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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치랑 달리기했지
웅진주니어 / 곽미영 글, 윤봉선 그림, 김현태 감수 / 2012.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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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주니어
창작동화
곽미영 글, 윤봉선 그림, 김현태 감수
아빠는 심심할 때 뭐 했어? 시리즈 1권. 한동네에 사는 맏형 상구, 곱슬머리 동철이, 까까머리 창수, 왕눈이 연이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항상 얼굴이 까맣다. 어른들은 네 아이만 보면 ‘깜씨 사총사’라 부른다. 집으로 오는 길, 깜씨 사총사는 봄볕이 뜨거워서 헉헉댄다. 맏형 상구가 책가방 들어주기 내기를 제안하고, 아이들은 물고기 달리기 시합을 하기로 한다. 운 좋게 발 빠른 버들치를 잡은 깜씨 사총사는 암컷과 수컷을 나누고 상구-창수, 동철-연이가 한편이 되어 달리기 시합을 시작한다.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고 아이들이 오줌을 누러 풀숲으로 달려가자, 깜씨 사총사를 피해 냇물에서 풀숲으로 날아와 숨어 있던 검은댕기해오라기는 성큼성큼 버들치가 있는 모래성으로 다가가오는데….깜씨 사총사는 오늘도 딴 길로 샜어요. 오늘은 책가방 들어주기 물고기 달리기 시합이에요. 모래성 경기장도 만들고 어항도 만들었어요. 쉿! 이제 물고기들이 몰려올 거예요. 날쌘 물고기면 좋겠죠? 참, 종개는 안 돼요. 너무 느려서 꼴찌 할지도 몰라요. 버들치, 금강모치, 모래무지, 어름치……. 자기 물고기 모양은 잘 기억해야 해요. 자, 출발해 볼까요? 아빠 엄마도 깜씨 사총사였어요?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아이들치고 얼굴이 하얀 아이가 없었다. 집집마다 굴뚝에 저녁연기가 피어오르고 난 뒤, 저녁 먹으라는 엄마의 고함 소리가 온 동네에 울려 퍼져야 마지못해 집으로 들어가던 ‘참 바쁜’ 아이들이었기 때문이다. 얼굴이 하얘질 새가 없어서 어른들한테 ‘깜씨 사총사’라고 불리는 상구, 동철이, 연이, 창수도 참 바쁘다. 닭에게 먹일 개구리도 잡아야 하고, 토끼에게 먹일 풀도 뜯어야 하고, 논농사 망친다는 메뚜기도 잡아야 하고, 어미 새 몰래 아기 새 둥지도 구경해야 하고, 봄맞이 나온 물고기들이랑 물장구도 쳐야 하고……. 학교 끝나면 곧장 집으로 오라고 엄마 아빠는 아침 밥상머리에서 잔소리를 하지만 학교 끝나고 돌아오는 길, 깜씨 사총사는 까맣게 잊어버린다. 곧장 집으로 돌아가기엔 핑계거리가 너무나 많다. 무당개구리 한 마리가 튀어나와 몸을 뒤집고 약을 올리고, 노랑나비 한 마리가 자꾸만 따라오라고 팔랑거리고, 책가방은 또 왜 이리 무거운지……. 결국 깜씨 사총사는 오늘도 딴 길로 새고 만다. 놀기라면 뭐든 잘하는 맏형 상구, 물수제비뜨기를 잘하는 곱슬머리 동철이, 날다람쥐처럼 빠른 까까머리 창수, 씩씩한 왕눈이 연이는 누가 ‘쿵’ 하면 ‘짝’ 할 정도로 손발이 척척이다. 그렇게 쉴 새 없이 뛰놀던 깜씨 사총사는 지금은 얼굴이 하얀 어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심심하다고 칭얼대는 아이에게 장난감이나 게임기를 건네는 재미없는 어른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오늘도 아이가 심심하다고 보챈다면, 자연에서 먹고 노느라 하루해가 짧았던 ‘깜씨 사총사’ 시절로 돌아가 그때의 자연놀이를 아이들과 함께해 보는 건 어떨까. 그 첫 번째는, 버들치 달리기이다! 깜씨 사총사는 냇가 구름바위로 달려갔어요. 딴 길로 안 새고 곧장 집에 가면 깜씨 사총사가 아니죠. “저기 버드나무까지 달리기 어때” “에이, 물수제비뜨자.” “치, 공기놀이로 해.” 모두들 자기가 잘하는 것만 하자고 우겨댔어요. “아! 물고기 달리기는 어때? 물고기가 달리니까 공평하잖아.” 상구는 역시 깜씨 사총사 맏형이에요. “나는 대찬성!” 창수가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어요. -본문 4쪽 중에서- -본문14-15쪽 중에서- 버들치랑 버들개랑 달라요? 깜씨 사총사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책가방이 귀찮기만 하다. 그래서 내기를 해서 진 팀이 가방을 들어주기를 한다. 오늘의 내기는 ‘물고기 달리기’ 시합이다. 