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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봄, 봄이 오면
스푼북 / 오은정 (지은이), 임운규 (그림), 김경진, 김현빈 (감수) / 2020.10.30
11,800원 ⟶ 10,620원(10% off)

스푼북창작동화오은정 (지은이), 임운규 (그림), 김경진, 김현빈 (감수)
과학 속 원리 쏙 시리즈. 지구촌 사람들의 삶과 문화, 자연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계절의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과 그림으로 전달해 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이다. 우리는 잘 느낄 수 없지만 지구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다. 지구가 24시간 동안 스스로 한 바퀴 도는 것을 '자전'이라 하고, 지구가 365일 동안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도는 것을 '공전'이라 한다. 23.5도로 기울어져 있는 지구가 자전을 하기에 낮과 밤이 생기고, 공전을 하기에 계절이 바뀌는 것이다. 이 책은 지구의 움직임에 따라 태양이 비추는 곳이 달라지는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확인시켜 준다. 그래서 낮과 밤이 되풀이되고, 계절이 바뀌게 되는 원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지구촌 곳곳의 사람과 동물들이 어떻게 계절의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지도 알려 준다. 환경 오염으로 지구에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지구가 얼마나 소중한 보금자리인지, 지구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어 나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마음으로 오롯이 느끼게 된다.· 봄, 봄, 봄이 오면 6~31 · 미리 보는 교과서 32~33 ·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34~35 · 만화 먹꾸의 겨울잠 36~37 누리과정 교과 연계 봄 봄의 날씨 봄 봄의 풍경 동식물과 자연 자연과 더불어 사는 우리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5. 지구의 모습 6학년 2학기 3.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6학년 2학기 3. 계절의 변화 봄, 여름, 가을, 겨울…… 너는 어떤 계절을 좋아하니? 우리나라는 북반구에 위치해서 사계절이 뚜렷해. 계절마다 기온이 다르고, 피고 지는 꽃도 달라. 그런데, 계절이 왜 생기는지 아니? 그건 지구가 계속해서 움직이기 때문이야. 못 믿겠다고? 이 책을 한번 펼쳐 봐! 지구의 자전과 공전이 불러온 놀라운 변화들! 낮과 밤, 계절이 생기는 이유를 깨우쳐 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 초록별 지구는 너무 바빠! 《봄, 봄, 봄이 오면》은 지구촌 사람들의 삶과 문화, 자연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계절의 변화’가 왜 일어나는지를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과 그림으로 전달해 주는 과학 지식 그림책이에요. 우리는 잘 느낄 수 없지만 지구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어요. 지구가 24시간 동안 스스로 한 바퀴 도는 것을 ‘자전’이라 하고, 지구가 365일 동안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도는 것을 ‘공전’이라 해요. 23.5도로 기울어져 있는 지구가 자전을 하기에 낮과 밤이 생기고, 공전을 하기에 계절이 바뀌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말로 하면 이해하기가 쉽지 않지요? 이 책은 지구의 움직임에 따라 태양이 비추는 곳이 달라지는 모습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확인시켜 줍니다. 그래서 낮과 밤이 되풀이되고, 계절이 바뀌게 되는 원리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지요. 지구촌 곳곳의 사람과 동물들이 어떻게 계절의 변화에 적응해 나가는지도 알려 주어요. 이 책은 환경 오염으로 지구에 이상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하고 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지구가 얼마나 소중한 보금자리인지, 지구 환경을 건강하게 가꾸어 나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마음으로 오롯이 느끼게 됩니다. 생생한 일러스트로 한눈에 보는 비주얼 과학 이 책은 지구의 자전과 공전으로 낮과 밤이 생기고 계절이 바뀌어 가는 모습을 사실적이고 선명한 일러스트로 묘사하고 있어요. 