문 파워블로거 후둥이의 베란다에서 채소 기르기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2008년부터 베란다와 옥상을 이용한 실내 텃밭을 일궈온 저자가 1년 내내 집에서 채소를 키우는 방법을 과정 사진과 함께 상세히 설명한다. 키우는 재미도 즐기고, 건강한 먹을거리도 얻기 위해 집에서 직접 채소를 키워보고 싶지만 경험과 정보가 부족해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의 필독서. 베란다나 창틀 같은 실내 공간에서 어떤 요령으로 길러야 할지를 몰라 싹도 제대로 틔워보지 못했다거나 열매를 맺기 전에 채소가 시들고 마는 등의 실패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5년간 집에서 채소밭을 일구며 수많은 시행착오와 꾸준한 노력을 통해 이제는 연간 100여 종의 작물을 키우는 노하우를 쌓은 저자가 알려주는 실내 텃밭 가꾸는 방법을 따라 하다 보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신선한 채소를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내 베란다 채소밭에는 무엇을, 언제, 어떻게 심을까? 월별 기르기 좋은 채소 & 365일 재배 가능한 채소 보통 채소는 봄·여름철에만 키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베란다와 거실 공간을 잘 활용하면 12달 내내 신선한 채소를 길러 먹을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 별로 시작하기 좋은 채소를 정리하여 언제든 원할 때 실내 텃밭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새싹채소·허브 등 계절에 상관없이 일 년 내내 기를 수 있는 채소들은 따로 묶어 알기 쉽게 소개했다. 씨앗·모종 심기 단계부터 수확까지 총 75개의 작물을 키우는 노하우를 4~9장의 과정 사진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으며, 재배 달력을 그려 넣어 월별로 필요한 작업을 쉽게 체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생물쌤의 채소 TIP’에서는 작물의 기본 특징과 재배, 수확 시 주의할 점을, ‘후둥이 경험담’에서는 병충해 방제, 물주기, 날씨 변화 등 저자가 직접 겪었던 재배 에피소드를 사진과 함께 짤막하게 소개하여 초보자들이 좀 더 쉽게 채소 키우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베란다 채소밭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꼼꼼하고 정확한 정보들 그동안 들어온 복잡한 도구와 각종 비료 등 부담스러운 준비물들은 모두 잊을 것. 가장 기본이 되는 흙(상토)과 화분, 그리고 씨앗만 있으면 누구나 베란다 채소밭을 시작할 수 있다. 집에서도 쑥쑥 잘 자라는 잎채소·뿌리채소·열매채소·새싹채소·허브 리스트, 의외로 헷갈려 하는 화분 고르는 요령, 채소밭 재료 구입처 등도 꼼꼼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블로그 방문자들이 가장 많이 남겼던 채소 기르기 질문을 한자리에 정리하여 초보자들이 쉽게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씨앗보다는 모종으로 시작하면 좋은 작물, 키우기 쉽다는 허브가 은근 잘 죽는 이유, 벌레가 생겼을 때 대처법, 물주기·분갈이 요령 등 초보 도시 농부들이 수시로 맞닥뜨리게 되는 각종 궁금증에 대한 명쾌한 답변이 정리되어 있다.
피렌체 서점 이야기
책과함께 / 로스 킹 (지은이), 최파일 (옮긴이)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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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함께
소설,일반
로스 킹 (지은이), 최파일 (옮긴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브루넬레스키의 돔>의 작가 로스 킹이 15세기 피렌체에서 활동했던 지식 파수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르네상스의 탄생과 부흥을 추적한다. 책 사냥꾼, 학자, 필경사, 채식사, 서적상은 르네상스기 지식 혁명의 최전선에 있었다. 그리고 이들 활동의 중심에는 ‘세계 서적상의 왕’ 베스파시아노가 있었다. 모든 책이 손으로 만들어지던 시절에 베스파시아노는 1천 권이 넘는 책을 제작하고 판매했으며, 그의 서점은 인문주의자들의 토론과 만남의 장이 되었다. 콘스탄티노플 함락을 비롯한 15세기 유럽의 정치적·종교적 혼란과, 필사본에서 인쇄본으로의 이행이라는 지적 격동을 유려하게 엮어낸 <피렌체 서점 이야기>는 지식과 책과 서점에 대한 송가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책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흥미를 느낄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 사냥꾼 포조 브라촐리니가 먼지가 쌓인 서가에서 500년이 넘도록 발견하지 못한 퀸틸리아누스의 수사학 책이나 루크레티우스의 논고를 발견했을 때의 환희,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에 관한 우위 논쟁, 인쇄기의 등장 이후 마르실리오 피치노의 플라톤 전집 발간과 플라톤이 서구사회에 수용되는 과정, 고대 철학자들의 헛소리는 무의미한 것이라며 필사본을 불태워버렸던 사보나롤라 수사의 ‘허영의 모닥불’과 인문주의자들과 사보나롤라의 토론 현장 등 지적 열정이 넘치는 당시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1장 서적상 거리 2장 과거의 순수한 광휘 3장 경이로운 보물 4장 아르노강 변의 아테네 5장 동방에서 온 현자들 6장 책 탐식가 베스파시아노 7장 고서체 8장 고위층 친구들 9장 그리스 함락 10장 기적의 사내 11장 왕의 데카데스 12장 존엄과 탁월함의 운명 13장 플라톤의 혼 14장 “훌륭하고 박식한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게 15장 세 번 위대한 헤르메스 16장 신성한 글쓰기 방식 17장 고대 이래 최고의 도서관 18장 재림 19장 “피렌체인의 재간 앞에 어려운 것은 없다” 20장 모든 학자들을 위하여 21장 산 야코포 디 리폴리의 인쇄기 22장 운수의 반전 23장 “용사들이 쓰러졌구나” 24장 망각의 나라 25장 오트란토를 위한 애가 26장 “저희를 용서하시고 구하소서” 27장 대합大合 에필로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참고문헌 도판 출처 찾아보기“가장 아름답고 유명한 로마의 딸” 피렌체, 르네상스를 만든 지식 파수꾼들의 놀라운 이야기 피렌체 르네상스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성당과 교회 벽을 장식한 아름다운 프레스코화, 하얗게 빛나는 대리석 조각상, 우아한 건물, 보티첼리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회화 등이 연상된다. 하지만 이러한 예술품과 건축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인문주의의 태동이었다. 르네상스기 지식 혁명의 최전선에는 책 사냥꾼, 학자, 필경사, 서적상이 있었다. 이들은 수천 년 묵은 먼지를 털어내고 고대 지식의 발견과 전파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꿈꾼 책벌레들이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브루넬레스키의 돔》의 작가이자 오랫동안 피렌체의 예술과 역사를 연구해온 로스 킹은 15세기 피렌체에서 활동했던 지식 파수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르네상스의 탄생과 부흥을 추적한다. 루크레티우스 《사물에 본성에 관하여》를 발견한 것으로 유명한 책 사냥꾼 포조 브라촐리니, ‘피렌체에서 가장 박학다식한 시민’으로 불린 장서가 니콜로 니콜리, 르네상스 초창기 대표적 인문학자 레오나르도 브루니, 학자들과 인문학의 재정적 후원자 코시모 데 메디치, 그리고 이들 활동의 중심에 있었던 서적상 베스파시아노 다 비스티치 등의 활약상을 담은 이 책은 지식과 책과 서점에 대한 송가라 할 수 있다. “킹의 광범위한 지식이 총망라된, 놀라운 사실로 가득한 역작.” ― 《타임스》 “경이로운 스토리텔링, 눈부시고 유의미하며 흥미로운 작품.” ― 《월스트리트저널》 “책과 지식이 그 자체로 소중히 여겨졌던 시대에 관한 매력적인 연구.” ― 《북리스트》 “학문에 대한 찬사와 애도를 동시에 담아 아름답게 구성한 작품.” ― 피터 마셜(《종교 개혁》 저자) 사라진 고대의 지식은 어떻게 다시 발견되었는가, 그리고 고대 지식의 재발견은 르네상스의 탄생에 어떻게 기여했는가 “책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은 없다. 