물고기가 달리니까 물고기도 잡아야 하고, 달리기할 모래 경기장도 만들어야 하고, 이래저래 깜씨 사총사에게는 신 나는 내기다. 먼저 물고기는 버들치처럼 날쌘 물고기를 잡는 게 중요하다. 모래 사이에 발가락을 넣어 힘을 주면 잡히는 모래무지나 움직이기 귀찮은 듯 바닥에 착 붙어 있는 종개는 달리기 선수로 불합격이다. 자기편 물고기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한 조건이다. 결승선에 들어온 물고기를 서로 자기편 물고기라고 우기면 곤란하다. 깜씨 사총사는 암컷과 수컷 물고기로 나누거나, 서로 다른 물고기를 정해서 달리기 시합을 한다. 버들치, 버들개, 금강모치, 연준모치, 열목어…… 처음엔 조금 헷갈리지만 하다 보면 어느새 물고기들 달리기 기록까지 꿰게 될지 모른다. 모래 경기장을 만드는 것도 깜씨 사총사에겐 또 하나의 재미다. 냇가로 졸졸 흐르는 물길을 따라 모래 길을 만들고 물고기를 넣을 모래성도 만든다. 얼마나 멋지게 재미나게 꾸미는지는 각각의 맘이다. 연이가 풀대를 꺾어 깃발까지 꽂으면 모래 경기장 완성이다. -본문18-19쪽 중에서- ***깜씨 사총사가 들려주는 자연놀이_버들치 달리기 버들치는 아주 깨끗한 물에만 산대요. 그런데 우리 동네 냇물에는 버들치들이 떼 지어 다니니까 아주 깨끗한 거래요. 우리가 땟국이 흐르는 얼굴이랑 발도 씻고, 가끔은 물놀이하다가 오줌도 누고 그러는데, 깨끗하다니까 조금 찔리지만요. 버들치는 매우 날쌔요. 천천히 물속을 헤엄치다가, 우리가 노리는 걸 눈치 채면 번개 맞은 것처럼 파드닥 사라져 버리지요. 그렇다고 우리 깜씨 사총사가 물러설 순 없지요. 플라스틱 통에 된장을 넣어 물속 깊숙이 어항을 놓았어요. 아, 어항을 놓을 때는 병 주둥이를 물이 흐르는 반대 방향으로 놓아야 해요. 버들치는 몸이 옆으로 길고 납작한데다, 몸길이도 10센티미터 정도로 적당해서 달리기를 잘해요. 냇가 물길을 따라 모래로 길을 내고 모래성을 열면 버들치들이 달리기 시작해요. 우리가 내기하는 걸 알기라도 하는 것처럼요. 시합할 때는 자기네 버들치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야 해요. 우리는 버들치 암컷 한 마리랑 수컷 한 마리로 시합을 하지요. 지느러미 사이를 보면 금세 알 수 있어요. 수컷은 배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 사이가 뾰족하게 튀어나왔고, 암컷은 둥글게 튀어나왔거든요. 창수랑 연이는 아직도 버들치랑 송사리를 헷갈려 해요. 등이 암갈색이고, 배는 연한 색이고, 입가에 수염은 없고, 비늘이 작으면 버들치인데 말이에요. 올해도 5~6월이 되면 버들치가 물속 돌이나 풀에 알을 수북이 낳을 거예요. 그 알들이 버들치 떼가 되면 우리 깜씨 사총사랑 참방거리며 쫓고 또 쫓기겠지요? -본문 34쪽 중에서- 곳곳에 숨어 있는 자연 친구들 자연 속에는 눈에 보이는 자연 친구들만이 있는 게 아니다. 풀 속에, 땅 속에, 물속에, 하늘에, 돌멩이 아래에…… 곳곳에 생명이 되기 위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쉬기 위해, 숨기 위해 다양한 생명들이 살고 있다. 깜씨 사총사가 냇물에서 참방거리며 물고기를 잡는 사이, 경기장을 만들어 달리기 시합을 하는 사이, 오줌을 누기 위해 풀숲으로 달려가는 사이, 자연 친구들은 깜씨 사총사와 함께하고 있다. 때로는 성가신 얼굴로, 때로는 신기한 얼굴로, 때로는 재미난 얼굴로……. 깜씨 사총사가 냇물에서 물 만난 물고기들처럼 참방거리는 동안, 귀찮은 건 물고기들만이 아니었다. 아기 새들 먹일 물고기를 잡으러 날아왔던 ‘검은댕기해오라기’에게도 깜씨 사총사는 경계 대상이었다. 깜씨 사총사를 피해 풀숲에 숨었던 검은댕기해오라기는 깜씨 사총사가 풀숲으로 우르르 몰려들자 얼결에 다시 냇가로 날아가고, 결국 깜씨 사총사가 모래성에 가두어 놓은 버들치 두 마리를 보게 된다. 검은댕기해오라기는 모래성으로 성큼성큼 다가가 버들치 한 마리를 잽싸게 낚아채 하늘로 날아간다. 먹이를 기다리는 아기 새가 있는 둥지를 향해서. 그렇게 깜씨 사총사의 버들치 달리기는 끝이 나지만, 깜씨 사총사는 한 마리 남은 버들치를 고이 물에 놓아주며 버들치를 배웅한다. 그렇게 깜씨 사총사는 자연 속에서 천방지축 뛰어놀면서, 자연 친구들과의 공존을,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쳐 간다. 금세 또 “내일은 개구리 달리기 시합 어때?” 모의를 준비하는 개구쟁이지만, 집으로 돌아가는 길 깜씨 사총사는 마음속에 또 하나의 자연 친구를 담는다. 검은 그림자는 긴 부리를 콕 내리찍었어요. 버들치 한 마리가 팔딱팔딱 몸부림을 쳤어요. 삐! 삐! 버들피리 소리에 놀란 검은 그림자가 날아올랐어요. 뒷머리에 암녹색 깃이 달린 검은댕기해오라기였어요! “안 돼! 내려놔!” 깜씨 사총사는 크게 소리치며 뒤쫓았어요. -본문 26쪽 중에서-