특히 우리 눈으로 직접 보기 힘든, 우주 공간 속 태양과 지구의 모습을 클로즈업한 그림으로 반복적으로 보여 줌으로써 아이들에게 더 넓은 시각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지요. 더 자세한 지식을 알려 주는 정보 박스에는 만화 일러스트와 세밀화, 도표 등을 함께 곁들여서 정보가 한눈에 쏙쏙 들어온답니다. 초등《과학》교과서의 개념과 원리도 알기 쉽게 쏙쏙! 이 그림책을 읽어 두면 초등학교 과학 공부가 어렵지 않고 즐거워져요. 초등《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주요 개념과 원리를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니까요. 실제로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는 ‘지구의 모습’, ‘계절의 변화’, 사회 시간에는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 등을 배우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나중에 아이가 학교 공부를 따라가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이 책의 부록 코너에서는 초등《과학》교과서에서 다루는 과학 지식을 미리 알려 주고, 코너에서는 예비 초등생 및 저학년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또 이 책의 핵심 내용을 한 번 더 되짚어 주는 ‘재미있는 만화’도 실려 있어 아이들의 ‘스스로 학습’을 도와줄 거예요. 귀로 들으면서 즐길 수 있는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이 그림책은 오디오북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이 책의 앞 면지에 실려 있는 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오디오북 서비스를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부모님이 아이를 깨우거나 재울 때, 또는 장거리 여행 시 차 안에서도 책과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든지 신기하고 흥미로운 과학의 세계에 풍덩 빠져 마음껏 놀 수 있어요. 아이들이 일상에서 습관처럼 늘 오디오북을 흘려듣다 보면 과학이 좀 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질 거예요.
해님이 잠든 사이 달님이 들려주는 옛이야기
산해 / 박에스더 엮음 / 2013.11.11
10,000원 ⟶ 9,000원(10% off)

산해창작동화박에스더 엮음
제목 그대로 아이들이 읽는 책이 아니라 엄마나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이다. 읽어 주는 이의 목소리가 그림을 대신한다. 눈에 보이는 그림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머릿속에서는 귀에 들리는 이야기의 장면 장면이 상상으로 펼쳐진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들으며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욕심쟁이 영감의 표정과, 꾀 많고 지혜로운 소년의 눈빛과, 보물로 가득한 바닷속 용궁 풍경과, 괴물이 살고 있는 동굴을 머릿속에 그려 본다. 상상은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그림보다 훨씬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세계를 열어 줄 것이다.새들도 먹고 살아야지 · 함께하는 이야기_자유롭게 읽고 즐기세요 지네 색시와 구렁이 영감 누가누가 잘하나? · 함께하는 이야기_세상에서 가장 좋은 그림은? 수로 임금과 황옥 공주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 함께하는 이야기_가치 발견하기 개미와 메뚜기와 황새 · 함께하는 이야기_먼저 표현하세요 용궁의 푸른 구슬 난생처음 본 거울 구슬보다 거위 목숨 · 함께하는 이야기_혹시 아이가 더 궁금해하면? 공짜로 술 사 먹는 방법 거지 형제와 도깨비 그건 거짓말! 신통방통 겸암 선생 걱정 없는 할아버지 금강산 개구리 바위 · 함께하는 이야기_파란 하늘을 보았니? 무던이랑 발발이랑 얍삽이 · 함께하는 이야기_상상하기와 집중하기 고구려를 세운 주몽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냄새 값은 소리로 갚지 사이좋은 형제 · 함께하는 이야기_지나치지 않게!이책에 대하여 왜 잠들기 전에 읽어 주어야 하는가? 서산마루에 붉은 해가 걸리면 우리는 버릇처럼 엄마가 기다리고 있을 집을 떠올립니다. 우리 아이들도 그럴까요? 지는 해는 고사하고 손목에 찬 시계를 통해서도 확인하고 싶지 않은 귀가 시간은 혹 아닐까요? 집으로 가는 길, 따뜻한 잠자리, 아직은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가 아니라면 어디에서 시작할 수 있겠습니까? 어둠이 짙어지고 아이들은 잠자리에 누워 이야기를 조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배꼽 잡을 이야기를 해달라고. 잠들기 전 우리 아이들은, 아니 어쩌면 우리 모두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합니다. 