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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아니라 감이라고요!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4-7세 |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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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소개

새로 시집온 얌전한 새댁이 어둠 속에서 붉은 국물이 뚝뚝 떨어지는 물컹한 뭔가를 먹고 있었다. 이를 보고 깜짝 놀란 미리 엄마가 뭘 먹고 있느냐고 물었다. 새댁이 몰래 먹고 있던 것은 무엇이고, 새댁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출판사 리뷰

■ 간이 아니라 감이라고요!
어느 마을에 새로 시집온 새댁이 있었습니다. 새댁은 살갑고 친절한 데다가 살림 솜씨도 좋아서 주위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옆집에 사는 미리 엄마가 한밤중에 물이 떨어져 우물에 가던 길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새댁이 붉은 국물이 뚝뚝 떨어지는 물컹한 무언가를 먹고 있었어요. 미리 엄마는 겁이 났지만 용기를 내어 뭘 먹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새댁은 손으로 입을 훔치며 말했지요.
“간이요.”
그다음 날 아침, 동네에는 새댁이 간을 먹더라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합니다. 게다가 어느 집에선 닭이 사라졌다 하고, 새댁이 꼬리가 아홉 달린 여우라는 소문까지 돕니다.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고 사람들은 새댁을 피하기 시작했지요. 이웃 마을에서 돌아온 훈장님은 이 소문을 듣고 확인해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보름달이 환하게 뜬 날 밤, 동네 사람들과 함께 새댁을 감시했어요. 그랬더니 미리 엄마 말대로 새댁이 어둠 속에서 뭔가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걸 본 훈장님이 뭘 먹고 있냐고 묻자, 새댁은 조용히 말했지요.
“감이요.”
이를 본 동네 사람들은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금세 깔깔거리며 웃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뒤 새댁은 옷만 남긴 채 홀연히 행방을 감추었고, 그 뒤로는 아무도 새댁을 본 사람이 없었답니다. 새댁은 어디로 간 것일까요? 새댁의 정체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 새댁은 구미호였을까요?
‘간’과 ‘감’은 이름도 비슷하지만 그 생김새도 비슷합니다. 뻘겋고 물컹한 모습이 서로 닮았지요. 어둠 속에서 뻘겋고 물컹한 뭔가를 국물을 뚝뚝 흘리며 먹는 모습을 본다면 감을 간이라고 오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새댁이 간을 먹은 게 아니라 감을 먹은 거라고 하자 모두 안심합니다. 하지만 진짜 새댁이 먹은 것이 감이었을까요? 책의 마지막 장면을 잘 보면 뜻밖의 반전이 숨어 있습니다. 새댁의 정체는 진짜 꼬리가 아홉 달린 구미호였을까요?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작가는 누군가가 어깨를 움츠리고 물컹한 홍시를 먹는 모습에서 간을 먹는 구미호가 떠올랐다고 합니다. 유머 감각이 뛰어난 우리 조상들도 감을 먹는 모습에서 간을 먹는 구미호의 이야기를 지어낸 건 아닐까? 이런 생각으로 이름도 모양도 비슷한 간과 감을 소재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조금은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이 재미있고 무서운 한 편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이진희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를 만나며 삽니다.선물 같은 일상으로 그림책을 지어 더 많은 어린이를 만나고 싶습니다.십장생도를 다룬 그림책 《벼룻물》을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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