The Story Of Grateful Pheasants
한림출판사 / 이상희 지음, 김세현 그림, Charlie Chung 옮김 / 2014.09.29
15,000
한림출판사
창작동화
이상희 지음, 김세현 그림, Charlie Chung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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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현북스 / 주윤희 (지은이)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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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북스
창작동화
주윤희 (지은이)
세상을 켜요
달그림 / 명수정 (지은이) /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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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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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림
창작동화
명수정 (지은이)
참 좋은 군주
월드베스트 / 김연정 그림, 류정병 글 /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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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0원
(10% off)
월드베스트
창작동화
김연정 그림, 류정병 글
연두콩 인성 창작동화는 바른 인성을 갖는데 꼭 필요한 20가지 이야기로 엮었다.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다양한 그림을 보며 미적 감수성이 자라나며 밝고 선명한 그림을 통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과 집중력이 높아진다. 또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어휘를 사용했다.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자라나고 표지를 두꺼운 합지로 제작하여 오래 두고 볼 수 있다.목차없는 상품입니다.1. 바른 인성에 꼭 필요한 20가지 이야기 바른 인성을 갖는데 꼭 필요한 20가지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2. 선명하고 다채로운 그림들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다양한 그림을 보며 미적 감수성이 자라납니다. -밝고 선명한 그림을 통해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과 집중력이 높아집니다. 3.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휘와 문장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쉬운 어휘를 사용했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바른 인성이 자라납니다. 4.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자라납니다. 5. 오래오래 볼 수 있는 양장제본 -표지를 두꺼운 합지로 제작하여 오래 두고 볼 수 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꿈과 마음, 영양분이 되는 이야기를 만드는 월드베스트에서 ‘연두콩 인성 창작동화’가 출간되었어요. 세계의 이야기를 통해 지혜와 인성이 무럭무럭 자라나요.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의 선명하고 다채로운 그림이 아이의 집중력과 미적 감수성 향상에도 도움을 주지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한 지혜로운 인성 교육을 ‘연두콩 인성 창작동화’로 시작해 보세요.