책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며, 우리를 가르치고 위로한다.” ― 베사리온 추기경 스위스 역사학자 부르크하르트의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는 ‘르네상스’라는 관념을 창안한 불후의 명저다. 이 책을 쓰기 전 스승의 미술사 교본을 보완하기 위해 로마를 방문했던 부르크하르트는 바티칸 도서관에서 한 권의 책을 읽게 된다. 15세기 피렌체 유명인들의 약전을 담은 그 책의 저자는 ‘피렌체인 베스파시아노’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부르크하르트는 시각 예술의 세계에서 책과 도서관의 세계로 관심 분야를 바꾸어 훗날 가장 이름을 날릴 역사서를 저술한다. 부르크하르크의 저서는 고대 저작의 재발견이 어떻게 ‘르네상스’를 탄생시켰는지에 관한 서사였으며, 이 뛰어난 테제는 15세기 피렌체 서적상 베스파시아노의 저술에 크게 의존한 것이었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루크레티우스 등 고대 철학자들의 지혜는 어떻게 오늘날까지 전달될 수 있었을까? 15세기 피렌체를 들여다보자. 그곳에는 벌레가 들끓고 먼지와 검댕이 쌓인 서가를 뒤지며 희귀 필사본을 찾는 책 사냥꾼들, 고대 그리스어를 라틴어로 옮긴 학자들, 부지런히 깃펜을 움직이며 보기 좋은 서체로 책을 필사하는 필경사들, 지면의 빈 공간에 정성스레 금박을 붙이고 장식 그림을 그리는 채식사와 세밀화가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주선하고 감독한 서적상이 있었다. 모든 책이 손으로 만들어지던 시절에 서적상 베스파시아노는 1천 권이 넘는 책을 제작하고 판매했으며, 그의 서점은 인문주의자들의 토론과 만남의 장이 되었다. 그가 만든 책은 고대 지혜를 담는 그릇이자, 공동체 전체가 그 지혜를 누릴 수 있도록 도서관의 장서가 되었다. 베스파시아노, 그는 누구인가 시골 농가 출신의 소년이 ‘세계 서적상의 왕’이 되기까지 《피렌체 서점 이야기》에는 책을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설렘을 느낄 만한 보물 같은 이야기가 가득하다. 책 사냥꾼 포조 브라촐리니가 먼지가 쌓인 서가에서 500년이 넘도록 발견하지 못한 퀸틸리아누스의 수사학 책이나 루크레티우스의 논고를 발견했을 때의 환희,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에 관한 우위 논쟁, 인쇄기의 등장 이후 마르실리오 피치노의 플라톤 전집 발간과 플라톤이 서구사회에 수용되는 과정, 고대 철학자들의 헛소리는 무의미한 것이라며 필사본을 불태워버렸던 사보나롤라 수사의 ‘허영의 모닥불’과 인문주의자들과 사보나롤라의 토론 현장 등 지적 열정이 넘치는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들 활동의 중심에 서적상 베스파시아노가 있었다. 시골의 가난한 농가 출신의 베스파시아노가 ‘세계 서적상의 왕’이 되기까지의 일대기는, 책을 한 땀 한 땀 손으로 만들던 시절의 땀냄새가 물씬 느껴지는 물리적 공정과 함께하는 여정이었다. 이탤릭체·신고서체·고딕체 등 보다 읽기 좋은 서체를 개발하기 위한 필경사들의 노력, 오역을 피하기 위한 번역가들의 치열한 논쟁, 거대한 성당 지붕에 펼쳐진 프레스코화를 손바닥만 한 지면의 빈 공간에 구현하는 세밀화가들의 섬세한 솜씨, 이 모든 것이 정교한 과정 속에 합쳐진 채식 필사본은 차라리 한 편의 예술작품에 가까웠다. 현재 베스파시아노의 흔적은 피렌체에 거의 남아 있지 않다. 그의 서점은 피자 가게가 되었고, 그의 이름은 산타 크로체 성당의 작은 명판에 새겨져 있을 뿐이다. 베스파시아노가 만든 필사본은 유럽 전역에 널리 퍼져 있지만, 그의 역할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1788년에 출간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각주에 ‘피렌체의 베스파시안’으로 그 이름이 잠깐 등장할 뿐이다. 이 책은 한발 더 나아가 각주로도 등장하지 않을 인물들을 책에 등장시켜 그들의 노고도 기록한다. 수도원 인쇄소에서 식자 스틱에 가지런히 활자들을 배열하는 수녀, 인쇄된 소식지를 판매하는 거리 행상, 맹인 가수 같은 이들 말이다. 인쇄본의 등장 이후 베스파시아노의 사업은 그의 노년과 함께 저물었지만, 그가 남긴 15세기 유명인들의 약전 《103인 명사들의 생애》는 피렌체 르네상스의 광범위한 지평들을 드러냈고, 그 지평들은 우리 시대까지 이어졌다. “모든 악은 무지에서 생겨난다. 하지만 작가들은 어둠을 몰아내고 세상을 밝게 비춰왔다.” ― 베스파시아노 다 비스티치 어둠을 몰아내고 세상을 비춘 책과 작가들의 찬란한 나날들 《피렌체 서점 이야기》는 인문주의자들의 활약과 더불어 15세기 유럽의 정치적 혼란과 암투, 종교 갈등, 전쟁 등의 역사적 배경을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 오스만 제국의 콘스탄티노플 함락과 십자군 원정, 피렌체의 정치적 지배자 가문인 메디치가와 파치가의 갈등, 군주들의 기행과 권모술수 등은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하는 동시에, 그런 난맥상 속에서도 책은 만들어지고 지식의 여정은 계속되었음을 증언한다. “이 망각의 잠이 영원히 계속되지는 않으리라. 어둠이 걷히면 우리의 손자들은 과거의 순수한 광휘를 받으며 다시 걸으리라.” ― 페트라르카 빈곤과 기근, 잔혹한 폭력이 난무하던 중세에 지식인들은 고대 로마인의 지혜를 재생해 시대의 어둠을 물리치고자 했다. 지혜를 사랑했던 인문주의자들과 이들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낸 ‘세계 서적상의 왕’ 베스파시아노의 일대기는 지식과 학문의 위상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르네상스기의 낭만을 고스란히 전해준다.1장 서적상 거리 상황은 곧 변할 참이었다. 1433년 과르두치는 베스파시아노 다 비스티치(Vespasiano da Bisticci)라는 열한 살 소년을 새로운 조수로 고용했다. 그리하여 베스파시아노는 책 제작자이자 지식상이라는 놀라운 경력을 시작하게 되었다. 머잖아 피렌체의 문인들은 가게 바깥 모퉁이가 아니라 가게 안으로 몰려들게 된다. 카르톨라이오의 세계, 양피지와 깃펜의 세계, 책상에 몸을 숙인 필경사들의 세계, 두툼하고 육중한 책들이 쇠사슬로 서가에 고정된 우아한 도서관들의 세계에서 베스파시아노는 지혜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일컬은 대로 ‘세계 서적상의 왕(rei de li librari del mondo)’이 될 운명이었으니까. 3장 경이로운 보물처음에 그들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경악했다. 책들은 끔찍하게 방치되어 있었다. 탑은 벌레가 들끓고 먼지와 곰팡이, 검댕으로 지저분하기 짝이 없었다. 세 사람은 라틴 고전이 이렇게 야만적인 취급을 받는 데 분통이 터져서 왈칵 눈물을 터트렸다. 수도원장과 수도사들은 “지옥에나 떨어질 인간쓰레기들”이었다며 루스티치는 분을 삭이지 못했다. 물론 이탈리아인들 역시 자신의 찬란한 유산을 홀대해왔다고 시인할 수밖에 없었지만 말이다. 하지만 그들이 이 안타까운 폐허 속에서 무려 500년 넘게 모두가 찾아 헤맸던 책을 발견했을 때 슬픔은 이내 믿을 수 없는 환희로 바뀌었다. 퀸틸리아누스의 《인스티투티오 오라토리아》의 온전한 사본을 마침내 찾아낸 것이다. (…) 장크트갈렌에서 포조의 발견은 과연 획기적인 사건으로 널리 축하를 받았다. 이 발견을 전해 듣고서 브루니와 니콜리는 포조에게 다른 일은 모두 제쳐두고 그 필사본 사본 한 부를 피렌체로 보내달라고 채근했다. “오 경탄스러운 보물이여!”라며 브루니는 열광했다. 5장 동방에서 온 현자들플라톤이 제시한 문제나 딜레마가 무엇이든 간에 플레톤과 과거 그의 제자인 바실리오스 베사리온─스승보다 훨씬 더 만만찮은 지성인─이 피렌체에 도착함에 따라 그 철학자는 새롭고 강력한 옹호자들을 얻었다. 바야흐로 플라톤은 아리스토텔레스의 그늘에서 빠져나올 참이었다. 사실 여태까지 플라톤을 둘러싼 논쟁의 대부분은 스승을 트집 잡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논평에 의해 규정되어왔다. 플레톤의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차이점에 관하여》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비판을 샅샅이 검토함으로써 플라톤을 (특히 그의 형상론을) 결연히 변호했다. 플레톤은 스승에 대한 지적인 부채를 인정하지 않은 오만과, 플라톤이 아직 살아 있을 때 아카데미에서 떨어져 나와 새로운 학파를 세운 야심을 거론하며 아리스토텔레스를 공박했다.