해님이 잠든 사이 달님이, 별님이, 바람이 찾아와 옛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면 하고요. 아이에게 이 책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그리고 오늘이라는 한 날에 일어났던 작고 소중한 일들도 나누세요. 잠들기 전? 네,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잠들기 전 받아들인 정보는 수면을 통해 저장되므로 학습 효과도 높다고 하네요. 조곤조곤 편안한 목소리가 심리적인 안정을 주어 편안한 잠으로 이끌어 준대요. 그래서일까요? 잠투정이 심한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 듣다 말고 어느새 잠이 들기도 하지요. 그럼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우리는 동화를 추천합니다. 오랜 옛날부터 우리네와 함께 이 땅에서 살아온 민담과 설화, 재미있고 슬프고 우스꽝스럽고 감동적이고 무시무시하고 여운이 길게 남는 수많은 이야기들이 아이들의 잠자리에서 다시 생명력을 얻어 살아나기를 기대합니다. 이야기를 읽어 주고, 그에 대해 서로 생각과 감상을 주고받으면서, 아이의 마음도 같이 읽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은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쳐 허구와 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다 잠이 들 것이고, 어른들은 책을 덮고 잠든 아이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내일 또 이 아이와 다른 이야기 속으로 떠날 희망을 가질 것입니다. 왜 그림 없는 그림책인가?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 이 시리즈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그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림책이나 동화책이라면 텍스트보다 일러스트 위주로 만들어지는 게 대부분입니다. 화려한 색채와 생동감 있는 그림이 아이들의 눈을 잡아 끌 테니까요. 그러나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은 제목 그대로 아이들이 읽는 책이 아니라 엄마나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들이 아이에게 ‘읽어 주는’ 책입니다. 읽어 주는 이의 목소리가 그림을 대신하는 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림이 없어도 ‘그림책’입니다. 눈에 보이는 그림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의 머릿속에서는 귀에 들리는 이야기의 장면 장면이 상상으로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들으며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 욕심쟁이 영감의 표정과, 꾀 많고 지혜로운 소년의 눈빛과, 보물로 가득한 바닷속 용궁 풍경과, 괴물이 살고 있는 동굴을 머릿속에 그려 봅니다. 상상력을 키우는 데 이야기보다 더 좋은 재료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상상은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그림보다 훨씬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세계를 열어 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듯 생생한 묘사와 표현 그래서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에서는 묘사와 표현에 생동감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오직 읽어 주는 문장을 통해 아이들은 이야기의 장면을 그려 내야 하니까요. 다행히 우리 말글은 눈에 보이는 듯, 그림으로 그려 내는 듯한 표현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글에 감칠맛을 내 주는 의성어와 의태어, 색채어 등이 풍부하니까요. 읽어 주는 이도 마치 구연동화를 하듯, 입에 착착 감기는 묘사를 즐겨 주시기 바랍니다. 평범한 어린아이가 그린 그림 한 장의 가치 그런데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에 그림이 전혀 없는 건 아니랍니다. 한 권에 한두 장씩 삽화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은 보통 그림책이나 동화책에서 볼 수 있는, 프로페셔널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멋진’ 삽화가 아닙니다. 각종 미술대회에서 대상을 휩쓰는 미술 신동이 그린 것도 아닙니다. 평범한 아홉 살 어린 친구가 우리 책의 어떤 이야기를 듣고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손길이 가는 대로 그린 그림입니다. 잘 그렸다, 못 그렸다 하는 평가는 이 그림과 상관이 없습니다. 