노인과 바다
책고래 / 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 이지숙 글.그림 / 201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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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명작동화
어니스트 헤밍웨이 원작, 이지숙 글.그림
책고래 클래식 5권. 아직 헤밍웨이의 원작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글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그림을 함께 엮어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지숙 작가는 낚싯줄을 사이에 두고 물고기와 노인이 대립하는 긴박한 순간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했다. 글로 읽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숨가쁜 하루하루 속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 <노인과 바다>는 다시 일어설 용기, 의지에 대해 말한다. 또 직접적이진 않지만 삶에 임하는 마음을 돌아보게 한다. 아이와 함께 <노인과 바다>를 읽으며 헤밍웨이가 전하고자 했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세계인이 사랑하는 고전 《노인과 바다》, 그림책으로 만나는 또 다른 감동!” 아이와 함께 다시 읽는 《노인과 바다》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선 굵은 서사와 독특한 문체로 전 세계 독자들을 사로잡았으며 〈무기여 잘 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킬리만자로의 눈〉 등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특별히 노년에 쓴 단편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에게 퓰리처상과 노벨문학상의 영광을 안겨 주었지요. 〈노인과 바다〉는 거대한 물고기와 맞서는 노인의 사투를 담은 작품입니다. 오랫동안 고기를 잡지 못한 늙은 어부가 어느 날 자신의 배보다 큰 청새치를 낚게 됩니다. 며칠 밤낮을 씨름한 끝에 노인은 청새치를 배의 몸체에 묶어 집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피 냄새를 맡은 상어 떼가 물고기의 살점을 모두 뜯어먹고 말지요. 결과를 중요하게 여기는 오늘날 늙은 어부의 도전은 어쩌면 ‘실패’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도 낚싯줄을 놓지 않고 온힘을 다한 노인의 도전은 성공과 실패를 넘어서 먹먹한 울림을 선사합니다. 책고래클래식 《노인과 바다》는 아직 헤밍웨이의 원작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입니다. 글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고 그림을 함께 엮어 독서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지숙 작가는 낚싯줄을 사이에 두고 물고기와 노인이 대립하는 긴박한 순간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글로 읽을 때와는 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숨가쁜 하루하루 속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그리고 어른들에게 《노인과 바다》는 다시 일어설 용기, 의지에 대해 말합니다. 또 직접적이진 않지만 삶에 임하는 마음을 돌아보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노인과 바다》를 읽으며 헤밍웨이가 전하고자 했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요. 거대한 자연과 맞서는 늙은 어부의 위대한 도전 늙은 어부 산티아고는 벌써 84일째 물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다른 어부들이 수군거리며 놀렸지만 노인은 화내지 않았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물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믿음’은 흔들림이 없었지요. 그날 밤 노인의 꿈에 사자가 나타났습니다. 소년 시절 보았던 아프리카 사자였어요. 아침이 되자 노인은 서둘러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습니다. 큰 물고기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안고서 평소와 달리 먼바다로 갔지요. 그러고는 낚싯바늘에 미끼를 끼워 바다 깊숙이 내렸습니다. 노인은 늘 정확하게 미끼를 드리웠습니다. 물고기가 잡히지 않는 날이 이어져도 흐트러짐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고, 정확하게 미끼를 던져야만 행운이 왔을 때 잘 맞이할 수 있다고 믿었으니까요. 그 마음이 하늘에 가 닿은 것일까요? 마침내 낚싯줄에 커다란 물고기가 걸려들었습니다. 노인이 타고 있는 배보다도 큰, 엄청난 청새치였어요. 노인은 안간힘을 쓰며 줄을 잡아당겼지만, 청새치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힘으로 배를 끌고 나갔습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노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바다로 나온 지 사흘 째 되던 날, 청새치가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노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작살을 청새치의 몸에 꽂아 넣었지요. 청새치는 몸집이 너무 커서 배에 실을 수조차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배 옆에 묶어야만 했지요. 하지만 그게 화근이었습니다. 피 냄새를 맡은 상어들이 몰려왔거든요. 노인이 아무리 작살로, 몽둥이로 내리쳐도 물러나질 않았습니다. 마지막 살점까지 물어뜯고서야 사라졌지요. 