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에세이가 아니다. 일기장도, 소설도, 시집도 아니다. 《museum》은 그저 하나의 박물관이다. 저자는 완성된 문장보다 흘러가는 순간을 기록한다. 생각이 떠오르는 그대로, 감정이 움직이는 그대로, 의미가 생기기 전의 언어까지도 담아낸다.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때로는 낙서 같고, 때로는 독백 같고, 때로는 누군가의 머릿속을 우연히 들여다보는 느낌이 든다. 이 책에는 특별한 메시지가 없다. 대신 살아 있다는 흔적, 생각했다는 흔적, 존재했다는 흔적이 있다.무언가를 이해하기 위해 읽는 책이 아니라, 잠시 머물기 위해 읽는 책이다. 판단하지 않아도 된다. 해석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전시장을 걷듯이 지나가면 된다. 흐르는 시간을 붙잡기 위해 만들어진 작은 기록 박물관이다.
출판사 리뷰
《museum》
이 책은 에세이가 아니다.
일기장도 아니다.
소설도 아니다.
시집도 아니다.
그저 하나의 박물관이다.
저자는 완성된 문장보다 흘러가는 순간을 기록한다.
생각이 떠오르는 그대로.
감정이 움직이는 그대로.
의미가 생기기 전의 언어까지도.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때로는 낙서 같고,
때로는 독백 같고,
때로는 누군가의 머릿속을 우연히 들여다보는 느낌이 든다.
이 책에는 특별한 메시지가 없다.
대신 흔적이 있다.
살아 있다는 흔적.
생각했다는 흔적.
존재했다는 흔적.
저자는 말한다.
"나는 그저 세상에 무언가를 남기고 싶었다."
《museum》은 무언가를 이해하기 위해 읽는 책이 아니다.
잠시 머물기 위해 읽는 책이다.
판단하지 않아도 된다.
해석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전시장을 걷듯이 지나가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
독자는 어쩌면 같은 질문을 떠올리게 된다.
나는 이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갈 것인가.
《museum》
흐르는 시간을 붙잡기 위해 만들어진 작은 기록 박물관.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자유
기록하는 사람.무언가를 설명하기보다 남겨 두기를 좋아한다.정리하기보다 흐르는 것을 붙잡으려 한다.이 책은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해 쓰이지 않았다.성공을 이야기하기 위해 쓰이지도 않았다.사라지는 생각.지나가는 감정.잡히지 않는 시간.그런 것들을 조금이라도 남기고 싶어서 기록했다.글을 쓰고 있지만,사실은 작은 박물관 하나를 만들고 있다.언젠가 사라질 순간들을 위한 박물관.그리고 그 안에나와 당신이 잠시 머물 수 있기를 바란다. 필명: 김하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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