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아름다운 그림책 시리즈 37권. 유대문학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시드니 테일러 아너 북, 위스콘신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엘리자베스 버, 워잘라 상 수상작. 셰리 시니킨 작가가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경험을 되살려 펴낸 감동적인 이야기이다.
어느 날 레이첼의 할아버지는 레이첼네 집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 아무도 말을 해 주지 않았지만, 레이첼은 병이 심해진 할아버지가 죽음의 문턱에 서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죽으면 어디로 가는 걸까? 레이첼은 할아버지가 걱정되었다.
친구들에게 물어 보고, 종교 선생님인 랍비에게 물어 보고, 할아버지에게도 물어 보았다. 누구도 완벽한 대답을 들려주지 않았지만, 레이첼은 할아버지의 죽음을 평화롭게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데….
출판사 리뷰
· 유대문학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시드니 테일러 아너 북 수상
· 위스콘신 도서관 협회에서 주는 엘리자베스 버, 워잘라 상 수상
· 페어런츠 초이스 재단 선정 권장도서
· 어린이를 위한 주목할 만한 사회연구도서
· 태블릿 매거진 추천 2012년 베스트 어린이 책 선정
· 캔자스 주 교육 협의회 선정 추천도서어느 날 맞닥뜨리게 되는 죽음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할 것인가? 작가 셰리 시니킨이 이 문제에 도전했습니다. 시니킨은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호스피스 자원봉사 경험을 되살려 감동적인 이 이야기를 썼습니다.
어느 날 낯선 모습으로 레이첼네 집에 온 할아버지. 평소와는 다르게 힘없고 지친 모습으로 호흡을 도와주는 관까지 끼고 있습니다. 레이첼은 할아버지가 걱정됩니다. 할아버지는 죽어가는 걸까요? 사람은 죽으면 어디로 가게 되는 걸까요? 레이첼은 친구들, 종교 선생님인 랍비, 그리고 할아버지에게 물어봅니다.
친구들이 믿는 종교는 각자 달랐지만, 기독교와 이슬람교, 유대교에서 바라보는 죽음이란 또 다른 행복한 세상으로 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레이첼은 탄생과 죽음, 자연의 순환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겉 껍데기인 몸은 사라져도 할아버지의 영혼은 함께 머무르며 영원히 살아갈 거라는 위로도 받았습니다.
레이첼과 할아버지는 이별을 준비하며 살아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살아갑니다. 그때까지 함께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면서 소소한 추억을 만들며 살아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