바닷가에 도착했을 때, 노인의 배에는 기다란 뼈대만 남아 있었습니다. 어부들이 둘러서서 신기한 듯 배 옆에 묶인 것을 구경했어요. 청새치와 맞서느라 온 힘을 쏟은 노인은 집으로 돌아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소년 시절의 사자 꿈을 꾸었습니다. 좌절과 포기, 불행의 시대에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오랫동안 물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노인은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운이 없었을 뿐이라고 여겼지요. 그리고 행운이 찾아오기를 참고 기다렸습니다. 늘 ‘정확히’ 미끼를 내리면서 말이에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러한 노인의 태도는 어딘지 모르게 답답해 보입니다. ‘인내’와 ‘기다림’보다는 포기와 타협이 익숙한 세상이니까요. 하지만 만약 노인이 84일이라는 시간을 견뎌 내지 않았다면, 한결 같은 손놀림으로 미끼를 드리우지 않았다면 거대한 청새치를 만나지 못했을 거예요. 노인이 청새치와 맞서는 장면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배보다도 큰 물고기와 늙은 어부. 홀로 감당하기에 무모한 도전이었지만 노인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며칠 밤낮을 거대한 물고기와 힘을 겨루면서도 결코 낚싯줄을 놓지 않았어요. 손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고된 사투였지요. 노인의 단단한 의지 앞에 청새치도 결국 지치고 맙니다. 배 주위를 빙빙 돌더니 물 바깥으로 뛰어오릅니다. 노인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청새치의 숨을 끊었지요. 비록 상어 떼에 살점이 뜯겨 청새치는 뼈대만 남게 되지만 노인의 도전은 우리가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가치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열정, 의지, 희망……. 그리고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말합니다. ‘다시 일어서 힘껏 걸어보자.’고.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는 거듭 읽을수록 새로운 감동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십 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요. 책고래에서 펴낸 《노인과 바다》는 원작의 서사를 함축한 글과 아름다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그림을 함께 엮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뽀롱뽀롱 뽀로로 가방 스티커 놀이북 13 : 알파벳
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은이) /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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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아이콘(아이코닉스)
유아놀이책
키즈아이콘 편집부 (엮은이)
갯벌 전쟁
다그림책(키다리) / 장선환 (지은이)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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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림책(키다리)
창작동화
장선환 (지은이)
한글을 배워요 만6세
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 학은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 2022.04.25
7,000원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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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은미디어(구 학원미디어)
유아학습책
학은미디어 편집부 (지은이)
크리스의 크리스마스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김수희 (지은이), 김병남 (그림) / 2024.11.25
14,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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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창작동화
김수희 (지은이), 김병남 (그림)
베이비버스 밴드 소퍼즐
지원 / 지원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21.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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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유아놀이책
지원출판 편집부 (지은이)
스토리텔링 브레인 스티커북 3~4세 : 음악지능
기탄출판 / 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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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책
기탄출판 편집부 (지은이)
입학준비 : 6-7세
신인류 / 어린이교육연구원 (지은이) / 2020.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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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류
유아학습책
어린이교육연구원 (지은이)
카카오프렌즈 직소퍼즐 150조각 : 윈터 어드벤처