납골당의 어린왕자 5
길찾기 / 퉁구스카 (지은이), MARCH / 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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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퉁구스카 (지은이), MARCH
납골당에 백만 송이 꽃을 바친들 그 향기가 죽은 사람에게 닿기나 할까. 꽃의 아름다움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로할 따름이다.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머나먼 다리 Part 2…4과거 (10), 장미가 시드는 계절 (3)…16과거 (11), 장미가 시드는 계절 (4)…27좁은 문으로 들어가라…33합종연횡…38과거 (12), 장미가 시드는 계절 (5)…180Track 9…190검은 물 아래…199읽지 않은 메시지 (8)…324장미가 시드는 계절 (6)…337생존자들…347부록…406군인의 본분을 기억하십시오!군대는 살인자 집단이 아닙니다. 우리는 살아남은 사람들의 미래를 지켜야 합니다!복수? 보복? 어디 한 번 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그게 정당하면 반대하지 않겠습니다!납골당에 백만 송이 꽃을 바친들그 향기가 죽은 사람에게 닿기나 할까.꽃의 아름다움은 살아있는 사람을 위로할 따름이다. 죽은 사람은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다.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
북로드 / 마이클 로보텀 (지은이), 김지선 (옮긴이) / 20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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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드
소설,일반
마이클 로보텀 (지은이), 김지선 (옮긴이)
세계 3대 추리소설상 중 하나인 CWA 골드대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는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 마이클 로보텀의 신작. ‘호주의 에드거상’이라 불리는 네드켈리상, 에드거상 등 수많은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라 명실 공히 세계적인 스릴러 거장의 반열에 오른 마이클 로보텀은 명석한 두뇌와 무너져가는 몸이라는 아이러니를 품고 있는 심리학자를 내세운 ‘조 올로클린 시리즈’로 국내에는 잘 알려졌다. 이번 신작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는 뇌리를 강타하는 강렬한 사건과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치는 작가적 재능이 십분 발휘되어, 두 여성의 삶을 통해 결혼, 육아, 직업, 사교 등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섬세하고 세련되게 조명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펴낸 그 어떤 작품과도 차별화되는 매혹적인 범죄 심리 스릴러이다. 모든 사람에겐 저마다 완벽한 삶에 대한 이상향이 있다. 슈퍼마켓 파트타임 점원으로 일하는 애거사에게 완벽한 삶은 바로 메건 쇼니시의 삶이었다. 아무리 고군분투해도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을 당연한 듯 누리는 메건을 보며, 애거사는 조용히 은밀하게 그들 삶을 뒤바꿀 계획을 구상해나간다. 과연 타인의 삶을 탐하는 애거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일까지 저지를 수 있을까? 메건은 마침내 이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될까? 진실을 아는 순간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행위를 취하게 될까?“당신에겐 너무 당연한 것들인데 왜 나는 어느 것도 가질 수 없을까? 그래서 난 당신 같은 삶을 살기로 결심했어!” 전 세계 50여 개국 번역 출간, 800만 부 판매 돌파! 스티븐 킹, 발 맥더미드, 린우드 바클레이 등 전 세계 스릴러 거장들의 호평이 뒤따른 골드대거상 수상작가의 명품 스릴러! 스티븐 킹과 J. K. 롤링을 제치고 세계 3대 추리소설상 중 하나인 CWA 골드대거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는 호주 제1의 범죄소설가 마이클 로보텀의 신작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가 북로드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호주의 에드거상’이라 불리는 네드켈리상 수상에 이어, 에드거상ㆍ배리상ㆍUN 스릴러 문학상ㆍ남아프리카공화국 뵈커상ㆍ영국 ITV 스릴러상 등 수많은 문학상의 최종 후보에 올라 명실 공히 세계적인 스릴러 거장의 반열에 오른 마이클 로보텀은 명석한 두뇌와 무너져가는 몸이라는 아이러니를 품고 있는 심리학자를 내세운 ‘조 올로클린 시리즈’로 국내에는 잘 알려졌다. ‘영미문학의 거장 스티븐 킹이 사랑하는 작가’라는 수식어로도 종종 불리는데, 실제로 신작을 발표할 때마다 매번 찬사를 보냈던 스티븐 킹은 마이클 로보텀을 일컬어 “이 시대의 진정한 거장”이라고 평가했고, 피터 제임스는 “마땅히 영국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라야 한다”고 극찬했으며, 리 차일드 역시 “그의 작품을 너무나도 사랑한다”라는 고백을 서슴지 않았다. 우리 삶에 만연하지만 쉽게 간과하는 사건들을 은밀히 포착하여 그 이면에 숨어 있는 어둡고 내밀한 범죄 심리를 가감 없이 드러내기에, 마이클 로보텀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기존 스릴러 작품과는 비견될 수 없을 정도로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신작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는 뇌리를 강타하는 강렬한 사건과 인간의 심리를 예리하게 파헤치는 작가적 재능이 십분 발휘되어, 두 여성의 삶을 통해 결혼, 육아, 직업, 사교 등 여러 사회적 문제들을 섬세하고 세련되게 조명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펴낸 그 어떤 작품과도 차별화되는 매혹적인 범죄 심리 스릴러이다. 모든 사람에겐 저마다 완벽한 삶에 대한 이상향이 있다. 슈퍼마켓 파트타임 점원으로 일하는 애거사에게 완벽한 삶은 바로 메건 쇼니시의 삶이었다. 아무리 고군분투해도 결코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을 당연한 듯 누리는 메건을 보며, 애거사는 조용히 은밀하게 그들 삶을 뒤바꿀 계획을 구상해나간다. 과연 타인의 삶을 탐하는 애거사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어떤 일까지 저지를 수 있을까? 메건은 마침내 이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될까? 진실을 아는 순간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행위를 취하게 될까? 사람이라면 누구나 어떤 대가를 치르든 궁극적으로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하지만 오직 몇몇 사람들만이 원하는 것을 얻을 뿐이다. 그런 면에서 이 작품은 빈틈없는 구성과 살아 숨쉬는 캐릭터, 감동의 클라이맥스까지 소설의 다양한 매력을 두루 갖춘 동시에, 자기 내면의 또 다른 본성을 깨닫고 인간 조건에 대한 공감과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게 되는, 진정으로 뛰어나고 충격적이며 인상적인 심리 스릴러 수작이다. “진정 원하는 삶을 이루기 위해 인간은 어떤 일까지 저지를 수 있을까?” 절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다. 때로 눈을 가리고 싶겠지만. -스티븐 킹 내게 남은 시간은 2주도 채 안 된다. 그래서 나는 생각을 잉태하고 있다. 꿈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훔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그리고 나는 내가 마땅히 가져야 할 것을 가질 것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넘칠 만큼 가졌기 때문이다. 내가 원래 살았어야 할 삶을 살 것이다. 남편 하나, 아이 하나와 함께. 현재 임신 중인 애거사는 출산일을 기다리며 부유층들이 사는 런던 교외의 한 슈퍼마켓에서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다. 만삭의 몸으로 일한다는 건 결코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기다려지는 일이 있다면 바로 메건이라는 여자를 보는 일이다. 항상 멋진 차림새를 하고 다니는 메건은 멋진 집에 사랑스런 두 아이가 있고 잘생긴 남편과 스타일리시한 친구들이 함께한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 양육과 관련된 유쾌하고 재치 있는 글을 쓰는 인기 블로거이다. 슈퍼마켓의 유리창을 통해 애거사는 자신의 역할 모델인 메건이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주고 다른 엄마들과 커피숍에서 수다를 떠는 모습 등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본다. 일과가 끝나면 메건의 블로그를 찾아 그녀의 글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 현재 곁에 없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면서. 아이의 아버지이자 언젠가 그녀의 곁으로 돌아올 남자친구를. 그러던 어느 날 애거사는 메건이 또다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출산 예정일도 비슷하다. 이제 그들 두 사람에겐 공통점이 생겼다. 동일한 시기에 출산이라는 경험을 함께하게 된 것이다. 애거사는 더 이상 메건을 스토킹하는 데 만족하지 않는다. 메건이 살아가는 삶 그 자체를 원한다. 그리고 마침내 용기를 끌어모아 메건에게 말을 건네기로 결심하는데……. 바쁜 오후 슈퍼마켓에서 쇼핑을 하며 말하는 아주 사소한 정보가 상대방에겐 완벽하지 않은 삶을 뒤바꿀 절호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내가 메그에 관해 그처럼 많이 알게 된 것도 다 그 덕분이다. 나는 메그가 예전에는 베지테리언이었지만 임신하면서 끊었던 육고기를 도로 먹기 시작한 걸 안다. 아마 철분 때문이겠지. 메그는 토마토소스, 생파스타, 코티지 치즈, 다크초콜릿과 깡통에 든 쇼트브레드 비스킷을 좋아한다. 나는 이제 메그와 대화다운 대화를 나눴다. 우리는 안면을 텄다. 우리는, 나와 메그는 친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나는 메그와 똑같아질 것이다. 사랑 넘치는 가정을 꾸리고 남편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우리는 요가 수업을 듣고 레시피를 교환하고 금요일마다 아이 엄마 모임을 가지고 함께 커피를 마실 것이다. ―본문 중에서 시작과 동시에 일반적인 심리 스릴러들과 다른 면모를 엿보이는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는 두 명의 화자가 각기 다른 입장에서 자신들의 삶과 감정을 털어놓는다. 이들은 서로 상반되는 삶을 살아가지만 의미심장한 공통점이 있다. 바로 둘 다 임신한 상태라는 것이다. 애거사는 길 잃는 영혼이다. 불안정한 직장에, 가족과는 소원해진 상태이며, 현재 그녀의 곁을 떠난 남자의 아이를 임신 중이다. 한편, 메건은 남편과 두 자녀, 그리고 성공적인 커리어 등 모든 것을 다 가졌다. 다만 지금 임신은 계획에 없었다. 작가는 이 두 여자의 삶과 심리를 참신하고 재기 넘치게 교차 서술하며 종착지를 향해 나아간다. 결말은 재앙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고개를 돌릴 수가 없다. 책을 읽다 보면 화자에게 완전히 감정 이입이 되어 식사 시간이든 한밤중이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되는 경우가 있다. 이 책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가 바로 그러하다. 작가는 의도적으로 두 여성의 심리적 상태에 시간을 할애하며 역전과 반전을 계속 이어간다. 한 이야기의 막을 갑자기 내리는가 싶더니, 진정 사악하고 충격적인 범죄 소설로 돌변시킨다. 막판에 남겨둔 치명적인 반전의 충격은 극대화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스릴러 작품에서 만연한 피와 폭력이 아닌, 일상에 내재된 거짓과 기만으로 충격을 안겨주었다는 것이다. 한 여자가 다른 여자의 삶을 욕망하는 순간 두 삶이 충돌하며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을 그린 이 책 《완벽한 삶을 훔친 여자》는 뛰어난 서스펜스 심리 스릴러 수작이자, 무더운 여름날 절대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완벽한 페이지터너를 찾는 이들에게 최고의 만족감과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해줄 것이다. 그때가 5월 초였다. 나는 그때부터 메그의 임신을 짐작했다. 한 보름쯤 지났나, 메그가 의약품 통로에서 임신진단기를 집어 들자 내 짐작은 사실이 되었다. 이제는 우리 둘 다 출산을 겨우 6주 앞뒀고, 메그는 내 역할모델이 되었다. 메그를 보면 결혼생활과 엄마 노릇이 그렇게 쉬워 보일 수 없기 때문이다. 예컨대, 메그는 죽여주게 매력적이다. 마음만 먹으면 모델이 되고도 남았을 거다. 캣워크에서는 거식증 환자들 말고, 건강하고 섹시한 옆집 여자 타입 말이다. 왜, 세탁 세제나 주택 보험 광고에서 늘 꽃 핀 초원이나 해변을 래브라도종 개와 함께 달려가는 그런 여자들 있잖은가.위의 모두가 내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나는 못생기지는 않았지만 딱히 예쁜 편도 아니다. 아마 위협적이지 않다는 표현이 딱일 거다. 모든 예쁜 여자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덜 매력적인 친구가 바로 나다. 그 애들이 받아야 할 조명을 훔쳐가지 않고, 그 애들이 남긴 것(음식이든 남자친구든)에 감지덕지할 사람. 처음 시작할 때는 어린 남자아이의 완벽한 방을 꾸밀 멋진 계획을 품고 있었건만, 내 상상대로 된 건 하나도 없었다. 사실 아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나를 잘 대해주기만 하면 다른 건 아무것도 상관없는데.마치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아기가 그 순간을 골라 내 신장을 세게 걷어찬다.“야!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아기가 나를 다시 걷어찬다.“또 그러면 차 절대 안 빌려줄 거야.”때때로 아기가, 아직 태어나지 않은 내 아들이 세상에서 가장 작은 암살자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내가 잭한테 저지른 짓 때문에 나를 벌하고 있는 태아 고문자. 아기가 차고 팔꿈치로 찌르고 박치기를 할 때마다 복수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초음파는 매번 내 영원한 수치를 일깨운다.
