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목화가 새싹부터 시작해 꽃을 피워 우리 삶에 들어오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이 책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 볼 수 있는 꽃 그림책이다. 전반부에서는 목화의 생장을 한 장 한 장 천천히 보여준다. 평소엔 보기 어려운 목화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시를 감상하듯 호흡을 느리게 하고 보자.
목화의 여린 잎과 하얗게 피었다가 붉게 물드는 꽃, 어느새 탐스럽게 익어가는 열매 다래, 그리고 그 다래가 톡 터지는 모든 과정을 조용히 구석구석 관찰할 시간이 충분하다. 아울러 곳곳에 있는 곤충과 동물들은 목화의 성장 과정 엿보기를 더욱 즐겁게 하는 친구들이다. 또한 이들을 통해 함께 어울려 사는 평화롭고 따뜻한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출판사 리뷰
포근포근 엄마의 마음을 닮은
따뜻한 꽃이 지금 피어납니다. 구름처럼 몽실몽실 피어나는 꽃.
엄마처럼 포근한 꽃.
우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고마운 꽃입니다.
씨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 다시 씨를 품으면서
사람들의 삶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부드럽게 그려냈습니다.
사실과 상상력이 조화롭게 녹아든 꽃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닮고 싶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꽃 이야기
목화의 꽃말은 ‘엄마의 마음’《구름꽃》은 목화가 새싹부터 시작해 꽃을 피워 우리 삶에 들어오는 과정을 잘 보여줍니다.
목화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엄마의 사랑, 엄마의 마음’입니다. 목화솜의 따뜻함이 꽃말과 참 잘 어울리지요. 사실 목화솜은 꽃이 아니라 씨앗을 보호하기 위한 옷입니다. 하지만, 예부터 목화를 보고 두 번 피는 꽃이라고 할 정도로, 목화는 솜이 필 때도 꽃처럼 아름답습니다.
목화 덕분에 추운 날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니, 정말 엄마의 마음처럼 따뜻한 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삼 더욱 고마운 꽃입니다.
목화의 생장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전반부이 책은 전반부와 후반부로 나눠 볼 수 있는 꽃 그림책입니다. 전반부에서는 목화의 생장을 한 장 한 장 천천히 보여줍니다. 평소엔 보기 어려운 목화의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시를 감상하듯 호흡을 느리게 하고 보세요. 목화의 여린 잎과 하얗게 피었다가 붉게 물드는 꽃, 어느새 탐스럽게 익어가는 열매 다래, 그리고 그 다래가 톡 터지는 모든 과정을 조용히 구석구석 관찰할 시간을 충분히 주니까요. 아울러 곳곳에 있는 곤충과 동물들은 목화의 성장 과정 엿보기를 더욱 즐겁게 하는 친구들입니다. 또한 이들을 통해 함게 어울려 사는 평화롭고 따뜻한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은유와 상상이 넘치는 후반부그리고 후반부에 주목하세요. 후반부에는 목화의 쓰임새를 담고 있는데, 그 방법이 참 재미있습니다. 솜에서 뻗어 나온 상상과 은유로 목화를 더 친근하면서도 공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먼저, 목화에서 얻는 솜을 ‘구름꽃’이라고 하며 어린이가 솜을 바라볼 때의 천진함을 ‘구름’에 빗대어 은유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 다음엔 이불과 옷을 통해 생활 속에서 목화를 느끼게 하더니, 마지막엔 한겨울 눈과 연결시키며 하늘에서 구름꽃이 내리는 상상력을 펼칩니다. 그렇게 상상 속 하늘에서 내리는 구름꽃은 참 ‘따뜻’합니다.
목화.
이렇게 우리의 삶과 밀접한 꽃이 또 있을까요?
이 책을 읽는 시간에도 목화는 날마다 자라서 우리에게 따뜻함을 선물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에게 따뜻함을 선물할지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작가 소개
저자 : 문명예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출판 디자이너로 일하다 지금은 그림책을 만들며 다시 보고 배우는 세상을 그립니다. 쓰고 그림책으로 《앵두》,《쉿》이 있습니다.