예림당 / 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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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
유아놀이책
예림당 편집부 (지은이)
ABC 호텔: 노래하는 영어 동시
윌북주니어 / 마리 앤 호버맨 (지은이), 말라 프레이지 (그림), 한지원 (옮긴이) / 2025.10.27
19,000원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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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북주니어
영어배우기
마리 앤 호버맨 (지은이), 말라 프레이지 (그림), 한지원 (옮긴이)
톡톡 튀는 리듬과 챈트로 아이의 귀를 열어 줄 영어 놀이 그림책 『ABC 호텔: 노래하는 영어 동시』가 출간되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계관시인(Poet Laureate) 메리 앤 호버맨의 명작 동시 68편을 엄선하고, 칼데콧상 3회 수상에 빛나는 그림작가 말라 프레이지의 일러스트를 더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영어 그림책 『ABC 호텔』로 완성되었다. 『ABC 호텔』은 흥미로운 동물 손님들이 잔뜩 등장하는 동화책과도 같은 동시집이다. 페이지를 넘기면 경쾌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시와 포근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이 가득하다. 노래하는 듯한 시로 아이의 귀와 입을, 포근한 그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둠칫둠칫 리듬을 타며 읽을 수 있는 동시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리 내어 읽고 번갈아 읽으면 거부감 없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 유대감과 감수성은 덤이다. 웃고 따라 하고 상상하면 영어 표현이 저절로 몸에 익을 것이다.[ABC HOTEL FLOOR GUIDE] ABC 호텔 이용 방법 Abracadabra A Fine Fat Pig An Interesting Fact Ant Play Ants Backward Running Porcupines Bandicoot Birdsongsingsong Brachiosaurus Can You Copy? Carpenter Ants Chipmunk Daddylonglegs Doodlebug Dragonfly Elephant Family Friends It’s Fun to Be a Fire Dog Fish Hippopotamus Horse How Elegant the Elephant If an Ant Jumping Bean June Bug Lambs Lion Mole Monkey Business Muskrat My Sister’s Cat Octopus One Half of the Giraffe One Two Opossum Pillbug Praying Mantis Rhinoceros Riddle Round and Round RRR Seal Sheep Counting Silverfish Snake So Many Kinds of Animals Some Say Spiders Squirrel Squirrel Hotel Stork Story Swimming Tarantula There Once Was a Pig The Spider’s Web The Splendid Lion Each Time the Walrus To a Tiger Swallowtail Butterfly Trilobite Vice Versa Verse Walrus What Am I? What’s Their Name? Where in the World? Yaks Yoo-Hoo, Mrs. Kangaroo! Zebra Stripes Zoogeography [ABC 호텔 차례 안내] 말대로 이루어져라 멋쟁이 뚱뚱보 돼지 흥미로운 사실 개미 놀이 개미 뒤로 달리는 호저 반디쿠트 새소리노래소리 브라키오사우루스 카피할 수 있겠어? 목수 개미 다람쥐 대디롱레그 개미귀신 잠자리 코끼리 친구 같은 가족들 소방견으로 사는 건 즐거운 일이야 물고기 하마 말 코끼리는 얼마나 우아한지 만약 개미에게 점핑 빈 준 버그 양 사자 두더지 원숭이들의 일 사향쥐 내 여동생의 고양이 기린의 절반 문어 하나 둘 주머니쥐 공벌레 사마귀 코뿔소 수수께끼 둥글게 둥글게 크아앙 물범 양을 세어 봐 실버피시 뱀 수많은 다양한 동물 누군가 말하기를 거미 청설모 청설모 호텔 황새 이야기 수영 타란툴라 작은 돼지 한 마리가 있었지 거미줄 위풍당당한 사자 바다코끼리에게 걷기란 호랑나비에게 삼엽충 사실일까 거짓일까? 바다코끼리 난 뭘까요? 이것의 이름은 뭘까요 대체 어디에서? 야크 저기요, 캥거루 부인! 얼룩말 줄무늬 동물 지리학 시인의 말 Crossword Crossword(정답)▶ 엄마표 영어의 시작! 영어가 놀이가 되는 우리 아이 첫 영어 놀이 그림책 ▶ 어린이 영어 교육 전문가 고광윤 교수, EBS English 대표 강사 효린파파 강력 추천 ▶ 전미도서상 수상 시인과 칼데콧상 3회 수상 작가가 함께 만든 즐거운 영어 동시집 톡톡 튀는 리듬과 챈트로 아이의 귀를 열어 줄 영어 놀이 그림책 『ABC 호텔: 노래하는 영어 동시』가 출간되었다. 미국을 대표하는 계관시인(Poet Laureate) 메리 앤 호버맨의 명작 동시 68편을 엄선하고, 칼데콧상 3회 수상에 빛나는 그림작가 말라 프레이지의 일러스트를 더해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영어 그림책 『ABC 호텔』로 완성되었다. 『ABC 호텔』은 흥미로운 동물 손님들이 잔뜩 등장하는 동화책과도 같은 동시집이다. 페이지를 넘기면 경쾌한 리듬감이 느껴지는 시와 포근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이 가득하다. 노래하는 듯한 시로 아이의 귀와 입을, 포근한 그림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둠칫둠칫 리듬을 타며 읽을 수 있는 동시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소리 내어 읽고 번갈아 읽으면 거부감 없이 영어와 친해질 수 있다. 유대감과 감수성은 덤이다. 