베갯머리에 앉아 책을 펼치고 동화를 읽어 주는 엄마, 말간 눈을 깜빡이면서 이야기를 듣는 어린아이, 그들이 주고받는 대화 속에 새롭게 태어나는 동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의 그림에 자칫 놓치곤 하는 우리 삶의 귀한 것들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의 삽화는 앞으로도 이러한 아이들의 그림으로 채워 나가고자 합니다. 어떤 아이들이나 그릴 수 있는 소박하면서도 개성 가득한 그림으로 말입니다. 부모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에는 동화 사이사이 ‘함께하는 이야기’라는 페이지가 들어 있습니다. 한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엮은이가 이 책을 매개로,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 책을 읽어 줄 때의 마음가짐, 부모로서 아이를 대할 때 맞부딪치게 되는 고민, 책을 읽어 준 뒤 아이와 대화를 나눌 때 필요한 지침…… 이런 것들을 짤막하게 정리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욕심 부리지 않고, 오직 아이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철학이 담긴 어드바이스입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잠들기 전 읽어 주는 그림 없는 그림책'은 아이들이 혼자 읽는 책이 아니라 어른이 읽어 주고 그 경험을 같이 나누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된 책입니다. 우리가 잠자리에서 아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앞으로 얼마나 더 남았을까요? 지금 여기 우리 앞의 이 아이와 감격적인 만남을 누리십시오! 허락된 시간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지혜로운 사람이 취하는 것이요 참으로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이 작은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함께하는 이야기_자유롭게 읽고 즐기세요이 책은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또 들은 두 사람이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꾸며졌습니다. 물론 아이에게 지난밤에 들은 이야기를 떠올리며 말 대신 그림을 그리게 하거나 글을 써 보게 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굳이 종이며 색연필, 크레파스 따위를 따로 가져오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냥 이 책에 낙서하듯 부담 없이 끄적거리세요! 해님이 잠든 사이 오늘밤은 또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생명을 아끼는 마음 착한 선비가 하룻밤 고생한 이야기를 해 주마.젊은 선비 하나가 먼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어 한 마을에 들어섰어. 하루 종일 터벅터벅 걷느라 지치고 다리가 아파서 쉬어 갈 집을 찾아야 했지. 선비는 한눈에 봐도 그 마을에서 가장 부자일 듯싶은 집을 찾아가 하룻밤 재워 달라고 청했어. 하룻밤 신세 지기에는 가난한 집보다는 넉넉한 집에 부탁하는 게 그래도 덜 미안하잖아. 다행히 집 주인이 인심 좋고 친절한 사람이어서 흔쾌히 방도 한 칸 내주고 저녁밥도 차려 주었단다.날이 하도 더워 선비는 저녁상을 방 밖 툇마루에서 받았지. 천천히 밥을 먹고 있는데, 그 집 아들인지 대여섯 살쯤 된 어린아이가 툇마루 아래 마당에 나와 노는 게 보이는 거야. 아이는 커다란 구슬을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또르르 굴렸다가 손가락으로 튕겼다가 하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모습이 무척 귀여워 보였어. 그런데 가만 들여다보자니 아이가 가지고 노는 구슬이 반들반들 윤이 나면서 무지개처럼 여러 가지 빛깔로 아롱아롱하는 게 어린애 장난감이라고 하기엔 좀 값이 나가 보이네? 안목 있는 선비가 제대로 본 거지. 그건 싸구려 장난감 구슬이 아니라 진주였거든.“아이한테 저런 걸 장난감으로 주다니. 갖고 놀다가 잃어버리면 어쩌려고…….”선비는 슬그머니 걱정이 됐어. 함께하는 이야기_지나치지 않게!크다라는 표현보다는 얼마나 큰지를 묘사하도록 해 보세요.∼해보고 싶다거나 ∼와 같은 등의 표현을 활용해 좀 더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전달해 보세요.오감을 활용해 표현하도록 권하고, 다양한 동물 이야기를 통해 동물의 특징을 파악하도록 시각을 넓혀 주고, 이야기에 나오는 갖가지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 짧은 글짓기 놀이도 해 보세요. 혹, 아이 입에서 거짓말이 튀어나오더라도 나쁘게만 몰아가지 말고 아이의 기분을 배려해 주세요.잊지 마세요! 이 모든 것은 무엇보다도 지나치지 않게 이루어져야 합니다.유익한 것만 너무 찾다가 잃어버려서는 안 될 것을 놓치면 안 되잖아요.
