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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동그라미야
꼬마이실 | 4-7세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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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책 속에서 한 아이는 자기의 동그란 마음을 들고 나온다. 아이는 동그란 마음으로 하늘 위와 바닷속을 마음껏 여행한다. 동그란 마음으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아이는 동그라미로 더 많은 일을 하기 시작한다. 동그란 마음을 써서 쫓기는 토끼를 숨겨 주고, 둥지를 잃어버린 새의 집을 만든다. 작은 동그라미는 쓰면 쓸수록 점점 커지고, 나누어지고, 눈처럼 온 세상에 뿌려진다. 아이의 작은 마음 하나가 어떻게 이런 일들을 해낸 걸까? 아이의 마음을 따라가며 함께 마음의 ‘쓰임’에 대해 생각해 보자.

  출판사 리뷰

■ 동그란 마음으로 상상여행을 떠나요!
마음이 눈에 보인다면 어떨까요? 마음은 어떤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을까요?
책의 첫 장면에서 아이는 “내 마음은 동그라미야.”라고 자기 마음을 소개합니다. 아이의 동그란 마음은 둥그런 열기구가 되어 주기도 하고, 바닷속을 여행할 수 있는 헬멧이 되어 주기도 합니다. 아이는 동그란 마음으로 마음껏 상상할 수 있고, 상상을 이뤄낼 수도 있습니다.
오늘 우리의 마음은 어떤 모양일까요? 어떤 색깔일까요? 오늘의 내 마음은 어디로 가고 있나요? 어디까지 상상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으며 아이에게, 혹은 나의 마음에게 질문해 보세요. 각각의 색과 마음으로 표현된 ‘마음’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는 것도 잊지 마세요.

■ 마음의 쓰임에 대해 고민하게 하는 책
이 책에서 아이는 혼자만을 위해 쓰던 마음을 가지고 숲으로 나갑니다. 아이는 동그란 마음을 써서 쫓기는 토끼를 숨겨 줍니다. 토끼를 놓쳐 서운해 하는 여우에게는 동그란 막대 사탕을 내밀지요. 아이는 동그라미가 다른 사람을 위해 쓰일 수도 있다는 걸 깨닫습니다.
숲에는 눈이 나쁜 고양이도 있고, 다리를 다친 고슴도치도 있습니다. 아이는 동그란 마음으로 고양이에게는 안경을, 고슴도치에게는 휠체어를 만들어 줍니다. 동그란 마음은 동그란 튜브가 되어 친구들과 물 위에 둥둥 떠 있을 수 있게 해 주고, 동그란 털 뭉치가 되어 친구들과 함께 입을 따듯한 스웨터가 되어 주기도 합니다.
동그란 마음은 조금 모자라도 괜찮습니다. 동그라미의 반쪽만 있어도 비가 많이 오는 날, 친구와 함께 우산을 쓸 수 있거든요. 동그란 마음이 반의반의 반쪽만 있어도 조각 케이크가 되어 친구의 생일을 함께 축하할 수 있지요.
동그란 마음을 제대로 쓸 줄 알게 된 아이는 동그란 마음을 조각내어 세상에 뿌립니다.
독자들에게도 아이의 동그란 마음 조각이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동그란 마음을 어디에 쓸지 함께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마음속 동그라미를 상상해 보세요.
어디를 가고 싶나요? 무엇을 하고 싶나요?

동그란 마음을 나누면 어때요?
어쩌면 친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모두의 마음속 동그라미가 모이면
더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대요!

동그라미 반쪽만 있어도 걱정 말아요.
반쪽이면 충분하거든요.

마음속 동그라미를 멀리멀리 전해요.
제 마음이 느껴지나요?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종아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되고 싶은 것은 없어 고민하던 어린이였습니다. 과학이 재미있어 서강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졸업 후에는 과학 참고서를 만들었습니다.첫 기억 속, 그림 그리는 저의 모습을 떠올리고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그림책을 배우고 싶어 한겨레그림책학교에서 공부했고, 첫 책 《내 마음은 동그라미야》를 세상에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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