해리포터 후플푸프 기숙사 세트
문학수첩 / 조디 리벤슨 (지은이), 최지원 (옮긴이) / 2021.06.29
20,000
문학수첩
소설,일반
조디 리벤슨 (지은이), 최지원 (옮긴이)
슬기로운 약국생활
삼일인포마인 / 임현수 (지은이) / 2024.01.08
20,000
삼일인포마인
소설,일반
임현수 (지은이)
약국경영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약국세무와 노무를 정리한 약국세무 필독처방전. 10여년간의 약국만을 위한 세무/회계 경험을 바탕으로 약국장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정리했다. 개국에서 운영까지 발생하는 약국세무 관련 유일한 지침서이며, 이론보다는 실제 약국에서 벌어지는 실무를 중심으로 한 실무서다. 일반적인 세무와 약국세무의 특징을 비교하여 설명한다.PART 1 약국의 개국 01. 약국의 개국과 사업자등록증 02. 포괄양수도 계약 03. 사업용 계좌 04. 기장의무 05. 복식부기와 단식부기 06. 약국장이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경우 07. 단독개국과 공동개국 08. 공동개국약국의 운영과 세무신고 09. 약국 개국의 자금조달 10. 개국 초기 약국의 부가가치세 환급 11. 약국 임대차계약과 부가가치세 12. 약국 건물 임차와 임차료 지급 13. 인테리어 비용과 세금계산서 수취 14. 인테리어 비용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받을 수 없는 경우 15. 약국 건물 구입을 통한 약국 개국 16. 건물 매매가액 구분 방법 17. 약국 건물 구입과 부가가치세 환급 18. 약국 건물 구입 명의를 누구로 할 것인지 여부 PART 2 약국의 직원관리 01. 직원채용과 4대 보험 02. 갑근세 신고와 4대 보험 신고 03. 약국의 인건비 형태 04. 약국의 인건비 신고는 필수 05. 가족 인건비의 신고 06. 근무약사 급여 지급방식에 따른 유불리 07. 근무약사 급여신고 형태 08. 급여명세서의 교부 09. 약국의 휴게시간과 유급휴게시간 10. 약국의 여름휴가 PART 3 약국의 부가가치세 신고 01. 부가가치세란? 02. 부가가치세 신고는 종합소득세의 기초 03. 부가가치세 신고일정 04. 부가가치세 예정신고와 고지 05. 약국은 간이과세자가 아닌 일반과세자 06. 적격증빙 07. 무자료매입 08. 약국의 과세사업과 면세사업 09. 매입자료의 과세자료와 면세자료 구분 10. 매입자료 안분계산 11. 약국의 매입자료 분류는 약국의 필수사항 12. 사업자등록 전 지출된 부가가치세 환급 13. 약국의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 14. 건강기능식품의 인터넷 판매 15. 신용카드 매출과 신용카드 발행세액공제 16. 약국 신용카드 결제 시의 조제 매출과 일반약 매출 17.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18. 조제기계 판매와 구매 19. 약국 건물 매각과 부가가치세 20. 금연치료 보조금과 당뇨소모성 재료 PART 4 종합소득세 01. 종합소득세란? 02. 종합소득세 세율 03. 종합소득세 신고와 납부 04. 손익계산서 05. 재무상태변동표 06. 약국 손익계정과목 07. 약국의 매출 08. POS를 통한 매출관리와 세무신고 09. 식대 관련 경비 10. 기타 복리후생비 11.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 12. 접대비 13. 약국의 기부금 14. 차량 관련 경비 15. 차량관련경비 심층분석 16. 감가상각비 17. 퇴직금 18. 퇴직연금 19. 약국과 관련된 이자비용 20. 소득공제와 세액공제의 차이 21. 인적 소득공제 22. 노란우산공제 23. 벤처기업 투자와 소득공제 24. 통합고용증대세액공제 25. 성실신고확인제도 26. 성실신고확인비용 세액공제 27. 재고자산 PART 5 약국의 폐업 01. 약국 폐업 전 고려사항 01. 약국의 폐업 절차 PART 6 권리금 01. 권리금의 종류와 시설권리금 과세 여부 02. 권리금과 세금 03. 양도자와 권리금 04. 양수자와 권리금 05. 권리금의 신고와 세금 효과 PART 7 약국의 세무조사 01. 정기세무조사와 비정기세무조사 02. 국세청의 세원관리 03. 약국의 신고비율과 세무조사 04. 약국 세무조사에서 중점 조사사항 05. 억울한 세무조사 구제절차 약국경영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약국세무와 노무를 정리한 약국세무 필독처방전 [특장점] ● 10여년간의 약국만을 위한 세무/회계 경험을 바탕으로 약국장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 정리 ● 개국에서 운영까지 발생하는 약국세무 관련 유일한 지침서 ● 이론보다는 실제 약국에서 벌어지는 실무를 중심으로 한 실무서 ● 일반적인 세무와 약국세무의 특징을 비교하여 설명 [주요내용] ● 약국의 개국 절차와 사업자등록증 발급 및 포괄 양수도의 개념과 계약서 작성시 유의사항 ● 약국초기 개국자금 조달, 건물구입이나 임차계약, 인테리어 과정에서 발생하는 세무 문제 정리 ● 직원채용부터 4대보험 가입과 인건비의 지급과 인건비 세무신고 ● 약국의 과세와 면세사업과 관련된 부가가치세 신고시 유의 사항 ● 약국의 종합소득세 절세를 위한 경비의 종류와 지출증빙 및 소득공제사항 정리 ● 양수도 과정에서 발생하는 권리금의 신고와 경비처리 및 세금효과 ● 약국세무조사를 대비하여 준비사항과 점검사항 정리 [경쟁도서와 비교] ● 약국에서 발생하는 사례들을 중심으로 설명하여 사실감이 높게 구성 ● 약국장이 꼭 알아야 하는 세무와 노무 내용을 약국에서 사용하는 용어 등을 사용하여 쉽게 설명 ● 약국을 위한 약국세무와 노무를 정리한 유일의 도서
신성한 소
더난출판사 / 다이애나 로저스, 롭 울프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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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로저스, 롭 울프 (지은이), 황선영 (옮긴이)
채식 열풍에 가려진 육식의 효용과 가치를 영양, 환경, 철학의 측면에서 다각도로 고찰하면서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육식이라는 행위에 막연한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사회를 향해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순환을 위해서 육식은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그럼으로써 이 땅의 모든 잡식주의자들을 대변하는 새로운 연대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채식과 육식, 더 나아가서는 무언가를 먹는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과 함께 민감하지만 꼭 필요한 질문들을 던진다. 고기를 먹으면 정말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지, 먹기 위해서 생명을 꼭 죽여야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식물이 동물보다 아픔을 덜 느끼는지, 생태계에 최소한의 해를 끼치면서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차분히 탐구해본다. 또한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을 위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구의 안녕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지침까지 제시하고 있다.이 책에 쏟아진 찬사 서문 ‘신성한 소’를 통해 자연으로 눈을 돌릴 시간 1장 고기 없는 월요일? 제1부 영양으로 보는 육식 2장 인간은 동물을 먹을 운명이 아니다? 3장 우리가 고기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일까? 4장 고기는 어떻게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되었을까? 5장 고기는 우리 몸속에서 어떤 일을 할까? 6장 그래도 식물을 먹는 것이 낫다면? 제2부 환경으로 보는 육식 7장 가축이 지구에서 맡은 역할은 뭘까? 8장 실험실 배양육은 지속 가능한 식량일까? 9장 소의 방귀가 정말로 지구를 병들게 하는 걸까? 10장 소가 사료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아닐까? 11장 소가 땅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것은 아닐까? 12장 소가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것은 아닐까? 제3부 윤리로 보는 육식 13장 먹기 위해 동물을 죽여도 괜찮은 걸까? 14장 채식은 순수하고 육식은 탐욕스럽다? 15장 먹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은 뭘까? 제4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16장 지구를 어떻게 먹여 살려야 할까? 17장 최적의 식단은 어떤 모습일까? 책을 마치며 장엄하고 복잡한 자연 그 자체와 인간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영양, 환경, 철학을 아우르는 치밀한 조사와 분석! 동물성 식품을 먹는 행위에 가해지는 오해와 비난, 비합리적 잣대를 낱낱이 파헤친다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은 고기를 먹지 않는다?” 채식 열풍에 가려진 육식의 효용과 가치를 영양, 환경, 철학의 측면에서 다각도로 고찰하면서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가 무엇인지를 탐구하는 책이다. 육식이라는 행위에 막연한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사회를 향해 건강과 환경을 위해서, 생태계의 자연스러운 순환을 위해서 육식은 꼭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던진다. 그럼으로써 이 땅의 모든 잡식주의자들을 대변하는 새로운 연대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채식 김밥, 채식 햄버거 등이 출시되어 그 어느 때보다 쿨하고 핫한 것으로 여겨지는 채식주의는 어느새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따른 트렌드이자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기를 먹는 행위는 식탐, 살생, 힘, 권력 등의 상징이 되었고 만성 질환의 원인이자 환경 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육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은 소의 방귀가 지구를 병들게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그 어떤 비판도 허용되지 않는 관습이나 제도’를 뜻하는 ‘신성한 소’가 되어버렸다. 반면에 채식주의는 건강, 깨우침, 교양, 순수함, 바른 생활을 대변하는 인도적인 결단이자 윤리적인 선택으로 여겨진다. 이 책은 채식과 육식, 더 나아가서는 무언가를 먹는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과 함께 민감하지만 꼭 필요한 질문들을 던진다. 고기를 먹으면 정말로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지, 먹기 위해서 생명을 꼭 죽여야 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식물이 동물보다 아픔을 덜 느끼는지, 생태계에 최소한의 해를 끼치면서 영양이 풍부한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차분히 탐구해본다. 또한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을 위해, 우리를 포함한 모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구의 안녕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지침까지 제시하고 있다. “고기를 안 먹는 것이 과연 진보적인 선택일까?”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위한 필독서 《신성한 소》 출간! *신성한 소(Sacred Cow): (특히 부당하게) 그 어떤 비판도 허용되지 않는 생각, 관습, 제도 먹기 좋게 일정 크기로 가공된 새하얀 닭가슴살 팩, 다양한 크기의 소시지와 베이컨 등을 집 근처 슈퍼마켓이나 대형마트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지금, 우리는 어쩌면 그 어느 때보다 죽음과 멀리 떨어져 있다. 식량 생산 방식에 변화가 있기 전, 그러니까 앞마당에서 돼지를 키우고 뒷마당에서 닭을 키우던 때와는 달리 오늘날 치킨이나 스테이크를 먹는 사람들은 자신이 먹는 고기가 실제로 살아 숨 쉬는 동물에게서 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죽음은 삶의 일부에서 유리되어 나쁜 것, 피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와 관련해 채식의 논리를 점검하고 육식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책 《신성한 소》는 ‘우리 중 그 누구도 살아서 이 세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당연한 전제에서 출발한다. 