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꿈터 그림책 시리즈 14권. 현재 영국에서 주목받는 작가이며 <악어가 최고야>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진 션 테일러와 한나 쇼가 함께 만든 그림책이다. 이야기를 통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고, 유괴나 성폭력 등 어린이들에게 생길 수 있는 무서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준다.
귀여운 친칠라가 이모 집에 놀러 간 어느 목요일, 쓰레기를 버리러 간 이모가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걱정이 되는 친칠라는 용기를 내어 이모를 찾아다녔다. 1층부터 문을 두드렸지만, 이모는 어느 곳에도 없었다. 이모를 누군가가 잡아먹은 걸까? 그렇다면 범인은 누구?
출판사 리뷰
지지시리즈 꿈터그림책 14권『도대체 누가 와플을 먹은 걸까?』는 현재 영국에서 주목받는 작가이며 『악어가 최고야』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잘 알려진 션 테일러(2007년 어린이를 위한 책에 수여하는 레슬러 상에서 금상 받음)와 한나 쇼(2009년 캐임 브리지 그림책 상을 받음)가 함께 만든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친칠라가 이모 집에 놀러 간 어느 목요일 쓰레기를 버리러 간 이모는 오랫동안 돌아오지 않았어요! 도대체 이모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친칠라가 코를 씰룩거리는 것은 무언가 위험하다는 것을 느꼈을 때라고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인 친칠라는 작고 귀여운 동물입니다. 친칠라처럼 어린이들은 아직은 어리고 약하기 때문에 어른들의 보호를 받고 자라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늘 위험한 일들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항상 조심해야 한답니다. 여러분도 친칠라의 코처럼 의심스럽거나 위험한 느낌을 몸으로 느끼게 되면 어른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어른이 되기 전까지는 혼자 다니지 말고 항상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다녀야 합니다. 혹시라도 혼자 길을 잃거나 위험한 일을 당하게 되면 경찰서나 주위에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큰 기관에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도대체 누가 와플을 먹은 걸까?』에 나오는 동물들이 매서운 눈으로 쳐다본다거나, 어색한 웃음을 지워 보인 다거나 하는 것처럼 낯선 사람이 어색한 웃음을 보이며 친절하게 말을 걸거나, 처음 보는 사람이 부탁한다거나, 함께 가자고 하면 절대로 따라가거나 부탁을 들어주면 안 됩니다. 어른들이 어린이에게 부탁할 일은 없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어른들을 의심하고 경계하거나 겁을 먹어서는 안 돼요. 세상에는 위험한 일들이 많지만,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기도 해요. 늘 밝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야 해요. 친칠라처럼 작고 여린 친구들을 내가 도와주고, 어른들은 어린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낯선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이 책을 보면서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유괴나 성폭력 등 어린이들에게 생길 수 있는 무서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줄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한나 쇼의 그림은 밝고 선명한 색감에 유머러스한 동물 캐릭터와 만화책을 보는 듯 익살스럽게 그린 그림이 재미를 더합니다. 귀여운 친칠라 캐릭터 무슨 일이 일어난 듯 섬뜩한 동물들의 표정 또한 재미있어 어린이들 마음에 쏙 들 것입니다.
작가 소개
저자 : 션 테일러
영국에서 태어난 아동문학 작가이자 글쓰기 교사입니다. '보라반 악동들' 시리즈와 『악어가 최고야!』 는 ‘로알드 달 올해의 재미있는 책’ 최종 후보에 오르며 영국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7년 12월에는 5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책에 수여하는 네슬레상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밖의 저서로는 『괴물이 태어났을 때』 『거대한 뱀』 『이건 완전 종이 낭비야!』 등이 있습니다. 현재는 영국과 아내의 고향인 브라질을 오가며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