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엄마의 마음을 감성적인 언어로 전해 사랑받는 《엄마 마음 그림책》의 후속 시리즈 《아이 마음 그림책》이 출간되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는 "양육의 목표는 아이의 독립."이라고 했다. 아이들은 성장하며 부모님과 함께하던 일을 하나씩 혼자서 해내야 한다. 아이가 처음으로 어떤 것을 혼자 하게 되면 아이만큼이나 부모님도 걱정이 많아진다. 아이가 처음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맞게 하려면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느 만큼 도와주어야 할지 말이다.
《아이 마음 그림책》은 이런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불안한 마음을 토닥토닥 어루만지고, 두려움을 설렘과 기대로 바꿔 주는 시리즈이다. 부모님의 고민에 공감과 격려를 하는 조선미 교수님의 글과, 아이 일상 자립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모 가이드도 함께 실었다.
《아이 마음 그림책》 시리즈 첫 번째는 《처음 혼자서 잠자는 날》이고, 주인공 윤슬이가 처음 혼자 잠을 자는 날을 담았다. 혼자 자기로 결심한 윤슬이는 양치질, 세수, 잠옷 입기 등 잘 준비를 스스로 하고, 엄마와 함께 책도 읽고, 마음을 편하게 해 줄 인형과 엄마 베개까지 단단히 준비한다. 용감하게 혼자 누워 자려고 하는 그때 "똑 딱 똑 딱."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무서움이 커져 결국 엄마를 부른 윤슬이. 윤슬이는 오늘 혼자서 잘 수 있을까?
출판사 리뷰
편안하고 기분 좋게 잠자리 독립을 준비해요!아이가 성장하며 맞이하는 수많은 처음 중 부모님이 유독 걱정을 많이 하는 것이 '수면 독립'입니다. '언제부터 혼자 자는 것이 아이 정서에 좋은지.' '아이가 혼자 자는 것을 너무 무서워하는데 그럼에도 떨어져서 자는 것이 옳은지.' 등. 전문가마다 답이 다른 경우도 있고 아이들의 기질 역시 모두 다르기에 섣불리 어떤 결정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인간의 삶 속 잠은 평생을 반복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처음부터 좋은 습관, 좋은 느낌을 느낀다면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줄 것입니다.
《처음 혼자서 잠자는 날》에 윤슬이를 따라 하다 보면 자기 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잘 자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후 윤슬이가 혼자 잘 때도 무섭지 않을 방법, 부모님이 아이에게 안정을 주는 방법이 이어지지요. 이 이야기를 보며 수면 독립을 준비하는 가족들은 미리 간접 경험을 하며 더 꼼꼼하게 자립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또래의 주인공 아이를 보며 혼자 자 볼 용기를 얻을 수 있고, 이제 혼자 자기 시작하는 아이들은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주인공에게 공감하며 자기만의 잘 자는 방법을 찾아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부모님도 권말에 있는 '부모 가이드'를 통해 놓친 것이 있는지 확인하며 우리 아이에게 알맞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아이가 혼자서 처음 자는 날! 건강하고 멋진 자립의 순간이 되길 바랍니다.
분리불안과 어둠이 무서운 아이의 마음을 포근히 안아 주는 그림책처음 하는 일은 설레기도 하지만, 낯설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어떤 일이든 처음은 반드시 겪어야 하는 순간이지요. 수면 독립을 할 때 아이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에 대한 분리불안, 어둠에 대한 무서움이 가장 클 거예요. 이야기에 등장하는 윤슬이도 마찬가지입니다. 혼자 자기로 한 윤슬이는 "그래도 엄마랑 같이 책 읽고 싶어."라고 말합니다. 엄마는 "그래, 좋아."라고 대답하지요. 또 "나도 무서우면 엄마 불러도 돼?"라는 윤슬이의 물음에 엄마는 "물론이지."라고 대답합니다. 그저 잠만 따로 자는 것일 뿐, 잠자기 전까지 부모님과 함께하던 활동들도, 든든하게 아이를 지켜주는 부모님의 사랑도 그대로라는 메시지를 아이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수면 독립을 앞두고 있거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아이에게 《처음 혼자서 잠자는 날》을 읽어 주세요. 아이는 윤슬이를 통해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부모님은 윤슬이의 부모님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아이를 도와주어야 할지 가이드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처음이 서툰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단번에 해낼 수도 없지요. 아이가 걱정스럽기도 하고, 조금 더 편하도록 도와주고 싶기도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아이가 해낼 거라는 믿음으로 기다려 준다면 아이는 그 보호 속에 성취감을 느끼며 한 걸음씩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시리즈 소개>《아이 마음 그림책》은 처음 자립을 준비하는 아이와 엄마에게 꼭 필요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시리즈는 일상 속 아이가 '처음 혼자서' 무언가를 해내는 날을 그립니다. 아이의 도전은 잠 자기, 옷 입기, 심부름하기, 목욕하기, 밥 먹기 등 사회화를 위해 꼭 자립해야 하는 생활 습관들입니다. 엄마에게는 평범하지만 아이는 '처음'인 것들이지요. 아이의 도전 과정에는 실패도 성공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속도로 마음을 단단하게 키워 갑니다. 엄마는 가까이에서 아이를 응원하며 필요할 땐 언제나 도와줄 거라는 든든한 마음을 전하지요. '영혼이 강한 아이'로 성장해 가는 아이와, 그런 아이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는 엄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황시원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잡지사와 출판사,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현재는 출판사 파란소나기 대표로 콘텐츠와 출판물을 기획하고 집필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화로 보는 교과서 인물》, 쥬니버와 아울북 인터랙티브 《동화 만들기》 콘텐츠를 만들었으며 쓴 책으로는 《조금씩 용기를 내 봐》, 《매직 엘리베이터: 인체》, 《매직 엘리베이터: 곤충》, 《속담 월드》, 《초등교과서 어휘 능력 12000》, 《EBS 철학 학교1》 외 다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