또한 식량 시스템에서 육식을 배제하고자 하는 최근의 경향에 대해서 단순하지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인류가 수백만 년 동안 의존해온 식량원이 어쩌다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불쾌한 식량으로 전락했을까?” 편견을 넘어선, 지구를 위한 새로운 논의 고기반찬을 노골적으로 찬미할 수 있었던 시대는 지났다. 대체육으로 만든 비욘드 버거, 치킨을 사용하지 않은 치킨 너겟, 채식주의자를 위해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채식라면 등이 활발히 유통되고 있는 지금, 채식은 문화이자 트렌드일 뿐 아니라 폭력과 살생으로 얼룩진 세상에 대항하기 위한 신념의 일환으로 작동하기도 한다. 이는 곧 다음 세대에게 ‘올바른’ 먹거리를 제공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어져 학교 급식에 채식 식단을 선택할 권리를 달라는 진정이 인권위원회에 제출되기도 했다. 미국의 경우 5세 미만의 어린이 50만 명가량이 비건 식단으로 영양분을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채식과 육식에 관한 논의는 감정적으로 흐르기 쉽다. 건강을 이야기하면 환경이 튀어나오고, 환경을 가라앉히면 윤리적 측면에서 불씨가 지펴진다. 그러다 보면 도무지 접점을 찾을 수 없는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 책을 쓴 영양사 다이애나 로저스와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생화학자 롭 울프는 그런 식의 토론에 이골이 난 사람들이다. 그래서 《신성한 소》에는 이리저리 널뛰는 쟁점들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제별로 한곳에 모았다. 두 사람은 건강의 관점에서, 환경의 관점에서, 윤리의 관점에서 우리의 식탁에 도대체 어떤 음식들이 올라와야 하는지를 탐구한다. 이들의 논의에는 단지 인간뿐만이 아니라 모든 생물과 유기체를 포함한 지구 전체의 안녕이 달려 있다. 부유한 백인 엘리트의 식탁에서 고기가 빠진 이유는? 영양학적 관점에서는 사실에 근거한 육식의 효용과 채식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조명한다. 육식이 암, 당뇨병,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유발한다는 결과를 도출한 많은 연구는 인과관계와 상관관계가 혼동되어 부풀려지거나 왜곡되었음을 밝힌다. 적색육을 포함한 동물성 식품은 줄곧 우리에게 소중한 에너지원이자 효율이 좋은 식량이었다. 채식만으로 필요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현저히 많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하는 데다가, 많은 채식주의자들이 비타민 보충제를 섭취해야만 영양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개발도상국의 사정을 고려하면 선진국의 부유한 엘리트들이 추구하는 식단을 강요하는 것이 얼마나 비현실적인지를 조명한다. 한편, 환경적 관점에서는 소의 방귀와 트림이 메탄가스를 과도하게 발생시켜 지구 온난화를 부추긴다는 흔한 오해와 더불어, 소가 물을 너무 많이 마시거나 사료를 너무 많이 먹어서 자원을 낭비한다는 염려를 사실에 근거한 분석을 통해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오히려 지구를 망치는 것은 화학비료와 살충제를 투여해 단일 작물을 생산하는 줄뿌림 농업일 수 있다. 이 책에서 가장 조심스럽고도 세심하게 서술된 부분은 윤리적·철학적 관점에서의 육식과 채식에 대한 고찰이다. 저자는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에 대한 소개를 통해 종교와 채식주의가 결부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한편으로 채식을 포기한 블로거에게 가해진 협박이나 조롱, 정육점에 대한 시위와 테러 협박, 비건 부부가 생후 6주에 접어든 아이에게 사과주스와 두유만 먹인 끝에 아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 등을 조명한다. 작은 농장에서 코요테에게 공격당한 양의 시체를 보고 충격에 빠진 아이들에게 자연이 어떻게 순환하는지를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엄숙한 감동마저 느껴진다. 우리를 포함한 모든 생명은 순환한다. 인간은 피라미드의 가장 높은 층이 아니라 모든 것들이 포함된 네트워크 속에 산다는 점, 무언가의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존재는 없다는 것을 간곡하게 밝히고 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을 수 있고 없는지’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어떻게 생산하고 먹어야 하는가’이다. 비합리적인 잣대를 향한 일침 ‘신성한 소’를 ‘자연 그대로의 소’로 고기를 먹는 행위는 어느덧 식탐, 살생, 힘, 권력 등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고, 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에 일조하게 된 것만 같다. 반면에 채식주의는 건강, 깨우침, 교양, 순수함, 바른 생활을 대변하는 인도적인 결단이자 윤리적인 선택으로 여겨진다. 고기를 즐겨 먹는 사람이 핵전쟁에 반대하거나 여성의 인권에 신경을 쓴다는 것은 어딘지 앞뒤가 맞지 않는 일처럼 보인다. 이 책은 묻는다. “고기를 먹는 사람이 과연 좋은 사람일 수 있을까?” 채식과 육식에 대해 단단히 굳어진 인식은 어느덧 ‘그 어떤 비판도 허용되지 않는 관습이나 제도’를 뜻하는 ‘신성한 소’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책은 ‘신성한 소’를 ‘자연 그대로의 소’로 되돌리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부유한 백인 엘리트가 ‘먹어도 되는 것’과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을 나누는 오만함을 지적하면서 식탁에서 고기를 배제하는 것이 생태계와 인류의 미래에 가져올 암울한 파급효과를 설명하고 있다. 《신성한 소》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과 우리를 포함한 모든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지구의 안녕을 위해, 당장 오늘 저녁 한 끼를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먹어야 할지 생각해볼 때다.하지만 다른 여러 가지 식품과 비교하면 사육장에서 옥수수를 먹은 소의 고기도 썩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비욘드 버거는 지원금을 두둑하게 받는 유명한 식물성 고기 대체품이다. 하지만 비욘드 버거가 목초 사육 소고기보다 건강에 더 좋을까? 이 제품이 환경을 위해서도 정말 더 좋을까? 비욘드 버거의 주성분은 분리 완두 단백(PPI, Pea Protein Isolate)과 카놀라유다. 단일 경작된 콩과 카놀라 밭에 화학 물질을 뿌리는 것이 어차피 경작할 수 없는 땅에 소를 키우는 것보다 덜 해롭다고 생각하는가? 비욘드 버거가 생물 다양성과 토양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들은 유기농 재료조차 사용하지 않는다. 영양 측면에서 따져봐도 실제 소고기로 만든 버거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영양가가 낮다._ 제10장 <소가 사료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아닐까?>, ‘우리에게 소는 식량 그 이상이다’ 중에서 우유, 날고기, 동물 피, 꿀은 케냐와 탄자니아 북부 지역에 사는 마사이족의 전통 식품이다. 마사이족은 채소는 거의 안 먹는다. 식단의 3분의 2가 동물성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도 심장 질환에 잘 걸리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제 와서 통알곡과 케일을 먹으라고 말해야 할까? 이미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에게 채소가 잘 자라지 않는 땅에 식물을 심으라고 서양식 도덕을 강요하는 것이 윤리적일까? 이런 사람들에게 손가락을 까딱이면서 전통적인 식단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것이 도덕적이지 않다면 왜 그런 행동이 서구화된 사회에서는 윤리적이라고 생각하는가?농산물을 생산할 때도 생명이 죽고 자연에 해를 많이 끼치게 된다. 최소한의 해를 끼친다는 개념을 식탁에 살이 올라가느냐 안 올라가느냐로 판단할 수는 없다._ 제13장 <먹기 위해 동물을 죽여도 괜찮은 걸까?>, ‘최소한의 해를 끼친다는 원칙’ 중에서 여러 서양 사회가 지탄받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위계질서가 너무 뚜렷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식량을 개인의 순수함을 시험하는 기준으로 삼으면 또 다른 위계질서를 만들어내는 것은 아닐까? 이런 사다리가 세계적으로 사람들의 여러 가지 차이에 대한 깊은 이해를 보여주기라도 하는 것일까? 자연에는 위계질서는 없고 배고픔만 있다. 우리는 피라미드 안에 사는 것이 아니라 네트워크 속에 산다. 인간은 네트워크의 한 부분에 불과하며, 살아남으려면 네트워크에 있는 다른 모든 부분에 의존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벌, 새, 뱀, 물고기, 초원, 강이 모두 필요하다. 인간은 생물이 최대한 다양하게 있어야 번성할 수 있다. 우리의 산업적인 식량 시스템은 생물 다양성을 말살해버린다. 동물을 없애버린 식단은 산업적인 농법에 완전히 의존하는 식량 시스템과 맞물려 있다._ 제14장 <채식은 순수하고 육식은 탐욕스럽다?>, ‘식량이 어떻게 생산되는지가 중요하다’ 중에서
일단기 JLPT 일본어 능력시험 N2 (2019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기념 특별가 11,800원)
에스티유니타스 / 김남주 (지은이), 고쿠쇼 카즈미 (감수) / 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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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김남주 (지은이), 고쿠쇼 카즈미 (감수)
N2의 문자.어휘, 문법, 독해, 청해 전 영역을 한 권으로 쉽고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는 JLPT 공략서이다. 일단기의 대표 강사이며 JLPT 전문 강사인 김남주 저자가 독점 공개하는 유형별 공략법과 학습 전략에 따라 빈출 어휘와 문법을 학습하고, 풍부한 실전 문제를 풀다 보면 JLPT N2를 단기에 마스터할 수 있다.1교시 - 언어 지식 (문자.어휘, 문법) , 독해 문자편 問題 1/2 1 유형 공략하기 2 언어지식 쌓기 N2 빈출 어휘 / 확인 학습 N2 최근 경향 어휘 / 확인 학습 N2 필수 어휘 1(명사) / 확인 학습 N2 필수 어휘 2(동사, 형용사, 부사) / 확인 학습 N2 빈출 한자 054 여러 음을 가진 한자 3 실전 대비하기 문자편 실전 대비하기 정답 및 해석 어휘편 問題 3 1 유형 공략하기 2 언어지식 쌓기 N2 최근 경향 어휘 N2 필수 어휘 복합어 3 실전 대비하기 問題 4 1 유형 공략하기 2 언어지식 쌓기 N2 빈출 어휘 N2 최근 경향 표현 N2 필수 어휘 헷갈리기 쉬운 어휘 3 실전 대비하기 問題 5 1 유형 공략하기 2 언어지식 쌓기 N2 빈출 유의어 N2 최근 경향 유의어 N2 필수 유의어 3 실전 대비하기 問題 6 1 유형 공략하기 2 언어지식 쌓기 N2 빈출 어휘 N2 최근 경향 어휘 N2 필수 어휘 3 실전 대비하기 어휘편 실전 대비하기 정답 및 해석 문법편 問題 7/8/9 1 유형 공략하기 2 언어지식 쌓기 N2 빈출 문법 1 / 확인 학습 N2 빈출 문법 2 / 확인 학습 N2 빈출 문법 3 / 확인 학습 N2 빈출 문법 4 / 확인 학습 N2 빈출 문법 5 / 확인 학습 통문장으로 익히자! 