웃고 따라 하고 상상하면 영어 표현이 저절로 몸에 익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얼룩말 지배인과 청설모 벨보이들이 운영하는 ‘ABC 호텔’에 찾아온 다양한 동물 손님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나른한 시간을 보내는 사자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캥거루 부부, 진흙 목욕을 즐기러 온 멋쟁이 돼지 가족 등 동물들에 대한 유쾌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통통 튀듯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영어 동시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을 함께 읽으면서 책에 담긴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아이와 함께 동시를 낭독하고 싶지만 영어 발음 때문에 부담스러운 부모의 걱정은 오디오북으로 덜어 주었다. 원어민 성우가 낭독한 오디오북을 통해 집에서도 영어 유치원에 온 듯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을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다. 또한, 영어 동시의 읽는 맛과 의미를 살린 한국어 번역도 실려 있어 우리말 어휘력과 표현력도 함께 키울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Abracadabra / The zebra is black’(11쪽)이라는 구절은 ‘말대로 이루어져라 / 얼룩말은 까만색이야’(91쪽)로 옮겨 Abracadabra라는 주문의 의미와 Zebra(얼룩말)에서 반복되는 각운 ‘–bra’를 원문에 충실하면서도 우리말 옮겼을 때 의미가 살아 있도록 절묘하게 완성했다. 영어 동시가 우리말 동시로 어떻게 옮겨졌는지 비교하며 읽는 재미도 느껴 보길 권한다. 『ABC 호텔: 노래하는 영어 동시』은 아이가 영어와 처음 만나는 순간을 즐거운 순간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영어 그림책 읽기 전문가 고광윤 교수와 EBS English 대표 강사 효린파파가 강력 추천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아이와 함께 웃고 흥얼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읽는다면 그림책 읽기의 즐거움과 영어 학습을 모두 잡는 마법 같은 순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영어책 읽기의 힘』 고광윤 교수, EBS 영어 대표강사 효린파파 강력 추천! 노래하듯 따라 읽으면 귀가 열리고 입이 트이는 영어 놀이 그림책 영어 감각과 감수성이 자라는 영어 놀이 그림책 『ABC 호텔: 노래하는 영어 동시』가 윌북주니어에서 출간되었다. 기발하고 유쾌한 영어 동시로 가득한 이 책은 반복되는 문장과 챈트처럼 따라 할 수 있는 리듬으로 영어 감각을 기르는 데 탁월하다. 『영어책 읽기의 힘』의 저자이자 영어 그림책 읽기 전문가로 네 자녀를 사교육 없이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도록 키운 연세대학교 고광윤 교수가 추천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그림책을 천천히 소리 내어 읽고 이야기를 나누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언어 감각, 표현력을 기르고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앨 수 있다. 함께 웃고 흥얼대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읽다 보면 영어 표현과 참맛과 재미에 푹 빠져든다면 엄마표 영어의 가장 성공적인 시작이 될 것이다. 전미도서상 수상 시인과 칼데콧상 3회 수상작가가 그리는 놀랍도록 기발하고 유쾌한 동물들의 세계! 이 책의 저자 메리 앤 호버맨은 전미도서상을 수상하고, 65년간 어린이들을 위해 시를 써 온 공로를 인정받아 아동 계관시인 칭호를 받은 미국 시인이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65년간 쓴 동시 중에서 직접 엄선한 60편에 새롭게 쓴 8편을 더해 총 68편의 동시를 엮었다. 시의 주인공인 얼룩말, 캥거루, 개미, 거미 등 모두 동물들이다. 이 수많은 동물들의 개성을 재치 있는 단어와 생동감 넘치는 운율로 잡아낸 시인 메리 앤 호버맨 특유의 표현력이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저자의 시는 미국 어린이들의 언어 발달 기초를 다지는 데 가장 사랑받는 작품들 중 하나로 꼽힌다. 그림을 그린 말라 프레이지는 그림책의 노벨상이라는 칼데콧상을 3회나 수상하는 기록을 세운 일러스트레이터로, 포근하고 독창적인 그림으로 독자들을 ‘ABC 호텔’로 안내한다. 영어 동시를 읽으면서 그림에 담긴 스토리를 상상해 보는 것도 이 책에 담긴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미국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두 대가의 만남을 마음껏 즐겨 보자. 어서 오세요, ABC 호텔로! 귀가 트이는 오디오북과 우리말 어휘력까지. 『ABC 호텔』을 펼쳐 페이지를 넘겨 보면 얼룩말 지배인과 청설모 벨보이들이 운영하는 ‘ABC 호텔’에 찾아온 동물 손님들의 이야기가 ABC 순서로 펼쳐진다. 사바나에서 온 나른한 사자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키 큰 캥거루 가족, 포동포동 귀여운 돼지 가족과 커다란 귀를 우아하게 펄럭이는 코끼리 같은 동물들이 가득하고, 개미와 거미, 좀과 잠자리 같은 곤충들도 있다. 아이는 재치 있는 글과 그림으로 동물 손님들의 이야기에 몰입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게 된다. 원어민 성우가 낭독한 오디오북은 집에서도 영어 유치원에 온 것처럼 즐겁게 영어를 들으며 귀가 트이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부모의 발음 걱정 없이 아이에게 가장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원어민 발음을 들려줄 수 있다. 영어 동시가 끝나는 부분부터는 절묘하고 유려하게 번역된 한국어 시를 만나볼 수 있다. 앞에서 읽은 영어 동시가 우리말로 어떻게 번역되었는지 비교해 보며 읽는 재미와 우리말 어휘력, 표현력도 놓치지 말자. 마지막에는 이렇게 ABC 호텔에서 만나 본 동물들의 이름을 활용한 크로스워드(십자말풀이)가 준비되어 있다. 