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꿈꾸는 작은씨앗 시리즈, 13권. 곰 사냥꾼이 되고 싶지만 한 번도 곰을 잡아본 적이 없는 사냥꾼의 이야기를 통해, 동물과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그림책이다.
곰을 사냥해 이름을 떨치고 싶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곰을 잡아본 적이 없는 곰 사냥꾼이 있다. 하지만 온 세상에 오직 한 마리만 남은 곰을 찾기란 쉽지가 않다. 곰을 찾아 헤매는 동안 사냥꾼은 토끼, 고양이, 여우, 사슴 등을 만나 총알을 허비하고, 드디어 세상의 유일무이한 곰과 마주치자 갑자기 딜레마에 에 빠지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 지구에서 사라진 동물이 셀 수 없이 많습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가 아닌 명예, 돈 심지어 즐거움 위해서 동물을 사냥했습니다. 처음엔 곰 사냥꾼도 훌륭한 명예를 위해 곰을 사냥하려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곰을 만나고는 고민에 빠집니다. 곰이 존재하지 않는 곰 사냥꾼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탕! 탕! 곰 사냥꾼>을 읽는 우리 아이들은 자연을 존중하고 보호해야한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짧지만 통통 튀는 문장과 아름답고 재미있는 그림으로 철학적인 내용을 쉽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해외 언론 서평]
- 사냥꾼은 개이지만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장화를 신고 가방까지 맨 사람의 모습을 닮았다.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곰을 찾아 나서는 무모한 도전에 당차게 나서지만 사냥꾼은 여러 가지 함정을 만난다. 토끼를 만났을 땐 나무뿌리에 걸리고, 살쾡이를 만났을 땐 뾰족뾰족한 밤송이를 밟느라 사냥에 실패한다. 여우를 쏠 땐 날아다니는 파리가 훼방을 놓고 사슴을 쏠 땐 솔방울이 머리에 떨어진다. 이 책을 읽을 어린 독자는 여러 가지 재미있는 실수들을 반복하는 사냥꾼을 보면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과 자연을 보호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환경을 생각하는 다비드 칼리는 능숙한 솜씨로 책의 교훈을 던져주고 있다. 마달레나 제를리의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시적인 일러스트도 글과 잘 어울린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어야 할 독특한 환경 우화. 리코셰 죈느(www.ricochet-jeunes.org)
- 자연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생각하게 하는 책 육아교육잡지 카이에 드 라 퓌에리퀼트리스
취미로 동물을 사냥하는 사람들을 가볍게 힐난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자연을 무시하고 위험에 빠뜨리는 사람들을 겨냥한 우화 프랑스어 뤼 뒤 몽드 출판사(Rue du monde)
- 사냥의 어리석음을 일깨워 주는 재미있는 우화 이탈리아 신문 코리에레 디 살루초
- 짧지만 평범하지 않은, 신선하고 통통 튀는 책. 어린이를 위한 책을 많이 쓴 다비드 칼리의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이 녹아있다. 이탈리아 아동도서 전문 사이트 레게레 페르 크레세레
작가 소개
저자 : 다비드 칼리
1972년에 스위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살고 있다. 전 세계 25개국에 30개의 언어로 책이 출간될 만큼 세계적인 작가로 톡톡 튀는 상상력과 유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글을 썼고, 그림책, 만화, 시나리오를 비롯한 여러 작업을 하고 있다. 2005년 바오밥 상, 2006년 볼로냐 라가치 스페셜 상 등 수많은 상을 탔다. 작품으로는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 《달려!》, 《나는 기다립니다》, 《피아노 치기는 지겨워》, 《적》, 《싸움에 대한 위대한 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