존경어와 겸양어 3 실전 대비하기 문법편 실전 대비하기 정답 및 해석 독해편 問題 10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問題 11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問題 12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問題 13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問題 14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독해편 실전 대비하기 정답 및 해석 2교시 - 청해 청해편 問題 1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問題 2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問題 3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問題 4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問題 5 1 유형 공략하기 2 실전 대비하기 청해편 실전 대비하기 정답 및 해석 실전모의고사 실전모의고사 정답 및 해석 실전모의고사용 OMR 카드『일단기 JLPT N2』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특별가 11800원. 『일단기 JLPT N2』는 N2의 문자.어휘, 문법, 독해, 청해 전 영역을 한 권으로 쉽고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는 JLPT 공략서입니다. 일단기의 대표 강사이며 JLPT 전문 강사인 김남주 저자가 독점 공개하는 유형별 공략법과 학습 전략에 따라 빈출 어휘와 문법을 학습하고, 풍부한 실전 문제를 풀다 보면 JLPT N2를 단기에 마스터할 수 있습니다. 에스티유니타스에서는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기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과감하게 책 가격을 낮추어, 좀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부담 없이 JLPT N1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1. JLPT 전문 강사가 제시하는 풀이 전략으로 N2 단기 합격 『일단기 JLPT N2』는 JLPT의 문자.어휘, 문법, 독해, 청해 전 영역을 한 권으로 쉽고 빠르게 마스터할 수 있는 JLPT 종합서이다. 국내 일본어 교육 1위인 일단기의 대표 강사이며 JLPT 전문 강사인 김남주 저자의 N2 문제 유형별 공략법을 독점 공개하여 누구나 쉽게 실제 시험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학업이나 취업을 위해 N2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가 본 책이 제시하는 학습 시스템을 충실히 따라온다면 35일 만에 N2에 합격할 수 있다. 2. 최신 경향이 반영된 예상 문제 풀이로 실전 완벽 대비 2010년에 개정된 일본어 능력시험(JLPT)은 일본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습자들의 일본어 지식을 기반으로 한 언어 활동 능력을 측정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하지만 출제 범위가 뚜렷하지 않다는 특징상 JLPT에 합격하고, 더 나아가 고득점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최신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의 변화 추이를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단기 JLPT N2』는 개정 이래 6년간의 최신 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빈도가 높은 어휘와 문제 유형을 예상 문제에 빠짐없이 반영하였다. 본 책에 실린 확인 학습과 실전 문제만 꼼꼼히 풀어 보아도 실전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3. 체계적인 단계별 학습 시스템으로 탄탄한 내공 쌓기 『일단기 JLPT N2』는 기초부터 실전까지 실력을 다질 수 있는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유형 분석하기 → 언어지식 쌓기 → 실전 대비하기’의 3단계 학습으로 누구나 일본어 내공을 탄탄하게 쌓을 수 있다. ‘유형 분석하기’에서는 JLPT N2에 출제되는 총 17개의 문제 유형을 분석하고 각 유형별 맞춤 풀이 전략과 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언어지식 쌓기’에서는 실전 문제를 풀기 위한 기본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기초 학습을 제공한다. 기초 학습을 한 후에는 ‘확인 학습’을 통해 바로 앞에서 학습한 내용이 실제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파악하며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실전 대비하기’에서는 유형별로 실전형 문제를 집중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풍부한 문제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실제 시험에 응시하기 전 최종 실력을 점검할 수 있다. [이 책이 필요한 학습자] - 2개월 이내에 JLPT N2에 응시하려는 학습자 기본기를 빠르게 다져 단기간에 JLPT N2를 취득하고자 하는 학습자 [이 책의 활용법] - 35일 플랜에 따라 매일매일 공부한다. - 시험 일주일 전에 실전 모의고사를 풀고 채점한다. - 『해설서』를 보고 오답 노트를 만든다.
안티 오이디푸스와 가족, 나는 아이가 아니다
북튜브 / 신근영 (지은이)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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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튜브
소설,일반
신근영 (지은이)
사랑과 보살핌의 공간으로 여겨지는 가족. 하지만 이러한 ‘사랑’과 ‘보살핌’이 우리를 주저앉히는 것은 아닐까? 북튜브 출판사 ‘가족특강’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안티 오이디푸스와 가족, 나는 아이가 아니다>는 이런 질문을 시작으로 우리 시대의 가족에 대해 고찰한다. 지은이는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 질 들뢰즈와 펠릭스 가타리의 <안티 오이디푸스>를 주요한 참조점으로 삼아 가족이 자본주의의 원동력으로 작동하면서, 어떻게 개개인의 욕망의 흐름을 자본의 축적이라는 폐쇄회로 속에 갇히게 하는지를 보여 준다. 아울러, 그러한 욕망의 흐름, 곧 사랑과 보살핌을 갈구하도록 몰아붙이는 흐름이 인간을 ‘인간’으로서 성장하지 못하고 ‘아이’에 머물도록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책머리에 1부 _ 들뢰즈-가타리의 분열증적 상상 자본주의와 핵가족의 출현 번개와 피뢰침의 만남 : 들뢰즈와 가타리 자본주의를 극복하는 분열증적 상상 유물론적 정신의학 : 마르크스와 프로이트의 결합 2부 _ 자본주의, 죽음을 향하는 욕망 자본주의, 죽음을 향하는 자발적 복종 ‘오이디푸스’를 통해 만들어지는 주체 3부 _ 욕망-기계와 분열자의 산책 억압된 욕망과 욕망-기계 욕망-기계의 작동법 : 짝짓기로서의 기능과 생산 분열자의 산책 4부 _ 가족에서 벗어나 우주적 욕망으로 우주적 욕망의 가족적 경험으로의 축소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소유에의 욕망 “나는 아이가 아니다” 질의응답* ‘북튜브 가족특강’ 시리즈는 2019년 '남산강학원 & 감이당'에서 열린 가족특강(총 6강)의 내용을 여섯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중 네 권이 1차분으로 출간되었으며(「기생충과 가족」, 「루쉰과 가족」, 「안티오이디푸스와 가족」, 「사기와 가족」), 2차분으로 두 권(「소세키와 가족」, 「카프카와 가족」)이 출간될 예정이다. 『안티 오이디푸스와 가족, 나는 아이가 아니다』 지은이 인터뷰 1. 근대 핵가족이 자본주의의 원동력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계신데요. 그 메커니즘에 대해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본주의와 함께 출현한 근대의 핵가족은 단순히 구성원의 숫자가 줄어들었다는 것만을 의미하는 게 아닙니다. 그것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작동 원리를 가지고 있어요. 이 새로운 가족의 출현을 잡아낸 게 프로이트입니다. 아빠-엄마-아이로 이뤄진 근대 핵가족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를 본 것이죠. 이를 설명한 것이 오이디푸스 이론입니다. 오이디푸스 이론의 핵심은, 우리 무의식은 가족 드라마가 펼쳐지는 무대다, 즉 욕망의 시작과 끝은 가족이라는 겁니다. 뭐, 어찌 보면 여기까지는 그다지 문제가 될 게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이 가족 드라마의 끝이 무엇이냐면, 욕망의 결핍이에요. 욕망은 이제 결핍으로 정의되고, 결핍을 통해 움직입니다. 결핍으로서 욕망, 이것이 가족 극장이 된 무의식의 결론이에요. 들뢰즈-가타리는 이 지점을 참을 수 없어 합니다. 욕망이 결핍에 시달리고, 욕망을 추동하는 게 결핍이라니, 들뢰즈-가타리가 보기에 이것은 욕망 본연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결핍은 욕망이 가족 안에 갇히면서 생겨난 현상이라는 거죠. 우리 무의식이, 그러니까 마음의 바탕이 가족들로 가득 차 있고, 가족이 그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 욕망의 가족주의! 이것이 욕망을 결핍으로 만드는 주범이라는 것입니다. 자본주의는 바로 이 결핍된 욕망 위에서 작동합니다. 자본주의는 간단히 말해 상품 경제예요. 상품이 팔려야 자본이 굴러가요. 그런데 상품이 팔리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뭔가 결핍감을 느껴야 합니다. 왠지 속이 빈 느낌, 허한 기분, 그런 것들에 호소해야 상품이 먹힙니다. 이런 상품이 당신의 결핍을 채워줄 수 있다는 식인 거죠. 결핍은 상품 경제의 동력이고, 해서 결핍이야말로 자본주의의 필수적 요소입니다. 결핍에 허덕이는 욕망, 그것이 자본주의의 에너지입니다. 그래서 자본주의는 끊임없이 결핍을 발굴하고 생산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욕망을 가족 안에 가두려 하는 것이고요. 욕망의 가족주의와 자본주의. 이 둘은 그렇게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2.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가 근대 핵가족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구조인데요. 들뢰즈-가타리의 ‘안티 오이디푸스’는 어떻게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오이디푸스의 핵심은 우리 욕망을 가족적 경험으로 축소시키고 환원한다는 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 존재의 출발지점과 도착지점을 가족에 둔다는 겁니다. 가족은 존재의 기반이고, 우리가 세상과 관계 맺는 원형으로 이야기되는 것이죠. 하지만 욕망은 가족에 그 뿌리를 두지 않아요. 욕망은 가족을 몰라요. 무엇이 되었든 그것과 접속하고, 접속을 통해 또 무언가를 생산하고, 다시 다른 무언가와 접속하고…. 결핍 때문이 아니라, 그저 접속하고 생산하는 것. 이것이 욕망의 기본적 모습이에요. 더욱이 욕망의 작동을 조금만 잘 살펴보면, 그 접속이 자기와는 다른 것들을 향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자기 자신이나 가족, 즉 자기 혈통적인 것들 바깥으로 자꾸 나가려 드는 것이죠. 자기 안에 갇혀 있으며, 자기와 비슷한 것들 속에만 있으면 기존에 있던 것을 재생산하는 것말고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욕망은 자기 영역을 벗어나서 자기 아닌 것들과의 만남을 생산합니다. 저는 이것을 욕망의 가족주의와 대비해서, ‘우주적 접속’, 혹은 ‘우주적 짝짓기’라 부릅니다. 이것이야말로 욕망의 일차적 작동이고, 자연의 원리입니다. 이를테면 이런 겁니다. 한 송이 꽃이 있습니다. 이 꽃이 자신과 같은 부류의 꽃과 수정하려고 할 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벌과의 짝짓기예요. 뭐, 바람이나 나비 이런 것이어도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는 완전히 종(種)이 다른 어떤 존재들과의 짝짓기가 일차적이라는 점이니까요. 자기 바깥과의 접속이 먼저이고, 자기와 같은 종류에서 이뤄지는 짝짓기는 이차적이에요. 그러니 그 꽃의 진화적 동반자가 되는 사랑의 상대는, 다른 꽃이 아니라, 벌, 혹은 바람, 혹은 나비가 되는 것이죠. 인간도 다르지 않아요. 여자 사람과 남자 사람의 접속이 먼저가 아니에요. 그 전에 이뤄지는 수많은 짝짓기들이 있어요. 눈과 빛의 짝짓기, 산소와 폐의 짝짓기, 위와 음식의 짝짓기, 발과 땅의 짝짓기 등등. 이런 짝짓기들 위에서만 인간적 짝짓기도 가능한 겁니다. 그런데 이런 욕망을 가족이라는 틀에 가두고, 거기하고만 접속하라고 한다면 얼마나 갑갑하겠어요. 이 갑갑함이 욕망을 결핍되게 만드는 원천입니다. 우주적 욕망을 가족적 경험으로 축소시키는 것. 