즐거운 노래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익힌 언어 감각은 평생 간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반짝이는 언어와 예술 감각으로 가득한 『ABC 호텔』을 아이의 첫 영어 시집으로 강력히 추천한다.한 편의 시를 반복해서 읊조리다 보면 시인이 왜 이런 소리와 이런 운율을 선택했는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반복할 때마다 매번 새로운 깨달음이 찾아오겠지요. 어느 순간에는 여러분이 시와 거의 한 몸이 되어 이 시를 내가 썼나 싶은 생각마저 들 겁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시의 주인이 되는 것은 바로 이 순간이지요.그리고 그 시는 여러분과 평생을 함께할 것입니다! Abracadabra The zebra is blackAbracadabra The zebra is whiteAbracadabra The zebra is darkAbracadabra The zebra is light 말대로 이루어져라 얼룩말은 까만색이야말대로 이루어져라 얼룩말은 하얀색이야
수상한 할매 텃밭
보림 / 김혜선 (지은이)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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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화심헌 / 유현진 (지은이)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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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롤 색칠스티커 : 하츄핑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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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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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돌돌돌 말려있는 3m의 롤을 쭉! 펼치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색칠놀이가 가득! 30cm마다 다른 그림이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벽에 붙이거나, 바닥에 펼쳐놓고 놀이하기에도 좋다. 색칠을 완성하면 예쁘게 오리거나 30cm마다 있는 절취선을 따라 내가 원하는 곳에 붙여 예쁘게 꾸며 보자.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 부담없이 스티커 놀이도 할 수 있다.3M의 롤 색칠 스티커프린세스티니핑들이 중요한 회담장으로 향하던 기차에서 사라진다! 게다가 레전드티니핑의 거울까지 로미 앞에 등장하는데…! 로미는 새로운 로열핑과 함께 프린세스티니핑 캐치에 나선다! 이모션 왕국에 머물던 로미는 각국의 프린세스티니핑들이 참여하는 프린세스 회담에 초대되어 회담 장소로 향하는 기차에 오른다. 기차에 타고 있던 프린세스티니핑들은 달려오느라 엉망이 된 로미를 프린세스 회담에 맞는 차림으로 꾸며주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프린세스티니핑들이 타고 있던 기차가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위기에 처하는데…! 과연 로미는 프린세스티니핑들을 모두 찾아 캐치하고, 프린세스 회담을 다시 정상화시킬 수 있을까? 새로운 티니핑들과 함께 펼치는 로미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돌돌 말려있는 3M 길이의 롤을 쭉 펼치면 다양한 캐릭터 색칠놀이가 가득! 하나, 30cm마다 다른 그림으로 지루할 틈이 없어요! 30cm마다 그림이 전부 달라서 다양하게 색칠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둘,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색칠놀이 벽에 붙이거나 바닥에 펼쳐 놓고 자유롭게 색칠놀이 할 수 있어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편리해요! 셋, 색칠놀이가 나만의 꾸미기 스티커로! 색칠놀이 뒷면에는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접착면이 있어서 그림을 완성한 후, 가위로 오려서 원하는 소지품을 스티커로 꾸며 보세요!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시즌 4 폭신폭신 포실핑 코디스티커
아이누리 /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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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
유아놀이책
아이누리 편집부 (지은이)
끈적임이 적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다. 나만의 스타일로 예쁘게코디한 포실핑을배경판 위에 붙이고, 배경판도 폭신폭신한 스티커로 마음껏 꾸미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배경판, 코디 스티커 1매하모니 마을에 나타난 새콤달콤 디저트 티니핑! 로미가 새로운 로열 티니핑들과 함께 디저트 티니핑 캐치에 나선다! 이모션 왕국 한 켠의 디저트 마을. 누군가 매직 슈가볼을 훔쳐가는 걸 발견한 새로운 로열 티니핑'샤샤핑','포실핑','말랑핑'! 매직 슈가볼이 사라지자,이상해진 거울 속으로 디저트 티니핑들과 함께빨려 들어가는데…! 지구로 떨어진 로열 티니핑과 만난 로미와하츄핑은 과연 디저트 티니핑들을 모두 캐치할 수 있을까? 폭신폭신한 스티커로 귀여운 포실핑을예쁘게 코디해 주세요! 하나, 붙였다 떼었다 무한반복 쿠션스티커! 끈적임이 적어 붙였다 떼었다 반복해서 놀 수 있습니다. 둘, 배경판 활용하기! 나만의 스타일로 예쁘게코디한 포실핑을배경판 위에 붙이고, 배경판도 폭신폭신한 스티커로 마음껏 꾸미며 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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