올챙이의 변신
삼성출판사 / 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 2024.04.02
3,800

삼성출판사자연,과학삼성출판사 편집부 (지은이)
이야기 주머니
을파소 / 정해왕 글, 정세연 그림 / 2013.11.25
12,000원 ⟶ 10,800원(10% off)

을파소창작동화정해왕 글, 정세연 그림
가장 원전에 충실한 천천히 읽는 전래동화 '느낌표 전래동화' 시리즈. 문학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이아기로 구성되어 논리력과 사고력 확장시킨다. 모든 도서에 이야기의 출처를 밝히고,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중고등 언어영역과 논술 대비가 가능하다. 또한, 민담, 전설, 설화 등의 구전문학뿐만 아니라 판소리계 소설, 고전소설, 삼국유사 등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마인드맵과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 반영한 논술형 전래동화로 교과 간의 연계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근 교육 개정의 핵심 포인트를 확실히 짚어 충실히 반영하였으며, 이야기에서 파생된 다양한 지식을 통해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음악, 미술, 생활, 창의 등 초등교과 전 과목의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다.가장 원전에 충실한 천천히 읽는 전래동화 처음 읽을 때에는 재미를 두 번 읽으면 전래동화의 깊이를 세 번 읽으면 전 과목 학습효과를 누리는 신개념 전래동화! 1. 유치, 초등을 모두 아우르는 전래동화 유치에 맞춘 민담은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흥미 유발의 이야기입니다. 초등에 맞춘 신화, 전설, 판소리는 문학성과 역사성이 뛰어난 이아기로 구성되어 논리력과 사고력 확장시킵니다. 2. 가장 원전의 내용을 잘 살린 오래 두고 보는 전래동화 모든 도서에 이야기의 출처를 밝히고,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반영하여 중고등 언어영역과 논술 대비가 가능합니다. 또한, 민담, 전설, 설화 등의 구전문학뿐만 아니라 판소리계 소설, 고전소설, 삼국유사 등 다양한 갈래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3. 개정 교육 과정의 핵심 포인트 완전 적용 마인드맵과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 반영한 논술형 전래동화로 교과 간의 연계와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근 교육 개정의 핵심 포인트를 확실히 짚어 충실히 반영하였습니다. 4. 전 과목 교과 연계로 교과 학습 대비 이야기에서 파생된 다양한 지식을 통해 국어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 수학, 음악, 미술, 생활, 창의 등 초등교과 전 과목의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5. 구연동화 플래시 영상 CD포함 다양한 성우의 목소리로 녹음된 플래시 영상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 주머니 소개 옛이야기, 동화, 만화, 소설 등 우리는 매일 수많은 이야기를 보고 들어요. 어떤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어서 친구들과 두고두고 재잘대기도 하지요. 하지만 정작 이야기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을 거예요. 는 바로 이야기에 대한 옛사람들의 생각을 담은 옛이야기랍니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한 아이가 있었어요. 이야기를 어찌나 좋아했던지 노상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조르고, 들은 이야기는 또 잊을 세라 종이에 옮겨 적어 주머니 속에 차곡차곡 넣어 두었지요. 그런데 이 아이는 무슨 욕심에서인지 이야기를 모으기만 할 뿐 남한테 절대로 들려주는 법이 없었어요. 그러니 주머니 속에 갇힌 이야기들만 갑갑해 죽을 지경이었지요. 어느덧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된 아이는 장가를 가게 되었어요. 그동안 주머니에 꽁꽁 갇혀 있던 이야기들은 아이에게 앙갚음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이야기들은 독이 든 옹달샘이 되고, 배가 되고, 산딸기가 되어 신랑을 기다렸어요. 그중에서 하나만 먹으면 신랑은 꼼짝없이 죽는 거였지요. 그런데 이게 웬일이에요. 돌쇠라는 하인이 번번이 방해를 하는 거예요. 돌쇠는 지난밤에 이야기들이 하는 말을 모두 엿들었거든요. 결국 신랑은 돌쇠 덕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돌쇠에게 모든 이야기를 들은 신랑은 주머니 속에 넣어두었던 이야기를 모두 꺼내 풀어 주고 종이는 불태웠어요. 그 뒤로 신랑은 아내와 함께 아들딸 여럿 낳고 행복하게 살았어요. 아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많이 들려주면서 말이지요. 여러분이 아주 재미난 이야기를 만들었다고 해 봐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남들에게 들려주지 않고 자기만 알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이야기는 세상에 알려지지 못하고 사라지고 말 거예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옛이야기를 만들었겠지요. 주머니 속에 갇힌 이야기의 입장이 되어 읽어 보세요.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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