들뢰즈-가타리의 표현을 빌리자면, 욕망의 거인다움이 왜소해지는 것이죠. 자본주의는 바로 이런 메커니즘 속에서 굴러갑니다. 우리 욕망과 존재를 점점 더 왜소하게 만들어야 자본의 증식이 잘 이뤄질 수 있는 겁니다. 결국 오이디푸스를 극복한다는 것은 왜소해진 욕망에게 다시 그 거인다움을 돌려주는 겁니다. 우주적 짝짓기의 장으로 욕망을 풀어놓는 것이죠. 가족 안에 갇힌 욕망, 그렇게 세상과 격리된 욕망, 자폐적인 욕망을 세상 밖으로 끌고 나오는 것이죠. 요컨대, 욕망의 출가!! 이 출가만이 욕망의 결핍을 ‘해소’할 수 있어요. 결핍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결핍 그 자체를 없애 버릴 수 있다는 겁니다. 들뢰즈-가타리는 이를 아주 간명하게 말합니다. 오이디푸스를 극복하는 길? 그것은 “바깥과의 약간의 참된 관계, 약간의 진짜 현실 말고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3. 자본주의가 바뀌지 않는 한 핵가족은 변하지 않는 것 아닐까요? 그런데 최근 핵가족의 붕괴라는 진단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극단을 향해 가는데 핵가족이 붕괴되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가족의 붕괴, 얼핏 보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그건 붕괴라기보다는 자본주의 가족의 실상이 그대로 드러난 것이 아닌가 합니다. 프로이트의 오이디푸스를 다시 한 번 살펴보죠. 프로이트를 찾아온 환자들은 흔히 이야기되는 결손가정의 사람들이 아니에요. 부르주아 가족, 부모의 지극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교육도 충실히 받은 그런 사람들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가족, 그 누구도 전혀 아플 이유가 없는 그런 환경이었습니다. 그런데 프로이트는 이 평화로운 가족의 속살을 보게 됩니다. 스위트 홈의 실상을요. 우리가 지금의 현상을 가족의 붕괴로 보는 것은 가족이 그 어디에도 없는 사랑의 결정체라고 전제하기 때문입니다.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사랑, 이것의 구현으로서 가족. 여기에 스위트 홈의 가족주의가 등장합니다. 이 가족 안에서는 결코 폭력이나 상처 따위는 있을 수 없습니다. 해서 요새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 가족 관련 사건들이 비정상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프로이트는 이 사랑의 정체를 적나라하게 보여 줍니다. 그것은 헌신이나 이타성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새로운 가족 안에서 프로이트가 본 것, 그것은 소유로서의 사랑입니다. 소유는 관계의 독점적이고 배타적인 성격을 전제합니다. ‘내 꺼’라는 것, 그것은 나 말고는 다른 관계들은 다 끊으라는 명령이자, 다른 관계들은 거기에 함부로 접속해서는 안 된다는 신호인 것이죠. 가족은 이 소유적 사랑의 결정체입니다. 서로가 관계를 배타적으로 독점하기 위한 분투의 장이 오이디푸스적 가족입니다. 이 가족은 소유적 사랑 위에서 서로에게 말합니다. 다른 데 보지 말고 나만 봐.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줘,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나한테 모든 걸 걸고, 나한테 너의 모든 것을 줘. 누가 이런 사랑을 온전히 충족시켜 줄 수 있을까요. 아니, 이것은 원리상 이뤄질 수 없는 사랑입니다. 욕망의 거인다움은 이런 식의 배타적이고 독점적인 접속만으로는 도저히 살아갈 수 없으니까 말이죠. 결국 이 사랑에서 남는 것은 상처, 죄책감, 또는 피해의식이나 분노, 혹은 원한감정 따위일 겁니다. 이게 스위트 홈의 실상입니다. 이전에는 이것을 어느 정도 가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자본주의가 강고해지면서 가족주의가 더 강화되고, 그만큼 가족 간의 그 사랑이 더욱더 찐해졌기(?) 때문이죠. 오이디푸스적 가족의 테마는 소유적 사랑이고, 해서 그것은 태생적으로 비극이 될 수밖에 없는 사랑극입니다. 우리는 지금 그 드라마의 결론 부분을 보고 있는 것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치열한 인정 투쟁, 그로 인한 상처들, 가족 간의 폭력과 살해, 그리고 가족을 죽이고 자신도 죽는 식의 자살 사건 등등. 이것은 스위트 홈의 예기치 못한 반전이 아니라, 필연적 결말입니다. 그러니 가족을 살리고 싶다면 가족주의에서 나와야 합니다. 욕망의 가족주의에 안티를 걸고, 욕망을 가족 밖으로 끌고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가족도 살고 우리 욕망도 살아납니다.과연 핵가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왜 핵가족은 유독 자본주의라는 시공간이 열리면서 같이 등장했는가? 왜 고대 그리스에는, 봉건제 사회에는 이런 식의 가족이 없었는가? 한마디로 ‘왜 자본주의는 핵가족과 함께 출현했는가’라는 질문이죠. 들뢰즈-가타리의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들뢰즈-가타리는 자본주의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핵가족이라고 하는 ‘모터’가 필요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엄마-아빠-아이로 이루어진 가족, 사랑의 결정체로서 가족이라는 것을 중심적인 ‘모터’로 장착했을 때 비로소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로서 작동할 수 있었다는 거죠.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자본주의가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기관이 가족입니다. 대통령이 없어도, 삼성이 없어도, 정부 기관이 없어도 자본주의는 굴러가요. 하지만 가족이 없으면 안 굴러가요. 왜? 프로이트가 이야기했듯, 자본주의에서 가족이란 우리의 무의식, 그러니까 우리 욕망의 배치가 구성되고 펼쳐지는 장소인 거죠. 그리고 그렇게 이뤄진 욕망이 바로 자본주의를 굴러가게 하는 힘이라는 거. 들뢰즈-가타리는 그렇게 보는 겁니다. 그래서 프로이트가 생각했던 오이디푸스적인 욕망, 혹은 이 욕망으로 이야기되는 가족, 이 가족이 자본주의라고 하는 사회체계와 아주 밀접하게 맞물려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자본주의는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아요. 자본주의에 살고 있는 우리는 ‘누구에게 복종하고 있다’, 이런 느낌을 잘 못 받습니다. ‘우리 다 해방됐다.’ 이런 느낌을 가지고 살고 있죠. 그래서, 조선 시대 노비들이나 천민들은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었을까, 이런 생각을 하잖아요? ‘우리는 어쨌든 자유로워’, ‘우리는 더 이상 그런 식의 예속적인 굴레를 갖고 있지 않아’라고 우리 자신이 믿고 있어요. 그런데 들뢰즈-가타리는 ‘우리는 정말 예속의 굴레에서 벗어났는가?’라고 질문을 해요. 자본주의는 그 이전에 있었던 방식으로, 즉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방식으로 우리를 복종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스스로가 자본주의라고 하는 것을 욕망하고, 우리 스스로가 자본주의를 지탱하고 재생산하도록 만들어져 있다는 거예요. 바꿔 말하면 자발적 복종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도둑놈들 4
공병호연구소 / 공병호 (지은이)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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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일반
공병호 (지은이)
대한민국 공직선거의 조작과 사기를 파헤치는 공병호 박사의 도둑놈들 시리즈 네 번째 권. 《도둑놈들 4 - 2020 4·15 총선 어떻게 훔쳤나?》는 2020년 4·15 총선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를 파헤친 책이다. 특히, 선거사기범들과 전산조작범들이 역대 공직선거마다 특별하게 조작하는 서울특별시를 집중 분석한다. 이 책은 통합당이 용산구와 강남 3구에서 이룬 8개 의석 외에 나머지 8개 선거구에서 승리하였을 가능성을 정밀하게 제시하고 있다.프롤로그‘가장 화끈한 조작’, 4·15 총선 제1장 4·15 총선, 어떻게 주물렀나 1. 사전투표 조작 메커니즘 단순한 방법, 사용하다 | 선거 데이터가 보여준 사실과 진실 | 사기꾼들의 짓거리, 10가지 2. 가장 화끈한 조작 선거 데이터의 엄숙한 증언 | 두 개 봉우리가 만들어진 선거 | 만들어진 숫자의 비밀 제2장 서울특별시와 4·15 총선 1. 서울 전역 서울 총선 조감도 | 2,252개 투표소에서 모두 조작 | 후보 간 득표수 이동, 범죄 증거물 2. 서울 전역, 조작 성적표 서울에서만 57만 4,000표 이동 | 49개 선거구 조작 성적표 | 전산조작의 뚜렷한 흔적들 | 사전투표 조작규모, 약 56만 8,000표 | 강남3구, 표 도둑질 제3장 만들어진 숫자들 1. 후보별 가짜 사전투표 득표수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증언 | 조작 입증, 더 이상 증거 필요하지 않아 | 사전투표 득표율 격차, 25.49% 2. 후보별 진짜 사전투표 득표수 진짜 사전투표 득표수, 복원 | 사전투표 조작의 민낯 | 조작값 발견 제4장 주요 인물, 심층 분석 1. 정청래(마포구을), 1만 5,000표 조작하다 첫째, 사전투표 득표수 50%, 빼앗다 | 둘째, 조작은 숫자에 흔적을 남긴다 | 셋째, 동 단위에서 알뜰살뜰하게 훔치다 | 넷째, 조작값을 찾아내다 | 다섯째, 가짜와 진짜는 극명하게 다르다 | 여섯째, 뻥튀기하면 증거물을 남긴다 2. 우상호(서대문구갑), 9,000표 조작하다 첫째, 사전투표 득표수 35% 빼앗다 | 둘째,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다 | 셋째, 동 단위에서 알뜰살뜰하게 훔치다 | 넷째, 조작값을 칼같이 잡아내다 | 다섯째, 가짜와 진짜는 극명하게 다르다 | 여섯째, 뻥튀기하면 증거물을 남긴다 3. 민주당 주요 인물들 이낙연(종로구) 1만 3,598표 조작! | 이인영(구로구갑) 1만 1,524표 조작! | 우원식(노원구을) 8,626표 조작! | 윤건영(구로구을) 8,824표 조작! | 홍익표(중구성동구갑), 1만 3,302표 조작! | 서영교(중랑구갑) 8,736표 조작! | 박주민(은평구갑) 1만 1,520표 조작! | 박홍근(중랑구을) 1만 766표 조작! | 박용진(강북구을), 6,450표 조작! | 진성준(강서구을) 1만 1,650표 조작! | 강태웅(용산구) 1만 6,340표 조작! 제5장 사전투표 조작과 8개 선거구 1. 5,000표 이상, 미래통합당 승리 선거구 광진구을(오세훈 vs 고민정) 1만 2,596표 조작! | 중구(지상욱 vs 박성준) 1만 4,436표 조작! | 강동구갑(이수희 vs 진선미) 1만 4,526표 조작! | 영등포구을(박용찬 vs 김민석) 1만 1,484표 조작! | 양천구갑(송한섭 vs 황희) 1만 5,502표 조작! 2. 5,000표 이하, 미래통합당 승리 선거구 동작구을(나경원 vs 이수진) 1만 2,980표 조작! | 도봉구을(김선동 vs 오기영) 1만 206표 조작! | 노원구병(이준석 vs 김성환) 1만 1,254표 조작! 제6장 어떻게 조작했나 1. 부여군에서 일어난 일 김방현, 부여군 개표소 첫 특종 보도 | 첫째, 투표지 분류기, 1번에만 호의적 | 둘째, 투표지 분류기 노트북 껐다가 켜니까 정상 | 셋째, 2번만 많았던 재확인용 표 | 넷째, 개표상황표 찢어버리다 | 투표지 분류기 오류, 다시 거론 2. 부여군 선거 결과 분석 어마어마한 사전투표 조작 확인 | 박수현에게 표를 쑤셔 넣다 | 선거 데이터 분석 결과 | 부여 투표소의 아주 이례적인 현상 에필로그 은폐, 침묵, 무관심의 비용, 측량할 수 없을 것! 부록: 자료 목록화끈하게 조작한, 4·15 총선! 서울 전역 사전투표 조작, 8개 선거구 당락 변경 “선거구마다 1만 표 이상을 조작했는데, 어떻게 미래통합당 후보가 승리할 수 있는가?” 서울 49개 선거구에서 강남3구(8개 선거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41곳에서 민주당이 압승한 비법은 선거부정이다. 2020년 4·15 총선,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는 쓰레기 같다. 그런데 4·15 총선 때 서울 전역에서 일어난 일은 전국에서 일어난 일을 말해주는 하나의 사례에 불과하다. 전남, 전북, 광주광역시 일부 선거구를 제외하고 전국의 모든 선거구에서 후보별 사전투표 득표수와 총투표 득표수에 손을 댔다. 2020년 4·15 총선은 총체적 전산조작, 사전투표 조작, 부정선거였다! 이 같은 사실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가 스스로 증언하는 바이다. 성한 곳이 하나도 없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공직선거는 심하게 오염된 상태이다. 