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시리즈. 한밤중은 모험을 떠나기 딱 좋은 시간. 고양이가 어둠 속을 사뿐사뿐 걷는다. 우리 눈에는 뭐가 뭔지 하나도 안 보이지만 고양이는 뭐든지 환히 볼 수 있다. 고양이 눈에 보이는 세상에는 암흑 같기만 했던 풍경이 알록달록 예쁜 색을 입고 나타난다. 뾰족한 가시가 온갖 모양의 꽃으로 변하고, 무거운 바위가 탐스러운 호박으로 변한다.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토끼를 잡아 보기도 하고, 숲속 올빼미를 구경하기도 한다. 마을에서 고양이를 기다리는 친구들을 만나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작가는 낭만 고양이의 비밀 산책을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로 그려내, 우리를 꿈꾸는 밤의 세계로 이끈다.
출판사 리뷰
한밤중은 모험을 떠나기 딱 좋은 시간!
내가 잠든 사이에 벌어지는 낭만 고양이의 비밀 산책
내가 잠든 사이에 잠자리에 들 시간이에요. 그런데 고양이는 잘 생각이 전혀 없나 봐요. 두 눈을 크게 뜨고 집 밖을 내다보고 있네요. 고양이는 밤눈이 밝아요. 밤하늘이 캄캄해도 한낮처럼 모든 걸 볼 수 있지요. 우리가 자는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어떤 신나는 일이 펼쳐질지, 고양이와 함께 밤나들이를 떠나 보아요. 농부 아저씨에게는 비밀로 하고요!
낭만 고양이의 비밀 산책 고양이가 어둠 속을 사뿐사뿐 걸어요. 우리 눈에는 뭐가 뭔지 하나도 안 보이지만 고양이는 뭐든지 환히 볼 수 있어요. 고양이 눈에 보이는 세상이 궁금한가요? 그럼 어서 다음 장으로 넘겨 보세요. 암흑 같기만 했던 풍경이 알록달록 예쁜 색을 입고 나타나지요. 뾰족한 가시가 온갖 모양의 꽃으로 변하고, 무거운 바위가 탐스러운 호박으로 변해요. 콜콜 잠을 자는 닭이랑 소를 지나 채소밭으로 가 볼까요?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토끼를 잡아 보기로 해요. 숲속 올빼미를 구경하기도 하고요. 마을에서 고양이를 기다리는 친구들을 만나 노래를 불러요. 애절한 노래, 달콤한 노래, 가슴이 미어지는 노래를요. 이런 노래를 부르는 건 고양이들뿐이에요!
반짝이는 밤의 풍경내가 잠에 들면 세상 모두 곤히 잠에 빠져드는 줄 알았지요. 이렇게 재미난 일이 펼쳐지고 있을 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강렬한 색감으로 밤의 풍경을 활기차게 그려 낸 작가의 그림을 산책하듯 감상해 보세요.
《밤나들이 고양이》는 사실, 1969년에 처음 출간되었어요. 절판되었던 책을 재출간하여 우리 곁에 오게 되었지요. 오랜 시간이 흘렀어도 《밤나들이 고양이》는 여전히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로 우리를 꿈꾸는 밤의 세계로 이끌어요. 작가 달로브 이프카는 자연을 표현해 내는 데 탁월한 감각을 지녀 많은 사람에게 인정을 받고 있지요. 그녀의 작품은 세계 곳곳의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어요. 100세에 가까운 나이에도 그림 작업을 이어 나가며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답니다.
작가 소개
저자 : 달로브 이프카
미국 버몬트 주에서 조각가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달로브 이프카의 가족은 1923년, 매년 여름휴가를 보내던 메인 주의 작은 농장으로 이사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13년 후, 18살의 젊은 예술가는 그곳에서 만난 아돌프 이프카와 결혼하지요. 책을 쓰고 그리려던 꿈을 거의 포기할 무렵인 1940년대 초,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꼬마 어부 My Little Fisherman》라는 책에 그림을 그리게 되고 이를 계기로 이후 40여 년간, 30권이 넘는 책을 쓰고 그립니다. 마지막 책인 《나의 멋진 크리스마스트리 My Wonderful Christmas Tree》는 그녀가 사랑한 메인 주의 숲과 들판에서 받은 영감으로 가득하지요. 달로브 이프카의 독특한 작품 세계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휘트니 미술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영구 소장하고 있습니다. 석판화, 벽화, 조각, 태피스트리 등으로 이어지는 작품들은 메인 주와 미국의 보석이랍니다. 달로브 이프카는 아흔 살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1860년대에 지어진 농장에서 살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