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직 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영유아들에게 물물교환을 통한 경제개념을 알려주는 특별한 그림책이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은 일대일로 카드나 장난감을 교환하곤 한다.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이면, 저마다 안 쓰는 물건들을 가지고 와서 대대적인 물물교환이 이루어진다.
물물교환을 통해 아이들은 내가 가진 것을 활용해 갖고 싶은 것을 얻는 과정을 배운다. 아이들은 수요와 공급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물건의 가치를 정한다. 금전적인 가치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물건에 더 많은 효용가치를 매기는 훈련을 한다. 이 책은 단순히 비싼 것과는 또 다른, 효용가치에 대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생각해 볼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시몽이 물물교환을 시작했어요!시몽은 오늘 기분이 아주 좋아요.
놀이시간에 친구들이랑 토끼몬 카드를 바꾸기로 했거든요!
오늘은 꼭 대마왕 토끼몬 카드를 찾고 말 거예요!
페르디낭이 말해요.
“나한테 대마왕 토끼몬 카드 있어!”
시몽은 뛸 듯이 기뻐요! 대마왕 토끼몬 카드만 있으면 토끼몬 카드를 모두 모으는 거니까요.
그런데… 페르디낭은 카드를 바꿀 생각이 없습니다.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걸까요? “대마왕 토끼몬 카드는 진짜 찾기 힘들어. 절대로 안 바꿔! 카드 대신, 네 번개 팽이랑 바꾸자!”
카드 한 장이랑 번개 팽이를 바꾸자고요? 팽이는 카드보다 훨씬 비싼걸요!
“내가 미쳤냐?”
시몽은 화를 내며 거절하지만, 어딜 가든 머릿속에는 온통 대마왕 토끼몬 카드 생각뿐이에요. 고민하는 시몽에게 영리한 루가 다가옵니다.
“시몽, 지금 너한테 가장 중요한 게 뭐야? 번개 팽이야, 아니면 대마왕 토끼몬 카드야?”
시몽은 골똘히 생각에 잠깁니다. 그리고 마침내 깨달아요!
영유아를 위한 경제교육의 시작《그래? 좋아!》는 아직 화폐에 익숙하지 않은 영유아들에게 물물교환을 통한 경제개념을 알려주는 특별한 그림책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아이들은 일대일로 카드나 장난감을 교환하곤 합니다. 벼룩시장이 열리는 날이면, 저마다 안 쓰는 물건들을 가지고 와서 대대적인 물물교환이 이루어지죠.
물물교환을 통해 아이들은 내가 가진 것을 활용해 갖고 싶은 것을 얻는 과정을 배워요. 아이들은 수요와 공급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물건의 가치를 정해요. 금전적인 가치보다는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 있는 물건에 더 많은 효용가치를 매기는 훈련을 하죠. 아이들은 여러 번에 걸쳐 물건을 교환하고, 이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갑니다. 갈등상황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또한 배워 나가죠.
벼룩시장 등에서 물물교환을 접하는 아이들이 느끼고 또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이 책은 단순히 비싼 것과는 또 다른, 효용가치에 대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생각해 볼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스테파니 블레이크
스테파니 블레이크는 어려서부터 늘 그림책과 함께 살았어요. 기념일이나 생일이 되면 자신이 직접 만든 책을 언니와 오빠에게 선물하기도 했지요. 어른이 되어 어린이책 작가들과 만나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림책을 직접 쓰고 그리게 되었어요. 강렬한 색채와 단순하지만 풍부한 감정을 담아 그려 낸 아기토끼 시몽은 현재 프랑스 아이들이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그림책 주인공 중 한 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