한국의 근현대사를 통틀어서 내부의 적에 의해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는 시도는 공직선거에 대한 체계적인 부정선거만 한 것은 없었다. 4·15 총선에 대한 선거 사기질은 내부의 적에 의해 체제를 전복시키려는 차원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공병호 박사는 진단은 다르다. 외부의 적들에 의한 국가 침략 시도나 내부의 적들에 의한 헌정질서 탈취 시도나 동일한 것으로 해석한다. 공동체 차원에서 조직적인 부정선거를 자행하는 것만 한 범죄는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범죄를 원천적으로 뿌리 뽑아야만 대한민국의 미래에 희망이 깃들 수 있다.2020년 4·15 총선의 결과는 인상적이다. 전남, 전북, 광주를 제외한 전국 평균값이 민주당 +10.1%, 미래통합당 -9.3%이다.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외부 세력에 의해 사전투표 득표수를 인위적으로 증가시키고 감소시키는 경우에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20대 총선의 차이값만 미루어보면, 미래통합당 후보에게서 -9.3%만큼의 득표수를 빼앗아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10.1%만큼의 득표수를 더해준 선거라고 해석할 수 있다. 사전투표 투표자수의 약 20% 내외의 득표수 증감 작업이 있었던 선거로 해석할 수 있다. 조작값의 발견과 조작규모의 추계는 49개 선거구에서 사전투표 득표수 증감 작업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분명한 사실은 그들이 사전투표를 전산적으로 조작하지 않았다면,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로부터 어떤 규칙을 찾아낼 수 없었을 것이란 점이다. ‘만들어진 숫자’가 아닌데 어느 누가 숫자 더미에서 규칙을 찾아낼 수 있겠는가? ‘만들어진 숫자들’, 바로 이것이 4·15 총선에서 선거 사기질에 직접 혹은 간접으로 간여했던 인물들의 아킬레스건이라 할 수 있다. 선거구에서 일어난 조작 실태를 〈4-2-3〉을 이용해서 다른 각도에서 파악할 수 있다. 1, 2, 3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이다. 4, 5, 6은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에서 찾아낸 조작값을 활용해서 인위적인 득표수 증감 작업을 제거한 후보별 진짜 득표수이다. 그러니까 선관위 발표 후보별 득표수 가운데서 1(후보별 가짜 사전투표 득표수와 득표율)과 3(후보별 가짜 총투표 득표수와 득표율)은 ‘만들어진 숫자’, 즉 가짜 숫자들이다. 후보별 진짜 득표수 추정치인 4, 5, 6 가운데서 4(후보별 진짜 사전투표 득표수와 득표율)와 6(후보별 진짜 총투표 득표수와 득표율)은 4·15 총선의 실체를 규명하는 데 필요한 간단하지만 강력한 진실을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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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청
Storybowl(스토리보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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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해 보자, 때밀이 장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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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령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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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송이 상자가 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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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밥 탐험대: 진짜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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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꿀벌 콜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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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생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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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미친 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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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하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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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달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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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생태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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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과학 탐험대 17 : 뇌와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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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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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방방곡곡 한국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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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랑지네 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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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낱말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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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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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파란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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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는 최소한의 법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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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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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를 위한 진짜를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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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신기한 수학의 재미 : 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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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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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경제학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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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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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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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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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헤일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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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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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대군부인 대본집 세트 (전2권) (대본집 1, 2권 + 자개 문양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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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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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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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1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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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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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위한 최소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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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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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씨와 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